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심장마비로 남편이 천국 갓어요 네살짜리아들과 저를 두고 느닷없이 간 남편때문에 저는 매일매일 미친듯이 울고 괴롭고 심장이찢기는 고통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하는 제남편을 왜 갑자기 데려가신걸까요? 너무나 착하고 좋은 남편이고 좋은 아빠엿는데요 이렇게 사별하시고 믿음으로 잘 이겨내시는 간사님 모습을보니 참 부럽습니다 저두 이런날이 올까요
@yunsles72632 жыл бұрын
이젠 조금 괜찮아지셨나요? 1년이 지난 후에야 본 이 댓글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minakang810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은혜가 있으시네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신을 철저히 보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힘써 자기 힘으로 이겨내고 그동안 내가 해온 신앙심으로 이겨내고 ...힘써 자기의 의로 하나님을 싫어하는 나를 폭로하시고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진정한 의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인입니다 ..
@soyoungmin21254 жыл бұрын
아멘...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빛을 따르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myeongsunkim4 жыл бұрын
Soyoung Min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안에..
@whitecloud48414 жыл бұрын
성공지향적이고 물질에 몰두하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정말 충격적일만큼 소중한 말씀입니다..뜻을 이루고자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낙심한, 나이많은 제 생각 틀 자체를 바꿔놓는 간증이세요.담담하고 일상적인 말속에서 숨길 수 없는, 온전한 그 분의 빛을 느낍니다. 뭔가를 성취하지도 도달하지도 못하고 십수년째 삽질한 저는 생명책에 이름이 쓰여진 소중한 빛의 사람입니다. 오늘은, 짐을 내려놓고 빛을 생각하렵니다. 그 가정에 하나님 께서 직접 아버지되셨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간사님..
@myeongsunkim4 жыл бұрын
없습니다무명입니다 안녕하세요 무명님^^ 격려를 감사합니다... 말하는 것보다 제 삶은 더 작고 별 볼일 없어요... 그래도 주님이 빛나게 하시도록 구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무명님 격려가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tv.31464 жыл бұрын
와...남편과 사별하는 가운데.. 대단한 믿음과 참 신앙인입니다. 믿음의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김하정 귀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 가까이 느끼는 아이들 되도록 기도 부탁드려요^_^ 말씀으로 든든히 이겨내겠습니다...
@blessingherseo124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만1세 때 남편을 먼저 하나님께 떠나보냈습니다.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리고 좋았던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그를 떠나보낸 사실이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슬픔을 극복하고자 하던 중 우연치 않게 전도사님 간증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나도 어린 아이지만 이 아이를 키우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myeongsunkim4 жыл бұрын
귀한 자매님의 삶안에 분명히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가 있겠지요... 힘내세요...!
@junejune6095 Жыл бұрын
아멘❤ 힘내세요!😊
@solsunsubin4 жыл бұрын
피할수없는 고난을 이겨낼수있는 힘을 주신것도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뜻인거죠? 아직 크리스천이 아닌데, 오히려 잘됬다는증언보다 더 와닿는증언이네요..
@myeongsunkim4 жыл бұрын
싱글맘학교, 솔선수빈TV 크리스천이 아니신데도 너무 잘 이해하시는 귀한 자매님 감사해요. 누군가를 의지해야만 살 수 있는 인생이 된 것에 대해 때론 속상하고 초라하지만... 나를 믿는 것보다 더 든든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오늘도 힘을 주는 것 같아요.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
@tothedream9248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전 갑작스러움의 버팀목이 없어지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왜 죄없는 나야...라고...원망했었네요... 그저 세상을 원망했지만.. 3년이 지나온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죄많은 제게 당연한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삶은 저도 11살 8살 되는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하나님 믿으며 살려구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아빠라는 이름...
@tothesky92954 жыл бұрын
주님이 주아님 영혼의 진정한 신랑 되시고 주님이 주아님 아이들의 아바 아버지 되어 주시니ᆢ 이세상 그어떤 것도 해치지 못하며 기쁨과 평안으로 인도함 받으실거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tothedream92484 жыл бұрын
@@tothesky9295 감사합니다^^
@myeongsunkim4 жыл бұрын
귀한 자매님의 삶을 응원해요... 죄가 우리에게만 많았겠어요... 지금은 잘 해석이 안되는 상실과 아픔이지만 살다보면 알게 되겠죠.. 주님은 여전히 선하시니 그 분을 믿고 의지해보아요. 귀한 자매님 힘내세요. 11살 8살 아이들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tothedream92484 жыл бұрын
아~~~감사합니다.^^
@Naim39274 жыл бұрын
가정의 참 중심.우리 아버지가 자리 잡아주시니 변화된 이 가정을 이끄심에 감사해요. 시선.찬양을 살아 역사 하시게 십자가를 주신 아버지께... 이 변화를 묵묵히 따라갑니다..
@myeongsunkim4 жыл бұрын
아멘....
@smileesther98663 жыл бұрын
1년전 재생목록에 보관해 두었던 명선님의 간증을 아끼고 아끼다가 오늘에서야 꺼내서 들었네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네요.. 이땅에서 겪은 상실의 아픔과 고통, 눈물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해, 교회 공동체를 통해 넉넉히 위로해 주시고 완전히 치유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상실의 아픔과 고통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다른 슬프고 병든 자들을 발견하게 하시고 명선님을 통해 그들이 피난처되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이.. '내가 외로울 때 주는 남편이 되고, 내가 괴로울 때 주는 듣고 계시네..' 아멘!! 복유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과 위로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
@송민수-f3v3 жыл бұрын
이번주 금요기도회 "내삶은 주의것" 찬양곡으로 연주합니다. 곡 연습 과정에서 김명선 사역자님의 찬양곡 영상을 보면서 곡을 해석하고 연습해오다가 ... 우연히 보게된 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김명선 사역자님의 오늘 이 느낌을 잘 살려 차분하게 연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행복 하세요~~♡♡♡
부모님이 오래 살아 계셔도 지옥 같이 살아 가는 많은 이들이 존재한담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명선님에게 행복한 그리움으로 남아 이쓸듯 함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myeongsunkim4 жыл бұрын
최미경 맞아요.... 행복한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딱입니다!
@책읽는알파카-r3e4 жыл бұрын
'주님을 어떻게 커버하지?'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항상 그런 마음으로 살아오신 거군요.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빛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걱정하는 그 마음으로 찬양하며 지내오신 거군요.'시선, 내 삶은 주의 것' 찬양 참 많이 부르고 했었는데, 그 찬양의 깊이가 하나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에서 비롯 된 것인 것 같네요. 좋은 찬양 항상 감사드리구요. 삶의 귀한 고백 또한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큰 감동이 머무는 영상이네요. 아이들에게 사랑한다 하셨던 남편 분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너희를 너무 사랑하신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셨다는 그 부분이 여운이 남습니다. 귀한 사역과 가정 가운데 채우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