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촬영이 재밌네요. 휴대폰 으로 촬영해서 그런지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사람들 인상을 보니 카메라에 나오는걸 꺼려하는 사람도 보이는거 같습니다. 사과가 엄청 싸네요. 다른 과일가격도 알고 싶고, 사과가 달콤한지도 궁금 합니다.
@pakurina2 ай бұрын
사과 종에 따라 맛이 다르죠. 대체로 푸석한 사과가 많죠. 차를 타고 가다보면 사과밭이 많아요. 다른 과일 사정도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dfas1497tcf32 ай бұрын
내용도 좋고, 발음도 좋으시네요. 직접 인터뷰까지 하시고, 정보도 되고, 재미 있기도 합니다. 다만 meter를 미터라고 발음하는데, 노인들은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 메다 라고도 합니다. 별건 아니지만 메다 보다는 미터가 더 나을 듯합니다
@pakurina2 ай бұрын
네.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ykkim66772 ай бұрын
헐~~"짐치"는 경상도 사투리인데 요즘은 거어 사용을 안합니다 😮😮
@pakurina2 ай бұрын
@@ykkim6677 네. 감사합니다.
@이권형-m5o2 ай бұрын
고려인들이 그리 발음하던데요
@jhchoi05252 ай бұрын
한국어 프리토킹 선생님 하세요. ㅋ 전 한국어 교사 자격증 2급이 있는데 대부분 우즈벡에서 한국어 학원은 한국에서 일하고 온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세종어학당이 그래도 제대로 가르치는 것 같아요. 근데 궁금한데요. 기탄은 중국사람인가 묻는거고.. 우즈벡은 중국사람은 별로 안좋아해서.. 카레아스키라고 하면 다들 좋아합니다. ^^
@pakurina2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입니다. 적극 검토할께요. 감사합니다.
@dfas1497tcf32 ай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에서 "짐치"라는 이름으로 야채 소금절임을 부르는 것은 한국의 김치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많은 고려인(구 소련 시절 한국계 이주민)들이 살고 있어서, 그들이 한국의 김치를 전파했고, 현지화된 버전으로 "짐치"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짐치"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이라고 하기보다는, 한국의 김치가 우즈베키스탄에서 현지화된 음식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음식은 아니지만, 현재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pakurina2 ай бұрын
야채절임은 우즈벡인들에게 당연한 먹거리가 되었어요.
@김도근-s2x2 ай бұрын
한글로 마트간판을 했으면 하는 아쉬음
@정기영-f5q2 ай бұрын
영어좀섞어가면서 대화하소 갑갑네요 ㅎ
@Kim-x5v2 ай бұрын
짐치는 경상도 사투리 입니다 .....
@최기원-z1k2 ай бұрын
우리고향분이라 구독 했슈 좋은것들 많이 올려요
@pakurina2 ай бұрын
기대에 부응할께요. 감사합니다.
@rea_kr2 ай бұрын
데나우는 타지키스탄에서 가깝군요. 데나우 언어는 타직어를 많이 쓰나요? 우즈벡어를 많이 쓰나요? 두샨베까지도 금방 가겠네요.
@pakurina2 ай бұрын
타직어는 거의 쓰지 않고 방언이 강한 우즈벡어라고 합니다. 두샨베까지는 타직 국경까지 택시로 20분 정도. 국경 통과하여 타직 택시로 45분 소요됩니다. 도로사정은 매우 좋은 펀입니다. 감사합니다.
@rea_kr2 ай бұрын
@@pakurina 나중에 두샨베 가실 일 있으시면 영상으로 구경 시켜 주세요.
@Kim-x5v2 ай бұрын
이유튜브는 예의도없이 막무가내 카매라막 드리대네 ......
@TV-vb4us2 ай бұрын
우즈벡에서 어떻게 사십니까 언어도 안 통 하고,,상당히 어려운데서 사시네요
@pakurina2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와이프의 고향 땅입니다. 아내가 한국에서 살았듯이 저도 살아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