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뭔가 공부열심히 했던 그들만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즐길수있는 축제같은 느낌이라 타학생으로선 부러울수밖에 없는.....
@bonjwakim Жыл бұрын
진짜 옛 생각에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저 힘들었던 시절이 그리운 것을 보니 청춘이 지났나 봅니다.
@totomemories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갔던 때가, 2008년인데... 아직도 응원가만 들어도 짜릿함. 고대여 영원하라~
@hjj404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도록 그리운 청춘..안암동 로터리를 누비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i_m_protagonist2 жыл бұрын
28번 버스를 아시나요
@Kkukkuleo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연고 농구 한다고 하면 친구들이랑 보러가는데 엄청 재밌었어 하셨는데 왜인지 알겠네요 맴버들이 미쳤었네요 안 재밌을 수가 없었어.....
@zzzzzz35052 жыл бұрын
6:40 박자 개잘맞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vinkim53392 жыл бұрын
고대와 연대는 친구이죠. 사회에 나와서도 서로 많이 도와주죠. 양교 모두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연우-s6j2 жыл бұрын
네? 연고 안 나왔죠? 무슨 말씀이세요 ㅜㅜ 이뤈 줸장 하늘끝까지 화이팅! 대신 저는 고대 근처 삽니다
@06korea772 жыл бұрын
@@연우-s6j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준비!
@illlililililililllil2 жыл бұрын
@@06korea77 어어~이!!
@0602-x9i2 жыл бұрын
서로 수준이 맞으니깐 사회에서도 많이 만날수밖에 없죠 ㅋㅋㅋ
@illlililililililllil2 жыл бұрын
@조용히 살자 좀 조용히 살자 좀.
@shawnahn57232 жыл бұрын
연대 93학번 입니다.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seanson64017 ай бұрын
원시림!! 아 그립다 ....내 청춘중 가장 찬란했던 그 당시로 돌아 가고 싶다..
@parkjonghyeok89562 жыл бұрын
이게 낭만인가 봅니다. 90년대 생인데 위너 노래가사 처럼 요즘은 이 세상에 낭만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asdcdgy79782 жыл бұрын
꼬마야는 욕설 추임새때문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데 그걸 원시림이랑 같이 소개하고 있네요..엘리제나 민족의아리아를 소개했어야지..
@닝닝닝2 жыл бұрын
저도 꼬마야만 첨 들어봣어요 어쩐지
@박세정-k8c11 ай бұрын
아리아는 03년부터 저때는 없었다는
@kennethhohwang822 жыл бұрын
다시 열리는 연고전 너무나 기대가 되고 코로나로 답답 했을 청춘의 기운이 다시 부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물론 우리 애가 다니는 연세대가 이기면 좋겠네요.
@foreverdeux77582 жыл бұрын
연고전이 아니라 고연전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Yangjh1802 жыл бұрын
이번엔 고대가 이길듯
@JUNGMINYEA2 жыл бұрын
고대 일공학번 입니다 고대 화이팅❤
@honglee66772 жыл бұрын
민족 고대 화이팅
@Music-u2l2 жыл бұрын
@@koreantraveler-u9b 고대 화이팅!
@My-Dear2 жыл бұрын
크... 진짜 우리학교 20 21학번들 너무 불쌍하다싶다. 1학년 때 단체로 연고전,아카라카 가는것보다 설레는경험 인생에 몇없을텐데.
@견과류-n9x2 жыл бұрын
불쌍해 ㅠㅠ
@DiptyqueOrpheon2 жыл бұрын
올해 10월 말에 고.전 해여! 아카라카도 9월 말에 했어여
@reno.g17928 ай бұрын
압참 필참 전참
@봄날은온다-c2z2 жыл бұрын
저 둘 정기라이벌전 의 끝판왕이 90년대 농구... 당시 고대멤버도 진짜 역대급 이었는데 연세대에 괴물 서장훈이 등장하는 바람에 연대한테 밀렸지 진짜 서장훈이 있고 없고가 천지 차이였다 고대에서 현주엽이 있었다지만 애초에 둘은 포지션이 달라서 라이벌 구도 자체가 형성이 안됐음 아무튼 저때의 고대는 시기를 잘못타고난 비운의 세대ㅜ 삼국지에서 공명에게 밀린 주유와 같았다는....
@서창-z2w2 жыл бұрын
전희철, 김병철이 신입생때도 연대에게 못 이겼습니다..다음해에 서장훈이 연대를 택하면서, 완전히 균형이 무너졌죠.. 그 다음해 현주엽,신기성이 고대를 선택했지만, 그래도 이상민이 리드하는 연대를 이기기는 벅찼죠..
@정두섭-d6z2 жыл бұрын
@@서창-z2w 몰라도 넘 모르네 신입생이 바로 주전으로 나와서 플레이하면 손 발이 맞을 수가 없지 결론적으로 서장훈 없는 경기는 고대가 훨 승리를 많이 챙겼다 농구는 5번이 젤 중요하다고 솔직히 우지원 김훈 걔들은 존재가 없는 선수들이지 개인기량은 뽀록3점슛이 전부 양희승 김병철 전희철은 고교랭킹 최고였고 우지원 김훈은 김병철 전희철 박준영 고교랭킹1위~3위가 고대에 입도선매 안됐으면 얘들은 아무것도 아닌 선수로 ...때와 운을 넘 잘타고 났다고
@seanson64017 ай бұрын
@@정두섭-d6z 농구는 89년부터 연대가 더 많이 이겼습니다. 89년 고교랭킹 1위 오성식이 연대로 오고 그 다음해에 문경은이 들어오면서 부터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등이 들어오면서 연고전 농구에서는 확실히 연대가 더 많이 이겼답니다...제가 89학번이라 산 증인 입니다..
@user-tv1lk1nu5o Жыл бұрын
92 새내기시절로 돌아가 한달만 살아보고 싶다 순수하고 풋풋했던때가 있었는데 어느세 너무 현실적인 50대가 되었나.....
@d.cstudio1462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정말로 그립다. 캠퍼스.. 우리들의 천국
@길수-o3h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이 있던 시절은 저때임.. 2000년대 후반부터는 취업이 어려워지고, 개인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낭만이 많이 사라졌다고 봐야죠.. 80~90년대 우리 경제의 고도성장기를 겪은 세대들은 대학생활이 낭만으로 가득찼을텐데 지금은 살아남으려고 1학년떄부터 학점관리하고 스펙쌓는게 현실...ㅠㅠ
@처음처럼-o9q2 жыл бұрын
해야 떠라, 해야 떠라..맑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맑갛게 해야 솟아라..
@이숙희-o4k Жыл бұрын
40여년전이생각나네요.나의영원한모교고려대학교.화이팅
@이발발2 жыл бұрын
아 추억돋네 잘봤습니다~
@김현주-w6g1f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고대만 응원햇읍니다^
@바람과구름-k8x2 жыл бұрын
정말 '80년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80년대에 대학생 또래 나이에 대학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며 과격한(?) 학생운동 그리고 질펀한 축제를 지켜보았습니다. 영상만큼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학과마다 주막을 차리고 막걸리를 먹어가며 들뜬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그 대학에서 3년만에 축제를 열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느라고 축제장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학생회에서 이 영상을 미리 볼 수 있었다면 좀 더 재미있는 축제가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견과류-n9x2 жыл бұрын
우웩 틀니냄새
@바람과구름-k8x2 жыл бұрын
@@qweasfwwek2655 아직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세요!
@MSk-nh5ub2 жыл бұрын
@@바람과구름-k8x 그렇게 말하니까 틀니소리 듣는거야
@tepliche2 жыл бұрын
@@MSk-nh5ub 왜 저게 저런소리 들을말임? 그냥 무조건 억까하는게 더 틀딱적 사고 아님? 오히려 저사람이 정신적으론 더 젊어보인다 너보단
@MSk-nh5ub2 жыл бұрын
@@tepliche 이 모질아 또 욕 처먹을려고. .ㅉㅉ 지금 젊은사람들이 얼마나 힘든데. 젊은사람들 입장은 1도 생각안하고 말하니까 그렇지 모질아!! 어휴.. 나이값 못하는 세대가 너네 세대!!
@ykhong703711 ай бұрын
90년 후반 학번이라 사실 고연전 많이 잊고 지냈는데 엘리제를 위하여, 꼬마야 응원가를 들으니 갑자기 온몸이 찌릿하고 가슴이 뭉클하네요.ㅜㅜ 고연전 끝나고 기차놀이 하고 끝나고 연대애들하고 잔디에서 술먹고 안지려고 끝까지 원샷만 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모니카-e5z2 жыл бұрын
연고전 고연전 기싸움 ㅋㅋ 사촌오빠들 생각나네 젊었다라는 노래 따라 불렀던 기억도 나고 ㅎㅎ
@정성수-k9d2 жыл бұрын
좋~~~~다!🥳
@까대기그만2 жыл бұрын
올해 2022 고연전은 필승! 전승! 압승!으로 고대가 승리합니다!!!
@sjsjsjmmm2 жыл бұрын
전 아싸였어서 4학년 때 연고전 야구경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봤는데요. 야구를 좋아했어서.. 그때 나성범 선수가 9회까지 던지다 역전패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역전패 당할 때 왜 교체 안하냐고 ㅈㄹㅈㄹ했었는데..알고 보니 나성범 선수는 매해 노예생활을 ..ㅠ (지금도 왜 안 뺐나 의문인데 대타로 넣을 선수가 없었던 거겠죠..?ㅠ) 그때 고대 선수가 엘지 입단했던 거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한화 소속이네요. 세월이... 모르고 동문회석 앉아서 조선 호텔(로 기억) 도시락 먹었었는데 지금도 동문회석 가면 호텔 도시락 주려나ㅋㅋㅋ
@CoolJetti2 жыл бұрын
'Feat. 연고전' 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연대 출신인가
@junwoobae4652 жыл бұрын
와.... 대선배님들이시네^^ 저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 응원단의 아이돌 복자누님 급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