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만 40발 쏠 수 있는 정신나간 군함이 있었다? 중뇌장함 키타카미//조종의 NAVY썰(해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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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 수뢰전과 수뢰전대란?
04:35 중뇌장함 키타카미,오오이
08:19 이론만 완벽한 키타카미
11:55 중뇌장순양함에서 고속수송함으로 그리고 가이텐모함으로

[@jojong_SMA1]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 [월드 오브 워쉽] 적보다 아군을 더 많이 맞췄던 어뢰 마흔발. 키타카미 | 신규 함선 리뷰 | 키타카미 kzbin.info/www/bejne/jnqVnWiQpK-Wgtk NAVY Crew(도와주신분들) -TotheMoon

[@reich-558]

근데 활약한게 없음 44년 8월에 사세보에서 어뢰무장 전부해체당하고 카이텐 모함으로 개장당해 활약없이 지내다. . 45년 구레에서 정박 중 대파당하지만 침몰은 안당해 그대로 방치 46년 공작함으로 쓰이다 스크랩 .

[@SoWhatSOB]

반복되는걸 조니 잘못 알고 계시네 전후무후 X, 전무후무 O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navy475]

여담으로로 키타카미 자매함인 오오이 관련 일화도 있음 일본 1식육공 에이스 파일럿인 타카하시 쥰이 오오이를 타고 기지이동을 하는대 오오이에 타고있던 동기가 함교 구경시켜줬을때 거기서 제국해군함정표를 몰래 봤다고했음 근대 첫장부터 전부 빨간줄이 그어져있었다고.. 타카하시 쥰이 혼잣말로 "어이어이 연합함대 없어져버린거냐..."

[@csoplaymaker6125]

이번 회차는 일본 해군의 중뇌장순양함 키타카미로군요! 월드 오브 워쉽에서도 얼마 전 새로이 출시되어, 자원 회수 운동의 주인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워쉽을 넘어 워게이밍이 존재하는지 파악조차 못하던 시절인 2015년쯤에도 있었다고 들었고, 그 시기에는 티어가 8티어였다는걸로 알고 있네용! 아군 팀킬 이슈 등등 해서 환불을 받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했더니...엄청난 자원 요구량을 들고 모습을 드러내는군용... 자원 회수 운동같은 엄청난 컨텐츠로 컴백했기에, 실제 이놈이 어떤 군함인지 이것저것 알아보고, 영상을 보면서 든 소감은, 수뢰전에 푹 빠져 있던 일본답게 설계한 무기체계 그 자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키타카미가 걸어간 발자취를 보노라면 일본 해군도 운용상 모종의 한계나 부담을 느낀거 같네요. 군함과 단순 비교로는 단가가 적어 보일 순 있지만, 어뢰를 달고 다니는 함종이 중뇌장순양함만 있는 것도 아니기에 단가도 발목을 잡은거 같고,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유폭의 리스크와 더불어 전장 환경에 있어 항공기들의 지분을 생각한다면, 일본 해군의 관심사에서 차츰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네요! P.s: 본인은 자원 수급 현황이 빡빡한지라, 원래 목표로 하는 군함들만 정조준하고자 합니다!🤣😂

[@user-es6xl3fh6p]

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ㅗㅇ 조종님이 드디어 저의 소원을 들어주셨군요! 많이는 아니러라도 가끔씩 옜날 군함 영상 올려주세용!❤❤

[@user-yv9te7mn4p]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댓글을 잘 하지는 않치만 시청료 좋아요 누르는것 잊지마시고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년말 마무리도 잘하세요~~^^

[@user-sf4ez4ob4e]

초등학생 시절 내 영원한 사랑...히토미에서 많이 봤다잉...

[@Creator_oroilll]

메리 크리스마스 이빙다

[@user-jo1si4bk1k]

과거에 네이비 필드라는 게임에서 키타카미를 썼었는데 실존하는 군함이었네요😂

[@2023MooHyeon]

함정관련 영상을 보면 궁금한게 2차 대전 때 배도 35노트가 넘는데, 요즘 군함은 왜 30노트가 최대속력일까요.

[@fly_wide]

예전 배에 비해서 지금 배가 훨씬 크기때문에 아닐까요? 경순양함이 현재 구축함정도의 크기인데 속력은 비슷하죠

[@user-ky4wt6mq8r]

옛날에 비하면 전력을 온전히 기동에 쓰지 못하는 문제, 소음의 문제, 추진 시스템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최대 속력이 조금 줄어들었어요

[@dragonicdyd4238]

2차대전 당시 함선들의 증기 보일러는 그 속도를 내려면 연료를 한참 써서 천천히 보일러의 압력을 높여서 한참 나중에서야 35노트에 도달하는 이 가속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현행 가스터빈 엔진은 훨씬 적은 연료로 빠른 가속도로 30노트에 도달하고 오래 유지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가스터빈도 30노트 이상으로 잠깐은 낼 수 있긴해도 효율이 x망이라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런 연료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원자력 터빈류들은 더 빠른 속도를 가질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user-bm1nv1ml7u]

배 사이즈도 커졌고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함대의 전투속력을 그정도로 맞춰서 그런거 아닐까요 2차대전때도 미국이나 일본의 항모전단 전투속도는 30노트였습니다

[@seekerxars4173]

어뢰 한 발 쏠 때마다 전투기 한 대 날려보내버리는 셈이라니.. ㄷㄷ 당시 어뢰가 적을 맞출 확률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1004-RIDER]

잘보았습니다

[@user-hj1jo5pv6v]

???? : 슈퍼 키타카미님이라구~!

[@dongkookim1786]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 속의 전후무후라는 표현은 전무후무의 오타인거죠?

[@jojong_SMA1]

수정완료

[@김낙환]

8:12 전무후무 아닌가염?

[@user-ce3ms2en3y]

산소어뢰:아무리 일본해군 하면 내가 빠지면 섭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user-ug2eh3nr3e]

정자왕, 오징어잡이배, 낚시배 등등 네이비필드의 전설적인 기타카미 오너들이 생각나는 군요

[@user-fg8sy4zj5j]

그리고 오늘날 유사 컨셉의 러시아 모스크바함이 제대로 된 전투 한번 못 치뤄보고 쪼매난 실험용 대함미사일 한방 맞고….

[@user-sw8xb6es8c]

6:38 "어쩌피"

[@fodr6542]

네이비필드에서도 키타가 있으면 든든~~ 하던지

[@idh1975]

겉은 어뢰로 가득하나 속은 무지성으로 가득한 군함.

[@user-qp7bp5bz7i]

근데 이렇게 한번 당하면 함포를 더 무장시키냐 아닙니다. 적 항공모함조차 공포의 대상이었던 특수잠수부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 사용한 당일에만 미국 항공모함과 구축함들이 영문도 모른채 쓰러졌습니다. 주로 야간에 활동했고 잠수하며 이동했으며 이게 물고기인지 아닌지조차 모릅니다. 거기다 잠수복조차 검은색이라 식별은 어렵고 육안으로도 보이지 않으며 레이더에 잡히는 함선도 없는데 배 하층부에서 폭탄이 터져 물이샜죠. 그리고 구축함과 호위함이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배 하층부에선 당연히 난리가 났겠죠. 적함선은 다가오지 물은 새고있지 빨리 수리하고 물 빼내지 않으면 전투하기이전에 배에 물이 들어가서 무게때문에 가라앉는 그런상황에 갔으니까 제대로 전투는 무슨 수리하고 물을 양동이로 퍼날라야 되기에 정작 함포전때 아무것도 못하고 당해야 되었습니다. 하지만 잠수함을 같이 데리고다니면서 그들은 먼거리를 잠수했기에 지쳐서 속도가 1노트도 나오지 않는 포크에 찍힌 먹잇감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언급도는 뇌격기보다도 더 낮았습니다. 어뢰도 같은거죠 함선에 구멍을 낸다 격침되지 않더라도 물은 새고있지 수리하고 물 빼내지 않으면 무게때문에 가라앉지. 거기다 전장이 태평양이고 주변에 섬이없는데 상어가 드글거린다. 유도가능 어뢰면 더 난리가 나죠 도망칠수도 없는거에요. 함선보다 어뢰가 3배 빠릅니다. 도망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상어정도야 바닷속이 아닌경우 총을 쏘아서 제압충분하지만 물은 계속 들어오고 정박할곳도 없고 무인도에 급작스럽게 갔다고 해도 굶어죽는건 당연하게 됩니다. 물을 빼내야 되고 수리해야 되는 와중에 적들이 다가오면 전투는 뒷전이 되어버립니다. 어뢰는 보통 탄두와 연료가 있고 그걸 몸체가 감싸며 뒤에 엔진과 스쿠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엔진과 스쿠류 중간에 유도장치도 있습니다. 유도장치도 3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위성을 운용하면서 때때로 유도를 해주는 방식이 있고 어뢰면 이지스고 뭐고 이걸 격파한다? 영화에서만 CG로 가능한겁니다. 이지스함은 미사일방어지. 어뢰방어는 애초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연료가 바닥나기 직전까지 유도하고 음파 추적하여 맞출수는 있습니다. 대신에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그 사정거리가 비교적 짧습니다. 두번째 유도방법은 어뢰 앞쪽에 방수되는 소형카메라가 있으며 육안으로 보이고 피할수는 있지만 한사람이 조이스틱 방식으로 계속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미국의 스텔스함선들을 맞추는데까진 최적이지만 당연히 그런 어뢰가 보였다면 맞기는 싫으니 항공모함을 포함한 다른함선도 펠렁스를 활용해 화망을 펼쳐서 요격합니다. 거의 해전 자폭드론 비슷한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법이 대략적인 좌표로 날려보낸이후 바다위에 둥둥떠서 스쿠류소리가 나오는쪽으로 자동으로 추적요격하는 AI모듈추적방식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거의 기뢰 상위호환정도지 사실상 발견이후 함선을 정지시킨뒤 자폭드론을 발사하여 없애면 되는것이라 많이 사용되진 않습니다. 미국 함선이 아무리 스텔스가 된다 한들 소리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한들 완전히 방심하면 큰일이 날수도 있습니다.

[@leejiyong7100]

다나카 라이조인가? 삼국지 처럼 후퇴하다가 반전해서 구축함 어뢰 일격으로 대승거둔 전투 있었는데

[@user-gb2fl8ep1z]

값싸고 많이 만들수 있는 어뢰도 같이 만들었어야

[@personal3]

네이비 필드에서 한 때 최강 함선 한번에 어뢰 5x4. 2초마다 뿌려대고 72노트 속도로 전함에 접근해서 1방에 격침시킴

[@user-ph4nj8hm9b]

나중에 폭뢰상향 이후에 폭뢰셋팅해서 전함들 다 죽여버리는 셋팅도 있었죠

[@moduara]

네필 댓 있을 것 같았음!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vodkahistory]

잠수함유저로서는 그저 ㅂㄷㅂㄷ

[@TIGGERH1]

ㅗㅜㅑ....40발이미쳤네....

[@salsu]

키타카미 항모맛집 구축맛집 ㅋ 쏘기만하면 시타 펑펑터짐

[@MY_Jae_story]

어뢰 40발...ㄷㄷ

[@reich-558]

목적은 좋은데 정작 활약은 없어요 ㅋㅋ 93식 어뢰를 40기 이상 탑재하다보니 평시 혹은 전투중 어뢰,그리고 발사관이 고장나거나 피탄당하면 대폭발을 일으키니까 함대 안에서도 키타카미랑 가깝에. 붙지 말라고 경계받음 93식 산소어뢰가 진짜 소총탄 한발만 맞아도 폭발할정도로 민감해가지고

[@user-ni6ls2pr7g]

진짜 한가지에만 몰빵했네

[@seaname1]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았군요.

[@_kei_akela1543]

마지막에 고로시를 넣으시네....

[@user-uj8xv1ll9q]

떠다니는 화약고 그 자체

[@flexbonham6801]

장뇌삼이 생각니는군...

[@user-ky4bt6ch7o]

SBD :저거 맛집인대 급강하 폭격한방이면 폭죽파티 인대

[@ocenian]

키타카미 특: 슈퍼 항모 맛집 방어력 없음(측장 65mm - 구경 380mm 이상인 경우 고폭탄에 확정관통, 갑판장갑 30mm - 구경 406mm 이상인 경우 철갑탄에 확정관통) 발견시 제거 대상 1순위

[@user-ie5dk1mw2x]

방어력 없음도 아니고 마이너스죠. 그냥 헬캣이나 코르셰어가 날아가면서 쭈욱 긁어주면 어뢰유폭 시밤쾅! 미군은 예광탄이랑 통상탄을 아예 섞어놨기 때문에 효과가 확실했다죠

[@user-ky4wt6mq8r]

???: 손실을 강요한다고? 그렇다면 건조를 더 많이 하면 되는 것 아닌가?

[@user-on1qo4nu2k]

드뎌 질렀는데... 자원 값 못하는 것에 화나서 만든 영상~

[@kjh0710]

네이비필드에서는 아이돌이죠.

[@kyuchury]

기타카미

[@shj1980]

단언컨데, WoWs는 가장 고증이 뛰어난 함선겜이다...

[@shurike37]

소련만 제외하고 말이죠....소뽕게이....

[@user-ky3bf8ui9w]

??? : 이 배를 구매하면 소랑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ck_stinger9999]

드레드노트급이 왜 찬사를 받았는가? 공수주의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났기 때문. 그 밸런스에서 뭐 하나 이상하게 찐빠(?)가 나기 시작하면 이득보다는 손해가 되고, 있는게 약점이 되고, 없어도 약점이 되는 최악의 결과로 돌아옴. 키타카미는 그냥 최악의 군함...

[@user-ke2hq9vg8o]

으아 .!! 석탄모잘라요~~으아아아아아~~

[@threslee6992]

네이비 필드를 해봤다면...

[@user-il8lc6kh9f]

1. 어뢰 한발 가격 = 전투기 한대 가격 2. 어뢰 명중률 < 카미카제 명중률 3. 그러니 카미카제가 더 낫다? 라는 기적의 논리로 카미카제를 시켰나???

[@jojong_SMA1]

1943년까지 야전을 통한 기습으로 어뢰는 나름 전과를 올렸습니다. 구축함과 경순양함으로 이루어진 함대가 중순양함 3척을 침몰시킨 사보섬해전은 어뢰로 얻은 전과거든요. 이외에도 미국이 솔로몬 제도에서 북상할떄도 수뢰전대로 전과를 톡톡히 올렸습니다

[@user-il8lc6kh9f]

@@jojong_SMA1 장난처럼 적은 댓글에 진지하고 알찬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당신은 도덕책...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castrolbp.2323]

어뢰발사기 쪽 한발만 맞아도 유폭될듯... 어뢰만 몇발이여... 일본함들은 가끔 모 아님 도 형식 배들이 있음

[@ullysiss1]

어뢰가 그리 비싼 무기였었군요

[@user-ie5dk1mw2x]

현재도 어마어마하게 비싼 무기라더군요.

[@suhypak1302]

하지만 낭만 뒤졌잔아?

[@hemlama111]

카미카제가 탑인뎅

[@user-kd7fu7qI5z]

청년학파의 꿈

[@Warthog0927]

그래서 소와 대화는 어떠셨습니까 조종님?

[@jojong_SMA1]

음-머

[@user-cz7xe1xg5d]

포가 아니고 어뢰 라니

[@User-duehebwydurjejsh]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홍상어가 수상함도 격침시킬수있나?

[@user-ns5fv9wu9g]

홍상어는 거의대잠수함무기로운용되기에

[@user-wk6qc4pz6s]

경어뢰라 한 방 격침은 무리겠지만 직격한다면 항구로 보내버릴 정도는 될 겁니다 아마

[@q1w21]

홍상어는 대잠 세팅이 기본값이라 세팅 자체를 바꾸지 않는 이상 엄청 힘들 겁니다

[@navy475]

대잠무기이긴 하지만 부사관시절 무장장님이 저거 대수상함으로도 가능하다고 들었음 셋팅값이랑 상황만따라준다면

[@sungmoon1965]

전후무후?전무후무

[@treepark1783]

누구나 다 그럴듯한 계획은 다 가지고 있죠. 존나 처맞기 전까진 말이죠.

[@s.p2483]

저런 거 뽑을 자원으로 잠수함이나 많이 뽑지..

[@user-nc2qu7bb8n]

세계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해군:와ㅋㅋㅋ 나보다 답 없는 애들이 있구나ㅋㅋㅋ 일본 해군:??? 영국 해군:에휴... 독일 해군:... 미국 해군:ㅋㅋㅋ 프랑스 해군:(조용히 자리를 떠난다)

[@o.b.j.e.n._enav]

음머

[@k.m.a69th]

네이비필드 할때 솔직히 짜증났음 ㅋㅋ

[@Eroica_01]

돈지랄을 해야하는 무기를 만들고 거지들이라 손이 떨려 활용도 못한 웃긴 함정 ㅋ

[@gisado486]

말은 안되구 소랑 ㅋㅋ

[@user-tp3mk8io6m]

미사일순양함은 봤어도 어뢰순양함이라니? ㄷㄷ 진짜 일본해군의 창의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