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말했죠, 내가 술을 마시든 고기를 먹든 그 행위로 인해 아직 믿음이 약한 지체들에게 시험들게끔 한다면 망설임 없이 하지 말아야 한다고요
@iniisfree3 жыл бұрын
아멘
@Fillinlife3 жыл бұрын
술이 주는 즐거움, 힘에 의존할 것인지 vs 주님께서 주시는 참 된 즐거움, 능력에 의존할 것인지
@이항민-v5z3 жыл бұрын
사실 근본적으로 술을 마셔도 되느냐 마시면 안되느냐 하는 비본질적인 문제보다는 본질적으로 '왜 술을 마시려고 하는가'에 더 초점을 두고 생각해볼 문제죠. 왜 술을 마시나요?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실까요? 술 마시는 것이 죄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 술을 즐겨 마시지 않은 것은 바로 이 이유 때문이었죠.. 사람들은 술을 안 마시는 저에게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묻습니다. 저는 대답하죠. 그 술의 힘을 아예 모를 수 있었기에, 오히려 술에 의존하지 않을 수 있는거라고. 그렇다고 술 안마시니까 깨끗한거다? 이건 또 아니지만 적어도 또 하나의 죄를 범할 가능성이 줄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술까지 마셨으면 저는 얼마나 더 추악해졌을까요..
@Littlelit072 жыл бұрын
금연, 금주를 결심하게 된 20대 청년입니다! 저처럼 기독교인은 담배를 피워도 되는지, 술을 마셔도 되는지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미약하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얼마 전 목사님과의 대화에서도 그렇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기도 한데 '음주, 흡연이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행위일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행위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전 정말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시면서 기도를 할 순 없더라고요 ㅎㅎ..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요... 목사님께서 제 얘기를 딱 들으시고 '너 두 주인을 섬기고 있구나?' 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고 금연 금주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 저처럼 이런 고민들을 안고 계신 분들은 한 번씩 생각해보시고 기도해보시길 바라요 ㅎㅎㅎ. 인간의 의지와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없으니까요! 오직 예수 뿐임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카우치 워십의 영상을 보고 댓글 다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truthisonlygod3 жыл бұрын
술 취하는 것이 죄이지 술 마시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다라는 말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술에 대한 경각심 없이 음주를 시작하거나, 음주를 지속하게 되는 변명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그 안에 함유된 카페인을 섭취함으로 각성효과를 얻게 되는 것 처럼, 술을 마시면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취하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특히 술 문화가 건전치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술 하면 떠오르는 것은 곧 성적인 문란함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독교인이 금주를 하는 것은 마땅하며,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성화의 과정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점점 끊어가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 영상이 크리스천과 술에 대해서 균형잡힌 시각을 줄지는 모르지겠지만, 크리스천이라도 술 마셔도 되고, 크리스천들에게 나는 지금 이 상태(음주를 하고 있는)로 괜찮다 하는 한가지 변명의 카드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거룩은 곧 구별이라고 했습니다. 크리스천의 금주는 단순히 술 뿐만 아니라 무절제, 자제력 상실, 성적 타락 등 술에 의해 파생되는 각종의 것들에 대한 거절과 구별의 단호한 표현입니다. 기독교인 모두가 술과 타협하지 않고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간구합니다.
@InAMGWeTrust3 жыл бұрын
대마초나 코카인은요?
@sing_sue3 жыл бұрын
그간 술로 인한 크리스천의 고민에 대해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는데, 정리되서 써주신 좋은 말씀에 저도 더 명확하게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구별되어 서야할지를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blue389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술마시지 마라는사람이 음주문화가 음란하다는걸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수있는건지..
@blue389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
@G.BRo_is Жыл бұрын
@@InAMGWeTrust대마초는 환각 증상으로 인해 한국에서 금지하고있고 코카인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금지하고 있습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마약사범으로 인생에 빨간줄이 그어질 수도 있죠. 마약을 금지하는 이유는 단 한번이라도 하면. 몸이 망가집니다. 중독성이 매우 강력하여 한번이라도 하면 평생 그것을 하고싶은 충동을 참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호기심으로도 절대 하면 안되는 거죠.
@시니몬-k6y3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긴하지만 제가보았던 크리스찬중에 술드시는분들 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단하진않았습니다. 일단 전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멀어질거같으면 마시지 않는다가 제생각입니다. 술뿐만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어떠한 매개체로 주님과 멀어지는것이 마귀의 목적입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성령과 함께한 제 자신보다는 인간적인 제모습으로 살아가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음쓰는것부터 말하는것 행동하고 베푸는것까지 모든것이 주님의 뜻과 마음으로 행해져야 하는데 저의 인간의 마음이 개입되면 시험에 들기마련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가 참 어렵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술이주는 잠깐의 기쁨보단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단절하며 살라는것이 아닙니다. 지혜롭게 분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일이 무엇일까를 목적에 두고 살아간다면 술이 그닥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이승준-r3o3 жыл бұрын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webe3 жыл бұрын
술을 마실 순 있으나, 굳이 마셔야 하는가에 대해선 우리 모두가 답을 알고 있을듯 합니다! 술로 인한 기쁨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주님께서 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 목사님께도 여쭤봐야겠어요!
@말하는감자03 жыл бұрын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6-17)
@라면에밥-g9m3 жыл бұрын
술은 음식에 많이 쓰임. 알게 모르게 먹을 수 있으니 문자적으로 술자체를 먹지마라는 놉. 예수님도 포도주 드셨음. 그러나 석회토양이라 포도주 원액을 물을 많이 풀어 희석해 마시는 식수문화임. 포도주 좀 먹는다 그럴 수 있음. 이건 문화권마다 다른 거임. 우리나라..조선시절 노름.싸움.폭행.음란. 아주 별의 별 더러운 풍습에는 술이 있었음. 선교사들보니 술을 금해야만 했음. 지금도 한국의 술문화는 먹고죽자는 문화가 있고, 술을 취함이 쾌락과 연관된 문화임. 슬플때 술마시는 건 어쩌냐고? 믿는 사람은 술에 의지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임. 한나가 애통하는 것이 술취한 사람처럼 오해받았듯이 주앞에 나아가 토로하는 삶이 맞음. 커피중독이 심한 나라에선 커피금지하는 곳도 있고 춤바람나는 문화권에서는 춤금지도 있음. 바울이 어린 믿음 시험들게 할거면 잘못된게 아니더라도 고기를 먹지 않겠다 한 것처럼 술한잔이 그자체가 잘못아니라도 술쾌락술위로문화권에선 술마시면 동류로 보고 복음에 방해가 됨. 프랑스 피의 혁명 당시 영국은 피의 혁명을 피할 수 있었던 건 웨슬레를 통한 복음이 있어서였음. 복음듣고 사람들이 거듭나니까 영국의 술집들이 문을 닫는 일들이 있었다고 함. 웨슬레의 생애라는 책을 보면 웨슬레는 건강이유로 포도주 한잔했었지만 나중엔 그마저도 아니했다는 기록이 있음(읽은지오래돼서..맞을거임!) 술취하고 방탕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라 하신 것처럼 우리한테 허락된 취함을 즐기?면 되는 거임. 오히려 성령님에 취해 다윗처럼 춤추고 하바국처럼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즐거워히고 아브라함처럼 텐트생활하면서도 하늘 도성 내집 유주택자로 안전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거임ㅋㅋ 술취하면 없던 용기도 생기듯이 베드로 성령충만으로 설교 빵 회개 빵 터짐 사울은 숨어 도망다니던 놈이 성령님 힘 받고 지파짱들 소집해 꿇어 시전함 자녀들은 예언할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며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고 마 못할 것이 없어부러 암튼 정리잘했네 라고 생각하면 좋아요좀 눌러주고 가라궁
@sourz.3 жыл бұрын
술 마시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죄의 발단이 될 가능성이 있고, 내 영혼을 조금 더 거룩하고 깨끗하게 보존하고 지키고 싶다면 안 마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움짤쟁이2 жыл бұрын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___ 가능한지 묻기 전에,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johnkim20863 жыл бұрын
재동아 ! 하나님께서 너의 앞길을 인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니 감사하다. 선한 일꾼으로 세워주시길… 같이 동역하는 주님의 자녀들도 동일한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
@cranebang712 Жыл бұрын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9
@정빛-k1t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너무도 명확하고, 명쾌하게 말씀해주셨네요. 댓글에 쓰신 여러분들의 다짐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만, 그 신념이 누군가를 찌르는 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죄함으로 인해 누군가 실족한다면, 그 또한 믿음 약한 자를 넘어뜨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루터와 칼뱅도 음주를 했고, 본회퍼와 C.S.루이스는 애연가였습니다. 한국과 몇의 나라를 제외하면 음주(과음X)와 흡연에 자유롭습니다. 술을 마시고 안마시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으로 비그리스도인에게 다가가 예수의 복음을 전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자유를, 매사는 사랑으로’ 그리스도인의 음주 논쟁, 흡연 논쟁이 있을 때 항상 이 말이 생각납니다.
@H_G_1223 жыл бұрын
술에 대한 근본적 이야기와 오용 그리고 그에 따른 비난에 대한 이야기까지 깔끔히 정리하여 다뤄주신거 같습니다-! 늘 청년들에게 필요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카우치워십팀♥ 이 당시에는 깨끗한 물을 구하기 어려워 포도를 삭혀 만든 포도주가 물과같이 통용되었다고 들은거같아요-! 성경에서의 상황 그리고 지금 오늘 우리의 상황을 잘 구분하여 적용하고 각자 하나님과의 관계, 각자의 중심을 잘 세우고 타인을 비난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arashi1120 Жыл бұрын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 개역개정)
@사랑의요한-x7y3 жыл бұрын
잘은모르겠지만..나를 알쓰로만들어주심은 감사합니다
@hwkim617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한국 기독교인들 특히 청년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효과는 현제 이 영상에 댓글에서 아주 잘 드러나고 있네요.. 업로드한지 1시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우상원-v7d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e_si4941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런 사실에 부딪히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잘못되게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의미있다고 생각되네요 :)
@아리와나-m2k2 жыл бұрын
잠 23장 29절.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절.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절.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절.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절.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34절.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35절.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김지훈-i9b7q3 жыл бұрын
술을 안하다보니 대학에 오고서 학창시절이랑 다르게 인간관계에서는 어려움은 진짜많네요,
@gipeunsammool64042 жыл бұрын
그쵸..그래서 그때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고 맡기고 의지하는게 우리가 갈길이예요 자유하도록
@edenpapa479611 ай бұрын
술을 마심으로 당신이 얻는 영적 유익함을 단 한개라도 서술해볼 수 있습니꺼
@tastehopelove3 жыл бұрын
댓글들보다가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저도 댓글을 남겨 봅니다. 잘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해서 다섯번정도 꼼꼼히 봤는데 저는 어느 부분이 술을마셔도 괜찮다라는 오해나 잘못된 가이드를 줄 수 있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의 도입부분에 분명히 아이들의 관점으로 술의 부정적인 측면들, 술이아닌 절제가 가능한것들과 절제가 어려운 술의 비교등으로 확실한 제작의 기획의도가 보이는데 말이죠. 목사님의 설교도 들어보면서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평생 교회를 다니면서 술에관한 생각을 얼마나 깊게 성경적으로 해봤을까? 그리고 이 컨텐츠만큼 구체적이고 성경적으로 술에 관하여 잘 알려주고 교육하는 교회나 목회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지만 저는 나름 큰교회를 어려서부터 열심히 다녔는데 그런 기회가 잘 없었고 그당시 어린시절의 제가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절함이나 자세한 설명없이 술 자체를 거의 무조건적으로 부정만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술을 마시지않고 마시지않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 영상은 크리스찬뿐아니라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들이 보아도 술에다한 경각심과 우리가 술에대해 바라봐야할 관점과 생각을 건강하게 잘 정리해주는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상이 우리에게 주는 생각과 관점의 포인트들은 단순히 술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의 모든 '것' 들을 어떠한 자세와 세계관으로 바라보고 다루어야하는지를 잘 전달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유독 기독교에서는 술이나 담배같은 단골 주제들만 집중해서 이야기하는데, 지금 당장 청소년들에게 술만큼이나 중독성 있고 해로울 수 있는 다양한 유튜브, 넷플릭스에 유통되는 컨텐츠나 게임, 도박, 섹스 등에 대해서도 적용가능한 맥락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한국 교회가 얼마나 성의있고 깊이 있게 이러한것들을 교육하고 훈련시키기에 신경을 쓰고있는지 돌아보게 되며 대학생들도 이런 영상을 만드는데 우리같은 어른들이 청소년 사역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영상을 제대로 이해못한 친구들이 어? 술마셔도 되나? 라고 가볍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리스크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아는한 수많은 검증된 세계적 신학자와 목회자분들의 글이나 영상을 보면 술에대한관점과 풀이가 이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린친구들이 공감하고 리스펙할만한 세련된 영상미와 기획으로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삶속에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이슈를 이렇게 용기있게 제작하는 여러분들을 보며 어른인 제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하고 응원합니다! 부디 여기달리는 댓글에 상처받거나 주눅들지 마시고 모든 댓글을 애정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주는 따듯한관심이라 생각하시고 (댓글에 분명히 참고할만한 건강한 피드벡들이 많이 보입니다.) 앞으로의 작업에 참고하세요 카우치워십 화이팅♡
@lule81753 жыл бұрын
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절제를 하지 못하고 술을 오용하는 것이 문제인 것을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 감사합니다!
@hoonsnewsong3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에 있지 아니며,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입에서 나오는 것이 몸을 더럽히기 마련이지요! 술을 멀리해야 하는 교육과 더불어 이미 술을 가까이 하지 않는 자들도 비본질적인 이유들로 남을 정죄하는 것을 하지 않는 교육이 모두 실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마셔서 파생되는 일도 경계해야 하며, 술을 마시지 않음으로 생기는 일도 조심해야 합니다. 남의 들보를 보기 전에 내 티를 먼저 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두 은혜가 필요한 죄인들이잖아요😭 건전하고 거룩한 문화가 더욱 자리잡기 위해 고민하며 애쓰는 카우치워십 감사합니다👍🏻
@bing9163 жыл бұрын
Wow so inspirational 😊
@sungwookchoi8243 жыл бұрын
카우치 워십 응원합니다. 충분히 논란이 될수있는 주제인데 용기내서 이런 주제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든 인간은 죄인이기때문에 항상 완전 할 수 없죠. 그게 술을 금하는 사람이든, 권하는 사람이든. 비단 술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취하여 그로부터 멀어질수 있는 것들을 경계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부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라는 그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벗어난 댓글에 상처받지마시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선한영향력 이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둥둥당당-z2g3 жыл бұрын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오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고 해도 지킬 자신이 없어 입에 대지도 않게 되네요ㅎㅎㅎ 알콜은 성찬식때나…
@먹구-x2q2 жыл бұрын
교회의 문제는 술이 아니다. 술을 보는 각기 다른 시각 역시 문제가 아니다. 당연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록 음주, 흡연과 멀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긍정보다 부정이 연관된 술과 흡연은 지양하는게 좋을 듯하다. 다른 측면으로 우리가 흡연과 음주 문제를 다투는게 주가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유흥가 골목에 사는 나는 매일 매일 수백명의 취한 젊은 이들을 본다. 본인도 젊은이고.. 이렇게 보다보면 진짜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은 첫째로 교회밖이 부정하다고 보고 아주 정죄함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 우리이고 두번째로는 술에 취한 거리에 있는 모든 이들이다. 모태 신앙으로 20대 후반까지 왔지만 잠시 교회를 못나가는 현재 새로이 보이는 관점들이 생겨난다. 나의 시선이 그리고 우리들의 시선이 교회안에 그리고 내안의 하나님이 아니였을까? 지나친 우리끼리의 모임이 많지 아니한가? 그로인해 함께 부대끼고 살아가는 사회구성원들 즉, 믿지않는 이들과의 커져만 가는 격차로 인한 소통의 단절.. 점점 믿는 이들과의 교제와 각종 교육들은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믿음의 허들은 높아져 가고 그 안에서 신앙을 판단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오만한 생각들...정죄함.. 분열.. 새로이 들어와도 적응하기가 힘들어 떠나가는 새신자들.. 당신의 교회는 어떠한가? 현재 20대들의 90%가 무교라고 답하는 통계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드리는 교회들이 되길 오늘 기도한다.
@piecesiu69263 жыл бұрын
술얘기는 항상 흥미롭네요. 주어진 곳과 주어진 시간에 사용하지 못하는것도 아쉬운 방법 같습니다
@sw07043 жыл бұрын
올해 막 성인이 된 학생이라 이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했는데 카우치 워쉽에서 또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의 내용, 댓글에 달아주신 조언들과 기도를 통해 저의 행동들을 돌아볼게요. 아가들 너무 귀여워서 힐링했어요 ㅋㅋㅋ😘
@youlkim10443 жыл бұрын
한글 자막이라 좋네요! 아가들 넘넘 이쁘네요!😍😍
@정슬희-y8d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좋은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기독교인이 술을 마시는 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설명해야 하나 했는데 명쾌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그리고 영상도 너무 멋지고 한눈에 들어오기 좋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한동대 영상팀에 들어가고 싶어요!^^ 아 혹시 코우치 워십 영상팀은 동아리가 아닌가요..??
@iniisfree3 жыл бұрын
아멘! 말씀을 먹고 기도로 숨쉬면 하나님께서 비밀리 말씀해 주실겁니다. 😊
@Camila_yeji3 жыл бұрын
"술을 수용해도 된다" 라는 이미지로 더 다가오네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세상과 구별되는 것인데.. 이러한 경계가 흐물흐물해진 것 같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좋은 주제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기독교인들 사이이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여서 흥미롭긴 했어요
@heartoflame3 жыл бұрын
음.. 술을 수용하는 것 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선합니다. 가장 흔하게 죄로 여겨지는 성 역시 마찬가지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아름다운 의미로서 주신 것이지만, 그것을 '오용하는 것', 그리고 '오용하게 하는 사단'이 문제이지요. 술 이라는 것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이 영상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어떻게 선택하고 누릴 것 인가에 대해서 보다 더 넓은 의미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그것은 곧 삶의 태도와 연결됩니다. 그리고 삶의 태도의 근원은 그가 무엇을 믿는가 로부터 비롯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얼마든지 입으로 말할 수 있지만 삶이, 우리의 선택이 우리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어떤 사람이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술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아무런 의식 없이 술집으로 달려간다면, 그는 무엇을 의지하는지 우리는 그의 신앙 고백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죠.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다고 말했던 유명한 바울 사도의 권면 역시 마찬가지의 맥락 안에서 이야기되는 것입니다. 그 본문에서 바울은 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너희의 몸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전 6장 마지막 절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너무 길게 적어서 눈에 들어올지, 다른 사람들이 읽으실 때 어떠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의 삶의 태도 속에 있는가 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말로만 말고요.
@smteammm3 жыл бұрын
Jesus loves you all and he's coming back soon repent turn away from sin before it's too late Jesus saves, The fool says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psalms 14:1✝️😇💯🙏🏽❤❗
@대왕뚤기3 жыл бұрын
오.....
@josueramirez18223 жыл бұрын
Oooh got it, but the woman who says many thing in korean in the begining i didn't understand... haha
@kiyunchoi3103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카우치 워십을 내년 1월중에 모시고 싶은데요, 문의 가능한 부분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
@gipeunsammool6404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양심을 주셨다. 성범죄, 문란한 섹스, 폭행, 싸움이 술 먹고 더 일어나는가, 아님 술먹지 않았을때 나는가?
@2squidgameseason2213 жыл бұрын
Omg...
@isaacstoryy3 жыл бұрын
Pastor Jon Jorganson 영상을 한글 자막으로 보니깐 너무 좋습니다!! Pastor Michael Todd 영상도 이런식으로 한번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 특히 relationship goals 시리즈요 😊 couch worship 늘 응원합니다 ❤
@장일준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술 취함으로 다른 사람이 시험에 들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은 건 이미 알았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기리기 위한 음주가 제일 좋은 방향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다음에 술 마실 때는 하나님을 위해서? 생각하면서? 마셔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