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캐나다 워홀 어디로 갈까? 지역 고민 | 밴쿠버 토론토 알버타 매니토바 도시 시골

[@troyjin6104]

후후 지역 선정은 1. 워홀이냐 이민이냐 2. EE로 진행하는가 PNP로 할것인가 두 가지가 매우 중요할거 같아요. EE로 진행하시는 분들이야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같은 대도시 골라서 가면 그만인건데 요즘 500점 이상에서 놀고 있는 EE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PNP 로 진행해야 하더라고요 1. PNP를 단순노동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토밴은 매우매우 어렵고 오래걸린다고 생각합니다. 2. 토밴에서 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캘거리&에드먼튼이 시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요즘은 컬리지 졸업생도 PNP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알버타로 학교를 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4. 일단 빨리 영주권 받는게 1순위라면 역시...사스캐츄완 영상 잘봤습니다!

[@CanadaAlex]

어우 ㅠㅠㅠ 핵심을 딱 찌르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요즘엔 워낙 직군 마다 커트라인도 다르고 EE 커트라인도 너무 높아서 전략이 중요한 시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흰둥이-u5t]

벤쿠버는 좋지만 물가 + 세금 + 월세비가 엄청 비싸지 않나요.... ? 벤쿠버 옆 켈거리는 어떤가요? 추천할만할까요?

[@CanadaAlex]

캘거리는 안 살아봐서 모르지만....생활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할 겁니다~

[@jackchris8265]

알버타 도 영주권 잘 주니까, 일단, 알버타 에드몬톤 같은 곳에서 워홀 하면서 영주권 따고, 영주권자로써 싼 학비로 대출받고, 생활비도 받으면서 칼리지 다니고, 취직해서 정착하면서 학비 갚아 나가면 되겠네요. 2030 한국의 젊은이들은 캐나다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시길!

[@Andy._.94]

어디로 가라고 딱 답을 정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여건이 된다면 여기도 저기도 가보라는 말 정말 좋은 거 같아요:)

[@CanadaAlex]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마음속의 1등은 밴쿠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