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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우시노에서 '벗의 노래' 정연복 시. 정영주 곡 을 초연할 때 시인님께서 직접 연주회에 참석하시면서 제게 예쁜 액자에 손수 '기도'라는 시를 담아 선물로 주셨었지요. 고이 가져와 바로 다음 날 멜로디로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리허설때 첼리스트 조재형 첼로소년님과 함께 처음으로 맞춘 리허설 영상입니다.
제 피아노도 즉흥이고 시간이 없어 한 번 맞춘 완벽하지는 않은 영상이지만 저희가 이 곡을 만나고 느낀 감정이
잘 담긴 것 같아 함께 나눕니다.
저도 큰 아이가 입시를 치루고 있다보니 중요한 날들을 하루하루 겪어가며 조급해지고 마음이 타기 일쑤입니다만...
시인님의 시를 읊고 음악으로 들으며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해봅니다.
입시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그리고 삻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작은 위안이 되시길…
부족하지만 나누어 봅니다.
모두 건강히!!!!!
시의 사용을 허락해 주신 정연복 시인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연복 시인님의 블로그
blog.naver.com...
시. 정연복
작곡. 정영주
첼로. 조재형
피아노. 정영주
Copyright.2024. 정영주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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