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83회 80년대 민중가요 성균관대 노래패 소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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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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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8
@bob_dylan_1
@bob_dylan_1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저희 소리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상도 못했던 조회수, 응원댓글, 티켓구매 문의 덕분에 더 연습을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용산에 있는 윤모씨 때문에 열받고 고통받고 계시는 민주시민 분들께 '위로'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저희 소리사랑은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소리사랑 일동 -
@myoungsicsong5443
@myoungsicsong5443 Жыл бұрын
68년생. 56세 입니다. 동지가, 광야에서 따라 부르며 울컥했습니다. 소리사랑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금의 세상이.. 다시 투쟁의 역사로 되돌아가야하나.. 싶습니다. 힘냅시다. 뜻을 모읍시다.
@유연숙-e8e
@유연숙-e8e Жыл бұрын
이나이에 다시 뜨거운피가 끊어오릅니다 광야의 부름이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민중은 언제라도 들불이되어 타오를수 있습니다
@정금환-v9q
@정금환-v9q Жыл бұрын
68년, 86학번입니다... 다시 피가 끓어 오릅니다....
@pkwan7
@pkwan7 Жыл бұрын
68년생 87학번입니다. 학교는 다르지만 또다시 광야에서 만나네요 ㅎㅎㅎ 이번엔 즐~투합시다.
@sbpark6821
@sbpark6821 Жыл бұрын
현실이 너무서글픔에도 위로가되고 힘이생기네요 눈물나는 순간입니다
@여오기
@여오기 Жыл бұрын
73년생 92학번이고 노래패였습니다 저도 따라부르면 울컥 하네요ᆢ다 같은 마음이겠죠😊
@뽀동이-t6v
@뽀동이-t6v Жыл бұрын
다시 민중가요를 부를 줄이야. 정말 슬픈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힘냅시다. 윤석열,파면 탄핵을 위해서 꼭!!!!
@Wonderful714
@Wonderful71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가사를 기억하고 있는 나의 뇌 칭찬합니다
@j_yk8695
@j_yk869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whistle2887
@whistle2887 Жыл бұрын
전 요즘 민중가요를 들으며 위안을 얻고 버티고 힘을 냅니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 인데....
@danieleom1941
@danieleom1941 Жыл бұрын
북한인민공화국 선전선동대 창법이네 문화예술로 포장하면 선동이 더잘 먹히는데
@젤리캣-q3w
@젤리캣-q3w Жыл бұрын
추억으로 듣던 음악을 다시 꺼내들을줄을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michellehong5452
@michellehong5452 Жыл бұрын
듣는데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르륵...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이룩한 민주주의인데 작금 다시 검찰독재 국가가 된 대한민국을 목도하고 있자니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산마루-g7h
@산마루-g7h Жыл бұрын
11월 4일 공연 후 재 공연 부탁드립니다^^
@개조심푸룸이
@개조심푸룸이 Жыл бұрын
89년 1학년 때 민주광장과 교문에서 화염병과 지랄탄이 날아다니고 ... 돌멩이와 방패가 부딪치는 소리... 지금 들리는 듯
@스제임-s8p
@스제임-s8p Жыл бұрын
졸업한지 30년이 넘었는데 다시 민중가요를 불러야 한다는 참담한 상황이 왔네요
@김정환-x5j
@김정환-x5j Жыл бұрын
80년 광화문 과 무교동 아스팔트 위에서 군부 독재에 맞서싸워 함께한동지들과 시민들이 함께 부르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일들이 아련히 감슴속에서 검찰독재 윤서열을 목도하며 다시금 외치게 됩닙다. 동지여 내가 여기있다 우리함께 나가자
@Aurora-bm1pv
@Aurora-bm1pv Жыл бұрын
그때 싸워주셔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발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잠시 후퇴했지만 곧 회복 될겁니다.
@홍미경-n8z
@홍미경-n8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민주주의 꼭 지켜야 합니다
@김성수-s2h
@김성수-s2h Жыл бұрын
늦가을 단풍 계곡 흐르는 개울물 처럼 깨끗하고 느낌이 깊은 소리사랑 노래
@sorisaem
@sorisaem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얼마나 반복해서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리운 학창시절로 다녀옵니다. 감사합니다!!
@o-rora6163
@o-rora6163 Жыл бұрын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도 많이.해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시대에.맞게 요즘 젊은이들도 멤버에 합류하면 좋겠네요...
@hoon518
@hoon518 Жыл бұрын
저는 90학번 입니다. 91년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진압에 질식사를 당했던 성균관대 김귀정 열사가 생각나네요. 참 엄혹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정금환-v9q
@정금환-v9q Жыл бұрын
아... 젠장... 왜 눈물이... 80년대를 거칠고 치열하게 저항하고 투쟁했던 아재들의 갬성... 지린다...
@사이다-s2q
@사이다-s2q Жыл бұрын
가슴속 파고드는 음악이네요 88학번입니다
@lim9027
@lim9027 Жыл бұрын
아~ 가슴이뭉클합니다 언제 윤정권 끌어내리려나 내나이60대후반 나라가걱정입니다
@사랑-h8k
@사랑-h8k Жыл бұрын
60대중반 남편은후반 60대가두명살고있지만 이재명대표님을위해서 노력하고있습니다
@김용이-k1s
@김용이-k1s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shinhogeun
@shinhogeun Жыл бұрын
Good 👍 👍 👍 👍 👍
@강기숫
@강기숫 Жыл бұрын
온몸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문득문득 민중가요를 흥얼거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젠 생각만 할때가 아니라 들고 일어나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일어납시다
@Youngok-l9k
@Youngok-l9k Жыл бұрын
👍👍👍
@백두산-v1f
@백두산-v1f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멋진 공면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여사-c1n
@이여사-c1n Жыл бұрын
네 같은생각 같은마음입니다. 어떻게지킨 민주주의입니까?
@jeonghunseong5591
@jeonghunseong5591 Жыл бұрын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지여...... 우와.. 얼마만에 부르는 동지가인가.
Жыл бұрын
마지막586입니다 민중운동은 하지못했지만 선배님들의 민주화운동과 투쟁은 너무나도 잘알고있습니다. 노래들으며 눈물나네요. 선배님들의 얼굴에 마음이 먹먹해지는 가을밤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두산-g6g
@김두산-g6g Жыл бұрын
또 얼마나 많이 울꺼야? 얼마나 계속 들을꺼야... 감사합니다.
@이로사-y6n
@이로사-y6n Жыл бұрын
광야 노래는 많이들어서그런지 따라부르다보니 울고있네요. 민중가요를 2023년에 부르는 이현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황지현-d3v
@황지현-d3v 29 күн бұрын
이땅에 살아야 하므로….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인생이 있을까요? 지금 우리는 이 땅에 살아야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살아야 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서 기억하고 연대합시다🎉
@킥-m2l
@킥-m2l Жыл бұрын
소리패 소리 사랑 아홉분 감사합니다 ❤ 애국 동지들 일어납시다 민주주의 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일 윤석열을 끌어내립시다 ~
@jwlee2707
@jwlee2707 Жыл бұрын
저는 92인데요. 군에 입대 했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전경이 되어~ 시위 현장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제대할 때까지 힘이 되는 노래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젤소미나-q6q
@젤소미나-q6q Жыл бұрын
아.. 떠오르는 청춘의 그날들… 뜨겁게 순수했고 뜨겁게 정의로웠고 뜨겁게 무모했던 날들… 벗, 동지, 민중.. 그렇게 다르지만 하나였던 연대의 이름들.. 다 잊고 살고 있었네. 그런데 23년 다시 자유와 민주를 외치며 광야에서 싸워야할 독재정권이 있을 줄 몰랐다.. 추억이 아니라 현장에서 뷸러야할 날이 오다니… 내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건지..
@joyhope4000
@joyhope4000 Жыл бұрын
대학다닐때 학교에서 울려퍼졌던 그 노래들... 노래는 늙지 않에요. 다시 한번 그 노래들을 소횐해야 할때입니다. 우리가 승리합니다.
@양은숙-i1w
@양은숙-i1w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김주연-i5p7t
@김주연-i5p7t Жыл бұрын
매주 민중가요. 겸손에서도 들려주세요. 20대 30대가 이 가슴 찢어지는걸 알까요? 다시 깨어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 검찰 독재에! 꼭 이겨내는 국민이 되길..
@여름새벽-r6o
@여름새벽-r6o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소리사랑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요동치네요
@김희정-k4k5k
@김희정-k4k5k Жыл бұрын
소리사랑 당신들이 진정 애국자 이십니다 난 어느덧 56년 68세가된 할미가 되여 애만 태우고 있다오 이나라가 어찌 됄까 조바심에 ! 응원합니다 😊😊😊
@부계정구글-m5z
@부계정구글-m5z Жыл бұрын
83 학번 입니다.저는 그때 저는..회색분자라고 불리우던 학생이었고..세월호 악몽을 보며,정치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soc7194
@soc7194 Жыл бұрын
@@無痕-r1g 자기 자리에서 양심을 지키며 열심히 산 분들은 비겁자가 아닙니다.
@안스-g5c
@안스-g5c 2 ай бұрын
저는 이번정권들어서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ㅠㅠ정치가 먼얘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일이고, 나의 삶과 직결되어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민중가요 들으면서,,댓글 읽는데..모두들 깨어있는 시민들이었군요..응원드립니다~
@마카롱-y9g
@마카롱-y9g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와 제2의독립운동 2개를 동시에 해내야하니 모든 세대 깨어있는 시민들이여 어셈블합시다!!!!
@danieleom1941
@danieleom1941 Жыл бұрын
人民민주주의 똥개
@해와달-g2n
@해와달-g2n Жыл бұрын
386세대로 암울했던 80년대가 생각납니다.최루탄을 수시로 마시고 눈물흘리던...이런 억압된 정권이 다시 올줄이야... 우리 다시 일어나 싸웁시다. 민주주의를 위해!!!
@최강-h8w
@최강-h8w Жыл бұрын
"독재타도 호헌철폐" 이땅의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광화문,시청앞에 나가 끝내 승리한 6월 항쟁이 생각납니다!
@maverick5472
@maverick5472 Жыл бұрын
잃어버린 10년을 극복하고 문정부에서 세계적으로 쌓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일순간에 무너뜨린 무도한 윤정권을 목도하고 있는 지금, 민중가요를 들으며 다시금 뜨거워지는 가슴을 느껴봅니다.
@행복이-j1d
@행복이-j1d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한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당신들의 노래는 아우성입니다 독재에 항거하는 피 토함입니다 감사합니다
@뚜뚜의자유낙하
@뚜뚜의자유낙하 Жыл бұрын
잘보고 들었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김혜영-q9j9k
@김혜영-q9j9k Жыл бұрын
당신들의 얼굴은 가요무대지만...마음은 왜이리 설레고 뜨거워지는건가,,, 늙어서인가,,ㅠㅠ
@bob_dylan_1
@bob_dylan_1 Жыл бұрын
가요무대까지는...😢😅
@jinfree75
@jinfree7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때 수업받으며 매운 최루탄의 연기를 함께 공유했던 세대입니다~ ㅋ 언제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민중가요~❤ 선배님들의 단결과 투쟁의 응집력을 되살려 최악의 검찰독재 무능정권을 국민의 발아래로 끌어내릴수 있기를요~
@이해피-l6b
@이해피-l6b Жыл бұрын
80년 민주화운동의 산 역사!! 선배들을 기억합니다!! 현재 검찰독재정권에 당당히 맞설 힘이 생깁니다!! 국민은 위대합니다!
@bottlejohn-yx7pn
@bottlejohn-yx7pn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이가 죽었어 패기도, 정열도, 투쟁심도, 낭만도 없는 껍대기들
@얼짱슈렉-d5e
@얼짱슈렉-d5e Жыл бұрын
언제불러도 울컥한 광야에서입니다. 윤두환이 나올줄이야!! 이 말을 다시 외칠줄이야!! 투쟁!!!
@kanta7161
@kanta7161 Жыл бұрын
성균관대 88학번 입니다. 소리사랑 당시에도 사랑 받던 동아리 였습니다. 동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단지 못갖춘마디, 소리사랑 다 건재한데 성음회가 사라져 많이 아쉽습니다.
@박지용-s4z
@박지용-s4z Жыл бұрын
성음회가 없어졌군요. 저의 동아리도 이젠 자취가 없네요😅
@jbhong7115
@jbhong7115 Жыл бұрын
2023년 10월... 민중가요를 추억이 아닌 절실함으로 듣습니다.
@jaeeunmyung374
@jaeeunmyung374 Жыл бұрын
98 학번 지금은 미국인으로 오랫동안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동지가 부르면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을 자연스레 휘둘르며 들었어요. 오랜시간이 지나도 애국가 만큼 울컥하며 부르게 되는 노래들이예요.
@재숙이-z9h
@재숙이-z9h Жыл бұрын
와~~~ 넘 슬프다. 피땀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했건만 한순간 무너지고있으니~~
@jamesmoon4731
@jamesmoon4731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뜁니다. 아직도 80년대의 생각을 가진 대통령이 있는 작금의 이 상태가 슬픕니다. 동지가...가슴이 뜁니다. 사랑...영원한 사랑...나의 동지여~ 다시...다시 광야에서. 아...눈물이 납니다.
@Godstateofjesus
@Godstateofjesus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다뵈에 민중가요가 나오다니ㅋㅋㅋ 김어준 총수님 앞으로 민중가수, 소리패 등 많이 불러 봅시다~~~
@Aurora-bm1pv
@Aurora-bm1pv Жыл бұрын
소리사랑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두환시절, 편히 공부도 못하고 전국을 다니며 피박받으면서 민주주의를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신 분들입니다 존경 감사 사랑을 드립니다
@danieleom1941
@danieleom1941 Жыл бұрын
인민민주주의 하는 더불어 호남 빨갱이 민주노총 언론노조 정의구현사기단 촛불정신으로 반란해 나라를 분탕질 중
@hjk-kf3pv
@hjk-kf3pv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입니다 울컥하네요 이젠 진짜 독립운동을 해야겠어요 민주주의를 되찾아야지요 성균관대 소리사랑 노래패여러분 감사합니다
@dukhyunkim3605
@dukhyunkim3605 Жыл бұрын
감동 감동 감동
@김삼기-i4z
@김삼기-i4z Жыл бұрын
내년에 광화문에서 같이 불러요. 65생입니다.
@sunnychoi9575
@sunnychoi9575 Жыл бұрын
룬이 이런 식으로 문화계에 기여하네... 설거지하며 광야에서를 듣다가 고무장갑벗고 눈물 닦습니다. 울컥하네요. "센터본능" 신곡, 기대만발입니다^^
@floatingcloud4216
@floatingcloud4216 Жыл бұрын
82학번이고 멀리 캐나다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82 년 입학 당시 캠퍼스에 상주한 사복경찰과 같이 생활했고 시위 비슷하게 하면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사복경찰이 바로 잡아 가는 시절이었고 후에는 정문 양쪽에 일렬로 도열한 전경과 백골단 사이로 등교하면서 무단으로 학생들 가방들을 뒤지고 여학생 가방에서 생리대를 꺼내 히죽거리는 그런 시절을 겪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참 이후 사회가 발전하며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고 안심하였지만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지금의 Loon의 검찰 독재를 겪으며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허상이며 언제든지 군부독재 검찰 독재 그리고 힘있는 기득권층의 독재로 회귀할 수 있다는 공포를 느낍니다. 이제 60이 넘었는데 저와 비슷한 세대를 사시는 분들 제발 80년대 그 암울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무엇이 정의고 자유고 평등인지 잘 분별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yjoh5410
@yjoh5410 Жыл бұрын
얼마만에 들어보는 노래들인지
@elche7010
@elche7010 Жыл бұрын
"너를 부르마".. 몇십년만에 들어봤다... 들으면서 소름, 끝까지 기억하고 같이 부르는 나에게도 소오름... 해외에 산지 거의 20년. 91년도 동아리방의 추억이 한순간에 애절하게 가슴을 스친다...
@JJ-ge3oq
@JJ-ge3oq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목이 터져라 이런 노래를 부른 게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은 살아가게 해주자 였는데… 작금의 대한민국 꼴을 보고 있자니… 참 씁쓸합니다.. ㅜ.ㅜ
@이가왕
@이가왕 Жыл бұрын
70초반인데요 이노래가 다시 듣게되다니 암울했던 그시절 다시는 오지 안겠되리나 믿어건만 검찰정권이 다시 이노래를 다시 광야에서 불러 다시 우리민중의 소리로 검찰정치인을 몰나냅시다 눈물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김영호-i1m6b
@김영호-i1m6b Жыл бұрын
86학번입니다 고2때 연대지나 이대가는 버스는 최루탄 버스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광주를.... 대학가서 알았습니다 그때 왜 최루탄이 난무했는지를... 그때 그 노래 다시들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locker0410
@locker0410 Жыл бұрын
2023 다시 광장에서 촛불과 함께 올려 퍼질 수 있을까요.....?
@꿈별-s5k
@꿈별-s5k Жыл бұрын
다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코로나초반에 민중가요콘서트예약햇었는데...코로나로취소되어서 아쉬웟는데요. 이런무대많이 생기면좋겠어요~ 소리사랑 화이팅!!! 노래얼도 다시 힘내주세용~~~
@김태훈-w9x4s
@김태훈-w9x4s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추억을 작금의 현실로 이끌어낸 현 정부의 작태에...우리 딸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남겨주기 위해 다시금 나서야겠습니다.
@stellarj1985
@stellarj1985 Жыл бұрын
민중가요 부르며 대학생활 했던 세대는 아니지만 '광야에서'는 언제들어도 울컥합니다.
@bwsuh1766
@bwsuh1766 Жыл бұрын
65년생입니다. 소리사랑의 민중가요를 들으니 80년대 당시의 엄혹했지만 희망과 믿음을 갖고 거리에 나가 외쳤던 절규가 다시금 심장을 뛰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KimHarry-f4s
@KimHarry-f4s Жыл бұрын
예전 최루탄과 사과탄이 난무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 짱돌과 화염병 대신 도서관에서 펜과 책을 잡았더라면 지금 더 풍족하고, 행복했을라나요. 그 때 보다 더 엄혹한 시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hoon7000
@hoon7000 Жыл бұрын
광야에서 도입부에서 왜 눈물샘이 ᆢ
@여행자-u7p
@여행자-u7p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들으니가슴도뛰고 자연스레미소가지어집니다 대부분의학교래패들이 락밴드로변해. 이제는 삶의노래 투쟁의노래를듣기힘들어졌지만 이제배들도나오시고. 얼굴에주름도언듯언듯보이는나이들이되엏지만 여전한갈망들이묻어 있는 래들을부르시는 모습이잠좋아보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캔디-n1r
@캔디-n1r Жыл бұрын
다시또 눈물에 감춰 울컥하는 날이 왔군요 아무리 검과억압으로 눌러대도 국민의 이소리를 듣고 눈물흘리는 이들이 있기에 우린 이긴다 반드시~~~~ !!!!!!!
@hokim9588
@hokim9588 Жыл бұрын
윤가가. 저희세대를. 다시. 단결하여. 소환하네요
@FSales-yg4xe
@FSales-yg4xe Жыл бұрын
동지가를 따라부르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를 과거의 노래로만 생각했는데 세상이 이 노래를 다시 부르게 하는거 같네요.
@권위영
@권위영 Жыл бұрын
50대 중후반 후덕한 아저씨 아주머니를 전선으로 이끌어내서 전사로 만드는 신기한 힘을 가진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윤석렬.
@peterlee8107
@peterlee8107 Жыл бұрын
84학번입니다. 40여 년이 다 되어 이 시절이 되돌이 되어 암울하기 그지 없네요. 이후 혹독함을 이겨 냈던 것 처럼 또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GongHyeok
@GongHyeok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나지... 주책이다 나도..
@kwangjalee4716
@kwangjalee4716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찡하네요 선거 잘 못 한 바보 국민들때문에 국짐당 때문에 국민들 고생 하고 생 목숨 잃고 그런대도 아직도 2찍들 모지리 지지하니 그 지지자들이 정신 못 차리면 여전히ㅈ국짐당이 존재해 나라가 잘못되는데 ... 소리사랑 노래들으니 정말 가슴 아프고 답답해지는 마음이 조금은 위로됩니다 홧~~~~~팅 입니다
@btwins6302
@btwins6302 Жыл бұрын
70년대 대학시절 좌절감, 분노, 등등 막걸리,소주로 울분을 토했던 세대로 이 노래들을 듣고 또 들으며 너무 고맙 또 고맙습니다. 젊음을 잊지않은 그대들이 부럽습니다. 당신들의노래에 실 린 우정 응원합니다.
@청곡-d9f
@청곡-d9f Жыл бұрын
57년생입니다. 5.18이후 자각하여 청년운동 노동운동 시민운동을 하였지만 궁극적으로 내면의 여행자였습니다. 간만에 동지여 광양에서 노래를 들으며~~ 눈가에 이슬이 맺힌니다.
@권수경-t2m
@권수경-t2m Жыл бұрын
민중가요를 다시 듣고 울컥할 줄이야....20대 청년들이 중년이 되어 성의를 다해 부르는 그 시절의 노래가 정말이지 감동적이군요. 공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heejeongko7784
@heejeongko7784 Жыл бұрын
소리사랑 반갑습니다. 무도한 정권에서 함께!!! 민주주의 만세!!!!!!!!!!!! 💙💙💙💙💙💙💙💙💙💙💙💙
@jbyi6200
@jbyi6200 Жыл бұрын
79년 98학번입니다. 멋진 선배님들이십니다. 민주주의를 노래하는 시대가 왔음에 마음이 아픕니다.
@HSMIK-gm3kh
@HSMIK-gm3kh Жыл бұрын
다시 저 노래들을 부르게 되는 시대가 올 줄이야 그 누가 알았을랴
@iseeker-xk8ni
@iseeker-xk8ni Жыл бұрын
왜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냐고 . 아직도 껍데기를 벗지 못했냐고.
@가관이다-f4n
@가관이다-f4n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이번엔 촛불만으로는 안될거 같네요
@사랑-h8k
@사랑-h8k Жыл бұрын
햇불로 룬정권을탄핵해야죠
@애플망고-l6h
@애플망고-l6h Жыл бұрын
진욱이 형님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건승하십시요
@정하린하린
@정하린하린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용ㅎ 망고 홧팅ㅎ
@김정희-u7g3w
@김정희-u7g3w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울컥하네요 자유란 단어가 희화화되는 이 세월에.........
@matthewgwon4388
@matthewgwon4388 Жыл бұрын
논팔고 소팔아 자식 대학보내던 시절에 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정의감이 강했었죠❤
@ahn1569
@ahn1569 Жыл бұрын
문득 대학교 1학년때가 떠오는네요..어찌 21세기에 다시 이노래를 듣게 될줄은 몰랐네요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는 지금 꼭필요한 노래들이네요~~
@yongheeyang3183
@yongheeyang318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정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대한민국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
@가을사랑-h8b
@가을사랑-h8b Жыл бұрын
성균관대 소리사랑~❤ 당신들이 애국자십니다~👍👍👍👏👏👏
@JulyChoi
@JulyChoi Жыл бұрын
퇴근 길에 나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 거리고 있ㄷㅏ. 노래패 !
@조세영-v3h
@조세영-v3h Жыл бұрын
78년생 97학번입니다 한총련시절 불렀던 동지가를 다시 듣고 부르는 시절이 다시 오다니 너무 참담하네요 하지만 지금 여러분이 있어 힘이납니다❤
@leealex1277
@leealex1277 Жыл бұрын
91학번이었던 저도 즐겨 부르던 민중가요가 나오는걸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저노래를 부르실때는 젊음이 파릇파릇하셨을텐데..이젠 어느덧..중년의 끝에 계신 분들이시겠네요.
@루비-z4g
@루비-z4g Жыл бұрын
내가 어제 자다가 듣고 번쩍 눈떴네.
@정민유-c8h
@정민유-c8h Жыл бұрын
89학번인데 세월이 덧없이 흘렀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배들의 영령 앞에 머리 숙입니다. 뜨거운 시절을 뜨겁게 달구었던 노래 그리고 노래패들의 목소리에 가슴이 뛰고 울컥해집니다. 이렇게 전진해온 역사를 퇴행시키는 극우 파시즘 체제는 반드시 끝이 나고 끝을 내야 힙니다. 모두 힘냅시다❤
@해와솔
@해와솔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부르는 이들도 듣는 이들도 이젠 반백의 나이가 되었네요. 덕분에 80년대 뜨거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40주년 공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과유불급-r7j
@과유불급-r7j Жыл бұрын
또렷하게 생각나는 가사들입니다. 정말 자주 불렀었지요.
@iamo1312
@iamo1312 Жыл бұрын
화음 미쳤다 영글었네
@goldsun9975
@goldsun9975 Жыл бұрын
성대 89입니다. 금잔디광장에서 울려퍼지던 민중가요를 다스뵈이다에서 듣게 되다니... 시대가 부르니 다시 듣네요
@다한-u7n
@다한-u7n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의 메카 금잔디광장!
@mayheo681
@mayheo681 Жыл бұрын
동지가를 다시 부를 줄이야... 잘 싸워봅시다. 투쟁!
@angelachoi4201
@angelachoi4201 Жыл бұрын
50대 중년이 된 청년들, 그 엄혹한 시절의 노래를 다시 부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정말 먹먹합니다. 어쩌다 우리가 다시 이런 세상에 살게 되었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heeho34
@heeho34 Жыл бұрын
전남대 92학번입니다. 학교다닐때 참 많이 부르고, 들렸던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광야에서 들을땐,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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