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겨 버린 우리의 봄, 쓰러져간 영웅들이 토해내는 한탄의 겨울: 서울의 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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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의 컬쳐쇼크

라이너의 컬쳐쇼크

Күн бұрын

이 겨울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불태우는 영화.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민주주의와 헌법과 국가과 국민을 유린한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는 수작.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의성, 김성균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서울의 봄 리뷰입니다.

Пікірлер: 960
@dksfkfk
@dksfkfk 10 ай бұрын
인물의 고뇌 뭐 그런걸 깊숙이 그리지 않아서 휘몰아치는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인물들의 고뇌 깊이 그런걸 표현하다보면 자칫 전두광 외 하나회 새끼들을 변호, 미화 될 수 있기때문에 감독의 판단이 옳았다고 봄.
@kmj5702
@kmj5702 10 ай бұрын
ㅇㅈ
@진소연-m7k
@진소연-m7k 10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해요. 사람 마음으로 들어가면 사건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죠. 가해자와의 동일시라는 덫에 걸릴 수 있지 않을까요? 감독님도 반란을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흐르는걸 경계했다고 했죠.
@노양우-z7f
@노양우-z7f 10 ай бұрын
저건 대부 라는 영화보다 더 멋진 느와르....
@고오공
@고오공 10 ай бұрын
완전 ㅇㅈ
@lupin9305
@lupin9305 10 ай бұрын
더 포스트 같은 명작 실화바탕 영화들을 기준으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깊은 내적묘사와 악인에 대한 분노는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에는 하나회의 전략수준이나 주변인물들의 됨됨이가 처참할 정도로 얕아서 입체적으로 조명하기에도 애로사항이 있었을것같네요..
@LeeJun8338
@LeeJun8338 10 ай бұрын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작, 서울의 봄.
@완벽한타락
@완벽한타락 9 ай бұрын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칼라 티비/영화/프로 스포츠/통금 해제/교복 자율화/연좌제 폐지/직선제 투표제/아시안게임/올림픽 개최/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두환에게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작은 트집을 크게 확대해서 악마화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이율배반적 행위 아닌가??? (세상에 좋은 건 공짜로 생기거고 나쁜건만 꼭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둘은 근본적으로 왜이렇게 악질적으로 사악(邪惡)할까??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민주당과 좌파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추악한 만행에 대해서 역설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피해와 폭력적인(천안함/연평도/6.25 전쟁/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무장공비 30명 침략에 도시를 파괴.1968년 김신조 침투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1월21일.푸에블로 1월23일.울진×삼척 공비 사건(1월31일) 그외에 끊임없는. 추악한 만행들) 것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고(대한민국 민주당과 좌파들)있어요? 《좌파에게 속아서 잘된 국민은 난 단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좌익들 조작된 분노에 속지 마시길 바래요 》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쇳치
@쇳치 9 ай бұрын
무슨 헛소리 승리자 전두광 이거늘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왜곡의 봄의 역겨움 ....서울의 봄 정우성이 중국 북한의 독재를 비판하질 않는 다 점....총선용 시점에 개봉되어 전국 초등 중학생들이 단체 무료 관람으로 교묘한 동원이 있었다는 점 ...이태신이 이순신과 오버랩 ? 반일 선동으로 친중 친북으로 유도하는 고도의 선동기술이 종북 주사파의 단골 심리전술이라는 점....전두환은 죄인이나 김재규 정승화는 박정희 시해의 공범이었으면 이태신도 정승화가 급 꽂아준 정치 군인의 한 계파였다는 전두환의 과오는 인정하지만 ...김재규는 정승화 이태신는 ..하나회의 라이벌 계파였다는 불편한 진실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왜곡 된 사실은 ...김재규가 차지철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으로 박정희를 시해하고 구데타를 일으킨 것인데 자유 투사로 둔갑 시켯따는 점 ....정승화는 김재규와 공벙이었다는 점 ....이태신은 정승화가 꽂아준 오른팔이란점 ....박정희 시해 직후 20일만에 이태신을 수방사령관으로 꽂은 것은 정승화가 공범으로 체포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기 사람 꽂은 것이란 점....나나 라이너님도 영화로 역사를 배운 세대라서 100% 진실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건 너무 좌편향 리뷰군요 . 좌파 카르텔을 비판하지 않으면 출세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박정희 전두환의 라이벌 이었을 뿐 . 정의의 사도가 아닙니다. 좌파 충무로 카르텔에게 잘 보여야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라이너님
@mh_ahn8284
@mh_ahn8284 10 ай бұрын
눈치 챙기며 가감없이 말 못하는 다른 리뷰어들보다 직접적이고 시원한 라이너님의 리뷰가 이 영화를 진심으로 추천하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solo0512
@solo0512 10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뇌부어
@뇌부어 9 ай бұрын
노조비가 저렇게 많이 주는지 몰랐네요. 월급이 많은 직업이네요. 횡령을 저렇게 많이 한다는게요. 시민단체도 무임금 단체인줄 알았떠니 서울시에 7천억이 들어가는 데모하는 직업이었어요. 박원순때 시민단체를 3천개를 늘렸다고 하는데 그사람들 월급을 서울세금으로 내는거였고, 그 단체는 필요할때 동원하는 데모단체나 뭐가 다른가요? 자기가 만들었으니 자기말 듣는 돈받는 시민이름빌린 월급받고 일은안하는 고임금 데모단체죠.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 9 ай бұрын
@@뇌부어그래 그래 전두환은 희대의 성군이시며 최고 존엄이시지 너네 쌍도에서는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 박정희 전두환의 라이벌 이엇을 뿐 . 정의의 사도가 아님....충무로 좌파 카르텔에 잘 보여야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라이너님 ㅜ
@majortom6301
@majortom6301 10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나와야지 영화관 가지" 수준을 뛰어넘는 오랜만의 수작이었습니다.
@뇌부어
@뇌부어 9 ай бұрын
내 주변에 노노재팬하던 친구는 플스5를 두 대나 산 친구도 있고 일본 여행가는데 찝찝한건 있다 하면서 감 ㅋㅋㅋㅋ 선택적 반일불매 오지죠 ㅋㅋ 좋은건 못참지 반미 반일 선동하는 좌빨 정치인들 봐라 지 자식들은 미국 시민권자고 미국에서 유학 시키지 절대 중국 북한으로는 안보냄 ㅋㅋ 심지어 중공 빨갱이들도 자식 새끼들은 미국 유학보냄 ㅋㅋㅋㅋ 이런 모순을 이겨야지 빨갱이 좌파 선동꾼이 될 자격이 있고 좌파를 지지할수 있는거임 이래서 좌파 탈출은 지능순 ㅋㅋ
@완벽한타락
@완벽한타락 9 ай бұрын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칼라 티비/영화/프로 스포츠/통금 해제/교복 자율화/연좌제 폐지/직선제 투표제/아시안게임/올림픽 개최/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두환에게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작은 트집을 크게 확대해서 악마화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이율배반적 행위 아닌가??? (세상에 좋은 건 공짜로 생기거고 나쁜건만 꼭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둘은 근본적으로 왜이렇게 악질적으로 사악(邪惡)할까??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민주당과 좌파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추악한 만행에 대해서 역설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피해와 폭력적인(천안함/연평도/6.25 전쟁/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무장공비 30명 침략에 도시를 파괴.1968년 김신조 침투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1월21일.푸에블로 1월23일.울진×삼척 공비 사건(1월31일) 그외에 끊임없는. 추악한 만행들) 것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고(대한민국 민주당과 좌파들)있어요? 《좌파에게 속아서 잘된 국민은 난 단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좌익들 조작된 분노에 속지 마시길 바래요 》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쇳치
@쇳치 9 ай бұрын
안본거 아님? ㅋ
@dddrive3691
@dddrive3691 8 ай бұрын
이거뭐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당할까봐 실명도못쓴 판타지 영화 5공화국이 실명걸고 고소감수하고 만든 실화에 가까운 드라마
@완벽한타락
@완벽한타락 8 ай бұрын
@@dddrive3691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되고 난 뒤 국민(삶이) 생활이 전반적으로 나아진(좋음점)게 있어요?? 민주당 시절 집값(부동산) 떡상하고 전기 요금 떡상하고 물가 떡상하고 국가 부채 400조 늘리고 페미 떡상하고 남녀 갈라치고 임대인 임차인 갈라치고 k 방역 및 입금 폭등 자영업자들 나락 보내고 사람이 개도 아닌데 입마개 채우고 모임도 공산주의 마냥 통제하고 일자리 아작나고 외교는 말아먹고 특히 북한이 미사일 발사체라 하고 핵 만드는 데 아무말도 못하고 하고 군방 백서에서 주적 삭제하고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도대체 박근혜 탄핵 되고 난 뒤 뭐가 나아짐???
@moonspear869
@moonspear869 10 ай бұрын
김의성배우는 모범택시같은 선역도 잘하는데 악역은 진짜 넘사벽 치졸한 악역은 가만있어도 진짜 숨 쉬듯이 치졸함이 흘러나온다
@STARMIX_COFFEE
@STARMIX_COFFEE 10 ай бұрын
선역보다는 악역이 더 어울리는 인상이죠
@j4vendetta21
@j4vendetta21 10 ай бұрын
부산행
@sweetandsour4101
@sweetandsour4101 9 ай бұрын
미스터 션샤인
@churyme3497
@churyme3497 9 ай бұрын
관상 한명회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전두환의 라이벌 이었을 뿐
@junholee222
@junholee222 10 ай бұрын
제일 화가나는 건 국방의무를 져버리고 반란을 저지른 이들 덕에 안보가 탄탄했다는 개소리를 아직도 찬양하는 사람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거
@술톤윤돼지탄핵
@술톤윤돼지탄핵 10 ай бұрын
2찍은 단언컨대 정신병입니다
@qhwl_Wlw
@qhwl_Wlw 9 ай бұрын
중국을찬양하고 중국을모시는 민주당만하겠나 그런당을지지하는 전라도와조선족들
@쇳치
@쇳치 9 ай бұрын
탄탄?의미가 바뀐듯 ㅋ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제일 화가 나는 건 서울의 봄 영화 정우성이 ...중국 북한 독재를 비판 한적이 없다는 점 ...좌파 충무로인들은 인민 민주주의를 자유 민주주의라 둔갑시키고 국민을 아직도 속이고 있다는 점
@산호-w9s
@산호-w9s 10 ай бұрын
심리적 부분이 많지 않았지만 적절하게 표현된 거 같아요. 이태신이 마지막에 아내와의 통화나 수도탈환후 전두광이 혼자 차에서 내려 걷는 것등등 이런작품에서는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solo0512
@solo0512 10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이태신을 절대 선으로 묘사하는건 역사 왜곡..이태신은 사무실 밖으로 한 발자국으로 나가지도 않앗고 ...걍 전화로 입으로 싸웠는데
@이동수-d7p
@이동수-d7p 2 ай бұрын
​@@흡성대법-j9l사령관이 직접 나가싸우나 아래 부대들에게 지시하는 자리지. 근데 수방사 아래 부대에 하나회가 다 깔려있으니까 지시를 안들으니 전화로 다른 길은 찾은거구요 지휘관이 직접나가 싸운다니 롤인줄 아십니까
@으왓
@으왓 2 ай бұрын
⁠​⁠@@이동수-d7p지시 자체도 전화로 이루어지고 하나회한테 다 도청 당하는데 전화기 더 붙잡고 있으면 뭐가 달라진답니까
@이동수-d7p
@이동수-d7p 2 ай бұрын
@@으왓 사령부 예하부대가 하나회에 넘어갔으니 전화로 다른 부대 부르는거죠 그럼 그때 핸드폰도 없는데 군 내부전화 말고 더 빨리 연락할 길이 있나요? 그러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사단급 부대에 들어가있는 하나회들 없앨려면 적어도 그만큼 병력이 있어야 하니까 어떻게든 딴 부대 협조받으려 전화한거지요 다른 방법이 있냐고요? 취임 몇달남짓된 사령관은 할 수있는 방법 다 써본겁니다. 야포로 경복궁 인근 포격까지 생각할 정도로요.
@chicaquila
@chicaquila 10 ай бұрын
일분일초가 아까운 긴박한 상황의 연속이라, 인물들간의 심리표현을 할 영화적 시간은 물론, 실제 사건에서도 그런 시간 따윈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12.12 그 9시간을 그래픽까지 동원하여 정확하게 전달한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 영화 내에서 인물들의 심리표현을 이 정도면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정의가 아니라 하나회의 라이벌 이었을 뿐...이태신은 정승화가 꽂은 오른팔이었고 ...정승화는 김재규가 꽂은 오른팔 이었죠 . 이태신은 전화로 입으로 만 싸웠지 ...사무실 밖을 한 번도 나가지 않앗죠 ...이걸 공산 반일팔이 이순신과 오버렙 시키는거 보고 ...공산 반일 팔이 영화구나 라고 확신 햇음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좌파 카르텔에서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려면 좌편향 되야죠 .이해 합니다 ...그러나 라이너님의 정치 중립의 예리한 칼은 무디어 졌네요 .나도 전두환 싫어 하지만 이건 너무 간지럽네요. 이태신은 절대 선도 아니고 ..사무실 밖을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전화로만 싸웠죠 . 김재규 정승화가 꽂아 준 ....이태신 일뿐
@haeyo357
@haeyo357 10 ай бұрын
이 영화야말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다양한 소리가 영화의 몰입감을 더 높여주기 때문에 꼭 극장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solo0512
@solo0512 10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쇳치
@쇳치 9 ай бұрын
독재자 좋아하는 국민들 위한 영화 ㅋ 하나회 이어 박그네 일자회 개들 의지 이어 받앗나? 검찰 ? 이것들 하나같이 1이잔아 ...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전두환의 라이벌 어었을 뿐
@jannabity
@jannabity 10 ай бұрын
"어떠한 철학도, 꿈도 의미도 없이 권좌를 찬탈한 자." 크~ 리뷰의 한문장 한문장이 깊이 있어서 감탄하고 갑니다.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 전두환의 라이벌 이었을 뿐
@깨락-w2i
@깨락-w2i 10 ай бұрын
정말 보는 내내 심박수가 팡팡 치솟더군요. 내내 헛웃음에 분노로 영화가 끝난 후에 두통이 찾아왔을 정도였습니다.
@kim6974-l6q
@kim6974-l6q 10 ай бұрын
오버하기는
@사랑만남은남자
@사랑만남은남자 10 ай бұрын
​@@kim6974-l6q글로 쓰지말고 속으로 생각해
@mookiss
@mookiss 10 ай бұрын
​@@kim6974-l6qㅇㅇ 분노 어쩌고 하는데 개지랄임 지금은 군부정권이 들어설 수가 없음 여고 야고 다 전두환은 욕하던 사람들에 세상임 개 ㅈ오버임
@닭빨-p9f
@닭빨-p9f 10 ай бұрын
​@@kim6974-l6q깝치기는ㅋㅋ
@달려개구쟁이
@달려개구쟁이 10 ай бұрын
@@kim6974-l6q비꼬는 말뿐인 인생사냐.
@katahi643
@katahi643 10 ай бұрын
역사가 심판하기전에 법이 심판하게 해야됩니다. 90년대에 김진기 헌병감의 역사가 아니라 법이 심판하게 해야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카마타고사쿠
@카마타고사쿠 9 ай бұрын
그런뜻에서 부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도 심판해야합니다
@쇳치
@쇳치 9 ай бұрын
하늘에 의한 법은 핑계 이자 당하는 자들의 합리화이자 자위 행위
@academian9827
@academian9827 10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멍청한 국방장관이 지금도 있는거 같아서 진짜 안타까운 23년이다. 인사가 만사인데말이지
@guess7208
@guess7208 10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멍청한 당대표가 지금도 있는거 같아서 진짜 안타까운 23년이다 인사가 만사인데 말이지... 전형적 좌파 애들 공격습성 ㅋㅋ 메시지를 반박하지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ㅎㅎ 살인빼곤 다 저질렀다고 봐도 무방한 인간이 국회 과반을 차지한 정당의 대표라니 ㅋ 반박해봐 팩트로 조져줄께 ㅋㅋ 친일파니 매국노니 이딴 개소리 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해봐라
@안중근-r7f
@안중근-r7f 10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영화관 계단에서 울분이 못 참아버렸네요. 이태원참사때 왜 책임 고위직 어느 누구도 연락이 안됬고, 바로 초동대처가 안된게 상기되버려서..그리고 책임져야되 바로 그분들은 결국 탁핵도 안됬고, 누구는 오히려 승진을 하였고..
@펄업
@펄업 10 ай бұрын
그냥 최근 10년보면 양당이 다 답이없음 ㅋㅋ
@qhwl_Wlw
@qhwl_Wlw 9 ай бұрын
출산율바닥내고 나라빚천조를찍은 문재앙과 중국을찬양하고 중국을모시는민주당만하겠냐
@wOwFoods
@wOwFoods 10 ай бұрын
왜 해병대 사건이 생각난는지.... 역사는 반복되고.... 또다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것 같은 슬픈 예감은 뭘까요? 영화 꼭 보세요~ 다들
@민지우-m2y
@민지우-m2y 10 ай бұрын
너무 기다렸습니다~! 영화보고오면 늘 라이너님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swh7887
@swh7887 10 ай бұрын
언제부터 전두환이 정치적 성향차이로 평가받는 인간이였냐ㅋㅋㅋ 댓글 몇개보니까 기가차네ㅋㅋ 요즘 학교에서 근현대사 안배움?
@억100-q7y
@억100-q7y 10 ай бұрын
지도자가 된 과정이 어쨌든 전두환 시대에 우리나라가 급진적으로 발전한건 팩트임. 기업들이 활성화 되고 국민들 부가 축적이 되고 성장률이 급격이 커지고 주먹으로 서민들 괴롭히는 깡패들이 쪽도 못썼지. 민주적인 절차로 지도자가 된건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국가를 위해 합리적으로 국가를 운영함
@user-tf8rn4xh9w
@user-tf8rn4xh9w 10 ай бұрын
@@억100-q7y국가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사람 ㅈㄴ 죽이긴 했지 ㅋㅋㅋㅋ
@억100-q7y
@억100-q7y 10 ай бұрын
@@user-tf8rn4xh9w 뭘 죽였다는건지 모르겠네. 조폭들 말하는겨? 전두환은 본인이 정권잡은 정당성이 떨어진다는걸 알기에 오히려 각계각층 전문가들에게 각각분야를 맡기고 국가를 운영하여서 실제로 불만가진 사람이 거의 없었음. 전두환시절 발전속도는 현재 중국은 상대도 안되고 베트남? 인도 정도? 될건데 그래서 죄다 좀만 일해도 부가 착착 쌓이는 시대였는데 뭔 죽는다는 타령을 하는거임?
@억100-q7y
@억100-q7y 10 ай бұрын
@@user-tf8rn4xh9w 오죽하면 전두환끝나고 직접선거를 해서 노태우가 대통 되었겠음? 국가 발전의 꿀맛을 본 국민들이 그 정권의 연장을 원해서 노태우가 대통된거임
@고다이성
@고다이성 10 ай бұрын
@@억100-q7y 아 뭘 안 죽여서 5.18때 광주에 공수부대 보내서 총 쏴갈겼구나 그랬구나
@KANGTAIJI
@KANGTAIJI 10 ай бұрын
화장실에 가서 인간의 탈을 벗고 짐승처럼 웃는 전두광과 벽을 보며 우는 이태신의 교차된 모습이 너무나 기억에 남은 영화입니다. 역사가 심판할 겁니다.. 올해 본 영화 중 참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nosurprises9015
@nosurprises9015 10 ай бұрын
감독판 5시간이 개봉하면 다시 보려구요 진한 여운과 먹먹함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user-hq7zu9eg6q
@user-hq7zu9eg6q 10 ай бұрын
12 12 관심있으시면 유튜브에서 12.12 육성녹음 태이프 들어보세요 실제 당시 상황 녹음한거라서 꽤 재미있습니다.
@웅이야-s2m
@웅이야-s2m 10 ай бұрын
김의성 배우가 맡은 악역은 보통 대놓고 욕받이에 얄미움 담당이라 너무 클리셰같단 생각을 항상 하는 사람인데 이번 역은 실제로도 그랬다는게 신기하더라고요 ㅋㅋ
@카마타고사쿠
@카마타고사쿠 9 ай бұрын
김의성 하는 역할도 많이 없는데 좌파 코인 타서 성공한 유이무이한 케이스죠.
@JYP-
@JYP- 9 ай бұрын
클리셰같은 인물들의 내용이 다실화란게 놀랍습니다.
@Park_777_
@Park_777_ 10 ай бұрын
영화 끝나고 어떤 영화들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적막을 느꼈습니다..상영관에 많은 사람들이 정말 입을 맞춘 것 처럼 조용했습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느껴지는 그 무력감은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던 감정이었습니다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2 ай бұрын
김오랑 소령의 부인이신 백영옥여사가 어머니 친척 언니란걸 영화가 개봉하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아버지와 같이 '서울의 봄' 보러 가자고 몇번 이야기 하긴 했는데, 그 시절을 살아봐서 별로 보러가고 싶지 않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김오랑 소령이 형부였던 부분도 이야기 해주셔서 이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괜히 영화 보러가자고 했구나 살짝 어머니께 죄송스러웠네요.
@ClTY-HUNTER
@ClTY-HUNTER 10 ай бұрын
1천만 넘길 듯
@경태원
@경태원 8 ай бұрын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산호-w9s
@산호-w9s 10 ай бұрын
군인으로서 정의를 지키는 인물들이 얼마나 큰 갈등이 있었을까? 가족이 겪게될 고난을 알면서도 소신을 지킨 그들의 용기가 가슴이 아팠어요. 하나회의 말도 안되는 패거리가 나라를 망쳤다고 생각하니 분노가 타오릅니다!
@승현-f5m7f
@승현-f5m7f 10 ай бұрын
@알리츄-z8z
@알리츄-z8z 10 ай бұрын
이순신 + 장태완 = 이태신 / 이름 이렇게 의도한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극중에서 전두광은 이순신동상을 등지고 있는데 이태신은 이순신동상 마주보고 있음
@Iamgoincrazyright
@Iamgoincrazyright 9 ай бұрын
감독님은 부인하셨는데 맞는 거 같음요 불같은 장태완의 성격을 물같이 바꾸고자 했다는데 물&충심=이순신이기에 ㅎ
@흡성대법-j9l
@흡성대법-j9l 8 ай бұрын
이태신을 이순신으로 오버랩은 ㅋ 대한민국 정부를 친일파로 프레임 쒸우는 고리타분한 단골 메뉴쥬
@JohnSnow-tf7mp
@JohnSnow-tf7mp 7 ай бұрын
참 멍청하게 연기 당한 이태신 어딜 감히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느냐 가당찮다
@알리츄-z8z
@알리츄-z8z 7 ай бұрын
@@JohnSnow-tf7mp 니얼굴이 더 가당찮다
@알리츄-z8z
@알리츄-z8z 7 ай бұрын
@@JohnSnow-tf7mp 니얼굴보단 괜찮다
@untitle777
@untitle777 14 күн бұрын
육군 참모 차장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 찰나의 기회를 허망하게 남겨버린 그들의 무능 때문에 국민들이 많은 희생과 고초를 겪어야 했다는 점이 분노하게 만드네요. 서울의 봄은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anjjang007
@anjjang007 10 ай бұрын
작금의 현실이랑 전대갈때 상황이랑 구별이 안간다
@MrShippark
@MrShippark 10 ай бұрын
한국영화의 위기란 것이 얼마나 성급한 해석과 판단인지를 입증한 영화. 한국형 신파란 것이 얼마나 얼마나 좋은 소재이며 동시에 얼마든지 훌륭한 영화로 만들 수 있는지 증명한 영화.
@hk5101622
@hk5101622 9 ай бұрын
신파가있었나? 왜난모르고봤지.
@Hideyourface7904
@Hideyourface7904 9 ай бұрын
이영화가 신파를 소재로 만든 영화 인가요? 오히려 이태신장군과 와이프의 전화장면은 신파를 최소화로 표현했다 생각하는데;
@MrShippark
@MrShippark 9 ай бұрын
@@Hideyourface7904 제가 말하는 신파는 보통 생각하는 신파와는 좀 다릅니다. 소재 자체로 감정을 자극하는 것, 그 자체를 말하는데 보통 요새는 우익한다는 분들이 한국야화 자체 특히나 민주화 소재 영화 깔때 신파극 운운해서 그런겁니다.
@에으잉
@에으잉 9 ай бұрын
​​@@MrShippark저., 그럼 타인이 알아들을수 있게 표현 해 주실수 있을까요? 아무리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소재가 신파다? 이게 뭔 뜻인지도 모르겠구요
@으왓
@으왓 2 ай бұрын
⁠@@MrShippark제발 단어는 상식수준에서 써주세요. 혼자 재정의해서 쓰지 말고요. 꼭 좌파 영화가 아니더라도 7번방의 선물 같은 것들부터 화려한 휴가, 실미도, 변호인, 국제시장 등등 지겹도록 감정에 호소하고, 신파요소를 넣어서 만드는게 십년이 넘었습니다. 신파 자체의 반복되는 피로감에 어떻게든 악역을 더 나쁘게 몰기위해 신파요소를 넣어가며 관객의 슬픔을 강요하는 영화에 평가가 좋을리가요. 이건 당연히 비판거리가 되죠. 신파로 비판 받는게 싫다고 스스로 ‘신파’라는 재정의해가며 신파를 보호할려고 하는건 꽤나 비겁해보이네여
@Apst574
@Apst574 10 ай бұрын
사용하시는 워딩이나 딕션이 너무 정제되고 단정한 느낌으로 소름이 돋을정도로 전달력있네요, 말씀 참 잘하시네요😮
@becat5515
@becat5515 10 ай бұрын
정상호가 이태신에게 고백을 할 때, 정상호도 어떤 병을 깨뜨렸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당당하게 명령하는 투로 말하다가, 점점 말이 이어지더니 마치 힘없는 할아버지같은 말투로 애걸복걸하는 모습이 딱 그거였어요. 이태신이 병을 깨뜨릴 때, 정상호도 허례허식이라는 병을 깬거죠.
@진지빨고
@진지빨고 10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한국만 만들수 있음. 그것이 이 영화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함. "성공한 쿠테타를 쿠테라로 생각할 수 없다." 현대사에서 이라한 군사 쿠테타가 성공한 나라중에 이러한 군사 쿠테타를 비판적 상업적 콘텐츠로 만들수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 이 영화는 영화적 완성도를 떠나서 오직 한국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이기에 그 결과물에 선조들의 피에 의해 숙연해지는 영화임.
@jasonkim1003
@jasonkim1003 9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전두광이 화장실 바닥에 전투모와 탄띠를 내던져놓은 것을 보고 군인으로서 얼마나 개념이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lairenam5980
@clairenam5980 10 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일단 재미있다.. 거기다 연기력들이 다들 넘사라 진짜 넋 놓고 봄ㅜㅜ 캐나다 남편이랑 국제결혼했는데 저는 오히려 결말을 알고봐서 그런가 눈물은 그렇게 안났는데.. 울 남편은 진짜 펑펑 울었음ㅜㅜ결말이 충격인데…그게 실화라 더 충격ㅋㅋㅋ 저는 이영화는 정우성님 눈빛이 다했다 봅니다…..
@주린삼
@주린삼 10 ай бұрын
우리사회가 망해가고 있다...지금이나 그때나 똥별들이 판을 치고 부하가 죽어도 자리보전에 전전긍긍하는 자들이 승승장구하여 장관도하고 사령관도 하는 현실이 암울하다.
@정상일-s7l
@정상일-s7l 10 ай бұрын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라이너님의 리뷰가 항상 가슴 깊이 남아요
@westmoon9924
@westmoon9924 10 ай бұрын
당신의 평론은 참 멋지다!
@빨간다라이-z1d
@빨간다라이-z1d 9 ай бұрын
전두광의 민정당이 지금의 국힘이라는 사실을 젊은 분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의정-z6i
@안의정-z6i 9 ай бұрын
Nl종북주사파의 운동권이 지금의 더듬공산당이라는 사실도 젊은이들이 잘알고있죠.ㅋㅋ
@beomseokseo3204
@beomseokseo3204 8 ай бұрын
이렇게 현란한 언어의 드리블로 수준 높은 영화평을 들을때마다 우리 라이너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정혜-k7i
@이정혜-k7i 10 ай бұрын
죽는 역할이나 패배하는 역할이 다 넘 존잘이라(정해인 정우성) 더 가슴 아팟다.
@fakeexperteverything4555
@fakeexperteverything4555 10 ай бұрын
십수년 뒤 한 줌도 안되는 법조권력 그리고 기성언론과 경제기득권으로 탄생된 지금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겠지요. 그 때는 10/10 리뷰가 보고 싶습니다.
@bklee4637
@bklee4637 10 ай бұрын
중국을 추앙하는 리쟈오밍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ERAWALKER
@ERAWALKER 10 ай бұрын
​@@bklee4637그건 벌써있잖아요 아수라
@qhwl_Wlw
@qhwl_Wlw 9 ай бұрын
중국을 찬양하고 중국을모시는 그런민주당을지지하는 전라도와 조선족들
@knee8718
@knee8718 10 ай бұрын
이것이 영화에 힘이고 문화다. 아무리 역사공부를 시켜봐야 우린 다 이해하지 못한다. 보고 느끼는 것 만으로도 이 영화는 만점을 주고싶다
@coolyoon91
@coolyoon91 10 ай бұрын
저는 보는 내내 박정훈 대령이 생각났어요
@bymyD
@bymyD 10 ай бұрын
평소 라이너님의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 후반부의 영화 평가 부분에 다른 의견이 있어서 전합니다.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캐릭터를 통한 '작위적인 심리묘사'나 상황에 대한 '의도적인 신파'를 최소화한, 마치 제3자로써 '사건을 바라보는 듯'한 연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에 의해 의도된 캐릭터의 심리해석은, 자칫 몰입을 위한 인위적 장치 혹은 클리셰로 느껴져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 영화의 캐릭터에 대한 접근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건 말미에 전두광이 화장실에서 큰소리로 웃으며 미묘하게 드러나는 슬픈 표정씬이나, 출동 전 이태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나누는 아내와의 통화씬에서, 충분히 그들의 감정이 전달되었고, 그 정도의 작위적이지 않은 연출 수위가 오히려 관객들에게 더 큰 울림을 전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스름달-f1y
@어스름달-f1y 3 ай бұрын
쿠데타 일으킨다는 놈들이 너무 허술하고 주먹구구식이라 놀랐는데 그걸 넘어서는 높으신 양반들의 안일함이 진짜;;
@꿀아메리카노-k6p
@꿀아메리카노-k6p 10 ай бұрын
전두광ㅡ518 취재하던 헌츠페터 기자의 독일어 발음임
@에밀-o5r
@에밀-o5r 10 ай бұрын
아하~
@당근-z6k
@당근-z6k 9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 덕북에. 치안 국방강화 풍요로운 삶 불철주야 열일하시는 분 불철주야 공부를 하고 행복 했습니다 오늘날 21세기강국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되었습니다 멸공
@문용식-y4p
@문용식-y4p 3 ай бұрын
김영삼이 유일하게 잘한일 - 하나회 숙청
@geonwoopark9622
@geonwoopark9622 10 ай бұрын
그날 밤, 남하한 9사단의 빈자리에 김일성이 내려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 빈자리에 남은 건 오직 '군인의 사명'이라는 무실체의 허망한 가치뿐이었다.
@계란감자
@계란감자 10 ай бұрын
9사단이 다 내려온건 아님 패바연대 하나 내려왔음 그것만으로도 노태우가 개또라이인건 맞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건 막상 9사단은 파주에서 서울시 외곽까지 내려와 놓고 아무것도 안함ㅋ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한미연합사 위컴사형관이 노태우를 개또라이라고 평가했고 이후에도 후폭풍이 심했음
@geonwoopark9622
@geonwoopark9622 10 ай бұрын
​@@계란감자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알고 있지만 9사단이 다 내려갔단 의미가 아니라 최전방의 군인이 국가의 주적을 방어할 사명을 방기한 것에 집중한 말입니다.
@minMin-ju8po
@minMin-ju8po 10 ай бұрын
그 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MZ세대들도 많은 인물들의 역할들을 헷갈리지 않게 그 짧은 시간에 몰입감있게 잘 표현한 것 만으로도 연출 대단한것임. 뭔 고뇌?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에 다아 들어있던데요. 평점이 넘 짜시네.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작정하고 고뇌하는 장면이 들어있다면 신파적이었을 같은데요.
@박수용-k5k
@박수용-k5k 10 ай бұрын
네다음 좌빨영화ㅋㅋㅋ
@dddrive3691
@dddrive3691 10 ай бұрын
좌파영화 딱그수준 전국에 좌파들이 몰려가서 보겟네 고증도 제대로 안된 픽션보러
@luxmagic
@luxmagic 10 ай бұрын
@@박수용-k5k 너는 그냥 반민주주의자네. 국가반역자로군
@틱기간
@틱기간 10 ай бұрын
@@박수용-k5k네 다음 2찍 롤베충, 박수용이 어서 오고 ㅋㅋㅋ
@seoulb4491
@seoulb4491 10 ай бұрын
​@@박수용-k5k우빨 영화는 있어요? ㅋㅋㅋ 우빨 영화도 한번 봐보게 아 맞다 우빨들은 영화를 만들 능력이 없지 ㅠ😢 안타깝네 ㅋㅋㅋ
@seoulasan
@seoulasan 9 ай бұрын
정우성이 기어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견디고 만드는 배우가 됐음을 확인한 작품
@Jay-b9h8h
@Jay-b9h8h 10 ай бұрын
지금 보고 나왔는데 진짜 보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화가 나고 끝은 알고 있지만 영화에서만이라도 한짓만큼 고통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bunynhhg9328
@bunynhhg9328 10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한짓이 왜? 인류사 보면 다 똑같은건데. 쿠테타로 집권하면 반대세력 치는건 인류역사 아님? 지금은 안그래?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국힘당이 임명한 기관장들 다 쳐내자나. 무슨 동화속에서 사냐?ㅋㅋ
@jeonghyeonkim9500
@jeonghyeonkim9500 10 ай бұрын
다보고나니 ‘그렇게 서울에도 다시 봄이왔다’
@김수경-w3z
@김수경-w3z 10 ай бұрын
와~ 리뷰 넘 봤습니다 예리하고 생각지못한 평가 넘 좋아요~"인천 2B"❤
@aunjungj3186
@aunjungj3186 8 ай бұрын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는 집에 잘 들어오시는분이 아니신데 집에 오셨어요. 그리고 밤새 전화를 하셨습니다. 내용은, 봉화를 살 여야 한다며 여기저기 전화 하셨고, 그러신 후 광주에 사는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무조건 지금 나오라고 안나오면 죽는다고 목숨이 달 린 문제니 무조건 나오라고 다른 이들에게도 알리고 도망가라고, 광주는 외길이라 광주밖엔 없다고, 빨리 피하라고, 가족들 데리고 나오라고, 또 다른사람들에게는 광주에 절대 가면 안된다고 밤새 전화 하셨습니다. 어린 제게 이렇게 말하셨어요. 세상이 또 뒤집어지고 사람들이 다칠꺼다. 허문도 허삼수 허화평 이세놈들 제일 나쁜 놈들이다. 라고요. 제가 아는 1212입니다.
@한란주
@한란주 10 ай бұрын
영화 보면서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젊은 군인들을 보며 너무도 안타깝고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하는 마음에 ㅈㄷㅎㄱㅅㄲ라는 말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한 개인의 정권찬탈을 위해 영문도 모르고 군인으로서 따라야했을 명령들. 각자의 신념들과 싸워야했을 지휘관들의 고뇌가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역사에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 또 경계해야할 일일것입니다.
@YR-wz5id
@YR-wz5id 10 ай бұрын
저도 영화관을 나오면서도 자꾸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강직한 인물들이 무참하게 밟혀버리고 그걸 깔끔하게 바로잡지 못한 역사를 알기에 한탄스러웠습니다
@파트아라
@파트아라 9 ай бұрын
겁나서 이름 하나 제대로 못쓰는 주제에 무슨ㅋㅋ
@안의정-z6i
@안의정-z6i 9 ай бұрын
북한인민군은 무섭지않나봅니다? 역사라는것은 그시대상황을 보구 판단하는건데 지금의 잣대로 보다니 좀무지하군요?우리나라 국가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전두환 박정희 장군은 그냥 악마에요?되묻고 싶네요
@koreanssam_yj
@koreanssam_yj 10 ай бұрын
역사는 다시 반복된다.. 2023년 대한민국에 진정 봄은 왔는지 영화는 다시 현실로 이어진다
@guess7208
@guess7208 10 ай бұрын
봄이 오려면 멀었죠 살인빼곤 다했다고 봐도 무방한 인간이 국회 과반을 넘는 정당의 대표로 있으니 말이죠 빨리 법의 심판을 받고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nickn1991
@nickn1991 10 ай бұрын
군내 사조직의 역사는 하나회에서 끝나지 않았다. 현재 우리를 위협하는 군내 사조직은 '알자회'다. 아직 우리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누군가 그러더라 음지에서 일어나는 일을 막을 수 없다면 차라리 양지로 끌어올려서 모두가 객관적으로 알게 해야 한다고.
@johnhanoi3844
@johnhanoi3844 10 ай бұрын
헐, 이채널에서 3분안에 극장에 가라고 하는 영화가 있었던가...
@lllnarayalll
@lllnarayalll 10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작중 정해인이나 이준혁같이 하나회에 휘말리지 않는 사람들이 더 판타지라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저 상황에서 하나회에 안들어가리란 보장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더 건강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더라고요
@조원호-q9n
@조원호-q9n 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맘속 깊히 기억하겠습니다
@김주현-u6v
@김주현-u6v 10 ай бұрын
자신이 쿠테타로 오른 대통령 자리인데 어찌 똑똑한 국방장관을 발탁하나? 채명신 장군이 모자라서 육참이나 국방부 장관 못한건가? 똑똑해서 부하들이 몰리면 골치만 아픈 존재가 생기고 결국엔 라이벌 등장이죠? B급 리더가 A급 참모를 용납 가능한가?
@김스-x2x
@김스-x2x 6 ай бұрын
원래 좀 못났고 모자란 애들이 자기들끼리 뭉쳐서 남들 험보고 힘과시하고 그러는거임. 그렇게 엘리트들은 소외당하고 자기능력을 마음껏 못펼침.
@LeeJun8338
@LeeJun8338 10 ай бұрын
1212반란 당시에 장태완 님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분이 몇이나 계실까요? 1212반란 당시의 장태완 님을 까려고 하는 작자들. 그저 1212반란의 반란군처럼 살고 싶은 것일 뿐. 장태완 님의 그 날의 선택. 정말 한때 군인이었던 제게 적어도 그날에 그 선택은 존중받고 또 존중받아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게 군인이니까요. 수도경비사령관의 임무는 바로 수도를 지키는 거니까요. 그 당연한 걸 반란군들은 하지 않았죠. 반란군들 중 그 누가 자기 직책에 맞는 걸 했나요?
@koreahero77lee63
@koreahero77lee63 9 ай бұрын
이런 작품을 보고도 하나회 처럼 뭉치면 이긴다.(그것이 악일지라도) 라고 한 서울대생의 말(본인이 기득권이다라고 이미 생각하는듯). 그리고 영화보고 나오며 저런 카리스마가 있었으니 대통령 하는 거다 60대 할머니....아무리 영화의 메시지가 명확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가가 다르더군요...씁씁합니다
@삼성라이온스
@삼성라이온스 10 ай бұрын
목소리는 왜이리 신뢰감 가득하고 좋으신건지^^ 문학가 라이너님!🩵
@abcd-ep5zd
@abcd-ep5zd 10 ай бұрын
올 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뽕마이
@뽕마이 10 ай бұрын
라이너님이 이렇게 극찬하는영화 오랜만이네요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10 ай бұрын
이런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찾았지요. 서울의 봄 영화에 유튜버 기존 인기인들이 침묵해서 이상했는데. 매불쇼 타고 왔습니다. 영화순례자
@hjny8280
@hjny8280 10 ай бұрын
라이너 님의 1212 사건의 본질을 꽤뚫어보는 안목에 소름이 끼쳤음
@soullohen
@soullohen 10 ай бұрын
어릴때 사람의 정치적인 감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적에는 이미 사관학교가 있는데 왜 삼군사관학교도 있고 또 ROTC등 여러군데서 장교를 뽑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관학교 나온 사람들이 더 뛰어날텐데 왜 굳이 다른데서 장교를 더 양성하는지 그냥 징병제인 국군 특성 때문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도 비슷한 방법과 제도로 장교를 양성한다는 사실과 사회생활과 역사에 대해서 좀 알게되고 특히 12.12사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된 뒤 무력기관이나 권력기관이 학연이나 지연을 바탕으로 한 특정 파벌에 독점될 경우 상당히 문제의 소지가 많다는걸 깨닫고 그 이유를 납득한 적이 있습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항상 이 역사적 교훈과 사실을 숙고하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풀꽃-x2e
@풀꽃-x2e 10 ай бұрын
휘몰아치는 와중에 정우성은 욀케 멋짐요??
@kdhid11111
@kdhid11111 10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넘 감정적이시네 그럼 그렇게 모자란 사람들에게 엘리트들이 당한거군요
@find4005
@find4005 10 ай бұрын
통신 회선을 장악하고 있으니 능력이 무슨 소용인가요? 움직임 하나 하나 생각 하나 하나를 다 듣고 있는데, 알파고 컨닝하는 기사보다 유리한 게임에서 상대가 이길 재간은 없는거죠. 능력이랑 상관 없이. 그런 놈이 회선을 장악할 수 있었던 시대의 탓이고, 그런 놈을 그 자리에 보낸 박정희란 놈의 원죄죠.
@chuuny
@chuuny 10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기도 전에 일단,,,, 제목만 보고도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돼요.
@newjae1
@newjae1 9 ай бұрын
짜임새가 이정도는 되어야 영화표 값 아깝지 않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강영주-s5r
@강영주-s5r 10 ай бұрын
리뷰보고 어젯밤 영화보고 왔습니다..진짜 마지막 하나회 사진에 끓어오르는 분노에 참을수가 없더군요! 지금 현실도 저때와 다를바없는 검찰패거리 집단에 놀아나는 상황이다보니 걱정과 한숨이 ..
@jl-zj9jn
@jl-zj9jn 9 ай бұрын
직위해제 당하고 권총을 떨구고도 전진하는 것은 결국 신군부를 막아내는 것은 지난한 시민들의 전진이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도 같네요.
@kg7749
@kg7749 10 ай бұрын
더 소름끼치는건 아직도 육사안에 하나회 있음. 이름만 바꿔서 유지되고 서로 밀어주고 있음
@들꽃-o3g
@들꽃-o3g 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파벌없는 그룹있으면 말해보쇼 당신 말이 더 소름이다
@이정혜-k7i
@이정혜-k7i 10 ай бұрын
육사가 또 한 번 쿠데타 일으키면 미샤일 쏴서 다 뒈지게 해야겟음
@황토미-v2d
@황토미-v2d 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조용하고 힐링 되는 채널임 ㅋㅋㅋ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10 ай бұрын
장태완 장군님 보면서 이상하게도 촉한멸망전의 강유가 생각났어요.ㅜㅜ
@prorp2163
@prorp2163 10 ай бұрын
수많은 서울의 봄 리뷰중 압도적 상쾌함
@TWS_SamChon_Fan
@TWS_SamChon_Fan 10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 천만 가자!!!!!!!!!!!!!!!!!!!!!!!!!!!! 우성이성 존멋, 준혁이형 해인이형 존잘로 눈호강
@걸그룹여자친구배신녀
@걸그룹여자친구배신녀 10 ай бұрын
더 마블스 영상 댓글로도 말씀드렸듯 크게 무리가 되지 않으신다면 올 여름 이후 영화들중 리뷰를 아직 못하셨던 밀수 콘크리트유토피아 더문 인디아나존스 미션임파서블 비스트의서막 엘리멘탈 등등의 영화들도 꼭 좀 부탁드릴깨용!!!
@띠딩이야
@띠딩이야 10 ай бұрын
콘크리트는 볼만해요
@kimdoyun89
@kimdoyun89 10 ай бұрын
과정 을 보여주는것이 우선이지 인물의 고뇌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dgi20907
@dgi20907 9 ай бұрын
라이너님의 평에 공감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작품성보다 대중성에 방점을 둔 것이 신의 한 수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더 흥행해서 모든 국민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earth-do3sw
@earth-do3sw 10 ай бұрын
아, 라이너 마지막 지적이,내가 영화보고 나서 뭔가 아쉽게 느꼇던거였네요. 영화 , 눈물 흘리면서 봤지만....
@PawnBarian
@PawnBarian 7 ай бұрын
늦게 봤지만 진짜 몰입해서 봤음 소재 자체가 홍보가 되는 영화이긴 했지만 감독이 급박하게 잘 풀어내서 내가 현장에 있던 느낌을 받았음
@jamwondong_jiujiteiro
@jamwondong_jiujiteiro 10 ай бұрын
지금 국방부 장관....... 😅
@조건희-x5u
@조건희-x5u 9 ай бұрын
역사가 그들을 심판한다는 말이 정말 감명 깊네요 아무리 살아생전 호의호식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있는한 저들은 역적으로 남을테니까요.
@바람의검-t8f
@바람의검-t8f 10 ай бұрын
인물들간의 고뇌까지 그려넣었다면 상영시간이 1시간은 늘어났을텐데 그랬다면 전개속도에 문제가 생겼을 듯~~ 감독판단이 맞을 듯!
@icequeensens
@icequeensens 9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게된 오늘에 감사합니다
@superassist
@superassist 10 ай бұрын
왠지 전두광과 하나회가 갱단처럼 떼로 몰려다니는걸보면 장르가 느와르같았음. 다소 평면적인 전두광 캐릭터를 황정민의 연기로 살려서 극을 멱살잡고 끌고감. 단지 탐욕뿐만이 아닌 사악함까지 지닌 황정민의 역대 악역중 끝판왕이었음. 정우성은 헌트 때도 그렇고 민주주의 투사의 멋진역만 맡을려고해서 불만이지만 우성횽의 마스크니까 짜릿하게 볼수밖에 없음 ㅋ
@아세상밴드
@아세상밴드 8 ай бұрын
사람이 어쩔수가없구나 하던 저시대에도 희망과저항이있었었다 근데왜 지금은 더 암울해지는것일까ㅠ 라이너님 잘봤습니다
@leitmotivlee
@leitmotivlee 10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걸작이에요. 심리묘사가 안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geonwoopark9622
@geonwoopark9622 10 ай бұрын
이제 노량 개봉 전까지는 별다른 상업영화도 없으니 그간 리뷰 못한 영화들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 유독 애니메이션들이 히트했는데 엘리멘탈(역대 픽사 애니 1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역대 코난 극장판 1위, 올해 CJ 배급 2위), 그어살(미야자키 은퇴작)은 꼭 리뷰 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10 ай бұрын
굳이 코난을?
@오리온-b3w
@오리온-b3w 10 ай бұрын
코난을 머하러 ㅋㅋㅋㅋㅋㅋ리뷰함
@solo0512
@solo0512 10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의랩비
@의랩비 9 ай бұрын
다 재미없는걸.. 리뷰하라니...ㅋㅋ
@jeenee5891
@jeenee5891 10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기다렸습니다~~😂
@월영-o7z
@월영-o7z 9 ай бұрын
19:40 살면서 느끼게 엄청나게 많이 느끼게 되는거네요.. 진짜 올바른 일을 행함에도 상황에 따라 듣는 말 "쟤 좀 모자란 것같네"
@에포케에포케
@에포케에포케 10 ай бұрын
평론 하시며 곳곳에 시를 써 놓으셨네요. 영화적 사안과 별개로 즐감 하고 갑니다. 구독은 벌써 했고요!! 헷
@Sangnal
@Sangnal 10 ай бұрын
별 달려면 정치해야하고, 장군들을 정치군인이라고 하지만, 이리저리 붙어다니는 기회주의자 인간이나 군인이 정말 5천만 국민을 지킬 수 있는지, 어떤 인물이 그 능력에 맞는 마땅한 자리에 앉아있는지...
@또또빠
@또또빠 10 ай бұрын
형태는 다르지만, 역사는 반복 된다 라는 걸 느낍니다.
@아로하-k3i
@아로하-k3i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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