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역사 뿐만 아니라 연결고리로 나오는 철학자 이야기까지 어떻게하면 이런 자료들을 다 조사하고 하나로 묶는지 존경합니다
@합격을기원-b1q Жыл бұрын
엄청 똑똑하고 시야가 넓은 사람인듯
@토토-j1x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계란물묻혀 구워준뒤 딸기쨈을 발라 아침마다 토스트를 해줬는데, 그게 아침의 활력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 계란토스트를 제일 좋아해요!
@국그릇2 жыл бұрын
이오 최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ee4271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요!
@Sam_Maru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프렌치 토스트와 PB&J 토스트가 최고 아닐까요?
@myprayer202 жыл бұрын
이채널 너무 재미있엉
@HOTFLAVOR72 жыл бұрын
푸디 너무 재밌어!!!
@etnamirr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스안치아2 жыл бұрын
드디어..기다렸습니다
@MrCbm65842 жыл бұрын
이오 나레이션 하시는 분은 목소리가 왤케 귀여워요? 굿즈도 좀 내주세요!
@kidulbi80422 жыл бұрын
새로영상 떴다는 알림 오면 바로 와서 챙겨보는중입니다 ㅎㅎ
@commi32052 жыл бұрын
5:08 제일 와닿는 파트네요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Chicken_man2 жыл бұрын
토스트 겉절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괴식 같아보이지만 안 먹어보면 모릅니다...
@mojji_noguri2 жыл бұрын
저도 식빵에 김치 얹어 먹어봤는데 맛있음요...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credit41116 옳다
@김민지-g1b4g2 жыл бұрын
많이들 딸기쨈 발라서 햄이랑 치즈 올리던데 사과쨈 바른게 더 맛있드라구요
@01038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샌드위치로 만들면 짜지도 않고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있으면 흡수되 듯 들어감 ㅌㅋ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사과잼.. 잘 보이진 않지만 맛있죠.
@noname4-042 жыл бұрын
주말 브런치로 만들어 먹는 프렌치토스트 행복 그 잡채❤
@sevensaint-ch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오 채널에서는 푸디가 짱이야~ 좋아요와 구독은 필수~
@manimani1972 жыл бұрын
와. 갈색의 캔버스라니 너무 멋있는 표현법이다
@드키무티2 жыл бұрын
아보카도 빼고는 다 맛있을 것 같고, 한 번씩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햄과 치즈, 버터와 땅콩버터, 잼 같은 걸 좋아합니다~ 예전부터 궁금한 건데 토스트와 로스트의 차이가 뭔가요? toast roast 맨앞 철자 하나만 다른데 굽는다 라는 점에서 똑같은데 그러면 모닝로스트, 토스트비프라고 해도 될까요?
@iooodhie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서만 이야기를 드리면, 영어 토스트(toast)는 통속 라틴어 tostare에서 유래했고, tostare는 ‘불에 굽다, 말리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영국에서도 처음에는 토스트가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쓰였는데요. 15세기 즈음부터 ‘구운 빵’을 의미하는 명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토스트는 동사로는 ‘굽다’지만 빵과 더 연관이 되는 것이고요. 로스트(roast)는 고지독일어 rosten에서 유래했고, rosten은 ‘녹슬다, 산화하다’라는 뜻이었습니다. rosten이 영국으로 전해져 로스트가 되면서 ‘(오븐 속이나 불 앞에서) 굽다’라는 뜻이 되죠. 동사로 쓰이는 토스트와 의미는 정확히 같습니다. 다만 토스트가 주로 빵과 연결되어 사용되는 것과 달리, 로스트는 토스트보다 좀 더 폭넓은 상황에서 쓰이는 것 같습니다. 고기나 커피를 구울 때도 로스트를 사용하니까요.
@삐뽀빼2 жыл бұрын
오... 흥미롭네요
@엘마-n7f2 жыл бұрын
영상 배경음 편집도 진짜 훌륭한데 자료 퀄리티가 미쳤네요
@user-ib8ht7cw2s2 жыл бұрын
토스트 엄청 좋아하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섭-z6d2 жыл бұрын
건배의 토스트가 진짜 토스트랑 연관이 있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어요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되는게 신기하네요
@인생의항해2 жыл бұрын
토스트는 역시 얇게 자른 햄에 양상추를 올리고 달콤한 과일주스와 함께 먹어야지
@sunlee8759 Жыл бұрын
오 프렌치토스트 먹으면서 토스트의 유래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이 영상이 나왔네요! 아주 흥미롭게 봤어요 좋은 영상과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호바밧-c1g2 жыл бұрын
지식이 늘었다
@벅형2 жыл бұрын
영상미 너무 좋아유
@soso-un3yd2 жыл бұрын
건배사대상을 토스트를 위하여!! 라고했을거라생각하니 지금관점으로 인지부조화오네요 ㅋㅋ
@mlpsongskorsub23482 жыл бұрын
완벽하고 아름다운 영상미!
@hololo1452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엄마가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다가 조금 오래되면 계란에 묻힌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었는데 이 방법이 수천년된 방법이었구나
@LUMINOX.2 жыл бұрын
바삭한 토스트를 좋아해요
@맞는오리2 жыл бұрын
재밌었습니다
@seaname12 жыл бұрын
아니, 내가 구독하긴 했지만 토스트 사러가는 길에 추천이 뜨다니. 구글의 음모다
@최현서-n3l2 жыл бұрын
바질페스토발라서 치즈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
@이강언-u1m2 жыл бұрын
와인으로 만든 아몬드 밀크에 샤프란과 소금....ㄷㄷㄷ상당히 고가네여...역시 요리는 부자들의 향유물...
@Wing-Zer02 жыл бұрын
저는 치즈 베이컨 프렌치 토스트를 좋아합니다 물론 버터로 구운 베이컨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물론 스팸을 끼워넣은 스팸 치즈 프렌치 토스트도 좋아합니다
@장민준-k8e Жыл бұрын
5:04 왜 하필토스트라는 용어를 붙였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다른 이름을 붙일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토스트로부터 다양한 의미가 파생되기도 하는(파티의 주인공 등등) 경우에 대한 설명은 확실히 이해됐는데(빵의 특유한 맛과 같이 끓인 재료들 본연의 맛을 흡수하는 특징) 왜 하필 토스트라는 용어가 붙여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himchan-han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이뻐서 얼굴도 궁금해요.
@intb6532 жыл бұрын
이거 영상보고 구독 누릅니다
@avocado-il4ff Жыл бұрын
뭐야..지금 토스트 먹고있는데 우연히 발견 ㅋㅋ 알고리즘 대단하네요😂
@다이켓2 жыл бұрын
식빵 4분의 1조각으로 만든 프렌치토스트. 식빵 자를 때는 칼이 아니라 손으로 못생기게.
@Sun6Wind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계란 토스트 인듯. 이유 : 쌍화차, 심지어 커피에서 계란을 타서 먹는 옛 시절 생각하면 계란프라이 정도는 토스트에 올라가야 될 듯
@junkman90102 жыл бұрын
코딩하면서, 뭔가 알리는 내용 띄울때, Toast라는거 썼는데. 그게 그 뜻이구나.
@contero Жыл бұрын
원신이라는 게임에 어부토스트라고 케첩(또는 스파게티소스)이랑 생양파 올린 토스트가 있길래 설마 맛있겠나 하고 해봤더니 식감이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샌드위치 할 때 새송이버섯 얇게 썰어서 구워넣으면 고기 같아서 좋아요
@coffee_dripper2 жыл бұрын
이오님 사람들은 어쩌다가 밀가루와 계란을 졸업식과 시위에서 던지게 되었나요? 밀가루와 계란의 역사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