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에 다 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야기, 그리고 앤드류 스파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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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의 컬쳐쇼크

라이너의 컬쳐쇼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9
@BEom8905
@BEom8905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어스파가 2편에서 이렇게 끝났기에 노웨이홈이 더 완성된 작품이 되었다고 봅니다. 모든 고뇌와 성장을 끝낸 맏형과 큰 상실을 겪고 그 트라우마를 견뎌내고 있는 둘째 형이 각자의 캐릭터로 이제 막 성장과 상실을 마주하는 막내를 도왔기에 세 스파이더맨의 색이 구분되고 영화가 더 풍성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beethovenkr
@beethovenkr 2 жыл бұрын
무릎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user-tt1yn3dr2n
@user-tt1yn3dr2n 2 жыл бұрын
앗.. 영화는 풍성했지만 3명의 스파이더맨의 모발은 풍성하지 않군요..
@vs-dx8sd
@vs-dx8sd 2 жыл бұрын
@@user-tt1yn3dr2n 너'모'해.......
@zzajangstar5154
@zzajangstar5154 2 жыл бұрын
난 왜 어스파가 다시 돌아올거 같냐... 노웨이홈에서 마치 그 명분을 만든 느낌이 들었음
@user-uy7cj7wu1o
@user-uy7cj7wu1o 2 жыл бұрын
@@zzajangstar5154 떡밥은 많았음
@김번영
@김번영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가필드는 대배우였습니다. 그렇게 출연 루머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에게 스파이더맨에 안나온다고 연기를 했기에, 노 웨이 홈을 본 관객들이 더 반가워했고, 감격했던 거 같습니다. 정말 무수히 많이 나오냐는 질문을 받았을텐데, 모두 연기로 극복하다니요. ㅎㅎ
@user-uh8df4kc6c
@user-uh8df4kc6c 2 жыл бұрын
그걸 연기한게 제일 대단해요 ㅋㅋㅋㅋ
@Naoko3000
@Naoko3000 2 жыл бұрын
@@user-uh8df4kc6c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네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2 жыл бұрын
ㄹㅇ 영화연기보다 더 힘들었을듯
@user-cy8vm1wv7r
@user-cy8vm1wv7r 2 жыл бұрын
그웬이 죽는장면을 고등학생 시절에 영화관에서 봤을때, 엄청난 상실감을 느꼈었는데… 이번 톰스파에서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이 mj구했을 때, 그때의 상실감이 다시 느껴져서 진짜 너무 슬펐음..
@cwhan1004
@cwhan1004 2 жыл бұрын
근데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하나하나가 정말 우리가 원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다 보여준게 진짜 신의 한수인듯 샘스파 : 찐따스러운 너드 피터파커 어스파 : 촐랑거리면서 개간지나는 스윙액션 스파이더맨 톰스파 : 다른 어벤져스랑 같이 팀업하면서 우주를 구하는 스파이더맨
@user-ei1xc6ps6t
@user-ei1xc6ps6t 2 жыл бұрын
이번 노웨이홈에서의 멀티버스로 인해서 어스파 3편이 나올수도 있다는 말이 돌고 있네요. 제발 어스파 시리즈가 다시 나오길 바랍니다!
@abcde10101
@abcde10101 2 жыл бұрын
제발 ㅠㅠ
@question7823
@question7823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은 봐도봐도 재미있다 질리지 않는다
@user-yv2bn8dm8q
@user-yv2bn8dm8q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 그웬 제발!
@user-di2qg1bz6b
@user-di2qg1bz6b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노웨이홈에서 앤드류가 MJ를 지킬 때. 안울 수가 없었다. 다른 차원의 MJ를 살리고 다행이라고 울 때... 진짜 미친듯이 같이 슬펐다. 지금 생각만해도 슬프다......
@8kis
@8kis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 시리즈가 미완성작으로 끝났다는 게 아쉽습니다. 어스파 3~4가 무사히 나왔더라면 톰스파와 유사한 서사로 끝낼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른의 사정과 회사의 보안 미흡으로 갈아엎어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린 비운의 시리즈입니다. 나중에 제작 비하인드에서 편집된 영상본이 공개되었는데 그것들을 본 팬들이 한 목소리로 그 편집영상들을 본편에 나왔으면 매끄러운 스토리 개연성과 전편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하네요. 다행인 건 이번에 개봉한 노웨이홈에서 앤드루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이 수혜를 받았다는 게 위안입니다. 노웨이홈의 흥행성적이 좋으면 어스파 3를 다시 제작할 의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마무리짓지 못한 뒷 이야기를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user-dz1mr9fe9s
@user-dz1mr9fe9s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일이긴 하다만 혹시 어디서 정보얻었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용??
@user-le9rj6ui8h
@user-le9rj6ui8h 2 жыл бұрын
그런걸로 따지면 트릴로지가 아직도 남아있음 원래 심비오트 시리즈 다음으로 리자드 벌쳐 미스테리오를 찍을려고했는데 소니가 감독한테 명령질하니까 찍는걸 포기한거임
@jin5634
@jin5634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3 진짜 기대되네여 개인적으론 젤루 좋아한 스파이더맨이고 맘아팠던스파이더맨이여서 더욱애착이가요
@user-le9rj6ui8h
@user-le9rj6ui8h 2 жыл бұрын
@@jin5634 어스파3 나와요?
@Sksk-rq6vn
@Sksk-rq6vn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는 스토리랑 개연성을 뛰어넘는 그 어스파만의 영화 색감이랑 연출이 정말 미쳤었음
@rkd77789
@rkd77789 2 жыл бұрын
웹스윙 만큼은 단연 앤드류 스파이더맨이 가히 최고라 할만한 것 같습니다. 앤드류 바로 뒤에서 잡는 카메라 앵글이 마치 시청자들이 직접 하늘을 가르며 활공하고 스파이더맨이 된 듯한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aoao5393
@aoao5393 2 жыл бұрын
슈트의 질감이나 펄럭 거리는 CG 연출도 장난 아니죠 홈스파도 훌륭한 캐릭터였고, 렌즈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외 슈트 디자인은 굉장히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user-is4cw5es4y
@user-is4cw5es4y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의 압권은 활공장면에서 드러나는 등근육이죠!! 한때 얼마나 그 근육을 동경했던지ㅋㅋㅋㅋㅋㅋ
@user-nz6qv4dg6d
@user-nz6qv4dg6d 2 жыл бұрын
모든 시리즈중에 어스파가 가장 좋아서 매년 정주행하는데 생각보다 다른사람들은 혹평이라 띠용이긴했음.. ㅜㅜ 액션도 가장 맘에들고 웹스윙장면들도 너무좋음.. 앤드류 깨방정연기도 너무좋음..
@user-is4cw5es4y
@user-is4cw5es4y 2 жыл бұрын
삼스파 모두 각자의 매력이 넘치죠 진짜, 그중에서 스타일리시한 부분이나 전투에서 나오는 지리는 디테일은 개인적으로 어스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성격도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주변에서 평가가 박해서 전도 슬펐어요ㅠㅠ
@user-ou7go1du1c
@user-ou7go1du1c 2 жыл бұрын
노웨이홈보고 어스파 처음으로 정주행했는데 확실히 개연성이 느슨한게 보여서 아쉬웠네요ㅠ특히 고블린은 아예 안넣어버렸으면 깔끔했을텐데...
@usi276
@usi276 Жыл бұрын
어스파는 진짜 영상미도너무이뻣고...특히 일렉트로 나올때..그리고 성격도 스파이더맨잘나타냄 얼굴도 핸섬하고...
@user-ql8ye2vf4p
@user-ql8ye2vf4p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은 슬픔을 지독하리만큼 숨긴 개릭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앤드류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을 단연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웬을 향해 뻗어가는 간절함에 몰입한 나머지 울기까지 했어요. 세상에 히어로물을 보면서 울어본 영화는 앤드류의 스파이더 맨이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그 뒤로는 로건이...
@seop3886
@seop3886 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근본이면서 차분한 샘스파를 가장 좋아하지만 어스파2 앤드류의 감정 연기에 반해서 어스파도 너무 매력넘치는 스파이디라고 생각함... 인싸 기질에 말도 이쁘게하고 무엇보다 배우들 비주얼들이 훌륭하다보니 어스파는 스스로 찐팬을 자처하는 팬층이 뚜렷한듯ㅋㅋ
@user-fo5qq4di7l
@user-fo5qq4di7l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근본쪽에 가까운거는 어메이징이 맞습니다.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2 жыл бұрын
젤 먼저나왔다고 근본ㅋㅋㅋ
@NONONOENOUGH
@NONONOENOUGH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부심
@DulsChoi
@DulsChoi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원작 스파이더맨이 철없고 촐랑되고 까불거리면서 지멋대로인 성격이 강해서 제일 원작의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스파이더맨입니다. 그웬과의 안타까운 이별뒤에 3편에서 새롭게 찾아올 MJ와의 스토리가 기대되었는데 3편이 제작안된다는 소식에 정말 실망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난 진짜 스파이더맨이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대중들은 이전의 진중한 스파이더맨을 좋아해서 쫌 의아하긴 했었지요. 원래 스파이더맨은 그런 캐릭 아닌데라고 ㅋㅋㅋ
@user-wg2mm3vf1v
@user-wg2mm3vf1v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토비 스파가 먼저나왔다고 보정에다가 꼭 본인이 먼저 본게 짱이라는 방구석 졷문가들 때문도 있음. 어스파가 2는 욕먹어도 싸긴한데 샘스파3에 비하면 마스터피스급이고 어스파1편은 정말 스파이더맨이란 이런것이다를 다 보여준 영화죠. 웹스윙부터 스파이더맨의 액션은 이래야한다는 어스파1보다 잘 살린 스파이더맨 영화없었음. 도서관 격투씬도 그렇고 어스파는 샘스파팬들이 억까한거. 진짜 코믹스부터 보던 팬들은 어스파도 칭송하는데 꼭 샘스파로 팬된 사람들이 부심부리고 억까함. 어스파 개봉 당시엔 진짜 심했음 심지어 1편은 잘만들었음에도. 스파이디 열혈팬으로써 모든 스파이디 영화 통틀어 샘스파3만큼 최악이 없는데 너무 다른 잣대
@O72O
@O72O 2 жыл бұрын
배트맨도 크리스찬 베일 아니면 다 짭 취급하는 사람 많죠 역시 원작재현 보단 영화가 잘 나오고 봐야합니다
@LL-st1nj
@LL-st1nj 2 жыл бұрын
전 둘다 재밌게 봤어요 다만 원작(코믹스)을 안 본 분들은 토비 스파가 더 익숙해서 그게 원조라고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두 스파이더맨 모두 매력있습니다ㅎ
@류온-s9g
@류온-s9g 2 жыл бұрын
토비스파 앤드류스파 다 각자의 매력이 있죠ㅎㅎ 저도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은 앤드류스파가 더 눈에띄긴 하네요ㅋㅋㅋ
@aoao5393
@aoao5393 2 жыл бұрын
@@user-wg2mm3vf1v 각자 매력이 다른건 맞는데 어스파가 상상 이상으로 억까를 많이 당하긴 했죠ㅋㅋ 2시간짜리 예고편 병크까지 터뜨려서 놀림거리까지 됐지만 샘스파, 홈스파에 절대 꿇리지 않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소니 연출이나 영상미도 훌륭하구요
@jko9314
@jko9314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의 앤드류피터가 원작과 신체부터 각종 설정에 성격까지 가장 비슷하다고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백그라운드가 아니라도 원작과 비슷하냐 아니냐를떠나 앤드류스파이디가 가장 좋네요 너무 어두침침한 샘스파보다 또 이제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너무 하이틴스럽기만했던 톰스파보다 어두운면도있지만 적당히 사회성있고 친구랑 어울리면서 촐싹대면서 그러면서도 연애도 적극적이고 뭔가 능글맞은?느낌의 유머러스함까지 ㅋㅋ 특히 요 스파이디상태에서 짧게 툭툭던지는 장난스러움?면이 좋았던...ㅋㅋ 덤으로 두 비주얼배우들의 꽁냥꽁냥 러브스토리까지 ㅎㅎ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한 정말 스파이더맨이 거미맨이라는 정체성?연출력을 그시대 보여줄수있는 그래픽기술을 총동원해서 표현했다는 느낌 특히 거미줄을 다양한 형태?와 적재적소에 이용하는 측면에서 샘스파보다 연출력이 뛰어났면부분과 톰스파는 자신의 아이디어로써 거미줄을 활용한다기보단 기술력?에 의존해서 지금까지 이용하던 모습밖에 안나와서... 암튼 확실히 이런부분에서만큼 제 선호를 이끌었던 부분인것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영상보면 새롭게 깨달은게 어스파에 나왔던 배우들이 주연뿐만아니라 주변인물까지 대단했었네요 ㅋㅋ 앤드류도 두말하면입아픈...스파이더맨뿐만아니라 핵소고지에서도 보여준 연기를 보면 ㄷㄷ 엠마스톤 뭐 미모도 미모지만 이미 그녀의 여러 필모만봐도 역시나 연기력 뛰어난배우 거기에 2에 그고로 등장한 역시나 연기력 끝내주는 데인드한 ㄷㄷㄷ 그리고 블랫캣?이 될뻔했다는걸 오늘 처음 알게된 배우 펠리시티존스 이분 사랑에대한 모든것?이란 영화에서 인상깊게봤는데....이제는 필모에 스타워즈 로그윈까지 추가한분이죠 ㅎㅎ 만약 어스파가 3~4까지나와서 저분이 정말 블랙캣역을 맡았다면 정말 재밌었을것같네요 ㅎㅎ 암튼 다들 연기력으로 여기저기 노미네이트도 많이받은 대단한 배우들인데 저들이 모두 어스파에나왔다니 지금생각해보니 더 대단했던영화...ㅋㅋ
@김태훈-j3e
@김태훈-j3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어스파 빠로써, 아필락좌랑 엠마스톤 케미가 이영화 매력이죠
@jin5634
@jin563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엠마스톤도 좋아했지만 어스파보고 앤드류한테 빠져서 3,4편 불발되서 넘아쉬웠는데 이번계기로 꼭 어스파3만들어줬음하네여ㅜ
@user-dj3fh2lp2m
@user-dj3fh2lp2m 2 жыл бұрын
소니하고 마블 스파이더맨 계약할때 소니는 앤드류로 계속 스파이디 맡기고싶었는데 마블 측에서는 어린 스파이더맨이 필요하다해서 불가피했던걸로 압니다. 앤드류가 물론 소니하고 갈등이 있긴했었지만 ( 마블과의 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을 계속 했었음 ) 그래도 소니는 앤드류한테 계속 스파이더맨을 맡기고싶어했었습니다.
@lockybean
@lockybean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가 추가로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앤드류는 아직도 충분히 스파이더 액션과 여주인공과의 로맨스를 연기할수 있는 나이이기에 더 늦기 전에 성사되었음 좋겠네요.
@user-uy7ih5ug3j
@user-uy7ih5ug3j 2 жыл бұрын
참 아쉬운 영화죠... 개인적으로는 액션이 시원해서 아직도 넷플릭스에서 가끔씩 보는 영화입니다. 다만 문제는 스토리를 즐기려고 보는게 아니라 시원한 액션씬만을 위해 보는 킬링타임 영화라는거죠. 스파이더맨의 수다스럽고 장난이 많은 특징과 스파이더맨 만이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움직임이 잘 나타났지만 너무 로맨스에 취중되었고 어스파의 피터 파커는 샘스파만큼의 매력이 없고 히어로의 고찰과 철학이 나타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액션을 너무 잘 표현했기에 개인적으론 로맨스보다는 피터 파커의 히어로 신념을 주제로 3탄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X-APEX89
@X-APEX89 2 жыл бұрын
전 그 취중된다는 로멘스가 샘스파를 넘는 매력 포인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hursuh
@hursuh 2 жыл бұрын
이때 실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둘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정말 더 안타까웠어요. 어스파 평 안좋았지만 피터와 그웬의 러브스토리 만큼은 그 부정적인 평가를 능가하는 개연성이 있었습니다.
@sh_hongis
@sh_hongis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보면서 둘이 어스파에서 못 이룬 사랑 현실에서 결실맺었으면해서 정말 결혼했음 했는데 말이죠ㅜㅜ 개인적으로 결별기사 나왔을때 제가 결별한것마냥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rs1ww9hy5w
@user-rs1ww9hy5w 2 жыл бұрын
진짜 거미줄 손모양으로 뻗어나가는 장면은 몇번을 봐도 레전드 연출..
@GTR2645
@GTR2645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 각본+어스파의 감각적인 액션+홈스파 세계관과의 연계 이렇게 새로운 시리즈 만들면 그야말로 초대박칠 거 같네요. 코시국 아니면 10억 달러 돌파도 그냥 무난할 것 같습니다. 👍👍
@MrJadeflute
@MrJadeflute 2 жыл бұрын
원작 코믹스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90년대 국내에서도 방영했던 tv애니메이션판 스파이더맨은 어떠한 위기앞에서도 유머와 깐족거림을 잃지않던 모습이 참 멋있었죠. 한껏 농락하다가 호되게 당하고 가까스로 승리하는 패턴이 많았는데 실사영화에서 가장 비슷한게 앤드류 버전 스파이더맨 같습니다.
@jaehyeonjeon3500
@jaehyeonjeon3500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 3편 제작 떡밥 돌던데...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면 좋겠습니다. 샘스파 톰스파 대비해서 흥행 못한건 맞지만 거미와 스파이더맨이라는 모습에는 제일 잘 어울렸다 생각해요. 특히 두 작품 대비 색감이나 전투씬은 훨씬 멋졌음
@ez-pang
@ez-pang 2 жыл бұрын
몇년간 후회와 자책속에 살았을 앤드류 파커의 고통과 mj를 구하고 조금이라도 치유되어지는 표정에서 눈물이 안날수가 없었다...
@menapeful
@menapeful 2 жыл бұрын
빌런만 좀 더 매력적이였다면 아주 독특한 개성을 가진 좋은 작품이라고 기억될텐데 그래도 전 좋은 요소들이 많아서 좋아했죠.
@Sksk-rq6vn
@Sksk-rq6vn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피터파커- 토비 맥과이어 최고의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user-lv3fe8vx4o
@user-lv3fe8vx4o 2 жыл бұрын
액션으론 모든 스파이더맨 중 원탑. 연출 진짜 예술임. 미쳤음.
@sh_hongis
@sh_hongis 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라이너님처럼 샘스파>톰스파>어스파라고 생각하고 어스파는 여러모로 연출, 각본 등 완성도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웹스윙, 그리고 로맨스에 있어서는 최고였죠. 이번 노웨이홈의 최대 수혜자는 어스파라고 봅니다ㅎㅎ 샘스파 리뷰도 기대할게요!!
@나나더덕
@나나더덕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샘스파에 힘을 더 줬으면 좋았을텐데 후속작도 매번 흥행에 실패하는 회사가 한번 더 기회를 준다고 좋은 작품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계속 소니는 일본감성을 넣을려고 하는 것이 조금 짜증납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일본어가 나오더만 일본과 관계된 것이 종종 나오는데 차라리 중국자본으로 만든 베놈1이 낫지 베놈2의 일본감성은..
@user-bc1rz9ym8u
@user-bc1rz9ym8u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 좋아하는 사람은 , 다른게 아니라 코믹스 스파이더맨과 유사한 정도가 높기때문임. 원래 스파이더맨은 너드지만 수다스럽고 익살스러운 타입이며, 전투시엔 스파이더센스를 이용한 스피디한 전투타입인데. 어스파가 그걸 제일 잘살렸음. 샘스파는 피터파커부분이 너무 어수룩하고 전투씬도 스피디함이 별로 부각되지못한점. 톰스파는 너무 기계에 의존하고 센스를 많이 활용못한점 때문에 다소 아쉬웠었음.
@나나더덕
@나나더덕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는 미편집본부터 보고 결정해야지. 샘스파는 모든 수작업과 노력으로 만든 작품이라 어스파의 역겨운 스토리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낍니다. 얼굴로 평가하는 것보다 조연의 노력도 필요하고 주인공만 빛난 작품이 결국 어스파죠 그렇게 감정만 차고 후속작을 원했으면 왜 2는 망했을까요? 솔직히 베놈2보고 더이상 소니는 스토리 연출이 좋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한번 실수하면 되는데 또 똑같은 부분의 엉성함은 결국 스토리 연출의 한계점으로 보입니다 그냥 마블에게 이름만 빌려주고 버스타는 모습이 정말 좋은 그림으로 보이네요
@user-bc1rz9ym8u
@user-bc1rz9ym8u 2 жыл бұрын
@@나나더덕 음. 일단 아침부터 뭣때문에 화가 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스파가 짱짱좋다고 한적은없습니다. 노웨이홈 나오기 전까진. 샘스파가 더 명작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은 왜 좋았냐를 설명했을뿐입니다. 솔직히.. 앤드류의 스파이더맨 단점은 피터파커가 너무 잘생긴거죠 ㅋㅋㅋ 절대 따당할거 같지 않게 생겼음ㅋㅋㅋ 어스파가 액션씬은 좋았다곤 생각하지만 스토리가 좋다곤 저도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외의 좋은점이 있었다면 오스코프쪽으로 부모님과 빌런들 떡밥을 꽤 재미있게 뿌렸다 정도일까요..?
@시카림준
@시카림준 2 жыл бұрын
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한번 정리 해줬으면 좋겠다했는데... 진짜 내맘을 읽힌거같다..!! 안타까운 마음도있고 아쉬운 마음도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었는데 ㅠㅠ
@CUT_VIEW
@CUT_VIEW 2 жыл бұрын
그웬이 죽었을때 ‘헉’소리나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찌질스파보다 어스파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세련되고 멋있고 수트가 재질이 참 멋져보였어요 ㅎㅎ 제가 로맨스를 좋아해서..그런가봐요 ㅎㅎ
@ASHD422
@ASHD422 2 жыл бұрын
삼스파중에 단연 비주얼이 가장 세련된 스파이디가 아닐까 싶은 어스파 시리즈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2 жыл бұрын
진짜 웹스윙을 이용한 활공 연출만큼은 톰스파가 어스파한테 한수 배워가야함
@lordtachanka8291
@lordtachanka8291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 넘사>톰 스파 액션 원툴
@user-di2qg1bz6b
@user-di2qg1bz6b 2 жыл бұрын
이제 파블로프의 개 실험처럼... 앤드류만 봐도 슬퍼... 노웨이홈의 MJ를 구하고서, 너라도 살려서 다행이라고 우는 모습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
@user-qd6gs6xf1h
@user-qd6gs6xf1h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스파이더맨으로 써의 액션은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 어둡고 푸른밤하늘 시계탑 배경에서 역동적인 포즈로 웹스윙을 하는 모습은 아직도 최고의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sadwx2asd
@sadwx2asd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가필드가 원래 스파이더맨에 애정이 많은 배우라서 더 감동적인 부분이 있죠 어린시절 따돌림 당하던 앤드류에게 힘이 되었던 것이 스파이더맨 캐릭터였고, 어스파2 마지막 부분에 어린이가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라이노에게 맞서는 장면은 앤드류가 제시한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웨이 홈에서 두 스파이더맨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은 앤드류 가필드의 애드립입니다 소니 스파이더버스에 합류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rn3xq2wg6r
@user-rn3xq2wg6r 2 жыл бұрын
난 마블스파이더맨은 좀 너무 스파이더맨 같지 않아서.. 마블캐릭터들에 숟가락 얹는 느낌.. 영웅과 가난이라는 현실, 그리고 사랑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참혹하게 죽는 특유의 고독함을 전혀 표현하지 못했다고 생각함.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겐 쾌활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히어로 삶을 이어나가는.. 웃픈 캐릭터를 ..못보여줌.. 난 갠적으로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순이고.. 사실 간지나 여주 미모에서는 압도적으로 어스파라고 생각함. 그웬은 역대급이었음.. 지금 MJ는 사실 PC주의, 인종평등주의 땜에 인물 자체의 매력보다는 어거지로 타인종을 때려박아서 도저히 몰입이 안됨..
@thunderstorm4682
@thunderstorm4682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다시 보니 어스파의 연출에 대한 깊이는 정말 상당한 것 같네요. 다만 모든 메인 스토리의 연결점이 부모님의 과거사가 연관되어있다는게 흠이라면 흠일수도...
@점소이
@점소이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의 피터파커 연기는 어색할지모르나 앤드류의 스파이더맨 연기는 셋중 최고다 코믹함과 깐죽거리는 것 까지 스파이더맨 그자체다
@FOXLIMMS
@FOXLIMMS 2 жыл бұрын
이번 스파3에 관한 비하인드를 보면. 어스파3가 나와야 합니다. 시점은 톰 홀랜드 스파3 이후 시점.. 빌런은 본인만 못했던 외계인 빌런 이번에 큰 마음의 짐을 덜어 냈으니.. 소니 유니버스에 멀티버스로 합류를 하면서.. 훗날 그 흑인 스파 마일 멘토가 되고요. 톰 스파는 실크 멘토가 되고요.. 아주 먼 훗날 토비 엔드류 톰.. 마일.실크 5멸을 동시에 보는 날이 오길 빕니다.
@lordtachanka8291
@lordtachanka8291 2 жыл бұрын
마일즈 빼고 19금 넣자
@user-op3jx8zd2d
@user-op3jx8zd2d 2 жыл бұрын
어떤 댓글을 보니 그러더라구요.. 샘스파는 최고의 피터파커이고 어스파는 최고의 스파이디이고 톰스파는 최고의 애새끼더맨이다..
@NON-AME
@NON-AME 2 жыл бұрын
1. 엄마 사망 2. 아빠 사망 3. 삼촌 사망 4.여친 아빠 사망 5. 여친 사망 6. 영화 흥행 성적 사망 비운의 스파이더맨.....ㅠㅠ
@user-wl2cq5cu8p
@user-wl2cq5cu8p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 평도 안좋고 스토리도 그닥이였지만 스파이더맨 비주얼은 ㄹㅇ 만화를 찢고 나온 수준으로 엄청난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함 시리즈 자체의 매력은 차고 넘쳤음 그리고 그웬은 ㅠㅠ
@sh_hongis
@sh_hongis 2 жыл бұрын
오류가 있네요. 22:11에서 오른쪽, 만화에서 펠리시아의 모습으로 넣은 그림, 펠리시아가 아닌 베티 브랜트라는 캐릭터입니다. 샘스파 삼부작에서는 원작대로 조나 제임슨의 여비서로 나오지만 MCU에서는 코믹스와 딴판으로 학교 방송부의 금발 여학생으로 나오죠.
@user-qh5ub1sg2s
@user-qh5ub1sg2s 2 жыл бұрын
오오 지적 감사드립니다!
@SaintRouis
@SaintRouis 2 жыл бұрын
10:18, 10:29, 13:19 리처드가 아니라 리자드입니다. 26:53 머리가 땅에 부딪칩니다.
@user-vi1dd1bc6e
@user-vi1dd1bc6e 2 жыл бұрын
너무 인싸같은 스파이더맨이면서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스파이더맨
@Miki_Love-p1p
@Miki_Love-p1p 2 жыл бұрын
피터로서의 싱크로는 별로였지만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싱크로는 역대급이었죠. 연출 원툴로 먹고가는 어메이징 입니다.
@user-uw1xz6tp7b
@user-uw1xz6tp7b 2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시기에 리뷰해주셨네요. 라이너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k040227
@k040227 2 жыл бұрын
16:05 영상에서는 괴물 팔로 피터를 구하는데여?
@seven_i
@seven_i 2 жыл бұрын
줄거리들은 살짝 잘못된게 삼촌 죽자마자 음성메세지를 다 듣지 않았고, 그웬아버지에게 경찰서 찾아간 파커의 말을 다 무시하지 않고, 피터가 간후 찜찜한 그는 아랫직원에게 조사 시킵니다. 이 조사도 그렇고 피터가 스파이더맨이란걸 확인하고 놓아준것도 그렇고 이게 다 그 말대꾸에서의 논쟁으로 인한 복선이라 생각합니다 .그후 스파이더맨의 복귀는 삼촌의 음성메세지를 듣고나서 입니다
@user-ug9bt5qf9f
@user-ug9bt5qf9f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추가로 그웬이 떨어져죽은 이유가 원작에서 중추신경,척추가 부러져 죽은건데 어스파에서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합니다 해당장면에서 둔탁한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user-lz5ke4ni7z
@user-lz5ke4ni7z 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리뷰 중간중간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영화를 보고 리뷰하신게 맞나싶을정도 괴롭히던 일진 플래시가 친한척한다 하는데 벤삼촌이 죽었을때 같은 고통을 겪었다고 이야기하는것으로 충분히 이해할수있는 이야기인데도 뜬금없다 표현하고 어스파1 마지막에 애매하다고 말한 부분도 피터가 메이숙모의 말을통해 다시한번 결심하는 장면인데 걍 애매하다 치부해버리고 그웬에 죽음도 척추골절+두개골파열인데 너무 대충본거 같은 리뷰가 많음
@helleast
@helleast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 3편 출시 기원합니다!!!!
@user-qc8zr6pb4j
@user-qc8zr6pb4j 2 жыл бұрын
에메이징 시리즈가 안까운건 맞지만 액션은 그 어떤 스파이더 보다 대박이고 압도했다고 생각해요!
@user-zs4bi1ot6j
@user-zs4bi1ot6j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필드가 연기한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으로서는 최고였다고 생각함 그 역동적인 액션과 거미을 연상케하는 특징적인 움직임은 너무나 인상적이었음. 불행한 사건들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흥행하고 4편까지 나왔을거라 안타까움
@user-uy7ih5ug3j
@user-uy7ih5ug3j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는 탄탄한 스토리와 피터파커의 히어로로서의 고뇌와 철학을 잘 살린 영화, 어스파는 스파이더맨의 장난기 많은 모습과 특유의 자유로운 액션을 잘 살린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톰스파가 3편이 나오기 전에 흥행과는 별개로 좋은 평가를 못받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특유의 액션도 없고 히어로 철학이나 멋진 스토리도 없는 것도 이유지만, 무엇보다 스파이더맨의 외로움과 고달픈 현실을 표현하지 못했다는 점과 너무 애같은 모습 때문이죠. 이번 3을 통해 그 평가를 떨치기 시작했으니 톰스파도 기존의 스파처럼 매력을 뽐내는 특징을 가질 수 있다고 기대가 됩니다.
@Jet_Lag
@Jet_Lag 2 жыл бұрын
톰스파도 3편에 이르러서야 진정한 의미의 영웅이 되었는데 어스파도 제작이 계속 됬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어스파3편?그웬을 잃은 스파이디가 어떨지 너무 궁금했는데 ㅜㅜ
@ashketchum202
@ashketchum202 2 жыл бұрын
개봉전 영상유출이 아니라 개봉이 끝나고나서 영상이 유출된겁니다 하지만 소니에서 어스파2 블루레이 판매를 앞두고있었기에 문제가 생긴거죠
@user-he1xq9ez8f
@user-he1xq9ez8f 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어스파3 나오면 좋겠다...
@user-ty2jp7st8s
@user-ty2jp7st8s 2 жыл бұрын
MJ를 대신 살리는 그 장면은 그저 입틀막.. 눈물찔끔
@Jws1307
@Jws1307 2 жыл бұрын
소니에서 ssu세계관에 나오는 스파이더맨을 앤드류 가필드로 캐스팅 하려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요. 이것이 사실이면 베놈, 모비우스 세계관은 어스파 세계관이 되겠지요.
@CKtheBlur
@CKtheBlur 2 жыл бұрын
아필락좌 ㅎㅎ 소니에서 다시 시리즈를 만들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더군요~
@이서영-z6p
@이서영-z6p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는 스파이더맨스러운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톰스파는 그런 연출이 없어서 너무 아쉬움..
@Tontonjung519
@Tontonjung519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는 리자드의 대사 '"Poor peter parker no mother no father no uncle"
@가래라이스
@가래라이스 2 жыл бұрын
3단 패드립 ㄷ ㄷ ㄷ ㄷ ㄷ ㄷ
@lostramen
@lostramen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스파가 mj살려내고 울때 나도 펑펑울었다.
@rikkabbadori
@rikkabbadori 2 жыл бұрын
언제 봐도 어스파는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 같네요.
@귀족표범_Noble_Leopard
@귀족표범_Noble_Leopard 2 жыл бұрын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뭔가 허전함을 느꼈는데 스탠 리 옹이 안나오셔서 그랬나봅니다 ㅜㅜ..
@nonre9656
@nonre9656 2 жыл бұрын
10:19 리저드를 리처드라 하셨네 리처드는 피터 아빠인데 이건..
@kwondonghwan-kc9oe
@kwondonghwan-kc9oe 2 жыл бұрын
나는 저 낡은 고무같은 질감과 검은 고글의 수트가 가장 맘에 든다
@Naoko3000
@Naoko3000 2 жыл бұрын
힙한 스파이더맨은 첨엔 좀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웬과의 캐미와 시원한 액션이 넘나 좋았죠 ㅠㅠㅠㅠ 대체 3스파는 왜 액션씬이 항상 아쉬운건지....앤드류는 첨엔 몰랐는데 그 행보가 넘나 착하고 항상 진심인게 느껴져서 요즘 더 정이 가더라구요 ㅋㅋㅋ 시대적 상황으로 운나쁘게 2편밖에 못찍은 비운을 겪은 그지만 그래도 힙한 스파이더맨이라는 뚜렷한 캐릭터성을 갖고 있기에 우리에게는 또 다른 의미의 선물인거 같아요 ㅠㅠ 우리의 칭구 스파이더맨❤❤❤❤❤ 진짜 세명의 스파이더맨의 결합 또 보고 싶네요👍👍👍👍
@KessernTube
@KessernTube 2 жыл бұрын
닳고 헐어버릴정도로 다시본 스파이더 시리즈지만 라이너님의 이런 영상 너무좋네요 .톰스파시리즈 영상올라올때까지 숨 참겠읍니다 흡!
@user-hi4fw4et3m
@user-hi4fw4et3m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피터가 나는 최애야... 앤드류ㅠㅠ 나중에라도 어메이징 시리즈 출연할 수 있기를 빌게 ㅠㅠ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2 엔딩의 꼬마애가 영화 초반에 스파이더맨이 도와준 아이인게 참 스토리라인 잘 잡았다 싶었음.
@hungry_day
@hungry_day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 스파이더맨이 미묘하다는 평이 많았다고 하는데 저는 삼스파 중에 어스파가 가장 원작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드가 아니라는점이 좀 달랐지만 입터는 스파이더맨과 자연스러운 스파이더맨 포즈잡기에는 가장 원작을 떠오르게 하는 스파이더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도 어스파가 좋다는 사람이 많은데 왜 대중 평만 가면 별로였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토비의 스파이더맨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스파이더맨은 솔직히 그렇게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은 아니였거든요 ㅜ
@charaznable8204
@charaznable8204 2 жыл бұрын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정말 어매이징했었는데... 2부에서 계획이 무너진 것이 매우 안타까웠는데.. ㅜ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번에 MJ를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t.t403
@t.t403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는 다들 얼굴보고 뽑앗지... 빌런도 데인드한..ㅋ 3편 정말 기대했는데... 아쉽구만..ㅋ
@artistfetv.6694
@artistfetv.6694 2 жыл бұрын
16:06 피터를 구한 팔은 독으로 재생된 오른팔입니다. 착오가 있으셨던것 같네요~!
@user-gx7ew7nr4j
@user-gx7ew7nr4j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잘생기고 길쭉길쭉 한데 학교에서 찌질한 피터파커라고? 말도안되~~ 생각했었는데, 노웨이홈 보고와서 다시 마블스파이더맨-어메이징 순서로 역주행 하고있어요. 다시 찬찬히 보니 어메이징 진짜 장면장면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그웬 잡아주는 장면은 ㅠ.ㅜ 노웨이홈 보고나서 다시보니 더 슬픔. ㅠ.ㅜ 저는 마블 피터파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이언맨 아들같고, 내새끠같고 좋지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남친같은.....훈남 남친....내남친 피터파커...........
@user-yt5lc5xs6k
@user-yt5lc5xs6k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훌륭했지만, 연출이 정말로 대박인 작품이었다 봅니다. 특히 액션씬에서 절묘한 기법들과 진짜 돈을 발랐다는 CG를 절실히 보여준 작품입니다. 액션씬이며, CG작품이 개인적으로는 최고 손가락입니다.
@jjutb228
@jjutb228 2 жыл бұрын
저 장면에 완전 헉....하면서 극장에서 혼자 조용히 움....ㅜㅜ
@kij-j8r
@kij-j8r 2 жыл бұрын
스타크테크가 아예 사라질 수 없는 세계이기에, 오스본 일가가 등장하지 않았던 톰스파... 후반 트릴에서는 과연 톰스파만의 오스본이 나올지 더 궁금해지네요
@znjang5546
@znjang5546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는 피터파커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면 어스파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노웨이홈에서 톰스파는 이 둘의 장점을 잘 이어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언급하신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에게는 다른 이웃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코멘트에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그웬의 사망 원인도 제대로 짚어주시네요 그래서 스파이더맨은 그웬의 죽음 이후 매우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직접 잡아서 구출하죠(그런다고 충격량이 사라지진 않을것 같지만...). 노 웨이 홈에서도 그런 면이 보이구요~
@leeminseok2262
@leeminseok2262 2 жыл бұрын
앤드류가 스파이더맨의 스웩을 완성했다고 본다 그의 거미스럽고 길죽길죽한 비주얼은 제대로 스파이더맨이다 지성과 감성과 슬픔을 다 녹여낸 앤드류~
@nunvora00
@nunvora00 2 жыл бұрын
제가 극장에서 모든 시리즈를 본 유일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저에게 스파이더맨이란 서사는 이렇다 라고 알려준 영화였고,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안나온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어요
@L2mhimna
@L2mhimna 2 жыл бұрын
엠마 진짜 이쁘다
@user-di2qg1bz6b
@user-di2qg1bz6b Жыл бұрын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나에겐 제일 이펙트가 적었지만,(토미 파커가 너무 셌다...) 노웨이홈 이후엔 가장 이펙트가 크다. MJ를 구하는 장면은, 구하고 우는 장면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모든 영화들을 통틀어 명장면 중 하나다.
@jhlee6524
@jhlee6524 2 жыл бұрын
어스파1편 보고 나왔을때 기억에 남았던건 엠마스톤 이뻤던거 밖에 없음..ㅋㅋ
@ZERO-fz2ce
@ZERO-fz2ce 2 жыл бұрын
10:17 10:28 라이너님 이후에도 lizard를 자꾸 리처드라고 ㅎㅎ
@user-kimdaeung
@user-kimdaeung 2 жыл бұрын
액션씬이나 연출 부분에서는 어스파가 제일 스파이더맨을 잘 살린거 같고 재밌었음 뭔가 움직임도 진짜 거미같고
@MrGoodman3574
@MrGoodman3574 Ай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앤드류 가필드의 어스파는 스파이더맨의 깐족거림이 대명사죠 그래서 저는 어스파를 굉장히좋아합니다 ㅎ
@w.h7780
@w.h7780 2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어스파 재밌게봤음 특히 고공액션씬...거미줄 타고 날라다니는씬은 어스파가 제일 멋있음
@soon1031
@soon1031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네요.
@yb5294
@yb5294 2 жыл бұрын
홈스파3편내내 시원한 웹스윙이 없다보니 어스파의 액션이 생각나긴하네요
@jaelee6784
@jaelee678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스파에서 까불거리면서 거의 입으로 싸우는 장면들이 좋았어요. 제가 알던 스파이더맨은 비록 죽기 직전이어도 입은 안 멈추는데. 토비 맥과이어나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유쾌한 캐릭터는 좀 아니어서... 깜놀거미에서 아쉬운건 역시 서사 전개가 좀...
@thehealer1112
@thehealer1112 2 жыл бұрын
06:10 피터가 푼 공식 아니고 아버지가 이미 풀어놓은 알고리즘입니다
@ParkRd-q4r
@ParkRd-q4r 2 жыл бұрын
그웬 죽음 씬 만으로도 어스파는 계속 회자되어야 한다.
@withus3738
@withus3738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파워밸런스 붕괴시키는 우주적스케일 빌런보다 DC의 조커같은 그린고블린,킹핀이 훨씬 매력있고 데어데블하고 이번 톰스파3에서 그 매력이 정말 잘드러났다고 보네요 어스파 최대 단점이 빌런이 너무 매력이 없는거 같아요 특히 그린고블린은 진짜 괴물같이 표현해서 이번 톰스파3 그린고블린이랑 비교하니 더욱더 심각하네요 코스튬이 샘스파가 훨씬 매력적이고
@user-zk7kl4kq1z
@user-zk7kl4kq1z 2 жыл бұрын
토비의 스파이더맨 이외의 스파이더맨은 인정할 수 없어! 였지만 어매이징 1편을 보고 나서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잘만들었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없이 볼 수 없는 2편..
@Rosa.CAT.
@Rosa.CAT. 2 жыл бұрын
샘스파 토비는 피터파커 그자체 어스파 앤드류는 스파이더맨 그자체 톰스파는 스파이더맨이 어리다는초점에맞춘 성숙하지않은 모습을 잘담은듯 마지막엔 다커버렷지만
@user-xh1sw9fc5l
@user-xh1sw9fc5l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와 개연성은 안좋았지만 ost와 연출 그리고 원작 스파이더맨의 싱크로율 때문에 스토리가 잘 신경쓰이진 않았음
@cice3495
@cice3495 10 ай бұрын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이 아련하고 잘생긴 스파이더맨이라서 기억에 남네요. 여자친구의 연기도 훌륭했고 마지막 여자친구를 구하지 못한 점 너무 아쉬웠어요
@뽀대男
@뽀대男 2 жыл бұрын
15:10 스파이더맨이 구한 꼬마의 아버지로 나온 배우는 198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받은 꽃미남 청춘스타 (하이틴 스타) 토마스 하우웰 입니다 (로우 브로 와 함께)... 아역배우시절때 영화 ET에서 자전거를 탄 아이들 중 한 명으로 나왔음 ... 전 액션씬은 어스파가 좋아요 거미줄을 잘 활용한 액션씬이 좋았어요 샘스파는 주로 육탄전이었지만...떡밥만 잔뜩 남겨 놓은 어스파의 후속작을 제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alphak4581
@alphak4581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어스파 제작진들이 톰스파에게 웹슈터 액션 한 수 가르쳐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U17sa22
@U17sa22 2 жыл бұрын
선대 스파이더맨 다시 나오는 거 긍정적으로 제작자가 검토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 데… 다시 어스파 시리즈가 멀티버스에서 돌아왔다는 설정으로 다시 진행 되는 것도 나름 재밌지 않을 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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