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노웨이홈 리뷰요? 서방 국가의 자성과 두 철학관의 대립을 담은...(스포주의)

  Рет қаралды 222,580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Күн бұрын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Season 2. 72화]
(출연자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 그는 과연?!
마블의 세 번째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개봉했습니다!
과연 이동진 평론가의 스파이더맨 후기는 어떨까요?!🤔
지금부터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심층 리뷰 들어갑니다🙌🏻!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 bit.ly/33qcVFN
[스파이더맨2] - bit.ly/3maoJCw
[스파이더맨3] - bit.ly/3e6eI4R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bit.ly/3q2kTMX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bit.ly/3q0Y6RT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 bit.ly/3m8F5f2
[스파이더맨 홈커밍] - bit.ly/30AOxjV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bit.ly/3E2p2pm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bit.ly/3qMfZVR
#Btv #이동진 #스파이더맨

Пікірлер: 380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2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스파이더맨 전 시리즈 정주행 어떠신가요~!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 bit.ly/33qcVFN [스파이더맨2] - bit.ly/3maoJCw [스파이더맨3] - bit.ly/3e6eI4R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bit.ly/3q2kTMX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bit.ly/3q0Y6RT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 bit.ly/3m8F5f2 [스파이더맨 홈커밍] - bit.ly/30AOxjV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bit.ly/3E2p2pm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bit.ly/3qMfZVR
@LTH502
@LTH502 2 жыл бұрын
35:45 닥스가 주문을 실패해서 그런건가요? 드라마로키에서 캉을 죽여서 생긴건가요?
@hifijb856
@hifijb856 2 жыл бұрын
3회차 보고왔음..전시리즈는 CGV OCN등 20번은 봤음
@user-zr8bv6zd6i
@user-zr8bv6zd6i 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점은 어댄좌도 오스본을 죽게한 죄책감에 대해 치유해주고, 앤드류도 그웬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을 어느정도 치유 해줬다는 점에서 이전시리즈의 스파이더맨들에 대해 예우를 해줬다는게 제일 좋았어요. 단순히 시리즈 인기몰이를 위해 데려다 쓴게 아니라
@user-by1lm4dw5k
@user-by1lm4dw5k 2 жыл бұрын
토비 맥과이어가 오스본을 살린것은 전에 삼촌을 죽였던 사람에게 배풀지 못했던 용서와 관용을 톰 홀랜드에게 알려준것 같기도해요.
@crazybenny8544
@crazybenny8544 2 жыл бұрын
해리와 원수지간이 될 일도 없네요
@dhikmvxteeujphdstuupid
@dhikmvxteeujphdstuupid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2에서 닥터 옥이 죽을때도 회한같은게 남아있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멀쩡한 정신으로 샘스파와 재회하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진짜 노웨이홈 보면서 힐링되는 포인트가 너무 너무 많아요 ㅠㅠ 엄청나게 기대했는데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ㅎㅎ
@b.o.m2667
@b.o.m2667 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맞는거같아요 헌정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ugenen1923
@ugenen1923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을 사랑하는 이유가 그런사람이라서… 요즘은 복수하고 사이다감성의 처벌한다 라는 감성이 많은 시대에 스파이더맨은 참 선한사람이라서 큰책임을 떠안아도 그걸 책임지고 빌런들을 다른세상을 구하고 도와준다ㅠㅠ 너무 맘이 찡하고 좋았던 부분입니다
@user-py6pg5zq7y
@user-py6pg5zq7y 2 жыл бұрын
토비 맥과이어 나올때 진짜 찡했어요.. 나이든 스파이더맨 보니까 뭔가 세월이 많이 흐른게 느껴지고 그땐 나도 어렸었는데 .. 나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엔드게임 이후로 이정도의 마블 영화가 나올수 있을까? 를 부셔버린 띵작
@user-ty2qm1bv8r
@user-ty2qm1bv8r 2 жыл бұрын
마블 스튜디오가 대단한 점이 항상 우려 아닌 우려를 깨부순다는 점인 것 같네요. 윈터솔져가 나왔을 때도 그랬고, 엔드게임이 나왔을 때도 그랬고...
@ssonie81
@ssonie81 2 жыл бұрын
노웨이홈 제작진들, 혹은 마블은. 샘스파 어스파 뿐 아니라 나온 빌런들에게도 애정이 흘러 넘친다는게 느껴지는 작품.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그로 인해서 액션은 한계가 있었지만. 이런 영화라면 이정도 액션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됨.
@LimpidFlame
@LimpidFlame 2 жыл бұрын
닥터 스트레인지도 영화내내 톰스파보고 키드,키드 라며 얘로 보는데 마지막 기억 지울땐 피터라고 해주는것도 킬포.
@오제의엔딩크레딧
@오제의엔딩크레딧 2 жыл бұрын
역시 동진님 해설을 들으니 영화를 대하는 깊이가 달라지네요 빌런을 대하는 태도나 도덕이라는 큰 테마를 다루는 법 등등... 영화 볼 때는 피터가 닥스 말 안 듣고 너무 트롤한다(..ㅋㅋ)고 생각하며 봤는데 동진님 설명 들어보니 그게 사실 히어로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의 마지막 토니 화상영상 대사 "that’s the hero gig."가 스쳐 지나가는...ㅜ 결국 이제 피터 옆엔 토니도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없는 '히어로엔딩'으로 끝났네요 성장한 피터가 대견하지만 너무나도 씁쓸하고 안쓰러운... 그냥 이웃 돕기를 좋아하던 평범한 소년이었는데ㅜㅜ 아무튼 간만에 좋은 영화여서 기분이 좋네요 담주에 또 보러가려구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zh9802
@gzh9802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스파이더맨 골수팬에대한 배려가 많이담긴 영화같습니다 마블스파이더맨이 앞으로 2부작인가 더 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 이야기들의 가능성을 넓힐수있으면서 전작의 족쇄 라고할수있엇던것들을 풀어주는것처럼도 보였습니다 팬들 기분을 하나도 안나쁘게말이죠 보고나서 다음 스파이더맨을 대체 어떻게 낼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user-gm2tl8jl5s
@user-gm2tl8jl5s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메이가 죽을때나 그사람들이 사고칠때 그냥보내지 에휴 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마지막까지 그들에게 제2회를 주려고 할때 영화가 끝날때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군가에게 한심하다 답답하다 생각이 들만큼 정의롭기때문에 본인이 피해를 봤음에도 그걸 딛고도 정의를 추구한다는것 내가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벽한 히어로가 아니고 어리숙하고 때론 사고조 치지만 그안에서의 정의만큼은 올곧은 그렇기에 빛나는 히어로 사랑스러운 우리의 이웃 스파이더맨 홈커밍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스파이더맨의 정체성? 히어로서의 정의를 보여주는 것같아 좋았고 말씀해주신대로 전의 스파이더맨들을 안으면서 보내주는 것같아 좋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왔던 스파이더맨(기존 피터파터가 죽고 새로운 흑인 학생이 스파이더맨이 되면서의 성장을 그린 영화 다양한 스파이더맨 출현) 이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 느낌도 나더라구요
@pineapple3490
@pineapple349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순진한 꼬맹이가 트롤짓하는구나 했지만, 나중엔 님 말씀대로 이래서 영웅은 아무나 할 수 없는거구나 했습니다ㅠㅠ
@Cmk0201
@Cmk0201 2 жыл бұрын
메이 숙모가 유언으로 남기는 말에 그 답이 있음 분명 상당히 무책임하고 부주의한 판단으로 빌런들을 자유의 몸으로 데려와서 갱생시키려는 노력을 감행했다는 부분에서 단적으로 보면 '철없는 어린애와 쓸데없는 이상주의자의 트롤링' 이라고 비춰질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가진 사람이라면, 영웅이라면 그들의 운명에 관심 주지 않고 그들이 죽던 말던 돌려보내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다시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것이 마땅히 할 일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과정에서 숙모를 잃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혀지게 되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들과 빌런들이 각자의 구원을 얻고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또한 스파이더맨으로서의 본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며 모든 이들이 자기 자신의 올바른 자리를 찾아가게 되는 과정을 , 그 서사를 정말 잘 담아낸 영화로 거듭난것 같습니다.
@joshnmud
@joshnmud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이 분은 진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늘 베이스로 깔고 그걸 엄청난 지적능력으로 풀어내는 진짜 존경받아 마땅한 이 땅의 마지막 찐영화평론가이심!! 같잖은, 영화씹어대는걸 즐기는 일부 유튜버들에 비할수없는 진짜 THE ONE!!이십니다!!
@sksjsjdjdjdjdh
@sksjsjdjdjdjdh 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다른 영화유튜버들은 애초에 직업이 평론가도 아닌데..
@dhikmvxteeujphdstuupid
@dhikmvxteeujphdstuupid 2 жыл бұрын
대미지컨트롤에 잡혀갔을때 자경단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이라던가 도덕적 딜레마를 다루는 점, 혼자 모든걸 짊어지고 사라지는 장면들을 보면서 다크나이트를 염두하고 만든것 같더라구요 ㅎㅎ 물론 삼스파들와 팬들을 모두 위로하느라 아주 따뜻한 톤의 영화가 되었지만 팬 무비 이상의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엔드게임보다 더 좋았어요 ㅎㅎ 항상 안쓰러웠던 샘스파 어스파.. 이제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줄 수 있을것 같아요 ㅠㅠ
@user-nq5ex3gy6s
@user-nq5ex3gy6s 2 жыл бұрын
24:00 ) 이 영화의 빌런은 나쁜 자들이 아니고 아픈 자들이에요 ) 갱생이 필요한? ) 치유가 필요한. 아픔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HappyChanny
@HappyChanny 2 жыл бұрын
나쁜자들이 아니고 아픈자들로 본다니.. 맞다.. 그런거네.. 또 종과 횡으로 관계를 해석해주시다니.. 놀랍고 또 배우고 싶다.. 아니 그냥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평론하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 찍는 내내 편집 내내 즐거울것 같네
@J_cream_
@J_cream_ 2 жыл бұрын
1:03 2021년 12월 19일 21시 05분 기준 총 관객 수 약 208만명. 이홍연 매니저님 가면 갈수록 정확해지는듯 ㅋㅋㅋㅋㅋㅋ
@_Nightmare_88
@_Nightmare_88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헷갈려하네 어벤져스에서 활동하는 "스파이더맨"의 기억은 사라진 게 아닙니다 스파이더맨의 가면 속 "피터 파커"로서의 기억과 정체성만 사라진 거에요. 실제로 영화 후반부에 해피랑 대화할 때도 "스파이더맨을 통해서 알게 됐다"라고 말하고. 따라서 이번 노웨이홈 계기로 뭐 소니 유니버스로 넘어가니 이런건 다 사실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황당해서 웃기네 그냥 영화 주제 전체를 관통하는 게 "스파이더맨"과 "피터 파커" 두가지 삶 모두를 살고자 하는 욕심에 관련되어있고 그래서 피터 파커로서의 삶만 버리고 하나의 삶을 살게 된 거죠
@happybuffy
@happybuffy 2 жыл бұрын
앞에 스파이더맨 시리즈 다 보고 가세요~~ 몇 번이나 울컥한 지 모르겠어요~ 이번 작품은 진짜 여러 의미로 너무 좋아요~~ㅜㅜ 으앙~~~ 아! 그리고. 이번에 톰 홀랜드 왜케 멋있어요?? 넘 좋았음~~
@kafka9965
@kafka9965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 코스튬 진짜ㅋㅋ 이동진님도 점점 안 어색하게 받아주시는게 두분 다 귀여우심
@user-yr8pv9qx3i
@user-yr8pv9qx3i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동진 평론가님과 하루종일 대화해보고 싶다.
@user-uv4bf9ll3i
@user-uv4bf9ll3i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통찰력있는 이야기를 구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지... 어렴풋이 알고있는 내용도 왜 그렇게 느꼈는지 확실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i2qg1bz6b
@user-di2qg1bz6b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스러웠고 슬펐던 장면이 앤드류가 톰의 MJ를 구하고 울먹일 때... 아 상상만 해도 울컥합니다... 진짜 제 생에 앞으로도 MVP 장면에서 안사라질... 그런 명장면입니다. 이건 진짜 과거 어스파에서 MJ를 구하지못했던 장면이 있었기에.. 아 뭐래.. 진짜 너무 슬픈 장면입니다. MJ를 구했으면서도 어스파의 MJ를 구하지 못했던 그 사실이 너무 슬프면서도 명장면이 되는 그런...
@user-vf4sr9yz1q
@user-vf4sr9yz1q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본 후 가장 먼저 이동진을 찾는 이유
@user-ux3kj6zt7b
@user-ux3kj6zt7b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하나의 영화를 가지고 이리 설명을 풀어낼 수 있고 그 이야기들이 다 이해가 되겠끔 쉽게 설명해주고... 진짜 전문가... 제가 보지 못하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을 들었을 땐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너무 설명 잘 들었어요.
@hosu-wz5gk
@hosu-wz5gk 2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부탁은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인걸 잊게해달라 한거라면 두 번째 부탁은 스파이더맨이 피터파커란걸 잊게 해달라는 것 같네요
@ededede573
@ededede573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님은 이제 썸네일 제작을 신나게 즐기시는듯 하네요. 😅
@user-xj1wb6rb6z
@user-xj1wb6rb6z 2 жыл бұрын
MJ를 구하는 어스파, 그린 고블린의 죽음을 막는 샘스파를 보면서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영화속 캐릭터지만 두 스파이더맨이 겪은 비극을 보고 같이 슬퍼했었죠…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두 스파이더맨이 이 영화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같은 운명을 가진 서로를 보며 위로를 얻으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닥스와 피터의 갈등, 빌런을 대하는 둘의 태도와 가치관, 분노에 사로잡혔던 피터가 결국엔 망가지지 않고 히어로로서 옳은 선택을 하게 되는 장면 등 많은 장면들이 우리에게 생각할 부분을 남겨주고 또 감동을 주더라구요. 최근에 본 영화 중 이렇게 압도적이고 다양한 감정을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영화는 없었던 것 같아요.
@woongroad
@woongroad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영화를 보고 나서 당연히 이동진 평론가님의 해설영상을 트는 행복. 영화가 끝나면 질문이 시작되고, 질문에 대한 답을 듣는 재미. 영화로 인해 두 번 행복해집니다!
@erikaeun6698
@erikaeun6698 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댓글 안달수가 없었어요. 제가 느낀 그대로의 스파이더맨을 해설해주시다니... 역시 동진님! 모든 코멘트에 동감했습니다. 성장영화이면서 힐링시네마 정말 그랬어요. 그리고 마지막 해주신이야기. 기억을 지우는걸로 촉발되었던 그. 부분. 사적인 부탁이(피터파커),책임감있는 그 어른이 되어가는(스파이더맨) 이 부분. 아 정말 저 이것때문에 이 스파이더맨이 너무 좋았거든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요... 그 결정이 그를 성숙하게 만든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할수밖에 없이 이 스파이더맨. 동진님때문에 더더 좋았어요:) 해설 감사합니다!
@gogogo_ss
@gogogo_ss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미리 알고서 오늘 봤음에도, 때로는 웃음이 나오고 때로는 눈물이 왈깍 쏟아질 정도로 스파이더맨 팬으로서 행복한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동진 평론가 님의 노웨이 홈에 대한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설명들이 더 잘 와닿으면서 생각의 확장이 되었고, 그것들이 제 감상과 함께 섞여서 2021년을 갈무리하는 한 편의 영화으로 노웨이홈이 남을 것 같네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ㅎㅎ
@dudtkddjqrpdmltls
@dudtkddjqrpdmltls 2 жыл бұрын
가장 믿음직한 리뷰가 될 듯한 기분이!!
@TheMcHwang
@TheMcHwang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정리되는 영화평을 보니 와... 이 영화는 힐링 영화였네요 와...
@ddengque6324
@ddengque6324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부터 봐온 스파이더맨의 팬들이 원하는 장면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설문조사라도 하고 만든 것처럼 우리의 니즈를 아주 완벽하게! 200% 충족시켜준 영화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스파이더맨은 토비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노웨이홈을 보고 나서 생각이 변했네요. 세명 모두 우리가 사랑한 스파이더맨이었어요. 스파이더맨의 가장 큰 매력은 연기하는 배우가 아니라 캐릭터 그 자체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계속 리부트 해도 좋으니 끝없이 나와주길 바랍니다ㅠㅠ
@-raksasa4546
@-raksasa4546 2 жыл бұрын
평점 4점 주셨길래 개봉날 바로 보러갔어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 챙겨보지 못했는데도 이번거는 재밌더라구요!! 평론가님덕에 일찍봐서 너무 좋더라구요~ 다시 시리즈를 챙겨보려구요!!
@angelminam
@angelminam 2 жыл бұрын
종과 횡의 연대!! 와..... 이동진 평론가님의 진짜 기가막히고 멋진 해설 잘 보고 갑니다. ㅠㅠ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를 다 봐야 느낄 수 있는 큰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user-mn5rn8kp1x
@user-mn5rn8kp1x 2 жыл бұрын
와 시리즈를 다 챙겨보시다니.. 대단하신듯. 요새 사람들 집에서 영화 한편 보기도 버거워하시는데
@knocksfarm
@knocksfarm 2 жыл бұрын
헐 200만 딱 맞추셨네 ㅋㅋㅋ 성지입니다~ 개봉 5일차
@tnxnwn23
@tnxnwn23 2 жыл бұрын
MJ 잘 구하고 나서의 어스파의 찡한 모습이 생각나네요...
@user-su9zg5zy3g
@user-su9zg5zy3g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앤드류 가필드가 MJ구한 후 울먹일 때 같이 눈물흘렸었음 ㅜㅜ
@belvisolibri
@belvisolibri 2 жыл бұрын
홍연 매니저님 스파이더맨 🤭 살아있는 연기~* 너무 멋지세요 👍
@-tv1917
@-tv1917 2 жыл бұрын
이 분 보면서 많이 느껴요 사람이 배움과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renaissanceman_jfk
@renaissanceman_jfk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 정말 보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해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은 밤 보내십시오! ^^
@sungkeunpark4630
@sungkeunpark4630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소니가 판권문제 등으로 어벤져스에서 스파이더맨만 다시 데려오는 것으로도 보임. 제목도 스파이더맨을 마블에서 데리고 왔던 홈 커밍과 반대로 노 웨이 홈. 홈스파의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의 일부로서밖에 활약할 수 밖에 없는 세계관에서 살았지만 성숙해지며 동시에 혼자서 활약할 수 밖에 없는 세계관으로 바꿔버림.
@user-zb7fg9lp3b
@user-zb7fg9lp3b 2 жыл бұрын
스탠 리 옹이 노웨이홈을 봤다면 아주 좋아했을꺼 같았습니다 ㅠㅠ
@키코1412
@키코1412 2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샘스파부터 어스파도 톰스파도 전부 까메오 출현 하셨는데 ㅠㅠ
@ralee5952
@ralee5952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의 상징성을 보면 진짜 아들같을텐데
@user-qh9ts7cp1r
@user-qh9ts7cp1r 2 жыл бұрын
키야~~ 닥터 스트레이지에게 첫번째 부탁한 것과 두번째 부탁한 것의 의미를 듣고 나니까.. 이 영화가 더 값지게 느껴졌어용ㅎㅎ
@user-wh5lz2gj6n
@user-wh5lz2gj6n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주제에 대한 해석이 달라진게 인상적이었어요. 스파이더맨 주제가 '큰 힘에 큰 책임이 따른다' 인데 샘스파시리즈는 이걸 노블리스 오블리제 같은 보수쪽 미덕으로 해석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Mcu 시리즈는 '악인이더라도 처단이 아닌 교정하는게 책임있는 행동이다' 라고 다소 진보적 기치로 해석한거 같네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같은 말로 다른 메시지를 주는게 재밌네요.
@user-tv5vt8ll2x
@user-tv5vt8ll2x 2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놀라운점이 모든 스파이더맨 프렌차이즈를 말그대로 "합쳐서"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줬는데, 그 스케일 속에서도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정체성을 보여줬다는 것이었어요... 그동안 노웨이홈을 기다려왔던 '그 부분들'에 박수를치고 놀라워하면서 영화관을 나올줄알았는데, 오히려 그부분보다 "그래 스파이더맨은 이런 히어로지, 피터파커는 이런 인간이지..."하는 생각과 함께 영화관을 나오게 되더라구요
@user-uk5rv5oo4x
@user-uk5rv5oo4x 2 жыл бұрын
마법사에게 소원을 비는 어린 주인공 .. 마치 성장"동화"같기도 합니다. 보는 내내 다양한 감정이 들었어요 .
@TV-lc1lw
@TV-lc1lw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함께했던 빌런들과 다시 만나고, 각 스파이더맨의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였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시 소니의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토비는 나이 때문에 어렵더라도 어스파 시리즈는 끝맺음이라도 해줬으면ㅠㅠㅠ 시니스터 식스 떡밥까지 잘 던져주고 결말을 없앤건 아쉽네요ㅠㅠㅠ
@moonbdns
@moonbdns 2 жыл бұрын
노 웨이홈 4점 주신 거 보고 이유가 궁금해서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ㅎㅎ
@StevenLiify
@StevenLiify 2 жыл бұрын
아니! 방금보고 나와서 유툽켜자마자 선물같은 영상이 떠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vvv5560
@vvv5560 2 жыл бұрын
리뷰 구구절절 다 공감했어요 저도 보면서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지점들을 다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성장 영화로 볼 때 매력도가 확 올라가는 것 같아요 결말에 다다르는 지점에선 이러니까 이래서 스파이더맨이지! 라고 깨닫게 되더라구요 정말 자연스레 성장하는 히어로 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국가간의 대립?으로 본다는 해석은 통찰력과 그 깊이에 놀랐습니다. 저는 좀 더 가볍게 이 영화를 대하고 싶지만요 흥미로운 해석 포인트였어요! 이번 영화를 통해 앞으로 있을 마블 페이즈4를 기대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ㅜㅜ 이동진 평론가님의 다음 마블 영화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2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영화 리뷰 유튜브보다 깊다… 깊은 맛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gek2sound
@gek2sound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의 오랜 팬으로써 정말 성불(?)하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액션에 대한 아쉬움이 두고두고 남네요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기차를 멈출만큼 장력이 센 거미줄이 특기고 가필드는 긴 기럭지에서 나오는 아크로바틱 액션이 특징이고 톰스파는 진일보한 슈트에서 나오는 다양한 기능이 매력인데 정작 합을 맞출땐 누가 누군지 모를만큼 평범한 액션이 됐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 팬들 사이에서 토비냐 톰이냐로 최고의 스파이더맨을 가리는 논쟁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요 근데 다소 소외되었던 가필드의 어스파 시리즈까지 모두 클래식의 반열로 묶어 올려주는 고마운 작품입니다
@whitedote
@whitedote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설명하신 스파이더맨이 닥스에게한 부탁의 해석에 조금 살을 붙여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단순히 잊게해달라는거에서 덧붙이거나 그런것이 아닌 애초에 부탁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첫번째 부탁은,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이란걸 모두에게 지워달라" = "피터파커라는 사람은 남지만, 스파이더맨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고 두번쨰 부탁은 "피터파커란 사람을 지워달라" = "스파이더맨이란 영웅은 기억하지만 피터파커는 세상에 존재하지않는것" 즉, 첫번째는 피터파커라는 사람은 남아서, MJ와 네드 등 모든사람들이 다 기억하고,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걸 모를뿐 언제든 다시 밝힐 수 있는 큰 부탁이 아니기에 닥스도 흔쾌히 해준것이지만, 두번째 부탁은 그저 피터파커라는 자신의 존재를 소멸시켜달라는것과 같아서 그런것이라생각합니다. 첫번째 부탁은 그저, 피터파커라는 소년이 자신이 스파이더맨이라는걸 다시 밝히며 관계를 다시 이어야하는것이 걱정인 소년의 투정일 뿐이었다고생각해요. 결론으로만 따지면 이야기하신것처럼 첫번째부탁은 피터파커라는 소년의 부탁이고, 두번째부탁은 스파이더맨으로서의 부탁인건 맞지만 근본적으로 두가지 부탁의 의미가 너무나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user-pw6oq6bv9u
@user-pw6oq6bv9u 2 жыл бұрын
동진 평론가님도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마지막 웃참 먼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piyoutube
@Nopiyoutube 2 жыл бұрын
善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영웅(Marble)적으로 바치는 찬사
@ploion
@ploion 2 жыл бұрын
파이아키아에서만 다룰 수 있는 부분을 정말 너무 잘 집어주신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user-xp6mv1te2b
@user-xp6mv1te2b 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진정한 영웅을 모습을 보여 주었던 샘스파, 나에게 유쾌한 영웅을 보여 주었던 어스파, 나에게 마블의 보여준 홈스파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때문에 추억을 각인 시켜 줘서 정말 행복 했습니다.
@user-ug5yr1lo4m
@user-ug5yr1lo4m 2 жыл бұрын
역시 다른 유튜버들의 감상평과는 차원이 다른 이동진 평론가의 평이였습니다. 제가 왜 이 영화를 수작이라고 평가하는지를 조목조목 잘 알려주셨어요~ 쵝오입니다.
@plankton1983
@plankton1983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님 리뷰는 역시 명불허전. 어제 스파이더맨 보고 대놓고 감성적으로 기우는 부분들 연출 유치하고 재미없었는데 리뷰가 백배로 재밌네요. 여타 유튜버들 리뷰랑은 다른 차원의 리뷰. 역시 이동진!!!
@Mentor_Luke
@Mentor_Luke 2 жыл бұрын
해설 2편 만들어주세요ㅠ 듣다보니 시간순삭
@user-gh1yh6ok5q
@user-gh1yh6ok5q 2 жыл бұрын
유치원 때 DVD로 봤던 첫 스파이더맨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영화 보는 내내 즐거웠던 것 같아요 감상 후 파이아키아에서 여러 관점들까지 알아가니 더욱 뜻깊은 영화라는 생각들어요
@Alreadymorning
@Alreadymorning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부분마다 장면들이 생각나면서 울컥 울컥 했네요... ㅜㅜ 스파이더맨 팬분들께는 더 없이 좋은 팬 무비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물론 팬 무비를 넘어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든 영화이기도 하고요...
@user-tb1ut1wl6u
@user-tb1ut1wl6u 2 жыл бұрын
동진님 저도 샘스파가 최애인데~~ 노웨이홈 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말그대로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연말을 행복하게 장식해주는 영화였어요.
@user-tb1ut1wl6u
@user-tb1ut1wl6u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평론가님표 샘스파 리뷰영상도 보고싶어요..
@user-df1ns3ne8u
@user-df1ns3ne8u 2 жыл бұрын
그린고블린과 토비 맥과이어의 대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연말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sebbysm
@sebbysm 2 жыл бұрын
따끈따끈리뷰 빨리봐야겠다ㅋㅋ썸넬넘웃겨여ㅋㅋㅋㅋㅋㅋ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2 жыл бұрын
36:08 이홍연 매니저님 표정이 영상을 보는 동안 내 표정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도 광대로 만드는 유튜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j8it6zp6c
@user-zj8it6zp6c 2 жыл бұрын
횡적인 연결, 동적인 연결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이야기 해주시고 대단하십니다. 평론가랑 유투버의 차이가 느껴지는 평론이었습니다.
@Leonardo-DiCaprio001
@Leonardo-DiCaprio001 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의 해석을 들으니 한번 더 보고싶네요..👍
@user-di2qg1bz6b
@user-di2qg1bz6b Жыл бұрын
팀웍을 경험해본 톰이 마지막에 살인을 할 수도 있다는 부분을 1대 스파이더맨이 막는 장면도... 진짜 너무 완벽한 스토리였지 않나 싶어요. 팀웍을 할 만큼 경험도 많고 능력도 좋지만, 같은 경험은 하지 않도록... 살인만은 하지 않도록 막는 1대 스파이더맨의 행동... 이것도 진짜 명장면 중 하나라고 봅니다.
@kim_david4892
@kim_david4892 2 жыл бұрын
X맨 등 이전작 연결에 힘들어한 수많은 작품 속에 이번 스파는 정말 뛰어난 연결성과 완결성에 팬서비스까지.. 정말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엑스맨 스타워즈 등 여러 작품들 좀 다시 잘 정리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
@user-mc8nv8wz4r
@user-mc8nv8wz4r 2 жыл бұрын
역시나 깔끔하고 섬세한리뷰 잘봤는데 마지막에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gamza_zzangu
@gamza_zzangu 2 жыл бұрын
홍연매니저님 열일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
@user-kl1xo4di9r
@user-kl1xo4di9r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건 못참지....ㅠㅠ 풀리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거 보고 재관람 가야겠습니다~~~~~
@user-uh1ek4uf9f
@user-uh1ek4uf9f 2 жыл бұрын
나와 나와 나가 만들어내는 '우리'라니 볼 때마다 어휘력과 영화 해석에 감탄합니다:)
@xath1329
@xath1329 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스터 애니 시리즈처럼 영화의 끝 부분엔 성장했던 스파이더맨이 다음 작품에선 어린아이가 되는 연출이 참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3부작의 마지막을 통해서 스파이더맨이 성장한 것 같네요
@gpark7210
@gpark7210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이어 오프닝까지 나날이 예능화 되고 있는 파이아키아
@user-sinudo21
@user-sinudo21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웃다 쓰러지는줄.. 이거 뭐 쿠키영상도 아니고 ㅋㅋ 마법을 하실줄은..ㅎㅎ 동진님이 이젠 사랑스럽기까지 하시네요.^^
@soymilk_cloudbread
@soymilk_cloudbread 2 жыл бұрын
아 홍연매니저님 열정 최고!!!
@user-jb9me3uj9k
@user-jb9me3uj9k 2 жыл бұрын
동진님 썸네일 반응 영상도 찍어주세욬ㅋㅋㅋㅋ웃겨죽어
@user-hm3po9lc4e
@user-hm3po9lc4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꼭 봐야하네요 너무 웃겨요 ㅎㅎㅎ
@mkj0560able
@mkj0560able 2 жыл бұрын
지금 정주행 중인데... 너무 행복합니닷 이번 다가오는 주말 한번더 보러가려고 합니닷!!!
@bitnabak1873
@bitnabak1873 2 жыл бұрын
다른 채널에서는 보지 못 할 스파이더맨 리뷰네요 ㅠㅠ 감동 받았습니다!
@lovepang7828
@lovepang7828 2 жыл бұрын
애들 보는 영화라고 생각하며 킬링타임으로 보려다가 너무 재미있게, 아주 감동적으로 정주행해버린 영화입니다. 그리고 종적 횡적 관계에서 한사람이 빠진것 같아요. 3대 스파이더맨의 정신적인 지주이자 스승이 된, 스스로가 히어로이면서 히어로의 스승인 닥터스트레인지, 인간적인 관계에서 그와의 충분한 교감의 상대방이 된 스티븐 추가요~^^ 아울러 내가 좋아하는 머리긴 락스타들이 한해 한해가 지나가며 머리가 빠지고 얼굴에 굵은 주름이 늘어가는 것을 보고 나도 그들과 똑같이 세월의 흐름속에 같은 배를 타고 인생의 항해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그 중 토비맥과이어가 같은 선원에 포함된 사실에...그만 눈시울이...ㅠㅠ
@neorhee87
@neorhee87 2 жыл бұрын
38분이 38초같습니다. 정말 이동진 평론가님 말씀 하나하나 다 공감해요.
@raetark
@raetark 2 жыл бұрын
합성인걸 알면서도 평론가님 썸네일 멋져보이네요 ㅋㅋㅋㅋ
@yangsongyun8768
@yangsongyun8768 2 жыл бұрын
한번에 정리가 쫙 되네요. 좋다고 느낀 지점을 잘 짚어주셔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파이아키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qjay569
@qjay569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궁금한 장면이 있었어요. 영화의 중간에 보면 평화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의 횃불을 대신하여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가 쥐어지는 것을 비판하는 뉴스가 배경음 처럼 가볍게 흘러 지나 가는데요, 결국에는 후반부의 전투씬으로 인해 방패 건축물이 떨어지게 되잖아요. 영화에서 캡틴의 방패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꼭 자유의 여신상의 횃불을 대체하였는지, 그리고 왜 전투를 거치면서 떨어지게 만들었는지, 영화를 보신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last1660
@last1660 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자유의 여신상이 든 횃불은 자유를 향한 길을 비추는 리더쉽인데, 그 리더쉽을 캡틴의 방패로 대체하죠. 하지만 방패는 방어라고는 하지만 무력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자유를 향한 투쟁을 뜻하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의 의미와 대치되는 의미를 갖게 된다고 봅니다. 결국 스파이디의 싸움으로 방패가 떨어지고, 그 떨어진 방패 위에서 스파이디는 가장 죽이고 싶었던 마지막 빌런을 무력이 아닌 치료제를 통해 자유로 이끌게 되죠.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songkangkang
@songkangkang 8 ай бұрын
작중에서 빌런들을 치유하겠다는 피터의 선의는 빌런이 지닌 순수한 악의로 인해 좌절되었고, 그 과정에서 메이 숙모를 잃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선의에 대한 악의로의 보답. 영웅이 겪게 되는 내면적 시련,고뇌가 됩니다. 이는 결코 타인에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가장 멋있고, 영웅적인 방패의 앞부분과 달리 이 고뇌는 지극히 인간적이고, 비가시적이라는 점에서 방패의 뒷면과 유사한 특징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내면적 고뇌에 답하는 것은 선배 스파이더맨입니다. 가장 잔혹한 악의에도 선으로 대한다. 이 지극히 스파이더맨다운 선택으로 톰 홀랜드는 선의를 지닌, 친절한 이웃으로 남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grimgrim3840
@grimgrim3840 2 жыл бұрын
뉴 유니버스가 정말 꿀잼이죠!! 노웨이홈 재미있게 보셨으면 꼭 한번 보시는거 추천
@nonmaterialistic
@nonmaterialistic 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인데 이번에 다시보니 그때 그 감정들 추억들이 동시에 떠오르더라구요
@user-kr8wj7ht8k
@user-kr8wj7ht8k 2 жыл бұрын
보고나서 이렇게 마음이 아픈영화는 처음이었어요 .. 이동진 평론가님 설명에 아 이래서 그랬구나 .. 하는부분이 많아서 감동하고 갑니다
@pathos4752
@pathos4752 2 жыл бұрын
닥터 평론가님과 홍스파 매니저님의 케미가 날이 갈수록 점점 좋아지네요!
@menhu6948
@menhu6948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영화보면서 아 너무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이렇게 잘 풀어주시는게 정말 감사하네요
@ugenen1923
@ugenen1923 2 жыл бұрын
톰홀랜드 연기가 일품이었던 ㅠㅠ 펑펑울고나왔네요 스파이더맨은 정말 최고인듯
@user-vz2tl8gq6m
@user-vz2tl8gq6m 2 жыл бұрын
섬네일 보고 이동진이 코스프레 하는건가 싶어 개처럼 뛰어왔네;;
@hyunjunyoo9436
@hyunjunyoo9436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 보이가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한 영화.. 좋은 비유 같습니다.
@csjcsj2906
@csjcsj2906 2 жыл бұрын
버전의 스파이더맨 슈트
@user-gs5uq9ts1n
@user-gs5uq9ts1n 2 жыл бұрын
매니저님ㅋㅋㅋ수고가 많으세요!!!
@user-cv4zu5mf6k
@user-cv4zu5mf6k 2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재밌어요 ㅋ
@user-xu4st4vg5y
@user-xu4st4vg5y 2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곤 재미를 느꼈는데, 평론보곤 감동을 느낌. 평론의 깊이가 다르네요~~
배트맨 시리즈 7편 총정리
39:40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406 М.
طردت النملة من المنزل😡 ماذا فعل؟🥲
00:25
Cool Tool SHORTS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
Happy birthday to you by Tsuriki Show
00:12
Tsuriki Show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Zombie Boy Saved My Life 💚
00:29
Alan Chikin Chow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PEDRO PEDRO INSIDEOUT
00:10
MOOMOO STUDIO [무무 스튜디오]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CG를 넘어서는 아날로그! 극단의 시청각적 쾌감 [탑건: 매버릭] 리뷰
37:24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436 М.
👑 Queen의 가사에 숨겨진 의미! 이동진이 알려 드립니다!
32:51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167 М.
지맘대로 고르는 마블 캐릭터 월드컵
40:43
침착맨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طردت النملة من المنزل😡 ماذا فعل؟🥲
00:25
Cool Tool SHORTS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