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비처럼 모두 두고 미련 없이 후회도 없이 훨훨 날아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노래듣다 윤복희님 이름보고 댓글남깁니다.
@윤복희-l8o2 жыл бұрын
구음을 잘했어요.우리 창을 잘한 친구에요 해서 노래에 깊이가있죠. 그리고 믿음이 참 깊은 친구에요. 찬송가를 불을때 기가막혀요. 몸이 참 약해서 늘 걱정했죠. 그리운 친구. 정호야 잘있지?
@서울-q6l2 жыл бұрын
진짜 윤복희씨 맞나요
@초록모자-n6p2 жыл бұрын
진짜윤복희선생님맞네요? 후배생각을많이하시네요.
@초록모자-n6p2 жыл бұрын
김정호씨정말아깝지요.그리운옛사람입니다.
@박재선-x6b2 жыл бұрын
김정호 열열한팬이지만 윤복희님 노래도 많히좋아했지요 건강하세요
@딱좋아용2 жыл бұрын
ㄷㄷ
@Hyundai-12 жыл бұрын
김정호. 어릴적 부터 병약해서 항상 세상을 떠야 한다는 아픔을 가진 가수... 특히 폐병으로 당시로서는 사형선고와 마찮가지인 진단을 받고도 노래를 하던 가수 그래서 항상 노랫말이 슬프로 외롭고 쓸쓸했던 가수...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만 당시의 의술로는 살릴 수 없었던 하늘이 내린 천재 싱어송라이터... 내가 특히 좋아했던 노래는... 하얀나비와 푸른하늘 아래로 란 노래죠. 사랑하는 사람과 푸른하늘 아래로 가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는... 진짜 대한민국 포크게에 영원불멸의 가수.
@EduardoMendez-vm3yu8 ай бұрын
LA CANCION DEL CAMINANTE??????? ES UNA OBRA DE ARTE DE UNA HISTORIS
@행복하세요-h4m Жыл бұрын
2023년에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네요 .. 김정호님의 살아생전 라이브를 못들어본 아쉬운 30대로써 정말 귀호강 하고 갑니다 !
@김영준-y7qКүн бұрын
벌써 하얀나비 듣는지 52년이 돼네요,가을이 오면 자주 듣게되네요,
@siyoung-o7n Жыл бұрын
이분이 건강하게 살아계셨음 조용필의 독주는 없었을듯 노래의 깊이는 최고의가수다 너무나 아까운 천재가수 하늘도 천재들은 일찍 데려가네요
@신소장-h3b Жыл бұрын
이 귀한영상을 올리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큰무대 잠시간주중에 눈뜨고 내려다보는 훓어보는 저눈빛 저 가슴이 얼마나 떨렸을까요... 죽죽 뻗어나갔더라면... 혹시나 실수할까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현장에 있는듯이.. 그리운분...
@김상호-n3u7y Жыл бұрын
윤복히누님 이 많이 조아하신듯 거의무명인신인에게 쇼무대 오프닝 자릴
@Stella-w2v8 ай бұрын
제가 떨리네요. 침착하게 당당하게 중간에 관객석을 바라보던 눈빛과 마지막에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 혼을 불어넣어 가사하나하나 음절 하나하나 또박또박 너무도 인상적입니다. 순수한 천재 청년의 모습 보기도 아까운 김정호님~♡
@jarrod65774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돌아가신 형님이.. 1980년 후반..미국유학생활에서도.. 통키타 들면서..김정호 자주 노래를 불렀었는데.. 당시 형보다.. 12살 어린 저에게... 형의 말씀이 ..김정호은 가슴속에 시인이다..라는 말이..지금도 기억됩니다... 형님덕에 지금은 중년인 저에게. 김정호 노래를 들어보면.. 가사가 너무 주옥같아서. 형님의 말씀이 30년 넘은..이제야.. 경외감도 듭니다. 제 오랜 기억에 작사 작곡 다 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우리나라 가수중에 평가를 제대로못 받으신 천재라고 생각 됩니다. 형님덕에 지금도 노래방 가면 김정호노래 자주 부르는데..반응은 ..^^
@g6g0g9g0 Жыл бұрын
82년생이라 내 시절은 이승철 임재범 이런 가수가 최고였는데 김정호님의 목소리는 울컥하게 하는 힘이 있네요 노래를 다 듣고 가슴이 먹먹해 미치겠네요.. 이런 목소리를 몰라 봤었군요
@가수꿈포기해야할각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시는 노래입니다 젊은층 사람들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SJBae-xk6xf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아까운 천재 가수인데... 작곡, 작사, 노래까지 다 가슴깊이 사무치게 하는...
@윤화선-z1g Жыл бұрын
내가.너무좋아하는.하얀 나비.김정호님.노래언제들어도좋아요
@임영래-c3v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김정호씨야말로 진정한 천재입니다.
@homme4363 жыл бұрын
한국 가요사에 손꼽히는 천재중의 하나.
@ulkorea-w5e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이해 못했던 가사 '서러워 말아요'..... 내 나이 오십이 넘어 다시 들으니 눈씨울이 적셔집니다
@jyj37006 жыл бұрын
이분 돌아가시기전에 부인과 서울 유명식당서 만난적있음 병색이 짙어서 물어봤더니 본인은 아니라고 웃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하고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납니다 참겸손한 분이였는데 노래라도 남아있으니 자주듣곤합니다
@강윤화-u1k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상만봐도 눈물나는 사람. 눈물 흘리게하는 사람. 우리 자손들에게 자주 얘기 해 줍시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분이 있었다고. 우리생에 같이 했다는게 너무 고맙다구. 영원히 사랑 할꺼라구.
@영서국화향10 ай бұрын
가슴저리도록 애절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보이스입니다.~~
@wonisarang7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Ch-gr3rf2 жыл бұрын
아마 ! 가요사에 절대적인 통한의 감성을가진 지존을 꼽으라면,훌륭하신 선후배가수님들도 많겠지만! 김정호""를 능가하실뮤지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85년늦가을 ,신당동연습실에서 연습중이었는데,김정호님이 천국으로 가셨다는 라디오를 듣고, 다시는 이런천재가수가 나올수없다는 철렁함에 기타를놓고 울먹였습니다 김정호!! 정말 훌륭한 가수입니다~~ 저는 작곡가김현수 입니다
@錐山추산 Жыл бұрын
지존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그야말로 예술이다.👍
@사랑하자-w2w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유일한 천재 뮤지션 김정호 님 노래에는 애절함과 비통함 소통할수 없는 뭐었인지 모르는 것이 있다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들어면 아~ 그렇구나 한다 내 생애 당신은 최고가 아닌 최상의 뮤지션 입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강윤화-u1k10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듣고 계신분 있는지?
@박현성-y9k6 ай бұрын
저요
@엘지-h5f6 ай бұрын
저 요-
@페브릭파인더-FINETEX5 ай бұрын
저도
@배혜선-b8e5 ай бұрын
전 81년생😊
@_ymmusic23515 ай бұрын
듣고 있습니다. 색소폰 연주자 인데 악기로 표현하기가 쉽질 않네요.
@김상길-o3y4 ай бұрын
옛날 에 김정호 가수님 열 팬 이였습니다 세월이흘려서 새롭고 젊은 시절이 오늘날 눈물이 고입니다 ❤🎉
@minsolyoo38105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신 노래예요.. 어렸을때 차안에서 늘 듣던 김정호님 음악..아빠 살아계실때 이 동영상 보여드렸는데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셨어요 아빠 생각 날때마다 듣고 있어요.. 저희 아빠도 56세 이른 나이에 가셨는데... 아버지 보고싶은 날이네요..
@Mr..D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김기동-o1y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아버지가 즐겨 듣던 노래를 현재의 자식분이 생각날때마다 듣고 계시니 글쓴이분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 그리워하는 한 아버지는 글쓴이의 마음속에서 살아계실겁니다.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천재 뮤지션 중 남자는 김정호 여자는 장덕 이라고 감히 주장 해 봅니다 천재는 요절 한다구..... 너무 아까운 가요계의 샛별들 이었습니다 두분의 얼굴은 이제 볼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노래는 늘 우리와 항상 함께 하는 것 같네요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맘 편하게 못 다한 음악작업 맘껏 하시구 영원히 팬들 곁에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우영아-k5v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죠이-x8p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빛을 발 하네요~~
@안치성-r3z3 жыл бұрын
2021년이 되어 39살이된 남자입니다 부모님 세대에 천재가수라 불리던 고 김정호을 알게된지 3년이 됐고 그뒤로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오게됐습니다 영상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Makejjal Жыл бұрын
김정호 죽었는데요
@김미경-p6n1j Жыл бұрын
@@Makejjal고김정호님이래잖아요. 듣는분이 39세란 거지!
@Makejjal Жыл бұрын
@@김미경-p6n1j그래서 어쩌라구요
@Makejjal Жыл бұрын
@@김미경-p6n1j 어쩔티비~ㅋㅋㄹㅃㅃ
@하루살이-u5d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왕이십니다
@WanjuGauthe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어느덧 63 . 김정호 님의 모든 노래에 수많은 추억들이 묻혀 있습니다. 모든 노래의 음률속에 가슴이 뭉클해짐 을 느낍니다.
@황금빛-r2f9 ай бұрын
아버님의 최애곡 이었어요!! 20여년전 군복무할때 부대개방 행사하며 부모님, 가족들 노래자랑이 있었는데 저희아버님이 이노래로 1등하셨죠!! 부대에 80%정도가 20대였는데 어떻게 1등을 하셨는지... 작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임종도 지키지 못한 불효자여서...아버님이 생각나면 하얀나비만 듣게되네요!!
@mississippi70724 жыл бұрын
벌써 40 여년의 세월이 흘러 당시의 김정호 노래 들으면서 기타 배우던 고등학생이 60중반을 넘은 나이까지 왔네요.세월 참 빠릅니다..
@user-lg7or5dp5i3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져요 ^^
@TV-eg4fs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건강하세요.^^
@엉뚱뚱-z1q3 жыл бұрын
지나보면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해요 ~^^
@북한산-k5d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두분다 작고 하셨지만 고등학교 시절인 70년대 중반 매형집에 가면 가끔 김정호님이 계셨습니다 ᆢ천재가수 김정호님ᆢ그때 기억이 새롭습니다
@홍준표-h8w3 жыл бұрын
@@엉뚱뚱-z1q 천망회회 소이불실!
@daeyoonyi79972 жыл бұрын
가수로서 내 마음의 바닥까지 긁어낸 유일한 사람. 그립습니다.
@미화한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보고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 그리운 가수
@김승기-b7i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인생 33년을 노래로 다태워버리고 하얀나비처럼 날아간 김정호 한국가수중 가장많은 헌정공연을 받은 외롭고 슬픈천재는 오늘도 내마음에 있다
@로한-x1t2 жыл бұрын
희대의 명곡중 한곡 님은가셨어도 노래는 영원남는다
@jonggupaik93899 ай бұрын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이런 명곡을 듣고 있다니 감사 할 뿐입니다 24년2월1일 새벽에 ...
@MasterKiten4 жыл бұрын
와 지금봐도 이렇게 좋다니. 촌스럽긴 커녕 요즘 노래보다도 좋다. 지금은 2020년입니다.
@케인코로소로빈엄마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 김정호 가수님 그립습니다
@왕타짜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포크송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다, 한국적인 서정정적이고 향토적인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그의 노래는 한국의 전설적인 천재 가수이다. 또한 김광석, 배호, 강승모 등.. 우리나라 포크송 트로트 뛰어난 가수 들도 몇몇 있었지만 이들의 노래는 외로움을 노래하였지만 김정호의 노래는 인생의 고독이 녹아있는 천재적 이고 감성적인 노래다.
@Stella-w2v8 ай бұрын
김정호님의 라이브!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듣고 있노라면 슬픔의 황홀경에 빠집니다. 생과 사랑하는 가족과 가슴아픈 이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김정호님이 아직도 천상 어딘가에 계셔서 못다한 소명 다하고 계실거라 믿어요.❤
@찬찬-o7x8 ай бұрын
김정호가수님 오늘도 감사히 듣습니다
@카가미-y5i4 ай бұрын
저는 김정호님 돌아가셨을때 소리내서 울었어요 사람들 다보고있는데 근데 지금도 또눈물이나요 그시절 친구들 레논도가고 우리정호님도 가시고 그친구들 보고싶네요
@eunjujang99982 жыл бұрын
김정호의 '하얀나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이덕상-o8x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제가 어렸을때 노래방에가면 항상 이노래를 눈감으며 부르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곁을 멀리 떠나셨지만..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이노래와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생전에 밥이라도 더 같이먹고.. 같이 근처라도 걷지도 못하고.. 같이 찍은 사진도 커서는 없어서 그때의 제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아버지가 생각날때마다 이노래를 들으러 오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성석-y4c3 жыл бұрын
정호야 너보낸지 37년이됬구나 그곳에 잘잇지 이곳에 너와 즐겁게 놀았든 명동 종로 쉘브르 그때가그립다 네가 CBS 심야 DJ 방송끝나고 세벽에 찾아와서 놀고가곤 했었지 그때가 많이그립다 여기 같이놀던 형들도 잘있다 멀지안은날 그곳에서 만나 즐겁게놀자 ~~~
@별처럼빛나는사람3 жыл бұрын
왠지 슬프네요
@황금성-l2l3 жыл бұрын
닌또 누구냐 ?
@김영돈-t6k3 жыл бұрын
9
@유리짱-j3p3 жыл бұрын
@@황금성-l2l 친군가보죠~~ 댓 단 꼬라지하고는... 니 친구냐?
@유리짱-j3p3 жыл бұрын
슬프다...
@라면먹고챔피온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조아 했던 최고에 노래죠 👍 👍 👍 고인이 되셨지만 국민들은 지금도 노래방 가수 김정호님 노래 1번지 굿임다 👍 👍 👍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
@이선-x5z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이경현-p1c Жыл бұрын
이선희. 박정현. 이문세. 김윤아... 등등 차례로 듣다 김정호님의 하얀 나비를 들으니 내 감정의 통제선이 산산조각 나버린다.. 내 감정을 내것이 아니게 만드는 유일한 가수.. 근현대사 최고의 가수..
@정복자-q5y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작사작곡도 김정호님께서 하셨네요. 시대를 앞서 가신걸까요 아니면 명곡은 세월이 지나 들어도 좋아서인걸까요?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천왕산-p2q Жыл бұрын
다른 어떤 가수들보다 훨씬 가슴을 후벼파고 뭉클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자유를향한여정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김정호만큼 깊은 울림을 주는 가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siyoung-o7n Жыл бұрын
저도 김정호님 노래 몇곡들어보니 급이 다른 천재가수 입니다.이분이 건강히 오래사셨다면 조용필과 라이벌였였겠죠 사실 노랫하나로보면 최고입니다
아 이런 귀한 영상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김정호씨는 우리의 가슴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함께 노래하고 있습니다
@soonkyunghong4828 Жыл бұрын
이름모를 소녀가 나왔을때 제일 좋아했던 노래고 김정호씨를 제일 좋아했었는데..세월이 흘러 벌써 그의 나이를 따라 가네요,, 제일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어요. 너무 일찍가셔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bridgetmartin49463 жыл бұрын
I never get tired of this beautiful song
@이장수-x2t7 жыл бұрын
20세기 한국가요사에 가장 위대한 천재 싱어송 라이터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트롯이 판치던 시대에 포크음악과 국악을 접목시켜 수많은 명곡을 만들었으며 그곡들은 이렇게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쓸쓸함과 따뜻함 절망감과 초연함 한스러움과 애틋함 처연함과 순수함 이런 느낌들이 어울려 그의 곡들은 듣는 이의 가슴을 한국적인 그 어떤 느낌으로 가득 채우고 맙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명곡을 만들고 불러주셔셔 삶이 힘들때 당신의 노래 한소절은 저에게 그 어떤 것 보다 가장큰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모라실5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 합니다
@유기남-c7y5 жыл бұрын
필력이 범상치 앓습니다ㆍ
@aidenkim5925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곡의 느낌을 너무 잘풀어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자유를향한여정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 !
@이성곤-j4l2 жыл бұрын
하얀나비가 나풀나풀 지나간 길이 우리의 인생길같네요. 그 인생길은 마치 뒤로걷는 꽃길과 같아 우리는 앞에 필 꽃을 보지못하고 눈앞에 꽃잎이 시든것만을 보고 슬퍼합니다. 하지만 그길은 뒤로 걷는 꽃길이기에 곧 새로운 꽃을 보고 언제 그랬냐는듯 기뻐합니다. 뒤로 걷기 때문에 앞에 어떤그림이 펼쳐질지 예상하기가 힘듭니다.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화나고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슬퍼하지만 먼 훗날 이런 기억들조차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될 때 즈음에서야 꽃길이었음을 하얀나비가 김정호였음을 김정호가 뒤로 걷는 꽃길 우리의 인생을 노래했음을 저의 짧은 소견으로 감상해보았습니다.
@ckm4010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시 같이 단어 하나 하나가 어쩜 이리 유려할까요..
@user-qz1qb7zp7h2 жыл бұрын
들판에서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그눈을 맞으며 노래 하시던 김정호님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보고 싶어요~~
@용인가을이 Жыл бұрын
울고싶을때마다 든는노래 참 슬프네요
@김향숙-v8r4 жыл бұрын
김정호 가수님 너무 목소리도 좋고 진정한 가수에 열정 대단합니다 오늘도 듣고 토 듣고
@김향숙-v8r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까운 목소리의 소유 가수님 이고 어떤 말로도 표현 할수 없는 가수 셨어요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blackswan26144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이 그립게.. 사무치게 그립게 만드네요
@crazyactor3 жыл бұрын
형님..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블루마린-n5u2 жыл бұрын
저희 형이 떠난지 1년되는 날입니다. 문득 학창시절 형이 즐겨듣던 노래 하얀나비가 떠올랐습니다. 노래를 듣고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최창식-x6h7 ай бұрын
❤❤❤
@황석명-b5z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순정-d9w7 ай бұрын
감동. 같이있는 것 같아요😢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추병기-j1x3 жыл бұрын
6년전 제 곁을 떠나신 아버님이 흥이 나실때 한번씩 부르시던 노래였습니다. 제목도 가수도 모르고 가사와 음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운전중에 라디오를 통해서 김정호님의 하얀나비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보고 싶습니다. 노래를 부르시던 아버지를
@박법학박사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보신분 좋아요 갑시다
@조영애-e2v4 жыл бұрын
넘 김정호씨 무지좋아했지만 젊은사랑이 돌아가셨지만 제가슴에는 영원히 남겠지요~~~^^
@조영애-e2v4 жыл бұрын
ㅁ
@유니-k4b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김정호씨 노래 들으니 역시 잘하는 가수 맞네요 2020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mailtoour4 жыл бұрын
손듭니다! 지금보구가요~~~
@이명숙-k1e1x4 жыл бұрын
김정호님노래에 한동안 빠질듯합니다.^^
@JWDordtLim-z9z Жыл бұрын
인생에 큰 깨달음을 주는 노래네요😄
@woojinnam14063 жыл бұрын
가슴 안푼 그리고 시린 김정호 선생님 언제나 가슴 저편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저도 노래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호 가수님 노래 지금도 아련합니다 젊을때 따라부르던노래 감성에 젖어서 여고생들과 통키타치면서 노래하든 그시절 생각 납니다.
@karlwang82909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올려주신 분이 누구지만 모르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unicejj22985 жыл бұрын
I think so 💖
@sjy60705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귀한 영상 입니다.
@조승호-y2h4 жыл бұрын
별 말씀을요 ㅎㅎ
@재키-q9w4 жыл бұрын
🌷김정호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인가 ? 그 때 혜성같이 나타난 아주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가수였죠. 데뷰하고 얼마되지 않아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더이상 TV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때 얼마나 슬펐던지요. 그 후 25여년이 지난 후, 우연히 김정호의 카셋트테이프(1~4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정말 저의 오랜 벗이 되었답니다. 김정호의 노래들 중 《꽃잎 》 《빗속을 둘이서》를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