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이 아닌 일종의 선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보여주기 식 전투가 저 때의 전투였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난 포틀랜드 전쟁은 진짜 자존심을 걸고 싸운 전쟁이었으니............ 어떻게 보자면 포틀랜드 전쟁은 영국의 베트남 전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영국도 피해를 입었고 아르헨티나도 엄청 상처를 입었으니............... 그런데 웃기게도 이 전쟁으로 프랑스 군수산업이 활력을 받고 엑조세 미사일이 제대로 데뷔전을 치뤘으니까 말입니다.
@걍심심한애2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 아르헨티나 : 자원도 뭣도 없는 코딱지만한 섬 먹겠다고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인 영국이 지구 한바퀴를 돌겠냐고 ㅋㅋ 영국 : *군사력 총동원* 아르헨티나 : …어?
@daewookkim47952 ай бұрын
@@걍심심한애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딱 이 모습입니다. 아르헨티나가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저 때의 영국........ 자존심 대결은 어떤 경우에는 합리적인 생각을 뭉개는 원초적인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포틀랜드 전쟁도 다 자존심과 국가의 체면 때문에 붙은 거지 자원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붙은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TV-wm2pb2 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 흐음... 그렇다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침공했나요? 뭔가 착각하시는 듯...
@aresu.8480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 ??? 침공을 우크라이나가 했나요 ㅋㅋㅋㅋ
@judgejung4882 жыл бұрын
11:29 아르헨티나군이 스페인어로 영국군에게 엎드리라고 하는데 같이 엎드린 아르헨티나군 일으켜세워 싸다구 치는거.. 저거 실제도 저랬나싶네요. 완전 코미디물...ㅎ
@ZIzonbubsa._.23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daewookkim47952 ай бұрын
네..... 그 부분은 실제였고 저 장면 때문에 영국은 진짜 국가의 자존심에 제대로 스크래치가 났다고 해서 진짜............. 제국의 역습이 바로 이런 것이다 식으로 아르헨티나의 해군과 공군 그리고 육군을 말 그대로 포틀랜드 섬에서 전부 다 아작내지요. 그리고 저 전쟁 당시 실제로 왕족들도 전투기나 헬기를 조종해서 병사들과 같이 싸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과연 그런 분이 있을까요? 특히 국회의원과 그들의 자재분들......................
@user-eg6lw6tt2qАй бұрын
@@daewookkim4795우리는 극자본주의라 귀족의 명예나 권위 리더쉽 이런거없어요. 부자들과 그의 자녀들은 다 해외로 도피할거고요. 우크라이나처럼
@youngwoolim60332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봅니다. 곳곳에 깔린 위트를 보는재미가 쏠쏠.
@user-op7dj8co4u2 жыл бұрын
전쟁 중인데 일하러 가야 된다니....... 뭔가 씁쓸하면서도 웃픈 현실이네요
@user-or2zh4fd1r2 жыл бұрын
저도ㅠ예비군가야하나 출근해야 하나 고민 할거같아요 ㅜㅜ
@wwewewaeawdasdw2 жыл бұрын
@@user-or2zh4fd1r 우크라이나 전쟁중에도 일나갔다는 충격적인사실
@user-oe4uh5mz1o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비군은 일하면서 작전뜁니다. 동대장한테 얘기듣기로는 하루 경계서고 하루 생업하고 이런식이래요.
@Pabloworld144Ай бұрын
당연하지요. 전쟁한다고 밥 안먹나요…? 각자의 생업을 해야 전시경제 시스템이 운영됨니다
@user-pz5hd1ts8o2 жыл бұрын
지난번 소개해 주신 말바니스 전쟁과 같이 보면 좋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rShwiner2 жыл бұрын
최초 영국해병대가 방어했던 전투를 다뤘던 영화군요.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meatmore6261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런 영화는 도대체 자꾸 어디서 찾아오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ltteog6526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른 아침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볼거없는아침에 갑사합니다~
@chicken-run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eu7xv9yu3c2 жыл бұрын
포클랜드는 그리 작은 섬이 아닙니다.경상 남북도 합친 크기에요.더구나 관할 도서인 사우스 조지아섬등 제주도보다 훨씬 큰 섬들도 많고요.무엇보다 남극으로 가는 길목이라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요.요즘엔 주변에서 유전도 발견되고 영국으로써는 피흘리며 지켜낼만한 섬으로 볼수있지요.아직까지 세계 곳곳 아니 중요한 지점마다 알박기 해놓은 영국의 침바르기 전략은 이쪽 분야에선 원탑임에 틀림없는것 같아요.정말 없는 곳이 없어요.부럽기도 하고 배아프기도 하고 아웅 %$$#%^&&%$$%^
@user-fn6gl8ie8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llseung18042 жыл бұрын
글쿤요 경상남북도 크기를 35명으로 수비할거면 아르헨티나가 칠만 했네요
@user-eu7xv9yu3c2 жыл бұрын
@@pillseung1804 사람은 5천명도 안되는데 펭귄수는 부산시 인구 보다도 많을걸요.펭귄 나와바리에서 왜 인간들이 총쏘고 대포를 쏘는지 펭귄들한테 먼저 물어봐야 함.
@pillseung18042 жыл бұрын
@@user-eu7xv9yu3c 저도 그러고 싶은데 인간들은 지들끼리도 약하면 물어보지도 않고 조지거든요
@ByzEmp2 жыл бұрын
@@user-eu7xv9yu3c 아르헨티나:영국아 나가! 펭권들:?아르헨티나 너도 나가 여긴 우리땅이야
@hwangs872 жыл бұрын
영국군 시점의 포클랜드 영상도 있었군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yon442 жыл бұрын
저때 포로로 잡힌 영국군들은 포로 수용소로 가지않고 인접국 우르과이를 통해 신속하게 영국으로 송환됩니다. 매우 특이한 경우죠. 포로를 바로 집으로 보내줍니다.
@bucheonfc1995fan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싸울 생각이 아니였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
@bucheonfc1995fan2 жыл бұрын
@Channel Sada 제가 삼국지를 몰라요
@user-tf2rr1de6x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포로로 잡아서 있는순간 그건 아예 영국이랑 싸우겠단 얘기고,아르헨티나 군사정부는 포클랜드만 줏어먹고 협상하려고 했었었음
@ssk93122 жыл бұрын
싸움끝 이미 지들이 이겼다고 생각한거지
@Gonaeng2 жыл бұрын
당시 영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신임을 잃기도 했고 영국이랑 어마어마하게 떨어진 섬이라 굳이 여기까지 와서 전면전 하겠어? 마인드 였음 ㅋㅋ
@rokafis5352 жыл бұрын
8:55 아저씨 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포클랜드(혹은 말비나스)라고 불리는 저곳도 참 복잡하군요... 포탄의 섬광이나 저번에 소개해준 1982 말비나스 전투 말고도 다른 영화가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hoyhoy312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차한잔하라고 하는 아줌마도 대단하고 겁도 없이 다가서는거부터 하나하나 충격이네요
@user-rx3uw7lq2f2 жыл бұрын
백기들고 출근하는 자의 철저한 출근정신 ㅋㅋㅋ
@BandalGomE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영국? 이빨빠진 사자지! 영국: 진짜 혐성이 뭔지 보여주겠다.
@ulrichkesler1220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은 전설의 구르카 전사들에게 신나게 탈탈 털리는 내용이겠군요 ㅋ
@user-gv8gv8wt4j2 жыл бұрын
2:36 현대 산타페ㅋㅋㅋ
@user-ks5vj4lc3p2 жыл бұрын
월요일 출근짤 잘구했어요 ㅎㅎ
@user-or2zh4fd1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urryWurst192 жыл бұрын
진지한듯 개그인듯 오묘한 매력의 영화네요
@soul54902 жыл бұрын
전쟁중인데 차잔들고 나오는 아줌마에 방터짐.~~! ㅋㅋㅋㅋㅋ
@-_-dylan68262 жыл бұрын
씨네모리님 영상은 밥 먹을 때 보기에 딱이에요ㅎㅎ 하시는 일 잘 되기를 기원할게요 :)
@rainseed212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에 밥을.....? 체하지 않을까요? 전 코메디 프로에 밥을 먹어요 ㅎㅎ
@dshur2 жыл бұрын
욕심많은 영국이 가만둘 수 없는 곳이네요..
@yonayona59532 жыл бұрын
저널 포 조던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감동적일 것 같은데, 아직 한국에서는 개봉을 안 하네요.
@user-oq9lb6qh3j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포클랜드의 내력을 보면 1592년(임진왜란 발발)에 영국 상선에 의해 무인도로 발견됩니다. 그 배의 이름을 따서 포클랜드로 명명되었고 다들 잊어버리고 있다가 1764년 프랑스가 이 섬을 다시 발견해 남미를 지배하던 스페인에 판매합니다. 섬은 다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아르헨티나의 소유가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이곳에 군대와 민간인을 주둔시키나 뒤늦게 기억이 난 영국이 섬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1833년 아르헨티나 인들을 추방하고 영국인들을 이주시킵니다.
@bianhwa4961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tepal772 жыл бұрын
잊혀진 섬,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jaehoonyu728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영국했다~
@be7342 жыл бұрын
부동산 사기 당했네ㅋㅋㅋㅋ
@user-oq9lb6qh3j2 жыл бұрын
@@be734 진짜 적절한 표현이네요.
@jtchoi48312 жыл бұрын
이 전투 최후의 승리자는 별채 3인방
@threecolor3422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청년 입장에서 그려진 영화와 함께 본다면 흥미롭겠네요. 씨네모리님 영상에 있으니 보시길 바랍니다
@user-bw9fw6ku4h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참 웃긴 장면들이 나오는군요.
@klausfeuermann38252 жыл бұрын
흐음...이런 영화가 있었군요...그리고 이어지는 Empire strikes back...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치욕에 대한 영국의 반격을 뉴스위크에서 딱 이 말로 정의했습니다. '제국의 역습' 그런데 스타워즈 3부작 중 최고의 속편이 딱 이 제목의 작품이라서 아주 인상깊었다고................
@@user-ed6vb5cm4w 중국은 차는 커녕, 주먹밥도 안주고 인해전술로 사람 갈아넣는 미개한 군대임. ㅋ
@dorianfa4209 Жыл бұрын
@@user-ed6vb5cm4w 그리고 차문화는 원조가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임. 중국 황화문명보다 3배나 오래된 것이고 중국 따위가 역사로 비빌수도 없음. 오스만 터키 차문화가 유럽과 영국에가서 전해진건데, 뭔 중국이 원조라는 뻘소리 하고 있나.
@user-br1tr7un7q2 жыл бұрын
전쟁영화광인 나도 감탄하게 만드는 당신의 전쟁영화 지식은,,,,,
@user-ky4bt6ch7o2 жыл бұрын
병력이 10배차이가 나면 목숨을 보존하는것이 좋지..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화력이 더 문제였죠. 아르헨티나군은 당나라 군사라서 화력만 있으면 막아요.
@johnmj10042 жыл бұрын
@@truth1472 경제 병신이었던 영국도 많은 화력을 저곳에 두지 못했을 겁니다 당시 영국은 자국의 하나 남은 항공모함도 유지바용 때문에 폐기하려 했어요 또 아무리 당나라군대라 해도 항공모함, 잠수함, 순양함에 상륙정까지 끼고 있는데 초기에 막기는 무리였죠
@user-dj5cn6pl8l2 жыл бұрын
@@johnmj1004 결론적으로 영국은 이전쟁을 기점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반대로 아르헨트나는 경제가 ㅈ 망하고 혁명이일어나 독재정이 끝나면서 남미 패권도 브라질에 뺏겼는데 뭘 영국망하고 아르헨티나 잘된것처럼 말함
@recoverymail269 Жыл бұрын
@@truth1472 경비대 수준 규모의 병력에 화력지원을 기대하노? 돈 없어서 군대 유지도 간당간당한 당시 영국에겐 너무 가혹한데수
@bllowind1127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올해가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네요
@muktongxАй бұрын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써 모른 척하고 가는 경찰관
@user-mf5xu1yw7c Жыл бұрын
전쟁중에 백기들고 출근하시는 아저씨 ㅋㅋㅋ
@onedaytwodaysofar3 ай бұрын
한때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독일, 일본을 좋아했죠. 나이가 들고 보니 그때 봤던 영국의 모습이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란걸 느낍니다. 오히려 독일, 일본은 성향이 끝까지 가야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나라에요. 총독의 품위있는 행동과 끝까지 줄을 서서 나아가는 모습. 왜 영국이 함대함 1:1 결전에서 역사상 200회 싸워서 단 한번도 지지 않은 군대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배가 우리보다 크던 작던 1:1 조우시 절대 퇴각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죠. 이런 모습이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사실상 전시 상태의 나라가 영국입니다.
@seungwooham3204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다시 섬을 탈환할때 모습도 기대가 되는
@user-ct2fi6ry4h3 ай бұрын
아놔 심각한 전투인데 영화가 왤캐 웃기는지 참..........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미스터빈씨가 10명 나온듯한 영화 같애서 보는내내 진땀빼며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inigwon5433 Жыл бұрын
영화 화질이 60년대 같아서 그러려니하고 봤는데 다이애나 왕세자빈 사진이 나왔을 때 깜놀!! 어? 최근이네? 찾아보니까 이 영화는 1992년작.... 화질은 60년대식인데... 무슨 옛날 숀코너리 007 보는 느낌. 글구 실제 전쟁(전투?) 자체는 1982년, 글구 다이애나의 결혼식은 1981년이었음. (이것도 예상보다는 더 옛날이었음.)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그리고 저 영화에서 감시를 하던 아르헨티나 잠수함 산타페는 대함미사일에 피격되어 격침된 2차대전 이후 최초의 잠수함으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틀랜드 해전이 전 세계 해전사에 이름이 남게 된 것이 영국 핵잠수함이 아르헨티나 순양함을 격침했기 때문인데 2차대전 이후 실제 잠수함이 적함을 격침시킨 전투는 포틀랜드 전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user-jj4ux8kp1c2 ай бұрын
천안암도 잊지말길
@pjh5252 жыл бұрын
2:32 ㅋㅋㅋ
@dal222 жыл бұрын
❤❤
@GuNdAmWiThYoU2 жыл бұрын
이후 금발의 파란눈 마거릿 왕녀에 의해 두들겨 맞았다고 ㅋㅋㅋ
@user-jp6cg4mt3o2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브금이름 뭔가요??
@user-xy6gt7zs1r2 жыл бұрын
산타페에 하나가 빠졌군요. '미야자와 리에'
@user-fl6ld7xe6h2 жыл бұрын
아마 우리나라 해병대애들 같았으면 끝까지 총 안버리고 대들며 곤조 부렸을듯..... 그때 영국 구축함을 한방에 격침시킨 프랑스제 엑조세 미사일이 전후에 무쟈게 팔렸다네요. 역시 무기는 실전에서 증명이 돼야.....
@user-dj5cn6pl8l2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일본이 아닌데 항전을 왜함 그리고 본토에서 전단끌고 와서 쳐발름 영화가 ㅈㄴ 뒤틀렸음 무슨 영국을 악당으로 만들어 놨어
7:19 총독책상 스핏파이어 모델킷은 못참지! 8:25 진짜 숨넘어갈정도로 웃었네욬ㅋㅋㅋㅋㅋ
@cinemory2 жыл бұрын
헌트의 스핏파이어를 보셨으면 고수십니다.
@davidkoo29852 жыл бұрын
쥬라기 공원 공원안전관리인 아저씨 오랜만에 보네
@Demacia365 Жыл бұрын
지면 어떠하리 패배하면 어떠하리 잘 싸운 해병 하나 열명의 공군 부럽지 않다!
@potatochip531 Жыл бұрын
싸우면지고 이기면 죽어라 라이라이차차차!!!!!!
@easycafe69632 жыл бұрын
싸우기도 전에 영국군은 70에서 60이 되었다
@user-tp3mk8io6m3 ай бұрын
저 때 잉글랜드 총리였던 대처가 당시 미 대통령이던 레이건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서 저리 강력하게 대응도 가능했지 미국이 남미쪽 생각해서 아르헨티나 입장까지 들어주지는 않아도 중립지키면 잉글랜드 입장에서 여러모로 힘든 싸움이었는데 말이지
@user-rr6oz9qi1m2 жыл бұрын
음.. 쌍방 코만도 정예병력 총격전인데.. 사상자가 2명인건... 야간 전투가 그만큼 어렵다는 걸까요.? 아니면 양측다 싸울 의지가 별러 없엇던 걸가요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는 겁을 줘서 포틀랜드에서 영국을 쫓아내기 위한 압박전이었고 영국 입장으로는 포틀랜드 지키겠다고 지들 목숨 바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교전하는 척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 어쩔수 없이 사상자가 생기기는 했지만.........
@yssrfgjoshua45132 ай бұрын
코미디가 따로 없네 ㅋ
@user-vt4pv5oj7i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아르헨티나를 침략하여 식민지배 하고 잇는 상황이고 아르헨에서는 독립 운동하는건데 ... 일본이 대한민국을 침략하여 식민지배하고 있다면 일본을 응원해야 할 이유가 없죠 침략은 나쁜거니까
@user-md8gd2qt2n2 ай бұрын
헤니어기가이때유명해졋지. 잠시떠올랏다가공대지발사.풋.연로아낀다고
@shg530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항복 했었군.....ㅋ
@sirmem78453 ай бұрын
진짜 맥아리 없는 전쟁이네 ㅋㅋㅋ
@yunjae0731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노먼 소령 배우 쥬라기 공원에 나온 멀룬인가 렙터우리 관리하는 사람 아닌가여?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네 그 분 맞습니다.
@user-gb4ww3ct9b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 상륙장갑차량이 영국제 FV432네요.
@PatrolSeven2 жыл бұрын
2:35 먼가 지나갔는데?
@jameskwon31133 ай бұрын
전쟁끝난지 42년이 되었는데 디폴트 선언 9번하고 제대로 된 전투기 를 많이 구입못하는 아르헨티나는 아직도 포틀랜드 제도 점령할 능력은 없군요
@user-bw7sz1gb7f2 жыл бұрын
철의 여인 마가렛의 결단으로 아르헨티나는 돌이킬수 없는 늪으로ㄷㄷ
@user-rc9rd2eg3o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 나름 낭만적이었네 ㅠ
@user-md8gd2qt2n2 ай бұрын
전쟁은놀이.외교.정치로하는협상수준
@alejandrokim1626 Жыл бұрын
진짠진 모르나 이 전쟁 제대로 붙은 후 전쟁 때 구루카 들어왔단 소리 듣고 아르헨티나 바로 항복 했다던데.. ㅋㅋㅋㅋ그나저나 영국영어 지대로 듣고 가네
@user-nq5my1xy3bАй бұрын
전투기가 등장한 반격.
@BK-im5hp2 жыл бұрын
결국 영국이 이겼고 대처정부가 승리했죠 아르헨티나가 힘좀 써보려했지만 져서 군부독재 정부도 물러나고 최근에 9번째 부도를 선언한 아르헨티나 현재 상황 궁금합니다.
@junrhee44782 жыл бұрын
잘볼게요. 1등인가?
@yonghyunyoun3 ай бұрын
7:54 아이구 불쌍해라
@sata20232 жыл бұрын
프랑스산 엑조세 대함미사일이 빛는 보는 전쟁. 영국 구축함 피격 후 기능 상실. 그 후 유명해짐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user-vz8pr4mv4h2 жыл бұрын
혹시 장르가 전쟁인가요 코미디 인가요... ㄷㄷ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원래 전쟁 자체가 코미디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니.......... 저런 상황은 유쾌한 상황이고 우크라이나 같은 상황은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는 그런 혼돈의 상황이지요.
@user-ls2lo1ps9b2 жыл бұрын
FN-FAL 을 쓰는 두국가의 전쟁
@ellijetex2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발진한 벌컨 폭격기 무착륙 공중급유 왕복 25000km 포크랜드 폭격 귀환....전설이 태어남...
@user-uf3zi3th6z Жыл бұрын
폭탄2발인가 떨굴려고 2만키로 날라가는 ㅋ
@ellijetex Жыл бұрын
@@user-uf3zi3th6z 문제는 핵탑재 가능한 폭격기였기때문에 아르헨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사정권에 들어왔고 항복 안한다면 수도에 폭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읍니다...
@user-om6ui9gq9o2 күн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영국본토가 아니라 영국령 어센션섬에서 출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oi9le9xu9i2 ай бұрын
영국군하고 같이 엎드리는 아르헨티나 군인은 뭐야 ㅋㅋ
@user-fuckoffffffff45902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이 분의 전쟁 배경지식, 준비는 장난이 아닌 수준이네요. 이런 분이 떠야 하는데 말이죠
@shpark12272 жыл бұрын
귀십잡는 해병대 이 말이 처음나온게 영 sbs활약을 보고 처음 나온말이죠
@user-tp6wp2ki6j2 жыл бұрын
아니요 한국해병대 보고 미종군기자가
@shpark12272 жыл бұрын
@@user-tp6wp2ki6j 2차대전중에 영 sbs가 먼저임
@user-tp6wp2ki6j2 жыл бұрын
SBS창립 연도는 모르지만 귀신잡는 해병대는 히긴스ㅡ기억이 희미ㅡ가 기사에서 언급됐죠ㅡ영어가 딸려서ㅡ 귀신잡는 해병대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SAS는 검색이 되는데 SBS는 자꾸 서울 방송이 검색이 되서 잘 몰라요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user-tp6wp2ki6j Special Boat Service(SBS)입니다. Special Air Service(SAS) 와 틀린 부분이 바로 Air와 Boat 차이라고나 할까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마이클 케인 경도 한국전쟁 당시 해병대로 참전하셨을 때 저들과 같이 작전을 하신 적이 있다고도 합니다.
@DavidLee-xq5iv Жыл бұрын
근현대 세계사에서 엿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항상 영국이 함께 했다.
@user-mj7ni8mb7x3 ай бұрын
영국군이 1833년 아르헨티나얘들이 쫓아냈던거도 뭐라고 하기 힘든게 아르헨티나얘들이 포클랜드군도에 확실하게 영유권 주장하면서 지사를 임명한게 1829년이고 군을 상륙시킨게 1832년이었음. 그전까지는 영국이 최초로 영토선언하고 그 다음은 프랑스, 스페인이 영토주장하고 교대로 군대 주둔켰는데유럽에서 서로 전쟁하다가 너무 외딴 곳이라 지키기 힘들다고 군대를 빼고 딱히 누구 땅이라기도 힘든 상황에서 이 나라 저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었음. 그리고는 아무나 상륙하고 섬을 이용했는데 느닷없이 아르헨티나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그 일대를 자기네 바다라고 말뚝 박으려고 들었으니 당시 영국 입장에서는 두고 볼 수 없었던게 당연함.
@user-ng5kg9ej4v2 жыл бұрын
12:48
@osolgil7192 жыл бұрын
늙은 사자도. 사자는 사자?
@NeighborSider2 жыл бұрын
핵보유국. ㅋ
@user-rz5oi6qn1z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아르헨티나쪽만 보다가 영국족기준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만약에라는 가정하에 전쟁을 한다면 이건 진짜 해보기전까지는 모른다는걸 이영화의 배경 포클랜드전쟁이랑 현재 전시중인 우크라이나 사태를보면요 아무리 훈련을 한들 막상 내 앞에서 총알이 날라가고 옆에 전우가 총을 맞고 쓰러지면 군사력은 그냥 순위밖에 안되는거겠죠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동료가 죽으면 더 용감해진다는 한국군의 증언이 있음.
@user-cl4uw1vr8d2 жыл бұрын
출처 표시 하려다가 댓글이 날아가 버렸는데, 6.25 전쟁 당시 백선엽 1사단장이 영국군 포병의 화력지원을 받을 때가 있었는데, 오후 4시 쯤 되면 항상 포격이 멈췄다고 합니다. 그 때가 티타임이었다는군요.
@user-xh1du4vw6n2 ай бұрын
포클랜드전쟁? 기억나는건 프랑스의 엑조세미사일. 이게 조금만 더 있었다면 아주 흥미진진한 전쟁이 되었을 것임.
@DR.KIM63 Жыл бұрын
4:23 양심적으로 민간인 사유재산은 건들이지 말자는뜻
@daewookkim47953 ай бұрын
원래 전투 중에는 민간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과 가자지구 상황을 보면 그 원칙이 그냥 무시되는 그런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저 당시에는 그런 원칙을 지키려고는 했던 것 같습니다.
@user-qv9hl1bd7w5 ай бұрын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실화면 ㄹㅇ 저기에 살구싶네
@hawkman85962 жыл бұрын
포클랜드전쟁은 영국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 아르헨티나가 자멸한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도저히 질 수 없는 전쟁을 황당할 정도로 허무하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