저도 남편을 췌장암으로 떠나보낸지 6년이 지났습니다. 큰아이 고1 입학 다음날 작은아이 초등 4학년 반배정 하루뒤 였습니다. 상실의 슬픔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빈자리 그래도 하루하루 아이들과 나아갑니다.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압니다.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많은 순간들을 아이들과 살아 갑니다. 흔해서 하기 주저되지만 힘내시라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내사랑더기 Жыл бұрын
긴 시간 남편분에 대한 그리움 참아가며 자녀 두명 키우시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앞으로 아프고 그리운 마음 조금은 내려놓으시고 자녀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ys-pf8vw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성인되기전이라 많이힘드셨겠어요.
@짱구-o8f Жыл бұрын
휴 그맘이 어땠을지 힘내시길요
@lenak00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심장마비로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 상실의 아픔은 희미해졌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친정엄마에게 저와 동생을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고 있어요. 힘내세요. 정말 시간이 약이 되고..아이들은 커서 각자 자기 몫을 할 날이 옵니다.
@김원희-h2c Жыл бұрын
버거운 순간들의 연속일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mickeyprider8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아들분 얼굴 계속 만지시는거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부디 그곳에선 아픔없이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박영-j1s Жыл бұрын
주식이나 부동산 이런 것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건강은 이렇게 소중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천상으로 가신 분들 편안히 좋은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아 있는 가족분들도 함께 하셨던 그 추억이 따스함으로 남아 지금 행복하셨음 합니다.
@gift.of.God.2252210 ай бұрын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80ㅡ90남짓입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namshosong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이유없이 태어나 우연히 죽는다. 괜챦아요. 모두들 힘내세요
@내마음햇살 Жыл бұрын
아휴 암같은거 없어졋으면 좋겟습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MangMooSe Жыл бұрын
너무 눈물이납니다. 우린 하늘나라에서 모두 만날꺼예요. 잠시 조금빨리 갈뿐입니다. 편히 쉬세요.
@은비네집9 ай бұрын
맞아요 누구나 천국은갑니다 조금빨리 간것뿐입니다
@SunnyEnglishCafe8 ай бұрын
그렇죠....조금 일찍 먼저 가 계실뿐....그래도 슬픔은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폰마트-u8i6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영접해야만 갑니다 그냥은 천국 못갑니다
@한지민-u5x6 ай бұрын
@@폰마트-u8i그 언행이 과연 예수님이 원하시던 신도들의 모습일까요?
@skkim337able2 ай бұрын
@@폰마트-u8i무지성
@moon-iu8fh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셨음 합니다 .
@이뚜구리 Жыл бұрын
용준에게 용기와 힘과 격려를 보냅니다. 엄마 에게 다가가세요,시간을 함께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진 시간과 운명에 맞기세요ᆢ
@Kjho7418 ай бұрын
외국인?
@가온초-조서율 Жыл бұрын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은 영원하지않습니다 곁에 있는 가족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erinhwang6946 Жыл бұрын
엄청슬퍼요. 가족과의 이별을 겪어보신 분이시라면 더 공감하실 거에요. 살면서 이별은 언젠가 겪는 일일 텐데 정리할 시간이 있다는 게 행운일거에요. 남은 가족분들도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wizimam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극 심했을때 대장암 간전이로 아빠가 돌아가셨어요ㅜㅜ병원 면회도 못가고 임종만 지겨봤습니다 지금도 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요 막내딸 임신소식은 듣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그때 임신 16주 쯤인데 그 아기가 어느덧 16개월이 되었네요 손주 보시면 좋아하셨을텐데 눈물 납니다
@다람쥐-c2z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병 없이 살다 가면 모두 얼마나 좋을까요 고인들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는게 돌아가신 분들의 념원일겁니다
@김미성-j1u Жыл бұрын
저는 6년전 아들을 23세에 교통사고로 떠나보냈습니다. 저렇게 이별을 준비하고 보냈다면 이렇게 더 가슴시리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아들을 잃은 슬픔은 너무 큰 시련이어서 평생 제가슴속에 묻고 살아가야 할것같네요 6년이 지나도 단하루도 아들생각을 안해본적이 없답니다. 가족을 잃은 상실감은 결코 내성이 생기질 않을겁니다.
@티치앨쥬스피앙11 ай бұрын
@@김미성-j1u명복을 빕니다
@gift.of.God.2252210 ай бұрын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80ㅡ90남짓입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웃저 Жыл бұрын
14년에볼땬 머나먼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였는데 세월이 흘러 제가 저 나이쯤되니 또 다르게 다가옵니다. 남은 가족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다들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부모님, 와이프, 자녀들에게 잘 해줘야죠.... 이분들이 그토록 원하던 삶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소중히
@이지훈-n5t Жыл бұрын
주어진 환경에서 작더라도 행복을 찾는게 삶이자 인생 그자체이죠 빠르냐 늦냐 차이죠 언젠가는 다 겪을일이라 오늘하루 감사함을 알게 된다면 이보다 큰 행복은 없습니다 각자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돌아가신분들께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jackjung2959 Жыл бұрын
하루빨리 모든 암이 치료가능한 시대가 오길...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일찍보내지 않도록..ㅠㅠ
@gift.of.God.2252210 ай бұрын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빨리죽든 늦게 죽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호텔리어-n9i Жыл бұрын
2번째 사연 모자 붕어빵 너무 닮았네요~잘생기고 듬직하고 바른청년~ 2014년 이니까 벌써 10년이나.. 아드님 30대 되었겄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행복한가정 이루시길..
@eunyounglee13711 ай бұрын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투병생활하시고 가족과의 이별에 너무 힘드셨을 고인분들..평안하게 쉬시기를 바랍니다ㅜ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고, 힘든 순간들이 있으셔도 늘 지켜봐주실 엄마, 아빠 생각하시면서 남은 삶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모두 힘내세요❤ 용준님, 어머님의 깊고 따뜻한 사랑...지금도 간직하고 있죠? 용준님, 씩씩하게 잘 지내기를 응원할께요..어머님이 항상 지켜봐주시고 계시니 힘내요❤
@KeySunA Жыл бұрын
37에 남편이 대장암3기 진단을 받았어요 수술, 항암하고 2년 못되 전이되어 4기가 됐습니다 수술도 안될정도로 퍼져 24번의 항암으로 기적처럼 암들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또 2년 후 재발, 또 다시 수술하고 항암, 2번의 수술과 44번의 항암을 이겨내준 남편은 첫 암진단 받은지 8년 됐어요 언제 또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런 내용의 영상은 그냥 지나가지지 않더라고요 보기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내게 이렇게 남편과 이별을 준비할 일이 없길 바랍니다 먼 미래에 노부부가 되어 함께 떠나고 싶어요
남편이 뇌출혈로 떠난지 5개월 됐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리움이 커집니다. 난 아직 아빠가 계시지만 17살에 아빠를 잃은 울아들을 위해서 건강하게 씩씩하게 살겁니다!!
@영애백-q6h Жыл бұрын
제남편나이 33살 딸 8살에 저세상간지 35년 지났는데 지금도 외국에 여행갔는것같읍니다 눈물.콧물 흘리며 보고 돌아가신분 삼가 고인 빕니다 아프지않는곳에 가셔서 편안 하소서
@pandalover-cat Жыл бұрын
어찌 견디셨나요...ㅜㅜ
@최우정-x8b3 ай бұрын
용하십니다.힘드셧겟네요.존경합니다.
@이화춘-e6g Жыл бұрын
이 생에서 살아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안녕히들 가세요.그리고 또 만나요.우리모두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다들 그곳으로 떠날테니까요
@인사이트-n8u7 ай бұрын
나는 평생 아빠를 그리워하겠지만 그곳에서는 산소통없이 숨도 편하게 쉬고, 진통제없이도 아프지 않고, 맛있는 밥도 먹고, 말하고 노래하고 힘들지 않을거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회사 일, 병원 검진, mri 검사 모든 걱정 이제 다 내려놓고 다시 고통없이 건강했던 몸으로 우리 지켜봐주세요. 아빠가 말한대로 기죽지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살게요. 우리가 남은 시간동안 아빠 지켜줄게. 사랑해
@lonomy4383 Жыл бұрын
너무 앞만 보고 달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다시 내 가족을 한번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김원희-h2c Жыл бұрын
2002년 7월, 34세 아내를 뇌종양으로 보냈습니다, 9세, 6세 아들을 두고 말입니다, 아픈 아내를 위해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게 참으로 원망스러웠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들 잘 커줘 대학 졸업-군복무-취업,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세 9세 아이들 깨워놓고 출근하려니 발걸음 떨어지지 않더군요, 죽음을 맞이하는 호스피스병동, 참 좋은 의료라 생각합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푸린-n9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율전동 사시던..그 신우 아버님이신가요? 저는 7층 살던 현호 엄마에요..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나요? 여기서 뵙다니...
@포에버해피-b8n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MangMooSe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때에 많이 힘드시간 보내셨겠어요. 다른사람들은 즐거워하는데 나는 즐거울 수 없는 슬픈감정. 너무 잘버텨내셨고 고생하셨어요.
@gimieom9118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혼자서 두아들 키우면서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겠어요 헤아려져 짠한마음이 듭니다 이제부터 행복하셔요
@박연엽-z8e Жыл бұрын
가신분들도 가족 때문에 마음이 얼마 아파쓸까요. 옛날에 우리 친정 엄마가 아버지 떠나 보네시고 하신 말씀이 그래도 산 사람은 좋은 것도 보고 나쁜것도 보고 웃기도 한다고 하시면서 산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하셨어요. 힘들고 얼마나 괴로워운 시간들을 보냈슬까요.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고생하신 만큼 멋진 게 하세요
@아버-j3c6 ай бұрын
잠자다가 조용히 죽는 복이 세상에서 가장 참 된 복이다. 하루 이상 침대에 누워 있어도 미칠 지경인데, 몇일 또는 몇 주 이상 옴짝달싹 못하고 정신이 살아 있다면 정말 괴로울 것 같다. 가족간의 준비된 이별보다 난 무기력하게 병상에 누워 고통스럽게 고통을 감내 하는게 더 무섭다.
@문재원-b5u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갑작이 죽는다면. 가족에게는 너무나 큰충격. 큰슬픔이고 그게오래가지만. 저렇게 아프고 장시간병원에있고. 특히 요양병원에오래있고 그러면 본인도아프고 슬프고. 가족도 엄청난 슬픔 고통,후회. 그리고 돈에대한 문제.ㅠ 그래서 긴병에효자가없다고하죠
@노현숙-t1w11 ай бұрын
절대 절대 누구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말고 가족생각해서 멈출때 그때가 가족을 지킬수있는 힘입니다 참 사람목숨이 기회라는 버튼이 있다면 .....
@icocoroo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 보고 싶다... 떠나신지 1년밖에 안됐어요. 영상 보며 많이 울었어요
@이희영-i6r Жыл бұрын
이 프로를 지금 몇번이나 봅니다.살고 싶어도 마음이 아픈사람은 생명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거 같지만 많 이 다른 거 같습니다~
@떠나는일상 Жыл бұрын
아들 우는 소리에 가슴이 찢어지네요....
@호두과자-h6b8 ай бұрын
소리내어 울지 못하는 모습이 저 아픕니다…좋은곳에서 아들 지켜주세요…
@호두과자-h6b8 ай бұрын
암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부디 따뜻한 곳에서 못다한 꿈 이루며 즐겁게 사시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유예선-p8q6 ай бұрын
마지막까지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 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을 두고 가야 하나? 너무 가슴 찌어지는 마음 너무 힘드네요~
@forever_ow9 ай бұрын
주말이나마 가족과 지낼 수 있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본 모든 이가 오늘, 각자의 가족과 화목한 하루를 보냈기를 바라고 내일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리우-e4x Жыл бұрын
엄마라 그런지 아들 우는거 보니 미치겠어요 ㅜㅜ 누가 저 둘의 인연을 끊겟어요 죽음이라두요. 엄마모든걸 저아들한테주었을거에요 . 정말정말 좋은곳가고, 아들도 잘 성장해서 좋은 분 만나 오래도록 따듯한 사랑안에서 살 수 있길요. 그리고 아이 아버지도 아들 잘 돌봐줬길요
@희망진아9 ай бұрын
젤 가슴 아파요
@가을하늘-y7t3 ай бұрын
말기암 엄마 어린아들아 힘내라 힘내라 엄마의 마지막 말 가지마 내옆에 있어~~ㅜㅜ
@veantilerch30984 ай бұрын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젠가는 모두가 떠나겠지만... 말기암 어머니 아들의 울음이 너무나 슬프네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許光子 Жыл бұрын
혼자서숨을거든 아들생각에 눈물만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ENTJ_n1111 ай бұрын
가족이 죽고 그 그리움이라는 일을 겨우겨우 극복할 생각을 하니까 정말로 참담하네요. 그래도 자녀분들, 아내분들 돌아가신 분이 그리워서 정말 괴롭고 슬프실텐데, 이겨내시는 모습이 대단하셔요!
@JU-je8in7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분들 평온하길 바라고 , 남아있는 분들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태연김-p2k Жыл бұрын
저는 17에 아빠 37에돌아가셨어요ㅜ 오빠두 중학교들어가기전 그렇게됐구요 가족이 떠나는슬픔은 정말 뭐라 말로.. 제가지금 40중반인데 참 인생이 아무도모른다는게 요즘 실감이 많이나네요
@김민균-g4w Жыл бұрын
작년 11월17일에 어머님을 떠나보냈습니다. 11월12일에 어머님을 마지믹으로 뵜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께서 손을 꼭 잡고 잘 안놔주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아흔세살의 마지막 생신도 해드렸었는데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도 안나던 눈물이 이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나네요.
@이이숙-p1e11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 2000년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암 환자는 죽을때 넘 고통스럽게 가세요 ㅜㅜ 다들 암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junglim2328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앞을가려 겨우겨우 보았네요 가족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영혼들... 진심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그분들 한분 한분에게 펼쳐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도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하는 축복을 기대하며 호스피스 병동에서 도움을 받는다는것 참 귀한일인것 같아요 모든 남은가족들께서 잘견디시고 승리의 삶들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gift.of.God.2252210 ай бұрын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승리의 삶이던 실패의 삶이던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행복하게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광준-r8f3 ай бұрын
46:00
@배짱개미-c9r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인간 아니 모든 생물은 언젠간 죽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내딸내마누라 내가족들 하루라도 더 보고싶은건 어쩔수없네요..
@풍산-g8p Жыл бұрын
모든 이별은 슬프지만 너무젊은 나이에 어린 아이들 아내 아프신분고통이 제일크시겠지요~~~남아 있을가족들도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tbjmk89898 ай бұрын
하루빨리 주사한대로 암을 치료하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ibilve11 ай бұрын
아빠와 이별 할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통곡했네요.. 아직까지도 서로 표현 못하고 있는데 남은시간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 남은 시간 잘 보내야겠어요..
@gift.of.God.2252210 ай бұрын
이 땅에서 만드는 어떤 행복한 일도 모두 부질없는 것이고,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개미처럼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마세요. 어차피 없어질 땅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살생각만 하지말고, 멀리보시고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육신을 입고 사는 이 땅에서의 삶은 오래 살아봐야 고작 80ㅡ90남짓이지만,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체이탈이 뭔지 아시지요??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어난 '혼'이 바로 인간의 실체입니다. 몸은 죽어서 썩어 없어져도 인간의 혼은 몸을 벗어나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도 무의식적으로 끝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편히 쉬길.. 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편하게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인간이 죽어서 편한 곳에 갈리가 만무하지요.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온갖 죄를 짓고 살기에 죽고나면 지옥이라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원히 불타게 됩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없기에 숨이 붙어 있을때, 당신이 혼으로서 영원히 존재하게될 그 때를 지금 대비해야합니다. 죽음은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내일일지.. 아님 일년 후일지.. 그래서 영원을 대비하는 일은 이 땅에서 하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이 땅에서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서도 영원히 불타야하는 비극적인 존재가 되지 마세요. 제 홈에 오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꼭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Good-morning7 Жыл бұрын
울고 또 울었네요 이거 보고 울은 사람 있을까요
@니다-o3g10 ай бұрын
두번째 아들이 너무 슬프네요
@최우정-x8b3 ай бұрын
경희씨!혼자 아들키우시느라 애썻어요.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기를,
@ys-pf8vw Жыл бұрын
우리남편도 저렇게 떠난지 6년됐어요.떠날때까지 호전되서 빨리집에가자 그렇게 위로했었죠. 떠날때까지 귀는열려있다해서~
@solvejjin34618 ай бұрын
아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마음이 무너져내린다 용준씨 당신 그 몸은 사랑하는 어머니가 주신몸입니다 동시에 어머니의 사랑이고 아픔이겨내시고 잘 지내셔야합니다 그게 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하는거에요
@써머앤동면 Жыл бұрын
제나이 마흔. 아버지가 삼주전쯤 떠나셨는데요. 제가 마흔인데도 저와 동생 어머니 두고가시는 아빠 마지막 얼굴에 걱정이 가득하셨는데 저렇게 예쁜 아가들 많이 눈에밟히셨을것같아요. 일주이주 저만슬픈줄 알고 울다보니 떠나신 아빠심정 견디고 계신 엄마마음을 이제 돌아보게 되네요
@아린서-g1k9 ай бұрын
어떤말로도의로될수없겠지만잠시뒤돌아보면서 새삼가족 가족이란두단어가너무나도소중합니다
@제임스정-y9o Жыл бұрын
2023년 2월 간암에 투석에 욕창에 천국가신 엄마 보고 싶어. 아직도 매일 눈물이나. 고생 그만하라고 하나님이 데리고 가셨나봐 사랑해용 ❤ 💕
@jmj6694 Жыл бұрын
에구 ㅠㅠ 글쓰신분 현생 정말 보람차고 멋지게 사시고 훗날 어머니한테 잘컷다고 자랑 꼭 하시길 바랍니다
용준씨 지금은 30대가 되었을텐데 잘지내고있는지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항상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jinwoooh195810 ай бұрын
모자간의 이별, 참으로 슬픕니다.
@기쁨이-n6h11 ай бұрын
하나님 용준이 청년의 앞날을 이끌어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발님아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용준이를 축복해준다면? 엄마 죽엇는데 뭔 축복을 하나님이 있다면 어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해 줬겠지 신은 없어요 님아 하나님은 쓰레기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일 뿐입니다
@유니-b5m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는 3주전부터 의식이 거의 없으셨어요...돌아가시기 하루이틀전부터 발이 차가워지시는데 그게 이제 시간이 다 되었다는게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그때 제나이 35살이였는데도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저 아이들은 얼마나..힘들까요. 가슴이 너무 아파오네요.
@ddmmss873 ай бұрын
저 아들의 마음이 어떤건지 어렴풋이 알것같다.. 내 엄마가 언제 사라질지 모를 불안함.. 그냥 피하고 싶고 현실을 부정하고만 싶고..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 언젠간 닥칠일이라는걸 너무 잘 알면서도.. 아드님 힘내시고..힘차게 이겨내시고 어머니가 역시 내 아들 장하다..여기실수 있도록.. 잘 살아나가시길..
@musital-y9t Жыл бұрын
혈액암인 저도 언젠가는 준비할 날이 오겠지요.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희김-x7h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영상 몆년 지난는데 저도치매남편떠나보내고. 늘아쉬움에 마지막 임종할때 같이있지못했어요 음식삼키지못해서 많은시간 배고픔목마름에지쳤을생각을 하면 늘 죄인된. 마음입니다
@희김-x7h Жыл бұрын
어서 쾌차하시어. 가을낙엽길도 걸어보시길. 기도합니다
@탑리 Жыл бұрын
힘 내시고 희망을 잃치 마세요.. 가족을 위해서라도...
@철손-c4h Жыл бұрын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정김-g5s Жыл бұрын
@@희김-x7h치매는 음식을 못 삼키시다가 다 가시나봐요, 저희 아빠도 그렇게 돌아가셨는데, 생각이 많이 나네요
@힐러-c1y11 ай бұрын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다음생에 다시 만나자 아빠 보고싶어요
@룰루-l1m7 ай бұрын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가곤 했던 샘물호스피스네요.. 5년이 넘게 흘렀지만 거기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시던 환자 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뚜렷해요.. 기독교 학교라서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을 반친구들과 불렀는데 눈 마주친 보호자 분들이 다 눈물을 흘리고 계셔서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minwoonglee94258 ай бұрын
밥먹으면서 티비로 틀어놨는데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ㅠ 그 곳에서 아프지 말고 편하게 쉬세요 ㅠ 가족분들도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
@윤지최-k4b6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품위있는 이별입니다.저도 이렇게 하고 싶네요.
@흥미돋네-f7h10 ай бұрын
아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내 얘기도 나의 가족 얘기도 아닌데... 나이가 들어서일까 언젠간 나도 가겠지...
힘내세요~ 저도 나이 34세에 남편이 폐암으로 떠났습니다 그때 큰아이 11살 둘째가 7살 .;이제 그 아이들이 29살 25살이 되었어요..이쁘게 잘 컸어요~ 엄마는 강하다고... 지금껏 잘 버텨나와 가족들의 도움없이 아이들 잘 성장했고 저도 나름 잘 살고있어요.. 단단히 마음 먹으시고 이겨나갈수 있으니 힘내세요~
@땡구-l6k Жыл бұрын
가늠할수 없을만큼 버거웠던 순간이 많았을꺼라고 생각이됩니다... 잘살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JasonLee-vc4te11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 엄마는 강하고 위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승열유-t3u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임종열-o4w9 ай бұрын
아휴 보면서 너무 마음아프구 눈물나며 안타갑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두 오래전에 췌장암으로전의되 위암까지되셨었어요 독한진통제두 듣지안구 고통하시다 하늘나라가셨어요 힘들내시고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은영-o8b9h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 놓고 떠나는 마음이 어떨지 ㅜㅜ 죽음을 앞둔 이별에 얼마나 익숙해질지 저 또한 처연해질수 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오늘도 제주변 및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열심히 하루를 살아야겠어요 ❤
@Hellomarumari Жыл бұрын
암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的中-e2g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떠난지1년이네여~너무보고싶고그리워여
@썽이-p5b11 ай бұрын
우리모두 행복한 날만 보내었으면 합니다
@박영-j1s Жыл бұрын
남아 있는 유가족분들 어쩌겠어요 아빠가 많이 그립겠지만 힘내서 살아가겠지요 응원합니다
@user-uj3ot7oz8p11 ай бұрын
용서해씨 참으로 좋은 일을 하시네요 이혼하고 애들만 남겨놓고 떠나시는 걸음이 얼마나 힘들까 남겨진 자녀도 버티고 기댈 기둥이 없어서 더 힘들테고 다들 착하게 살고 용서하며 살아야하는데 쉽지 않죠 이다큐가 심금을 울리네요
@TheJay802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상속에 나오는 호스피스병원에서 엄마를 췌장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코로나라는 애유만으로 면회도 잘 안되서 더 엄마가 그립고 분노하고. 했지만, 그래도 엄마를편안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스텝분들께 감사흡니다
@김무지개-u1r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넘 아프네요. 힘네세요.
@초복-x5j Жыл бұрын
남아있는 가족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AnyoneCanQT Жыл бұрын
자녀들이 너무 잘컸네요ㅜㅜ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그건 환자분께서 부인과 자녀들을 참 잘 보살펴서 그런 것일 것입니다.
@김명숙-f2w2i7 ай бұрын
이어린 자식을 두고 어떻게 떠날수가 있겠어요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panjonglee776 Жыл бұрын
넘 슬프네요. 13년에 수원 팔달구에 있는 호스피스병원에 누나보러간 기억이 나네요 . 위암 말기였던 작은누나. 내가 미국들어오고 딱 한달만에 돌아가셨다는 말을듣고 한참 울었는데요
@candysol14709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슬픈일 나 자신을 잃는다는것과 가족을 떠나보내는일 같아여 저도 6년전 너무나 사랑했던 언니를 떠나보내야했는데 매일 잊을수없고 마음속에서만 늘 함께 할수 밖에 없다는게 힘들때가 많더라구요 그러다 잘견뎌왔던게 한순간 무너져 멍해질때도있고 내감정에 빠져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할때도 종종있었어요 사람은 영원히 살순없지만 기억은 내삶이 끝나야 없어지는것이니 너무 아프고 안타까울뿐이네요 영상보며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만 났네요 남은가족들 부디 잠시만 슬퍼하고 건강히 잘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김둥이-r8w11 ай бұрын
근데 마음이 아파도 가족과 저렇게 작별인사를 하는게 필요하겠더라구요. 어머니께서 투병 중 갑자기 폐렴으로 허망하게 가셨는데 정말 하고싶었던 말 못했던게 너무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지금도 마음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안아드리면서 말해드리고 싶어요.
@박영-j1s Жыл бұрын
아아 가족이 이렇게도 소중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하며 살기로 해요 우리는 누구나 어느 날 죽습니다
@두부조아-s7y11 ай бұрын
경희씨와 엄마 떠나보내는 용준이보며 너무 슬퍼 울었어요
@김봉팔-s1hАй бұрын
용준씨 힘내세요ㅠㅠ 어머님 보내고 많이 힘드시고 그립겠지만 지금쯤은 잘 이겨내시고 열심히 사는 멋진 청년이 되어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싶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