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가성비 생각하면 이스트만으로 마음이 가네용..! 둘 다 너무 좋은 기타인데 그래도 180주고 탑 솔리드는 좀..
@jeong-gimin8220 Жыл бұрын
6~7년 전에 어갤 방문해서 Ac422ce구입 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당시 제 취향에는 소리만 따지면 왠지 더 마음에 드는 기타가 있었지만(심지어 더 저렴한) 연주감이나 범용성 측면에서 Ac422ce가 더 무난하다고 생각해서 구입 했습니다. 이제는 단종된 저의 최에 스트링인 딘마클리 알케미 골드포스 걸고 사람들 앞에서 the water is wide(마사아키 키시베 open D 버전)를 친 적이 있었는데 기타는 아니지만 젊을 때 나름 밴드 했던 분들인데 “기타가 좋아서 그런거야? 아님 줄이 특별한거야?”(제가 잘쳐서 그런거에요 ㅠㅠ) 하면서 소리가 너무 좋다고 깜짝 놀라더군요 (그때는 손톱상태나 핑거링 각도 스피드 등, 깔끔하고 이쁜 소리 내는데 집착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ㅎㅎ) 알케미 골드포스 단종되고 나서는 그런 소리 내주는 스트링은 아직 못 찾았네요.
@홍시-g4y5 ай бұрын
핑거스타일 곡 이름 알 수 있을까요??
@jeongh.76162 жыл бұрын
Ac422ce 와 테일러 312와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kr.acousticgallery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테일러 312 는 우선 GC 바디이고 AC422ce 는 GA 입니다. 그리고 422 은 전체 유광에 로즈우드 측후판, 312 는 상판만 유광에 샤펠 측후판이다보니 여기에서 오는 기본적인 성량과 댐핑감 등은 아무래도 이스트만이 더 성량도 크고 좀 더 단단합니다. 테일러는 특유의 아름다운 톤과 밸런스가 참 좋습니다. 직접 오셔서 비교시연를 해보시면 바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둘 다 좋은 악기입니다.
@abuw-mf7kd2 жыл бұрын
ac422ce 저음역대가 좀 작은편인가요?
@kr.acousticgallery2 жыл бұрын
GA 바디이니까 아무래도 이스트만의 다른 드레드넛 바디 기타들보다는 베이스가 적기는 하지만 이스트만 기타들 자체가 대부분 성량도 크고 베이스가 큰 편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GA 바디들보다는 베이스가 단단하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