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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특이해보이는 한국인의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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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Fabien Yoon

파비앙 Fabien Yoon

Күн бұрын

#한국인 #말습관 #일리야
일리야형을 모시고 한국인들의 말습관을 분석해보았습니다!
▶︎ 촬영 : 파비앙
▶︎ 기획 : 파비앙
▶︎ 편집 : 김나경
▶︎ 일리야 인스타 : / daehan_russian
▶︎ 일리야 유튜브 : / @daehan_russian
▶︎ 파비앙 인스타 : / frenchmonster7
▶︎ 방송 섭외, 문의 : frenchmonster7@naver.com

Пікірлер: 708
@wowo1760
@wowo1760 5 ай бұрын
자랑스런 대한국인, 일리야. 한국인이 사랑하는 파비앙.
@natural5159
@natural5159 5 ай бұрын
오우~ 너무도 공감되는 댓글 👍
@Sansuyu-eb6jo
@Sansuyu-eb6jo 5 ай бұрын
좋아하지 않을수없는 분들이죠 외국인(원래는) 두분이 우리말로 이렇게 유창하게 수준높은 대화를 하는걸 보면 뭔가 뿌듯 해지는 느낌이예요
@eternalbeauty1576
@eternalbeauty1576 5 ай бұрын
이 두분을 보고 있음 한국인인 나보다 더 한국말을 잘 하는것에 놀람을 금치 못 한다. 참, 대단한 분들이다!!
@pulgacsi
@pulgacsi 5 ай бұрын
두분을 통해 한국의 문젯점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user-ij3xb5wz3s
@user-ij3xb5wz3s 5 ай бұрын
두분모두 우리나라분들이 좋아하십니다~~
@user-qj8qv5wz8k
@user-qj8qv5wz8k 5 ай бұрын
연장자가 밥을 사주는 문화는 청년의 때는 돈을 벌기 힘들 때라 조금이라도 여유있다고 생각하는 연장자가 나이어린 동생을 보살피고자하는 마음으로 밥값을 내는 것이고 너희도 여유있는 때가 되거든 밥먹기 힘든 동생들을 살펴라라는 상부상조의 문화같아요
@user-lz3qu2lr4l
@user-lz3qu2lr4l 4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 맘으로 삽니다 어린 사회 초년생들 보면 나 어릴 때 생각도 나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니 돈 쓸 일도 많을텐데 지금 나는 어느정도 여유 있으니 밥 한끼정도야 하는 가벼운 마음이랄까요.
@user-yk4mk5qo9s
@user-yk4mk5qo9s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yk4mk5qo9s
@user-yk4mk5qo9s 4 ай бұрын
내리사랑이죠
@user-xb5jw2ys3o
@user-xb5jw2ys3o 5 ай бұрын
파비앙님을 보면 왠만한 한국인들보다 더 잘 구사하는거 같아요 내가 몰랐던 단어를 오히려 프랑스사람인 파비앙님에게 배우게되는 일이 가끔 있는거 같아요
@SoftBank_HAWKS_KOTOICHI
@SoftBank_HAWKS_KOTOICHI 5 ай бұрын
왠만한 ( -᷄֊-᷅ )❌ 웬만한 (*^^*)⭕️
@starkim1447
@starkim1447 5 ай бұрын
썸넬 일리아 얼굴 보자마자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작ㅋㅋ
@hy_lee1457
@hy_lee1457 5 ай бұрын
잘생긴 일리야님은 지적이고 차가운데 마음은 따뜻한 사람 ^ 두 분 같이하시는 방송 좋아요 ~ 파비앙 자주 같이 해주세요
@DreamerToday
@DreamerToday 5 ай бұрын
원래, 마지막것은 그자리의 제일 막내가 먹는거예요. 눈치보니라고 잘 못먹었을 제일 어린사람을 위한 연장자들의 배려예요^^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마지막것 남겨야 하는것으로 와전된것같아요. 제가 한국 살때는 꼭 막내가 마지막것 먹었어요. 아마도... 생각해보니.. 막내가 또 눈치 보니라고 마지막것을 선뜻 못먹어버려서.. 남기다보니 남겨야 하는것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연장자가 돈 내는 것은 그냥..나이 많은 사람이 경제적 여유가 좀더 나을것이라고, 나아야 한다고 간주하고, 돈없을 연하들을 배려하는것이라고 저는 알고있어요^^ 한국문화는 잘 살펴보면... 가족적 개념. 나이많은 사람, 형,누나가 나이 어린동생들을 잘 보살피고 돌보아줘야한다는 배려가 깊게 깔려있는 문화예요^^
@jl9478
@jl9478 5 ай бұрын
헙...몰랐네요..먹는것도 눈치보느라 잘 못 먹고 마지막꺼도 연장자 드시라고 남기며 살아왔네요.
@jiwonshin1446
@jiwonshin1446 4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가 항상 젤 어린 사람이 먹는거라고 가르쳐주셨고 항상 애들 먹으라고 하셨어요
@cjlee3791
@cjlee3791 2 ай бұрын
저도 지인들과 먹을때 하나 남으면 그 자리의 동생 챙겨줘요. 동생은 막상 집어갈 수 없으므로.
@user-tb9lv8mg1c
@user-tb9lv8mg1c 1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눈치, 서열보다는 더 먹고싶은 사람에게 양보하는 배려의 문화입니다. 보통 어린사람에게 양보하는 게 더 보편적이죠. 어른들이 애들 먹으라고 적게 먹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user-gn7jc8hj8g
@user-gn7jc8hj8g 5 ай бұрын
달변가이신 두분, 언제나 유쾌하네요 ^^
@sunyoungshin6637
@sunyoungshin6637 5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먼 지인의 경사는 쿨하게 축하해 줄 수 있지만 가깝고 자주보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오히려 시기심이나 질투의 마음이 더 생기기 쉽다..
@yj-wt2zc
@yj-wt2zc 5 ай бұрын
😂
@user-xw8zr6fn8b
@user-xw8zr6fn8b 5 ай бұрын
솔직히 왠만한 우리나라 방송하는 연예인이나 방송인들보다 수준이 높은거같아요. 일리야님 편들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ㅠㅠ 방송에서도 많이 보고싶네요^^
@SoftBank_HAWKS_KOTOICHI
@SoftBank_HAWKS_KOTOICHI 5 ай бұрын
왠만한 (˶ᐢᗜᐢ˶)❌ 웬만한 (˶ᐢᗜᐢ˶)⭕️
@tokiya7235
@tokiya7235 5 ай бұрын
동감이에요
@nupttics
@nupttics 5 ай бұрын
'한솥밥을 먹다'라는 표현 참 재미있죠. 식구라는 말도 '같이 밥을 먹는다' 라는 의미구요. 밥을 먹는 행위에 대해 한국인들은 의미를 많이 두는 것 같아요. 인사중에서도 '진지 드셨어요? 밥 먹었어?' 가 있잖아요. 전쟁이나 기아, 탐관오리들의 수탈이나 양반들의 착취 때문에 궁핍해서 제대로 먹지 못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 그런 인사가 생겨나게 된 게 아닌가 싶네요. 영어의 family는 라틴어 familia 에서 왔다고 하네요. 익숙한 사이라는 거죠. 가족이라는 것의 정의도 다르게 내리고 있는 게 재미있어요.
@user-ci3rt1iz2u
@user-ci3rt1iz2u 5 ай бұрын
"한솥밥을 먹는다."는 옛날에 한 집에 8촌까지 살아서 8촌이 한솥밥을 먹는다는 의미로 속담이 생겼어요.
@lovemsh2
@lovemsh2 5 ай бұрын
외국어때문에 고민 많은 사람인데,일리야와 파비앙 한국어 대화하는 것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user-tl8bl1pw5q
@user-tl8bl1pw5q 5 ай бұрын
일교수 날카롭다 크으
@sjjeon775
@sjjeon775 5 ай бұрын
TV방송은 볼게 없는데 파비앙 방송은 ~ 잼있고 기분이 유쾌해 지네요
@nupttics
@nupttics 5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은 그냥 단순히 타인이 잘 되는 것에 대한 시기, 질투가 반영된 속담이라고 봅니다. 부러움을 느끼고 질투를 하게 되는 건 인간의 본성이라고 봐요. 그 본성이 때로는 나를 반성하게 하고 피곤하거나 의욕이 없더라도 움직이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경쟁심도 자극하구요. 사촌이면 되게 가까운 사이인데 나보다 잘 되고 돈을 많이 벌면 더 자극이 되잖아요. 나랑 별 상관 없는 사람이 큰 부를 축적하거나 성공하면 잠깜 부럽다가도 금방 잊어버릴 수 있는데 가까운 사람이 잘 되면 계속 만나게 되거나 얘기를 자주 듣게 되고 또 한국인 특성상 비교를 많이 당하게 되니까 '배가 아프다'라는 표현까지 생겨난 게 아닌가 싶네요. 노동집약적인 농사를 많이 짓던 한국인들이 만들어 낸 향약, 두레, 품앗이의 전통도 어찌보면 생존을 위해선 생겨난 제도라고 하더군요. 한 가족만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었기에 만들어진 제도인거죠. 농사를 지으면서 근근히 먹고 살고 있는데 가까운 사촌이 잘 되면 질투심이 생기는 게 이상하지 않다라고 생각해요.
@user-yu6mu6gu2n
@user-yu6mu6gu2n 5 ай бұрын
두분 다 최고다 ! 핸섬하고 지적인 매력이 끝이 없다 ㅡ
@HR_0806
@HR_0806 4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ㅎ 말 그대로 시기 질투할때 쓰는데 부럽다고 표현하고 싶을때 장난스럽게 쓸때도 있어요 근데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건 맞아요
@user-xn5tk1uu6c
@user-xn5tk1uu6c 5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안녕하세요?
@cadoevver1246
@cadoevver1246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 뜬금없이 웃기네
@user-pk8ry7xl7e
@user-pk8ry7xl7e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댓글 귀여워요
@dbsqkrdl
@dbsqkrdl 4 ай бұрын
일리야 ❤
@nupttics
@nupttics 5 ай бұрын
역시 문화차이는 언제나 봐도 재밌는 주제에요. 역사적인 배경도 알 수 있고 언어나 음식, 복식에도 문화가 배어있으니까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마워요!!
@user-pv4vj8yf5x
@user-pv4vj8yf5x 4 ай бұрын
파비앙 채널 잘되는거 보면 밥안먹어도 배불러요 ㅎㅎㅎ 점점 더 승승장구 하세요~~~ 파비앙 땅사도 배 안아플게요 ㅎㅎ 저도 부정적으로만 알고있었는데 또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걸 영상보고 알았어요 👏👏👏
@user-tt9kz8vj9q
@user-tt9kz8vj9q 5 ай бұрын
두분의 대화 속에서 알아가는 ,언어의 의미가 재미있었어요 저는 한국인으로서 한국어가 참 자랑스러운게, 언어 표현이 참 다양하고 섬세하며 풍부해서이죠. 그런 부분들이 두 분의 대화속에 다 녹아져 있다는게 신기해요 한국어 참 고급스럽게 또 적재적소하게 잘 쓰신다라는 생각요. 영상 시청 참 재밌게 봤어요
@user-ce6co3ee7j
@user-ce6co3ee7j 5 ай бұрын
의성어 의태어가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한 언어는 한글이죠
@user-yr2po6sb9b
@user-yr2po6sb9b 5 ай бұрын
파비앙 한국말 두말하면 잔소리져 쵝오~👍👍👍👍👍👍 ㅋㅋ대답 전에 몰라~ 하고 대답하는거는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이 확실하지 않을때 ~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푼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니겠지만 가까운데 까칠한 사이에서 질투이거나 내 상황은 좋지 않은데 주변사람만 잘나갈때 부러움ㅋㅋ
@pulgacsi
@pulgacsi 5 ай бұрын
전 원초적인 시기질투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user-fq7td6ls1b
@user-fq7td6ls1b 5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일리아 ... 세대간에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죠 !! 다만 불편함을 주지 않는게 필요하기도 하죠. 더치페이 같은경우가 상황에 따라 에매하긴 함 ㅎ 두분 오늘도 감사...
@user-pc7kv5kr4m
@user-pc7kv5kr4m 5 ай бұрын
마지막 조각은 막내가 먹는데요😊 그리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에서 파비앙님의 긍정적 설명이 끄덕여지는데요🤔 어쨌든 농경문화에서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으니까, 놀랍네요!!! 프랑스 분에게서 듣는 속담 어원이라니 대단합니다👏👏👏
@user-jt8kr9bk9w
@user-jt8kr9bk9w 5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동료들과 간식타임하면 언제나 마지막 하나는 전부 손을 안대더라구요😂😂😂
@으앙초이
@으앙초이 4 ай бұрын
속담 유래 너무 유익해요 ❤ 이해가 안되네? 불만 갖고 끝내는 것과 직접 알아보는 것의 큰 차이 실감 ❤ 감사합니다 ❤
@mmn-
@mmn- 5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엔 친구와밥먹고 밥값을 낼때는 이사람이 나와만나는데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 가지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커서 그렇게해요. 이사람의 경제적인 사정을 모를때는 더더욱 그렇게합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풍족한친구와 만날때는 내준다고하면 고맙게받습니다. 그만큼 디저트든 차든 보답도하죠
@user-ky9rt9er3e
@user-ky9rt9er3e 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단 속담 유래도 그렇고 외부에서 본 한국인들 시간순삭 고마워요😊
@sang-ah9861
@sang-ah9861 5 ай бұрын
이 두 분의 조합....넘넘넘 사랑해요. 정말 한국인들의 대화보다 더 빠져드게 하는 지적이고 위트있는 대화 ❤❤❤❤
@user-we6xr6vo5i
@user-we6xr6vo5i 5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두 분의 한국어 실력 너무 놀랍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한국인의 말 습관 들으니 웃음이 났어요 ㅎㅎ
@only2952
@only2952 5 ай бұрын
초대손님 중 일리야님이 제일 반가워~
@user-sg9bb6rb6n
@user-sg9bb6rb6n 5 ай бұрын
여기서 "사촌"은 가까운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나랑 관계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건 아예 관심 사안이 아니지만,,,가까운 사람 즉 친구나 형제끼리 선의의 경쟁을 하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죠,,,"질투"는 관심과 애정이 전제되는 감정인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perry1055
@perry1055 5 ай бұрын
두 가지라고 보면 돼요... 하나는 우선 서로의 형편을 아주 잘 아는 사이라서, 좀 더 형편이 나은 쪽이 늘 먼저 내는데, 어쩌다 한 번은 내가 내겠다고 나서는 경우... 또 하나는 고만고만한 것들끼리 있을 때, 한번 긁으면, 그래도 뽀대 나 보일 것 같고, 그러면 나중에 다시 만나도 맘이 일단 편해진다는 것...
@go-ce3vs
@go-ce3vs 5 ай бұрын
동감~
@저는쩡이라고합니다
@저는쩡이라고합니다 5 ай бұрын
파비앙님 안녕하세욤! 잘 지내셨나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환절기 감기 그리고 건강에 유의하시고 잘 보내세요😊
@user-ld3pb2gw1s
@user-ld3pb2gw1s 5 ай бұрын
저도 한솥밥 먹는다는 말이 넘 좋아요. 그리고 파비앙님이 알려주신 '천착'이나 '언어도단' 같은 말도 좋아하고요. 특히 초대받으면 집주인이 '차린것 없지만 많이 드세요.' 이거랑 '뭘 이렇게 많이 차리셨어요. ㅎ' 하는 손님의 관용어구도 넘 재미있어요.
@moringa87
@moringa87 5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배가아픈건 위가 아프다로 생각될수있고 위가 아픈이유가 스트레스의 원인이기 때문에.. 저는 옛부터 그냥 안좋은쪽으로 해석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세상 좋은 사람 나쁜사람 남 잘되면 축하 해주는 사람 시기질투 하는 사람 다양하니 안 좋은쪽 속담도 있는게 당연하다 생각되요 ㅎㅎ
@dongheekim434
@dongheekim434 5 ай бұрын
😢🎉🎉🎉😢🎉
@hanna0322
@hanna0322 5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남 시선 의식, 시기 질투, 경쟁심. 이런거에 질려 2012년 Korean community 에서 완전히 떠났어요. 그때부터 저희 부부 엄청 성장하기 시작했어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해가 지날수록 풍요롭게 됬어요. 신기했어요. 전 미국.
@user-np7bq1nq1g
@user-np7bq1nq1g 5 ай бұрын
두분 대단하다
@user-mq8mk8rr5h
@user-mq8mk8rr5h 5 ай бұрын
두분 다 멋져요~~❤
@user-wn1ty8qm8w
@user-wn1ty8qm8w 5 ай бұрын
옛날엔 땅이라면 농사 짓는게 기본인데 땅을 샀다니 선물을 줄게 없어서 거름을 줘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준다는게 맞는거 같긴합니다 옛날 말중에 변 보는것도 남의 집에서 보지말고 자기 집에서 보라는 그런 말도 있었는데 옛날엔 거름이 될 변이 중요한거였다고 들었어요 아마도 우리 민족이 시기와 질투가 있다는 등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외세가 의미를 와전시킨거 같네요
@soo497
@soo497 5 ай бұрын
일본인들이 한국의 착한성품을 왜곡해서 만든것리 많죠~ 특히 일본역사에 있는 고려장이 대표적이죠
@mr.sunshine220
@mr.sunshine220 5 ай бұрын
인분은 독해서 농작물에 거름으로 잘 쓰지 않았고 배가 아퍼야 변을 만드는게 아니니 애초부터 긍정적인 뜻은 없었는데 외세까지 끌어오다니 꿈보다 해몽이군요 ㅎㅎ
@user-wn1ty8qm8w
@user-wn1ty8qm8w 5 ай бұрын
@@mr.sunshine220 '농가에 전해 오는 "한 사발의 밥은 주어도, 한 삼태기의 재는 주지 말라." "똥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 누고,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에는 자신의 밭이나 논에서 일을 보라." 등의 이야기는 거름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거름에는 풀이나 짚 따위를 외양간에서 썩힌 두엄과 아궁이에서 나오는 재 그리고 사람이나 가축의 똥 오줌 따위가 사용되었는데, 이밖에 초가지붕의 썩은새,깻묵.벽토.진흙.구들의 재.물풀.쌀겨.마른 멸치.동물의 뼈. 부드러운 나뭇가지. 해초 등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재료가 되었다.
@BondiBeache
@BondiBeache 5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에 대해서 항상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가족이 잘되었을때 시기질투하는 경우로 사용되는걸 본적은 없고 항상 누군가가 남에게 시기질투를 할 때 예시로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아픈데 오죽하겠냐와 같은 식으로 쓰였거나 그런식이거든요. 아마 원래 뜻은 그랬으나 농업기술이 발달되면서 거름을 주는 문화도 사라지고 원래 뜻은 전달안되면서 문장으로서만 전달되니 겉으로 읽히는 뜻만 남게되니까 읽히는 그대로 의미가 반전되어 지금의 형태로 살아남은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저도 숨어있는 뜻은 오늘 처음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user-tr2nh9oz5u
@user-tr2nh9oz5u 5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반가웠고 두분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에 재밌게 봤습니다😊
@user-of8jv4dp7o
@user-of8jv4dp7o 5 ай бұрын
두분얘기넘재밌어요 완전공감
@user-yg7xp3pe5h
@user-yg7xp3pe5h 5 ай бұрын
일리야님이랑 방송하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seonheelee6265
@seonheelee6265 5 ай бұрын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파비앙채널 원래부터 좋아하지만 일리야씨 나오시면 더 더 재밌고 흥미로워요,, 두분 모두 한국인보다 더 훌륭하고 조리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우리가 미쳐 생각못하는 우리의 모습들 깨닫게 해주시고,, 많이 흥미롭습니다❤~ 두분모두 화이팅!!!❤❤❤
@user-jz5fs7fl5j
@user-jz5fs7fl5j 5 ай бұрын
파비앙ㆍ일리야ㆍ늘 긍정적,열정적으로사는 모습 늘 대견하고존경스러워요ㆍ오래오래건강하고즐겁게한국서사시길바래요😅
@user-dc2rc6gr3f
@user-dc2rc6gr3f 5 ай бұрын
이런토론 넘 재밌어여 ~ 객관화해서 보는 한국문화
@user-kt5kd5mj8h
@user-kt5kd5mj8h 5 ай бұрын
나쁜 속담도 좋게 해석해주는 착한 파비앙님 한국을 애정해주니 감사하네요! ㅎㅎㅎ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나쁜 속담이죠. 말그대로 가까운사람이 잘되는걸 시기하고 질투하는 속담이죠. 차라리 생판 모르는 사람을 더 축하해 주더라는...씁쓸
@yjl9577
@yjl9577 5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재미 있는영상 감사합니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파비앙이(줄리앙이라고 잘 못 썼었네요 ^^) 찾아 본 예전 원래 의미도 그럴 듯 하네요. 중의적인 속담이 아닐까 싶네요. 말 그대로 시기.질투가 생길 수도 있고 좋아서 거름이라도 줘서 축하하고 싶은 의미 도있고. 한국인으로서 처음 이 속담을 들었을 때, 왜, 사촌이 땅을 사면 기쁠텐데 배가 아프다고 했을까 생각했는데, 조금 더 생각하니 그런 감정이 생길 수도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나보다 라고 공감한 속담이네요.
@user-kt2yu8hs2h
@user-kt2yu8hs2h 5 ай бұрын
저도 중의적인 뜻이 있는지 몰랐는데 파비앙을 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nature64275
@nature64275 5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질투와 시기죠ㅎㅎ. 인간은 자기보다 더 불운한 사람을 보면서 자기 위안을 삼고 나보다 더 잘나가면 잘됬다 싶으면서도 질투하지요 ㅎㅎ. 이중적인 감정이 존재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더 그렇죠.
@user-fl4wb3ft3v
@user-fl4wb3ft3v 5 ай бұрын
왜 그런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그동안 봐왔던 재산 자랑 하는 놈 치고 잘 쏘면서 그런 놈 거의 못 봄ㅋ 무지성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게 아님. 자랑 질만 해대니 그런 게 쌓이다보니 그렇다고 생각 되는 거. 예를 들어 주위 사람들한테 돈자랑 겁나하는 사람있었는데 자긴 가족들과 고기집을 가도 백만원은 우습게 나온다고 하면서 거들먹 거림ㅋ 그러고선 정작 주변 지인들한테 어쩌다 한 번 쏘면 국수집 정도만 지가 쏨ㅋ
@user-ox4qt4vb2q
@user-ox4qt4vb2q 5 ай бұрын
@@user-fl4wb3ft3v 근데 솔직히 그런식으로 쓰이기보단....... 내가 잘나갈때 부모님이나 주변사람이 너무 잘난체하지말라고 할때 쓰지 않나요? 분명 나는 경제활동을 열심히 했을뿐인데ㅋㅋㅋㅋㅋㅋ 왜 나를 나쁜놈으로 만들지?? 라는 생각도 들긴했음~ 근데 이사람 댓글보니까 아~ 이거구나 느껴짐....... 잘난체한적 1도없는데도 진짜 배아파하는구나~ 아니면 뭐라도 얻어먹기위한 그지근성이구나~ ㅋㅋㅋ
@user-fl4wb3ft3v
@user-fl4wb3ft3v 5 ай бұрын
@@user-ox4qt4vb2q지능에 문제 있네ㅋㅋㅋ 이걸 이렇게 받아들인다고?ㅋ
@user-hj5vx3lf2t
@user-hj5vx3lf2t 5 ай бұрын
누군가 남에게 베푸는 게 거의 보이지 않는데 모든 것이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면 특별히 잘못한 게 없어도 깎아내리려고 준비하는 사람이 꽤 발생할 것이라는 것과 잘나가는 사람을 질투하는 것이 본인 인생에 도움 될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할뿐입니다.
@soundmagic2407
@soundmagic2407 5 ай бұрын
8:13 이거 요즘 많이 바뀐 건데 8090년대생 어릴 때만 해도 유교사상이 강하니까 여자 남자 역할이 분명하고 연령대마다 이뤄야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2010년대 지나면서 경제구조나 사회구조가 바뀌면서 삶의 방향이 완전 달라진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다들 개썅마이웨이 하고 있어요 저도 그렇고요🤭🤭 11:21 ㅋㅋㅋ 저번주에도 친구들이랑 밥먹고 나누기 귀찮으니까 너가 담에 사라~ 그러고 퉁쳤네요ㅋㅋㅋ 오늘도 재밌었습니다ㅋㅋㅋ
@Bb-nu5wk
@Bb-nu5wk 5 ай бұрын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고 있어요. 재미도 있고, 참고도 되니까. 우리 한국의 생활문화를 빛나게 해주시고, 때로는 깨우쳐 주시기도 하심.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오늘의 수준에 이르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두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 !
@jeonghyun9520
@jeonghyun9520 5 ай бұрын
이번영상 엄청 재밌게 봤어요~^^
@soondaulsheltie2953
@soondaulsheltie2953 5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고, 유익하네요!
@gilyounglove5
@gilyounglove5 5 ай бұрын
두분의 대화속에 많은 공감과 배울점이 많아 좋은것같아요 자주자주 뵈요 오늘도 영상잘봤습니다~^^
@j1988913
@j1988913 5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 유래가 그런건 줄 몰랐어요ㅋㅋㅋㅋ 재밌네용 전 걍 가까운 사이여도 인간이라면 어쩔수없이 시기,질투를 가질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해 이 속담이 나왔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누군가와 비교하는 특성(ex.엄친아)도 비롯되지않았을까 싶네요. 개썅마이웨이는 두가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당당하게 눈치안보고 사는 사람을 보고 약간의 동경을 담아 쓸 때도 있고, 단체 생활 속 이기적이고 다소 무례한 사람에게 쓸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데이트 비용은 각자의 소비 관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전 사주는게 속편하고 얻어먹는게 불편한 사람이라 소개팅 비용 반반이 무조건 좋아요. 처음본 사람한테 굳이 얻어먹고 싶지도않고 그사람에게도 그런 의무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연장자가 계산하는 건 순도 100퍼센트의 제 뇌피이지만 연장자라는게 결국 더 오래살고 무언가 더 이루어낸게 많고 아래사람한테 가르침을 주고 모범이 되는 사람이라는 이상향이 투영된 포지션이기에 밥을 사는 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약간 가족내에서 첫째의 양보가 살짝 강요되는 부분이랑 비슷한 맥락일까요?) 내리사랑이라고도 볼 수 있을것같고.. 한국은 나이가 중요한 문화라 그런 것 같아용
@user-zr3vu9zf1q
@user-zr3vu9zf1q 5 ай бұрын
전 파비앙 해석이 좋네요. 뭐라도 보태주고 싶어서 배 아픈게 좋은거 같아요
@lexlexa4635
@lexlexa4635 5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자주 나와주세요 두 분 대화를 듣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도 아주 재밌게 들었어요 다음 출연 기대합니다~~
@user-eh9qm2hj7y
@user-eh9qm2hj7y 5 ай бұрын
매일 조금씩이나마 영어공부하지만 아직도 버벅거리는 한 사람으로서 어쩜 이렇게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지 그저 부럽....ㅠ 두분이 분석?하는 한국문화,한국어는 항상 재밌어요.😊
@user-mo7pi9kk6x
@user-mo7pi9kk6x 5 ай бұрын
파비앙과 일리야의 영상을 보면 항상 같은 댓글을 달게 되네요 ㅎㅎ 한국을 정말 잘 알고 사랑하시는 구나 ~
@rosyrosy876
@rosyrosy876 3 ай бұрын
일리야 나오는 편 너무 좋아요. 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생각하고 말하는 깊이가 다른 😊 그리고 마지막에 파비앙 유언비어/you wanna beer? 빵터졌어요😂😂
@maelging
@maelging 5 ай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재밌어유 히히
@user-fi5si7qt7i
@user-fi5si7qt7i 5 ай бұрын
파비앙님 😮😅 응원합니다 ㅎㅎ너무 재밋어요🎉❤ 건강하세요 😊😊
@moonsoolim7104
@moonsoolim7104 4 ай бұрын
파비앙.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주셔서 늘 응원하고 감사해요^^
@user-fz3pb7su4e
@user-fz3pb7su4e 5 ай бұрын
잘생긴 일리아 교수님 나오셨네요 반가워요 나오실때 마다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파비앙 과 교수님 영상을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서 호호호 일리아 파이팅 자주나오세요❤❤❤❤❤
@realley
@realley 5 ай бұрын
일리야형 나오면 조회수 치트키지ㅎㅎ 무슨 컨텐츠든 유익해서 썸네일 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클릭
@user-ix8ri5qs6q
@user-ix8ri5qs6q 5 ай бұрын
두분은 언제 봐도 유쾌하고 좋네요
@user-us1up8ol4c
@user-us1up8ol4c 5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오랜만이예요~ 스마트하시고 냉철하셔서 매력있더라구요!!
@user-fk4ic8be2z
@user-fk4ic8be2z 5 ай бұрын
근데거의모든 5천만 인구가 이름을 3글자쓰며 다들 형식을 따르고 있는게 너무 웃기고 신기함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3글자 틀을 좀 깨고 싶은데..
@user-je4dc2ig5w
@user-je4dc2ig5w 5 ай бұрын
두분대화 참잘봤어요 고품격언어를 쓰는게 보기좋아요.일리야씨는 정말 정확하게 표현하고 대화에 막힘이없으시네요 파비앙씨도 대단하셔요. 좋은영향력을 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user-yb8xp6tc5h
@user-yb8xp6tc5h 5 ай бұрын
와우! 영상 재밌었어요~ 두분 대화하시는데 매력 넘치시네요!^^ 밥사주는 문화는 여럿중에서도 좀 더 주도적으로 만나자고 한 주체가 사는 경향, 그리고 선배나 연장자는 본인도 선배에게 얻어 먹었기 때문에 돈이 아깝다는 개념보다는 사면서 뿌듯해하는(?) 면이 많은 듯요~! 파비앙 최고에욧!^
@user-qf9lo7mq2i
@user-qf9lo7mq2i 4 ай бұрын
두분은 대화가 자연스러워요. 누가 외국인이라고 하겠어요! 고맙습니다. 파비앙&일리야!
@jyk1146
@jyk1146 4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나오시는거 너무 좋아요. 너무 똑똑하신 것 같고... 이런 분들이 한국에 많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noname-gm3hh
@noname-gm3hh 5 ай бұрын
진짜 나에게 인플루언서는 이런 분들,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자기발전이나 삶의 자세 등등, 다른 시각으로 나를 볼 수 있고 더 넓은 세상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들
@yjy6269
@yjy6269 5 ай бұрын
밥(혹은 차)을 사는 건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호의의 표현이죠. 그렇기 때문에 먼저 내려고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결국 보통의 경우라면...한 번은 내가, 한 번은 상대가 사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크게 보면 서로 번갈아 내는 거죠.... 칼같이 자기가 먹은 걸 더치 페이하는게 좀 정이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이제 50살이라.. 요즘 MZ 정서와는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20대에 캐나다 어학연수를 가서 튜터랑 커피를 마시면, 저의 튜터도 항상 자기가 내려고 하던데요. 로컬이니까 로컬사람이 내는 거라고 하면서...
@SKProgressives
@SKProgressives 5 ай бұрын
"안 될 것 같아요" , "곤란할 것 같아요" = 우리 사장 또는 총 책임자가 특별 허가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다. 뜻. (일상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안된다는 뜻) 단정적 말투. 안되요. 곤란해요. = 안되니까 그냥 가시오. = 매정한 무례한 말투.
@SS-md8uj
@SS-md8uj 5 ай бұрын
한국어 표현을 한국인보다 더 깔끔하고 젠틀하게 하시는 두분. 정말 존경스럽습네요!
@bridgelee6720
@bridgelee6720 4 ай бұрын
일리야 영상 너무 좋아요
@user-je5lp9in5u
@user-je5lp9in5u 5 ай бұрын
두분 다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학구열이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user-mz7rs4bz4k
@user-mz7rs4bz4k 4 ай бұрын
두분 다 너무 너무 똑똑하고 지성미가 넘치네요 ^^
@user-qh4ch6ok9j
@user-qh4ch6ok9j 4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두분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arcsoulcom
@arcsoulcom 5 ай бұрын
오 한국말 깔끔하게 잘하시네. ㅋㅋ 사랑스러운 두분 대화 잘봤습니다.
@mocabts3753
@mocabts3753 5 ай бұрын
수준높은 외국인들의 대화 ㅎㅎ
@innijo6026
@innijo6026 5 ай бұрын
소개팅은 상대방이 맘에 드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상대방이 맘에 들면 화장실 가는척 슬쩍 계산할수도 있고 상대에게 잘보이기 위해 나서서 계산할수도 있고... 맘에 안들면 자기것만 낼수도 있을듯 ㅋㅋㅋㅋ 오늘 두분 덕에 속담의 원래 유래도 알게 됐고 꼰대의 유래도 알게 돼서 재밌었어요.
@user-mt9bh7zd7c
@user-mt9bh7zd7c 5 ай бұрын
두분의 한국어 사랑과 이해심에 깊은 존경을 담아 보내요.❤❤
@user-bc2ne9wn9i
@user-bc2ne9wn9i 5 ай бұрын
지나친 경쟁력 표현 입니다. 두분 너무 좋아요.🎉
@user-cm7oy3vk9t
@user-cm7oy3vk9t 5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나오는게 제일 좋아용!!!!❤
@user-kv5se5eg8h
@user-kv5se5eg8h 5 ай бұрын
일리야 파비앙을 비롯 한쿡에서 활약하는 외쿡인 친구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 일단 극난의 한쿡어 능숙에 영어도 잘하고 자국어까지 3개국어 능통 ㅎㅎ 영어를 끼고 공부했어도 우리 새댄 영어에 약하쥬 씰데없는 문법 시험문젠 잘풀면서 그니까 읽기는 어느정도는 하죠 말이 안트여서 그렇지 한쿡어 번역이 어려운게 표현방법이 깊어서 마땅한 단어 선택이 쉽지않죠 특히 소리표현도 난감하고 꽥꽥 이거 어찌 표현?
@rachelseo7593
@rachelseo7593 5 ай бұрын
두 분은 제가 살면서 만난 한국인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깔끔하게 말 잘 하는 분들'이에요 😊
@user-dv6ju8fz6x
@user-dv6ju8fz6x 5 ай бұрын
한국어를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잘 하시네요! 파비앙씨& 일리야씨~ 멋져요!!!
@jkimkim4896
@jkimkim4896 5 ай бұрын
참 재미있네요. 한국사람들은 일상의 대화방식이라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두 분 이야기하는 것 보니 우리가 참 그렇구나 하며 웃습니다.^^
@user-qw8km1mj2n
@user-qw8km1mj2n 5 ай бұрын
마지막 전꺼! 🤣🤣🤣🤣🤣 와~~~생각못했는데 배우고갑니다😅😅😅😅😅
@piggy2023-sk3lq
@piggy2023-sk3lq 5 ай бұрын
매력남 일리야
@samyeosung6162
@samyeosung6162 5 ай бұрын
잘 봤네요 ^^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는 원래부터 질투를 의미했지 싶어요. 사촌 대신에 형제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아마도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한 사회적 윤리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한세대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사촌이니 별반 다르지 않지 싶어요. 사실 너무 멀어도 잘 모르고 관심이 없을 거예요. 이 속담에 사촌 대신 사돈이라고도 하는데 근거는 없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 후기 쯤에 장남이나 장손에게 모든 것을 몰아주는 시기에 나온 속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user-th8sh5iv7m
@user-th8sh5iv7m 5 ай бұрын
두분다 생각이 멋진 훌륭한 사람 같아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aotearoamj3194
@aotearoamj3194 5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우리 학생들에게 제가 종종 하는 말도 많고ㅎㅎ 학생들에게 영상 추천해 줘야겠어요😀
@nienie5370
@nienie5370 5 ай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제가 배울 땐 원래 땅을 사면 일을 도와주는 문화가 있어서 일하기 싫어서 배아프다 라고 했다 라는 설도 있었어요 시기, 질투로 바뀐건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그렇게 의미를 바꿨다는 설도 있었다 라고 배웠던거 같네요ㅎㅎ 하지만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뜻은 시기,질투가 맞는거 같구요😅
@saycluaa
@saycluaa 5 ай бұрын
10:42 일리야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국에는 뭐든지 정형화시키는 습관이 있죠. 무엇이든지 '정답'을 미리 정해두고 그것만을 유일답이라고 맹신하는 습관 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또 다름을 조심스러워하는 이유는 다름을 틀림으로 본다거나 혹은 '다수결'에 대한 맹신으로 인해 다수의 편에 속하지 못하고 소수의 편에 서면 묵살당한다는 심리도 있는것 같아요.
@user-kk6we6jw1w
@user-kk6we6jw1w 5 ай бұрын
‘사촌이… 아프다’ 는 나도 분발해야겠다는 뜻으로 쓰이기도했지요 가까운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건 그가 그만큼 노력했다는 뜻이고, 나도 분발해서 동일하거나 더 좋은 결과를 이루어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지요 학생들이 경쟁적으로 학업을 열심히 하는게 그 예가 될 수 있지요 눈 앞에 좋은 예를 보는 것은 직접적인 자극이 되곤 하지요
@user-fy4yb6es6u
@user-fy4yb6es6u 5 ай бұрын
중의적 의미라고 생각해요 사촌의 좋은일이 기쁘기도 한데 마음 속 깊이 어딘가에 숨은 진심에 질투심, 시기심으로 씁쓸한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는 말인거죠 ㅎㅎ
@user-vt4hs4qd1t
@user-vt4hs4qd1t 5 ай бұрын
두 분의 언어학습관에 너무 공감합니다 외국어 공부는 단순히 언어습득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 역사 관습을 공부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eunjusong2004
@eunjusong2004 5 ай бұрын
첫데이트 비용은 같이 내는게 맞아요...사귀게 된다해도 공동부담이 원칙이고 상황에 따라서 좀 달리 하면 될 것 같아요. 금전문제가 동등해야 다른 것도 동등해져요
@user-ff8uf5xu1j
@user-ff8uf5xu1j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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