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가 때려 죽인 그의 부인 경빈 박씨

1. 첫눈에 반하다
2. 강제로 빙애를 취하다
3.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다
4. 파국으로 치닫는 부자 갈등
5. 비극으로 끝난 사랑
5. 에필로그

[@user-se9zs5sf9e]

애정결핍인들과 경계선 성격장애인들의 대표적인 증상인 사랑을 하는 자기자신을 보는게 좋은 증상이네요. 상대방을 사랑 하는게 아니라요. 상대방은 누가 되든 상관없어요.걍 사랑자체에 도취된거쥬 ㅋ여자가 한두명이 아니었단 혜경궁의 증언만 봐도, 사도세자는 사랑이란 도피처를 만들고싶었을 뿐이었네요.사랑에 열중하는 그 순간만은 괴로움과 압박감을 잊을수있으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