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어야 아름답고 바람은 불어야 시원하고 인생은 즐겨야 행복하듯~ 우리 마음 늙지 말고 매일매일 젊은 기분으로 멋지게 살아가요~^^ 무릎 / 정호승 너도 무릎을 꿇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이 되었느냐 너도 무릎을 끓어야만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데에 평생이 걸렸느냐 차디찬 바닥에 스스로 무릎을 꿇었을 때가 일어설 때이다 무릎을 꿇고 먼 산을 바라볼 때가 길 떠날 때이다 낙타도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무릎을 꿇고 사막을 바라본다 낙타도 사막의 길을 가다가 밤이 깊으면 먼저 무릎을 꿇고 찬란한 별들을 바라본다
@나덕임-q6z2 ай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아요~~^^ 항상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어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ай бұрын
@@나덕임-q6z 덕임님 반갑습니다 감사하구요~^^ 늘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찬-v5d3 ай бұрын
아라ㆍ어진ㆍ왕상이 이모의 눈에 보이는 시장통 사람들의 스토리가 재미 있습니다 막바지 더위인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 듣기전에 무더위가 물러 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지찬님께서 잼나게 들으셨다니 기분이 좋은 걸요~^^ 감사한 아침을 맞습니다~ 저의 빨리 달리기 솜씨를 보여드려야지~😅🙆 오늘도 다복하소서 ~🤗
@김정옥-v5w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엄마의무릅 클라우디아님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정옥님 오셨어요~ 편안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m.s.w2199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m.s.w2199 함께라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 날 되소서 ~🙆
@voki57173 ай бұрын
다정다감한 정겨운 목소리로 좋은 작품 편안하게 엄마의 무릎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무더운여름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송희님의 다정한 말씀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낭독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걸요~^^ 늘 다복하소서 ~🙆
@옥희정-m1w3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가 많이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옥희정님~사랑하는 가족들과 더욱 행복한 주말 되소서~고맙습니다 🙆
@신경애-x5j3 ай бұрын
시장사람들의삶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영.영아들을 돌보아줄 시설들이 그땐 많이 부족한 때였죠...^^;;; 경애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한수지-o1z3 ай бұрын
클라우디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면서 행복감이 듭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수지님 보다 제가 더 행복할 듯요~^^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되는 걸요~^^ 늘 다복하소서 🙆
@09머스마3 ай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네~ ^^ 09님도 시원하고 건강한 잠 주무시길요~ 고맙습니다 🙆
@정정자-x7s3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정자님 늘 고맙습니다 무더위 속 건강유의하시구요 다복하소서 ~🙆
@js-um6ps3 ай бұрын
클라님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책 좋은 글귀까지. 오늘의 무더웠던 하루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으로 날려버리겠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js님의 주문은 이루어진다!!!얍!!! 시원~하고 다복한 시간 되시길요~고맙습니다 🙆
@진아-c2g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엄마의 무릎 감사히 듣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너무 더워 밖으로 산책할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간간이 스트레칭으로 홈트레이닝 하고 있답니다. 진아님께서두 건강유의하시구요 평안하고 다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려요 🙏 🙆
@남수우-x8d3 ай бұрын
내 엄마 남수우 엄마 내 손 잡고 자요 응 엄마는 내가 무서운 꿈을 꿀 때마다 가슴에다 품어 잠을 재워주셨고 무거운 짐을 보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아버지 손을 잡아끌었다 입에 넣었던 사탕을 옷소매 끝에 감추어 다 내 입에 넣어주셨던 내 엄마 산머루와 산 다래를 지게 짐 꼭대기에 매달아오셔서 건네주시던 내 아버지 그러던 엄마는 천장만 바라다보며 계시고 무서운 꿈을 꾸시는지 자주 놀래시며 먼저 가신 아버지를 자꾸 부르신다 그러는 엄마 품 속으로 얼굴을 묻는다
@ykkim92283 ай бұрын
❤229 혹시나 가 역시나 로구나 광복절 휴일 잘 보냈나요 Ms Claudia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네~ 무탈하게 지내긴 했는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올 해는 좀 당혹스런 광복절이 되었죠ㅠ 그곳 요즘 날씨는 어떤 가요? 이곳 밤기온은 연일 열대야를 이루고 있답니다. ykkim님 평안하고 기분좋은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
@ykkim92283 ай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뉴스보니까 참 안타갑더라구요 원래 뽀개는걸 좋아하다보니까, 이곳은 더위가 사라지고 좀 추운편이에요 솜이불덥고 자야되니까...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ай бұрын
아~감기조심 하시구요^^ 눈을 뜨면 이른 아침인데도 매미의 우렁찬 합창소리를 감상하게 됩니다. 어찌나 힘찬지 이 매미녀석들보다 제가 더 활기찬 하루를 보내 보겠습니다.아자!!!!ㅎㅎ ykkim님~ 소확행 만들어가는 기분좋은 하루 되셔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