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는 태생이 수동기반 자동미션 이기때문에 장단점이 극명한 미션입니다. 수동이라고 생각하고 액셀을 컨트롤해주어야 편합니다. 수동탈때 강한 힘이 필요할 경우 반클러치와 높은 알피엠을 유지하여 출발하게 됩니다. dct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르막에서 출발할시 평지와는 다르게 높은 토크가 요구되기에 클러치를 낮은 rpm에서 바로 미트시킬수가 없기때문에 높은 rpm이 요구되고 그 이후 미트가 되기때문에 토크컨버터에 익숙하시고 수동을 타본적 없으신분은 미션이 이질적이고 불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으로는 결속력이 좋기때문에 항속시 힘의 손실없이 전달하기 때문에 연비나 힘에서 이득이 있습니다. 즉 오토처럼 액셀을 조금만 밟고 낮은 rpm으로 오르막길을 정차후 출발시 울컥거림(엔진 힘이 부족하여 실린더가 상하운동에 저항을 받아 예상한 rpm보다 낮은 rpm유지로 느껴지는 불쾌함)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수동 운전시 미션 단수보다 낮은 힘을 발휘하는 rpm에서 클러치를 미트시킬 시 말타는 것과 똑같음. 즉 실린더 상하운동을 주사기 입구막고 누른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주사기 입구막으면 압력때문에 위로 누르고 싶어도 저항이 느껴지듯 낮은 힘으로 클러치를 미트시킬려고 할 시 실린더에 저항이 생겨 실린더가 올라가고 싶어도 힘들게 올라가니 떨림이나 꿀럭임이 생깁니다.
@user-ko4ys1ji9r6 ай бұрын
그냥 8단 A/T 변속기 달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읽기도 어렵게, 길게 그러시는지? 깔끔하게 가솔린 dct 쓰레기니, 사실거면 하이브리드 사세요, 얼마나 깔끔합니까!ㅎ
@duck-kf8fp6 ай бұрын
그러면 오르막길에서는 어떻게 하면 dct미션을 잘 다룰수가 있나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everyonelivewell6 ай бұрын
@@duck-kf8fp 출발시 서서히 rpm을 올리기보다는 좀더 높은 rpm에서 (rpm 1500이상) 반클러치 후 미트되는 과정이 부드럽습니다. 오르막경사도마다 요구되는 힘이 다르고 승차인원이 몇명인지에 따라도 조금씩 다를겁니다. 보통 1.6이 1500에서 토크잘나오니 1500이면 되지않나 싶어요
아반떼를 타다가 이번 투싼을 새로 계약하게 되었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1년 15000~17000km정도 탑니다 이번 투싼 가솔린 인스퍼레이션으로 빌트+어시스트 3600에 계약하긴했는데, 하브는 동일견적 4100정도 더라구요 500만원 정도를 감안해서라도 하브가 경제적인 차이가 많을까요?
@__isu___6 ай бұрын
차를 안바꾸고 오래타실 거라면 하브 추천드립니다!
@loved-ive6 ай бұрын
1년에 만오천 이상이면 하브가 나을꺼에요. 저 1.6 하브 타다가 2.5 가솔린 타는데 유류비 3배 나와요. 차계부 쓰는데.. 제 기준 딱 3배
@user-re4mp1hc2r6 ай бұрын
500이먼 얼마 차이도 안나는구만 니 꼴리는거 하세요 뭘 하든 후회할거니
@everyonelivewell6 ай бұрын
실제 세금혜택 등 계산하면 300정도 더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중고판매시 감가방어 조금 더 되구요. 공인연비 18인치 기준 대략 4키로/리터 차이 나는걸로 보이는데 15000키로, 리터당 1500원 기준 년 40만원 기름값 세이브 되십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가 토크컨버터 미션에 승차감도 소폭 가솔린보다는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user-ko4ys1ji9r6 ай бұрын
가솔린 모델 건식 7단 DCT 변속기입니다. 3-5년 이내에 되팔게 아니라면 절대 사지마세요! 투싼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옵션은 빌트인캠, 파킹 어시턴트, 19인치 휠은 고정이고, 기타 옵션은 맘가는대로 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매하셔야 살 때 비싸지만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이 될 겁니다!
@user-jb7wm5xr3t6 ай бұрын
펌버 고장내서 수리비 더 나오게 하려는 현대의 개수작임 저건 디자인의 기능적인 부분을 전혀 고려 안한 상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