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돋는다. 외모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내가 오라는 말도 안했는데 내가 있는곳이 아침일찍와서 나를 기다리고 보고싶다고 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연락도 뜸해지고 내가 너 때문에 힘들다 하니까 웃던 그녀. 진심 무증상 코로나만큼 위험한 부류들이다.
@vesper_7094 жыл бұрын
순간적으로 얼굴에 지나가는 표정이 힌트더라구요. 감출 수 없는 사악함이랄까..
@겨울-y6m Жыл бұрын
😢
@seoyoungp54610 ай бұрын
그 표정 저도 봤는데, 진짜 눈빚이 갑자기 변하더라구요. 살기가 느껴졌음.
@show2915-b3m9 ай бұрын
그 표정은 봐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음
@구리냥-q6u6 ай бұрын
정색하면서 생각하다가 제가 왜? 하니깐 급 눈웃음 치는것도 비슷한맥락인가요?
@듀쨩-z8lАй бұрын
와 진짜 공감이요 그 눈빛 사악함 악마같은 이건 본사람만 알아요
@lhg2525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애해봤는데 최악입니다 지적인? 나르시스트였는데 자존감 다 깎아먹는 말들을 하며 제가 고통받으면 멘탈이 약하다, 멘탈이 약해서 귀엽다는 말들을 하고 그런 말들로 인해서 제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되면 왜그렇게 너는 애가 부정적이냐며 그런사람으로 낙인찍힙니다. 이런데 주위에서는 다들 착한사람으로 알고있으니 제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죠 우울증이 얘때문에 더 심해졌어요 진짜 최악입니다
@자연인-z6b4 жыл бұрын
헉
@nothinglastsforever00004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금사자-u2e2 жыл бұрын
소름 지금 여친이 그래요
@G-o1j Жыл бұрын
제가 겪은 두년이 이 스타일. 착한줄 앎. 얘네는 착한척을 정말 열심히 함. 자기가 나쁜년인거 안 들키려고. 와..... 나르 얘네가 다 착한척 대박 맞나보네. 나 저렇게까지 척한척 할수 있구나 지켜본바로.
@hanheekim82757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한테는 약점을 왜 인정을 못하냐 기분 나뻐하냐. 약하다 뭐 그런식으로 깍아내려가고, 저도 불안증이 생겨서 약먹고있어요. 그런데 나르시스트였는지 그것도 이젠 헷갈리네요. 힘들떄 옆에서 같이 있어줬는데 그냥 떠나버립니다. 자기 잘되서 올라가면
@봄날-i6r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를 곁에 두고 자존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없애는 건 불가능해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
개인적으로 이거 보면서 진짜 더 분명해졌는데, 저는 나르시스트 같은 사람들을 사랑해본적없어요. 진짜 잘구별하거든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제가 뭘 말하는지 모르더라구요 ㅠㅠ 저는 대화할때 기본적인 '공감능력' 떨어지면 무조건 그사람이랑 관계유지안해요. 다른분들도 꼭 기억하시고 초기에 구별해내세요ㅜㅜ
@jeon43705 жыл бұрын
정말 현명하시네요 기억해야겠네요 공감능력ㅎㅎ
@시진핑엿중국OUT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 나르시스트나 사이코패스는 공감하는 척 달인같은데 덜덜
@movie_english_study5 жыл бұрын
@@시진핑엿중국OUT 맞아요 그래서 저도 한번에 몰라볼때 있긴한데 진짜 사소한 단어차이에서 이상하다고 느끼면 일단 위험리스트에 올려요 +_+ 아, 너무 자기위주로 생각하는게 티가 날때도 있어용!
@user-eg6xr3uf4c5 жыл бұрын
유주님처럼 잘캐치한다면 다행인데, 일반사람들이 공감능력이라는 요소 하나만으로 나르시시스트를 판별하는건 쉽지않아요. 나르시스스트,소시오패스들은 공감능력을 지능으로 대체하거든요. 어떻게 상대방과 대화하고 공감하는지를 살면서 훈련으로 배우는 타입이기때문에, 머리좋고 훈련잘된 나르시시스트는 티가 잘안나요. 다만 깊게만나다보면 어쩔수없이 티가 한두번씩 나긴 하죠. 다른분들 조심하시라고 써봅니다
@azwer55465 жыл бұрын
dori G 그 사람들은 공감이 아닌 공감하는 '척'이기 때문에 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어요. 지나치게 오버하거나 유주라이크님 말씀대로 공감 단어가 좀 맞지 않다거나..(예:"나 다리 다쳤어~"했을때 "와 대박~"),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는 리액션을 취하기도 하고 좀 그래요. 문제는... 그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것이지 '반응이 없는것'은 아니기에.. 내 말에 대한 누군가의 리액션이 그리웠던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들에게 쉽게 빠져듭니다. 고마움과 사랑마저 느끼게 되구요. 근데 이 사람들은 남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척'만 하는것이기에 그 사람의 아픔을 우스갯거리로 만들어버립니다. 딴데 가서 다른 사람에게 내 아픔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기도 하죠. 앞에서는 공감해주는척을 해줬으면서도요. 그러니 너무 쉽게 빠르게 단기간에 친해지려는 사람, 친해진지 얼마 안됐는데 비밀얘기나 고민을 자꾸 털어놔보라고 집요하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은 의심해보세요. 아 물론, 그 사람들은 매우 유혹적이어서 뿌리치기 쉽지 않아요. 저도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그러지 못했으니깐요.. ㅠㅠ
@세봉이-z9c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가 전에 자기가 어떤 사람을 연기했는지 까먹는다는 거 진짜 소름이네요 오랜만에 만났을 때 완전 다른 사람 같았거든요
@정미나-w6u5 жыл бұрын
김마리 저도 같은 경험요, 첫만남에서 순정파사 좋다고 했더니 그에 관련한 경험을 늘어놓더니 헤어지고 다시 연락와서 만났을 땐 어떤 연기를 했었는지 까먹고 지가 여자들이 끊이질 않는 시라노 사랑의 조작단 대장이었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ㅌ헛웃음만 납니다
와...정말 딱맞아요. 한달만에 전조증상이 너무 이상해서 그만 만났는데 정말 쿠미님 말씀하신 그대로였어요. 쿠미님 이전영상들 보면서 예전 그남자가 나르시시스트 맞는거 같은데...싶었는데 이번 영상보니 완전히 딱이었어요.정말 간 쓸개 다빼주듯 정신을 홀랑빼게 잘해주는 특징이 있었는데 요상하게 모든게 요란하게 과장되고 가면을 쓰고있는 느낌이었는데 한순간에 제가 의문을 제기하니 사람이 완전히 돌변하더군요. 생각해보니 만난지 얼마 안됐을때 사소한 일로 표정이 싹 변하는거 보고 이상하다 생각 했었거든요. 뭐든 인정받아야 하고 자기 자신을 오버스럽게 찬양하고 이 모든게 진짜 자신감으로 보여서 깜빡 속을뻔 했는데 한달도 안돼서 인간 바닥이 드러나더구요. 돌변했을때 보니까 자기 자존감이 바닥에 내 현실이 이렇다며 그야말로 '막장'으로 아예 대놓고 말하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버젓이 광화문 한복판에서 개업한 의사로 살고있으니 참...
@aj73283 жыл бұрын
진짜 순간 표정 바뀌는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제가 항상 먼저 말을 많이 했었는데... 만나서 말을 첨에 못 시작 하니까 눈을 동그라케 치켜뜨면서 당황스러워 하는 표정... 무의식 적으로 예가 나를 대하는게 진심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아기관세음2 жыл бұрын
ㅇㅇ 막 눈알돌리면서 간보는데 ㅋㅋ소름돋음
@lynlynrhoro57354 жыл бұрын
화났는데 표정에 안드러나는 사람이 어디있냐? 라고 많이들 쓰셨는데, 보통 사람들도 화를 내거나 기분이 상할 때 있죠. 다만 그럴때 짓는 표정이 나르시시스트들의 표정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순간적으로 쎄한, 극도로 공격적이고 비열한 표정이 지나갑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요. 보신 분은 알거에요. 표정으로 쌍욕하는 느낌이랄까? 그냥 인상쓰고 찌푸리는 그런게 아니에요. 언어로 표현해보자면 "서운해. 나 기분나빠." "어떻게 그럴수있어" 뭐 이런 느낌이 아니라 "니 지금뭐라했냐? 장난까? 죽고싶냐?" "존나 짜증난다. 꺼져." 이런 느낌이요.
@랑랑-j8p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버러지 보는 표정. 개 좆 같은 표정이 나옵니다
@자연과하루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눈빛이 소름이 끼쳐요
@de-ck1mj2 жыл бұрын
와우... 장난까나 ㅅㅂ 이런느낌
@bbom-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Emperorgirl Жыл бұрын
무섭다
@수빈김-c4c4 жыл бұрын
제가 나르시스틱한 아빠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고치랴고 노력하고있지만 예전에는 진짜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낮고 충동적이었어요. 저때문에 고생했을 사람들한테 진짜 미안해요. 저도 항상 뭔 말을 그렇게하냐고 지적질 여러번 당했지만 나르시스트들은 자기들 잘못한거 인정 안해요. 그냥 자기보다 더한 인성파탄자 만나야 정신차림 ㅠ 가식에 속지마세요
@lovelylovely29085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 관계에서는 오히려 정상인보다 스윗하게 행동해요! 그래서 착한 사람이라는 오해를 쉽게 하고 이성의 호감을 얻기도 해요. 그치만 표정에 유의하세요. 그들은 감정을 얼굴에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에 서툴어요. 솔직함도 건강한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해요. 또 자세히 관찰하면 아주 미세하게 사고가 한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걸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또 해피쿠킹님 말씀처럼 자존감이 상하는 상황에 하는 행동들을 잘 살펴보세요. 물론 가면이 튼튼해서 관계초반에는 그마저도 잘 숨기겠지만 어느 정도 친해지고나서는 누군가가 본인을 실제모습보다 두배 커보이게 만드는 거울을 깨뜨린 순간, 불같이 화를 낼 거예요. 정상인이라면 본인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지만 이들은 그걸 말한 사람을 바닥까지 끌어내려서 상처주고 틀린 말이라고 잡아떼요. 그들에게 기회를 주지 마세요.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은 나르시시스트의 옆에 머무는 순간부터 고통이 되어버려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과 행복하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인생을 사세요. 굳이 그들을 바꾸려하거나 바뀔거란 기대는 절대 하지마세요. 바뀔 수 있다고 해도 그 변화를 이끌어내는 희생을 할 의무가 당신에게는 없습니다. 본인을 지금보다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본인이 혹시나 50,60대라고 하더라도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벗어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마세요. 행복하시길..
@uuyeye38495 жыл бұрын
lovely lovely 좋은 글이네요
@녕안-v2h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아아-i5k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왕왕왕내가10 ай бұрын
소유물이란게 구체적으로 뭘까 명확하지가 않았는데 싫증난 구두, 갖고싶어 새로 산 구두 이런식으로 표현해주시니까 이해하기 쉽네요 사람을 어떻게 저런식으로 생각하는지 무서운 존재들이에요
@이지영-p5q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랑은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나 어떤 걸로도 대체할 수가 없어요. 소중하고 특별해요. 저도 오늘도 사랑해요 쿠미님 ♡
⚠️소시오 패스의 근원= "사탄/마귀/귀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44) "도적(마귀)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예수그리스도)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 이 세상의 모든 육신의 눈에보이는 가시적 현상은 사실 영적인 배후가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성경에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진리입니다. 마귀는 인간을 통하여 빼앗고 죽이고 멸망(지옥)시켜 지옥으로 끌고가려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예수그리스도)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3:8 )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떠난 죄된 상태로는 절대 생명과 평안과 행복을 보장받을수없습니다. 죄를 짓는 것은 저주의 근원인 마귀에게 속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과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죽음(지옥)권세를 이기사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함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믿음으로 주님을 찾으십시오 꼭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성경 통독 순서 Tip *시편/잠언 매일 읽기 1. (신약)로마서~요한계시록 2 (신약:사복음서)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요한복음 3. (구약) 시편/잠언 , 전도서/아가서 4. (구약) 창세기~말라기 💌For You.. (하나님의 러브레터) kzbin.info/www/bejne/rnampHiJm52Wj68 (Falling Plates) kzbin.info/www/bejne/f6SkqKulf5mcmM0 (토기장이) kzbin.info/www/bejne/fYmlqXWcotR1pMU ⚠️Be ready (죽음앞에서 하나님을 만나다-간증) kzbin.info/www/bejne/i3TbnqRtqpdrnJI (죽음 후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대) kzbin.info/www/bejne/Y5LEhoWootGSftk (인생의 두갈래 길) kzbin.info/www/bejne/on2qdmiqitZoZrc (지옥을 견학하다) kzbin.info/www/bejne/moi7nHV4fsacjMU (천국을 견학하다) kzbin.info/www/bejne/mamyhKWkq6ahnac (한반도 일촉즉발1) kzbin.info/www/bejne/baKwcnaDjNysprs (한반도 일촉즉발2) kzbin.info/www/bejne/mZ_Nco2KmZWgd5Y (전직 사탄 숭배자 존라미레즈의 간증) kzbin.info/www/bejne/npq4Yntonq6Lmqs
@YeshuAmen4 жыл бұрын
("부처는 지옥에 있다"스님의 자백) kzbin.info/www/bejne/goDZZZSBfZegr7s (예수님은 종교가 아닙니다) kzbin.info/www/bejne/nWa7oK2fiMh_ia8
이거 진짜 에요 작년에 경험 함 지금 생각하면 너무 끔직함 갉아먹힘 처음에 초기라도 이상하다? 이런 느낌 받으면 제발 바로 끊어내야 해요 진짜 최악
@jjj25105 жыл бұрын
오오 맞아요. 저는 전남친 많이 좋아했는데 나중에 저를 후려치기했어요. 복수하려고 사람들이 눈치못채게 그 사람 자존심 상하게 만들었는데.... 웃기게도 경쟁이 붙어서 쇼윈도 커플을 유지하며 심리전 펼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다른 남자와 진정성있는 연애를 하고 있지만 그 때는 저도 미쳤던 것 같아요. 예전부터 제가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다고 느껴서 항상 좋은사람 되려고 노력했는데 저보다 더한 사람 만나보니까 치가떨려서 거짓말처럼 한 방에 고쳐졌어요.
@엘포레3 жыл бұрын
안고쳐졌을껄요. 사람들은 나르시즘을 조금씩.다.갖고있는데.발현정도가 다를뿐..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욕구가 충적되어 발현이ㅜ안되고ㅜ있는상태인거예요. 혹은 본인이 자각하여 조절하고 있는상태. 하지만 결국 한번씩 터지게 되어있어요. 눌르고 있는 상태라면 터질때 받아주는 좋은 사람 만나길
@tothemooonn082 Жыл бұрын
@@엘포레 그걸 받아주는 사람은 또 무슨 죄인가
@rdj506 Жыл бұрын
순간적 표정변화 극공감... 너의 말이 불편했다고 말하니까 난생 처음보는 경멸하는 표정 지음 얘가 돌았나 뭐라는 거야? 이런 느낌인데 그렇게 표정으로 말하는 사람 처음봄 누가 보면 내가 쌍욕하고 밥상 엎은줄; 그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서 나중에 그때 내가 서운한 거 말해서 많이 화났었냐고 물어보니 '보통'이라고 답함 그순간 생각이 많아짐 보통의 기분이란게 뭐고 보통의 기분에서 그런 표정까지 짓는 이사람은 어떤사람인가 싶었음; 경험해보니까 본인이 억울하거나 상대가 본인 기준에 정답이 아닌 말과 행동을 할 때 튀어나오는듯 표정으로 상대를 깔보고 욕하는데 정말... 못됐음 결국 여러모로 안맞아서 내가 헤어지자고 함 사귀는 당시에는 나르인지 생각도 못했는데 아마 평생 모를듯 본인이 어떤 표정을 짓고 그걸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 왜냐면 평소에는 술담배 안하고 스윗가이에 바른생활하는 교육자니까 상상도 못했지 뭐람
@june2940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나르시시스트(이상 소시오패스 이하)는 상대를 한달이상 사귀질 않더군요. 처음엔 바람둥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길게 사귀면 본색이 드러나서인 것 같더라구요. 인연을 끊어서 그 후 소식은 모르지만 남의 귀한 자식들 그만 좀 농락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다 죄될 짓인데..
@june29405 жыл бұрын
@@iiii-vg7qh 맞아요. 자기 기준에서 수준이 낮다 싶으면 싫증내고 좀 괜찮고 똑똑한 사람은 실체가 뽀록나기 전에 먼저 차버리죠. 쨋든 헤어지는 과정에서 버림받는 사람들 가슴은 너덜너덜해지도록 잔인한 건 마찬가지..ㅠ.ㅠ
@정나라-c8g5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너무 자주 바뀌길래 왜 그러냐 물었더니 한여자로 만족을 못하겠대요. 저도 바람둥인가했는데 나르시시스트
@ddd-oj5dw2 жыл бұрын
ㄹㅇ...... 왜 이렇게 남한테 피해주고 사는지 모르겠음 평생 혼자 살기를...
@nams_life Жыл бұрын
여기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제가 겪은 그 사람을 스쳐지나가지도 않게도록…기도하겠습니다 (허우대만 멀쩡한했던 그놈!)
@Juryu14 жыл бұрын
일단 본성이 나오는 상황들이 있어요. 감정조절 못하기때문이죠. 우선 내자신이 마음이 건강해야 판단할수 있어요.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는 상대의 약한마음을 잘 이용하니 ..내 스스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만드시길바래요^^
@고마-z3b5 жыл бұрын
' 후려친다 ' 정곡!이예요. 소중하고 감사한 내용의 영상 이예요. 고마워요 쿠미님
@gohome5733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낮은자존감인거같다. 내가나를 받아드리지못하니 남잘되는꼴도못보고 남을 계속 바닥으로 떨어뜨려야만 내맘이 편하고 상대적으로 내가 높아지는느낌이 들고 오직 부족한 나에게만 집중하니 남배려할 여유도없고 공감도못하고 나찬양해줄 대상만 찾고 나를 높이기위해 상대를 깔아뭉게는 짓을 하는거다. 나 그대로를 수용하고 용납하는게 먼저다. 나를 숭배하는것을 멈추고 무시당할 용기를 갖고 수치와 모욕을 견디고 부족한부분은 노력하고 향상시켜나가야한다. 엄마가 어린시절 아이의 요구를 채워주지않고 엄격하게 통제하고 비난정죄비교하는 양육으로 자식의 자존감은 낮아지게된다
@달려라은둥5 жыл бұрын
이혼준비중인 제 남편이 해당되는 내용같네요..이제는 휘둘리지 않고 저만을 위해 살려구요
@m봄4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았어요ㅜ 작년에 만난사람하고 똑같아요 첨엔 정신없는 애정공세에 정신을 못차렸어요 비슷한부분이 많다며 천생연분인듯행동해요 눈치가 엄청엄청빨라요 부모,친구,과거연인욕하는것도 나르시스트특징이었나봐요 절친도 한명도 없더라구요 항상 자기가 불쌍하다고 했고 외로워보여서 안아주고싶었던마음이 컷던거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은 항상회피하고 말돌리고 항상 그리고 모든잘못된일은 저의정신이 이상해서 그런거래요 제 정신이 이상한거에대해 속상하다며 슬프다며 울기까지 했어요 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깐 그사람이 울면서 그런얘기를 하니깐 정말 저는 제가 이상이 있는줄 알았어요 ㅠ 제가 좀 소심하긴 하지만 저 진짜 너무 평범한사람이거든요 ㅠ 본인은 완벽하고 아무 문제없다고 저를 사랑해줄사람은 자신밖에없다며..친구나 다른사람들 또는 가족들하고 시간보내는걸 싫어했구요 집착이 엄청났어요 그렇게 일년을 같이 보내고 나서야 우연히 폭력성을 잠깐 보게된거에요 (그냥평상시봤을땐 사람엄청좋아보이는이미지에요) 그순간 진짜 무서우면서 그동안 알게모르게 이기적인모습들과 내탓을하던것들이 스쳐지나가면서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고 헤어졌는데 제정신이 이상해서 헤어지자고 하는거라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헤어질때도 난리를 피우더니 얼마 안되서 다른 여성분을 만나더라고요 ㅋㅋㅋ 거짓말에도 선수 ! 제가이영상을 작년에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정말 많은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나르시시스트는 꼭꼭 피해서 연애하셨음 좋겠어요 본인이 잘못됐다고 얘기를해도 절대절대 먹혀들어갈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리고 나르시스트를 떠나서 연인이든 친구든 남탓하는사람 정말 만나지 마세요 첨에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힘들어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이 사람이 제일 최악의 연인이었다는걸 알게됐어요 요리배우려고 들어왔다가 정신치유도 하고가요 감사해요 그리고 그림 너무 귀여워요 😍
저도 같은 경험을 했는데요.. 상대방이 나르여서 그랬던건지, 아님 상대방은 정상적인 사람이었는데 제가 그 사람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잘해주고 받아주고 감싸줘서 나르 성향을 본능적으로 보인 건지 헷갈리더라구요.. 저 스스로 호구잡히게끔 행동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ㅠㅠ 그렇게까지 잘해주지 않았다면 서로 맞춰가면서 잘 만났을까 하는 생각이요 ㅠㅠ
@해맑은바다5 жыл бұрын
사람간 -친구, 가족, 일, 이웃 - 좋은 관계를 위한,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강의들이 초중고 과목이나 대학 교양 필수에 있으면 좋을 듯요^^*
제가 만났던 사람도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아닌것도 같은데 공감능력 떨어지고 다 제가 잘못한 것처럼 만들더라구요 오랫동안 만났는데 늘 가면을 쓰고있는것 같은 느낌 속고있는 느낌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당한만큼 똑같이 해주고 헤어졌어요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했는데 나르시시스트가 정확한것 같아요 자존감이 엄청 낮은사람이었어요
@박동귤5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랬어요 진짜 자존감이 엄청 낮고 오래사겼는데 가면을쓴 느낌.. 아무도 못만나게 통제하려고 하고 다 내잘못이 된 마냥 기가 쎄다는말 잘못듣는데 무슨 말만하면 너는 너무기가쎄다 하면서 가스라이팅하면서 저를 더더 순종적으로 만든것같아요 헤어지고나니까 진짜 그동안 가면을 쓰고 행동했구나 ~~ 그사람이 바람피고 잠수 이별했는데 둘이 결혼해서 남들 안괴롭혔으면 좋겠어요
@세일즈니가먼데4 жыл бұрын
@@박동귤 어쩜 행동들이~~ 모두 약속이라도 한듯;;;
@봄-n1c3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ㅋ 아 소름끼쳐
@그렘린-z4g5 жыл бұрын
할말이 엄청 많지만 제가 2년간 만나본 나르시스트는 결국 바람이 났고 그걸 들켜서 헤어지고서도 일반적인 사람의 뉘우치는 반응이랑 좀 다릅니다 이중인격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뭐랄까 그냥 소름돋네요 항상 듣기 싫은 얘기는 피하고 듣기싫은 표정이 한순간에 들어나죠. 인간관계는 어쩜 그리 넓은지 하루에도 수십명과 연락하지만 그중 정말 깊은 사이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자기 모습 자체가 가면을 쓴 만들어낸 이미지이기 때문에 가정사나 깊은 자기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요. 그리고 저는 연애하면서 이사람이 저한테 집중하는 느낌을 계속 못받았어요 항상 그것에 대해 얘기했지만 고쳐지질 않더군요 항상 정신은 제 3자나 다른 곳에 시선이 가고 ... 그리고 말에는 항상 앞뒤가 다르고 싸울때 감정에 휘둘려서 아무말이나 막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음 그걸 따지면 잘못말했다 그냥 이런식으로 넘겨버리고. 그리고 제가 느낀 특징이 하나 있는데 이건 그냥 걔 성격인건지 나르시시스트들의 공통성격 인건지 모르겠지만 갖고싶은거나 하고싶은게 생기면 거짓말을 하건 유흥업소에서 일하건 꼭 해야되나보더라구요. 거짓말을 정말 수도없이 많이 해요 그리고 제가 극도로 흥분하거나 그걸 못이겨 운적이있는데 그럴때 오히려 차분해요 정말 제 감정에 몰입해서 달래주는것이 아니라 그냥 남들이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지 습득해서 따라하는 행동인게 느껴져요 진심이 없거든요. 만나면서 얘는 정말 가식적이다 라는걸로만 생각했는데 완전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처음에 만났을땐 이사람 덕분에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좋은 방향으로 성장 할 수 있을것만 같거든요? 지나면 지날수록 함정에 빠져요 자존감 떨어지고 사랑은 혼자하는 기분이 들고 .. 제 말에 조금이라도 공감이 간다면 혼자 잘 생각 해보세요 현재 연애중인 분이 계시다면요
@sk87est5 жыл бұрын
외로운 연애를 하셨군요. 구별하는 지혜를 가지셨으니 이제는 좋은 여성 만나셨거나 만나실수 있길 바랍니다.
@깐깐-n8r4 жыл бұрын
100프로 공감해요 저도 1년 사귀다가 며칠전 그냥 서로 연락안해요 항상 물과기름같은 느낌이고 외사랑이고 ...
@그렘린-z4g4 жыл бұрын
막렌델 헤어지는게 답인거같아요 정말 마음고생 그만하세요 ㅠㅠ 저는 새사랑 시작 했습니다 ㅎㅎ
@upinta3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생존자 시네요 지금은 행복한생활하고계시길 바래요
@그렘린-z4g3 жыл бұрын
@@upinta 지금은 행복합니다!
@Brilliant_stella5 жыл бұрын
저 나르시스트와 3년을 사귀고 최근에 헤어졌어요~ 영상보면서 와 너무 그 사람이 보여서 문득문득 소름이 끼치고 영상만으로도 싫었어요 3년을 시궁창 속에서 살았구나 뭐든 제 탓으로 돌려서 그사람을 설득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들어서 왜 이런거지 저를 자책하기 까지했어요 물론 저도 잘한부분도 있지만 잘못한 부분이 물론있죠 하지만 늘 제가 죄인이 되어 있더라구요 거기다 저는 금전적 손해까지 보았어요 돈도 맘도 잃어서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약같은 영상이에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심리 공부를 해야겠다 맘먹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user-x7z0r89m05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친다에 공감합니다.
@nukk22ify5 жыл бұрын
저와 똑같은 경험을 하셨었군요ㅜㅜ
@S2loview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와 상황이 비슷한거 같아서 댓글 남겨요ㅠㅠ
@Brilliant_stella4 жыл бұрын
Bam Two 1년째 인연끊고 있어요 중간에 두달에 한번쯤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연락이 왔는데 제가 무시하니 안하더라구요 정말 이제 우연히라도 지나치고 싶지 않고 설사 지나쳐도 모르는 사람으로 여기고 싶어요
@rotjdqkffkf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아예 괜찮아지셨나요? 1년반넘게 사귀고 자존감이 시궁창이 되었는데 그사람은 자기가 화나면 막말하는거 안고칠거라고 차였어요ㅋㅋ 여러 영상보고 괜찮아 지고 있긴 하지만 저도 지금은 가끔 내가 부족한 탓인가 내가 더 매력적이였으면 나에게 가스라이팅,막말을하지않고 나에게 더 양보하지않았을까 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자책하게 되는데 진짜 제 증상을 보니까 나르시스트와연애한게 맞는거같네요 ㅎ...
@sk87est5 жыл бұрын
수준높은 구독자님들의 유익한 댓글들에 경탄하며 좋은 내용 올려주신 쿠미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왜 적지않은 분들이 이런 성격장애 문제로 신음하며 고통속에 살아가야 할까요. 한사람 한사람이 건강한 자아를 지니고 살아주는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이런 악한 쓴뿌리가 누군가에게 애초부터 생기기 않도록 우리 마음의 따듯한 한조각을 바로 오늘 나누어 살피고 상처입히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juliachoi2007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영상의 내용을 4년 전에 봤더라면..지금은 이혼한 그남자와 결혼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ㅜ
@eidhwnxnwh4 жыл бұрын
남탓만하는당신도ㅜ나르시시스트...?
@살짝쿵-y7l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석 같은 컨텐츠가 있다니요 유투브의 수준을 확 높여주는 쿠미님 정말 사랑합니다!
@ddd-oj5dw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당하고 2년간 힘들게 하더니 환승 이별 해서...진짜 지옥같았고 결국 날 버렸고 남탓 하고...지탓은 할줄 모르고 반성할줄 모르고 지가 제일 최고고 잘났고 재수없어서... 그냥 이별하는게 너무 좋구요 이사람 곁에 있어서 불안증만 1000배 늘었어요 버려야 해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ㅎㅎ
정말 딱이네요. 연애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엄청 애정공세를 하고.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조금 지나니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싫어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좀 이상하다 싶었죠. 어떻게 관계를 끊지 했어요. 지금 관계를 끊었습니다. 근데. 제가 놀아난게 자책이되고 그러네요. 나쁜시키
@김선진-u2p5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유익한 동영상을 이제야 보게 됐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벌써 애들이 2명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au79ag47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이 셋 중 가장 악질적인 순위를 정한다면 저는 첫째가 나르시시스트 둘째가 사이코패스 셋째가 소시오패스라 하고 싶습니다. 근데 여기서 소시오패스는 그 말 자체가 공식화되지 않은 용어라 그냥 사이코패스의 범주 안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심리학자들이나 정신과 의사들조차도 그 둘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저도 그런 논쟁은 선천적이다 후천적이다를 논하는 거처럼 큰 의미는 없다 생각하고 저 역시도 그 둘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최고 악질로 보는 이유는 그 본모습이 가장 은밀하게 감춰져 있기 때문인데 그런 만큼 후유증도 아주 크죠. 그런데 사이코패스는 말씀하신 거처럼 충동적인 면이 많아 비교적 겉으로 약점을 잘 드러내는 편입니다. 소시오패스도 연기의 달인이긴 하지만 그들이 사이코패스와 약간 다른 점은 자기들이 하는 짓이 부도덕하다는 걸 분명히 인식하면서 반복한다는 것과 약간의 감성적인 면(물론 그것도 가식적인 목적이겠지만)도 갖고 있어 사이코패스보단 조금 진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단 점에서 세 번째 순위에 놓은 것입니다. 폭탄에 비유하자면 소시오패스가 멀리서 날아오는 수류탄이고 사이코패스는 시한폭탄, 나르시시스트는 지뢰입니다. 셋 다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무기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수류탄은 운 좋으면 좀 멀리서 터질 수도 있고, 시한폭탄은 정해진 시간에 한번 터지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며, 지뢰는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한번 밟으면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콩강시4 жыл бұрын
매우 치명적 - 싸이코패스 - 만나면 죽임을 당할 확률 매우 높음 대신 만날 확률은 적음 치명적 - 소시오패스 - 폭력을 잘 쓰고 심하면 죽임도 당할 수 있다고 봄 고위험 - 나르시시스트 - 자기애성이 강해 왠만해선 감옥가는 일 안 만드는거 같음 하지만 오래 만나면 정신적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거 같음 그래서 장기간 노출되면 도의적으로 자살하게끔 만드는거 같음 특징: 셋다 충동적, 인내력 없음, 성욕이 강함, 거짓말 잘함, 감정 공감 잘 못함.등등등 있는거 같음
@au79ag474 жыл бұрын
@@콩강시 역시 사이코패스가 탑이군요. 거기에 비해 소시오패스는 병적으로 머리를 엄청 쓰는 거 같고, 나르시시스트는 천성적으로 자기 최면에 걸려 있는 거 같습니다. 어쨌든 셋 다 괴물인 건 마찬가지지만.
@콩강시4 жыл бұрын
@@au79ag47 네 ㅎ 폴 연구소 라는 유튜브님이 고등학생을 두고 벌인 싸패vs소패 사건을 설명 해주셨는데 결국 그 고등학생은 살해 당했고 싸패가 소패를 가지고 놀더군요. 싸패는 돈이 많고 그냥 장난(기분으로) 소패를 조종해서 고등학생을 죽였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실형3년인가 받아서 지금 현재 출소 한 상태고 소패는 살해에 직접적 연관성이 있어 5년형인가 받아서 조만간 출소 한다고 하네요 둘다 여자고 학교 교생 선생님이였고 싸패는 신용카드등을 소패에게 주고 조종했고(부자였음) 소패는 자신이 싸패를 돈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조종 당했다는 내용이네요. 결국 뭐 노력하는자는 천재를 이길수 없고 천재는 즐기는자를 이길수 없는거 같네요.
@dylanhyeogkikwak2398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심스럽니만 제 자신이 나르시스트로 판단되어집니다. 이 영상을 보면 타인을 쉽게 따라한다. 이건 제가 어릴적 부터 하고다니던 습관같은 거에요. 아직도 그 습관이 남아 있죠. 그 사람의 장점을 흡수하는게 아니고 나는 어떻게하면 저 사람처럼 될 수 있을까 수준이에요. 인생에 제 자신이 없죠. 자존감이 무척 낮은거 그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주변 사회성이 좋거나 특출난 재능을 보이는 사람을 따라하려들죠.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좋아해 주니까 나도 저 사람처럼 행동하고 성격을 개조하면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에요. 말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사랑을 갈구하게 되네요. 자존심에 상처를 받으면 마음이 급속하게 냉각이 되구요. 저는 이제 나르시스트로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가 저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힘이 들어요ㅠ 많은 영상들과 있다면 책들을 참고해서 제 나르시스트 굴레에서 벗어나볼거에요ㅠ 너무 고맙습니다. 영상보고 많이 깨닫고 가요. 사랑이 뭔지는 모르지만 사랑합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자극을 받았을때 가면 뒤의 모습이 나옵니다. 경멸하는 표정을 보았을때는 나르시시트의 성향이라는것을 알수있군요. 운전할때의 행동을 보면서도 판단할 수 있네요~ 사람을 사귈때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할수있도록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우-b1g5 жыл бұрын
내 전 애인 나르시스트인 듯... 그냥 저 얘기 완전 내 전 애인 또 내 자존감 진짜 엄청 떨어뜨렸었고 걔랑 헤어지고 점점 괜찮아짐 마지막 쯤에 친구 얘기 듣고 정신차렸었거든...
@판빙수-s7h5 жыл бұрын
와 딱 내전남친 얘기네요 ㅋㅋㅋ 사귀는동안 정말지옥같았는데 헤어지고 속이너무후련하고 행복해요 ㅋㅋㅋ 또 나르시즘이 강해서 외모지적 조금만해도 불같이화냅니다 ㅋㅋㅋ
부랄 친구한명 없다면? 백프롭니다. 아...여자는 부랄이 없지? 쏘리요.. 말로는 친구 많다는데 보여준적이 없다면? 백프롭니다. 보여준 적은 있는데 뭔가 안친한것 같다면? 백프롭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사람은 영물이라서 잘 관찰하면 딱 설명하기 힘들어도 느낌적으로 타인의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어요. 그 에너지가 뭔가 차갑고 쎄~하다면? 백프롭니다.
@Rinpndip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뭔가 피상적인 친구들만 많고 찐친 한명도 없음
@scoutn25224 жыл бұрын
제가 당한 남자 나르시스트는 허언이 심한 타입인데, 나중에 알아보다보니 고등학교 때부터도 허언하는 거 자주 걸려서 반 남자애들이 다 싫어했다고 친구 하나 없었다고 하더군요. 대학교때는 관종에다 거짓말한다고 소문났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나르시시스트 적인 면이 있고 남들도 조금씩 그런면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정도의 차이랄까요🤔 아 내가 나르시시스트인가보다 싶다가도 남탓을 하진 않는데 그럼 아닌가보다 싶다가도 맞나보다 싶다가도ㅋㅋㅋㅋㅋ제 주위사람을 생각해봐도 그렇구요.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을 많이 보여준 상대방에겐 많은 상처를 줬겠구나싶네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상승-j2g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스펙트럼이라는게 있습니다. 크게 4가지 정도인데요. 1. 정상 / 2. 나르시시즘(귀여운 정도) / 3.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성격장애) / 4. 소시오패스(악질) 2번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죠. 근데 적당하면 귀엽게 보이거나 그 사람의 매력일수 있죠. 3번은 상대를 이용하고 괴롭히면서 자기의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들이고요. 4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윰이-p6g5 жыл бұрын
헤헤 별로요 잘 모르시나보네요 제가 나르시시스트인데 , 흠을 인정하기 어려운것 맞지만 딱히 나르시시스트 라는게 흠이라곤 생각안해서 인정은 하는데요 ? 물론 사람들 앞에선 안하죠 이런거 보면서 공부해서 더 철저하게 숨깁니다 애초에 나르시시스트란 단어를 몰랐을 뿐 제 특징을 모아보니 나르시시스트였고 제 그런 특징마저 전 그냥 제가 어릴때 사랑 못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왜 제 흠인가요 제 부모님의 흠이지?
@d7pinyoulove5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상처를 받고 사랑을 못받았대도 그걸 두고두고 기억해서 자신은 그런사람이 되지말아야겠다하면서 더 나은방향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지않아요?
또 연락와도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정말 잘 벗어닌거에요 절대 죄책감 갖지마시고 행복하세요~^^
@Pjjpkhupxigzhrskgvlhzhraic4 ай бұрын
혹시 표씨성
@nasin_j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나르시시스트는 잘 울어서 언뜻 감정이 매우 풍부하게 보여요. 자세히 보면 아주 과장되게 울고 울면서도 이거좀봐봐 나는 이렇게 감성적이고 착해서 잘울어~ 라는걸 호소해요. 나봐 나또눈물나잖아 이러면서 .. 저는 알기때문에 가소로운데 주위에 아직 실체를 모르는사람은 역시,,! 라는 반응, 처음보는 사람은 와 보기보다 마음이 여리구나 하는반응이라 이걸 학습한것 같아요.. 울고나서 늘 뿌듯해해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건 남얘기 건성건성 듣거나 뉴스같은거 볼때 잘죽었다는식으로 툭툭 내뱉는거보면 티가나요. 근데 보통은 구분하기 어려울듯 하네요.
@카레카레-g9s5 жыл бұрын
갈수록 그림실력이 늘어가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전은숙-m6r5 жыл бұрын
늘 언어폭력과 물리적 폭력을 당하다가 어느날 완전 큰 폭력을 쓰길래 112를 부르고 경찰서까지 갔었어요. 파출소가 아니라 경찰서. 그 후론 겁이 났던지 물리적 폭력대신 이 우주의 모든 기를 다 끌어다가 언어폭력을 쏟아붇더라구요. 😱😰
@상승-j2g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데이트폭력도 많이 하죠. 처음에 애정폭격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이후에 잘해줬다가 / 막 대했다가 / 잘해줬다가 / 막대했다가 반복합니다. 언어 및 물리적 폭력도 다반사고요.
@귝귝-u8l5 жыл бұрын
제발 좀 헤어지세요
@thanksgivinglove4857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사람이랑 살고 있는데 그것이 주기가 있답니다 강렬하게 화를 폭발하고 허니문 시기가 와요 그리고 다시 끊임없이 잔소리 하구요
@프레지아-f5l5 жыл бұрын
@@thanksgivinglove4857 저도 육십이 다 돼는는 제주변 다괴물 나씨들이라 인생을 도둑 맞아어요
@걷우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한태 당할뻔했는데 제가 공감능력이 선택적으로 떨어져가지고 초반에 손절했는데 다행이네요
@백경빈-x7e3 жыл бұрын
소시오나르시스트여자와 1년동안 동거했었습니다 헤어지고 혼자길거리돌아다니는데 이렇게 돌아다녀도될려나 생각들정도로 연애때 너무 힘들었네요
@Tanklorry4 жыл бұрын
완전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너무 좋아요.
@ndolphin89235 жыл бұрын
제가 나르시스트 같아요... 반성할게요
@이미숙-x9j10 ай бұрын
음식 예쁘게맛있게하시는선생님이시네요 저 나르시시스트와 살다가살다가. 나와서 생존해. 있어요선생님 반가워요😊 2주만에 수정해 댓글추가해요 요리쌤 고맙고감사해요 어찌이리도 이쁜목소리와 나르내용 극 감사해요 운전시 지랄하고 사고직전까지갔고 무섭구 제가운전시에도 막무가내로 뒤에서 운전대로 마구휘둘러서 죽는줄알았어요 쌤
@tmd0527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는데 너무 울컥해요..
@yykk77105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가 나르시스와 공통점이 아주 없진 않고 또 생각나는 사람도 많구요.. 자존감이 다 높을 수 없고 다들 컴플렉스 없이 살진 않을텐데.. 타인을 나르시스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도 행복하진 않을 거 같아요 조심해야겠지만요 ...
@aprilstory85 жыл бұрын
누가 누굴 판단하는건 조심하세요. 본인이 오만한걸수도 있어요.
@BELLA-vq1fz5 жыл бұрын
저 이말 적고싶었어요. 신의지문님 말이 가장 먼저 ... 인지하고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요.
@BELLA-vq1fz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말 적으려고했어요.
@골프는죽어야끝났다4 жыл бұрын
@@ssson1827 지적능력 떨어짐 공감부분 공감하는척핟 능숙하게
@겨울-y6m5 жыл бұрын
와요리하시는 영상 봤었는데 심리 영상도 올려주시네용! 잘볼게여
@lauraahn16055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려지는 선들이 무엇이 될까? 하고 보다가 말씀하신 걸 못듣고, 다시 돌려보면서 들었어요 ㅋㅋ 그림이 자꾸 제 마음을 빼앗아가네요
@helena20075 жыл бұрын
와 저 첫연애가 딱 저랬어요. 나르시시스트랑 사귄건 세달인데 벗어나는데 3년 걸렸어요. 지금은 헤어진걸 너무 다행으로 생각하지만요. 아니 근데 왜 난 나르시시스트만 골라서 사귀는거지ㅠ 근데 그래서 그런가 연애를 길게 못해요. 이개월 삼개월 만나고 끝. 근데 이상한 사람이라는 촉이 오니까 계속 못사귀겠어요...
@Referee-p8h5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투버에서 본 건데요, 혹시 도움이 되려나 ... 명제: 한 번도 바람을 피우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바람을 피운 사람은 없다. 유럽의 한 국가에서 5백여 명의 연인을 5년간 매 4~6개월 단위로 설문 조사를 하였답니다. 정상적으로 사귀는 사람을 제외하고 바람핀 144명을 계속 조사를 했는데 바람 핀 사람은 계속 바람을 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람핀 사람의 상대방(피해자)은 헤어지고도 다시 만나는 사람이 바람피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바람피우는 사람이 현란한 연애 기술에 또 다시 당한다는거죠, 또는 그 현란한 기술(바람 피우는 사람이 초기에 잘 해주는 것)에 중독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는 그 피해자도 어쩌면 다소 바람끼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바람을 피우지 않는 사람들은 연애 기술이 그리 좋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더라구요.
@Referee-p8h5 жыл бұрын
@카카로트 그 촉이 무언가에 대해 글을 쓰기엔 너무 긴 것 같은데 ... 만났을 때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헤어져 집에 갈 때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은 있어요. 전화통화 할 땐 거의 상대방이 98%정도 이야기를 하고 대화 중 내가 무어라 말을 하거나 질문을 해도 완전 무시되고 계속 본인 이야기만 한다. 초기엔 간도 쓸개도 다 빼준다. 잘잘한 선물이나 여러 방면으로 관계 진행 속도가 여태 다른 이성을 만났을 때 비교를 해봐도 너무 잘해준다. 등등 더 있습니다
@hellohoney11235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도 사람 골라서 사귀어요 ㅋㅋㅋ님이 딱 그들이 생각하는 사람하고 맞아떨어졌나봐요
@Referee-p8h5 жыл бұрын
몽몽목 님 말씀은 맞습니다 ... 1.나르시시스트는 자만감이 낮아서(없어서?) 공작처럼 날개를 활짜펴서 불특정다수에 외적인 매력을 사방팔방 발산시키죠, 모두 다 낚시질합니다. 2. 이런 외향적 나르시시스트도 있고, 불쌍(피해자)코스프레 등을 하는 내향적 나르시시스트도 있습니다. 이타적인 사람을 꼬시는데는 내향적 나르시시스트가 직빵입니다. 3. 외향적인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적으로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만 내향적인 나르시시스트는 스텔스폭격기 같아서 상당한 애정전선이 진행된 후에 느낄 수 있습니다. 느낄 땐 늦었죠.일반인은 내상(정신적학대)•외상(폭력)을 많이 입었을겁니다. 4. 모든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들끼리 귀신처럼 알아서 서로 필요에 따라서 냉정하게 돌아서든지 (잔인한 표현이지만 동맥에 상처입어도 핏방울 하나 안흘림), 또는 끝~~~까지 서로를 이용합니다. 서로가 이용하는 것을 서로가 압니다. 그래도 서로의 이용가치가 있으면 서로 버리지않습니다. 서로 버리지않으면서 상대편의 학대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이용가치가 있을 때까지. 이용가치가 없으면 냉정하게 버립니다. 그런데 다시 이용가치가 발생하면 다시 옵니다. 재활용합니다. 아닌말로 일반인과 나르시시스트와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 일반인 승율 0%입니다. 그런 사람하고 어떻게 이깁니까? 그리고 그 정신적인 휴유증은 정~~말 오래갑니다. 5. 진정한 연인, 좋은 이성은 재미있거나 화려하지 않습니다. 재미없고 화려하지 않지만 신뢰가 주는 안정감과 행복감으로 진정 오랬동안 관계유지가 됩니다. 자꾸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몽몽목님 말씀처럼 본인도 자가 진단을 해야됩니다. 또 다른 나르시시스트와 만날 수는 있습니다. 파악되면 빨리 도망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ahs3276 Жыл бұрын
4년전에 이 영상을 보고 넘겼다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잘 계시죠? 쿠미님 왜 따로 나르시스트를 설명하는 영상을 만드셨는지 최근에서야 이해가 되는 요즘입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siandglass3 жыл бұрын
네. 운전할때 여로번 포악해지고 ..그러다 운전도중에 서로 위협하는 질주시비가 붙고..네비가 가르쳐준 길이 자기가 원래 가려했던 길보다 비효율적이라며.. 네비와 네비를 켠 저를 번갈아 보며 이 자식 때문이라고 미친듯이 분노하고 손가락질하고..휴게소 주차할때 옆차 운전자가 차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서있어서 시야도 가리고, 공기도 탁하게 하고 있다면서 미친듯이 신경질적으로 빵빵 울려대고..1차선에서 120 이하로 가는차는 가차없이 경고주면서 무섭게 추월하고... 같이 차를 타고 가는 시간이 불안하고 무섭고..어떻게 반응을 할수가 없습니다...
@inee9216 Жыл бұрын
제 경험과 똑같습니다 초반 친해지기도 전에 별 말도 아니었는데 경멸하는 표정을 잠시 보이더니 다시 웃는 표정으로 돌아 가는 걸 보고 이상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말도 잘 들어주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어 속애기도 하고 잘 지냈었는데 지금은 저를 많이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스트라는 걸 알기 전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알고 난 후에는 객관적으로 대하니 마음은 많이 편해지긴 했습니다만 나르는 휴전도 평화협정도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하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혹시 모를 미래에 나르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나르의 특징을 알아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Joey-wn8ew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완벽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무의식 중 학습된 나르시스트적인 면이 내면에 있습니다. 누구를 나르시스트라고 지정하는 것보다 나르시스트적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원인 치료와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소통 시도에도 변화의 의지와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떠나는 것이 맞겠지요. 누구나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내 자신의 바운더리를 지키면서 손을 내밀어 주는 것도 나와 남을 같이 치료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복덩이-m2i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고쳐질것 같았으면 나르시스트도 아니죠. 그들을 고칠수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절대 엮이지 않는게 좋지만 경험 해보세요. 상상 그이상에 정신병자를 마주 하시게 될거에요
@뿌-z7h5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이랑 댓글들 보면 뭔가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무섭고 그런데.. 영상에서 특징 들을때 자꾸 주변의 누군가가 그랬던 것 같은데 누군지 생각은 안나서 찝찝하네여 ㅠㅠ
@cutest_bruney2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오래 사랑했던 사람의 얘기라 소름돋네요. 이래서 제가 그 ㅅ사람 ㅈ때문에 힘들었군요
@Black_cats_lover3 жыл бұрын
어쩜..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
@오늘도밝음-k3j5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hohji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mmiisn5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해요💙
@eusunyim27015 жыл бұрын
그림 너무 재밌어요 귀여워요 ㅎㅎ
@겨울-y6m2 жыл бұрын
ㅠㅠ.나도나르시시스트비슷한것같애 그러네요 환승이별 그런게 진짜 말이안되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진다고 다른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는것처럼ㅠ ....
@뮐러-p3q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변에 나르시스트만 있는거같아요 ㅜ 하하 얼른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ㅋㅋ
@superbaby_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두 사랑해요 ㅎㅎ 😊
@jamesantonio6551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sunhwalee66505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는? 주제에요. 재미라고 하니 쫌 안맞지만요. 중요한 것은 꼭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승미-e9r5 жыл бұрын
이 런글을 진즉 알앗다면 나르밥이 덜됫을건데 지금이라도 다행이지만 수십년 나르가 사방에 잇엇습니다. 남편 떼어내니 비슷한 나르들이 보이기시작해 떨어지더군요.
@8282exodus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그림은 다 직접 그림판? 으로 그리시는 그림들인가요??~
@happycooking1201805 жыл бұрын
네. 그림판으로 그려요 ㅎㅎ
@마야-k4t5 жыл бұрын
@@happycooking120180 감탄연발입니다 그림 요리 강의!!! 짱이십니다!!!
@carrymeawayful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Daria-ii5wd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삼청교육대 같은 걸 지어서 죽고싶다 할 정도로 빡굴려서 개선시켜야 함
@익명-s4c4w5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영상 오늘도 유익한영상 감사해요!🍒
@행운목-g1w5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참 힘 들었거든요 원래 유투브에 댓글 달지 않는데 댓글 달아요 좋은 요리 보면서도 댓글 달 생각은 못했는데 고맙다는 인사를 꼭 하고 싶어 댓글 달아봐요 늘 모자라게 느껴지고 끝없이 추락한 내자신이 너무 불쌍해요 어쩜 내가 나르시시스터 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나보다 더 센 나르시시스트에게 참혹하게 뜯겨 너덜너덜한 나르시시스트일거예요
@김영미-n5h5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쿡미님은 심리학 전공하셨나요???
@Cooooooooing3 жыл бұрын
친해질수록 막대하고 막말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나르끼가 있는건가?
@Parkmin776 ай бұрын
자기가 공감을 잘하면 나르의 표적이됨
@박부낙3 жыл бұрын
2:44 ㅋㅋㅋ이거팩트 우리 할머니한테도 질투하더라 ㄷㄷ
@Rocky-xu9kn5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보고 그림 그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도시라는 환경이 수많은 나르시스트를 만들어내는것 같아요. 우리는 가면을 써야 살아남으니까요. 처절하게 응원합니다. 모두...
@seonmibaek97164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인 사람을 사랑한게 아니라 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 것이라는 말에 갑자기 감정이 북받쳤네요.
@코코-u1r5 жыл бұрын
그림 너무 귀여워옄ㅋㅋㅋ색칠더하고
@ji-xi7cw5 жыл бұрын
다행이도 제가 다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예전엔 그런 나쁜놈들에게 꾸역꾸역 남아있는게 참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가정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한 글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나르시스트 시리즈가 끝나면 가정심리학에 대해서 가볍게라도 훝어주시는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