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밥상: 착한 막내아들을 위해 엄마가 차린 밥상 | KBS 방송

어릴 때부터 순하고 착했던 막내아들, 공부도 잘해서 항상 엄마의 자랑이었습니다.
집안 생계를 꾸리느라 바쁜 어머니가 힘들까 싶어서 반찬투정 한번 하지 않고 자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결혼해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영천에 사는 엄마가 아들이 좋아하는 깍두기, 오징어초무침, 소갈비찜을 만들어 보냅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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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가장훌륭한아들같아요 부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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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들 어머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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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너무 잘두셨네요 너무 효자이고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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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견하고 착한아드님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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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너무너무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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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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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엄마 보고싶습니다 ㅜ 잘계시는거죠?

[@jonogu]

효자자식들 특징이-- 결혼해서도 계속 이여진다는게 현실이다! 착하다는건 군소리않고 내말잘듣는다는 뜻인데 그게 과연 자식을 위한걸까싶다! 부모입장에서 대한민국에 내새끼가 효자인데 마다할 부모가 있겠냐마는-- 결혼상대자까지 좋아하고 만족할까 싶다 현실적으로 결혼시켰으면 남은자신인생에 더 투자하고 독립시킨자식들 좀 내삐러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