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

[@Psych2GoKorea]

본 영상에 설명드린 사랑의 양식들 중 여러분과 관련된 사랑의 양식이 있으셨나요? 해당 양식이 여러분의 어린 시절을 잘 묘사해주었는지 의견을 공유해보시기 바라며 본 영상을 통해 누군가를 비난하기 보다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이해하고 극복하며 건전한 부모상을 정립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츄-c4p]

어린 시절 부모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결국 자신이 변해야 함. 과거는 이미 지나간 과거고 과거를 바꿀 순 없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바꿀 수 있잖아 그냥 아 그렇구나 지난일인데 뭐.. 하고 넘어가고 현재를 살아가야지 부모를 탓하고 과거를 살아가면 안됨

[@thorne9599]

그러려면 우선 부모에게 진심어린사과부터 받아야되는데.. 부모는 인정을안하죠. 그러니까 연을 끊는수밖에요

[@스베-z5l]

상처받은 사람마다 너는 ㅇㅇ유형이다라고 하기엔 세상엔 너무 많은 사람들과 그 숫자만큼의 다양한 기억과 상처가 있을 것이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유형이 복합적이거나 조금씩 다른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결론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들이니까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플 때에도 전문의를 찾아가는걸 두려워하지 않았음 합니다.. 모두 화이팅!

[@commongrace3999]

좀더 맘이 건강한 아이들이 자랐으면 좋겠네요

[@day_day]

회피자 유형인 것 같네요 앞선 이야기에서 나온 말도 맞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저에게 사랑을 충분히 안해준 것은 아니지만 9살 즈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른 나이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 생각이 많은 터라 어릴적에 밤이 되면 죽음에 대한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밤에 일을 다니셨고 두려움에 떨어도 집에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데다 첫째여서 그런때 저를 지켜주는 것은 곰인형이 전부였습니다 한번은 너무나 두려워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그런 유년기를 보낸터라 솔직히 어머니와 관계가 그리 완만하지 않고 가족처럼 느껴지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저를 매우 사랑하고 아낍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사랑을 주지 않은게 아니라 제가 정말 힘들때 곁에 있어주지 못하신 것이죠 어릴 적 같이 잠든 곰인형은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터버린 부분은 손수 수선해뒀고 아직도 제가 불안할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입니다

[@감기기V]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어두운 저녁 엄마의 빈자리는 얼마나 크셨을까? 그래도 같이 잠잘수 있는 곰인형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ㅠㅜ 배우자의 죽음을 뒤로 하고 어린 자녀를 집에 두고 일을 나가야했던 어머니의 심정도 데이데이님 만큼 힘드셨을꺼예요 서로의 입장이 다르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겁니다 데이데이님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ipuu2]

뭔가 회피자유형이신 것으로 스스로 판단을 내리신 분들은 대게 어린나이임에도 어느정도 부모님들의 사정을 자세히는 몰라도 납득하게되면서 그렇게 회피자유형이 되버리는 것 같아요. 곰인형 아직도 수선하시면서 소중히 두고계신 글 보니 코 끝이 찡해지네요

[@bibihunt82]

저도 눈물이..나오네요...저도 그래서...

[@청준-w4k]

결국 조금씩은 다 있을수밖에 없는듯 난 객관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5가지 유형이 조금씩은 다 나옴 이건 그냥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empath9077]

모든 건 대부분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해요. 이 영상은 그런 스펙트럼에서 극단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조종자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피해자는 ‘의존성 성격장애’ 이런 느낌으로요..!

[@dooo7559]

부모의 영향도 중요하지만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것 같네요. 학창 시절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을 때 비위꾼, 피해자 유형에 해당하는 행동, 생각을 하곤 했는데 잦은 학교폭력과 따돌림을 당하면서 10대 중후반에 많은 좌절을 겪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좀 지난 지금에는 회피자, 조종자 유형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친구들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아무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사실 앞으로도 있긴 할지 의문이 드네요...

[@doctorjustice]

5가지 불안 동요 회피 조정 피해 모두 부모님이 만들어 주셨네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도 뺐어갔구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지만 지금도 살아있다는 것에 제 자신을 칭찬해 줘야 겠어요.

[@SORA_117]

네번째(비위꾼), 다섯번째(피해자)가 섞인 듯 하네요.. 저는 대부분 제 주변 사람.. 특히 저랑 친할수록, 제가 밎을수록 그 사람이 저를 떠날 것 같거나 기분이 안좋아보일 때는 엄청 불안해져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건 대부분 해보면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기분이 괜찮아지게? 해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무언가를 해야할 때 대부분 주변 사람들(가족,친구 등등)에게 물어보고 답을 주면 그걸로 선택하곤 해요.. (뭔가 더 있는데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LalChisobelliaPaPaPoJam]

비위꾼보고 딱 나다 싶었는데 과잉보호, 잦은 화, 비판적인 가정환경 다 너무너무 맞는말이라 소름돋았고.. 부모님의 부정적인 반응을 피하기 위해 애를 썼던것도 사람들에게 착한 아이로 보여졌던것도 전부 사실임 나조차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내 어린 시절의 상처를 돌아보는 느낌이다 이런 영상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함

[@toyudhyeht]

착한아이 증후군 진짜 고통스럽지.. 어렸을땐 주변 기분 맞춰야 내가 행복했고 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이런 식이었지만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 나머지 나이먹고 변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나름 심적으론 괜찮아졌지만 막상 연애를 하자니 내가 스트레스 받고 안하자니 외롭고 이런 애매모호한 위치로 변해버리는 바람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어떻게든 본인을 바꿔버려고 했지만 모든 시도가 실패로 이어졌고 결국은 혼자가 좋지만 외로움을 타면서 관계를 가지면 스트레스를 받아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 앞서 표현한 이런 타입도 저런 타입도 아닌 사람으로 변해버렸네요 이번 생은 이 정도가 최선이었다 생각하고 다음 생의 저한테 부탁할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ㅋㅋ 그리고 본인을 바꾸는 것도 10대나 20대 초반때나 가능하지 나이를 먹으니까 이상한 고집도 생기고 힘들어서 포기하는게 베스트일듯

[@yomyom_ny]

섞여있는것같네요ㅠㅠ 제 어린시절을 보는것같아 울컥울컥하면서 봤어요ㅜㅜ감사합니다

[@bandal5676]

다섯가지가 다 조금씩 행동으로 나오곤 하는데, 특히 센 부분은 피해자 동요자 순서인 것 같아요. 다른사람의 의견이나 체제가 불합리하더라도 그 상황에서는 순응하는게 편하고, 타인에대한 이상화를 하기때문에 제 생각과 다를경우 내적손절을 하곤 합니다. 이 성향들이 극단적으로가지 않도록 계속 저를 다스리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dogdo_is_korea]

저는 회피형 같네요 부모가 맞벌이셨고 할머니 손에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내왔지만 할머니가 낮에는 밭에 가시니 나는 학교 운동장 친구들과 노는 날 아니면 늘 집에서 할머니를 기다리고 늦게 돌아오시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살긴했어요 표현방식이 서투르다보니 남들에게 날이 선 말들을 한번씩 하게되서 상처주는게 또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선택적함구증으로 이어지고 우울증에 도달하더라고요 초4때 잠깐 상담 받아봤는데 그 마저도 저를 병원으로 데려갈 어른이 없으니 부모가 2~3번 정도 데려다주다 발길이 끊겼고요 20살 처음으로 연애도 해봤는데 그 사람은 저에게 사랑을 말로표현해도 모자랄만큼 차고 넘치게 줬지만 전 받는 입장이 낯설어 오래못가고 헤어진적도있네요

[@계속베끼고베끼니부끄]

전 회피자 유형이네요. 초등학생 시절에 부모님께서 저희보고 가출하라고 했을 때 저흰 안된다고 반항을 했죠. 그래서 저는 안절부절 옆에서 있었고 동생이 하는 수 없이 저랑 같이 집을 나갔습니다 지금은 집에 있고요. 또 우산으로 맞아서 살이 부은 적도 있습니다. 그 때만 생각해도 크게 잘못한게 아닌데 왜 맞았는지도 생각이 안납니다. 지금은 소설을 보고있는데 소설하고 상황이 똑같았군요. 정말 일치해서 소름끼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의 스킨십을 거부 반응을 보이고 부모님과 대화를 최대한 많이 하면 10분 짧으면 5분 정도 해요. 방에 들어오면 휴대폰 삼매경에 빠져서 아무도 말을 안하고요.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회피자 유형이 생길 수 있나요. 정말 자극적인 일이여서 5 ~ 4년전 일인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를 더더욱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ㅎㅎ 아프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드릴게요

[@이정민-w9m]

저도 어렸을때 엄마 한테 학대 받았는데요...정말 동네 주민 분들이 아니었으면 지금 이자리에 없었을 거예요 시대가 많이 변화가 되었지만 아동학대는 끝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모 한테 학대 받고 상처 받는 아이들 도와줘야 됩니다.. 더는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도록 해주세요!!!그리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

[@조각얼음-d8g]

저는 피해자 유형인거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싸우시고 맞다보니 그상황에서 벗어나고 숨어서 보이지 않으려고 했던것 같아요.. 조종자 유형에게 끌리는것도 비슷하구요 크다보니 자연스레 순응하며살아야 내가 조용히 살아갈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서에룸]

다 제 모습이 보여서 좀 그렇네요... 그 중에 가장 큰건 회피자 같아요. 늦둥이라서 제가 유치원생이면 언니는 중학생. 늘 몸이 좋지 않은 엄마는 늘 집앗일로 바쁘거나 누워서 자고 있거나. 아빠는 일요일에만 하루 종일 얼굴을 볼수 있고. (토요일에는 낮 부터 근데 재택근무 때문에 같이 못노는 경우가 많았어요.) 날 정말 사랑해주는 가족이지만 같이 대화를 나누고 같이 놀고 싶은 때는 없었죠. 그리고 현재의 저는 스킨쉽도 표현도 잘 못하고 어색해고 가족 중 누가 내 방에 들어오면 저는 자동으로 화가 나고요... 모든 유형에서 제 모습이 보였지만 회피자를 볼때는 눈물이 흘르지는 않았지만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상처 많은 어려분... 부디 사람에게서 얻은 상처 사람으로 인해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umakesmecrazy_KDFcvmax]

저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부디 다른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를..

[@락스-m9c]

네번 째 비위꾼이 저에게 더 큰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누군가를 더 기쁘게 만들기 위한 것도 생각도 하고 자신만 불행해지면 그걸로 좋다라는 생각도 가득해요.. 누군가에게 실수로 선을 넘으면 진짜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면서도 용서를 받더라도 평생 머리속에서 기억나면서 불안감과 죄책감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래서 덧글도 신중히 쓰려하고 눈치봐가면서 말하고 행동해야했습니다.. 누군가에게로부터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요.. 지금도 덧글을 쓰면서 심리툰님까지 포함해서 누군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만들고 욕보일까봐 쓸까 말까 했지만.. 일단 써보기로 하고 작성했습니다.. 남한테 더 비위를 맞추면서 긍정적으로 잘 대해주고 자신만 희생하는 비위꾼의 성격을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Psych2GoKorea]

@락스 님, 네번째 유형에 공감되셨나보네요! @락스 님께서 질문해주신 부분과 관련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이 @락스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제작하여 업로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인-p9v]

저는 독립하고나서 성격이 180도 바뀌었어요. 같이사는 사람들이 바뀌니까 변하더라구요

[@네폰]

다른 부분들도 어느정도 있지만, 특히 1번과 4번이 반반씩 섞인 형태 같네요. 독특하게도..!

[@셰일리나]

회피자랑 비위꾼 유형인거 같네요.부모님이 절 충분히 사랑한다는것은 알고있지만 외동으로 어리광 부리고 계속 같이 자다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저는 혼자 자게 됐고 누나니까 동생에게 양보해야하고 싸우면 더 혼나고 동생잘못은 내 잘못이란 말을 많이 들었어요.저한테는 뛰어난 성적을 요구하고 제가 2개만 틀려도 소리지르며 엄청 혼냈고 함께 자자고 하면 다컸으면서 혼자 못자냐는 말을 들었고요.내가 물에 빠졌을때는 아무도 구해주지 않았고 내가 아플때 아무도 돌봐주지 않으니까 혼자가 익숙해졌고요.난 내가 모르는 신체접촉을 싫어하고 무서워하지만 못말하고 완벽주의에 시달려요. 내가 주는 사랑보다 받는사랑이 너무 적으니까 관계에도 문제가 심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요.눈치보고 상대방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맞추려고하고요.내가 크게 다쳐도 상대가 행복하면 된거라고 생각해요.역시 지치는건 어쩔수없지만요..

[@김재경-t6u]

진짜 저나 주위 사람이나 되게 잘 맞아서 신기하네요.. 역시 심리학도 멋진 학문

[@미미-s2m]

회피 동요 비위 피해 지난 시간을 살피니, 많은 요소들이 적합하네요. 부모님이 맨날 버린다, 버린다를 입에 달고, 서로 싸우고, 관심은 말라버리고, 그러면서도 행복하길 바라니 거짓말을 하고, 들키고, 방목되듯이 자라고, 그러면서 결과에는 관심있는지 요구 사항은 늘어가고 충족은 못 하고... 착한 어린이 증후군을 가졌던 걸까요, 지금에 이르러서는 책을 읽고, 마음을 가다듬어 단점도 단정히 빗어내렸지만, 여전히 마음 속 기억들과 남아있을 단점이 두렵기만 합니다. 더 잘해주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인데, 왜이리 어려울까요. 항상 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옳을까,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이 노력이 너에게 필요한 노력이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뭘 해줄까 고민합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숨겨갑니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어려워, 사랑한다는 말을 생애 못 할 것만 같아서, 사랑을 주지 않는다는 표리부동. 부모님께, 내게, 언젠가 말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상에서 찾은 행동들을 계속 고쳐만 갑니다. 또 고쳐만갑니다. 예쁜 글은 예쁜 생각에서 흘러온다는데, 아직 각진 마음을 가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감기기V]

아자!아자!홧팅!

[@sin4152]

너무 불쌍한 어린시절의 나... 조종자 빼고 다 인것같네.. 20살인 아직도 매일 부모님 얼굴볼때마다 안좋은 일이 떠오르고 반복되네요..

[@Euurie8whfei8dhfjeiwiwiw]

회피자이긴한데 가정환경 설명도 비슷한것 같고 나도 감정변화가 심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않긴한데..근데 이건 사람 성향에도 영향을 받는거같음 나 자체가 좀 감정의 폭이 크지않고 약간 무감각하게 지내고 그러고싶어함.. 괜히 저런사람이랑 연이어가다가 내 안정감을 잃을까봐 크게 두려움 왜 나도 잘 모르는게 감정인데 남의 감정 신경써줘야하는지 의문이 들고..상대방은 서운해하고..대체 왜 지 감정 하나로 내 감정까지 헤집어놓는지 모르겠단말야 그래서 난 감정을 절제하지못하는 사람이 싫음.. 어느정도 감정을 표현하는게 정상적인건 살지만 그 정도가 심하거나 너무 길게 이어지면 못참겠음

[@user-txtsaranghae]

회피자&비위꾼 같아요. 평소에는 회피자 같다가도 상대가 저랑 가까워진 사람이 되거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버리면 비위꾼처럼 안절부절하면서 스스로를 깎으면서도 할수 있는걸 맞춰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june1561]

부모님의 관심가 사랑 애정이 너무나 넘쳐 흐르다 보니 그게 부담스럽고 나 자신이 부모 밑에서 자라다 못해 부모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기가 싫어 부모의 손길을 거부하다 보니 어느순간 회피형이 되었음

[@빵빵덕-n3r]

지금까지 회피자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아한 부분이 많아서 긴가민가했는데 전 순응자였군여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stherlee5221]

이거 보고 어릴적 생각나서 울었어요... 그래도 이제 왜 이런 행동과 생각하는지 이유를 알아서 도움이 되네요.

[@김태현-k1l9r]

요즘 고민하고 있던 문제와 생각이였는데 관심 영상에 떴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위로도 되고 도움이 된적이 많아서 댓글 남겨요~~^^

[@월하귤-t4t]

비위꾼과 피해자에 가깝네요..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크으으으윽]

조종자 유형 친구한테 맨날 휘둘린 비위꾼,동요자,피해자입니다;;; 진짜 가스라이팅 개오졌죠

[@ju1ng]

저는 비위꾼에 제일 가까운 거 같아요 곁에 있는 사람이 힘들면 할 수 있는 건 다 해주려 하고 아무것도 못해주면 괜히 불안해지곤 해요 그러면서 저만 힘들어하고 있는 것 같고 이럴 때마다 다음부터는 나부터 생각하자, 좀만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아 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 성격은 쉽게 안 바뀌는 건지 오래 못 가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은 저를 착한 사람, 착한 학생으로 보지만 마음속으로는 전 전혀 착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좀 착하지 않게 행동하기엔 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무너뜨리는 행동이라 생각해서 생각의 중심을 제 의견으로 바꾸기가 힘든 거 같아요 (의식의 흐름대로 쓴거라 말이 안되는 부분도 많아요 죄송합니다)

[@Jo_yen]

쪼끔 슬프지만 전부 다 포함이 되네요....

[@지은-l6x]

주종자 타입 말고 다 제게 해당되는 것 같아요..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와서 애착엔 문제 없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부모의 태도로부터 어릴 적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 공감하고 울컥했던 부분은 비위꾼같아요... 순한 아이, 착한아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라오긴 했으니까... 연애하는 거 보면 순응자, 회피자, 동요자 모두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상담하는 거 신청 받았으니까 노력을 해봐야죠

[@nahee_oneday]

마지막 유형인 피해자 유형을 제외한 4가지 사랑방식 유형에 전부 해당하네요. 그것들을 가진 정도의 차이는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only_you06]

저는 피해자 유형이네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사작하더니 어느순간 저는 4년이라는 긴시간을 부모님에게 끌려다니며 제대로 됀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하였고 그 덕분에 자연스럽게 사회성도 떨어지고 그래서 너무 우울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이사다니고 폭력속에 시달렸는데 어느덧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것도 앞으로 안정적인 대인관계를 어떡해 만들어 가야됄지가 가장 걱정같아요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ㅜ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ㅜㅜ

[@감기기V]

주위를 둘러보면 비슷한 성향을 가진 마음맞는 친구가 있을꺼예요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는 ISTP님의 지난 일은 덮어두고 새롭게 친구를 사귀어보세요 꼭 친구가 많을 필요는 없어요 신학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홧팅!!!

[@Pineapple_Sherbet]

동요자가 제일 저랑 비슷하고 그 다음이 피해자인 것 같아요 어린시절도 너무 똑같이 그려놓으셔서 깜짝 놀랐어요..ㅜ

[@jmiho0524]

전 조종자 빼고 다 섞여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는 회피자와 비위꾼 비율이 가장 높은 것 같아요

[@KimHM369]

회피자 유형이 뭔지 몰랐는데 더 자세히 알았네요 가족관계란 슬프네 우울한 것은 무조건 포함되유.. 회피자 분들 공감 간다..(피해자)

[@pipuu2]

회피자 나네...🥴 근데 어릴적에도 부모님께서 바쁜 것을 알고있었으니 이해가 되었고(IMF타격도 있던 세대라) 그래서 불편한 것들이 있어도 쉬이 부모님께 터놓지않고 혼자 생각을 정리하던 것 같네요 그렇게 살다가 고딩때 알게 된 학원에서 친해진 중딩동생이 아빠와도 친구처럼 친근하게 전화를 하는 모습보고 부러움을 많이 느끼고 괜히 눈물났었고요ㅋㅋㅋ 크고나서 가족간에 대화가 늘면서(부모님 역시 저와 똑같은 자식의 입장으로 힘들게 지내온 속에 묶혀둔 것들을 어느정도 들은 적이 있었어요 같이 속앓이들을 좀 대화로 푸니까 좋아진 듯한 ㅋㅋ) 지금은 학생때보단 가족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되고 밖에서도 불편한 상황들이 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연애방면에서도 상대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공감해보려고 노력하게되고요 그렇지만 역시 유아시절의 커가는 환경이 진짜 중요한 것이 노력은 하되 노력으로 만들어진 대인관계의 자세들이 타인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등등 좋은 방향의 내용을 들어도 정작 당사자는 본질적인 대인관계에 따른 내적심리가 회피하고싶다고 한편으론 외치고있게 되는 것을 봐선 노력한다고 본인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건강한 안정적인 관계형성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렇지만 지금 있는 어린 조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안정적인 삶을 보내며 성장하길 기도하게되네요. 이미 그러고있지만요🤗

[@이롤리]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journey7306]

저는 조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유형이 섞여있는 것 같네요. 종종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다치지 않기 위해 내 감정을 마주하는것을 피하고, 누군가 거리를 두고있다는 걸 금방 알아차릴 정도로 예민하고, 심한 우울증을 앓으면서도 부모님이 슬퍼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그냥 감기걸린것처럼 아프니까 병원다니는거다 식으로 별거 아닌듯이 말하고, 사랑받을수만 있다면 자아조차도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조종자 유형의 이성에게 끌린다는 점, 현실의 나를 부정하고 상상속의 만들어진 나와 만들어진 사람들과의 만들어진 행복한 인생을 매일밤 구축하는 것 등등... 분명 지금 우리 가정은 화목하고 부족함이 없는데, 어린 시절의 극심한 가난과 항상 바빴던 부모님의 잦은 부재가 저를 이렇게 만든 걸까요? 가정적인 문제가 전부 해결된 지금조차도 저는 행복을 느끼기가 힘들어요. 이렇게 망가진 제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대답해주세요... 하지만 노력하면 된다느니 나 하기에 달렸다느니 하는 역겨울 정도로 뻔한 소리는 그만 듣고 싶어요. 정말로 머리가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이예은-m4g6x]

힘내세요 아무리 힘든날이 있어도 밝은 미래가 있꺼에요

[@서현이-u4k]

저 비위꾼이였는데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이 달라지니까 정말 심했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우와.. 전 저가 정상인 줄 알았어요..

[@달고나-j7h]

극복방법도 있었다면 영상을 보고나서도 희망적이었을 것 같아요..

[@헤이안녕-q4c]

내가 `그래서 이렇구나`를 아는것 만으로도 극복의 시작이죠. 그런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이해하는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수나-h7y]

오호 다있었네 옛날에 내 부모는 한결같은 보살핌이 없었음 맨날 화내고 짜증내고 때리고 흠 이제는 내가 날 보살펴

[@user-oi9lb2sp7o]

영상 감사합니다 :)

[@Psych2GoKorea]

@ℐ' 님,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world-tq2qy]

어릴땐 사랑 안해주면 삐졌던

[@Psych2GoKorea]

@SCPanAt 님, 어린 시절에 사랑받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이 삐지는 모습을 떠올리니 귀여운 것 같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시고 경험 공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규영-c2h]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뭐야이거-d6e]

뭔가 저는 회피자 같아요. 내 개인공간 내 개인영역 나 혼자 있는 시간들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야하나? 저는 부모님에게 애정을 못 받는 건 아니었어요. 반대였습니다. 부모님이 이혼 하시고 집착이 심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어머니에게 받는 게 있다면 드려야 하는 게 있고 아버지에게 도움되는 자식이 되어야 하니까. 그래서 비위꾼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는 걸 매우 싫어하고 감정기복 심하면 상대를 안 합니다. 타인이 무언갈 준다면 부담스럽고 아무래도 회피자 같아요. 타인에게 저에게 조금이라도 다가오면 너무 피곤함.

[@choeun1070]

다 조금씩 가지고 있는데요…? 복잡한 기분입니다. 저를 이해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네요.

[@overthinker403]

어린 시절부터 아싸력이 충만해서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이성 조차 없는 영향이 있네요🤣😅😅

[@pipuu2]

222ㅋㅋㅋㅋ사랑표현에 모오오옵시 서툰... 그냥 혼자가 편한 ㅋㅋㅋㅋㅋㅋ

[@チャーブ]

동요자, 비위꾼, 피해자네요... 비위꾼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원하는 결과를 충족하지 못했을 때의 반응이 두려워 어떨 땐 거짓말을 해가면서 진실을 숨기려고 노력도 하고.. 이런 양식과 다른 문제가 겹쳐 동요자, 피해자 등의 양식이 생겨난 것 같네요.

[@sunnysun2195]

동요, 조종, 비위가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암울했던 10대때는 비위자 성향이 가장 강했던 것 같고, 20대가 되자마자 독립해서 쭉 혼자 지내왔는데 지금은 동요나 조종자가 높은 것 같네요. 성인이 되고 나름대로 호구처럼,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 노력해왔는데... 그것 또한 건강하지 못한 방식이였나..싶네요.

[@JJ-lw7ud]

주변사람이 잘 이해되게 되었습니다

[@구경하는인팁]

다 해당되는 것 같은데... 알고보면 어린 나는 굉장히 순수하고 여리지 않았을까...

[@당근흔드는우파루파대]

첫 번째에 해당되네요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유형의 이유도 파악할 수 있구나 신기하다

[@cherryHWN16]

저는 어떨 때 사람의 목소리 때문에 그들을 사랑하는 것 같이 느껴요.

[@빵긋-p8d]

그림 넘 귀여워요

[@ben-yi7um]

전 또래 애들과는 잘 노는데 부모님과는 스킨십을 피하고 말도 안 할려고 해요. 이것도 회피형 유형에 포함되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HappyHappySsunday]

비위꾼이랑 회피자 유형이 좀 높은데 내 유년시절은 어디에나 있을 현실적이고 단순한 이야기. 3살 때 엄마 아빠가 이혼 했는데 엄마가 나를 혼자 키우셨고 어린 아기를 데리고 일을 할 수는 없으니까 유치원 원장선생님 집에 맡겼고 주말에만 엄마를 볼 수 있었음. 입버릇은 티비에 나오는 장난감이 맘에 들면 엄마 "나~하면 나중에는 저거 사주라" 였음. 절대 뭐 사달라고 징징대고 울어 본 적은 없었고 매일 월요일 마다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서 어린이집 입구에서 손 흔들면서 인사하고 뒤돌면 참던 눈물 뚝뚝 흘렸는데 마지 못해 떨어지는 그 많은 순간을 아직도 기억함.. 5년을 그렇게 크고 8살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도 뭐 돌봄 아주머니한테 맡겨지고 그랬음. 엄마가 보고 싶다거나 속상하고 고민이 있는 것도 말하는 걸 미루고 크다보니 어느 순간에는 털어놓지 않게 됐음. 친아빠 성격을 많이 닮았는지 사회성도 많이 없고 공감 능력도 살짝 없어서 대인관계는 좁고..ㅎ 딱히 별 재미도 장점도 없는 사람으로 커버렸다. 자기 혐오에 우울증도 오고 사회 불안 장애까지 다 가졌던 나라서 어렸던 나를 생각하면 참 안쓰럽고 새삼 어린 시절에도 부모님 사랑 많이 받으며 지금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감기기V]

참 듬직한, 철이 일찍들어버린 애기였네요 엄마와 본인의 상황파악이 되니 떼를 쓰지않고 혼자 삭혔던 것 아닐까요? 마음이 아립니다 본인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지금도 겉으로 표현을 잘 안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어머니도 어린아가를 떼어놓고 일하러 가셔야되는 상황이 엄청 힘드셨을 듯 합니다 어렵겠지만 어머니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앞으로 좋은 일 웃는 일만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넘는 글을 남겨봅니다 홧팅!!!

[@momsadventure]

잘 봤어요~

[@려닝데이]

위 경우에 해당안되는 사람 너무 부럽다..ㅠㅠ

[@최다연-t2o]

저도 위에 5가지 유형에 전부 해당되네요 ... 어릴때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던중 갑자기 아버지가 바람을 펴서 동생과 어머니를 돌보고 동생을 재우고 어머니께 위로해드리고 나면 어머니는 매몰차게 화만내구 그어린나이에 밤에 무서워서 혼자 울고싶엇는데 집에는 아무도없고 울면 괜히 혼날까바 이불덮고 맘편히 울지도 못햤엇는데.. 그런와중에도 친구들 챙겨주고 동생챙기기바빠서 그런걸보면 저도모르게 누군가 힘든걸 눈치빠르게 알앗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내의지와는 다르게 연인에게 집착하거나 화를내고 토라지는 경우 저위에 경우가 전부 해당되었고 혼란스러운 도중에 사람관계가 점차 끊어져서 지금은 혼자 너무 괴롭습니다 부모님을 용서하고 회피하지않고 문젤 마주보고 잇지만 자꾸 도망가는 나 자신에게 회도나구 가끔은 외면할때도있지만 현재로썬 더 이상 물러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를 악물고 버티고있습니다

[@감기기V]

토닥토닥...

[@권건훈]

감사합니다 💙

[@아이니아]

5개 중 3개에 해당하네요. 재밌네요

[@강예나3201]

전 비위꾼 인것 같네요.,.. 친구라던가 친한 사람이 좋지않은 반응을 보이면 하루종일 스트레스받고 울정도로 예민해요... 그래서 내가 어릴적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이럴까 했는데 영상을 보니 알겠어요..어릴적에.. 많이 혼났어요..ㅎ 친구랑 놀다가 조금 늦거나 전화를 못 받으면 아빠가 소리지르면서 나가라고 하고 5~6살때는 밥을 잘 안 먹는다는 이유로 엄마가 집 밖으로 내보냈어요... 하하... 그래서 혼날때 안그럴께요 잘못했어요 하고.. 부모님 기분을 좋게하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친구관계 만큼은 이런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는데 절대 안고쳐지더라구요.. 그래서 저 혼자 불안해 하면 많이 힘들것 같아서 친구한테 불만같은거 있으면 꼭 말하라고 해요ㅋㅋㄱㅋㅋㅋㅋ 근데 요즘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서 사귄 친구 대부분이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ㄱㅋㄱㅋㅋㄱㅋㅋ 뭐 안그런 애들도 있지만.. 아무튼 요즘은 마음.. 아주 조금 놓고 살아요..ㅎ (는 절대아님 맨날 불안초조) (그래서 머리가 빠지는 건가 하)

[@현수정-f5t]

음.. 저는 피해자나 비위꾼에 가장 비슷한거 같네요.., 피해자 부분에서 상상의 세계라던가.. 지금도 어쩔수없이 나오는 우울이나 불안이라던가.. 자존감이 낮거나... ㅈ같은 인간들하고 엮이는거나.. 비위를 맞추고 주위사람을 행복하게 하고싶은거라던가.. 쓸데없는일에 사과하는거라던가.. 거짓말을 하거나... ...이런거 볼때마다 내인생이 왜 꼬였나 알게되서 도움이 되는데 답답하긴 하네요, 고작 20년 남짓의 인생 초반때문에 평생을 엮여야하니...

[@박이삭-v9z]

난 이 영상이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어떤 유형이든 내 과거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들어맞아서 그리고 내가 어렸을 때 부모로 부터 무언가를 원했다는 사실에 내가 너무 나약해보이고 화가나....

[@UndeadTongue]

귀엽당 딱 내 이야기였근ㅜ

[@박규영-c2h]

회피자 유형과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owo_0o0_QuQ]

전 비위꾼이네요...ㅋㅋ비위꾼 설명 마지막에 캐릭터가 너 괜찮아 물어봤을때 반응이 기억에 남습니다

[@드미트리-q6n]

무엇이든 부모가 잘못이 있네

[@고하늘-o5d]

저는 패해자유형 인것같아요. 대부분 저와 맞아떨어져서 특히 상상하는점이 매우 닮았어요.

[@메롱이-v1h]

우리 엄마가 그랬을까..? 그렇다고 나까지 이렇게 힘들어야 될까..?

[@유린-j6q]

혹시 언제 소유욕이 강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려줄 수 있나요?

[@행복한파인애플-p4v]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지도 20년. 살면서 어려운 일도 생기죠. 하지만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어린시절의 지옥에 비하면 이정도 쯤이야.’라며 희망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휴지없다]

동요자네요.. 현재하는 행동들이 비슷해요..

[@묘구쟁]

1,2,4,5번 완전 저인데 바꿀수있을까요..방법을 모르겠어요..

[@susemi53]

같은 환경 같은 부모에게서 자랐는데 저는 회피형 내 동생은 피해자형 이네요 원인이 무얼까 생각하게 되네요

[@GhatCPT_]

비위꾼...인거같아요 어린시절에는 아니였지만 커가면서(초등학생때쯤)부터 아빠가 화가 많은 성격이 되가셨던거 같아요.. 이제 조금만 뭔가 잘못돼도 항상 미안해하는 편이에요..

[@Zorig_2916]

회피자 유형인데 근데 좀 신기하네요 어릴때 애정과 사랑을 과하지도 적지도 않게 받으면서 자랐는데 성격탓인걸까요?? 근데 말로는 표현은 못하겠고 행동으로만 보여주고 싶은

[@타기-y3r]

정말 124다 있는 것 같네요….

[@김지연-j6y]

네번째유형인데 정확해요

[@현정-e1x]

뭐지...? 다 나같은데 다 공감된다..

[@arginine_neurospora]

다른 유형들의 설명에는 그리 공감이 되지 않다가 네 번째의 유형 설명을 듣는 순간 ‘어..? 난데..?’ 싶네요. 어린 시절의 경험까지.

[@강문정-p8v]

저는 남에게 희생하는 자여요 남의 부탁을 싫어도 거절못하는 자입니다

[@igm-jz]

혹시 자퇴를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loveoflordsfc]

다해당되네요ㅠ

[@최지연-y4h]

조종자 이외에 모든 유형들이 공존(?)하는 것 갔네요..ㅎ 모두 너무 비슷해서..하핫

[@별이-y5q]

저는 비위꾼 유형인 듯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달링-t4b]

다 조금씩 섞여있는것 같다.

[@배뱀배]

4번째가 어린시절만 보면 저인데 연애는 못해봐서 잘모르겠네요 하나의 표본도 될수없었다...

[@치러리딩]

저는 피해자 유형이예요 거의다 비슷해서 놀랬어요 쫌많이 무서운 아빠랑 산것도 비슷하고ㅋㅋ

[@조만두-g4d]

전 비위꾼 유형인 것 같네요 항상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거짓말이나 제가 싫어하는 것도 거절을 못하는게 있는데요 항상 친구랑 싸울까봐 조마조마하고 싸우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항상 제가 먼저 사과하게 되네요 진짜로 이런 유형 힘듭니다 친구랑 가족이랑 같이 있어도 편안하게 있을수도 없고 계속 말을 편안하게 못하니까 사람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많아지더라고요 어린시절때문에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이건 직접 겪지 않는 이상 아무도 눈치를 못 채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따지자면

[@yossul8]

알고 싶지 않은 진실같은 걸 알게되는 기분.. 속이 답답함

[@레눌타이]

1위-피해자 2위-비위꾼 3위-회파자 4위-동요자

[@윰-g7c]

피해자 유형인듯 한데 조종자 유형에게 끌리는건 맞지만 곁에 있는게 행복한 느낌은 아님

[@당나귀-h2p]

저는 저기에 나온 부모님들을 학교 친구나 선생님으로 바꾸니까 제 증상이랑 맞는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