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만....미트러버에 있기엔 권기자님 체중 미달인거 같은데요?
@다이나믹K Жыл бұрын
황사장님 좀 더 많이 쉬셔도 괜찮습니다
@garukin Жыл бұрын
어허 무엄하도다 물론 좀더 쉬다 오셔도 좋습니다 ㅎㅎ
@gy9984 Жыл бұрын
고슴도치 저도 키워보기 전까지는 쥐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키워보면 돼지랑 비슷한 모습이 생각보다 많아요 짜리몽땅한 다리 튀어나온 주등이와 약간 납작한거같은 코 통통한 몸매인데 대체로 속살이 백돈들이랑 비슷한 색이에요ㅋㅋ 돌고래도 주등이가 튀어나와서 그렇지 않은가 싶네요
@pharmplus Жыл бұрын
그렇다.우리에겐 안구정화 시간이 필요했던것이다. 황사장형아의 큰그림이였다. 다들 감사히 받아들입시다 ㅎㅎ
@allankwon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지식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ucorp Жыл бұрын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뚱뚱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jinhak_lee Жыл бұрын
어른 돼지는 황사장 이라 부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바우우-t3p Жыл бұрын
돼지고기 를 보러왔다가 유래를 보고 갑니다 ㅎㅎ 황사장님 이번기회에 몸관리를 잘하셔서 예전에 몸무게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아카데메이어 Жыл бұрын
고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게 미트러버 다운데요!
@tjk2804 Жыл бұрын
헐 재밌어요! 돼지관련 어원이 이렇게 많았군요 ㅎㅎ
@nolboo_korea Жыл бұрын
돝이 돼지라는 뜻이 아니라 생김새가 도톰한 경우에 이름을 붙인 것임. 그래서 돝에서 유래한 이름이 붙은 것들은 생김새가 모두 도톰하다는 공통점이 있음.
@kkm6529 Жыл бұрын
황사장님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으니 푹 쉬시다가 오십셔ㅎㅎ
@kan_pan Жыл бұрын
내가 채널을 잘못 들어왔나 했네
@TwinHead108 Жыл бұрын
바싹 마른 사람이 돼지이야기하닌까 기분이 묘하네요
@치키치키차카차카-j3f Жыл бұрын
이러면 황사장님 더많이 쉬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elvenisar Жыл бұрын
돌고래는 덩치가 돼지만해서 그렇게 부른게 아닐까.... 라기엔 물돼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sgk8726 Жыл бұрын
황사장님 이번 회차는 도가 지나치셨군요.
@kimblackkify Жыл бұрын
옛날 명작 영화 중에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영화가 있읍니다. 조니 뎁과 디카프리오가 청년과 소년시절에 출연한 영화였구요. 영화 상 조니와 디카의 모친이 초고도 비만이어서 동네 애들이 "고래"라고 놀립디다.
@오시언-e3b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김해시에서 뒷고기가 대표먹거리로 지정되었고 뒷고기거리도 생겼다고 하는데 미트러버들이 가볼만한 곳인지 특별한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Jiroo1210 Жыл бұрын
아기 돼지는 베이브 가 국룰 아닙니까?😂
@elvenisar Жыл бұрын
이제 이거알면 아재죠😂😂😂😂😂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동아지가 돈아지보다 더 나은데... 어원과 발음을 따지면 더욱 그러한데 동아지가 나은 게 동물의 어린 것을 뜻하는 아지가 아기와 뜻이 같고, 아지의 아 발음이 원래 ㅇ아(ㆁㅏ)였다고 합니다. 초성 음가가 연구개비음이었다는 뜻이죠. 그래서 망아지 송아지 강아지 병아리 같은 애들도 모두 1음절 종성에 ㅇ 받침이 들어가는 이유가 이 때문이죠. 동아지가 아니더라도 되아지 됭아지 이 정도가 무난하게 나았을 것 같습니다.
@두꺼비-k4g Жыл бұрын
고기의 아부지 황사장님~어디가셨어~~~~
@SteamNull Жыл бұрын
고양이도 새끼가 이름자체로 굳은 이름. 원래 고양이는 괴라고 부르고 괴의 새끼가 고양이!
@dongastv Жыл бұрын
돈까스도 순우리말로 만들어지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이미 있을 걸요. 돼지고기넓적튀김...
@elvenisar Жыл бұрын
튀김이 순우리음식이 아니어서... 오히려 원래단어인 커틀릿이라고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rickykim85 Жыл бұрын
도토리를 잘먹어서 돝 도개걸윳모의 도가 도야지의 도
@tlatjdals Жыл бұрын
도아지??? 하고 왔는데 진짜였네요?ㅋㅋㅋㅋㅋ
@hoonh8251 Жыл бұрын
황사장님의 신뢰넘치는 비주얼은 어디갔죠?
@김기연-y7f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도야지 라고 불렀던거 같은대..
@Juin Жыл бұрын
도르마무, 고기를 사러 왔다!
@mmmmmm-us4nc Жыл бұрын
황사장님. 비도 많이 오는데 비행기는 무사히 도착했는지요.
@user-Estard Жыл бұрын
그냥 '도야지' 라고 부르지.. 옛날엔 이렇게 부르기도 했는데... 그러고보니.. 새끼 고양이는.. 뭘까.. 왜 없을까 싶네요..
@elvenisar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 아니었어서... 들고양이의 경우 새끼고양이를 사람이 건드리면 다시 찾아오지 않고 버리는 습성+새끼동물을 키우는게 지금도 어려운 일인데 그땐 뭐... 그러다보니 새끼 고양이를 접할 일 자체가 별로 없어서 부르는 말도 없지 않았을까 싶스니다.
@anaus88 Жыл бұрын
괴가 고양이의 원래 우리말이고 그 새끼를 뜻하는 굉아지가 고양이로 바뀐 걸 겁니다.
@pappi48 Жыл бұрын
황사장님 안나오시니.. 허전... 한 화면에 미녀가 나와서 더 좋네요
@giya380 Жыл бұрын
황아지님 그립읍니다
@tes966610 ай бұрын
됑지
@aka_209 Жыл бұрын
2:43 한국 토종 돼지는 너무 작지 않았나요?
@ros6859 Жыл бұрын
동아지, 돈아지
@소혁-g6l Жыл бұрын
도지코인의 유래가 여기있었군요
@nolboo_korea Жыл бұрын
국립국어원도 틀린거 종종 있으니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됨
@첫눈-i9l Жыл бұрын
만날 많이 먹고 싸고 살이나 퉁퉁 쪄가지고 으이구 이 고래 같은 놈아 이건 좀... 돼지가 들어가야 찰지고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