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끝모를 악의의 말뚝, 그리고 깊숙히 박힌 상처에 대해: 파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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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의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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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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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500
@비자누
@비자누 5 ай бұрын
저는 김상덕이 단순 '욕심' 때문에 파묘를 한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김상덕은 제일 처음 묘를 들렸을때 파묘를 거절하였지만, 서울 호텔에서 재차 설득을 당합니다. 거기서 박지용씨가 "제발 제 아들 좀 살려 주십쇼" 에 거절 못하고 파묘를 하기로 결심하죠 . 여기서 그치면 자신과 연고도 없는 아이 때문에 위험한 파묘를? 이라는 생각에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만, 결말에 김상덕의 딸의 결혼식이 나옵니다 딸에게 "배가 아빠만큼 나왔냐"는 대사에서 딸의 임신을 알려주죠. 그저 친일파의 후손으로 태어난 그 집 아기는 아직 잘못이 없죠. 곧 자신의 손주도 생기니 .. 그래서 '욕심' 이 아니라 가족애, 더 나아가 인류애와 같은 선한 마음으로 파묘를 했다로 관객들을 설득시키려는거 같았습니다.단순 욕심이였다면 주연 인물 몇명이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이야기 전개에서 선한 마음을 가지고 파묘를 한 주연을 끝까지 살리고 마지막에 가족사진을 다 같이 찍는 장면에서 가족애를 더욱 부각 시키려는 것 같았구요.
@7cylot692
@7cylot692 2 ай бұрын
작가는 아무 생각없는데 ㅎㅎ
@평창동대저택
@평창동대저택 2 ай бұрын
I agree.
@또치마대
@또치마대 2 ай бұрын
저도 이분과 생각이 같아요.
@mh_ahn8284
@mh_ahn8284 6 ай бұрын
질투심에 찌들어서 정신 못차리던 그 감독 저격해주는건 역시 라이너님밖에 없습니다.
@TangJJa
@TangJJa 6 ай бұрын
아, 그 무료홍보담당관이요? ㅋㅋㅋㅋㅋ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6 ай бұрын
쇠말뚝 이슈는 예전에도 있었지요 그 당시는 인기?였지만 지금은 좌파들 흑역사 아닌가요? 측량을 위해서? 무엇을 측량하려고? 이건 정확하지 않아요 근데 산에 정기를 끊는다 나라의 맥을 끊네 마네는 무속신앙 풍수지리 관점이고 지금 댁들이 사는 지나댕기는 아파트 고속도로 터널 죄다 쇳덩어리 다 박혀있어요. 본질이 아니면 승부하지 못하는 비겁한 인간들 과연 한국이 친일파 때문에 망했는지 아니면 평생 중국이나 쳐빨면서 괴뢰국가 만들고 같은 동족 노예로 만들다가 망했는지? 역사는 후자라고 말하고 있죠 조선시대 후손들 이석 이 사람 평가만 봐도요. 결국 비빌건 괴담 밖에 없어요 쇠말뚝 광우병 그리고 친일파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는 식. 하지만 역사는 이토히로부미는 일본 정치인 중 유일하게 한일합병 반대한 지한파였고 석굴암은 당시 최첨단 콘크리트로 복구했었고 일본순사 경쟁율은 지금 공무원 경쟁률 만큼 높았고 오늘도 마트에는 미국산소고기 잘 팔리고 있고. 결국 괴담 카더라로 비비고 이걸 또 영화로 만들고. ㅎㅎ 무엇을 측량했을까를 쳐묻지 말고 대체 쇠말뚝이 왜 정기를 끊는다는건지부터 설명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장르가 다른데 질투는 개조슬 질투를 하겠습니까아
@TangJJa
@TangJJa 6 ай бұрын
@@komericanblues643 근데 왜 굳이ㅜ그런 발언을 해서 무료 홍보를 해주셨을까요??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6 ай бұрын
@@TangJJa 무료홍보라고 주장하는건 그들 생각이고요 ㅎㅎ 콩만한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2개가 거의 전부죠? 마트에 신라면 진라면만 팔아요 근데 홍보가 왜 필요하겠어요? 좌파들에 의해 왜곡된 이승만 다큐 만드는 감독이 좌파들에 의해 왜곡된 쇠말뚝에 대한 코멘트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봐요. 뭐 자매품은 강정 구럼비도 있고 소고기도 있고 선동 거짓말은 늘 있었으니까요
@bbhar840
@bbhar840 6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참으로 시의 적절했던 영화였고, 중반 이후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전 기대했던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오컬트를 이렇게 다뤄줄 사람이 있을까. 정말 소중한 감독입니다.
@sinramyeonthered
@sinramyeonthered 6 ай бұрын
시의 적절했던 영화라고 말하는것 자체가 좌파묘 소리를 인정하는거임 자중하세요
@wago5005
@wago5005 6 ай бұрын
@@sinramyeonthered 시의적절ㅋㅋㅋㅋ하여간 좌파들은 꼭 티를내요
@ilwhankim1739
@ilwhankim1739 6 ай бұрын
상업적으로 시의 적절했다는 뜻이라면 ㅇㅈ 적당한 영화 없을 때를 파고들었으니까
@Sane--Dule
@Sane--Dule 6 ай бұрын
@@sinramyeonthered 뭘 자중하라는거야? 친일파 후손인가
@sinramyeonthered
@sinramyeonthered 6 ай бұрын
@@Sane--Dule 친일파 후손은 민주당에 많고
@plvsvltre9257
@plvsvltre9257 6 ай бұрын
정말 유튜브에서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이번 영화 리뷰는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남을 영상입니다
@ahn819
@ahn819 6 ай бұрын
친일매국노는 현재 진행중 : 우리나라의 실질적 점령지 독도를 -> 분쟁지역이라 표현하는 현 정부
@박수용-k5k
@박수용-k5k Ай бұрын
좌빨한명 추가요
@DoDo-cy4xs
@DoDo-cy4xs 6 ай бұрын
부산의 한 버스에서 듣는 파묘 리뷰… 마지막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 닿네요. 놀랍게도 마침 버스가 동래 충렬사를 지납니다…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6 ай бұрын
우어어..!!! 천만 관객 본 영화임 님 빼고 다봤어요😮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4 ай бұрын
친일파 김구가 월북후 성접대 후 친 김일성주의자로 변신...일본 수구세력을 위해 이등박문을 총격한 안중근에서 오늘날 손정의에게 라인을 팔아치운 친일파 문재인까지.....대한민국의 친일파는 민주세력이란 포장하고...종북 종중으로 변신하여 ....범죄자와 전과자면서도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
@jinxcrom
@jinxcrom 6 ай бұрын
주제의식. 정치이념. 이런 부분에 빠지지않으면서 본인의 의견은 기똥차게 표현하는 이분은 대단...
@c-fire
@c-fire 6 ай бұрын
​@spyvooivv 국뽕과 국가의 주인의식을 가지면 좌측이라고 생각하지?
@중신통
@중신통 6 ай бұрын
참...이상한 사람들 많아... 감독이 애초에 그런 부분에 빠지라고 만든 영화인데 빠지지 말라니... 그럼 평론가는 뭐하는 사람들인가...
@Grand-g1l
@Grand-g1l 6 ай бұрын
​@spyvooivv 교묘하게 유도하는 찌질이
@laleornn_38
@laleornn_38 6 ай бұрын
​@@중신통아니 항일 운동에 대한 내용이랑 도대체 일본에 대한내용이 좌파랑 무슨상관인지 ㅋㅋㅋㅋ
@星-j7m
@星-j7m 6 ай бұрын
@@중신통 항일 독립 민족주의 우파 아닌가? 우리나라 우파들은 왜 반대지?
@johnshin3410
@johnshin3410 6 ай бұрын
파묘 리뷰중 최고입니다!! 말뚝의 함의를 제대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6 ай бұрын
스토리는 좌편향은 아닌데 타이밍과 프레임이 총선 선동영화란거 라이너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 총선 타이밍에 서울의 봄. 파묘 란 영화가 상영 되는건 의심 해야 할 점 입니다 . 파묘 상영후 천공과 억지로 엮는 댓글 부대가 동원 되는게 우연일까요 ? 서울의 봄 상영후 , 윤석열을 전두환 독재 프레임으로 역는 댓글부대가 우연일까요 ? 민주당 + 좌편향 충무로 + 댓글 부대가 한 몸으로 움직인 다는걸 라이너님은 아시죠 ? 서울의 봄이 모두 허구엿다고 고백한 김성수 감독의 발언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 천만 관객 감정 선동이 성공 한 후에 왜 이제서야 허구라고 고백 했을까요 :? 이미 천만 국민은 전두환에 대한 증오로 증폭 되 잇는 상태에서 김성수 감독의 뒷북 고백의 소리가 무슨 의미가 잇을까요 ?: 영화 감정 선동으로 선거를 치루는건 공산사회주의의 선동 루틴 이죠 . 영화로 성공하려면 좌편향이 되어야 하는 현실에 분노심을 느낍니다. 정치와 상관없이 마음껏 예술 할 수 잇는 세상은 오지 않겟지만 그래도 헛된 꿈을 꿔 봅니다
@ahn819
@ahn819 6 ай бұрын
친일매국노는 현재 진행중 : 우리나라의 실질적 점령지 독도를 -> 분쟁지역이라 표현하는 현 정부
@ahn819
@ahn819 6 ай бұрын
친일매국노는 현재 진행중 : 우리나라의 실질적 점령지 독도를 -> 분쟁지역이라 표현하는 현 정부
@Rucas1103
@Rucas1103 Ай бұрын
영화는 결국 영화라는걸 보여주는 영화죠. 사실과 전혀 다른 역사적 사실을 영화화 했을때 보여주는 스토리는 한국인들만 좋아하는 스토리인데 딱 보이네요.
@허니포테이토
@허니포테이토 Ай бұрын
중국의 6.25전쟁 참전을 마치 미국으로부터 한반도를 구하기 위한 것처럼 묘사한 중국영화가 생각나네요.
@user-et5hf4lv3t
@user-et5hf4lv3t 24 күн бұрын
영화에서 역사를 배운다는 요상한 시대인지라...왠만하면 역사는 책으로 배우고 영화는 영화로 즐기는 우아한 국민들이 좀 늘었으면.
@jdhi1285
@jdhi1285 6 ай бұрын
중간에 영화의 장르가 바꼈다고도 볼수있고 후반부를 위한 빌드업이었다고도 볼수 있죠 재밌고 뜻있는 영화에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mindmine398
@mindmine398 6 ай бұрын
좋은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컬쳐쇼크 전부 다 본 사람인데 처음 글 남겨봐요 .이번 리뷰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binsoopark
@binsoopark 6 ай бұрын
파묘리뷰 오래 기다렸는데, 영화 자체만으로 보자면 분명 아쉬운부분은 있지만, 영화 안에서의 의미를 풀어가는 방식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mohanungoya
@mohanungoya 6 ай бұрын
최민식 유해진 배우님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kjy-y8u
@kjy-y8u 6 ай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리뷰입니다 이런저런 해석이 있겠지만 라이너님 평가리뷰? 감탄하게 만드네요
@taesfish2667
@taesfish2667 6 ай бұрын
마지막 5분이 바로 라이너가 인정받는 이유 아닐까요.
@beads30
@beads30 6 ай бұрын
와 파묘 보자마자 라이너님 리뷰 기대했는데 토크쇼에 모자라 단독으로 리뷰영상이라니 너무좋아요ㅠ 맛있게 씹뜯맛즐 하겠습니다 😋🫶
@duksoe
@duksoe 4 ай бұрын
선명한 권선징악 구도에 항일 모드 대입, 대한민국의 확실한 흥행 보증 수표가 아닐 수 없죠. 세속적 돈 욕심에 파묘를 했던 지관이 갑작스레 돈 욕심을 떠나서 이 땅의 미래와 자손들의 미래를 위해 위험한 쇠말뚝제거 (오니와의 싸움)에 나서자고 주변인들을 설득하는 일장 연설 부분은 정말 관객들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울러 아무런 주술 초능력도 없는 그 지관이 오니와의 일대일 대결을 벌이고 불타는 쇠말뚝(화, 금)인 오니를 음양오행의 상식을 이용해서 물에젖은 나무(수, 목)으로 가법게 퇴치하는 장면은 정말 기가막힌 반전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오행상으로는 쇠가 나무를 극하고 나무는 흙을 극한다고 하죠. 오행의 이치로는 나무는 쇠를 이길 수 없습니다. 쇠를 극하는 것은 불인데 물에 젖은 나무는 불타는 쇠의 불을 꺼서 쇠가 녹는 것을 막아주고 나무는 그 쇠에 의해서 잘리게 됩니다. 오행의 논리로 본다면 물에 젖은 나무로 불붙은 쇠를 대적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기입니다. 그런데 그 계란에 바위가 깨져 버리죠...정말 오행의 이치를 그저 말한마디로 거스르는 대단단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엄청난 기적으로 오니를 퇴치하고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의 보면서, 아주 오래전 공산당 늑대들을 타잔 빤스만 입고 격퇴하던 소년용사 똘이의 활약이 빛나는 태극기 아래에서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을 보며, 가슴이 웅장해지던 초등학교시절의 "똘이장군"의 추억과 감성이 되살아 나더군요.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애국영화 파묘였습니다. 이런 영화는 연령제한 풀고 이 땅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단체관람 시켜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십쩜 만쩜에 십쩜 주고 싶습니다.
@앙나인띠
@앙나인띠 6 ай бұрын
캬 .. 역시 .. 보는 시각이 .. 단순히 정기끊기냐 측량이다를 넘어서는 시각이네요 멋있습니다 감독님
@eullin415
@eullin415 6 ай бұрын
저도 사바하가 더 좋지만 파묘도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2회차 보러가요~) 리뷰 마지막 부분에 울컥했네요ㅠㅠ 반가운 라이너님 리뷰!
@poohpop22
@poohpop22 6 ай бұрын
파묘 보고 기대 이하라고 느꼈는데, 라이너님 리뷰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많네요. 결국 저는 사바하나 검은사제들을 기대했고 그거에 미치지 못한 부분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테슬라300
@테슬라300 6 ай бұрын
그냥 반일팔이 영화라고 보심되요 영화자체는 누가봐도 씹노잼임 반일 국뽕 유도해서 흥행팔이하려는거
@KimOuou-f5t
@KimOuou-f5t 6 ай бұрын
역시 라이너님 영화 리뷰도 리뷰인데 본인만의 비평이 살아 있으심
@joygymn
@joygymn 6 ай бұрын
훌륭합니다 라이너님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김태양-v3m
@김태양-v3m 6 ай бұрын
이번 리뷰영상 내가 봤던 라이너의 리뷰영상 중에 최고였다
@seungimdaddy
@seungimdaddy 6 ай бұрын
이틀 연속으로 리뷰가 올라오다니…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Golden__Cat
@Golden__Cat 6 ай бұрын
마지막 23:43 에서 라이너님이 말한 그 장면.. 부산 지하철 공사를 하던 와중에 실록에만 기록되었던 동래읍성 해자가 발견되었고 그 해자에서 유골과 갑옷 화살 동물뼈 등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있습니다. 부산 4호선 수안역 안에 동래읍성 임진왜란 박물관이 조성되어있습니다.
@90도치맨
@90도치맨 6 ай бұрын
파묘에 관한 최고의 영화평!!! 라이너님 감사합니다 ❤❤❤
@치누크-j3l
@치누크-j3l 6 ай бұрын
파묘 리뷰들 중에 가장 와닿는 리뷰였네요.. 정발, 송상현을 언급하며 시작하는 마지막 글이 좋았습니다. 묫바람의 매서움을 따라 느끼며 구독하고 갑니다.
@kim_david4892
@kim_david4892 6 ай бұрын
인트로 기묘한 이야기 느낌. 작품과 잘어울리네요
@orzinhrzro
@orzinhrzro 6 ай бұрын
와...마지막 리뷰 속이 시원 합니다. 아직도 파헤쳐야 할 묘가 많아요 참!!!!
@BOILERMANWOOK
@BOILERMANWOOK 6 ай бұрын
근래 들은 리뷰중 최고네요. 감동입니다
@sungjoopebi
@sungjoopebi 6 ай бұрын
와 이번 리뷰는 뭔가 가슴을 탁 하고 치게 만드네오
@유누유누-g1x
@유누유누-g1x 6 ай бұрын
오늘 드디어보았습니다!! 혼자는 무서워서 못볼것같아 친구들과 같이봤어요!! 주연4명연기 말모말모 친일파자손연기하신분도 연기좋았고.. 굿장면에서 닭살쫘악~~~ 영화끝나고는 눈물났어요(독립운동가가 지켜낸우리나라) 좋았습니다 천만돌파가즈아~~~🎉🎉
@sweetJunny
@sweetJunny 6 ай бұрын
👏🏻👏🏻👏🏻👏🏻👏🏻👏🏻👏🏻👏🏻👏🏻 내가 본 파묘리뷰중 최고다!
@jhkim5388
@jhkim5388 6 ай бұрын
ㅇ ㅏ 중후반부터 뭔가 맥이 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왜 그런지 설명을 들으니 알겠네요 와.....
@87suzini
@87suzini 6 ай бұрын
👏👏 라이너님 🕊✊👍 같은 참된 지삭인들이 많아지길 빕니다.
@ielr1870
@ielr1870 6 ай бұрын
마지막멘트 눈물나…..ㅜㅠ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4 ай бұрын
친일파 김구가 월북후 성접대 후 친 김일성주의자로 변신...일본 수구세력을 위해 이등박문을 총격한 안중근에서 오늘날 손정의에게 라인을 팔아치운 친일파 문재인까지.....대한민국의 친일파는 민주세력이란 포장하고...종북 종중으로 변신하여 ....범죄자와 전과자면서도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
@iruis
@iruis 6 ай бұрын
말뚝은 당시 별똥별을 보고 흉조라고 생각할 만큼 무속적인 신앙이 크던 때인데 주술이 가능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단 정말 무슨 의미로 박아놓았는가를 더 생각해야 할 문제같군요.
@무소유-q2i
@무소유-q2i 6 ай бұрын
리뷰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인격살인 기대할께요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4 ай бұрын
친일파 김구가 월북후 성접대 후 친 김일성주의자로 변신...일본 수구세력을 위해 이등박문을 총격한 안중근에서 오늘날 손정의에게 라인을 팔아치운 친일파 문재인까지.....대한민국의 친일파는 민주세력이란 포장하고...종북 종중으로 변신하여 ....범죄자와 전과자면서도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
@김현성-c5e
@김현성-c5e Ай бұрын
​@JasonPark-2023뭘또 공부해요?
@piep3588
@piep3588 6 ай бұрын
모든 리뷰를 계속 보고있지만.. 장단점를 주관있게 뒤엔 무겁고 의미있게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응원해욥
@gmi9541
@gmi9541 6 ай бұрын
10원 동전은 색이 흙과 비슷해서 안썻다고 하더군요, 감독도 이순신 장군 해석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최민식이 던지는 이순신 장군 동전이라니 ㅋㅋㅋ 잘되는 영화는 얻어걸리는 것도 크리티컬입니다
@kkkkho3083
@kkkkho3083 6 ай бұрын
파묘에서 김고은의 굿 연기와 연출은 소름 돋았음 다른 작품들에서 굿장면이라면 기괴하게 동물들을 살생하거나 자극적이게 보여준것과는 다르게 담백하게 무당행위예술에 초점을 맞춰서 보여줬는데 끝날때까지 소름이 돋던..파묘에서 김고은이 나온 모든장면들은 다 좋았었음
@모카-v1g
@모카-v1g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매불쇼에서 봐도 넘 좋지만 역시 리뷰를 보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오랜만에 라이너다운 멋진 리뷰였어요. 재밌게 듣다가 결국은 눈물이 뚝 떨어졌습니다.
@루나시안
@루나시안 5 ай бұрын
정말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재밌게 본 영화네요. 어릴적 읽었던 퇴마록의 에피소드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부산댁-k3z
@부산댁-k3z 5 ай бұрын
영화리뷰보다 역사해석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adonis1975
@adonis1975 6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왔습니다..... 저는 영화한편 볼때마다 라이너님의 컬쳐쇼크부터 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류리-b8k
@류리-b8k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의 마지막 나레이션은 진짜 심금을 울리는군요. 올해 개봉한다는 인격살인 이작품 꼭 보러가고 주변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경서재
@하경서재 4 ай бұрын
저 두번 봤네요 몇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배우님들 연기가 ... 역사영화죠 나라 국민 독도 잘 지켜야죠 라인도 지켜야죠
@라바니토
@라바니토 6 ай бұрын
리뷰 중에 최고네요. 개인적으로 사바하를 더 좋아하지만 파묘가 왜 이렇게 흥행하는지도 알겠더라고요. 감독이 마음에 사랑이 있는 분 같기도 하고. 장재현 감독 영화는 늘 찾아볼것 같아요.
@isigny
@isigny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인격살인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곰돌이-g5h
@곰돌이-g5h 6 ай бұрын
라이너 님의 파묘에 대한 리뷰에 동감합니다. 이 리뷰를 보니 라이너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영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ish3557
@ish3557 6 ай бұрын
13:55 100원으로 바꾼 이유는 그냥 10원짜리가 흙색이랑 구분이 잘 안돼서 잘보이게 바꾼 거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아빠-l3g
@우리아빠-l3g 6 ай бұрын
그건 인터뷰 용 멘트임
@sinramyeonthered
@sinramyeonthered 6 ай бұрын
@@우리아빠-l3g 그냥 감독이랑 자아를 공유하는 수준이네 이젠ㅋㅋㅋ
@cdhjytg4986
@cdhjytg4986 6 ай бұрын
​@@sinramyeonthered영화도 안보고 반박하나보네 보고도 모르면 일본인
@코레아우라-u3v
@코레아우라-u3v 6 ай бұрын
과연 십원짜리로 했으면 안보였을까요?? ㅎㅎ 카메라가 얼마나 좋은데 흙과 십원짜리 하나를 관객들이 구분 못할정도일 까요?? ㅎㅎ 그리고 백원이면 숫자 100이 아닌 굳이 충무공이 나오는 면으로 한 이유가 중요한거죠 감독의 의도 된 연출입니다 감독멋짐👍
@imk9087
@imk9087 6 ай бұрын
@@코레아우라-u3v ???; 당신이 아니라 해도 상관없소! 나는 믿으니까!
@butterand
@butterand 6 ай бұрын
와c~~ 라이너 너무 섹시해요 마지막 문단 듣는데 진심 소름 쫙 돋아버려!! 대에박 글발 목소리 메시지.뭐하나 놓치지 않았어!! 꺅❤❤❤❤
@realnrock
@realnrock 6 ай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았고 정말 공감이 많이되는 리뷰입니다.
@임율-d2i
@임율-d2i 6 ай бұрын
사바하, 검은 사제들만 몇십 번을 씹고 뜯던 저에게 단비 같은 오컬트 영화였습니다.. 감독이 다루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분야까지 당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 준 것 또한 좋았습니다. 아니었다면 잘 만든 평범한 공포 영화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 귀한 마이너 장르 감독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속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깊게 다뤄주면 행복할 것 같아요
@신나리-r7h
@신나리-r7h 6 ай бұрын
어제 늦게나마 영화보고왔어요. 많은 리뷰들 중 정말 최고네요.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4 ай бұрын
친일파 김구가 월북후 성접대 후 친 김일성주의자로 변신...일본 수구세력을 위해 이등박문을 총격한 안중근에서 오늘날 손정의에게 라인을 팔아치운 친일파 문재인까지.....대한민국의 친일파는 민주세력이란 포장하고...종북 종중으로 변신하여 ....범죄자와 전과자면서도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
@James-ye8dn
@James-ye8dn 6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를 재밌게 본 입장에서 최고의 리뷰입니다!!
@dm_k_sh4208
@dm_k_sh4208 6 ай бұрын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oki0223
@sooki0223 6 ай бұрын
리뷰 기다렸어요..명쾌한 리뷰 넘 좋네요^^
@김예하-d3q
@김예하-d3q 6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하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념된고기
@양념된고기 6 ай бұрын
파묘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이 참 씁쓸합니다. 말뚝에 관해서도 진실 여부로만 헐뜯고 싸우는 사람들을 보자면 영화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더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진짜 말뚝은 100년이나 지난 후대의 우리 가슴속에도 징하게 박혀 있다구요.
@구름연필-w9s
@구름연필-w9s 6 ай бұрын
그런게 바로 역사적 피해의식이죠...여러가지 조사결과 일강점기엔 쇠말둑박힐일이 없엇지요..왜냐하면 일본자체가 무당이니 하는것들은 미신으로 치부하고 멀리햇으므로 그러니까 이제 임진왜란때로가서 그때 또 박았다고 주장합니다. 조선은 그냥 지나가는길로 생각하던 무뢰배들이 일일이 누구무덤인지 따져서 저놈은 위험하니 묘를 파서 쇠말뚝을 박아놓다 이랫다는 겁니다. 누가 정상일까요?
@양념된고기
@양념된고기 6 ай бұрын
@@구름연필-w9s 정신 차리세요 아저씨 제가 하는 말은 말뚝의 진위 여부가 아니라 친일과 반일로 갈라져 싸우는 지금 현실이 말뚝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제가 미신으로 치부하고 멀리했다구요? 제발 어디 유튜브보고 배운걸로 역사 공부했다고 떠들고 다니지 마십쇼. 지구상에서 미신 가장많이 믿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일본에 기독교 1%인건 알고 말하세요? 일본사람들 9할이 신토 라는 일본 미신믿는 나라입니다. 신토라는게 미신 그 자체인데 미신을 안믿는다니 진짜 무식하면 그냥 아는척을 하지마세요. 어중간하게 아는척하면 뭐라도 된거 같습니까?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조선의풍습 이라는 책에 우리나라 미신과 무속신앙에대해 연구한 자료가 떡하니 사료로 남아있는데 관심이 없었다? 에휴 그냥 말이 맙시다 일뽕이랑 말 섞어봐야 나만 힘들지.
@양념된고기
@양념된고기 6 ай бұрын
@@구름연필-w9s 정신 차리세요 아저씨 제가 하는 말은 말뚝의 진위 여부가 아니라 친일과 반일로 갈라져 싸우는 지금 현실이 말뚝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제가 미신으로 치부하고 멀리했다구요? 제발 어디 유튜브보고 배운걸로 역사 공부했다고 떠들고 다니지 마십쇼. 지구상에서 미신 가장많이 믿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일본에 기독교 1%인건 알고 말하세요? 일본사람들 9할이 신토 라는 일본 미신믿는 나라입니다. 신토라는게 미신 그 자체인데 미신을 안믿는다니 모르는 분야는 공부해본거 아니면 그냥 아는척을 하지마세요.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조선의풍습 이라는 책에 우리나라 미신과 무속신앙에대해 연구한 자료가 떡하니 사료로 남아있는데 관심이 없었다? 에휴 그냥 말 맙시다 ㅋㅋ
@양념된고기
@양념된고기 6 ай бұрын
@@구름연필-w9s 1. 일본은 국민 9할이 신토 라는 무속신앙을 믿는다. 2.일제 1932년 조선총독부 직할 편찬한 '조선의풍속' 에서 조선 무속과 미신에 대한 깊은 연구를 했다. 모르면 공부라도 하고 말합시다. 일본이 미신을 멀리했다고 하는대 웃고 갑니다.
@김명석-i9d
@김명석-i9d 6 ай бұрын
이미 봤지만 한번 더 보러가야겠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2 ай бұрын
네 천만 될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
@mariejung4020
@mariejung4020 6 ай бұрын
전 파묘 오히려 뒤쪽으로 갈수록 좋았어요. 우리 나라의 정기를 끊기위하여 일본의 귀신에 쇠말뚝을 넣은 일본의 비열함을 알수 있었고 그걸 독립운동가들이 물리치는 게 너무 감동입니다. 감독님의 3부작 중 최고입니다. 꼭 영회관에서 보세요
@슈가슈가룬-t7u
@슈가슈가룬-t7u 6 ай бұрын
쇠말뚝은 정기랑 관련없음, 측량조사로 쓰여진거임 바른말하면 친일로 몰아가는 사회가 비과학적인걸 믿고 선동당하는 사회가 무섭다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6 ай бұрын
그때는 정기러고 믿고 했을수도 있는데ㅎㅎ
@2duseo
@2duseo 6 ай бұрын
@@슈가슈가룬-t7u 누가 지보고 친일 이랬나? 피해의식 쩔어서 뜬금없이 ㅈㄹ 옆차기 하는 소리하네
@Razor2028
@Razor2028 6 ай бұрын
일본은 전통적으로 풍수에 관심이 한중일😢중 가장 없어요 풍수는 도교사상 쪽인데 일본은 불교와 신토의 나라라서요 쇠말뚝은 측량조사나 한국군의 산악 군부대 훈련 진지공사등으로 박아놨다 안치우고 간게 대부분 아니 전부입니다 오히려 한국무당들이 기빨아간다고 식칼에 쇠붙이가져다 많이 묻었죠 이거 참 무식한 사람이 신념가지면 무섭다고하더니 ㅋ 중간에 유해진입을빌려 한국도 박아댄 말뚝을 일제측량조사라고 뭉뚱그려 밑밥던진후 그걸로 일제가 뭘했냐고 비트는 솜씨에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묘모
@묘모 6 ай бұрын
​@@슈가슈가룬-t7u ㅋㅋ 선동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업보죠. 당시 일본은 우리 민족을 말살하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벌였고, 그 가운데에 미신적인 부분도 분명히 존재했을 뿐더러, 말도 안되는 소문도 여럿 퍼트렸잖아요. 거기에서 파생된 후폭풍이지 선동이라고 하면ㅋㅋ; 그런식으로 말하면 미드소마는 스웨덴을 모욕하는 영화고, 검은 사제들은 카톨릭의 비과학을 선동하는 영화게요?
@saramandu
@saramandu Ай бұрын
직업정신과 더불어 뜨겁고 충실한 개인적인 기호가 가미된 평론이겠지만 그것을 곱씹는 독자들에게 다시금 생각의 여지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무한한 애정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재밌지만 힘들었을 사색의 여정에 동참시켜주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anais432
@anais432 6 ай бұрын
최근 유퀴즈에 장재현 감독이 나와서 여러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13:21 원래 10원 동전을 던졌는데 흙색과 너무 비슷해서 일부러 잘 보이게 100원을 다시 던졌는데 마침 이순신 장군이 있는 면이 위로 떨어져서 기막히다는 느낌으로 그대로 썼다네요. 19:27 오니 부분부터는 무당들이 힘을 못쓰고 오히려 음양오행을 구사하는 지관이 힘을 쓰는 이유는 어느 무당 왈 '실체가 없는 정령, 요괴들을 상대했던 것만으로도 매우 힘들었는데 만약 실체를 가졌다면 이길 방도가 없다. 무당으로써는 효과있는 방법이 없기에 무력한 것이 당연하고 이를 표현한 이 영화가 대단하다' 라고 말했던게 기억납니다. 중반까지의 일본 관련 해석은 감독의 생각보다 더 깊게 들어가버린 느낌이 듭니다만 이런 해석이 나오는 것도 영화를 보는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고증악귀인 장재현 감독답게 오컬트 고증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서 크리쳐물로 전환되고 끝나는 시점까지도 꽤나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항일 이런 건 크게 신경쓰지 않고 봤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바하가 제일이지만 파묘로 인해서 다음 작품이 참 기대가 됩니다.
@신하늘-b9u
@신하늘-b9u 6 ай бұрын
라이너씨 멋져요~!!!
@조일호-m9k
@조일호-m9k 6 ай бұрын
리뷰가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전서영-u5g
@전서영-u5g 6 ай бұрын
마지막 뭐예요~~~~ 감동이예요
@75ejoh
@75ejoh 6 ай бұрын
감독이 직접 밝혔는데 원래는 십원짜리를 자릿세로 던지려 했으나 동전색이 흙색이랑 비슷해 잘 보이지 않아 백원짜리를 던졌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우연찮게 이순신장군이 었던 거죠..ㅋㅋ 첫번째 파묘는 두번째 오니 파묘를 위한 감독의 빌드업 이었는데 중반 이후로 전개가 달라져 재미없어 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ㅠ 답답했던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신 해석이었어요..좋아요! 구독!! 하고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user-gotshake
@user-gotshake 6 ай бұрын
사바하보고 대단한 감독님이라 생각했는데 나는 너희가 울때 같이 울고 있는 자다 ㅎㅎ 상업성도 갖추셨다 이제 다음 영화도 같은 색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책도 써주세요 감독님
@minicraft8945
@minicraft8945 6 ай бұрын
리뷰를 넘는 말씀 감사합니다~~ㅠㅜ
@백주현-e9b
@백주현-e9b 6 ай бұрын
해석이 어쩜 이렇게 멋집니까 너무좋네요
@LeoSally-x9f
@LeoSally-x9f 6 ай бұрын
라이너. 오늘 역대급이네요.
@zzai_ming
@zzai_ming 6 ай бұрын
진짜 이걸 말이라고 ㅋㅋ
@wix633
@wix633 6 ай бұрын
역대급 좌파 선언 짜디짠 그 라이너가 7을 ㅎㅎㅎ
@user-rh6tg9pe9r
@user-rh6tg9pe9r 6 ай бұрын
@@wix633 아니 항일정신과 애국을 이야기하는게 왜 좌파야? 진짜 보수와 우파가 해야할 일이지 않나? 역대급 개돼지 선언을 자랑스럽게 하네?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6 ай бұрын
​@@zzai_min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6 ай бұрын
​@@zzai_ming 악성팬 등장ㅎㅎ
@생각의자10
@생각의자10 6 ай бұрын
라이너의 컬처 쇼크 리뷰 중 최고의 편인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JudeKimCreate
@JudeKimCreate 6 ай бұрын
인터뷰에서 장재현 감독이 자릿세로 낸 100원 동전은 원래 10원 동전으로 하려다가 색감 때문에 영상에서 잘 드러나지 않아서 바꿨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감독님도 별 생각 없이 했는데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의도한 장치인지 물어서 놀랐다고요 ㅎㅎ 이런 우연한 요소들까지 모여 영화의 방향성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히밤
@히밤 5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 을 사용한거죠 색감은 핑계고
@양윤영-e6i
@양윤영-e6i 6 ай бұрын
증오해야할 대상이 있음을 은근히 종용하는 태도를 제한다면 깔끔하고 재밌는 리뷰였다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moonspear869
@moonspear869 6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라이너님 마지막 멘트에 깊은 여운이 남네요 신채호선생님께서 사대와 매몰의 DNA를 안타까워 하신 거와 못지않게 저항의 DNA도 강한 민족이 한민족 인데요 수많은 항전의 역사와 의병들, 그리고 촛불혁명이 그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항과 부역의 백년전쟁에서 아직도 부역의 DNA들이 활개를 치고 또 보수라는 가치를 훼손 시키고 적지 않은 대중이 이에 동조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sungjinlee2071
@sungjinlee2071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리뷰 중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영화 평론도 감동을 주고 울림이 있는 글이 훌륭한 평론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라이너님의 평론이 그러네요. 몬스터콜 리뷰 이후 최고입니다! 간만에 영화 평보고 공감하고 감동했네요~!
@홍시현-i8i
@홍시현-i8i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의 훌륭한 감상평과 해설이 진정한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일본의 잔재의 악령들과 싸우는것 같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soolj9512
@soolj9512 6 ай бұрын
죽기는 쉬우나 길을 내어주긴 어렵다 , 결사항전 나라면 그렇게 할수있었을까 눈을감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dalmaq0411
@dalmaq0411 6 ай бұрын
마무리 굳 역시 라이너님
@baumbmb
@baumbmb 2 ай бұрын
무당 사제의 활약이 아쉬웠다는 것 진짜 공감돼요. 둘이 뭔가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런 거 1도 없었음.
@vincentlee7789
@vincentlee7789 6 ай бұрын
15:24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레전드...
@kkkkho3083
@kkkkho3083 6 ай бұрын
2222 굿하러 등장할때부터 소름돋음
@eunkyungkim3641
@eunkyungkim3641 6 ай бұрын
감명 깊은 영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nkag5821
@nkag5821 6 ай бұрын
리뷰 정말 잘 봤어요. 영화를 보며 느꼈던 부분들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4 ай бұрын
친일파 김구가 월북후 성접대 후 친 김일성주의자로 변신...일본 수구세력을 위해 이등박문을 총격한 안중근에서 오늘날 손정의에게 라인을 팔아치운 친일파 문재인까지.....대한민국의 친일파는 민주세력이란 포장하고...종북 종중으로 변신하여 ....범죄자와 전과자면서도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
@jonghopark8185
@jonghopark8185 6 ай бұрын
간만에 영화리뷰 좋네요
@dudwls20
@dudwls20 6 ай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바하를 더 재밌게 봤지만, 인물들의 매력이나 이야기의 이해 난이도는 파묘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니에게 제대로 대항하지 못한 김고은의 케릭터도 처음 영화를 봤을 때는 아쉽다고 느껴졌는데 이 리뷰를 보면서 조금 생각이 달라지는게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물리적 실체를 가진 존재와 겨뤄본 적 없던 경험의 차이에서 온 미숙함? 정도 였다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거기다가 자세하게 보여주지 않은 짧게 스쳐지나간 김고은의 트라우마 같은 과거 모습들로 인한 장면과도 연결되는거 같아서 더 궁금하기도 하구요. 뭐니 뭐니해도 한국에 이러한 수준의 오컬트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감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bornto4551
@bornto4551 6 ай бұрын
요즘 자주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pictures_diary
@pictures_diary 6 ай бұрын
파묘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저희 경주정시 문헌공파의 조상이신 정발장군님을 언급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늘바다-k1l
@하늘바다-k1l 4 ай бұрын
훌륭한 영화, 드라마에 명대사가 있듯이 이 리뷰에는 오랫동안 깊숙히 남겨질 나레이션이 있네요. 정말 라이너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영화에서 유해진 배우의 입으로도 일본이 한국이 정기를 끊기 위해서 말뚝을 박았다는 주장 혹은 낭설을 반박하죠. 아마 그건 맞을 겁니다. 저 역시 어떤 주술적인 의미만으로 말뚝을 박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말뚝, 측량을 위해 박았다는 그 말뚝 그들이 그 말뚝으로 무엇을 측량하려 했습니까? 그 말뚝으로 측량해서, 어떤 일을 하려 했습니까? 그 측량으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그 측량으로, 조선총독부를 건설해서 경복궁 앞을 아예 막아버리는 만행을 자행하고 그 말뚝으로 이 국토를 유린했죠. 그 말뚝에 담긴 함의를 생각해 보면, 지금 누군가가 소리 높혀 말하는 '말뚝으로 주술 건다고 망상한다'고 조롱하는 그들의 말에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말뚝에 담긴 그 사악한 의도를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것이 하찮은 주술 따위보다 훨씬 더 무섭고 잔악무도하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기에 험하고, 흉한 것입니다. 그 말뚝은 말이죠. ***** 자위대 깃발 아래 연설하고, 이토 히로부미처럼 훌륭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지금 를 향한 사람들의 마음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도 파묘해야할 것들이 많은 모양힙니다. 압도적인 오니에 맞서는 영화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전력으로 쳐들어온 왜군에 맞서 결연히 싸우던 조선의 맹장들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것은 아직도 우리에게 '묫바람'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리뷰를 올리는 것 자체가 당연한 것인데, 용기를 내야하는 작금의 현실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TangJJa
@TangJJa 6 ай бұрын
100원의 이순신 클로즈업은 그냥 우연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의도되지 않은 장면이란건데 잘되려면 이렇게까지 잘되나 싶음 ㅋㅋㅋㅋ
@game-bn7kk
@game-bn7kk 6 ай бұрын
리뷰 너무 잘했다!
@Kim_Hyeonsim
@Kim_Hyeonsim 6 ай бұрын
오늘 리뷰 최고입니다!
@libretto0511
@libretto0511 6 ай бұрын
저도 사바하 기대하면서 봤던 영화지만.. 생각보다 주제가 분명해서 좋았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일제강점기 때의 잔재가 수면 위로 툭툭 나오면 마음이 참 무거운데 그런 현재에 눈 가리지 않도록, 이게 현재라고 눈 앞에 던져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어릴 적에 어렴풋이 묘 이장했던 기억 덕에 마음에 확 와닿기도 했구요. 그리고 사바하가 약간 대중성에서 먼? 작품이다보니 이번에 감독님이 모든 세대가 다 볼 수 있도록 연출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시청 관람객 나이가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감독님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jsonastar3677
@jsonastar3677 6 ай бұрын
오....?? 오늘도 올라오다니......감동이다 ㅠ ㅠ
@유루윤유나앙
@유루윤유나앙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리뷰는 늘공감하는건라니지만 늘재밌고 듣기좋습니다
@hursuh
@hursuh 6 ай бұрын
초중반의 오컬트 장르에서 중후반의 크리쳐물로의 극적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평이 갈릴겁니다. 그럼에도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특히 질주하는 영화의 템포 자체가 압도 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가리는 중후반도 좋았습니다. 백두대간 쇠말뚝 썰과 친일파-독립운동,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을 모두 은유한 영화의 서사 자체가 저는 훌륭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장감독 영화 중에서는 사바하가 역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묘의 영화 자체가 워낙 뜨거워서 관객들이 더 열광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ps. 듄 2 리뷰도 기대해도 될까요?
@jingwanpark1192
@jingwanpark1192 6 ай бұрын
은유?? 직유 아닐까요? 비유 상징 하나 없이 직접적으로 전달하는데.. 은유라고 보긴 힘들 거 같습니다!
@jinikim4423
@jinikim4423 4 ай бұрын
가끔 라이너의 컬쳐쇼크의 유튜브 방송을 보고 다른 영화리뷰와 다르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색다른 비판(?) 형식의 리뷰도 좋다고 생각하고 음색이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궁금했는데 매불쇼를 보고 재밌는 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소리와 조금 다른 모습이 있기도 했지만요~^^ 파묘 멋진 영화입니다. 재미와 있고 역사의식(?!)을 부어주기도 하니까요. 리뷰 감사합니다~~
@최mozzi
@최mozzi 6 ай бұрын
구독을안누를수가없는 미친리뷰!!!!!
@moviemango_
@moviemango_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리뷰 잘 봤습니다!
@the_redape
@the_redape 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안타깝게도 100원짜리 동전을 쓴 이유는 10원짜리 쓰니까 흙이랑 색이 겹쳐서 눈에 잘 안 뛰어서 100원으로 바꿨다고 감독님이 얘기했습니다..... 참 해석은 좋았는데 막상 진짜 이유는 그냥 시각적인 이슈 해결을 위함이니....
@무위자연-d1s
@무위자연-d1s 6 ай бұрын
와우 파묘 재밌게 보고 해석 다 찾아 봤지만 모든 영상중 최고로 깊고 디테일하게 분석하신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메시지는 가슴을 후벼파네요 ㅜㅜ ps. 저도 사바하를 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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