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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쓱
로봇이 커피와 칵테일을 만들고 피자를 서빙한 데 이어 이제 ‘셰프’도 로봇이다. 면과 건더기 등을 넣은 그릇을 로봇 셰프에게 갖다 주면 ‘셰프봇’이 알아서 척척 요리를 해낸다. 지난 28일 셰프봇 ‘클로이’가 있는 빕스 등촌점에 가봤다. 빕스 샐러드바를 지나 ‘국수코너’에 가면 클로이가 손님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