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4기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한 느낌 과 저에게 위로가 되어준 노래입니다 암과 항암치료때문에 지치고 힘든 마음을 많이 위로 해주는 노래를 불러주시고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스티그마-t6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mks3497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드네-y3q Жыл бұрын
지금 괜찮으세요?
@dukeace2412 Жыл бұрын
꼭 완쾌 하시길~~ 화이팅 입니다!!
@mertemre-p4h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qjonza2569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듣노라면 가슴 한켠에 뭔가 저리면서 채워지지않은 빈자리..😞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지며 먹먹해집니다...
@올리비아허세-z1i22 күн бұрын
갱년기
@sangrhee2863 Жыл бұрын
찬바람이 콧등을 스치면 가슴 깊이 묻어놨던 기억이 이 노래로 일어나 새벽 안개처럼 살아지네. 아침은 일상으로 돌아 왔지만 이 시큼한 바람은 어디에 와서 아직도 가슴 한켠에 머므르고 있나
@챈들러-k8z9 ай бұрын
시인이시내요
@qpalqpal-u2k6 ай бұрын
시큼한 바람은 화장실 청소를 해보는게 좋을듯요
@산골오두막-y1s6 ай бұрын
❤❤❤
@섬말다리5 ай бұрын
아..시린 내 가슴을 아는듯 숨소리처럼 조용히 귓전을 스치운다
@shibamusique2 жыл бұрын
엄마 차에서 듣던 노랜데 너무 좋아요..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기에 해 지는거 보면서 차타고 집가던 기억이.. 약간 추운 공기와 함께..
@소풍가듯이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감성을 지니셨네요 학교 앞 조용한 찻집에서 고요를 즐기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회상에 젖어 봅니다
@진심을담아-m9f4 ай бұрын
40여년전, 지워야될 기억이 많은 나이이자, 잊혀지지 않는 시절의 노래로 몇번을 듣다 위스키 한잔, 또한잔을 서글픈 목마름으로 마시네요. 일명 꼰데이자 영감으로 통칭 되어버리는 나이.인데 감성과 영감은 아날로그 시대로 가서 환하게 웃고 있고있는데ᆢ 현실은 이곡에 눈물짓는ᆢㅋㅋ 아직 더 많이 사랑할수 있는 나이 인데도ᆢ벌써 하나둘씩 떠나는 친구들의 아픈 소식에 가슴이 아려온다. 이곡을 듣는 시간만큼은 모든 분들이 안온하시길ᆢ !!
@김재원-o8e3 ай бұрын
소주,막걸리에도 어울리는 노래죠.
@supercell54435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11월 낙엽이 다 떨어지고 쌀쌀해진 날씨에 늦은 밤 퇴근하고 혼자 걸어갈 때 들어야 제맛임..
@도우너-p7fАй бұрын
지리산에서 불멍때리며 이노래듣는데 감성쥐기네유..
@zhaoyunzulong Жыл бұрын
연인과 헤어진 사람이 외로움을 타며, 길을 걷다가 연인을 떠올리는 .... 참 슬픈 노랫말입니다.
@김석산-h4t Жыл бұрын
헤어진 후에 외로움을 느낄 때면 함께 했던 나날들을 생각해 봐요 이미 서로의 마음이 식었을지라도--- 잊지 못하는 기억들이 여전히 마음에 찾아올 거예요 뜨거웠던 우리의 계절들이 서늘했던 우리의 시간들이 살며시 찾아오는 그대의 기억들이 느껴질 때 옅어져 가는 그대를 위한 나의 기억보다는 날 위한 그대의 기억이 더욱 궁금해 져요
@로비니-d2f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때 버스에서 이노래가 나와서 눈물이 날뻔했네요~ 아는 노래였는데 이렇게 다시 들으면서 위로받습니다. 힘내볼게요
@이은수-r5f2 ай бұрын
인생별거없어요. 좋은생각만하시길🙏🙏🙏
@danajang3669 Жыл бұрын
널 위한 나의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때즘에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내게 돌아올수 없는걸 알고있지만. 가끔씩 오늘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가슴 이렇게 내맘이 서글퍼질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내게 돌아올수 없는걸 알고있지만 가끔씩 오늘같은날 외로움이 널 부를땐 내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flyawayandyk291610 ай бұрын
정말 힘들었던 1997년을 회상하며 ~~~
@mancandy89647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뭘까요?
@김재원-o8e3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ji-hyunghan39483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그리워해서요.
@BM-oc7sw2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kyungsookkang3776Ай бұрын
휘슬러에서 밖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다 마음이 아련합니다 !
@6256D-l5r19 күн бұрын
그곳은 지금 금요일 밤이겠군요. 편안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bjj1853 ай бұрын
왜인지 그런날이 있다 그리움이 사무쳐서 먼산을 보게되고 눈감으면 시간여행 어떤날 웃고 있는 내모습 그걸 보는 웃는 네모습 왜인지 그런날이 있다 숨가쁘고 바쁘다가 자리에 털석 앉아서 나도몰래 시린콧등 손으로 닦아내던 거울속 내모습 기억속 니모습 왜인지 오늘은 그런날 인것 같다
@요이땡-g1e2 жыл бұрын
전 오늘에서야 제대로 듣게 됬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임을 듣고 있음 눈물이 흐르네요
@빠박-q5j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몇번이고 들을수록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하면서 가슴이 먹먹해 지고 아리네요
@신현영-m6g Жыл бұрын
노랫말이 한 편의 시. 그 이상이네요.... 장필순씨의 음색과 만나 진솔한 명곡이 되었네요.... 우연한 기회로 찾아와 준 이 곡 참 좋네요
@김라라-b6q3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곡 하나에 가슴 시린 사연들이 가득하네요 우리가 사랑했던 이들이 가슴에 지지 않는 꽃이 되었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꽃으로 남을겁니다
@옥산들Ай бұрын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첫눈이 빨리왔음 좋겠네요
@hugohurr382011 ай бұрын
97년 여친과 정동극장 콘서트 가서 처음 들었던 노래. 결국 헤어지긴 했지만 왠지 그날이 생각나네...
@혀로30분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명품보컬이지요 ~ 👍 👍 ~ 장필순님 ~
@sbnow7205 ай бұрын
당신께 보내는 마지막노래...
@늘푸르른3 жыл бұрын
10년 전 목소리로 부른것 보다 인생의 연륜이 쌓인 지금의 목소리가 훨씬 감정 호소력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