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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

@서현정-j5c Ай бұрын

저렇게 예쁜 두 딸을 홀로 잘 키우셔서 얼마나 훌륭하시고 씩씩하신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떠난 남편을 보고만 싶어하시며 그리워하신 그 사무친 세월을 보상이라도 받듯 너무나 예쁜 두딸이 곁에 든든히 있네요. 정말 사랑하면 손에 쥐는 게 아니라 떠나보내주듯 사랑하는 두 딸이 훗날 독립하여도 너무 힘들어마시고 자유하게 자신의 삶의 행복을 꼭 찾으셔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원더월드-w5z Ай бұрын

하ㅜㅜ 맘이 아파요ㅜㅜ 어머님..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최영순-v4r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 이십니다~~힘과 용기를 내시고 주위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딸들이을 너무 예쁘게 잘 키우셨습니다~~

@keunjoo0228 Ай бұрын

딸들은 정말이쁘게키우셨네요 아빠없는아이라는말을듣지않게하기위해 단단하게키우신모습이보여져서 짠하고 안따까운마음이드네요 정말고생많으셨어요

@바오밥케시우드 Ай бұрын

어머니 마음 너무 이해가지만 두려움 잘이겨내시고 자식의 이소를 축복해주십시요

@정완-z7i Ай бұрын

가상으로라도 남편을 그냥 보고싶다는 어머니 말씀에 눈물나네요. 젊은 나이에 홀로 되시고 딸 둘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생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여행하다-x9s Ай бұрын

ㅠㅠ 힘내세요~~~~한번이라도 남편을 보고싶다는 말이 넘아프네요 ㅠㅠ

@멘탈코치사랑샘 Ай бұрын

울면서 남편을 그냥 보고싶어요..라고 말하시는데..같이 울었네요😢 두 따님을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셨네요~응원드립니다

@mhydbzone Ай бұрын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따님들 이쁘게 올바르게 키우시기 위해 얼마나 숨은 땀을 흘리셨을까요 너무 아름다운 모습~ 쭉 응원드립니다.

@why_zone_y1 Ай бұрын

이 사연 보니까 에세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작가님 같아요. 엄청 울면서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작가님과 딸들 보니까 밝고 예쁘네요. 가족의 소중함과 남편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겠더라고요. 저도 남편이 심정지로 쓰러져서 큰일날 뻔했는데 공감도 많이 되고 더 애틋하게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연예인처럼 예쁜 따님들과 작가님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모모지후맘 Ай бұрын

김창옥쑈~ 너무조아용~~~~~오래토록해주세요~♡늘 힐링되어 감사합니다~^^

@p그 Ай бұрын

눈물나요. 향복하게 잘 사세요!

@hkbird71 Ай бұрын

두 따님이 너무 예쁘네요.훌륭히 잘 키우셨습니다. 목소리라도 꼭 들어보고싶다는 그 소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감동과 울림을 주는 사연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힘내세요~^^

@pejkepc Ай бұрын

두 따님 밝고 건강한 모습이 예뻐네요 엄마와 딸들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jeongminlee2109 Ай бұрын

두 따님 밝고 예쁘게 잘 컸네요.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

@애숙최-k2d Ай бұрын

같이 울었어요~ 보고싶다는 말 마음이 아립니다 힘내세요~~

@jooha1004 Ай бұрын

남편을 일찍 보내고 홀로 두 딸을 키워낸 엄마가 참 대단합니다~딸들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엄마를 향한 존경과 사랑이 전해집니다~~늘 행복하세요

@minjeongkim8124 Ай бұрын

둘째 너무 사랑스럽다

@betterme_mk Ай бұрын

어? 여기 나오는 딸들 엄마 본 적있어요. 김창옥선생님처럼 강의하는 강사예요. 유명한 강사던데요 강사끼리 만났네요 ㅎㅎ 파라오 ㅋㅋ 빵 터졌습니다. 저도 이분 강의 들은적 있는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큰 울림을 주더라구용 ㅎㅎ 완전 짱이에요~~ TV에도 나오고 신기해요. 이런 아픈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요 ㅠㅠ 또 만나고 싶은 강사님~~ 멋지세요~~~

@TV-zh3qb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곧 손주 보는 재미로 에너지 많이 쓰실거 같은데요~엄청 기쁘실 일 많으실거예요~😊

@경우와함께하는살맛나 Ай бұрын

젊은나이에 남편잃고 홀로 두딸을 키운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애비없는 자식이라 저러지 라는 소리 듣지 않게 하려고 더 엄하게 키워야했을 그 심정은 오죽했을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뽀짝한 두딸들인데 말이죠~ 저리 곱게 키우는 동안 .. 쓸쓸함과 외로움과 아픔을 홀로 견뎌야 했고..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내든든한 울타리가 사라진 그 빈자리는 또 얼마나 컸을지.. 엄마도 때론 여자랍니다..살면서 위로받고 싶을때마다 홀로 삭여야했을 그 수많은 나날들.. 살아가면서 행복함으로 다 보상받길 ~ 항상 응원합니다^^

@라라라-o1t Ай бұрын

실제로 지금까지 많은 것을 이루시고 현재도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 분인데 이 영상에서는 그저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네요. 너무나 훌륭한 엄마이십니다. 존경합니다.

@jejekim7126 10 күн бұрын

보통 돌아가신지 오래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담담하게 말하는 걸 많이 봐서 그런지 (그래도 슬프지만..) 지금까지도 감정이 저렇게 차오르시는 게 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저도 남편이 제 인생을 바꿨다고 할 만큼 제게 큰 존재이기 때문에 공감되기도 하고... 조금은 괜찮아지셔서 마음에 평안이 오는 날이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김창옥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죽음에 대해 조명에 빗대서 말씀하신 내용 감명깊었습니다. 항상 왜 살까 고민해왔던 저로서는 현답이 될 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