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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15

@dogjoni6869 5 ай бұрын

반려동물이 떠났을때의 슬픔은 진짜... 어떤말로도 표현못해요 ㅠ 상상그이상.... 가슴이 찢어질듯아프거든요 ㅠ

@bapbirb 5 ай бұрын

가족이라서 그래요. 살아있을때 최대한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랑 듬뿍 받다가 보내게 하는게 내 의무인거같아요. 그러면 죽음이 좀 덜 슬프게 다가올거같음. 그렇게 믿고싶어요.

@234ggggg 5 ай бұрын

저도 일주일동안 울었네요 심지어 꿈에도 나왔구요 못해준 기억만 생각나서 슬퍼요

@flowergold3626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잘 못 키우겠어요

@쩝쩝냠냠-p5r 5 ай бұрын

구혜선씨 악플들 생각마시고 지금처럼 본인의 길을 가셨으면 해요~!! 사람 자체도 선한 분 같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악플이 왜 많은지 모르겠어요. 잠잠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 항상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vfgghdrfgh9054 5 ай бұрын

안재현때문에

@대한-q5j 5 ай бұрын

같은과라 편 들고 싶은가본데 선한 사람이 얼어죽었니

@쇼콜라-y6l 5 ай бұрын

사회적 물의는 아니더라도 논란을 사서 만든 부분은 많지ㅋㅋ 이혼할 때 엉뚱한 소리해서 애꿎은 서현진이나 오연서도 피해자될뻔 했지.

@corea0407 5 ай бұрын

극페미들 구 광신도들 겁나 많네 ㅋ 다 몰려와서 구 착하다며 응원하고 난리네. 신천지 기사의 댓글판 보는 느낌 😮😢

@K루시퍼 5 ай бұрын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아서 맘이 아프다 사람한테 상처받고 감자한테 위로받았는데

@syaosyao-kh6sm 5 ай бұрын

1마리죽어도 슬픈데. . 6마리면 슬픔이 끊이지 않았을꺼 같음.

@대한-q5j 4 ай бұрын

이혼 후 6마리가 다 죽다니 놀랠 노짜네

@아무개-g4w 4 ай бұрын

멘탈이 강한 사람 같음.. 진짜 한 마리도.. 괴로움

@쥴스-n3e 5 ай бұрын

그 상실감 이루말할 수 없죠. 예전에 방송에서 봤을 때 감자랑 관계가 정말 그냥 가족 이상의 끈끈한 느낌이었는데 그 마음이 어떨까요. 감자 좋을 곳으로 잘 갔을 거니 혜선씨도 이제 감자 잘 보내주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게 감자가 원하는 걸 겁니다. 응원합니다.

@브로콜리-v1g 5 ай бұрын

반려견과의 이별은 평생가요..어쩔수없어요..ㅠ그냥 견디는 방법밖에없잖아요...

@ufo7979 5 ай бұрын

그 마음 알아요. 중환자실에 있던 내 똥깡아지 때문에 회사 휴직이 안된다고 하여 퇴사했습니다. 다들 저보고 제정신이냐고 했으나 제게는 가족인데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반려견 키우는 동료들은 저를 공감해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함부로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겪어 본 사람들만 아는 아픔입니다.

@송효주-r9b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그마음아는 사람들한테만 내슬픔을 말해요..또키우면 돼지...이런말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요..한국은 아직 동물에대한 존중이 많이 부족하거든요..아직도 보신탕 먹는 인간들이 많아요..ㅜㅜ

@천사들에장난 5 ай бұрын

혜선씨에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 힘네시고 늘 응원합니다.

@비밀-g8g 5 ай бұрын

언니 언니의 마음 알아요 마음이 더이쁜사람...더는 상처없길...기도합니다

@아이엠그루트-t7o 5 ай бұрын

나쁜사람이아닌데 물타기의최대피해자이신거같아요 응원하는사람들도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IiiillllllilIIli 2 ай бұрын

나쁜사람도 아니지만 피해자도 아님.

@샌드미-k8d 5 ай бұрын

4년간 6마리라니... 얼마나 마음아팠을까 공부에만 매진하는 그 심정이 이해가 가요 진짜 찢어지겠다... 저 마음 누가 이해할까

@soojinkim7979 5 ай бұрын

그 슬픔을 이겨내려고 공부했을지도 모르겠네요.

@gtx995 5 ай бұрын

사람보다 반려견이 좋은점.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항상 따른다. 그게 얼마나 큰 위안이되고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지.. 결혼했는데 맘떠났다고 이혼하자고 하면 솔직히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지.

@g-1058 5 ай бұрын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극공감 합니다 그 안정감..

@편안한마음-k7w 5 ай бұрын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맘떠났다고 이혼.. 진짜 안재현 같은 스타일 너무 싫다 극혐

@Hachch4455 4 ай бұрын

사람한테는 못받는 온전한 신뢰와 안정을 강아지들한테서 느껴왔어서.. 자신을 조건없이 사랑해준 존재들이 없어졌을때 그 슬픔이 그냥슬픔이 아니었을듯. 혼자남겨진것 같은 허함이 너무 컸을것같다

@youdoyou1742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반려견 죽음의 공감을 해주는 인간들이 별로 없다 보니 펫로스가 더 힘든걸수도 있다ㅡㅡ

@이또한지나가리-x7z 5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반려견 견생보다 인생이 더 나락이고 힘든 인간들도 많고 반려동물과 애초에 인연을 안맺어본 인간들도 많지요. 충분한 공감을 원하면 그게 가능한 상대에게 얘기 하는게 상처를 미연에 방지 하는 길이겠죠.

@아직-b7p 5 ай бұрын

내 반려견의 죽음은 내가 충분히 애도하면 되지. 그걸 왜 남에게 공감받아야하죠? 같은 경험을 했던 이윤지씨는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너와 함께 했던 14년이 고마웠다고 하잖아요. 평균2개월이면 죽음을 받아들이고 일상을 회복한다는데 구혜선은 상실과 우울의 감정에서 나올 생각이 없어보여요.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나에 도취된 듯.

@youdoyou1742 5 ай бұрын

애초에 반려견을 그냥 동물로 생각하는거부터 잘못되었음. 내 가족이라고요 가족. 가족으로 생각하고 공감해주는게 어디 덧나나?? 한국인들의 생각하는 머리 뇌구조가 좀 별나긴 한거 같음. 그래서 개고기 먹는 문화라고 욕먹는거에요. 그냥 공감을 안해도 위로정도는 해줄수 있잖아. 적어도 인간이라면 그정도는 하지.. 설마 로봇만도 못하나??? 로봇도 그정도는 한다.

@Jeantube-h9v 5 ай бұрын

타인의 공감이랑 상실의 아픔이 무슨상관인지...? 공감해주면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덜힘들어지나요?

@ioio99 5 ай бұрын

슬픔을 강요하고 공감을 강요하는 순간 그건 정서적 협박이자 폭력

@mmmmra112 5 ай бұрын

충분히 이해가 간다..

@globalhi2770 5 ай бұрын

저도 반려견을 떠나 보냈습니다. 그때 정말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과거를 떠올리며 슬플일 눈물 흘릴일들이 많아지더군요. 반년을 시도때도 없이 슬픔과 눈물로 인생을 보냈습니다. 그 이후 인간관계도 도피하며 생활했지만,,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했고, 직장 회식 사회생활 등등 아직도 사회적응을 잘 못하고 도피를 계속하지만, 현재 가족한테 만큼은 정말 열심히 합니다. 좋은 가정 꾸려보시길 추천드려요. 상실감을 또 다른 사랑으로 다 채우진 못하지만,,, 많이 위로받음과 동시에 사랑을 베풀수 있는 대상이 생겨서, 조금씩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혜선씨,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랄게요.

@lestarantedot 5 ай бұрын

구혜선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쵸밍-f1j 5 ай бұрын

ㅋㅋ 전 아직도 이런 이야기들으며 눈물을 흘리네요 ㅠ 저도 울 아이들 보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ᆢ 요즘 울 푸바오 때문에 감정이 또 복받치네ㆍ요 혜선씨 행활에 충실하니 행복해질거에요

@chelseasangyinam 5 ай бұрын

겪어본 사람은 다 알죠ㅜㅜ 에고 맘이 아파요...그래도 무지개다리 잘 건너서 열심히 놀면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신개부자 5 ай бұрын

9마리중 7마리를 떠나보냈는데 이별은 언제나 낯설고 힘듭니다ᆢ 이제 16년된 아이 둘 남았는데ᆢ 얘네들이 아플때마다 겁이 나요ᆢ 곧 내곁에서 없어질 존재라고 생각이 들면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ᆢ 머리로는 나보다 오래 살지 못할걸 알면서도 마음은 안그래요 ᆢ 다시는 반려동물 안키울거에요ᆢ

@suryPie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허니포테이토 Ай бұрын

회색앵무새 키우세요 사람말도 따라하고 수명이 60년이래요! 진짜 반려동물로 딱이에요!

@이수정-c4k7e 5 ай бұрын

미뤄둔 슬픔들이 덮쳐오면 너무 힘들겠지만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청배블 5 ай бұрын

강아지를 떠나보내면서 처음으로 죽음이 의미하는걸 알게되었네요... 가까운 사람한테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좋은시간들을 보내도 너무나 짧은시간.. 미워하고 싸우는 시간이 아까워요..강아지는 떠나면서도 더 잘 살라고 알려주고 가네요..

@jsks-fq5gv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울 강아지 떠나도... 내가 잠시 꿈꾸는 걸꺼야...하는....빈 개모차 끌고 다닌 적도 많았어요. 상당히... 아직도...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혜선씨 힘내요!!!!...ㅠㅠ

@pet0508 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너랑나랑해피해 5 ай бұрын

여리디 여리다ㆍ그래서 어렵고 힘든것이다ㆍ모든걸 다 주었으니 인정하고 싶지않고 헤어나오지 못하는것이다ㆍ 구혜선씨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라 더 힘든것이다ㆍ

@bingoandtoto 5 ай бұрын

혜선씨 너무 애쓰고 안살아도되요. 감정을 억압하고 회피하면 곪아요. 자신을 소중히 해주세요.

@miryeongbark3552 5 ай бұрын

저도 17년을 키운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서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We-arehappy 5 ай бұрын

저도 21년 함께한 아가를 하루 아침에 사고로 잃었습니다ㅠㅠ 이 슬픔은 고통은 평생 가지고 갈 아픔입니다ㅠ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ㅠㅠ정신 붙잡고 견디는 방법 뿐...

@AfroZoneTV 16 күн бұрын

hugs to you

@ysoh2754 5 ай бұрын

흑..반려견 떠나고 현실감 못느낀거 100프로 공감합니다 …..

@호얏호 5 ай бұрын

6개월이 지나도 매일 눈물이 나네요.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

@루루-l8p 5 ай бұрын

애기때부터 데려와서 키웠던데 인스타에 감자 애기때 모습있어서 너무 슬펐음 ㅠㅠㅠㅠ 잘이겨내길

@sulloc1694 5 ай бұрын

사람가족이나 반려동물 가족이나똑같습니다 ᆢ 위로해드립니다ㆍ 가족의 상실은 어떤거로도 위로가 안되요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syaosyao-kh6sm 5 ай бұрын

정형돈도 이해된다. 나도 안키웠을땐 이해 못하고 공감 못함. 그러다가 잠시 소동물 키우다 죽었는데 슬픔이 몇달은 갔다. 지금도 생각하면 슬프지만 벗어나기위해 엄청 노력함. .. 그리고 죽음의 슬픔이 너무 너무 커서 또 못키우겠더라. 키우다 또 죽으면 또 감당이 안되는 슬픔이 올까봐 두려워서...

@찌니-r6o 5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같아요. 상처가 많아보여서 걱정이되네요 반려견까지 떠나보내니 그 마음이ㅠㅠ한번 안아주고싶네요... 본인을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혜선씨는 유별난게 아니고 특별한 사람입니다❤

@opiyuoo 5 ай бұрын

엉엉 너무 슬퍼서 울었다 ㅜㅜㅜ 나도 반려견 여러마리 키워서 너무 공감이 가 ㅠㅠ 혜선씨 너무 힘드시겠네요 공허하시겠어요 ㅠㅠ감자 너무 순둥이고 귀여웠는데.. 저는 구혜선씨 좋아해요 힘내세요!

@마루-d6q6w 5 ай бұрын

반려견을 잃었을때의 슬픔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ㅠㅠㅠ😢

@영미김 5 ай бұрын

반려동물은 자식이나 다름없죠.. 자식잃은 슬픔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그 잃었을때 상실감은 어마 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겁이나 못 키우고 있네요ㅠㅠ

@lovejung8610 5 ай бұрын

이래저래 참 힘드셨겠다...힘내세요 구혜선님 응원할게요❤

@하린-e6b 4 ай бұрын

혜선언니 응원해요 5대얼짱시절부터 응원했다구 ! 능력도 많고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잘이겨내고 보란듯이 잘살기를 ❤❤

@QOQ-g1q 5 ай бұрын

혜선씨가 어느순간부턴가 마음이 많이 약해지고 아파져서 계속 자신만의 동굴속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져요..그래서 공부에도 더 집착하게 된거같기도 하구요..더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요…너무 팬인데….원래 혜선씨 모습으로 어서 돌아왔음 좋겠어요~그때까지 아무것도 안해도되요..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당분간 지내보는것도 방법이 될수도 있고..게다가 감자가 떠난 아픔 진짜 너무 잘 알아요…ㅠㅠ혜선씨 행복해져요 우리

@최성희-i3b 5 ай бұрын

그리움은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아닌것 같아요. 그리움으로든, 추억으로든 평생 가지고 가야할 몫일 수 있다는걸 저역시 깨달았네요..힘내세요~!

@mashitda_bab 4 ай бұрын

슬퍼요…….. ㅜㅜ

@heeyoungjoung3393 5 ай бұрын

반려동물 떠니면 정말.. 슬프다는 말도 부족하더라구오,,,, 3일내내 남펀하고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었습니다.... 저는 둘이 같이 있어도 힘들었는데...혼자서는 상상이 안갑니다... 저는 미국에서 사는데요.. 대 기업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죠.... 남편핮테 쉬고 싶은 만큼 쉬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배려해주는 게 참 놀랍고.... 그건 참 좋다... 그랬어요..... 저희 아이 떠나기 전에 많이 다른 아이들도 찾이보고 했는데.... 막상 떠나기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3일 동안 미친듯이 2번째 아이를 어떻게 어디서 데려올지 찾아만 다녔습니다... 2번째 아이를 다시 데려오고 그 아이를 키우는데에서 극복했습니다..... 참 어려운 부분이에요... 정말....❤

@TheCJ111 5 ай бұрын

댓글들만 읽어도 눈물이 남 ㅠ 우리 쉬쯔 14살에 떠나보내고 몇 년간 울었죠 ㅠㅠ 지금 우리 강아지 4살인데 건강하게 잘 지내자 ❤

@감자-v4d 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언젠가 격어야할 일이기에 벌써부터 슬퍼져요 우리에게 행복과 웃음을주는 반려인들 모두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성춈미 4 ай бұрын

4마리를 키우고 무지개 다리를 다 보내면서 그중 가장 힘들었던 아이의 죽음은 나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했던 내 소중한 첫번째 강아지 우리 루다... 마지막 1년은 치매와 신부전으로 고생하고 떠나보내기 며칠전부터는 밥도 물도 삼키지 못해 결국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안락사로 보냈다. 그때 당시 동물병원에 근무 중이었는데 수술 예약이 잡혀있어서 우리 강아지를 안락사로 보내고 그 슬픈 마음을 부여잡고 웃으며 손님들을 대하고 수술 보조를 하면서도 내가 참 기괴한 사람이라 느꼈다. 슬픈데 얼굴은 웃고 있고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하는 내 스스로가 얼마나 혐오스럽던지... 다행히 수술 후에 원장님이 가보라고 해서 우리 강아지의 장례식장을 가는 내내... 장례식장에 있는 동안... 그리고 집에 와서도 몇시간을 울었다. 이후에는 루다를 보내고 가족들은 내가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 다행이다 라고 말하지만 난 루다 얘기를 입 밖으로 꺼내면 슬픔이 밀려와서 누군가에게 말해본적이 없다. 그냥 견뎌내고 있다. 생각하면 슬프고 사진보면 그립고 입 밖으로 꺼내면 눈물이 난다. 그냥... 혼자 있을때만 운다...

@김영경-i2q 5 ай бұрын

그냥 좀 안아주고싶네요..

@히토맘 5 ай бұрын

저도 올해4월달에떠난 우리토라에게 너무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무치게 보고싶어요 14년이라는세월이 결코 짧지는 않지만 너무너무보고싶어 죽을꺼같아요 그래서 더이상 키우기가 무서워요 ㅠㅠ

@hanchoreon 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해요..저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주 많이 사랑하는 길냥이 친구가 있어요. 근데 코로나 기간에 개인사정이 겹쳐 몇달간 멀리 떨어져 만나지 못했어요. 그 사이에 갑자기 사라졌는데 죽은건지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에요. 다들 길냥이인데 아프기도 했던 아이니 죽었을거라 말하는데 2년째 안 믿고 있어요. 직접 보지 못했으니..증거가 없으니 아직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어딘가에서 잘 살거라고..누군가가 입양해 갔을거라고..그렇게 믿고 있어요..5년 넘게 같이 시간 보낸 길냥이 친구에게도 이런 마음이 들고 죽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고 미안하고 더 같이 있어주지 못해 죄책감도 드는데..하물며 평생을 같이 산 반려견이 먼저 떠나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되요..전 아마 죽을때까지도 그런 마음이 들거 같아요..

@user-jr8gj2yw 5 ай бұрын

우리아이 보낸지 7년이 지났지만 남아있는 좋은 추억은 대화의 소재이자 기쁨입니다~ 가족그이상의 사랑이 존재하더군요~ 오은영선생님 눈물에 같이 울었네요

@메롱맨-e3h 5 ай бұрын

혜선님 같이 좋은 가족이 있었기에, 아이들도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겼고 강아지별에서 감사해하고 있을 거예요. 혜선님이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idramaa 5 ай бұрын

내향인의 특징이기도 함 한가지에 꽂히면 정도 깊이 주고..

@Kys3888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단어가 없는것같아요 ㅠㅠ 혜선씨 힘내고 응원해요 항상 웃는모습이 너무이쁜걸 잊지마세요❤

@สุภทัตห่อวโนทยาน 5 ай бұрын

저는 구혜선씨를 이해해요. 항상 구혜선씨 곁에 있을겁니❤

@하트-j4z 5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었다는게.. 결혼하고 잘사는모습 보여주지 못하고 이혼하며 상처드렸으니 자기가 불효녀같고.. 결혼은 지금으로서는 못보여드릴거 같고, 그런 학사나 그런걸로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 그런거 같네.. 짠하다.. ㅜㅜ

@꽃다롱-v9b5g 5 ай бұрын

표현할 수 있는 있는 단어가 없다는말 깊이 공감합니다

@서영화-x3g 5 ай бұрын

고통이 생각외로 많이쎄…. 발자국 소리도 나는거 같고… 옆에 계속 있는거같은….너무너무너무 힘듬….. 2년이 뭐야…. 아직도 생각이나는데…벌써 9년째인데도…

@자몽-q9c 5 ай бұрын

사람보다 강아지가 나을때가 있어요 ㅠㅠ

@e1368bwsi 5 ай бұрын

난 한살된 진도믹스 키우고 있는데, 함께할 날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슬퍼요 ㅜㅠㅜ

@김혜영-h2h 4 ай бұрын

구혜선 나이도 나랑 비슷한거같은데 왜이리 이쁘냐. 나만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구나 ㅠㅠㅠㅠㅠ

@서비맘-n2t 5 ай бұрын

맘이 아파요. 저도 강아지 나이 든 강아지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언제 갈지... 생각만 해도 어떡해야할까? 받아들이게 될까.

@밤하늘-z4n 5 ай бұрын

저도 반려동물 2마리를 4년에 걸쳐 각각 몇년전에 떠나보냈어요..다른집 동물들은 장수한다는데 내가 잘못해서 오래 못사는건 아닐까 자책도 많이했고 집에 돌아오면 방에서 혼자 말을걸고 눈물만 흘렸어요. 누구에게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을거란 생각에 혼자만 슬픔을 이겨내려 했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져서 사람에대한 감정도 닫혀버렸죠. 점점 감정이 무뎌지고 스스로가 부정적으로 변하는걸 느꼈어요. 건강하게 내 가족을 보내는 방법..아직까지도 확실한 답이 없는거 같아요.

@marry-b8r 5 ай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사람들과의 융화 어려움에 감자의 존재가 큰 의지가 됐던 것 같네요 그런 감자의 부재가 정신적 충격으로 일상에 큰 고통을 받는 것 같아 보여요 시간 만이 약입니다 잘 극복하고 감자 잘 보내 주세요

@사건의지평선-y5d 5 ай бұрын

17살 동생이 떠난지 2년이넘었는데 아직도 울어요 ..헤어짐은 너무가슴아픈일이에요

@ok-nm7re 5 ай бұрын

우리에겐 얄미운 운명이 있어요 ㅠㅠ동생은 미국에서 즐겁게 살고 있다 생각하시고 동생과 다시 만남을 준비하듯 동생도 가족의 즐거운 모습 보고 싶다 생각하고 즐겁게 살아보아요

@루루-l8p 5 ай бұрын

어우 슬퍼 ㅠ 생각만해도 몇십년키운 강아지 떠나는건 상상도 안되는 슬픔임 ,, 반려견 키워보신 분들 저 상황 생각만해도 눈물 줄줄남

@초코초코-m5c 4 ай бұрын

2년키운 쪼끄만 햄찌도 교감안된다고해도 내가 키운 내새끼 가고나면 몇주내내 울컥하는데ㅠㅠ십여년함께한 반려견은 얼마나 더할까ㅠㅠ..대체불가능한 슬픔맞아요.. 단순히 놀러나간다고 사람만난다고 되지않아요

@나영-n9x 5 ай бұрын

사람의 경우보다 어쩌면 더 기슴이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어쩌면 그 순수함에 이미 너무 반해버린 탓일까요 아니면 사람이 아니여서 무관심속에 떠나 보내는것 같은 느낌이 커서일까요 어쨋든 무지하게 슬픕니다 자금도 가끔 생각이 나면 그냥 펑펑 웁니다

@dokachu 5 ай бұрын

저도 19년 21년키운 아이를 보내고 많이 아주 많이 상상이상으로 슬픔과 상실감 외로움이 지금도 이어지고있어서 무척 힘든데 참느라 힘들어요 ㅜㅜ

@estaluciente 5 ай бұрын

구혜선 배우님 감자와 다른 아이에 대한 이야기 너무 공감됩니다. 어느 단어로도 형언할수 없는 그런 기분 이해가 됩니다. 같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되고 아주 큰 교감을 하며 가장 가까웠기 때문에 또 이해가 됩니다. 참 감자에 대한 깊은 사랑을 프로그램 통해 보면서 감동받았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claradr.5294 5 ай бұрын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지 못한 죄책감, 미안함이 커서 그런지....저는 5년이 지나도 가슴이 찢어지네요. 구혜선씨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KwonHooo 4 ай бұрын

애견인 입장으로 한마디 하자면 솔직히 전 아버지도 하늘나라로 보냈지만 느낌이 다름 , 사람은 미운정 고운정이 섞여 있지만 강아지는 고운정만 있음 부모 형제 라기보다는 자식에 더욱 가깝다고 느껴짐

@alak817 5 ай бұрын

가슴이 정말 찢어지게 아픕니다.. 저도 그랬어요ㅠ

@토니졍 4 ай бұрын

진짜 동물은 나를 뭘 재지를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준자

@비밀공작소-o3c 5 ай бұрын

감자 기억나요 넘나 순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만 강아지 고양이들은 아무말없이 맑은 눈으로 바라봐줘서 위로가 되는 존재 아이들을 만나러 시간여행 했다는 말에 눈물펑펑 ㅜㅜ

@Moresmile3 5 ай бұрын

강아지들은 왜케 수명이 짧은걸까 ㅜㅜ 거북이처럼 오래살면 내가 먼저 가야하니 걱정이 되고. 그냥 50살 까지만 살면 좋으려나..?😢 휴ㅠㅠ 아프면 아프다고 말도 좀 했으면 좋겟는데 ㅜㅜ 강아지들은 아프면 그걸 숨기는게 본능이래요ㅜㅜ

@행복가득-z6w 22 күн бұрын

눈물난다ㅠ 우리애기들 17살.15살 인데 난 어쩌지 그고통을 ......

@자유-o8w 5 ай бұрын

천국에서 다시만날걸 기다리고 ~슬픔을 참고 사는방법밖에 없더라구요.

@키보드루저들극혐 4 ай бұрын

응원드려요

@skeptics1689 5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은 여자에겐 자식을 잃은 것과 같은 충격이고 남자에겐 절친을 잃은 것과 같은 충격이라고 해요. 그래서 외국에서는 거기에 대한 치료와 소통이 잘 되어있구요. 공감할 곳이 부족한건 또 다른 아픔이에요.

@은정조-g9t 5 ай бұрын

구혜선씨 행복하세요

@서우-x9h 5 ай бұрын

우리아가 떠난지 두달 ᆢ아직도힘들고 넘 슬퍼요 보고싶어요

@Won-p4h 5 ай бұрын

울 장수 닥스훈트 14년 살고 하늘나라 갔을 때 하늘만 봐도 눈물나고 푸른 녹음을 봐도 눈물나고 꺄르르 웃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그랬는데...생전 처음 조울증이 왔었죠. 1년은 지속됐었던 것 같아요. 감자, 군밤이, 순대 모두 떠났나봐요..에고 어떻게 이겨내셨을까...

@똥꼬집사 5 ай бұрын

혜선씨 마음 충분희다 이해해요 왜 나역시도 치와와를 키워서 이해대요

@지니502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인생에서 힘든 순간을 지날 때, 항상 같은 모습으로 내 곁에 있어주고, 힘든 시간을 함께 보냈기 때문에 그 존재는 더욱 특별합니다. 그러니 그 아이들도 혜선씨와 함께 한 시간이 행복과 감사함으로 가득 찬 기억일 거예요. 마음이 크고 따뜻한 남자 만나서 내 아이 낳아 기르고 하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픈 기억은 평생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픈 기억 + 행복한 기억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 것 같아요.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나만 아껴주는 좋은 사람 만나 아이도 낳고, 예전처럼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구혜선 화이팅~~~~ ^^ 응원합니다. !!!

@___Eternal_love___ 5 ай бұрын

구혜선씨 상실감이 너무 크겠다 힘내요 💜 곁을 든든히 지켜줄 반려인을 찾기를 💜

@betty6630 5 ай бұрын

감자 이뻐했는데😢최선을 다했지만😢모두 사랑해 줄 수 없었다😢 나를 평가하지 않고 나도 알지만 안돼는 문제를 조언하지않고. 내가 우울하든. 즐겁든 나만을 바라보고 기다린다

@234ggggg 5 ай бұрын

저도 강아지 2마리 키우다가 둘다 보내고 또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이해합니다.. 저는 지금 강아지한테는 이전 강아지들한테 잘 못해줬던 산책부터 해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ydontudance 4 ай бұрын

구혜선씨 화이팅입니다.

@uuh3922 5 ай бұрын

이건 경험해본 사람만이 아는 감정이라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을 거 같아서 영상보면서 같이 슬퍼했네요...

@이현주-r2f9m 5 ай бұрын

맘 아프네요 ㅠㅜ

@linashin 5 ай бұрын

아구 토닥토닥 ㅜㅜ

@임이랑-t9o 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혜선씨 응원할께요

@Assadoni 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my486486 5 ай бұрын

참 따듯한 사람 ❤

@kismdsj 5 ай бұрын

나도....유기견 애들 거두어 키웠는데...지난 5년간 5마리 떠나보냈는데.....진짜 고통스러워요ㅠㅠ

@라라-d1r 5 ай бұрын

참반려인입니다❤

@뚱o-t1e 5 ай бұрын

강아지... 너무 소중한 .....

@owner575 4 ай бұрын

구혜선 수석졸업에 카이스트 대학원 석사 합격 한거보면 너무 똑똑해서 사람들이 질투하는듯

@simsimhada360 4 ай бұрын

힘내요❤

@soojinkim7979 5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ElisSumarni-w8t 5 ай бұрын

Artis korea yang luar biasa hebatnya penyayang binatang pintar multi talenta selalu mendukungmu ditunggu drama barunya kami dari negara lain tetap menyukai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