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감과 자신감 내로남불의 끝판왕 자신은 남을 끊임없이 비판하지만 남이자신을 비판하면 크게 화를 낸다. 습관적으로 남을 후려치는 스타일 타인을 이용하는것 대화를 할때 대화를 독점한다 특히 연인관계에 있을때 심각한 문제 발생
@gyunge36175 жыл бұрын
아주 잘 요약해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셨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얼마큼 부정적인 상처를 상대에게 주는질 전혀 인지 못해요. 오히려 자신은 가장 옳고 착하고 양심적이고 헌신적이라고 확신에 차 있어요.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자신을 상처준다고 확실히 믿고 살아요. 그리고 절대로 그 상처받았음을 용서하지 못하고 평생 되새김질하면서 분하고 원통해해요. 자신은 수없는 상처를 상대에게 주면서 상대가 아무것도 아닌 행동을 한것이 자신의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끝장이죠. 영원한 침묵으로 벌을 주죠. 아니면 두고 두고 억울함을 호소하던지... 질투심은.... 휴... 근데 자신은 전혀 질투심이 없다고 착각... 저는 저의 언니가 윗글의 사람이예요. 60 을 바라보는 저의 삶을 돌이켜보면 저도 에지간히 견뎠다 싶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만하기로 했어요. 언니랑 3주 보내면서 대상포진 걸렸었어요. 그 고통을 겪으면서 관계를 정리하고 연락을 끊었어요. 사랑하는 언니지만 이젠 안녕할때라고 몸이 말해줬어요.
@성이름-f2w9h5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나부터 살고 봐야죠...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gyunge36175 жыл бұрын
@@성이름-f2w9h 감사합니다!
@gyunge36175 жыл бұрын
@@iiii-vg7qh 맞아요. 저는 연락을 끊고 나니깐 저에 대해서 나쁜 소문을 내서 다른 가족으로 부터 왕따를 시키고 있어요. 교묘하고 카리스마있거던요. 항상 자신이 피해자이고 못된 남들이 자신을 괴롭혀서 자신이 가장 불쌍한것처럼... 절대로 과거를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되세김질해요.아무리 용서를 구한다고 해도 절대로 용서를 못해요. 용서를 할수있는 능력이 없어요. 웃긴것은 잘지낼려고 내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용서를 구했거던요. 가장 좋은 복수는 아예 침묵으로 무시하고 거리를 두는것이예요. 없는 존재처럼 여기는거죠. 저는 나머지 가족과도 거의 연락 하지않아요. 저자신의 마음건강이 우선이예요. 암 걸릴것 같은 스트레스예요. 응원합니다.
@coco-ek2ni5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1시간씩 통화하는데 통화하고 나면 넉다운이에요. 그렇게 몇년이 지나니 심한 우울증이 와서 몸도 다 망가지고 예전에 제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피해야 한다지만 지금으로선 불가능해서 이러다 제가 다 망가질까봐 걱정이에요ㅠㅠ
@badredrose5 жыл бұрын
아이구....나이만다르지, 비슷하네요. 잘견뎠어요ㅠ
@육두랄5 жыл бұрын
막상 나르인 사람들은 이영상을 안볼거같아요..진짜 너무 기빨리는사람들..
@상승-j2g5 жыл бұрын
내가 혹시 나르르시스트가 아닐까 걱정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래요. 왜냐하면 나르는 그런 걱정하는 양심도 없기 때문이에요 ㅎㅎ
@stellar96705 жыл бұрын
혹시 내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원래 살던대로 사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맞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의심에서만 끝나냐 과오를 돌아보며 걱정까지 하냐 하는 한끗차이랄까요 ㅎㅎ
@안녕-x4o9n5 жыл бұрын
아... 다행이다요 ㅠ
@bono-i8d5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니네요 걱정했어는대
@단비요가5 жыл бұрын
ㅠ ㅡ ㅠ 이 댓글보고 마음놓았슴니다. 혹시 내가 아닐까 하면서 영상으로 계속 체크해보고 있었거든요 ㅠ
@아핚핚핚-v5w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새끼는 이거 보지 않아요
@박체리마루란10 ай бұрын
진짜 나르시스트는 자기한테 싫은 소리 하는 남들한테 나르시스트야 라고 가스라이팅한 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더라고요
@세무왕3 ай бұрын
인정
@소리새-g6g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거의 인간이길 상실했다고보면되요 고쳐질까하고 최소한 일년이상 옆에있다보면 우선 몸이 말해줘요 안아픈 곳이 없게되요 특히 심장부위가아프고 명치끝이 고구마 몇개먹고 체한느낌. 그리고' 그렇게 고함지르고 싸우지않아도 성대쪽이항상 부어있고 일년 내내 목이 쉬여있어요 진짜 겪어보지 않고는 그들이. 얼마나 부정적이고 악의적인 무리인지 당해보지않고는 절대모르지요 애들은 철저하게 이중성격이여서 좋은 사람인척 연기를'너무잘해서 당한 쪽만 죽어나갑니다 죽을 때까지 자기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저주받은 인생들. 사회적으로 격리해야만하는 대상들. 아니면 뱀파이어같이 선량한 사람들의 기를'빨아먹어살기때문에. 애들이 살아있는한 피해자는 계속 늘어날수있기때문이죠. 진짜.' 영혼의 파괴자예요 만나면 무조건 피하세요! 애들은 절대못고쳐요 그릇이 안되는것들 봐주다다나면 자기만 병신되요 도망가세요!
@peacefullime139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공감 ㅠㅠㅠㅠㅠ 스트레스로 흰머리도 갑자기 나고 위 아파서 병원도 갔네요 저는 ㅠㅠ 정의감에 첨에 맞받아쳤다가 끈질기게 스토킹 당하고 제 삶까지 끌어내려지는 느낌 받아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아직도 너무 빡치는데 진짜 그냥 피하는게 답..
@Sopiro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쟤 좀 이상한것 같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의 병명(?)이 나르시시스트였군요.. 무서워요 ㅠㅠ
@aramkim2815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을 낚는 매력이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제 주변을 보고 말씀드린다면, 나르시스적인 면을 가진 사람들은 제가 근자감이라고 부르는 대단한 자신감을 어필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 자신감으로 인해 사람들을 주변으로 끌어들이게 하는 단초가 되더라구요. 물론 이 것을 좀 더 심도있게 살펴보면 열등감에 쫓긴다거나 사람들을 차등짓는 등 인간 예의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음... 좀 심하게 말하면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도 좀 보았구요. 객관적인 사람은 인생살이가 피곤하다고 하죠. 물론 누구나 자신을 아끼는 만큼 자신이 누구보다 우월한 상태가 되고 싶은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단지 말씀하신 것 처럼 어떻게 드러내는가, 자기 애를 어떻게 공감대라는 구조 속에넣을 수 있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더불어 여기 게신 분들도 참 좋으신 분들인데, 너무 참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리 스스로를 아끼는 만큼 더 자신 있게 표현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것 자체가 무례가 아닐 거라고 봐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무례해도 떳떳하고 겸손한 사람들은 아파하는 것이 전 너무 억울하거든요. ㅎㅎ
@청림동5 жыл бұрын
좋은글입니다
@qwasqwas34754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user-x7z0r89m05 жыл бұрын
근거없는 비합리적 우월감... 이런 사람들과 지내면 내 영혼이 망가지죠. 멀리하세요. 내 인생을 위해~
@minae90715 жыл бұрын
잘보면 꼰대특성같네요 ㅋㅋㅋ 가부장적 꼰대들이 주로 저러는듯요. 누군가를 후려치면서 자기자신을 올려치는사람 옆에있으면 한마디도안하고 있어도 기빨려요. 계속 누군가가 생각나 ㅜㅜ 이런얘기 넘재밌어욬ㅋㅋㅋ
@park51785 жыл бұрын
시바 진짜 우리 부모니 존경스러움. 대한민국 0.01프로 가족같음.
@Aaaaa-v2z5 жыл бұрын
한국 아빠 & 상사에 가장많은 케이스
@내가왜굳이너네랑앉아4 жыл бұрын
울 셔머니
@cinderella3645 жыл бұрын
상대를 후려쳐서 상대를 깍아내려서 자신이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 상대가 작아져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대화를 독점하는 사람
@healingdon19655 жыл бұрын
타인의 고통이 곧 나의 삶의 원동력이 되는 사람이 있어요... 제 주위엔 유독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옷이나 자동차 메이커에 유달리 신경쓰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리고 제 차를 똥차..혹은 옷을 거지처럼 입는다며 모두가 있는 앞에서 아주 밝고 유쾌하게 만들어 웃음거리로 만드는걸 좋아하죠...문제는 이 친구들의 화술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거에요...
@김김-e4w3o5 жыл бұрын
Healing Don 와...
@청림동5 жыл бұрын
@@t_i_m_e535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healingdon19655 жыл бұрын
@@t_i_m_e535 답변에 연민의 감정이 느껴져요...네...사실 저도 그렇게 대처하려고해요...^^ 하지만...전...남자에요...간호사분들에게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고립되어 있어 좋은 먹잇감이 되죠... 그나마 전 해학과 풍자 및 팩트로 그 내용을 조져요.... 그래도 약자인건 사실이죠... 이사람들은 사실이 중요간게 아니라 느낌에 충실한 추종자들로 이루어진 광신도 들이에요...
@healingdon19655 жыл бұрын
@@iiii-vg7qh 말씀만 들어도 제 아군이 생긴듯한 느낌이 들어 행복하기만 하네요... 하지만 이 현실에서 도망칠수 없어요...인내하고 있고 ... 감내하고 있어요... 게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죠...^^ 하지만 그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자신의 내성을 쌓아야 한단 내용인데... 그게 쉽지 않죠... 그 게임은 고립이에요... 그 대상이 나를 고립시키는게 목적인지 취미인지 알수 없지만... 어찌되었든...한 개인이 그 고립을 뚫고 나만의 완벽한 자존감의 사명은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에서나 나오는 괴기한 잡소리라고 봐요...모든인간은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기존재에 대한 주변가치의 확인이라고 봐요... 저는 월급으로 먹고 살아야합니다... 그냥 참고 인내합니다....그리고 ... 내부고발자는 치밀한 계산과 현실을 반영한 현명한 방법으로 처리되어야 하는데 그게 정말;;;;;; 안일한 삶과 ...그럼에 따른 적은 급여를 선택한 나의 저주라면 저주겠죠... 만약에 .... 내가 죽음에 직면한다면...그때 내가 왜 그녀석들에게 왜 정연하게 올바르게 큰 소리로 내소견을 말하고 공동체를 위해서 당신은 최악이었다...라고 한번은 꼭!!! 말하고 생을 마감하고 싶네요... 너무 참고 살았어 ㅠㅠ
@Takingchances995 жыл бұрын
Healing Don 맞아요 맞아요. 자기가갖고있는건 최고 남의건 비하, 자기능럭은 최고 남은 한심
@juliachoi2007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남자 만났다가 결국 이혼했어요...보통 나르시스트인 사람은 여러 정신적 문제도 복합적으로 오는 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같은 경우에 여러 정신적 문제가 와서...끝까지 본인은 잘못 없다 내로남불이어서 소송까지 했었습니다..쿠미님 영상보고 너무 공감가서 깜짝놀랐어요
@park51785 жыл бұрын
Julia Choi 뻔뻔하죠. 제 아는 사람이 나르시스트 끝판왕인데 최근에 결혼했습니다. 저는 그 아내분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nunatv-3411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이혼소송 준비중인데 julia 님은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조언구할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는 바람을 펴서 이혼까지 오게된 경우인데 소송은 소송대로 가는건데 그걸 그 사람 직장과 상간녀 부모한테 까지 알리고 싶은데 제가 그 사람의 복수심을 자극하는건 아닐까 주저가되요 경험자로써 조언 부탁드릴게요
@gold9062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도구로밖에 생각안한다는 그 뇌구조 공감능력 상실 같이 살면서 혼자살때보다 더 외로운 결혼생활이네요 굉장히 비난을 잘합니다 밑바닥까지 내려가도록 화를 내며 부끄럽게 만듭니다. 나도 지지않으려 미친듯이 화를내면 그제서야 침묵에 비웃음 시전하며 너는 짖어라 상황반전 됩니다 이게거의 10년 거듭되니까 제외모도 몸도 망가져가는걸느껴요 결혼전 나의 긍적적이고 이뻤던 모습을 보면 눈물이납니다.
@정재훈-p2l5 жыл бұрын
그림판 장인 ㅋㅋㅋ
@jjj25105 жыл бұрын
아 저 프로그램이 그림판인가요?? 올 쿠미님 대단하신데요
@BlkCatview5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게 제일 놀라움... 마우스로 그리는거면 진짜 엄청나신듯.
@슈퍼리치-j5s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2:23 여기보면 기절함....ㅋㅋㅋㅋㅋ 그림판에 타블렛 펜도 아닌 그냥 마우스라면???
@lll11al855 жыл бұрын
정재훈 그림 비율이나 구도 잘 알고 명암을 어디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아는 분 같아요 -
@유기농-q2o5 жыл бұрын
정재훈님? 빌로바님 이세요?? 안보이셔서 궁금햇는데?? 잘 지내고 계시나요???
@선한능력으로-l7m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보통 위로 성장해야하는데, 나르들은 매우 옆으로 성장해갑니다, 지식이 많고 정보습득에 목숨을 걸고 이걸 이용합니다. 생각의 깊이가 매우 깊습니다, 사려깊다는 얘기가 아니고 생각드는대로 판단하고 믿습니다.
@hungunum6086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는 타인의 찬양을 받고싶어하거나 타인을 깍아내려서 자기가 우월하게 느끼려는거군요. 또한 내로남불의 끝판왕
@명채-q4w5 жыл бұрын
저는 요리영상보다 이런 심리분석 영상이 더 흥미로워요. 제 주변에는 왜이리 나르시시스트들만 모여 있는지 몰라요. 저보고 착하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어리버리 하다고 무시하더라구요 닳고 닳은 얍삽하고 떠벌리기 좋아하고 남 깍아 내리고 지적질 하는 지인들로 부터 나를 지키고 싶어요 적은 알아야 대처한다고 이 번 영상 두 번 이나 봤어요. 다음 영상도 알람 뜨면 시청할거예요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v4k6c5 жыл бұрын
저한테 그러는 분 제 주위에 있어요 첨엔 몰랐는데 만나기만하면 지적질하고 자신은 뭐 어떻다 자랑질 그래서 저도 만날때 지적질하면 똑같이 해주니 눈치를 보더라구요
@sungjoohan57864 жыл бұрын
성격이나 내면세계에 장애가 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엄청 피곤하고 삶의 질이 하락하며 하튼 인생에 크나큰 손해인거 같네요 와 나같으면 절대 그거 못 받아들이고 같이 못 살것 같은데......애들 인생과 성격형성에도 엄청난 지장을 주잖아요 가족이 다 같이 망하는 길입니다.....이번 인생은 틀렸어 실패작이야 다음 인생이 있다면 그땐 절대 이런 사람 만나지 말아야지~~
@tomatolee11885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끊임없이 타인을 판단하면서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하더군요. 제가 제 생각을 얘기하면 저에게 못됐다고 그러지 말라고 했었죠... 너도 그러잖아? 하면 자기는 촉이 빨라서 어쩔 수 없다고... 대화를 해도 대화가 안 통해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45키로에서 40키로로 몸무게가 줄어들었죠. 이상하게 한국에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akumamoon24795 жыл бұрын
제가 살아오면서 손절한 친구들 유형이네요... 같이 하면 정말 피곤한 사람들이죠
@8883-f6o5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손절이 답이죠
@lll11al855 жыл бұрын
AKUMA MOON 저도
@이선영-d5f9c5 жыл бұрын
개쓰레기들다죽엇으면
@尹仁虎4 жыл бұрын
그 손절한 친구들 빨리 저세상으로 꺼지길 마음속으로나마 빌어드리겠습니다 현명하십니다 글주님
@전원고양이합동1014 жыл бұрын
그니깐 나도 손절한 친구들이 다 저런 성격
@Takingchances995 жыл бұрын
외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아니 몇명있네요. 대화독점,타인비판, 자기는 1도 지적당하면 안되구 등등
@오초해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스스로를 챙긴다고 해서 맘이 편한게 아니고 언제나 불안하군요. 계속 다른 사람을 깎아내려야하고 확인받아야하고. 진상들 기분이 널을 뛰는 이유를 알겠어요. 근데 싸이코패스들은 본인을 거의 신급으로 생각한다고 하니 싸이코패스들이 제일 속 편하게 사는것 같아요. 배우고 싶진 않지만 부러운 점이네요.
@권용삼-i9x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참 이뻐요 ~ 잠잘때 항상 듣고 자면 바로 다음날 이네요 ~ 나르시시스트 만났어요 좋으면 잘해주고 얻을게 없어지면 바로 버려지는 것같아요 ~ 차갑게 말하고 계속 거짓말 하고 욕하고 집착여자 병적으로 괜히 만나서 시간 낭비 지적하고 이기주의자 힘들고 외롭고 힘들어요
@zhris75649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를 구분한다면서 다른 사람을 이런 저런 잣대로 재보는 사람 본인부터가 나르기질이 있음ㅋㅋㅋ 일단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본인부터 괜찮은 사람인지 고찰을 해야하는데 남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사람은 자기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거.
@kkokkosae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이영상을 보는데 소름끼치는 기억이 떠올랐다 ㅠ 때는 바아흐로 내가 초등학교 5학년무렵ㅡ 내 생에 처음으로 따돌림을 당했던 시절이다 그것도 그당시 나랑 가장 친했던 친구로부터 .., 당시 그아이는 (여) 키도크고 운동도 잘하는 등 또래 애들보다 성숙해서 꽤 인기가 있는 아이였고 나는 지금은 아닌데 좀 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소심한 아이였다 근데 그무렵 내 나름의 성장이 있었는지 조금씩 활발해 지고 학교에서 하는 활동도 많아지면서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인기도 많아져서 몰래 편지를 주고가는 남학생들도 생기고 그랬었다 그때는 전혀 이유를 몰랐었는데 터무니없는 걸 꼬투리 잡더니 어느날 갑자기 절교선언을 한 그녀 ㅡ 나는 영문을 몰라 걔네집에 찾아가기도 했고 눈물의 편지를 써서 주기도했지만 그에 대한 대답은 더더욱 잔인해지기만 했다 대놓고 나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더니 그무리들 중 누구라도 나랑 이야기를 하면 나처럼 똑같은 꼴을 당할거라고 모두에게 경고를 했다고 한다 ㅠ 그렇게 끔찍한 왕따는 시작되었는데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등에 칼날이 와서 꽂히는것 처럼 소름돋고 무서운 기억이라 애써 잊으려고 노력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선명하고 명확하게 설명이 되어버렸네 경혜야 너는 12살 어린나이에도 이미 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였구나 !
@musannotre62175 жыл бұрын
혜자 들어가는 사람이 나르시스트가 많나?
@성이름-f2w9h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즘은 타인을 착취하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착취당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남한테 퍼주고 에너지 다 뺏기는 사람도 자기애적 결핍이 있는거더라구요
@서울공간대여4 жыл бұрын
착취당하는 편은 코디펜던트아닐까요? 나르시와 시작점도 같고
@성이름-f2w9h4 жыл бұрын
@@서울공간대여 네 맞아요 코디펜던트도 자기애 문제가 있는 거니까요
@ABCDEF-j5r6z4 жыл бұрын
자기애적 결핍이 뭐에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jye04213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는 나르시시스트 가정의 피해자라 나르시시스즘의 형태가 아니예요 치료가 필요한 피해자일 뿐이예요 주로 가정에서 공감력이 뛰어나고 선량한 사람이 스케이프고트나 코디펜던트가 되죠
@ddd-oj5dw2 жыл бұрын
@@jye0421 ㄹㅇ ㅠㅠ
@w시드4 жыл бұрын
공부할때 이런 유형이 달라붙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한번 잘해주니깐 끊임없이 요구하고 잘못 지적하거나 뭐라하면 꼭 어떤식으로라도 보복하더라구요ㅠ. 그땐 그런 유형이 첨이여서 바로 떠날 생각을 못했던게 너무 후회가 되어요.
@coco-ek2ni5 жыл бұрын
명확하게 뭐라 진단을 내리기 힘든 시람이 있었는데 100%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이런 사람은 내 영혼과 정신을 파괴하고 짓밟기 때문에 멀리하고 피해야하는걸 잘 알지만 가족으로 만나서 어쩔수 없이 연락하고 만나고 살아야 하는데 그분 자식이나 저나 모두 괴로워하며 지내고 있어요.. 근데 그분은 매력은 없고 주위에 친구나 아는 지인이 하나도 없어요. 만약 피할 수 없고 늘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julee7785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해도 피하는게 맞습니다. 당신은 희생양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한 인간이니까요. 그 사람이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도 그 사람의 몫입니다. 슬퍼도 힘내세요!
@okjhgyui5 жыл бұрын
나도 나르시스트인가 아닌가 맞나 생각하다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혼란왔어요 그러다가 쿠미님도 자신이 나르시스트인가 생각한다는 지점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구구절절 핵공감ㅋㅋㅋ
@박현석-k5p5 жыл бұрын
해피쿠킹님 충분히 매력적이세요! ㅎㅎㅎ 과학적인 요리방법 엄청난 그림판 실력! 넘나 닮고 싶은 조근조근 똑 부러지는 목소리와 발음! 넘나 매력적이세용ㅎㅎ 전 해피쿠킹님 팬입니다!
@amaramsiha5 жыл бұрын
아휴.. 아는 나이 40넘은 아저씨가 딱 저러네요. 정말 본인은 본인이 뭐가 잘못인지를 모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갈등 상황에서 나도 잘못이 있을지 모른다는 최소한의 생각이라도 할 텐데...
@이승미-e9r5 жыл бұрын
성격장애 남편과 헤어진 후 비슷한 친구들 자연적으로 다 거리두게되더군요. 내복 내가 만든다는게 맞습니다
@성악설-d6h4 жыл бұрын
무슨뜻이에요? 어떻게 하면 내복을 내가 만들수있는거죠?
@vrai1004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얼마나 힘드셨을꼬.. 전 첫사랑이 나르시시스트 였고 그 뒤에 사람을 만나면 이 놈도 혹시 이 친구도 혹시 ... 경계하게 돼더군요.. 그런데 제가 만난 10명중 7명 나르시시스트 1명 정상인 2명 마마보이더군요. 그냥 혼자 사는게 좋은 거 같아요. 아마 제가 그런 유형이 꼬이는 스탈인 듯...지나친 배려하려는 스탈이거든요. 아고야
@자유롭게-d5b-r8p4 жыл бұрын
@@vrai1004 아이고ㅜ 힘내요.
@오스카-v5h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나르시시트적인면이 있으나 진짜나르시시스들은 평범하진 않고 정도가지나치다는 점이다르군요ᆢ 사회자님 목소리 넘매력적이네요ᆢ
@남자넷과동거중5 жыл бұрын
쿠미님. 정말.....할말이많ㄴㅔ요. 오늘영상에 나왔던 내용들 다 남편얘기인줄요. 누구도모를거에요. 나르시시스틱한 인격장애를 가진사람과 산다는게..얼마나지옥인지..ㅜㅜ 담 영상 더 기대되네요. 내얘기가 나올것같은 예감ㅠ이드네요 쿠미님 늘 응원해요^^
@HSH71795 жыл бұрын
네남자와동거중 아이구.. 응원합니다..
@성이름-f2w9h5 жыл бұрын
에고...엄청 힘드실텐데...
@happycooking1201805 жыл бұрын
ㅜㅜ 예전에 달아주신 댓글만 봐도 네남자와 동거중님이 엠패쓰라는 생각을 했어요...우리 모두 가족이나 친구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어요. 그래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고통 받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골고루 사랑은 나눠주셔서 아이들 지켜주세요...^^. 용기 내서 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김은숙-r3e5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
@mamigo27285 жыл бұрын
탈출하시길바랄게요 ....말처럼쉽진않지만 응원합니다.....
@mpwmwtadau5 жыл бұрын
싸이코패스 쏘시오패스는 tv보는 느낌이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주변의 특정인이 생각나네요 정말
@Julia-xh4ix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네요...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다뤄주실거죠? ㅠㅡㅠ
@우명희-m7d4 жыл бұрын
피하는것만이 답이라고 하네요 대응자체가 안됩니다 저도 겪어봤어요
@솜-h3u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친구 있었는데 하도 나를 내리깔고 본인은 특별하단식으로 말했었어요. 확실히 지금 돌아보니 자기의 자존감을 나를 통해서 올리려 했었는데.. 저 기를 눌러보고싶고 그 앞에서 아무말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자존심상하고. 언젠가 눌러버려야지 생각하고 연을 떼어내질 못했어요. 근데 그게 정말 부질없고 그렇게 생각한 내가 병*이었던걸 너무 늦게깨달음. 행여나 그런사람 이겨보려고 하지마세요. 생각자체가 달라요 정말. 그냥 혼자 다른세계에 살고있어요. 남자도 그냥 아무나 꼬시고 만나고 하는데 본인이 무슨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여러 남자 만난단식으로 얘기하는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인생이 잘안풀려서 연애한번 못해보거나 가족이 없거나 사회성이 없어 외로운 남자들이 쉽게 잘넘어가더라구요. 정말 빠져나오고보니 인간블랙홀 같은 느낌. 말리지말고 나보다 뭔가 잘나보여도 엮이지 않고 무시하는게 최선입니다. 이겨보려고 하지마세요.
@정민김-x2u3 жыл бұрын
어쩜그리 찰떡 설명이신지~ 제 시댁이 죄다 나르~ 서로 내로남불, 서로 남 깍아내리기~ 서로 대화주도 하려니 시끄럽고 싸우고~다들 어찌나 잘들 났는지~ 명절에 내 배우자의 가족도 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 성씨들과 그 배우자들 당연히 모여야해요. 내 시누는 지는 친정왔는데 지 친정에 지 오빠가족 없다고 빨~~리 오리고 전화..... 작은어머니들 친정 간대니까 못가게 막고~ 사촌동생도 남편이랑 오라고 전화하고...
@nidau3345 жыл бұрын
새로 시작하는 코너도 좋네요ㅎㅎㅎ 다음 화 많이 기대됩니다 ^_^ 그것보다 너무 그림실력 좋으신거 아닌가요?
@bombhj5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시리우스-c8l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성향은 누구나 어느정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자기중심적 인간이니깐요. 하지만 과하면서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인것을 모르면 주위사람에게도 피해를 주죠.
@dhdp23385 жыл бұрын
아뇨, 딱 보면 소시오패스같이 딱 틥니다. 생각 구조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에요. 무조건 이런 사람이랑 멀리해야해요. 사람 잘못만난거죠.
저도 이 코너 너무 좋네요 응원할께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말투가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게 말 한다는 거... 목소리까지도 이쁜데 진솔함이 묻어나서 영상 볼때마다 미소짓게 됩니다 오래된 구독자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장하이-b1u5 жыл бұрын
오~~~내 주변의 나르시시스트들...ㅜㅜ...함께있기 정말 정말 괴로워요 ㅜㅜ
@무특징5 жыл бұрын
힙합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듯..
@kimgrace26435 жыл бұрын
해피 쿠킹님 오랫동안 시청하면서 배운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요리하면서 번번히 실패했던 과정들을 너무 알기 쉽게 배울수 있었고 과학적인 원리 풍부한 상식과 소소한 작은 원리들이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한다는것과 내면의 잠재된 제 스스로도 이해할수없는 제 감정들을 오늘같은 영상으로 이해하고 제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를 바라볼수 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웅원하면서 계속해서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이승현-y4e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유투브 입니다^^ 주위에 나르시스트 있는데 혹시 난 아닌가....하는 맘에 단도리를 해 봅니다^^
@트라이애슬론-d8y5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똑똑하세요?
@talllllllll5 жыл бұрын
언니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는거 정성이 넘나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귀한 영상 애지중지 보고 갑니다ㅎㅎ
@grapes-w9q5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제 자신을 되돌아. 보고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인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junelee54335 жыл бұрын
와! 내가아는 사람 얘기하는줄....정신과 박사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진단을 했는데 정말 지금설명하신 그대로에요 생활이....
@jjj25105 жыл бұрын
첫 남자친구가 하필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였나봐요. 대학생 시절에 어떤 순박하고 귀여운 오빠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있었는데 어느 날 나타난 마왕처럼 매력적인 남자한테 단번에 사로잡혀서 사귀게 됐어요. 후에 합의 하에 잘 헤어졌지만 어쩌면 제가 가장 예뻤을 그 시절을 추억으로 남길수가 없어요. 그 사람 저한테 정말 잘해줬지만 모든 인간을 목적이 아니라 도구로 대하더군요. 심지어 저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저와 트러블이 있는 사람 인생을 아주 교묘한 수법으로 엿먹이고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을 때는 소름돋았어요. 어릴 때의 제가 바보같고 순진해서 이질적인 느낌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 알아보려하지 않았다는게 후회돼요. 해피쿠킹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보면서 깨달은 점이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곁에 두는 능력도 공부해서 키워야한다는 거에요. 운좋게 속이 진국인 사람을 첫눈에 알아봤는데도 매혹적인 포장에 홀려서 좋은 사람 놓치는 경험을 다시는 하고싶지 않아요.
@강존-i4i5 жыл бұрын
자막이 너무 밑으로 간것같아요 ㅎㅎ
@helena20075 жыл бұрын
요리 유튜브인데 왠 정신건강? 이러고 그냥 봤다가 또 홀려서 맞아 있어 이런 사람 있어 하며 보고 곱씹어보고 또 보고 그러고 있어요. 처음 요리 유튜브 시작하실 때 차분히 설명하다 끝맺음을 급 호다닥 끝내시는 매력에 빠져 보기 시작했는데 이젠 정신 건강까지...! 진심 컨텐츠 하나하나가 알차서 그냥 넘어갈게 하나 없네요.
그림 너무 잘그리세요....^____^ 십년이 넘게 사귄 남자하고 헤어졌는데 그 남자가 이런 류의 사람인거 같아욤...ㅋㅠㅠ
@박은영-c3x4 жыл бұрын
헤어지진거 다행이네요
@나는나인나5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인거 같아요ㅎㅎ ☆행동이 중요하다
@kjsmith84425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수많은 진상 아재들이 떠오르네요. 한국에 나르시시스트 많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간혹가다 왜저렇게굴지싶은 아주머니들도 다 나르시시스트적인 특징을 가지고잇는거군요.
@ukfjskfjfrr-jdkkssc34325 жыл бұрын
생존에 취약한 건 그들의 성격이 아닌 사람이네요. 몇 번 영상을 계속해서보다가 든 생각입니다. 집 밖에 나가면(물론 집 안에서도) 다 도둑놈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도망치기보다는 싸워서 이기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요.
@소재06184 жыл бұрын
제 친언니가 나르시시스트였군요.. 언니의 언어폭력때문에 제가 자살충동 느껴본적도 있고. 근자감도 너무 지나치고...운전할때 보복운전도 하더라구요..
@파스텔빛-g6u5 жыл бұрын
정말 쉽게 차근차근 해주셔서 잘 알아먹겠어요 ㅎ나르시시시시스트 무서워서 사람을 잘 안만나요
@몽자-e6e4 жыл бұрын
댓글 진짜 잘 안 다는데 주변에 너무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놀람.. 자기가 주변 사람들보다 우월하지 않으면 마음에안드는 티를 엄청 내고 후려치기까지 아닌 척 엄청 함 주작수준으로 과장하면서 말해서 본인 올려치기하고.. 결국 손절하기는 했는데 문득 너무 생각나서 써봤어요 다시보니 정말 나르시시스트였네...
@럭키-d6l5 жыл бұрын
미적으로 평범한데 대단한 미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옆에사람 지치게하더군요ㅠ 그냥 아줌마인데 ᆢ찬양받아야 하는 이유가 본인이 미인이라서 그렇데요ᆢ그런데 평범한 사람한테 미인대접을 해줄리 만무하니 혼란스러워도 하더군요ᆢ실제있는일이에요ㅠ
@명채-q4w5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인을 만나게 해주세요 정신차리게.
@럭키-d6l5 жыл бұрын
@@명채-q4w 미인을봐도 인정안해요ᆢ저도 궁금해요 진짜 그렇게 생각이 안드는건지 인정하기 싫어서 그러는건지ᆢ
@Note-pb5zd5 жыл бұрын
그다음 이야기들이 저의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합니다 좋아요 처음 눌러보네요다음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저자신이 나르시시스트로 의심되네요
@ahreumjeon5262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 보니까 나는 절대 아니네요 누구를 무시하거나 그런 성격이 못되서 그치만 누군가에게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나 무시받았을때 그자리에서 바로 그사람이 나에게 두번은 못하도록 제대로 말로 갚아버리는 성격이긴해요
@Eeejdnmnk12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면서 떠오르는 옛날 친구가 있네요. 같이 다닐때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어쩜 특징이 똑같아요ㅠ 진작에 인연끊길 잘한거같아요
@amoe20215 жыл бұрын
조직생활을 오래한 사람일수록 나르시가 될 확률이 높아요
@쿠미-l2m5 жыл бұрын
내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죽을것같음 ㅋㅋㅋ 곧 사직서 던질 예정임
@park5178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걸 경험햐봄. 와 ㅆㅂ 진짜 사직서 공감임. 살면서 이렇게 욕 많이 해본작 처음
@쿠미-l2m5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으로 진짜 이런인간의 유형도 있구나..느꼈음 ㅋㅋㅋ
@sz3097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사람을 죽일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했음 ...극도로 누굴 싫어해본게 처음이었죠 그게 상사였음
@sehee49184 жыл бұрын
3주만에 때려쳣어요 ㅎ 미친놈 상사
@절대로의여정5 жыл бұрын
단순 왕자병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무서운 병이군요.
@은영-r3u5 жыл бұрын
재밋다. 담 영상 빨리요👍😍
@GG-ci8ml5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는 나르시시스트성향이 더 강했네요. 지금은 전보다 나아졌지만... 쉽게 흥분하고 무시당했다생각이들면 엄청 기분나빠하고 그런거요. 저는 피해의식이 강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성향때문일수도 있네요. 그리고 너무 기분나쁘면 충동적으로 상대한테 가서 이건 옳지않다고 따지기도 하거든요. 부탁도 예전에는 참 잘했었고요.ㅋㅋㅋ 신기하네요...
@선선-s4w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내가 나르시시스트 아닐까 너무 걱정하면서 봤어요 ㅠㅠ 근데 마지막에 그런 걱정을 싹 날려주시고 위로까지 주시다니!!ㅎㅎㅎ 정말 영상 기획력이 짱이세요! 이런 편 넘 좋아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chltjs-l4y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좋은 학벌 소용없다고 공격할 수도 있네요 하지만 좋은 학벌 가진 사람 중에 독하고 이기적인 나르시시스트가 많아 보여서 그 생각은 못했어요
@강연경-s7y5 жыл бұрын
쿠미님의 새로운 코너 완전 마음에 들어요~!! ^^ 하나의 주제에 깊이 파고드는 것도 좋고, 본인만의 그림판그림으로 설명해주시는 것도 남달라서 좋아요. 편안한 마음도 들구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lll11al855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개념이 없는줄 알았는데. 사실 알면서 하는 짓 이였구나
@anotherone9645 жыл бұрын
결론 : 그런 사람들은 나한테 다가오지 말라 스트레스 받으니깐
@솔솔-v6m5 жыл бұрын
도망치는게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30프로가 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망? 가족은요? 나르시즘이 환경의 영향 때문이라면 환경을 바꾸면 나을 수도 있잖아요 가족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나르시스트 부모를 둔 경우는 더 끔찍하던데..
@윤명순-t7v5 жыл бұрын
이코너 너무 좋아요 저 이런 사람 많이 봤어요 가능하면 안 만날려다보니 혼자 지낼때가 많아요 선생님말처럼 듣다가 나도 그런가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해요 말도 못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끙끙 앓이요
@윤명순-t7v5 жыл бұрын
그림도 참으로 유쾌하게 그리시는 선생님 감사합니
@kimhanna32054 жыл бұрын
와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와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았네요... 2년간 혼인신고는 못했지 사실혼관계에서 시어머니 남편 아주버님이라고 호칭 부르면서 지냈는데 얼마전 저 수술때문에 간병문제로 그사람이랑 다퉜는데 둘다 통합병동 요양병원 보낼려고 해서 저는 싫다는데 거이 억지 식으로 그남자는 너가 싫어도 병원에서 보호자 출입 안돼면 어떻게? 식이였거든요. 저는 최소한 제가 그동안 그들 입원했을때 해드린만큼 돌봐 주면 좋았음 하는건데 마치 제가 겁먹어서 예민하고 간호 해달라고 그런줄 알고 무례한 농담 하신거죠 네가 내 사람들 말리는 허리수술 했으면 완전 전젱나겠다 하면서 푸훕 웃으시는거에요 내려깍는 농담하고 ..전혀 자기가 먼저 무례한것도 모르면서 정색하며 제가 오바한것 같으세요? 라고 했다가 어른 업신 여긴다고 쫒겨났네요;;; 그아들도 그엄마도 심각한 나르시스트였네요.. 그 아들은 엄마에게 매번 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엄마 없이 못사는 마마보이고ㅠ 결국 간호는 아들이 해줬는데 헤어지라고 강요하고 그년 좋으면 엄마랑 연끊어 라고 해서 엄마랑 연끊기 싫다고 가버렸네요 서로 이해하고 챙겨줄려고 하신건 맞지만.. 자꾸 안맞았어요 어긋나고 뭔가 억울한일 생기고 오해생기면 다들 내이야기들 듣지 않고 공감하지 않으니 미칠만큼 어이없었고 생활비 드리면거 집안일도 하고 잘 했지만 뭐가 그렇게 부족하고 욕심이 많으신건지.그래도 아쉽네요 양보하며 배려 하면 좋았을텐데.. 그런사람 안만려구요ㅠ
@튯-j5x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저는 나르시시스트가 그냥 자기애가 심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저렇게 특징들이 많은줄 몰랐거든요 그리구 저도 사랑해요🥰
@봄이오나봄-u4e5 жыл бұрын
관계끊은 언니가 한명 있는데,울오빠가 의사예요..병원어디냐고 묻더니 병원에를 간거예요.,저는 그러려니...했는데 담애 봤는데 나이트에서 만난남자하나랑 지랑 내랑 내절친 (여)이랑 네명 있는데,갑자기 느그오빠가 내좋아한다~~이러는거예요.사실이어도 아니어도 그런소리는 공개적으로 안할거 같은데 그러더라구요.저는 오빠가 내한테는 말안했지만 언니랑 연락할수도 있을꺼라 생각하고,어...오빠한테 문자 오드냐니까 아니 한통도 안왔데요.이거는 내가 오빠한테 확인할수가 100프로 있으니까 거짓말안햇겠죠.내가 기기차서,언니병원간뒤로 문자도 한통안왔는데 어떻게 좋아한다고 확신을 하냐니까..자기는 다 안데요..그때는 싸이코라고 생각했는데,이글보니 나르시스트네요.그뒤로도 극악무도한짓을 하도 해서 제가 사람들앞에서 공개망신주는걸로 관계정리했어요..이글보니 그언니가 바로 떠오르네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왜 이런사람들이 생겨나는지, 왜 유독 우리나라에 많은지 정말 궁금합니다. 근데 영상내용 중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쿠미님이 사람을 사로 잡는 매력이 없다니요? 한번 요리 영상 듣고 매번 따라다니는 저는요? ㅋㅋ.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bom30615 жыл бұрын
거울에서는 잘난 사람으로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볼까봐 무서워한다.. 결국엔 나르시시스트도 본인이 본래는 못났다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알면서 왜 우월감을 느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ㅡㅡ
@럭키-d6l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점이 궁금하네요ᆢ원래 본모습이 못나도 잘났다 착각하는건지 아님 알고그러는건지ᆢ 또 어떤경우의 수는 여러모로 보이는모습은 잘난사람도 있을수 있는데 전자가 궁금하네요
@happycooking1201805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대한 설명은 이 사람들이 만들어지는 원인에서 하려고 해요^^.
@popopipi63285 жыл бұрын
열등감과 우월감은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아요.. 우월감을 느끼지 못할 때는 열등감을 느끼니까 열등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우월감을 느끼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느낌이었어요 건강한 사람은 보통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자존감도 높고 해서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괜찮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나르시스트가 고기 한 입 먹은 거라는 해피쿠킹님의 비유가 참 찰떡이라고 느꼈네요
@봄날-i6r5 жыл бұрын
“왜 우리 사회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을까?...” 이런 궁금증이 계속 생겼던 시점이라 다음 영상이 무척 기대됩니다. 저도...사...사랑~~~해용! ㅋㅋㅋ
@eunicecha28845 жыл бұрын
옛날 신화 이야기 좋아하는데 그냥 가만히 들어도 귀에 솔솔 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zxcvzxc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포멧 똑같이 따라한 채널이 있더라구요 으 얄미워 나르시시스트 내용 채널이 관심받으니까 컨텐츠를 흡사하게 훔치는 거 넘 싫네요 하지만 오리지널의 음성과 따뜻한 감성은 못 따라가쥬🥰
@kantedorman8093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보면 돈만 보지 정작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 인재들 자연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 많은듯
@뷰리플동안5 жыл бұрын
예전의 제가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햇어요 지금은 정반대로 바꼈지만 성격 고치기 힘들었네요 살면서 제가 피하고 사는 사람들 인데 쿠미님 영상 보면서 저런류의 사람들은 저처럼 어릴적 가정 환경으로 만들어 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뷰리플동안4 жыл бұрын
@@Blingbling1357 입장 바꿔서 생각 하기 첨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연습하면 돼요
@킴토순5 жыл бұрын
해피쿠킹님은 요리나, 어떤 분야든지 깊게 생각하고 연구하는 타입이시군요! 그 노력 때문인지 요리하시는걸 볼때도 묘한 매력에 빠져들었는데, 이번 새로운 컨텐츠도 참 매력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cuteceres6834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통계 정보는 없을까요? 내 주위에 많은듯한데요. 성별로는 남성이 많고 혈액형으로는 o형이 많고 눈이 큰 시람이 많고 마른체형이 많고 쇼를 많이하고 목소리의 높낮이를 자주 이용하고... 통계학도..
@smallricecake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가요! 그런데 새 컨텐츠의 영상마다 나르시스트가 얼마나 가까이 하기 싫고 끔찍한 사람인지와 그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시는데, 본인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을때는 남한테 상처를 입히는 나르시스트가 되지 않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영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쿠킹님처럼 영상에서의 저런 행동들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대화할때 대화 점유율이 많다던가 남과 지내면서 자주 내 장점을 확인받고 싶어 하거나.. 남보다 내가 더 잘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거나 그런것들이 조금 있거든요. 그걸 티내거나 도드라지게 행동한적은 없지만.. 그래서 영상 보면서 좀 나의 모습이 얼핏얼핏 보였어요. 근데 저는 남한테 그러고 싶지 않고 제가 더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사람이 되고싶지도 않거든요... 이제 20대 중반을 맞이하는 나이지만.. 가끔 친구나 지인들중에서 그냥 항상 실력을 확인받고 싶어하지 않아도 여유가 있고. 남을 상황에 맞춰서 배려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워요. 나르시스트가 얼마나 끔찍한 사람인지 강조하신 영상은 이미 올리셨으니 어떻게 노력 해야하는지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영상에서 여러 사람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법. 건강하게 대화하고 관계를 쌓아가는 방법 이런것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이선영-d5f9c5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통하지않고자기보다우월하면꼼짝못해요
@tnguslfksp5 жыл бұрын
으..직장에서 만난다면 어쩔수없다 쳐도 결혼상대로는 최악이네여
@이혜현-w9x5 жыл бұрын
우와 내가 나르시스트였어요. 그리고 나르시스트때문에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15년만에요. 전 그냥 우리나라가 청소년기를 겪기에 더 많다고 생각했어요.
@후셀리5 жыл бұрын
답글들 하나하나도 아껴가며 깨알같이 읽게만드는 마법같은 컨텐츠네요🎶🎶
@손정연-b2j5 жыл бұрын
전 자신감을 후려치고 조종했던 사람들 앞에서 해주는 편이 되어 버렸어요. 결론은 타인을 조종하는지 도구로써 생각하고 후려치기 하고 짓밟는지 봐야죠 가해자에게 응징하는 모습이 비슷하다 해 나르시시스트인건 아닌듯 해요.(전 응징하는 편이라서요). 겸손한분들껜 똑같이 겸손하게 대합니다.
@glove77865 жыл бұрын
욕조 물에 비친 제모습을 보고, 거품목욕으로 바꿨어요.
@opaque57794 жыл бұрын
주식으로 들어왔어요... 그 영상들보고 와 이분 똑똑한 분이시네....짝짝짝 끝. 주식영상이 다 그렇죠 뭐 나의 지식자랑 뽐내기... 나르시스들 끝판왕....근데 이영상보고 아 성격도 좋은사람이시다....친구 되고 싶다 그런생각을 하게되네요
@SuperHellosunshine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제 남편은 제가 신나면 저한테 나르시스트라고 자기도취됐다고 그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전 나르시스트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