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들을 엘디아 복권파에 밀어넣으려다 실패했기에 두번째 아들은 자유롭게 키웠지만 오히려 그 아들이 자신을 몰아붙임 아이러니한 그의 인생
@박종원-d6m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아버지에게 세뇌 당해, 청년 때는 첫째아들을 세뇌시키다 아들에게 배신당해, 거인 계승 후 파라디섬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인 샤디스를 '특별한 존재'라고 세뇌시키고 짝사랑녀를 빼앗고, 결국 말년엔 둘째아들에게 세뇌당하고 둘째아들에게 거인계승으로 죽고... 인생이 세뇌 당하고 시키고의 연속...
@Sang_ha2 Жыл бұрын
3:42 7:12 그리샤는 "네가 시작한 이야기잖아" 라는 말을 듣게 됨 = 에렌은 네 아들이며 책임은 너에게 있다 => 과거와 미래에 상관 없이 최종 계승자인 에렌이 저 세계에 나타난 것은 벽 안에서 그리샤가 2번째 가족을 꾸렸기 때문이다 즉, 진격의 거인 세계관의 첫 시작점은 그리샤 예거가 가족을 꾸리고 에렌에게 거인을 계승시킨 시점이며 이를 1화부터 보여줌
@대경김-f9p Жыл бұрын
마레경찰이 찐 광기 지
@user-dw5zz9dz4s6 ай бұрын
우 ㅗ됴뇨😢ㄱ
@박정환-s9p Жыл бұрын
작가는 처음부터 계획이 다 있었어..진격의 거인은 정말 이 시대에 개명작이다
@RyubinHАй бұрын
이 시대의
@N4by Жыл бұрын
진격의 거인을 최근에 열심히 보고 있는데 스토리를 이해 하는데는 어렵지만 파고파면 정말 재밌는 애니인걸 알게되네요
@Hi-Bixbi Жыл бұрын
에렌한테 미래 과거 현재는 모두 동시에 존재하는거라면 초대 진격의거인부터 쭈욱 에렌예거를 알았겠네
@데부구루 Жыл бұрын
ㅇㅇ 진격거 계승받은 사람들은 에렌의 영향을 받음 전부
@wjcosnzjqon Жыл бұрын
걀국 진격의 거인이 끊임없이 자유를 추구했다는 설정은 선대 계승자들이 오직 에렌예거라는 미지의 구원자(?)의 정신에 지배되었다고 볼수있구나 와..
@tongkam1030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진격의거인 계승자가 자유를 추구한다는것자체가 에렌의 사생에 물들었지...
@혈소판-e6e7 ай бұрын
모든 진격 계승자는 에렌을 몰랐더라도 에렌의 사상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최현준-k3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너무 무섭다.......
@Hankotdabi3 ай бұрын
몇번을 봤는데도 놓쳤던것.. 몰랐던게 있었네... 엄청나다...
@zimmi5997Ай бұрын
02:39 지크가 갖고놀고있는 인형 짐승거인이네.. ㅁㅊ
@앙글-f7yАй бұрын
와 이건 ..........
@kskenendosneo2 ай бұрын
그리샤 예거는 첫째를 사랑으로 키우고 둘째를 세뇌시켜야 했는데 반대로 해버리는 바람에…
@밥먹었수산시장2 Жыл бұрын
난 그리샤가 실성하는 모습이 너무 잘되가지고 좋아 ㅎㅎ
@Parkypark-hw5kvАй бұрын
8:48 엘렌은 왜 그리샤에게 실망해요?
@도종우-e5z22 күн бұрын
여기까지 와놓고 포기해서
@세상에예거 Жыл бұрын
땅울림 이야기의 시작이 그리샤지
@entpinu Жыл бұрын
그라샤~~~
@jjunong.40647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에렌은 전 계승자들한테 기억들을 선별해서 보여주고 미래 과거 계승자(자기자신포함)의 미래를 다 볼수있는것처럼 진격거 능력을 쓰는데 왜 전계승자들은 다 수동적으로 기억을 전달받고 미래를 볼 수 없는거에요??
@Kqqw123 ай бұрын
진격의 거인 능력은 미래 계승자의 기억을 볼 수 있는 능력 다만 바꿀 순 없음 전대 계승자에게 가서 개지랄을 할 수 있는 건 시조의 능력인 듯
@moon000art Жыл бұрын
미카사를 딸이라고 부름
@웃긴고양이야뚝딱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철저하게 희망을 주입받고 이용만 당하다가 죽어버리네요. 에렌의 땅울림 막으려면 어린 에렌을 죽이면 됐을텐데 차마 그것만은 하지못한,, 나라면 어떻게했을지.. 참 어렵읍니다
@져차 Жыл бұрын
근데 에렌을 죽였어도 또다른 누군가가 땅울림 했을것같음 그냥 땅울림은 피할수없는 운명 같은것 같아요
@user-ikaldn7 Жыл бұрын
그리샤가 본 미래는 이미 땅고르기가 확정된 미래였고 자신이 무슨짓을 하던 미래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체념하고 시조를 탈환 한 거 그리샤가 시조를 탈환하지 않았어도 에렌은 어떻게든 시조를 얻었을 거임 그리고 의사라는 이유로 왕족들을 죽이는 것도 망설였던 그리샤가 자신의 첫번째 아들인 지크에게 죄책감을 가진채로 둘째아들인 에렌을 자기 손으로 죽일 수 있을리가 없음
@elejhe Жыл бұрын
만화 보다보면 진격의 거인 계승자는 정해진 미래를 알아도 거스를수 없었다는 표현이 곳곳에 나옴. 마지막화에 논란이었던 에렌의 "그냥... 하고싶었어..." 이것도 같은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