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민해경 / 1981 (가사)

[@남노중언]

민해경씨 정말 좋아 했던 가수입니다. 정말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안권호-e6p]

1983년 철원에서 군대생활을 할 때인 4월 5일 식목일날 공휴일이라 면회 온 사람이 있었는데, 고참들이 하도 누가 면회왔냐고 물어 가수 이분이 왔다고 뻥쳐서 제대할 때까지 시달렸습니다.(?) 사단 문선대가 왔을 때 이 노래 한소절만 불렀습니다. 건강하세요.

[@낸시-u4r]

이곡이처음발표됐을때 너무너무 즐겨부르고좋아했던노랜데~ 좋은명곡여서인지 아직도 제맘속엔자리하고있네요,요즘들어 이노래가 부쩍좋아져서 자주듣습니다,😂😂😂

[@김원선-q1c]

즐겁고 행복가득한 주말되세요 소녀감성!?? 루님 노래 🎵선곡 좋습니다 💯

[@원더우먼-i9o]

사십년이 넘도록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미여니-z6z]

제가 태어난 해 입니다ㅎ 그런데 이노래를 어떻게 들어서 기억 할까요?ㅎㅎ 여전히 이쁘신 민혜경 이모?ㅎㅎ 언니~~~~ 건강 하세요😊

[@임승순-r2o]

민해경님 안녕하세요? 지금 이노래 정말좋아합니다 예전에 노래방. 가면 불렀었지요 해경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고 보고싶네요 티브에도좀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크라리스-m5q]

민해경의 최초 초창기 시절 영상이 사라져아쉽네요!!

[@심교헌-i9p]

❤

[@영삼김-g5n]

명곡❤❤❤❤❤

[@kevinkykim2051]

이 노래는 진짜 명곡임. 운전하다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그냥 멍때리고 듣게 됨. 절은 친구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 노래를 꼭 들어보세요?

[@최예삐-x7k]

저 모습 저목소리 잊을수없지요 a girl,s love story

[@happy2love339]

어쩌면 이리 애절하고 사무치는가 사랑했던 모든 이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그들의 미소 웃음소리 등 모든 것이 밀물처럼 밀려들어옵니다. 우리 모두 어쩔 수 없이 후회되는 삶으로 귀결되는 유한한 존재이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아끼고 보듬고 갑시다

[@은어-y4j]

입대 전 82년 초여름. 덕유산. 등산 간다고. 새벽. 영동역? 도착해서 ,다방에서 비 그치기. 기다리는. 몇 시간 동안 테이프를 수십번. 돌려. 틀어주던 노래. ... 졸면서. 듣다가. 결국. 쏟아지는. 비에. 돌아왔음..덕유산. 주제곡.. 한. 동안. 지겨웠는데. ㅡ 좋은 노래 ㅡ제목을 ㅡ 어느. 산골 소녀의 ㅡ ㅡ 로 알고있었음

[@somi-vw]

좋아요

[@김석산-v4u]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그 소녀는 나를 만날 때마다 어떤 느낌을 간직 했을까 나를 바라보면 항상 햇살 같은 미소를 짓곤 했었지 어여쁜 그 웃음이 좋아 내 마음 다 바쳐서 사랑 했었는데 함께 영원하자던 사랑의 약속은 낙엽처럼 시들어가고 이룰 수 없었던 우리의 사랑은 지울 수 없는 마음속 그리움으로 새겨져 있네

[@영삼김-g5n]

우리부대 연무관에서는 얄개들의전성시대의주인공과 뽀식이 이용식. 여자연예인 미녀들이 나와서 공연하는것을 보았는데 여자를본것은 김장담글때 민간인여자본것빼고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