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알버트 홀에서 직관으로 봤습니다 그 여운 아직도 안잊혀지고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jobwow36163 жыл бұрын
헉?
@dustinko2439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supremeeternity3 жыл бұрын
부려
@edr243 жыл бұрын
그저 꿈ㅜㅡ
@신혜수-w9r3 жыл бұрын
와
@지금부터서로죽여라2 жыл бұрын
영국인이 아닌 한국인들도 작은 스크린에서 엄청난 웅장함을 느끼는데 저기있던 영국인들은 얼마나 장엄한 느낌을 받았을까 부러워지네
@umeda7772 жыл бұрын
@검은색 난 영뽕말고 엉뽕을 원해~~
@김광문-r7d2 жыл бұрын
소우 굿 에브리원
@이름-pt3fi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는데 저걸 직관했던 사람들은 얼마나 장엄했을까..
@후니그린 Жыл бұрын
아따맘마
@yeunguyen80603 Жыл бұрын
@@후니그린 갑자기요?
@마이에브섀도우2 жыл бұрын
학생 때, 음악쌤이 예전에 수업 때 말씀해주시길 "영국 클래식의 자존심이자 상징인 곡"라고 하시더라고요. 엘가가 그렇기에 영국인들에겐 음악가 이상의 음악가라고, 차이콥스키,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드보르 작 등 다른유럽 및 러시아의 클래식 음악 천재, 장인, 위인들에 비해 영국엔 이렇다 할 클래식 음악의 위인이 없었는데 이를 반전시킨 게 엘가, 그리고 위풍당당 행진곡이라고 그렇기에 영국과 영국인들에겐 더 큰 자긍심을 심어주는 곡이라고 합니다.
@재현-h9x Жыл бұрын
사실 엘가이전에도 헨리퍼셀 등등의 클래식음악천재나 음악관련 장인들이 있긴했습니다.
@siuuuu_u Жыл бұрын
하..이거보고 학교에서 위퐁당당행진곡이랑 우당탕탕 행진곡이라 말함요.. 친구들 다 터짐..
@김태수-j8e3 жыл бұрын
BBC the Proms 라는것도 처음 알았고 이 곡이 영국에서 사랑받는 곡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멋진 공연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다니, 갑자기 인생 헛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언젠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고 자유롭게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294jewofrga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이거 제목하고 들으면 영국에 빨간 옷 입고 털모자 쓴군인들이 행진하는고 생각났는데 진짜 사랑받을줄은 몰랐네요 😂ㅋㅋ
@밥풀-h7d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이 노래를 틀어주셨는데 가슴이 웅장했습니다. 와우..
@상식이통하는세상-d5z2 жыл бұрын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 들어보세요
@장상욱-k7y3 жыл бұрын
위풍당당이란 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인듯
@jhpark92503 жыл бұрын
Land of hope and glory
@김인화-r6f2 жыл бұрын
응?
@승현김-w7p2 жыл бұрын
God,who made thee mighty, make thee mightier yet (저는 한국인 입니다,그냥 찔려서 말해봄)
@jhpark92507 ай бұрын
@@user-eg2hj5bj1l 긔찮아서 안바꿔..
@Na_raola14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영국에는 안 어울리는 말
@손성준-u2u3 жыл бұрын
오케스트라는 인류가 만든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공정빈-z7s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서양인들이
@exellent498610 ай бұрын
백인들이 만든 것이지, 인류로 넓히는 것은 오버.
@노노-q4b3 ай бұрын
kpop 너무 쪽팔려 ㅋㅋ
@hdjjdsjensnАй бұрын
@@노노-q4b전형적인 문화사대주의
@goldenshot21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어떻게 이런곡을 작곡했나.....이 노래 하나 만으로 세계를 지배한 느낌, 엘가가 한량이었는데 이곡 하나 떠서 작위를 받았다던데 그럴만 합니다.
@KikimorningM-sm3vr Жыл бұрын
엘가가 한량이라고요?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이라고요 진짜 한량이 이런 곡을 작곡했겠어요 엘가 같은 사람은 언제든 성공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지만 그가 성공하는 게 싫은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것 뿐이지요
@슬리가찬11 ай бұрын
2번 교향곡 아름다워요. 수수께끼 변주곡도 위풍당당 급의 히트작이었고..
@Ronaldo-x1p5w5 ай бұрын
진짜로 세계를 지배해렸던 대영제국..
@strumwrite60 Жыл бұрын
역대 BBC 프롬 중에서 최고로 지휘자의 역량이 보이는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루니-z2u2 жыл бұрын
어서 와요 아따맘마 함께 해요 아따맘마 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서 즐거운 얘기 나눠요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잊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아따맘마 엔딩-
@퓨마-t8p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ㄹㅇ 싸비부분이 너무 좋음. "어서와요 아따맘마 함께해요 아따맘마~~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서 "
@user-vf7cu8gd2s3 жыл бұрын
싸비 ㅋㅋㅌㅋㅋㅋㄱㅋㄱㅋㄱㄱㅌㄱㅋㅋ
@BINhookro3 жыл бұрын
벌스도 좋음~ㅎ
@user-hs9qj1km4p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강당에서 오캐스트라 보고있는데 아따맘마 누가 시작해서 다같이 부르다가 강당에서 다같이 혼남
@소망-o5t2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엽네요
@ilac9244 Жыл бұрын
@@user-hs9qj1km4pㅋㅋㅋㅋㅋㅋ
@준영전-x5s2 ай бұрын
가슴이~ 뭉쿵합니다 눈물이~ 눈물이 나네요~대단하십니다 웅장함과 화합 다시한번~되세김니다
@김세현-c4b2 жыл бұрын
나라와 문화는 날마다 발전하고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자국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니 영국인의 자부심이 대단하겠어요. 이 곡을 만든 엘가는 대단한 사람인 것이 분명합니다. 한국인인 저조차 영국에 대한 동경을 갖게 하네요
@walde703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고싶은 3대공연.. proms, 앙드레류 마스트리트공연, 비엔나 신년음악회
@executorYYYАй бұрын
다음생에….아 없구나😂
@감자돌이-o5h3 жыл бұрын
2:08 여기부터 원하는 부분이 나오네요 ㅎㅎ
@김미란-s3h5 ай бұрын
위풍당당행진곡 2:08
@김미란-s3h5 ай бұрын
소오름 진짜 멋지네용 눈문이 나네요 자랑스러워요 제가 한국인이라는게..
@김미란-s3h5 ай бұрын
어제 합창단 다녀온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여고시절 합창대회 이후로 첨 느껴보는 뿌듯함..❤😂🎉
@HJH-el8je3 жыл бұрын
엘가하면 생각나는곡2개사랑의인사와 위풍당당행진곡 사랑과조국이주제멋지다
@TheKIMKYOUNGSIK3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부럽네요 저렇게 다같이 가슴웅장해질수있는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가 있다는것이
@corkform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아리랑 잇음
@기하와벡터-c2w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란 뽕이 안참,,
@sususus18q8q8q2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 국악은 별로 터키꺼는 들을만함
@liampark6643 Жыл бұрын
@@corkform 아리랑으로 가슴 웅장해지진 않죠. 노래 자체가 한이 서린 노래인데
@성이름-x6r6b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있어 ㅋㅋㅋ웅장함을 느낄려면 군가 전선을간다, 전우 들어봐 겁나게 웅장함ㄹㅇ
@연대-f4g3 жыл бұрын
음악시간에 보고 정말 너무 좋아서 다시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와..
@stepano3643 жыл бұрын
영국 국가 《여왕이여 지켜주소서》 보다 더 웅장하고 영국다워요. 영국의 국가로 변경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엘가를 영국국민이 사랑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새사람-l8u3 жыл бұрын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
@claradaae11393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사실 에드워드7세의 대관용 곡으로 작곡햇는데, 왕의 권유로 가사를 붙였다죠. 저는 엘가의 원래 의도대로 엄숙한 대관식에 더 어울리는 곡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주로 시상식에서 쓰이나?? ㅋㅋ
@이정환-x7p3 жыл бұрын
초연때 무려 7번의 앵콜을 받았던 행진곡의 걸작이었죠 누구든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민상이-y3u3 жыл бұрын
그거 국가아님 관습상 국가지 그리고 Rule Britannia쪽이 더 인기있음
@GDG-9172 жыл бұрын
아따맘마 노래 ㅋㅋㅋ
@ERIC88888882 жыл бұрын
옜날 대영제국의 저력을 느끼게 해주는 웅장함. 멋집니다 !!
@seungwooson40972 жыл бұрын
없던 제국주의도 생겨나는 곡
@할짓없는뱁새2 жыл бұрын
@@seungwooson40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t_a_picture2 жыл бұрын
@@seungwooson4097 ㅅㅂ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coconutenergyenergiedelano42232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만세
@zorogoro6406 Жыл бұрын
For the Queen!!!
@NOTFOUND-mx8jw2 жыл бұрын
국가에 대한 국민의 자연스러운 존경심과 영국국민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부럽네요..
@geogshin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왠지 모를 애국심이 고취되어 목이 메는 명곡이네요...
@comjek2 жыл бұрын
기록에 의하면 에드워드 엘가가 이 곡을 초연했을 때 계속된 앙코르 요청으로 유래없이 다시 연주했다는 얘기도 전해지고 있네요. 세상에서 제일 처음 저 웅장함과 박진감, 아름답고 명료한 앙상블을 들었으니 저라도 그자리에서 목이 터져라 앙코르를 외쳤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LP로 음악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머리와 가슴이 전기로 통해 하나가 되며 하얗게 타들어 가는 것 같아서 다시 듣지 않으면 저며오는 갈증으로 견딜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열린공간안에서 다양한 잡음이 섞였지만 그것까지 하나로 뭉쳐지는 뜨거움이 있는 실황이였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li53884 жыл бұрын
앞부분만 들어봐서 합창 부분도 있는 곡인줄은 몰랐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샤이보이-q7v2 жыл бұрын
5:07 수강신청 한번에 성공했을때 맴도는 구간ㅋㅋ
@NangMan552 жыл бұрын
아... 난 기대하던 택배의 언박싱의 브금으로 이 노래가 필요했을 뿐인데... 뭐야 이 건드려선 안 될 것 같은 노래는...
@moses45733 жыл бұрын
아따맘마덕분에 이 노래 제목은 초딩때부터 잊지못한다...
@나탈리-o6o Жыл бұрын
저런 무대에서 관중으로 티비에 나와보는게 소원이지만 저 무대의 지휘자로 티비에 나오는게 제뀸입니다
@gwakts3 жыл бұрын
국가가 융성 할 때 문화의 레벨도 같이 올라 간다는 말이 증명 되는 좋은 예
@Nethan10002 жыл бұрын
Perfect words. Very impressive.
@qwerttyyyuii2 жыл бұрын
아닌데 나라가 위기인 상황에서 나온 곡들도 많음
@명준준2 жыл бұрын
@@qwerttyyyuii 국가가 위기일 때 좋은 음악이 나오는 거랑 융숭할 때 좋은 음악이 나오는 건 모순되지 않습니다 ^^
@gwakts2 жыл бұрын
@@qwerttyyyuii 내가 언제 국가가 융성 할 때 '만' 이랬냐?
@shinshin-2 жыл бұрын
@@qwerttyyyuii 먹고 살만해야지 노래도 나오는법
@basemoon7377 Жыл бұрын
이정도 곡이면 없는 국뽕도 차오르겠다~~. 가사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뭐라도 흔들고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지정학다이스키2 жыл бұрын
노래 좋네요 웅장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GoodBoy-wd9iy2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자랑거리가 많아서 참 부럽다.. 전세계인이 즐기는 문물, 문화들 중에 영국이 원조인 경우가 많으니 다른 나라들은 몸소 감탄할뿐임
@けんちゃん-w8l2 жыл бұрын
백신도 영국이원조ㅋㅋ 걍 모든현대문물이 영국이 원조가아닌게없음
@yangsmupad1592 жыл бұрын
@@けんちゃん-w8l 유튜브
@니건벤2 жыл бұрын
@@yangsmupad159 만든 미국인들의 선조가 영국인
@user-ksmliv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음식은 왜그럴까....
@coconutenergyenergiedelano42232 жыл бұрын
@@user-ksmliv 민초 맛있음
@yoonjungjung35924 жыл бұрын
와 합창과 함께 들으니 더 감동적입니다
@strongpower43405 ай бұрын
와 제 가슴을 요동치게 해주는 감동적인 멋진곡입니다.
@김수호-s6e5 ай бұрын
나에게 물과 공기처럼 느껴졌었던게 자유이지만, 알고보니 자유는 당연한게 아니더라. 자유로운 세상과 시대에 살고있음에 감사하며..!
@flying52332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런 음악회가있으면 좋겠네요. 화합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TV-iq4ke3 жыл бұрын
와 육군의장대 행사할때 들었는 데 직접 이노래로 행사를했는 데가슴이웅장해진다 (충성)
@hanigom9353 Жыл бұрын
이런 음악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 얼마나 자부심이 강할까..부럽다
@executorYYYАй бұрын
마 자부심 가져라
@SteveLeeKR2 жыл бұрын
제목같이 웅장하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동입니다. 한으로 점철된 우리 국가, 노래들과 비교되니 아쉽기만 하네요.
@구동건-t7p3 жыл бұрын
웅장이 가슴해진다
@buhyunjung7875 Жыл бұрын
ㅋㅋ본말전도 오짐에~빵터짐
@buhyunjung7875 Жыл бұрын
꼭~~~당신 가슴 사이즈 만큼만 웅장함이 느껴졌겠군요~ㅋㅋㅋ
@banu86672 жыл бұрын
Rule britannia가 대영제국의 위용을 나타낸 노래라면 Land of Hope and Glory는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는 대영제국의 자신감과 앞으로도 끝없이 발전할 것이라는 낙관적 희망을 노래하는 곡 같네요.
@cbc55242 жыл бұрын
영국에 얼마나 많은 나라가 고통받았고 또 받았는지 생각해보면 끝없는 발전은 모르겠네요.
@kwonquinas2 жыл бұрын
@@cbc5524 지금의 관점과 도덕관념으로 그 시대상을 보면 안돼요.
@Poles_115 Жыл бұрын
@@goround3098 꼬우면 이기던가 ㅋㅋ
@susin2372 Жыл бұрын
@@goround3098 꼬우면 이기세요 제국주의 시대에선 약한게 죄죠 ~
@등지 Жыл бұрын
영국이 해적질 날강도짓을 한게 뭐 대단하다고. 조폭들 떼창하는거와 다를게 없지. 포장만 근사하게 했을 뿐!
@richmom87953 жыл бұрын
아..5분부터 눈물이ㅜ 지치고 힘들었는데 출근길에 이 합창 덕분에 힘 냅니다. 다들 응원합니다
@Lucky-xn9vj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미국이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고 제일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미국 이전에는 영국이였지…. 대영제국…
@서은영-m1c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행진곡은 웅장하고 장엄한 마음으로 듣었어요..... 잘 듣고 보고 갑니다.
@naeunkim5002 Жыл бұрын
음악들의 선율이 예쁘고 슬픔없고 밝은 곡들이 많아 30년전 중학생시절부터 엘가곡을 좋아했어요.. 93.1 라디오에서 엘가의 위풍당당곡을 듣고 이렇게 웅장한 곡을 작곡했다는 것에 놀랐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들에게 엘가의 곡을 들려주고 있답니다. 지금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댓글 써요..
@ROYAL-OFFICE-WORKERАй бұрын
사람들 표정에서 영국이라는 나라의 자부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우리는 침략당하고 침탈당한 역사밖에 없어서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매우 부족합니다.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어린 세대들에게 자신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선배 세대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HoSangYun.3 жыл бұрын
3:24 영국 노래중엔 유독 저런 가사가 많은듯. Rule Britannia에 '바다를 지배하라 브리타니아여', '그대만큼 축복받지 못한 열방들은 차례대로 망하리', '브리튼인은 절대 노예가 되지 않으리' 같은거나, 이노래에도 나오는 '더욱 넓고 더욱 드넓게 당신의 영역 세워지니'등등.. 오만함의 극치인 가사들 뿐인데, 그래도 저런 말을 맘껏 가사로 쓸수있고, 또 아무도 비웃지 못하는게 경외스러울 따름임.
@jh___-_2 жыл бұрын
노예가 되지 않기위해 모두를 노예로 만들어버린…
@윤형철-g2l4 ай бұрын
tv에서 가끔 듣던 곡인데 , 이게 위풍당당 행진곡 이었군요
@kimcarl2857 Жыл бұрын
곡 너무 좋네요. 이렇게 좋은곡 30년 인생에서 처음입니다.
@경송-b1o2 жыл бұрын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국기를 들고 외치는 모습이 감격이였습니다.
@천주영-r4f3 жыл бұрын
가끔 찾아와서 듣습니다
@flyxtop Жыл бұрын
정말 곡과 가사도 가슴벅차게 100점으로 만들고 영국사람들은 노래도 다 잘 하네.난 처음 가사보며 들을 때 울었음.영국사람도 아닌데. 그런데 번역에서 mighty를 '장대하게' 보다는 '강하게',또는 '위대하게'로, God를 '신' 보다는 '하나님'으로 하는게 더 멋있을 거 같네요.
@코볼이엄마 Жыл бұрын
역사에 묻힌 음악인것 같네요...가슴이 웅클하네요..화려했던 영국시대에 대표적인 노래인듯
@07D12erimayo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영국에 대표음악이 이거뿐이레요 ㅎㅎㅎ
@코볼이엄마 Жыл бұрын
@@07D12erimayo 여왕을 칭송하는 노래니,,시대에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The_EssentiaI Жыл бұрын
@@코볼이엄마 엘가에게 가사를 넣어달라고 한건 여왕이 아니라 왕이었습니다. 여왕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면 개사겠죠.
@코볼이엄마 Жыл бұрын
@@The_EssentiaI 아 새로운 지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dking9885 Жыл бұрын
전율과 감동의 무대
@cjfakwjd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곡이다 소름이 돋네..
@캐슬가드 Жыл бұрын
저 음악 하나가 영국 국민들의 긍지와 자부심
@금도끼232 жыл бұрын
내가 마시던 커피가 홍차로 변하겠네 만일 내가 저기 있는 영국인이라면 없던 국뽕도 충만해질거 같다 가슴이 웅장해지는구만!!
@오덕양성소-h6g3 жыл бұрын
영국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느껴지는게 만드는 곡이네
@어저버보3 жыл бұрын
@@김민지-k3h4z 지금 착하다하는거임? 찬란했던건 맞죠 그 시대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니까
@alphak45813 жыл бұрын
@Fitzgerald Yoo 그걸 비판적으로 보는 게 멍청한 건가? 그걸 비판적으로 봐도 그렇게 안되야지 라고 마음먹으면 되지. 제국주의 희생양 주제에 같은 제국주의 국가 쉴드 치는 게 더 멍청해 보이는데
@junhapark69013 жыл бұрын
@Enok Oh 제국주의가 무슨 빨갱이들이 즐겨써 대한민국 세계사 교과서에도 중요하게 등장하는 용언데
@junhapark69013 жыл бұрын
@Enok Oh 니가 빨갱이들이 쓰는 용어래매 치매왔냐 지가 한 말도 잊었나 그게 아니라고 말해주는구만
@KKarihada3 жыл бұрын
팝콘 잼 ㅋㅋ
@미모의남성5 ай бұрын
엘가 이곡외에도 사랑의인사 ,현을위한 세레나데 등 아름다운곡이 많죠..
@킁킁냠냠뿡뿡3 жыл бұрын
가사까지 올라왔네 좋아요!
@아메리칸배드애스473 жыл бұрын
4:59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출신 몸무게 107 킬로그램 WWF챔피언 마초맨 랜디 새비지!
@김희성-t8k3 жыл бұрын
ㅎㅎ 최고
@KimSookyung11803 жыл бұрын
근현대 국가들의 어머니 대영제국 민주주의 꽃이자 어머니 이시며 위대한 국가
@user-dktda2 жыл бұрын
곡도 웅장하고 가사 내용을 보니 영국인들 입장에선 피가 끓어오르겠군.. 대영제국 만세!
@bruny_k2 жыл бұрын
영국인들이 영국 왕실을 존중하고, 많은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곡이네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United Kingdom'
@우아아아아11 ай бұрын
아니 그건 침략때문에 나온 말이잖아요
@-missouri4733 Жыл бұрын
1:10 자세히 보시면 관중석 중 큰 티베트 기가 휘날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mjayuin83475 ай бұрын
그래서,,,,뭐 어쩌라고???
@정영욱-c3vАй бұрын
Free Tibet❤
@avice0001Ай бұрын
원래 해당 곡은 감상 중 본인 국가의 국기를 흔드는 것이 예의인 곡 입니다.
@히위고우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마초맨 주제곡인줄 알았다가 제대로 들어보니 이렇게 장대한 곡인줄은.. 영국사람들은 이음악 듣고 있으면 국뽕 안생길수 없을듯
@autonomad04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시 WWF 보던 시절 이곡의 일부분을 마초맨歌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신수정-w8z2 жыл бұрын
오캐스트라에서 트럼펫 솔로를 할때 음이 생각보다 높아서 힘들었는데 듣고 나니 힘이 나네요
@buhyunjung7875 Жыл бұрын
오케에서 뇨자도 트럼펫 부나봐용?
@raon176 Жыл бұрын
3:01 한국의 하늘을 대표해온 대한항공 30년 이제 대한항공은 경제회복의 의지를 안고 더 넓은 세계로 날아갑니다 더욱 빠르고 편안하게 대한항공이 정성을 다합니다 - 대한항공 CF 창립 30주년 편 (1999년) -
@김태은-p3p2 жыл бұрын
2:02 진짜 이때부터 다들 노래부르는게..
@Samhong0302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이 노래 들으면 레드카펫 깔리는 느낌이였는데 이젠 머리 터지는 거 밖에 생각이 안나. .
@팽.도.리2 жыл бұрын
'제 기아 쏘울 자동차에서 이 곡을 재생하니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로 변했습니다'
@tryre36794 жыл бұрын
저현장에 있으면 소름 이겄다
@부산해운대바닷가대머3 жыл бұрын
4학년때 저 노래 학교에서 처음들었는데 노래 중반쯤 가니까 나만 빼고 애들끼리 어깨동무하면서 영어는 못하지만 단체로 흥얼거림ㅋㅋ
@퓨마-t8p3 жыл бұрын
@@부산해운대바닷가대머 아따맘마 노래부를듯 ㅋㅋㅋ
@joeunyegam5 ай бұрын
나 어릴때 대한항공광고 bgm으로 처음 듣고 최애 행진곡이었음. 그래서 다음날 레코드집 가서 테이프 사고 늘어질때까지 들었었는데. 언제ㅠ들어도 웅장해지는 곡
@최원일-z9r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음악 미술 과학 예술 다 잘하는데 왜 요리만은...
@user-hs9qj1km4p2 жыл бұрын
0:53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
@woni983811 ай бұрын
세계를 호령하던 그 모습 그 결집력 웅장하다.
@hyuk2idify Жыл бұрын
출장갔다 복귀하는 비행기 안에서 클래식 음악을 찾다 이 음악을 들었는데 늘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댓글들로 조금이나마 장보를 가지고 들으니 더 웅장하네요 나의 미래를 위해 우리 가족의 찬란한 번영을 위해!!!
@chanlee2454 Жыл бұрын
한국이 했는지 일본이 했는지 몰라도 위풍당당 행진곡이라는 번역이 정말 찰떡 같다 ㅋㅋㅋ 제목을 번역한 게 아니라 곡에 새로운 이름을 붙여줬네
@삽은브래켄을찢어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
@jay-1249 ай бұрын
한국의 거의 모든 클라식음악과 영화제목 영화음악 등은 모두 일본이 번역한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입니다...99프로....
@nickn19912 жыл бұрын
한국처럼 되지도 않는 국뽕으로 사람들을 세뇌하는 것보다 이런 곡 하나가 과거 영국의 위상이 어땠는지 잘 알려주는 듯하네.
@63innocence2 жыл бұрын
@@abcd-rz3jo 조선족이나 재일같아요
@clovera37362 жыл бұрын
@@abcd-rz3jo 누가봐도 국뽕도 영뽕도 맞는데?
@monrang2 жыл бұрын
서양음악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국악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서양권 음악처럼 메인 음악을 받쳐주는 다른 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종묘재래악은 그냥 기준없이 아무소리나 들리니 혼란스럽기까지 한거같아요 ㅠ
@lenfrinalex28972 жыл бұрын
전통국악에는 화성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venstararwen93677 ай бұрын
I played this song to a newly selected British longbowman while playing the game, and he was upgraded to an Imperial Redcoat.
@막내도구리4 ай бұрын
진심 이게 왜 국가가 아님? 올림픽이나 월드컵 에서 잉글랜드 국가로 불려지면 개쩔거같은데
@TRex-jw3oj2 жыл бұрын
위풍당당 행진곡을 들으며 삼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폐하의 명복을 빕니다.
@Agreenyoyo Жыл бұрын
왜 제가 눈물이 나나요😭
@muz4u Жыл бұрын
와.... 이 사람들... 우리랑은 생각 자체가 다르구나... 부럽다.
@davidkim4527 Жыл бұрын
위풍당당 행진곡 영미권 졸업식 음악입니다. 우리가 부르는 감성적인 졸업식 노래보다 더 웅장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Hoyammath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6분 30초동안 영국인이 되었습니다.
@120aatqy79b4 ай бұрын
위풍당당행진곡❤😊
@abandonedaccount2986 Жыл бұрын
브렉시트 이전 영상이라 그런지 유럽연합기가 휘날리는게 짠하군요..
@finnthehuman63582 жыл бұрын
진짜 문학적으론 영국과 이탈리아가 너무 넘사벽….ㄷㄷ
@Poles_115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가?
@PzH-2000 Жыл бұрын
독어권, 러시아가 ㅈ사기
@heeyeonkim420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다....
@juliuplee23953 жыл бұрын
음악이라는 디즈니랜드란 이런 노래구나 라는 걸 깨닫고 있어요 월드컵 우승한 듯한 기분을 만끽했어요
@HS-cl7bi3 жыл бұрын
음악을 음악으로만 즐길수있다면(내 어린시절처럼..) 이 아름답고 벅찬 곡이 이젠 머리가 커져서 좋게만 들리지않아 슬픈일임 내 뇌에서 정치 사회 인문 철학 역사를 다 제거해버리고 싶다
@riki3602 жыл бұрын
영국인들 국뽕에 차오르시고 있네요:) 영국이 낳은 위대한 작곡가 엘가~
@JOE-bh3bu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다
@koorung7660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멋있다
@zorogoro6406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사 처음봤는데 진짜 웅장하고 감명 깊네요. 와...
@김홍열-m2q2 жыл бұрын
Why do I want to cry when I listen to this song?
@윤우윤우-x7cАй бұрын
수능치러 들어갈때.이노래 이어폰에 틀어놓고 입장햇엇어요. 그때.30살이었습니다
@she3113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무대를 찢어놓는건가… 팬티갈아입고 올게요 ㅠㅠ
@kakaniiii2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멋지다 쩐다 이런 댓글 보니 음악 잘듣고 기분 복잡해지네. 영국이 대영제국이니 떠벌릴수 있었던건 수많은 피지배국들의 피로 얼룩진 희생이 있던 덕분이었고 우리나라도 또다른 제국주의에 짓밝혔던 역사가 있어놓고 이딴 말을 할수있다니 대단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