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조금 살아보니 나이 들수록 과묵하고 필요한 말만 하는걸 사람들이 좋아하더군요. 나이 들수록 재밌지도 않은데 같은말 또 하고 말 많은 사람 사람들이 정말 싫어합니다. 쉴새없이 말하는 사람한테는 기가 다 빨리고 귀에 피납니다.
@하니-n2b7 ай бұрын
맞아요 같은 말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 옆에 있기 힘들어요 들어주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혹시 나도 그러지 않나 뒤돌아 보게 됩니다
@ReadytoABM2drip7 ай бұрын
거 시발거 난 재밌는데 좀 봐줘라
@마왕-f3h7 ай бұрын
진짜 나이먹고 똑같은 말 반복하고 쓸데없는 말 하는 사람들 진짜 극혐
@k하얀파도7 ай бұрын
그래요 말은 짧게
@정원-j6h7 ай бұрын
😂
@storyteller26957 ай бұрын
진짜 짜증나는 사람이 좋게 물어봤는데도 삐딱하게 대답하는 사람이랑 뭐든지 남탓을 끊임없이 하는사람.
@RoYMiK7 ай бұрын
무안을 너무 잘 주는 사람 같이 있기가 피곤합니다 🫥
@할미-v6d7 ай бұрын
비난이죠 제 주위에 그런친구 잇어요ㅜ
@지며리-w8t6 ай бұрын
남을 긁으며 그걸 유머라고 생각하는 수준 낮은 인성인거죠
@화양연화-q6zАй бұрын
17년 친구 손절한걸 내가 너무햇나 싶을때가 잇는데 이글보니.. 잘한것같아요 다만 이뿐만이겟어요? 자존심 상하는말 해놓고 혼자 막웃고.. 자기는 항상 뒷끝없다고
@겜돌이-x5t7 ай бұрын
안타깝게도 좀 괜찮은 사람들은 이런 영상들을 찾아보지만, 나쁜사람들은 이런 영상은 잘 안보는거 같음...
@storyteller26957 ай бұрын
맞네요.ㅋㅋㅋㅋㅋ 인성이 된 사람들이나 내가 뭔가 실수하고있지는 않나~하고 이런 영상 보고
@이송쓰7 ай бұрын
정답
@kisoonpark59237 ай бұрын
😊
@슬로우푸드7 ай бұрын
ㅋㅋ
@Beatsuro_JJang7 ай бұрын
인정!!!!!!! 맞아요 ㅋㅋ
@Nakwon03127 ай бұрын
말재주가 좋은 극히 일부 빼고 말이라는 것은 많이 할 수록 손해임. 말 많을 수록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고 듣는 사람이 삔또 상하는 포인트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유오유오예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토리-i6k7 ай бұрын
달변은 은 침묵은 금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네요 99명이 웃어도 한명은 상처받거나 감정이 상할수있죠
@ataraxia4917 ай бұрын
@@토리-i6k멋진 말씀이네요. 최고의 달변은 침묵이라...
@alice_clover_K4 ай бұрын
말하는 사람의 말투도 중요하지만 듣는 사람의 마음가짐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아무리 좋게 웃으며 "아~"라고 말해도 아씨라고 했냐며 달려드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라... 정말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멘트만 치는 게 좋은거 같아요
@삽살개7 ай бұрын
1.반격 하는 말투 (지금 상황 보다는 의문문으로 비꼬는 느낌) 2.솔직함으로 무례함앨 포장 3.너무 자세히 이야기 하는 것
@won-kyulee69877 ай бұрын
4. 모두들 재미없어도 참고 듣고 있는데, 눈치없이 길~게 늘여서 혼자만 말하는거...
@샤샤-u9b7 ай бұрын
2번 무슨말임??
@user-md9ou2ym2v7 ай бұрын
@@샤샤-u9b영상 보고 들으면 알아들을 정도인데 이따위로 함??? ㅇ,ㅈㄹ하는걸 보면 알만하다 너도
@가을바다-m8n7 ай бұрын
@@샤샤-u9b너같은 명문대 출신이 왜 취업 못 하니? 너 정도 애가 왜 결혼 못 하니? 이런 류의 말들은 솔직함이 아닌 무례한 말이지요
@Lucky-u7w7 ай бұрын
@@샤샤-u9b 예를들면 너~ 이거 이런식으로 투자해봐 나니깐 이야기 해주는거야 혹은 너 오늘 스타일 구리다 나니깐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는거다? 이런식의 말투
@eunjuyoo43047 ай бұрын
비꼬기, 무안주기, 성급하게 결론 내기, 조롱하기, 조소하기, 성의없게 말하기, 상대의 기분 배려하지 않고 말하기 등등.. 배려 없이 말하는 사람은 피하게 돼요..
@소주-y3q7 ай бұрын
말을 하면 기승전결 이해를 못하고 한문장만 꽂혀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분과 말할 때가 제일 힘들고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요.
@user-ll1ev2yc2w5 ай бұрын
그런 분과는 자주 봐야 할때 조심하는수밖에요
@엘리-b3s7 ай бұрын
저도 몰랐던 사실..제가 아이에게 너무 자세히 이야기 하는 습관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작 저는 친정맘으로부터 자세한 이야기 듣기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요..ㅠㅠ 친정맘께서는 저에게 늘 이모들이 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정말 듣기 싫다고 하십니다..ㅎㅎ 모두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것 같아요.. 반성합니다.ㅠㅠ
많은 시간을 공유한 사이면 그게 장점이든 단점이든 내 말과 행동에 영향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님처럼 자신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rhasu20036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내 말을 잘 듣고 이해하기를 바라는 심리에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상세히 말해야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깨어나라-t6w6 ай бұрын
말이 긴 분들은 말을 줄여서 할줄 아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스스로 끊임없이 연습하면 많이 좋아질듯 싶어요
@이쁜오이7 ай бұрын
50넘어 알았습니다~~ 중요한건 마음입니다~ 어떠한 방법의 노력을 해도 상대방에대한 예의와 좋아하는 마음은 다 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안좋아하면 거짓된 행동으로 상대방을 필요에 의해서 만나지 마세요~~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70억7 ай бұрын
형님.......아직 잘 모르시는것같습니다.....
@oiwjefiojwweg7 ай бұрын
@@70억형님 말이 맞다.
@Mexicano-DelioRodriguez6 ай бұрын
그걸 이제서야 깨달은 능지 수준ㅉㅉ
@superflex39427 ай бұрын
말이 많아도 필요한 말, 친근한 말은 많이 해도 좋습니다. 오히려 너무 과묵하고 말없는 사람은 재미없어서 같이 있기 싫어요
@귀욤-e6c7 ай бұрын
너무 자세하게 말하지 말라는 말씀에 가슴에 창피함이 꽂히네요 반성합니다 길게 말하는 것은 스스로 자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세하게 배경을 설명했던 게 확실해요ㅜ 그러나 친한 친구 3명이 월1회쯤 만날 때 이슈가 있는 친구의 말을 계속 경청하는 게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yeoni776 ай бұрын
저두요..반성합니다.
@erikanam22787 ай бұрын
너무 디테일하게 얘기하는거 정말 미칩니다. 그 사람의 사돈의 팔촌의 누구누구 얘기까지 듣게 되는 경우...테이블 확 엎어버리고 싶죠.
@쟤쟤-q9z5 ай бұрын
와..공감
@leed37403 ай бұрын
진짜 미칠것같아서 손절했지요
@배짱개미-c9r7 ай бұрын
오랜 친구가 있는데 만날 때마다 질투인지 조롱인지 비아냥인지 기분이 더러운데 들이받아봤자 같은놈 될거 같아서 그냥 만남을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번에 차를 살 예정인데 gv80 살지 카니발을 살지 고민이라고 하면 gv80 ?? 차라리 페라리를 사. 이런식입니다. 그냥 뭔가 꿍한게 말수도 엄청 적은데 양반같아보이지만 모든 사람들 뒷담화를 깝니다. 저없을 땐 저도 포함되겠지요. 재미도없고 도움도안되고 계속 만나자고 연락오지만 점점 거리두기하게 되네요
@kisstherain52217 ай бұрын
천천히 멀어지세요 편안해지시길
@샤샤-u9b7 ай бұрын
깝니다X 합니다O
@starshining21537 ай бұрын
아 제가 지금 멀리할까 고민하는 친구랑 너무 비슷하네요
@김현정-t2j6q7 ай бұрын
단절하셔도 될 듯합니다
@심쿵두루7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20년지기 친구 손절했어요 속이 후련해요
@할미-v6d7 ай бұрын
적어도 심술없이 예의를 갖춰는게 좋은것 같아요
@dddoipicture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신것 같아요. 차라리 모난사람에게 넌 가식이야 라는 비아냥을 들을망정, 친절하게 착한말투로 대하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현땡-b3u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무한반복해서 기빨리고.. 친정아빠는 너무 심하게 상세해서 듣다보면 미로에 빠진듯 기빨리는데 정작 상대방이 길게 얘기하면 딱 자르고 넌 말이 길다 타박하고 혼자 정의로운 것마냥 솔직한 것마냥 할말 못할말 웃으며 다하고…. 저는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갑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며…
@랑이-m6h7 ай бұрын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시나브로 배워요
@user-jd3xq8ly1e7 ай бұрын
ㅋㅋㅋ
@참그림7 ай бұрын
울엄마 연세가 아흔하나이신데 황반변성으로 눈이 잘 안보이고 귀도 어두워지니 모든 세상이 갇힌 느낌인건지 하셨던 말 또하시고 또하시고…함께 있으면 정말 힘들어요 하신 말씀에 대답해드리려면 큰소리로 해야하니 며칠 모시다보면 기력이 다 빠지더라구요 그러다보면 또 적당히 엄마말 무시하게되고 집에 모셔다 드리고와서는 못해드린거 후회하고ㅠㅠ 기도드리는건 엄마가 마음의 평안과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시기를요 그리고 소천하는 그날까지 자식으로서 제마음이 엄마를 향해 강팍해지지 않기를 기도한답니다~
@강명숙-d1t3 ай бұрын
치매증세
@onlyonek0.07 ай бұрын
상대봐가면서...라는 말에 공감 ,그리고 아무리좋은말,억양으로 얘기하더라도 표정,눈빛에서 마음이 티가나더라구요 저게 가식이구나 속은 반대구나 하는것들 참 어려운게 관계입니다.
@1hours-t3n7 ай бұрын
농담 아니고 말투 중요 합니다 친구인데도 정떨어지게해서 연락안하게됩니다
@물소리-v7b7 ай бұрын
말을 중계방송하는 사람 내 남편입니다. 귀에서 피납니다. 그래서 터득한 것은 절대 질문하지 않기 입니다. 같이 있지않으려고 애씁니다. 힘들어요! ㅠㅠ
@이해순-z1q7 ай бұрын
그게 상책입니다 피하는게
@고영희-t7e7 ай бұрын
제 남편도 그래요. 30년을 시달리다 근래 둘이 하는 사업이 있어 너무나 심하게 ㅡ귀에서 피나도록ㅡ말해서 제가 혈압이 230까지 올라가고 응급실가니 어쩌니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못 고쳐요. 포기가 답입니다.
@akii1kejm27 ай бұрын
저는 눈을 안마주칩니다. 빨리 끝내달라고..! 중계방송! 똑같아요. 같이 TV보면서 왜 중계방송을 하는걸까요?😭 말 끊는 것도 한두번이지 상처받을까봐 잘 끊지도 못하겠고...본인만 행복해요.
@최선화-w2v7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입장인데 가족이 거의 벙어리 수준으로 말을 안해요. 묵언수행을 하는 스님처럼 무엇을 물어봐도 대답도 거의 안하고 벽이랑 대화해도 더 나을정도로 과묵함이 엄청난사람. 진짜 재미없어요.
@enjoyqueen76207 ай бұрын
말투 어휘가 본인의 얼굴이며 인성입니다 막말 거친 말투하는 사람들 애초에 멀리하세요
@roseok41827 ай бұрын
무시받지 않으려고 자기방어기제가 많은 사람. 눈치 없고 문어체 화투 사용하는 사람은 답안나오더라.. 욕을해도 반말을 해도 욕처럼 반말로 안들리는 사람이 있고 칭찬을 해도 칭찬으로 안들리는 사람이 있다. 내가 이 말을 해도 통할만한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능력.. 분위기 파악능력이 중요하다.
@드리미-l2h7 ай бұрын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존경을 드러내며 따뜻한 말투로 위로하는 공감이 필요하겠어요. 내 말투는 원래부터 그래라고 말하다보면 답답하고 힘든 현실만 이어지니까요. 저도 거울을 보며 열심히 연습해서 호감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Lucky-u7w7 ай бұрын
와 제가 힘든 이유가 있었네요 아이 키우고 있는 30대 여자분인데 커피 한잔 하면서 그 시간에 본인 연애 때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거의 대서사극 저리 가라 싶을만큼 본인 이야기 해대는데 와., 기가 제대로 빨려서 그 때부턴 내 돈 내고 내 시간 써가면서 저 여자랑 카페에서 수다타임은 가지진 말자가 됐었어요 대신 전화로 한시간 이상 떠들어 댈 때 뭔가 잘못됐다 싶어 연락 차단해버렸습니다 그 전에 나름 방법 썼었던 것중 하나가 니도 당해봐라 싶어 제 이야기 주구장창 했더니 더 신나하면서 제 이야기 듣는둥 마는둥 제 말 뺏더니 더 떠들어 대더라구요 그냥 다 필요없고 거리두기가 최선이더라구요 결이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야 행복한가봅니다
@suemay887 ай бұрын
님이 호구 잡혔던 거에요. 배설구가 됐던거죠. 그분이 보이는 사람한테 다 그러진 않을거니까요. 존중할 수록 말을 아끼고 다듬어서 전달해요. 이제는 우리를 존중하려 노력하는 사람만 만납시다.😊
@Lucky-u7w7 ай бұрын
@@suemay88 팩폭에 어질어질합니다 ㅋㅋ 배려해줄거란 제 착각이 여기까지왔네요 지금은 연락안하고 연락안오도록 조치 취해뒀어요 제가 느꼈던 감정의 위치가 어디였는지 알고싶었거든요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였구나 깨닫게되니 정리가 됩니다^^
@suemay887 ай бұрын
@@Lucky-u7w 잘 하셨어요. 이제 뻘쭘하고 못나보이는건 오로지 저 쪽 몫일겁니다.😊
@Lucky-u7w7 ай бұрын
@@suemay88 댓 감사합니다 반성이라는걸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탓하는 사람인걸알기에 기대하는 바가 없네요 상대방 몫은 그 분이 알아서 하겠지요ㅎ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셔요^^
@무지개-y4y6 ай бұрын
님은 상대방의 말을 집중해서 잘 듣는 착한 분이시고 상대는 그런 사람을 목말라하다가 만나니까 신난 거에요.그 사람들은 비슷한 사람끼리는 서로 싫어해요.서로 안 들어주니까.. 말하고 싶은 사람끼리는 못 만나는거니까..
@이동환-u1b7 ай бұрын
나는 솔직할 뿐이야, 듣는 니가 이상해...란 경우는 1. 수동형 공격성의 표현 2. 바보여서 자기 말이 어떻게 들릴지 생각을 못하는 경우. 전자는 그냥 손절이고 후자인 경우에 가족이 아니면 손절이 맞다고 봅니다.
@이동환-u1b7 ай бұрын
충동형 말투라고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불안형 말투임...길게 자세히 이야기 하는 건...내가 그만큰 널 필요로 한다는 걸 표현하는 절박함, 달리 말해 매달리는 거죠. 상대는 숨쉬기 힘듭니다만, "사람은 착한데..."입니다. 매달리는 사람을 밀어 내려니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고, 들어주려니 너무 피곤하고 힘들죠.
@송미례-j9y7 ай бұрын
그냥 착하기만 한사람도 한가족일때는 내삶을 초토화시킵니다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다 정해주고 다 이끌어줘야하니 ᆢ아무말도 안하니 모르는 사람들은 착하다고 말하죠!!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고 순한 말로 표현해야하는데 말입니다!!
@jumpinghigh437 ай бұрын
말투가 생각이되고 성격이됩니다...
@Terryyy077 ай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에요 대화하고나면 너무 기분나빠요 반격하는말투에직설적인거 이젠 대화자체를 안하려고 피합니다
@나너우리-b9w7 ай бұрын
답이 없음 피하는게 상책이죠
@antonia-w6y7 ай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도요.^^저도 시어머니 하고 대화를 잘 안해요.^^
@ohrebecca83225 ай бұрын
아 위에 댓글부터 아래까지 우리시어머니네 그러고 있는데 여기 극공감하게 되는 댓글이 있네요
@nadown0601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 시엄니도요. 상대방 아픈 곳 말로 후리기. 비꼬기, 평가 하기 등등. 나머지 사람들은 본인이 이렇다는거 아는데 정작 본인은 이런 줄 모르더군요.
@그남자네집-h9y3 ай бұрын
남편 누나가 그래요 상대방을 최대한 기분나쁘게 하는 교육을 받는 것 같아요 극혐이라 다 받아주기 싫어서 지금은 단절했어요
@eunybb93277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은 참 현명하신분 같아요.
@gunmogu7 ай бұрын
느지막히 박사학위하러 미국 유학가서 미국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회사도 다님니다. 논문쓰고 책도 쓰지만 늦게 배운 구어영어로 말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영어 발음을 이해 못했지만 , 이해 하는척 한 경우를 많이 격었습니다. 그에 대한 불안감이 쌓이고, 자연스럽게, 했든말 또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맘이 불안해지니, 말속도가 빨라지고, 빨라지니 발음과 문장이 부정확해지고, 그러니, 했든말 다시하고, 다시하고, 대화중 내가 봐도, 같은 내용 벌써 세번째 반복하는것을 인지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 습관이 모국으로 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말을 이해 했는지 여부에 너무 집착 하지 말고, 한번 내용을 진술 했으면 깔끔하게 자신감 있게 마침표 찍는 습관을 가질노력 합니다.
@나무사랑-j1h7 ай бұрын
그냥 성격 유형이 맞아야 된다 수다 떠는데 간단하게 말하는것도 웃기는 상황이지 직장이냐 친구냐 상황에따라 말하는거고 그게 잘 안되는사람이 있는거고 말투가 기분 나쁘면 상대방이 너가 싫어서 그럴수도 있다 이해되면 친구고 이해 못해주면 남이되는거지 모든사람한테 친절하고 예의바른것도 감정 노동이다 이러면 좋은사람 저러면 나쁜사람 정의하고 이분법적으로 성격판단좀 하지마라 니가 싫다고 전체가 다 그런건 아니다
@희동-q4x7 ай бұрын
만고의 진리입니다.
@victoryMiN-m6s7 ай бұрын
“Tone And Manner” 항상 인간관계에서 강조하는 부분이였는데 그러면 꼭 “니가 예민한거 아냐?“ 혹은 ”그래 너 잘났다” 이런 반응이 주로 였죠. 오피셜하게 공신력이 있는 분들이 말씀해 주시니 감사..자꾸 여기저기서 많이 퍼트려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고 조금이나 바뀌면 좋겠네요.
@진정한자유-b4b7 ай бұрын
말 잘하는 사기꾼들도 많음 말투로만 사람 판단하면 안됨 행동도 일종의 말이고 인간은 오랜시간 겪어봐야함
@이동환-u1b7 ай бұрын
반격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성이 강하죠.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상태인지 너는 알고 있어야 한다. 사실 그럴 수는 없죠. 자기 상태창을 머리에 띄우고 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 객관화란게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 주변을 둘러 보는 것도 그렇고요. 한 번 숨쉬고, 대답하기 전에 전체 상황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쉽지는 않겠죠.
@chaniibear14867 ай бұрын
진짜진짜진짜진짜맞아요
@모카골드-d3c7 ай бұрын
대화를 하다보면 남의 말을 안듣고 공감과 반응없이 바로 자기 말로 이어지는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사람 정말 대화하기 싫어요
@green_tea_1487 ай бұрын
갈고 닦아내며 말투와 말의 실수를 줄여가며 품위를 만들어가야죠... 공부하고 배워야 할 게 참 많네요 ㅎ
@큰입7 ай бұрын
내나이53인데 말 싸움 최고의 무기는 나이 입니다. 그래서 저는 입다물고 지갑만 여는게 얼마나 현명한지 알았어요.
@호랑이-n5y8s7 ай бұрын
나이 처먹은게 벼슬인가
@매력열정7 ай бұрын
저도 스스로 반성을 할 수 있는 좋은 말씀들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크리스리-n4e7 ай бұрын
저두요. 우선 제 자신부터 돌아봐야겠어요~
@user-mr2tv3wg5n7 ай бұрын
멋지시네요.
@p45397 ай бұрын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습관적인 말이 툭툭 튀어나오겠지만, 자각하면서 고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내 스스로 불안하고 불편해서 일부러 말을 많이하거나, 끊지 못 했던적도 많았는데.. 그게 오히려 타인을 더 불편하게 했다는거 느끼곤 안하려고 하는데 불편한 감각 자체가 몸에 배다 보니 안하는것도 쉽지 않았는데.. 영상감사합니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7 ай бұрын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고 마음입니다.
@GabyLee-ho5ut7 ай бұрын
어려서 할머니께서 버스나 택시타면 기사님, 식당이나 어디가든 사장님하라고 하셨네요.
@0005-b5n7 ай бұрын
기억해라. 40살 넘었으면 입은 닫고 지갑만 열어라. 불평불만할거면 쓸데없이 긴말은 애초에 듣지를 마라.
제가 자세하게 다 말하는 사람 같아요. 이게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몰랐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perypell7 ай бұрын
워.... 자신을.돌아보게 되는 좋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말도 많고 상세하게 설명해야 상대방이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애매하다 싶었던부분을 지적받았네요 ㅎㅎㅎㅎ 조심해야 하는것, 주의해야하는것들 잘 정리해서 반영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휴머네이션-z9m7 ай бұрын
이런 귀한 조언들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패널 선생님들의 일생의 경험을 통한 교훈들 넘 도움많이 됐습니다!!
@user-sp7xg5yh2g7 ай бұрын
세상에 제 입맛에 취향에 딱 맞는 사람이 열 명에 열 명이 될 수 없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은게 현실인데.... 만인의 입맛에 다 맞추고 산다는게 어렵네요😅 참~유익하고 좋은 내용인데 겁이 덜컥 나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이것저것 따지고 신경써서 맞춰서 대화해야 하나....😮💨
@신영윤-z7t7 ай бұрын
이런걸 유치원 초등학교때 가르치고 배워야지
@정명화-r6u7 ай бұрын
교육과정에 다 나와 있고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흡수하는 아이들과 거부하는 아이들 듣는둥 마는둥 경청하지 않는 아이들로 나뉩니다 가정교육과 가정의 분위기에 따라 갑니다
@antonia-w6y7 ай бұрын
가정도 애가 여럿이여도 같이 교육 하는데 다 다른것 같아요.안듣는 애는 힘들더라구요.^^성격이 센 아이들이 말을 해도 잘 아듣는것 같아요.^^
@율리아-c4q5 ай бұрын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죠
@aspiresamori96966 ай бұрын
누가 거짓말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하지 않아도 될말을 하면서, 나는 거짓말을 못해 하면서 무례한거죠.
@zzang_cat4 ай бұрын
아 저 너무 자세하게 말하는 사람 ㅠㅠㅠㅠㅠㅠ 지인중에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상세하게 말해서 그 사람이 썰 풀기 시작하면 너무 힘듬 ㅜㅜㅜㅜㅜ
@순둥이-s7w5 ай бұрын
난 뒷끝없어라는 사람들 자신은 할말 못할말 다하고 남 상처줬으니까 뒷끝없지 상처받은 사람은 뭐고?
@chloekim35906 ай бұрын
요즘 신경쓰는 부분이었는데 도움이 많이되는 내용이었어요😊 너무 공감되고 반성하고 갑니다 호감되는 말투를위해 많이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miabak81836 ай бұрын
말투가 말과 같이 간다는 최명기 원장님 말 완전 공감입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신 직설적인 말 대신에 돌려말 하는게 오히려 좋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진솔한 말을 상대방을 존중하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대부분 성인이면 어떤 말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지 잘 알 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알면서도 심리를 이용하며 강약약강 하는 사람들, 쓸대없이 경쟁하고 기싸움하는 사람들. 갑질하는 사람들. 폭력적 언어(욕 뿐만 아니라)를 사용하는 사람은 멀리해야한다고 봅니다. 빠른 손절.
@yoonsanghun7 ай бұрын
물어보는게 아니라 추궁조로 말하는 사람이 있음.
@Whatdanda7 ай бұрын
제 문제점을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인사이드 정말 좋은 채널이에요~ 실생활에 유용한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
@flowerpiggy7 ай бұрын
지인중에 대화가 본인의오 늘의반찬,장본거,외식한거,본인친척들 대소사들로만 이야기하는 이가 있는데, 진짜...사람은 좋은사람이야! 근데, 왜 저런걸 나한테 할까...싶어요. 내가 말하고있을땐 언제 치고 들어와 본인말을하나...하며 잘듣지도 않고요. 전화가오면 피하게되요.
@bbang1468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방송인데 문제는 잘하는 사람만 자꾸 검열하고 입닫게되고 검열해야할 사람은 이런거 관심도 없이 잘못이라는걸 1도 모른다는거…!!!😢😢 그런사람들 입 닫게 혹은 고칠수 있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SamuelSmith1221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신병자들은 활개치고.. 피해자들이 정신병이 걸림..
@햇님모닥불7 ай бұрын
말을 너무 길게하는 친구가 있어요. 만나면 반가운데 너무 길어져서 앞으로는 두괄식으로~결론부터 말하라고 했답니다ㅎㅎㅎ짧은시간에 스몰토크가 힘들더라구요^^
@user-mi8ec2rr6r7 ай бұрын
딱 제 스타일의 방송이네요^^ 유튜브 정말 사랑합니다^^ 저도 가족들과 대화할때 말투 찍어보겠습니다ㆍ나와 직면하는 순간 두근두근~^^ 감사드립니다^^
@냥이수리7 ай бұрын
나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하고, 내 어려움을 다 알고 길잡이가 되어주어야하고, 나의 어려움과 고난의 원인파악과 해결책 제안, 끝없는 제안. 거리를 두면 나로 인해 상처받고 섭섭하다는 말. 너무 힘든 친구. 그 친구에 대해 이런 감정을 갖는 것에 대한 죄책감.
@민트-n1w6 ай бұрын
웃자고 한 말에 바로잡는 설명을 진지하게 늘어놓는 사람 상대방 말에 공감은없고 말끝나기가 무섭게 맞다 아니다 이건이것때문이고 저건 이래서저렇고 답을 원한적없는데 답을 내는사람 가슴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좋은사람이기에 답을 들을수있는 말은 나스스로 걸르게 되면서 자연스레 듣기 위주나 간략한 말만 하는것 같아요. 말은 때와장소보다 상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속이후련하네요 털어놔서~ㅎ 이렇게말하는 저또한 갈길이 먼걸 알기에 말에 신경쓰는 중입니다^^
@cats_tail7 ай бұрын
악플을 보고 악플이라 했는데, 맞는말 했는데 왜 악플이냐는 악플러도 있더군요. 그 악플러뿐만 아니라, 수많은 악플러들이 이 영상을 보고 좀 배웠으면하네요. ㅆ욕을 적어야만 악플인게 아닌데.
@JessicaJang775 ай бұрын
좋아요👍 맛있는 김치찌개를 더러운 그릇에 담아주면서.. 그래도 김치찌개는 맛있잖아! (뭐가 문제야?!) 라고 하는 것 ㅠ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careyteacher66263 ай бұрын
요즘은 쿨하고 솔직하다는 포장으로 아주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kim-sf7pd6 ай бұрын
나이들면서 내가 얼마나 무례했는지 깨닫게 되더라. 난 젊게 생각하고 쿨한 사람이라 생각했지. 나이에 맞게 표현해야 하는 것 같아. 난 젊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경박스러울 뿐이었어ㅜ 거울치료 받아야 고칠 수 있는 듯. 일단 말하기 전에 생각을 더 해야 돼 나는. 필터링이 정말 중요해. 진실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어.
@츄츄-w3g7 ай бұрын
너무 좋고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missualot7 ай бұрын
우리 부서의 장…말끝마다 -냐? -해라, 마라…일할 의욕 꺾어놓는 능력은 탁월한 듯…
@cha-cha426 ай бұрын
참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도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반성의 시간도 가져봐야겠어요.
@beeonmars96187 ай бұрын
전 거기에 추가해서 말 빠른 사람이 너무 피곤함. 이 사람들은 상대방이 답변할 시간도 안 줌.
@말씀의기적-n5f7 ай бұрын
핵공감합니다
@joungheeyoun89935 ай бұрын
말 빠른 나 반성합니다...
@joungheeyoun89935 ай бұрын
말 빠른 나 반성합니다..
@leed37403 ай бұрын
7:17 와...딱 떠오르는 사람 있는데..그사람과 대화할때 너무 괴로웠음..사실 대화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들어줬지..자세히 얘기하느라 입을 쉬지않거든 몇시간동안..입을 막아버리고싶었음
@gsh27997 ай бұрын
뭐가 힘든거야를 얼마나 힘든거야라는 질문으로 대체하기 좋아요
@이심플-r5k7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게 말 장황하게 하는 사람이랑 했던 말 또하고 또하는 사람 정말 대화하기 힘들어요
@Jesus-holic766 ай бұрын
이 네 분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교과서네요 다들 다른분이 이야기할 때 온화하게 눈을 바라보며 경청하고 있고 적절한 속도와 높이로 말하고 서로를 존중해주고 있어요 적절한 끄덕거림, 정말 관심을 가져주고 있고 자기의 의견을 잘 전달하네요 적절한 추임새... 캬...재밌네요 이독실mc님 정말 다정해보이고 귀여워보이기까지 합니다
@jhl50877 ай бұрын
반대로 자랑질하는 인간한테 좋게 대해주려고 어떻게 라는 질문을 던져주면 그걸 니한테 왜 알려주냐 ㅇㅈㄹ 확실히 말로 아닌 사람을 가리는 능력도 키우게 되는듯
@풍선초록-v7k7 ай бұрын
시작도 안했는데 ㄷㄷㄷ 상사가 그모양이라 짜증이 남. 일 하느라 바쁜데 손 놓고 하나마나한 얘길 수십번을 수십분씩 얘기함. 사과도 안 함. 자기가 옳음. 전혀 상황과 논점에 벗어난 얘길 끊임없이 얘기함. 처음엔 이유가 있겠지하고 듣고있으면 알맹이없는 쓸데없는 얘길 계속 얘기하면서 그걸 듣고있는것도 괴로운데 계속 수만번씩 대답을 하며 본인이 꽤나 중요한 얘길 한다는걸 증명받으려 함. ADHD라고 생각함.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맞음. 본인은 막말해도 되고. 그에 대한 불쾌감표현은 용납못함. 그걸 입으로 말함. 자기가 팀장이니 말이 격하게 나갈수있고 내가 그래서 그렇게 말이 나온다고 함. 미친놈이 미친놈임을 증명함. 알고싶지 않은데 자꾸 증명하며 알려줌.
@artistones6 ай бұрын
카톡을 구어체로 지정하는건 좀 그런게 요즘 카톡이 경계선없이 모든 분야 관계에서 쓰기때매 문어체로 쓴다고 오해할 필요 없다 생각함
@y.j.2896 ай бұрын
한석준 아나운서님 팁이 좋네요! 해봐야 겟습니다! 잘못을 스스로 많이 노력하셨다는 말씀에 박수를~^^
@해밀-f4i7 ай бұрын
말 수 줄이자가 올해 목표인데 쉽지가 않네요ㆍ 버릇 고쳐야 하는뎅 입 꾹, 상냥하게 말하기ㆍ다짐 해 봅니다ㆍ
@여리짱-w3hАй бұрын
진짜 와닿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남을 대입 시켜 생각하기 보다는 나를 대입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잊지 말고 항상 되새기며 살게요~
@shbobos6 ай бұрын
"잠깐만..그래서 결론이 뭔대?" 하고 싶은 친구가 있었는데 60이 되어서 그 친구 끊어버렸어요. 한정된 시간동안 만나서 얘기하는건데 장황하게 대서사극을 묘사하는 상황은 기빨려서 더이상 못 할 짓이더라고요.인내심은 배웠죠!!
@stellalunal86337 ай бұрын
불필요한 말을 지루하고 길게 하는 사람이랑 있으면 어느순간 자동으로 귀가 닫히고 다른쪽으로 시선이 가더라. 눈치도 없어서 끝까지 말함
@파비안느-v8p7 ай бұрын
자격지심 피해의식 듣고싶은대로 듣는 사람도 너무 ..😢
@kiera10137 ай бұрын
그 정확도가 완벽히 맞지도 않은 MBTI가지고 자기는 T라면서 주변사람들 배려 안하고 안거르고 나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정도로까지 사람들한테 안거르고 하는게 나는 이런 사람인데 뭐. 라는 느낌이라 무례하다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분명히 성향과, 과한 직설적인 무례함은 구분해야할텐데말입니다
@채리-e5i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친구한테 "오늘 이쁘다!" 했더니 "넌 언제 예뻐질래?" 하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chutzpah75077 ай бұрын
미쳤군요 ㅜㅜ😢
@디즈니란도7 ай бұрын
더보단 늘 이쁘지 ㅎ
@katejooahlee86287 ай бұрын
손절 해요 에너지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관계
@user-lu6lz9df2y57 ай бұрын
ㅋㅋㅋ대박이다,,,
@oiwjefiojwweg7 ай бұрын
참으로 진실된 친구네요. 꼭 곁에 두세요.
@이승훈-p4o5p7 ай бұрын
말투 자세도 중요하지만 인격도 공부해야 성장합니다 자신의 영혼이 성장을해야 향기나는 말을 합니다
@beat20477 ай бұрын
한석준 아나운서 미남이시네. 뭔가 좀 편해지신 것 같기도
@happiness-yh7gp7 ай бұрын
진짜 말 많은 사람 2유형 충동형, 강박형 다 경험 있는데 충동형은 결국 피곤해서 연락을 안하게 되고 강박형은 너무 지루하고 답답하니깐 중간에 끊어서 "요약을 좀 해주면 안되겠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이유를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mile_cheese7 ай бұрын
입에 칼 달린 사람들 있음 맨날 불평하고 이간질하고 다른 사람들도 사는 게 쉬워서 말수 줄이며 사는 게 아닌데
@designerazyje66247 ай бұрын
속시원❤ 난 솔직한 편이야 - 아니? 얘야 넌 무례했단다? ^^
@la75477 ай бұрын
어차피 남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가족 친인척끼리 더욱 조심안하는경우 많습니다. 본인이 직선적이고 솔직하다고 포장하여 가족 형제사이에 왕따가 되는 이유를 모름..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함. 결국 연락 두절로 마무리.
@heisveryj7 ай бұрын
우리 일하는데서 그런 사람이 있음 그런 사람 옆에만 있어도 스트레스 이빠이
@chzhfflt6936 ай бұрын
일상에서 스스로 강박적 성향이라고 깨닫고는있었는데 말하는방식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이걸 보고나서야 알게됐어요 좋은 모습으로 바꾸도록 노력할게요!
@user-hyunbom6 ай бұрын
시어머니의 제일 싫은게 자긴 거짓말 못한다고하며 당연하게 막말하는게 싫었는데 여러번 얘기하는거는 저였네요. ㅜㅜ
@mi-choungkim15896 ай бұрын
전 너무 일방적인 잦은 추임세는 엄청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런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무시 당하는 느낌까지 들어 하던 애기를 멈추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evenstararwen93677 ай бұрын
와 저분 아침마당 진행하던 남자분인데 엄청 호감이던데 요즘은 다른분 나오시는 듯. 아나운서 중에 좋아하는 사람 저 사람 밖에 없지요
@onething26 ай бұрын
딱 낭편얘기네요. 대화소통이 안되요. 늘 브레이크걸고...힘드네요. 차라리 밥만차려주고 대화안하고 피하는게 상책이예요.
모임 멤버들 중 몇몇이 참 결이 같은( 품격없는 그런결) 끼리끼리가있어 두고보다 오늘 재명을 위한 대화 했지만 악감정으로 끝났어요 내탓그들탓 다이지요 저는 가식으로 산다는거 간신같이 살고 의리없는걸 못참긴해요 또한 좀 직설적이고 거칠고 돌을 맞아 죽어도 아닌건 아니랍니다 ㄱ래서 끼리끼리를 해결하려 했으나 비루한 변명뿐 분별력없는 편들기뿐!!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아마 모임 전체에 큰 파장이 일어나겠죠 어딜가든 지편내편있는거고 허나 저는 편에 좌지우지 안살아봤기에 바른대로의 길을 가려힙니다 날 모르는사람들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모두가 날 알수도 필요도 없기에 그저 이치에 도의에 맞는 선택을 꿋꿋이 하며 실려합니다
@박미선-o3c4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는데 눈을 보지않고 광대뼈를 보다가 아래로 시선이 내려가다가를 반복하며 고개를 끄덕이면 듣는척만하는구나~ 라고 느껴지는데... 이 분들의 말이 다 맞는거 같지 않아요. 한석준님이 말은 대부분 공감됨~ 독특한 내용도 많네요. 얼마나 힘든거야? 태어나 첨 들어본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