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물론 로미오의 줄리엣은 초반에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끌어갈 캐릭터를 모두 소개합니다. 어떤 작품도 등장도 안한 C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등장해서 이야기를 마무리짓지 않죠. 세익스피어의 가 원전인 도 이런 공식을 따랐다면 재미있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2.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켈리번 Жыл бұрын
18화 싸움 아님
@켈리번 Жыл бұрын
2번 째 21화 선행컷 미오리네 렘블랑 돌아옴 좌절하 지구기숙사 사과
@켈리번 Жыл бұрын
내일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시즌2 지연 대써요 저도 모르지만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마녀 홈페이지에 들어가세요
@이억부-w4t Жыл бұрын
슬레타는 에리가 돌아 올때를 대비한 스페어 육체같습니다 보통 넣는게 가능하다면 빼내는것도 가능할것이고 모종의 이유로인해 에리를 건담에 넣을수밖에 없었고 그런 에리를 건담으로 살려낼 순 없으니 예비 육체로 만들어낸 에리의 클론이다 가 합당하겠죠
@InBINchoi Жыл бұрын
로봇애니메이터가 줄고 전투씬이 줄면서 제대로된 건담 다시는 못볼줄 알았는데 이런식으로 신세대의 건담이..!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freedamu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 볼수록 소름 돋는 작품이네요...ㄷㄷ 어쩜 이렇게 서술트릭을 잘 써놨지
@와기-n5p Жыл бұрын
저도 르브리스와 에리가 바뀌었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요람의 별도 14화 이후로 정독 했는데, 아무리봐도 언니 또는 연장자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14화에서 프로스페라가 말하는 '에리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대사가 의미심장 하더군요.. 엔딩 연출도 고려했을 때, 콰이어트 제로 계획의 끝으로 퍼멧 링크로 육체와 건드와의 전환이 가능해진다면... 에리와 슬레타가 바뀌는 것도 가능할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엔딩곡에서의 인물은 에리가 될거고, 마지막 손을 잡는 연출과 미오리네의 아리송한 표정이 모두 납득이 되네요;;
@sgho0818 Жыл бұрын
슬레타가 르브리스 ai일 것이라는 해석은 역대급이네요 ㄷㄷ 잘 봤습니다
@소령박춘심 Жыл бұрын
분석해주시는거 볼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같은거를 보고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덕분에 숨겨진 의도까지 온전하게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ROBERZZi Жыл бұрын
1기의 엔딩의 불쾌감이 시각적 불쾌감이었다면 2기는 벌레가 몸을 타고 올라오는 듯한 불쾌감이 계속 들어서 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던 거 같습니다. 거기다 친구랑 보면서 추측도 하고 엔딩 영상 보면서 고민도 많았는데 잘 풀어낸 공장장님의 영상 덕분에 남은 수성의 마녀 이야기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추측하는 재미가 남다르죠. 친구분과 토론하시는 즐거움이 있으시겠네요^^.
@함종완-s1q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정말 끝으로 갈 수록 어떤내용일까.. 보는 중.. 너무 엮겹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OBERZZi Жыл бұрын
@@함종완-s1q 한 번 끝까지 지켜보자고요! 우리 너구리 행복해야해!!
@함종완-s1q Жыл бұрын
@@ROBERZZi 네네!!
@yongwoonlee16638 күн бұрын
뭔소리?
@하늘자비 Жыл бұрын
공장장님 영상을 다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이거 아빠도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겠는데?"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보면 에리의 아버지도 파멧트스코어4를 뚫었던거 같은 느낌을 줘서 기체와 하나가 된 느낌을 줬고 이후 작품에서도 사망을 확정짓지 않았는데 개인적인 추측을 해보자면 아버지 역시 정신과기체가 하나가 되었고 이후 슬레타와 에어리얼과 만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빠도 데이터 스톰의 저편에서 살아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게 슬레타의 아버지일지는 알 수 없지요.
@계정잃어버림아망할 Жыл бұрын
오 아빠가 해피버스데이 투유 당하고 기체랑 같이 죽었고 기체가 터진건 아니니 누가 아부지 기체 가져가서 개조해서 쓰고 있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안되는차되게하라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너무 싸펑2077입니다 ㅎㅎ
@한대웅-h6q Жыл бұрын
건담 전작들을 봤을때 비슷한게 뉴타입, 이노베이터를 섞은 느낌임. 건담의 특징상 전작의 클리셰를 오마주 하는 일이 많아서 아마도 건담 더블오의 베다속의 티에리아 처럼 중요 분기점에서 주인공을 도와 주지 않을까요? 아마 프로스페라의 세뇌에서 깨어나게 도움을 줄꺼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보면 퍼페스코어 6로 진입한 파일럿들이 뇌사(정신만죽음)이 나오는걸로 보아 레벨6로 에어리얼 안의 에리가 깨어나고 마지막에 에리의 인격데이터를 다시 육체에 넣어 살아 나지 않을까요? 라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sgho0818 Жыл бұрын
2:29 아리야 점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딤은 죽었다는 게 맞을 겁니다. 혹은 데이터 스톰 너머 나딤을 만나려는 프로스페라의 계획에 대한 실패 복선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Beatwo Жыл бұрын
에상은 했었고, 그 파란색이 나온 순간 확신도 했었지만 그래도 역시 너무 충격적이네요. 요아소비 blessing 뮤직비디오와 소설 요람의 별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뿌리긴 했었죠.... 근데 혹시 건드로 희생된 사람들은 데이터 스톰 저편으로 넘어간 걸 아닐까요? 마치 죽어서 혼이 우주에 남는 것 처럼요
@Guitarhero0211 Жыл бұрын
분석하시는걸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네요 😮
@SaohangLee Жыл бұрын
사실 전쟁을 없애는 콰이어트 뭐시기는 다 눈속임이고... 어떠한 이유로 진짜 딸내미가 살 수 없게 되자 에어리얼에 일단 사람 집어넣고 보존, 에어리얼의 AI는 슬레타라는 인조인간에 넣고 일단 보존..(?.. 냉동인간처럼) 그래서 퍼런색 불빛 나왔을 때 엄마가 요시 그란도 시즌!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면... 이건 냉동인간처럼 희망 없이 일단 보존하던 진짜 딸내미가 살아있는 반응을 보였고, 그 딸내미의 새로운 육체(슬레타)도 준비가 되었으니 결국 진짜 딸을 예토전생시키기 위한 공돌이 아줌마의 딸내미 보완계획이 아닐런지.....
@남동현-q8f Жыл бұрын
델링 또한 노틀릿 렘블랑을 다시 보기 위한 프로젝트로 콰이어트 제로를 생각한 것 같습니다. 마치 에바에서 겐도의 인류보안계획의 오마주인 걸까요?
@twotwolovenot Жыл бұрын
ㄷㄷ..
@심심타-r4j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얼의 ai를 슬레타라는 인조인간에 보존이 아니라 에릭트를 빼려고 했는데 에어리얼이 나온게 아닐까요? 단순히 ai 보존이면 굳이 에릭트와 닮은 육체에 넣을 필요는 없지요
@SaohangLee Жыл бұрын
@@심심타-r4j 오호.... 이미 과거에 한번 시도했는데 그당시엔 그냥 영혼 없이 몸만있는 인조인간(슬레타)에 들어오라는 딸내미는 안들어오고 ai가 들어와버린거라면..... ㄷㄷ....
@hienssoung Жыл бұрын
@@심심타-r4j 이쪽이 좀더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남동현-q8f Жыл бұрын
프롤로그에서 델링의 행동은 엘노라와의 거래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2화에서 건담이라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얘기 한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말도 안되는 추측이지만 르브리스의 AI가 미오 엄마의 생각의 복제품 이라서 엘노라가 건드링크 레이어 33에 도달 하지 못 했을 거란 생각도 드네요. 델링 또한 서사의 중요한 키맨 일 것 같습니다.
@beargrizzly6897 Жыл бұрын
저는 에어리얼 내부의 의식이 서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요람의 별에서처럼 슬레타와 에리트의 상호작용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것이 애니의 형식에서는 힘들것 같아 보여서였습니다. 실제로 애니에서도 슬레타는 허공에 대고 짧게 말대꾸하는 식의 연출만 나올 뿐이었고요. 그래서 지금 흐름대로 에리가 스토리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면 어떻게 존재감을 키워갈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에리가 키를 잡는 순간이 기대는 되는데 매울 것 같습니다.
@bluemono948 Жыл бұрын
제가 건담을 수성의 마녀로 사실상 처음 접하고 이전 작품들을 쭉 봐왔습니다.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집필진의 세대가 교체되면서 이번 세대의 고민이 많이 반영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의미에서 엔딩곡 부분의 슬레타의 신체에는 융합형 정신이 정착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마치 유키카제에서 보여준 유대감처럼 말이죠. 인공지능과 인간의 합일로 신체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화두이니까요. 의견과 별개로 영상이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개입니다. 정말 집필진들이 칼을 간게 보이더군요. 앞으로 6화가 기대됩니다.
@Stellar_Stellar Жыл бұрын
14화를 본 건붕이들은 하나같이 건끼야아악을 외치게 되었다고 한다....
@yoyo-ds9hm Жыл бұрын
아니길 바랬지 이미 예측되던 거라 못박아줘서 편안했음 실은 에리의 현 모습이 건드의 제일 이상적인 형태 아닌가~? 사람이 부품이된게아니라 에어리얼을 의체라고 생각하면 꽤 납득 안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이번화는 어시언들 ptsd묘사가 기존 건담과다르게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이아닌 학생들이여서 그런지 더 잘느껴졌음 ㅠ
@user_saku1979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에어리얼 안에는 에리크트가 깃들어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14화를 보고 생각을 바꿨죠 데이터스톰을 그냥 데이터의 격류에 의한 과다 정보처리에서 오는 부작용이라면 그건 파일럿쪽에서 어떻게든 제어할 수단을 갖추면 가능한 일인데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냥 퍼멧링크가 올라가면 더 많은 많은걸 할수있지만 그만큼 더 많은 피드백을 맞아서 정신과 육체가 붕괴해버리죠 여기서 가설인데 만약에 퍼멧링크를 통한 가상의 네트워크가 동작하고 있다면 그 네트워크는 이미 수많은 데이터가 흘러다니겠죠 그리고 건담의 저주로 죽은 사람들의 의식이 저 가상의 네트워크로 빨려들어가서 그안을 헤메고 있다면 ? 그래서 에리크트 사마야도 무슨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로 가동한 퍼멧 네크워크 안으로 빨려들어갔다면? 에리크트는 퍼멧 네트워크 안을 망령처럼 떠돌고 있을텐데 에어리얼과 슬레타는 그런 에리크트에게 일종의 돌아올 지표로써 작동하는 일종의 요람이라는거죠. 에리크트가 가동했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로 에리크트와 같은 퍼멧 링크를 발신하고 에리크트와 같은 육체로 만들어진 슬레타는 다시 돌아올 육체가 되는거죠
@함종완-s1q Жыл бұрын
보는 중간.. 엮겨운 스토리로 가는 구나 했는데.. 이렇게 다시 곱씹으면서 리뷰 영상을 보니.. 또다르게 보이네요..
@dolmaeng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고급진 영상이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tyright_8ght759 Жыл бұрын
2쿨 ED에서 갑자기 슬레타가 묶은 머리를 푸는 장면이 나오는게 의아했는데, 그렇다면 이장면은 에리크트의 영혼이 슬레타의 몸에 들어갈수있단걸 표현한 장면이 될수도 있겠네요. 덤으로 마치 슬레타를 처음보는 눈빛의 미오리네도 설명할수 있겠고요
@user-pb1pv4uj9o Жыл бұрын
애니를 완결나면 몰아서 보는 스타일입니다. 원래도 용두사미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리 큰 기대감을 준 상태에서의 용두사미로 끝나니 너무 허탈하네요....차라리 건담이 아니었다면 재밌게 보고 말았을탠데 오랫만에 제대로 된 건담이 나왔다는 기대하에 보니 뭔가...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 허탈하니 기분이 오묘하네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아쉬움을 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sean7082 Жыл бұрын
저 눈물 흘린 것 때문에 최대 각성 상태의 에어리얼은 에레타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더해서 에어리얼의 자아가 에레타라면 오리지널 AI가 어디로 갔냐는 생각을 한 적이 있지만, 그게 슬레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한 적 없네요. 오오!!! 그나저나 그런 형태라면 결국 건드 암은 결국 상용화 되기 힘들고, 건담 주식회사의 미래도 투자자들이 생각한 쪽으론 밝지 않을 것 같네요. 소소한 인간 크기의 인체 레벨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오코우치씨가 세익스피어의 작법을 따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식회사 건담의 말로도... 정해져 있습니다...
@Icedking00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님 덕분에 이번 화 충격 감당할만했어요!
@kati7446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들으니 너무 이해가 잘 되네요. 2기 전개가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hill7656 Жыл бұрын
엔딩 마지막에 손을 마주잡고 떠는듯한 모습이 보이는건 슬레타가 아니게 되었음을 알게된 미오리네의 떨림인가
@purplearchmage8296 Жыл бұрын
9:01 숫자가 12인데 작중의 비트 수는 11개더군요. 여기에 에어리얼까지 합치면 12체 더군요 ㅎㄷㄷ 그럼 4호와 결투 막바지 연줄도 그렇고 이번 14화에도 비트들이 에어리얼에 다시 붙을때 아이들 웃음소리 들리는 것도 그렇고 비트 하나마다 에리크트의 정신이 깃든 건지 아니면 아니면 슬레타가 클론이 맞다면 1 아이 클론의 정신이 깃든 건지 궁금하더군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리조맨시 점에서 12는 앞으로의 혼란을 예고하는 내용이더군요. 비트 스테이브의 수와 맞춘 거기도 하지만요. 전 여러명의 아이들을 카피해 넣은 거라 생각했는데 엔딩 영상을 보고나니 죄다 슬레타 (르브리스의 AI추정) 를 카피해 넣은 듯 합니다.
@모로-e2i Жыл бұрын
너희가 생각하는게 맞단다~
@jungyoonkim5668 Жыл бұрын
다 맞았네요~
@choebaeseong Жыл бұрын
왜!! 다른 예상은 다 틀리고! 이런 것만 맞는 거냐고!! ㅜㅜ
@sloth2517 Жыл бұрын
건끼야야얔
@postrockful Жыл бұрын
역시 난 천재, 진짜 천재! 왼손은 거들었다구!ㅋㅋ
@kingaristocat Жыл бұрын
건끼아아아아악
@user-jh6ww6lo3q Жыл бұрын
르브리스의 AI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롤로그에서 사람을 죽였고 엘노라는 이 장면을 보며 경악했으니 slaughter(살육)에서 따와서 슬레타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다른 회사에선 2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다릴 바르데 같은 시스템이 나오는걸 보면 어쩌면 세계관 내에서 첫 Ai의 살인일지도요.) 내 딸은 사람 안죽였고 이 AI가 죽인거다. 고로 내가 만든 다른 의미의 딸이지만 애정은 없다는 걸 나타내는 잔혹한 작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가능한 해석입니다.
@과학5호기-c4s Жыл бұрын
뜨기 전에 댓 달아겠다
@scottcho2613 Жыл бұрын
이번 14화(시즌2 2화)는 예상보다 빨리 수수께끼 하나의 베일이 벗겨지고, 우려했던 전개들이 한꺼번에 터졌던,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였습니다. 에어리얼은 살육 병기가 아니라고 믿어왔던 슬레타도 조금 마음이 흔들렸고, 앞으로 여러 역경을 겪게 될 덴데, 앞으로도 남은 의문점과 이후의 전개를 추측하면서 즐겁게 다음화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bjh5126 Жыл бұрын
엔딩에서 나오던 여성은 슬레타이기도 하면서 에리크트가 된다는 이야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거일수도 있던거였네요 슬레타라하기엔 성숙해보이는 표정이라 에어리얼 안에있는 에리크트가 이런 느낌으로 움직였다정도로 생각했습니다만 또 다른 가능성이 보이니 더 재밌는거같습니다
@강재현-z3y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안범수-h3t Жыл бұрын
기동전사건담 수성의마녀 애니 (1기,2기) 정말재미있게보았습니다 ☆최고☆
@themoon1440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건담 시리즈는 작정하고 만들었네요ㄷㄷ 보는 내내 너무 재밌어요~
@비둘기-c8q Жыл бұрын
샤워를 하면서 한 생각이다만 퍼밋스코어에 대한 설명을 정리해보면 방향성이 있는 동화라고 생각이 되는데 [ ex) 슬레타 -> 에어리얼 ] 퍼밋스코어6가 슬레타가 에어리얼에 완전히 동화한 것이라면 프맘이 노리는 건 6너머의 0인것 같다. 퍼밋스코어0가 되면 완전동화를 넘어서 방향성이 역전되서 에어리얼이 슬레타에 동화되어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에리가 슬레타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그게 프맘의 목적이고
@sanakimlove Жыл бұрын
포탈 게임이 생각났어요 ㅋㅋ 글라도스도 비서였지만 애피쳐사이언스의 미친사장이 강제로 ai로 갈아버렸죠. 포탈2하면서 정말 충격이었는데 ㅎㅎㅎ 건담에서도 이런 전개를 보니 신선하군용
@hoyao_o0506 Жыл бұрын
처음 에어리얼 접했을때 솔직히 디자인보고 또잉 했었네요. 물론 기존 건담도 사람을 닮았지만 에어리얼은 특히 더 생명체가 느껴지는 디자인 이었어요. 마스크도 바디도.. 에리크트라는 인격체가 녹아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납득 할 수 밖에 없네요. 슬레타 정체가 르브리스 AI라면 전 좀 슬플것 같습니다. 흙.. 어쩨뜬 1기에선 슬레타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미오리네를 고립된 환경에서 나오도록 도와줬으니 2기에선 미오리네가 슬레타를 무언가로 부터 구해주겠지요? ㅋㅋ 어쩌면 미오리네는 비파일럿 출신 진주인공이 될지도 ㅋㅋ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머리만 좋은 신체능력 부족한 주인공을 좋아하니까요. 단순한 공주가 아니라 큰 역할을 할 듯 합니다.
@HBMaster0521 Жыл бұрын
수성의 마녀는 이전 작들의 뉴타입이나 GN입자 보다도 현상을 구현하는 근거를 잘 만들어 두는 것 같습니다. 대신 그 근거들이 큰 충격을 주네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각본가가 세익스피어 팬이라더니 초반에 근거를 열심히 놓더군요.
@준토-o9c Жыл бұрын
분석이 진짜 ㅎ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담담담-y2h Жыл бұрын
영상 본편 내용과 달리 저도 보다보면서 기시감이 들어 가설을 세운것이 있습니다 건드에 대한것인데 건드는 의료용으로 쓰이던 기술인데 기술지원을 병기인 모빌슈트에도 쓰였다는 점 사회 전반적으로 기술 제약을 걸어놓고 뒷구멍으로 개발중이던 기업이 적지 않다는 점 의료용으로도 쓰이지만 병기로 사용시 데이터스톰에 의해 사망이 준하는 치명적인 결점이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후발주자를 말도 안되는 이유와 명분으로 제재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잘쓰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 점 등등을 미루어 볼때 건드 자체가 원자력기술에 대한 은유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샤디크의 발언을 통해서 더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상호견제를 위해 카테드랄이 독점하던 각종 군사적 힘을 지구에 제공함 발언은 현세대의 전략적 방어책인 원자폭탄하고도 들어맞고요 그러면 델링이 왜그렇게 기를 쓰고 건드를 폐기해야 한다고 하는지도 이해가 되요 원자력을 잘쓰면 의료, 발전 등 이롭지만 관리소홀이나 사용중 방사능에 노출되는건 막을 수 없고 무기로 쓰면 절멸의 결과를 가져오니 정황상 건드암과 맞아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각본가가 경제전쟁부터 시작해서 정말 현시대를 잘 녹여낸거 같더군요
영상을 듣고 보니 슬레타와 춤추는 미오리네의 장면에서 미오리네가 마치 처음 보는 사람이나 슬레타가 맞을까? 하는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보다가 잊고 춤을 추는 모습에서 누가 되든 겉모습은 슬레타면 되지 않나 싶은 심정으로 포기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에어리얼의 양손이 감싸는데 그건 슬레타이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결국 에어리얼과 슬레타의 육체와 정신이 서로 바뀌는 복선으로 그린게 아닌가 싶어요.
@김루온-g9y Жыл бұрын
14화 마지막 장면도 뭔가 의미심장합니다. 눈앞에서 소피가 죽고 한창 내적갈등과 우울함이 가득하던 슬레타가 에어리얼이 말걸자마자 갑자기 자기합리화하면서 긍정모드로 바뀌고 목소리는 평소톤으로 바뀌면서 눈물이 나오는데 혹시 에어리얼(에리크트) 이녀석이 슬레타 세?뇌하는거 보조하는게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lljjyyll5917 Жыл бұрын
수마영상이 진짜 많이 없는데, 이렇게 한번씩 정리해서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진짜 귀하네요ㅠ.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많이 없죠? 인기가 없나 봅니다^^.
@오승재-y3h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에어리얼이 둘을 감싸는데 미오미오와 슬렛타가 오히려 에어리얼에 흡수되는게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senssim9132 Жыл бұрын
와 14화 보고 소름 돋았는데 이 영상보며 또 소름 돋네요 감사합니다.
@romss8799 Жыл бұрын
철혈때 너무실망해서.. 다신안볼랬는데 ㅜㅜ 너무재밌음 ㅜ
@폴리스플리즈 Жыл бұрын
와 슬렛타와 르브리스 ai에대해 말할때 소름돋게도 슬렛타몸이 단순한 복제 인간이아닌 건드로 이루어진 로봇일 가능성도 생각드네요
@건담상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데이터스톰을 버틸 수 없으니 인간을 건담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a13579-z Жыл бұрын
점괘 부분에서 형제를 나타내는 돌이 숫자 12 칸에 있네요. 지금 보니 이것도 제작진이 준 힌트군요.
@1idd0kun Жыл бұрын
That's an interesting theory you've got there. Pretty dark too. But it does make sense.
@믿음소망사랑-f8q Жыл бұрын
상대 건담 해킹해서 퍼밋 스코어 강제로 올리는 사기 기술을 2화만에 나오는걸로 봐서 의외로 서사 위주가 많이 나올거 같아보임
세츠나 : 내가 건담이다! 슬레타 : 시.. 실은 제가 진짜 건담인데요..;;; 오늘 동영상을 보니 슈로대 차기작에는 반드시 더블오와 수성이 같이 참가하길 기대하게 되네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둘이 크로스오버하기 좋은 시나리오라 봅니다.
@jkkw6141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더블오도 설정상 이노베이드라고 생체적 육체와 데이터 공간을 왔다갔다 하는 존재들이 있으니까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jkkw6141 티에리아라는 전례가 있으니 충분히 가능합니다.
@무소유의삶-y2k Жыл бұрын
역시 괜히 더블오가 생각난게 아녔군요
@L-S-H Жыл бұрын
에리크트는 데이터 스톰 너머로 날아갔고 남은 육체에 새로 생긴 자아같음. 나이는 냉동수면 같은거로 설명가능하고. 프로스페라는 이카리 겐도우같은 포지션일지도?
@셀레스티아가드 Жыл бұрын
과연 지금 하는 예상은 얼마나 맞을까^^ 즐겁네요^^ 틀려도 재밌고 맞아도 재밌고^^
@만족-q5s Жыл бұрын
수성에선 자식을 건담으로 만들다니 끔찍하다고 하지만 세츠나가 들으면 좋아할것같은 문장이군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너도 건담이냐? 라고 할 것 같네요.
@청해용왕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예측하던 시나리오보다 한층 충격적 이군요, 그런데.. 설득력이 있어!! 아무튼 미오리네 에게는 스토리가 어찌 되건 충격을 더욱 크게 받겠네요
@김에드워드-m7o Жыл бұрын
2편 예상은 했지만.. 미침
@시꾸-c9k Жыл бұрын
옛날 애니 같으면 떡밥 계속 뿌린다던지 은유적으로 밝혔을걸 그냥 당당하게 말해버리니까 충격이 배로 들어오네요
@mmoon50 Жыл бұрын
2:31 형제에 해당되는 돌은 12라는 문자칸에 들어가있다. 비트 스테이브는 11기. 에어리얼 1체. 총 12명의 형제가 있고 그 형제들은 에밀레 되었다
@twotwolovenot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두두두두-b5f Жыл бұрын
14화의 묘사를 보고 12화때의 '그'장면은 그냥 에어리얼이 일부러 막지 않았다라는게 결론이 되는거라 많이 소름돋았습니다
@noberu0312 Жыл бұрын
약간 그 EXAM 시스템이나 ALICE 시스템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beelzebube142 Жыл бұрын
호우쉗;;;; 약간 이번 14화 보면서 떡밥 몇개가 풀려 소름돋았었는데 이 영상 보고 더 돋았네요
@arasis-memories8937 Жыл бұрын
홀리몰리!!
@pp-kx6vr Жыл бұрын
건드의료가 광물로부터 발견된 특수 원소인 퍼멧을 이용한 신체 기능 확장 기술이라면 뇌를 제외하고 전 육체를 기계로 바꾸는것도 결코 불가능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에어리얼의 메인 콘트롤 유닛에는 에리크의 뇌가 들어 있을지도...
@-sugarmackerel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의 수성 영상이네요 시험기간 잠시 휴식? 하고갑니다
@moda2172 Жыл бұрын
슬레타가 프롤로그와는 다른 사람이란 얘기를 하셨을때 애니 하나가 떠올랐었는데... M3~그 검은 강철 이였죠. 수성의마녀가 이 애니만큼 암울한 느낌은 아니지만 2기 들어오면서 op, ed 모두 어두워진 느낌이라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기대가 되네요
@parkpark392 Жыл бұрын
정말 잔인한 건담 그래도 어떤 방식으로든 슬레타는 구원받겠죠? ㅎㅎ 가장 쉬운 방법은 소체를 하나 더 늘리면..
@가시나무-o4g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수성의 마녀에서도 아리 알 서셰스같은 미치광이 절대악 악역 한 명 정도는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일회성 악역말고 내내 주인공들과 대적하는 역할로. 주인공들도 다시 일어난 전쟁에 휩쓸리고
@Salamandar123 Жыл бұрын
7:40 내용은 인공지능 학습방법중에 강화학습에 관한 내용과 유사하네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가정할 때 그 부분을 참고하긴 했는데, 아직까지는 가정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woosungryu3176 Жыл бұрын
진짜 간만에 볼만한 건담 애니.....등장.........잼있습니다.....수성의 마녀
@user-sr7ce1ug7w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당
@Ikmyeong811 Жыл бұрын
정말 듣고보니 슬레타에대한 프로스페라의 화법이 마치 ai학습 시키는것같네요..! 작중 또래 등장인물에 비해 많이 미숙하고 어리바리하다는게 단순 성격이 아니라고 보면 정황상 르브리스ai라는게 제일 유력하네요
@sh2108gl Жыл бұрын
이번화 보자마자 든 생각이 "바뀌었구나" 였습니다. 그렇다는건.. 11기의 비트들에게도?? 아니...어쩌면 소피와 노레와도??
@mazaku1 Жыл бұрын
전 건담의 부모는 정상이 없나 딸을 애밀레 했다는거잖아 라는 어떤분의 한줄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러면서 NT에 그 장면이 생각나더군요 미셸의 사이코 프레임만 있으면 죽음도 극복할수있다는 그 부분이... 여튼 진짜 수성의 마녀는 뭐하나 풀리면 1화부터 존재하는 복선이 하나하나 다시보이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각본의 힘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 물론 정리해주시는 공장장님덕분이기도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다들 NT 떠올리시더군요.ㅎㅎ
@김규식-fx Жыл бұрын
이유는 모르겠는데 수성의 마녀시리즈는 구할수 있으면 전부 구하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풀메카닉스 100/1 에어리얼 예약 놓친거 빼고 다 모았네요
@shimazhahm177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서 스코빌 지수 1억쯤 되는 매운맛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군요. 매주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elstanley5227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슬레타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겠고 어두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겠네요 건끼야아아악...
@방구석L공방 Жыл бұрын
혹시나 0화에 나온 아이가 현재 엄마고 슬레타는 자신의 클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화를 보고 전 르브리스하고 아이와의 정신이 뒤바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시점에 둘의 인격이 바뀌고 에리의 정신은 에어리얼에 슬레타의 정신은 에리의 몸에 들어간 거라는 가설이 생각났습니다.
@asmrty98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게임중에 프론트 미션이라는 게임이 약간 이런식의 이론이었죠. 메카에 파일럿 두뇌이식. 약간 다르긴 하지만 구상은 비슷하게 해놓지 않았나 싶습니다.
@페이퍼1099Ай бұрын
0:40우리 미오미오가 최종화 빼고도 웃은적이 있었어?!
@Mr.k000 Жыл бұрын
아내를 잃고 아들을 희생해서 세상을 멸망시킬 에반게리온 미친 아재가 생각납니다. 역대 건담애니 중에서 가장 충격과 공포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던지는 아젠다가 많이 올거 같습니다. A.I 시대에 인간의 존엄성은 없다 라는 메세지? 같은?
@블랙워터-f9h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사이버펑크 주제의식이잖아?
@보승-j6p Жыл бұрын
0:00 아 배경음악...바흐의 클라비어 평균율 1집 1번째.. 다음주 시험에 나오는데
@gyeil69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이카리 겐도가 생각이 났습니다 과연 슬레타는 아야나미와 같은 존재 일까요? 꼭 알고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김현우-l4w6r Жыл бұрын
복제인간은 하나가 아니라 모든 비트에 깃들었을거같다는 무서운 생각도 했어요 손가락을 모으는 친구들이 모두 비트속에 있는거죠 그리고 미오리네와 춤추는건 슬레타가 아닌듯하죠 이작품 보면 볼수록 소름돋는 연출이 많은데 확대해석을 하게해서 더 그래보이네요
@user-pp5qn1hl9j Жыл бұрын
슬레타랑 에리랑 친한 것 같았는데ㅠ 이번화에 걍 버리는 거 보고 충격... 18화에 자유롭게 살라는 말은 어떤식으로 해석하시나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너 혼자서 일어나란 말이 아닐까요? 작품 주제가 소녀가 홀로서는 이야기인만큼.
@박범수-m6d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몰아보기 위해서 참고 있는데요. 섬찟합니다. ㅠㅠ
@xorud8986 Жыл бұрын
제의견으로는 엔딩 마지막 장면보면 미오리네랑 슬레타가 같이 춤추는데 여기서 표정을보면 미오리네는 약간의 위화감을 느낀듯한 표정이고 슬레타는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아마 진짜로 에리의 영혼이 살아서 돌아온거라면 저춤 추는슬레타는 슬레타가아닌 에리로 보입니다
@umr672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여태까지 머리에 하고 있던 어머니의 머리띠를 벗은 것을 보면 어머니의 뜻대로 마녀로 살다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진정한 너구리가 되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eddy3777 Жыл бұрын
기존 건담은 전쟁의 광기라면 이번 수마는 한니발에 어린이용 스킨씌운 느낌이네요
@Blackgarlic0068 Жыл бұрын
멈추면 하나 나아가면... 건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ㅏ앙아아아아악!!!
@BUG7903 Жыл бұрын
마치 에반게리온 초호기에 신지의 엄마가 깃들어 있는 것과 비슷한 설정이네요. 에반게리온도 각종 애니들 특촬물들 오마주 덩어리인데 수성의 마녀도 그 길을 따라가는거 같아서 실패하지는 않는 애니가 될 듯 합니다.
@noah-rama-aznable Жыл бұрын
저번에 올리신 영상에 에어리얼에게 자아가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이였네요... 에어리얼이 에(어)리(얼) 인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떡밥이 2:34 나오긴 했는데 그때는 "에이 설마 사람을 건담에 넣겠어"했는데 충격적이네요...
@과현쌤 Жыл бұрын
추가하자면 건드기술의 독점을 노린 데링의 배신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미오리네 재력과 에리(또는 슬래타)의 능력으로 건드기술의 진정한 이상이 실현되면서 다시 화해하면서 템페스트의 떡밥도 회수되겠지요
@rokieplayer7729 Жыл бұрын
건담 더블오 이후에 건담에서 명작이 나올 조짐이 보인다.
@jinhyunkim5054 Жыл бұрын
공장장님 통찰력은 어디서 얻으셨어요? 싱크빅 얼마나 하신거에요?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싱크빅...이 최고인가요 ㅎㅎㅎ
@jinhyunkim5054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공장장님이 최고십니다 👍
@min_hyunkji1875 Жыл бұрын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 슬레타 어머니가 항상 쓴 고글 헬멧은 에리를 항상 관측하기 위한 장치입니까?! 2.슬레타는 단지 에리를 보조 유체라면 슬레타는 사이보그입니까?!배꼽이 없다 하길래..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1. 고글의 의미는 상시 체크해야 할 무언가의 정보를 주기 위한 장치가 아닐가 생각하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말씀대로 에리나 슬레타를 체크하는 걸수도 있죠 2. 일단 프라모델에 배꼽이 없었고...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아예 배가 안 보이죠. 다만 인간이 만든 인조인간에 배꼽이 없는 건 SF전통의 클리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