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학번. 풋풋했던 새내기 대학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봄에는 경춘선 기차를 타고 강촌, 대성리, 청평, 남이섬... 못먹는 술을 먹고,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을 하고, 모닥불 피워놓고 노래하던 시절... 예전 캠퍼스 문화가 남아있던 마지막 시절이었네요... 아무튼 이 노래를 들으니,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
@fighting2632 Жыл бұрын
오 동갑ㅎ 반갑! 90년대로 간절하게 돌아가고 싶네요ㅜ
@user-no4xv6kd4r3 күн бұрын
56세 아줌마가 듣고 있네요 2024년도에
@user-pp7ip2cx3j Жыл бұрын
97년도에 진짜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었네요.
@user-hq2up4qd2l Жыл бұрын
그때가 대한민국 위기에 시대였죠 암울한 미래 끝날것같지 않은 시련에 시대
@acrossguysy9 ай бұрын
@@user-hq2up4qd2l 국민의힘이 일으킨 모든 책임을 가진 IMF
@user-td6dp9rb9h2 жыл бұрын
97년 11월 11일... 그날 이 노래를 들어 주었던 그 사람은 지금 잘 살고 있을까?...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user-jd3qv4lj1n Жыл бұрын
지금2023년5월 90년대 pcs가지고있으면 든든했지~전화박스 근처서 통화만했다는거 흠이지만~요즘시대 노래들도 나름좋지만 90년대 감성은 따라갈수없다~
@user-qb5vz6mm6g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 있으니 2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user-fb5eg8qi5m Жыл бұрын
가사 멜로디 감성 너무 좋으네요 김호중 송가인 복덩이들고 태국편 노래자랑에서 30대초반 한국인이 부르던데요 하도 노래가 좋아서 원곡자 노래 들으러 왔어요. 잘듣고갑니다. 노래 너무 잘하네요.
@user-vd4no7rp2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들었어요
@user-kb8kt2cv9f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이가45ㅡ55세 여성분들이 이노래 엄청좋아했었답니다 그당시 연인들끼리 노래방가서 여친들앞에서 폼잡고 많이 불렀죠 ㅡㅡ명곡입니다ㅡㅡ
@user-xm3qp1tj6n Жыл бұрын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은 아부지를 용서 하련만 세월이 가슴저미게 가고 말았는데 그때 슬프도록 들었던 이곡 딸들도 모르는 이곡 나만의 슬픔인거지 잘들어
@user-xm3qp1tj6n Жыл бұрын
요
@user-dy9rw3ee6g2 жыл бұрын
담배를 끊게할뻔한 주옥같은노래.캬~~~
@user-qf6zl9ow2n8 ай бұрын
첫소절부터 소름이 쫙 돋네요 이때 감성 최고였지~
@user-gq4fq9us8j Жыл бұрын
늘 그랬듯이 ~~~화이팅입니다
@user-xt1tb4ix2j Жыл бұрын
명곡 입니다👍👍👍👍👍
@user-uk1gb4ek2l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이런 명곡이 없을까...
@user-oz7zq1lu2k2 жыл бұрын
몇십년만에 문득 생각나 들어보니… 왠지 눈물만…ㅎㅎ ㅠㅠ
@user-ty2rc1vc1n7 күн бұрын
90년대가 대한 민국 음악의 최고의 시대
@user-nw8ck1gz4e9 ай бұрын
밤의 길목에서 잊는다고 이미 맻힌 기억까지 지울 수는 없지 미련은 기억하고자 하는 마지막 애원 하여 버리기에는 너무 힘들어 비가 올 때면 눈썹이 젖어오고 눈물방울 떨어지면 미련은 기억을 다시 불러오지 우리는 늘 그랬듯이 헤어짐의 길목에서 매양 미련과 기억을 주머니 깊숙이 갈무리하고 떠나지.
@user-dh8qu6xr5y6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악기보다 더 섬세하네요.. 그때그시절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린다
@user-cu1qx3np1j6 ай бұрын
진짜 좋네 노래 노래도 진짜 잘하신다
@user-ex4ck6ku3j2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아무리 듣고 또 들어도 과거를 훌쩍 넘어 저기저곳에 나를 놓아 버리고 옵니다.
@user-xq9tt8zn3u2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속에서 가슴 쓰라린 이별 시간 이 흘러 이제는 세월이 되어간다 흘러 흘러가면 잊어진다 해도 이내 마음이 아파 오는것은 어쩔 수 없는 상처가 되어 어떻게 잊혀질까 그래 그래요 세월이 알고 세월이 약이라고 합니다
@TV-iv7wd Жыл бұрын
이런 명곡들은 제발 어슬픈 가수들은 리메이크 하지 말아다오~ ㅜㅜ
@user-js9ng8so1r Жыл бұрын
절대!!!! 리메이크 거부요
@user-vz7hs1dy7m2 жыл бұрын
까마득히 잊고있었던 김세영님의 "밤의 길목에서" 다시 들이니 명곡이란걸 세삼 느낌니다!
@user-yp1sg9du7o Жыл бұрын
최고 명곡인듯요
@user-td5ev6eg3s21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노래방가면 부르는 명곡…
@user-fu4pl2hr6y Жыл бұрын
늘ㆍ좋아요 김세영님
@user-op4sy1ym7f Жыл бұрын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로는 1등급ᆢ들어도 또 듣고픈 이 노래ᆢ세련 되게 슬픔을 표현한 노래ᆞ넘 멋진 노래ᆢ
@user-fj1ey1qu9m2 жыл бұрын
내 10대때 내가 여친이랑 노래방가면 불러 줬던 노래 너무 사랑했던 그 사람 이 노래 그리고 내 마지막 10대 였던... 돌아가고 싶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