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선생님, 매년 1월 6일 학전에서 만나뵐수 있었는데 올해는 뵙지 못해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늘 학전 어게인 공연에 갑니다 부디 하루빨리 완쾌하시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목-i7n3 ай бұрын
나의 영웅, 김민기 선생님 모진 세월, 고달픈 세상의 위로와 용기를 가득히 남기시고 그렇게 홀연히 가시는군요. 님의 그 고운 울림 슬프고도 힘겨운 날 위로와 힘이 되어 오늘도 살아살아 또 사람으로 살아 남아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데 님은 떠나시는군요. 서럽고도 슬픈 날입니다. 먼 길 고이 가소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지극히 선 한 사람, 김민기 님이시여! 2024.7.22
@맞네요석환3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재연-z3o3 ай бұрын
아직도그립습니다..영원히
@김현정-t2t6y2 ай бұрын
힘들었던 시가에 큰힘을 주셨지요 마음에 고이담아 보내드립니다 영면하소서~
@googookandJAEM2 ай бұрын
아....I Totally Agree With You....... 힘든 중에 나와 같은 님의 심정에 그저...
@ryonkoo31562 ай бұрын
김민기님은 나라의 성인이셨습니다... 님의 소중한 글 고맙습니다
@장옥-n8m10 ай бұрын
노래와 낭송인지 듣고 있노라니 가슴이 먹먹해서 눈물이 날것 같은데요 요즘 건강이 안좋으신것 같은데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나무오렌지-i7p3 ай бұрын
김민기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며 웁니다 김민기님의 노래들과 정신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angsoonkang19413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다시 또 들으며 울고있습니다
@jslvu1 Жыл бұрын
김민기. 그는 시대를 초월한 천재이며 구도자이다. 그는 그가 만든 아름다운 노래와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진실로 진짜인 존경스러운 분이다.
@기복정-u1u Жыл бұрын
. ㅡ.😅.ㅈ.ㅈㄴ. 1:13 . ㅡㅡ😮😅ㅡㅡㅡ ㅡㅁ.😊 .
@ryonkoo31562 ай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본인의 삶과 생각을 노랫가사로 만드시고 그렇게 살아가셨던 분
@시나브로-r2z9 ай бұрын
유키즈보고 왔어요 선생님 고급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c4o3 ай бұрын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민주화의 길에 접어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그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일평생 뒷전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영감을 준 고 김민기님께 깊은 추모와 함께 명복을 빕니다. 그 분 떠난 오늘 그 분의 메세지를 마음으로 새기며...
@ganda21moon3 ай бұрын
현인이자 진정 시대의 어른이십니다. 그곳 바다에서 편히 쉬십시요. 저도 언제나 뒷 것으로 앞 것을 위해 남은 생 살겠습니다.
@ubot5813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사람들이 잘모르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이 노랠 친구와 같이 들었는데 친구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노래라기보다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justice2 ай бұрын
그대 김민기 ...80년대에도 김민기는 닿을 수 없는...전설의 이야기였고...80년대 그대의 노래를 부르며 울었지만...노래로 그대를 만났을 뿐...그대의 삶을 찾아 나서기엔 내 삶이 한치 앞을 모를 때였었네요...그대가 많이 아프다는 소식, 학전을 닫는다는 소식에...그때부터 그대의 삶을 비로소 찾아 보았소...가신 뒤에야 이렇게 애닯게 그대를 찾네요. 형님, 고맙고 잘가시오. 그대 노래로 많이 위안이 되었소. 잘가시오!
@samuely102 ай бұрын
80년 1월에 한 봉우리에 오른 후 오늘에 이르기 같지 수많은 봉우리들을 거듭 정복해야만 하는 여정을 살아 왔지요. 이제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봉우리에 올라 볼 수가 있었던 '이야기들' 그건 아마도 바다에 이야기들이 되겠지요. 나누어 보고 싶어지네요.
@허언장10 ай бұрын
아마 당신들이 여러 음악들을 듣고 듣다 넘어오는 봉우리같은 음악이다 싶다ㅎㅎㅎ
@masterkim58453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이 지난밤 별세하셨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봉우리.. 그리고 그 사이 오솔길에서 영면하시길..
@road19682 жыл бұрын
높이 올라야만 도착할 수 있는 봉우리, 이 노래가 봉우리만을 위한 노래 였다면, 그냥, 수준높은 노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노래에는 낮은 대로만 흘러서 고인 바다가 나온다. 봉우리와 바다. 봉우리는 올라가야 하고, 바다는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내려가는 법을 모른다. 그저 오르다가 지쳐 쓰러지기 마련이다. 그러다가 어떤 지혜로운 인간은 비로소 자신은 낮추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 노래에는 그리스 비극같은 인간에 대한, 우리 삶에 대한 정형성을 획득하고 있다. 말이 쉽지 , 이정도로 내재화 시켜서 우리 삶은 표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김민기 선배에게 존경을 보낸다.
@독깨고나온쥐-q2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선생님 글을 제 썸네일에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싶습니다🙏🙏
@sky71489 ай бұрын
낮은 데로만 흘러서 고인 바다 이 한줄이 가슴에 메아리 치네요. 봉우리는 고사하고 작은 산등성이 조차 버거운 나의 삶의 등대가 되고 위로가 되는 곡 입니다. 김민기 저 보다 훨씬 앞선 어른이시지만, 한 시대에 같이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회복하셔서 저희 곁에 오래오래 남아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youtubejhs51507 ай бұрын
@@sky7148 김민기님이 지금 건강이 안 좋으신가요?
@Samuel998015 ай бұрын
노래들으며 속에 돌던 이야기가 정리되는 느낌.. 선생님 글을 곱읽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구꼴통-s8i5 ай бұрын
@@youtubejhs5150암 투병 중입니다
@rh60502 ай бұрын
나는 교회도 절도 다니는 사람은 아닌데, 김민기 님의 인생은 우리시대의 예수요, 부처 입니다.
@ilwookim51810 ай бұрын
김사합니다. 이 시를 알려주셔서. 힘을 주셔서
@vooroong3 ай бұрын
안녕히 가세요 선생님 이제 편히 쉬세요 선생님의 노래로 그동안 위로 받음에 감사합니다
@zzumi59432 жыл бұрын
시와 노래가 공존하는 최고의 명곡 이 노래는 삶의 철학과 작곡의 위대함을 역사한다.
@백만돌이-n3z6 ай бұрын
제발 건강하셔서 보여주십시요😢 봉우리를 생각하십시요 낮은 봉우리 입니다 고갯마루일 뿐입니다 느러지게 한숨 자고 지나가는 바람에 땀도 식히십시요 힘내십시요 보고싶습니다❤❤❤
@justinejung89413 ай бұрын
김민기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음악이, 당신의 무대가, 그리고 당신의 삶이 참 많이도 위로가 됐었고... 위로가 돱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뒷 것의 묵직한 책임에서도 자유롭게.... 감사합니다.
@tedsong85353 ай бұрын
김민기님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날-q2q5 ай бұрын
김민기..이런분과 같은시대에 호흡하고있는것만으로도 감동이가슴가득올라오고 충만해지네요
@ACHIMBIT2 ай бұрын
이젠 먼 산으로 들어가셨네요..그곳에선 아픔 없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시대에 울림을 준 좋은 노래 감사했습니다.
@무자개5 ай бұрын
내 젊은날 위로와 쉼을 주었던 서사시 칠십이 다 되어가는 즈음도 위로와 쉼을 주는데 눈에서는 그렁 그렁 눈물이 고입니다 김민기 당신은 이 시대에 푸른 산이며 그늘이십니다
@고성필-n5j2 ай бұрын
잔나비 노래듣고 원곡자이신 김민기님 노래를 듣습니다.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나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곁에-y2f3 ай бұрын
이 곡 들으며 엉엉 웁니다. ㅠㅠㅠ
@jeeheekim54053 ай бұрын
지난 세월 , 봉우리에 마주 서 두려울 때마다 님의 자상한 목소리로 들려 주신 위로와 격려의 노래로 이제는 드넓은 바다도 내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감기조심하세요3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의 마음속애는 그 작은 봉우리가 남아있는것 같아요... 나에게는 전부였던 그 봉우리... 가장 소중한 봉우리..
@unekim95363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비바람이 붑니다. 가시는길 조금 시원하리라 위로해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syc95043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이 노래를 새벽 라디오에서 듣고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ㅠ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ㅠㅠ
@silnot82352 ай бұрын
음악도시였던가.. 정은임의 영화음악실이었던가.. 그시절엔 심심치않게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죠. 바로 플레이와 레코드 버튼을 눌러서 녹음하고 계속 즐겨 들었었어요.
@구유정-w4z5 ай бұрын
존경심이 저절로우러나오는분이십니다 비록 사는동안투병중인지금도 외로우셩고외로우시겟지만 많은사람들의맘은 선생님곁에잇음을 ᆢᆢᆢ
@kiyeongryu00ryu373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다시 찾아 들으니...눈믈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한 곳에서 영면하소서.
@joemamakim4485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목소리, 숨소리만 들어도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선생님 편히 쉬고 계세요.
잔나비 보고 감탄하고 넘어왔는데 잔나비보다 곱배기는 깊이가 있다 .. 잔나비가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묵직하게 후벼파버리시네 ..
@amongkorea25313 жыл бұрын
김민기님의 노래는 멜로디가 훌륭하기도 하지만 노랫말을 가능한 아름다운 우리말을 쓰려고 노력하신 흔적이 느껴집니다... 고갯마루...나무등걸... 작은연못에서 2절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등등...... 존경합니다...
@eldis852 ай бұрын
그대 없는 이 땅에서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갈지 아득할 뿐입니다~ 나의 봉우리여~ 편히 쉬소서~
@andromedandromedandromeda3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시가 되는 사람
@heeseo74779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의 백구 봉우리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눈에 눈물이 고이고 바닷물처럼 출렁입니다 ㅠㅠ
@HB-qv5ki2 ай бұрын
20대때 이 곡은 모든 삶의 위로가 되어주었다. 30대때에도.. 그리고 40대, 50대, 그러고 보면..언제나 이 곡은 힘든 삶의 고비고비마다 늘 함께였다. 이제 60대다. 지금도.. 이 곡은 20대의 고민했을 그 지점을 또렷이 기억나게 해주듯,.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삶속 그 중간에서 함께 할것이란 것을 안다...
@heesunroh53292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동받아서 눈물이 흐르네요... 편히 쉬세요...
@꿈이있는트윈맘3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위로와 용기를 주는 정말 아름다운 이 곡, 이 곡을 남겨두고 가셨군요.
@사피엔스-p8q3 ай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들려 주셔서. 듣고 듣고. 또 듣고 ~~ 눈물이 납니다 감사해서 그리워서. 편히 쉬세요
@sojungjun45872 ай бұрын
이리도 좋은 노래가 많았네요
@insookha35932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천상에서 편히 쉬시길요^^
@Mary-zi1pl2 ай бұрын
동시대에 큰 위로였고 젊은날 피가 끓게도 했었던 선생님의 노래와 작품들…. 그리고 슬픈 부고소식… 편히 쉬소서
@sungjakang129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저민다....
@이태훈-z9rАй бұрын
봉우리를 오르는 사람은 어느새 한 시대의 산이 되어 우뚝 기억되었네요. 잠시 걸터 앉아 듣고 갑니다.
@강동백꽃-y2k3 жыл бұрын
김민기 20,30대의 그는 천재였다,천재가그러하듯 그도 자기생존 경제에는 너무어두웠다 그의노래에는 깊은 인간애의 아름다움과 슬픔과 순수함과 철학이 녹아있다!!!
@patrickchoi28393 ай бұрын
그곳에선 봉우리를 건너 넓고 깊은 바다에서... 그곳에서 우리에게 난 잘 지내고 있느라고 편지한통 보내주시길... 부디 그곳에선....
@이윤희-b6g5 ай бұрын
김민기선생님! 존경합니다. 빨리 쾌차하십시오!
@자작나무-z7c3 ай бұрын
당신께서 하늘로 소천 하셨다는 소식에 아니 !.. 평생을 가난한 예술인들의 아버지로.. 6.25 사변으로 나라는 간첩으로 자유와 가난으로 억압받던 시절 저항의 형 오빠로 반공엔 미움의 오리새끼로 또 세상의 음악으로 추앙받고 예술인들을 만들어냈던 우리나라 예술의 아이콘.!!! 친구 아침이슬 산을 서리알 같고 모래알같이 낮은 목소리로 읇조리던 당신의 목소리만... 세상에나와 왜한번 편한삶 못사시고 언제나 저항과 에술을 넘나들다 떠나신 분!!! 그 시절의 우리들도 이젠 칠십고개를 다 넘어 당신의 빈자리 역할 음상 음악으로 버티고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가난과 예술과 자유에 목말라 하던 6.7십대의 우리들의 자화상!!.. 이젠 걱정없이 쳔안히 쉬시소 극락왕생 하소서..❤
@인간-x3z3 жыл бұрын
이렇게아름다운 시와노래는 처음이에요.
@terrace90322 ай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서 어우러지는 화음이나 음계가 마음을 저미는 감동이상을 느끼게 합니다 넘 아름다워서 눈물이 흐르네요
@카카-e8b3 ай бұрын
또 눈물이 납니다. 저의 이십대초반을 빛내주셨고 평생을 같이 하신 분, 늘 고맙습니다. 또 사랑합니다.
@예정열-w8s6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을 어제 뉴스를 통해 알았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 얼굴이 너무 환하게 이분을 반기기에 누구지 했다. 손석희 아나운서가 그렇게 환하게 웃는건 처음 보는것 같았다. 처음에 느낀건 길거리에서 막걸리 한잔 드시면서 담배피시는 분정도 였다. 짧은방송 시간이지만 저분은 80-90년 시대의 낭만이 느껴지는 예술인처럼 느꼈졌다. 이제라도 이분을 알게 되어 행복하다 노래 한소절 한소절이 가슴깊은곳 까지 후벼판다. 목소리가 뭐랄까? 듣기에 머리가 맑아지면서 가슴은 뜨겁고 눈물나게하는 목소리인것 같다. 아침이슬 상록수 양희은님 노래인줄알았는데 김민기 선생님 노래인걸 알았다. 자주 많이 들어야겠다.
@김려현-w4u5 ай бұрын
윤동주님의 서시가 있다면 김민기님의 봉우리가 있었네요 다만 다른건 김민기님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ABJ2019Lee5 ай бұрын
노래 부르기 싫어하신다는데 아침이슬, 친구, 상록수를 듣고 의지했던 우리의 젊은날들, 정말 뵙고 싶네요. 노래 안 부르셔도 되니까 제발 빨리 완쾌하셔서 학전곁으로 오세요.
@-E-kw2qr2 жыл бұрын
드뎌찾았네요 어릴적 라디오에서인가 철학적인 가사를 잔잔하고 편안하게 얘기하시던 묵직한 목소리를
@송달리-k6z3 ай бұрын
고 김민기 선생을 기리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sky71489 ай бұрын
낮은 데로만 흘러서 고인 바다 이 한줄이 가슴에 메아리 치네요. 봉우리는 고사하고 작은 산등성이 조차 버거운 나의 삶의 등대가 되고 위로가 되는 곡 입니다. 김민기 저 보다 훨씬 앞선 어른이시지만, 한 시대에 같이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회복하셔서 저희 곁에 오래오래 남아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kwangmoyang74274 ай бұрын
❤ 유명하지만 타락하지않는 분 김민기선생님❤❤❤❤
@seonghomoon93637 ай бұрын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 한 사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무엇인지를 본인의 삶으로 가르쳐 주시는 분, 꼭 쾌차하시어 "참어른"으로서 우뚝 서 주시길.....
@성이름-j7r2d3 ай бұрын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으니-x1i3 жыл бұрын
김장장에서 타고넘어왔는데. 너무좋네요..
@까멜리아-v3i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ㅎㅎ
@boarding59462 жыл бұрын
혹시 감독 배우둘 나오는 유툽인가요? 혹시 어느편인지요? 전 시선집중 정민기씨 인터뷰 듣고 왔거든요
@민유-v6y2 жыл бұрын
@@boarding5946 김장장 에피소드54 예요
@dkkang19695 ай бұрын
건강하시라. 김지하도 김문수도 이재오도 변절한 나라
@8DIDIMIMI83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의 인생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정말 뭉클하네요 자식들을 업고서 봉우리를 오르신 부모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ㅠ나는 언제 등에서 내려올지ㅠ
@박미화-c9g5 ай бұрын
눈물나도록 존경 합니다😢 어서 일어 나 세요
@여행하다-v3r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심히 가라 앉고 혼자 있을때 듣게 되요.
@haru-gp7pr4 жыл бұрын
어린날 지칠때 날 위로해주던 노래를 세월이 지나 다시 만나니 뜨거운 涙이 흐르네요 거장의 음성앞에서 이유 모를 눈물이 그저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곽원주-r9j2 жыл бұрын
한 때는 민중가수로 불리우셨던 분 정말 오랜만에 님의 목소리를 듣는데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
@kimmonicadance1113 ай бұрын
오늘로 고인이 되신 김민기님의 봉우리ᆢ 나의 봉우리는 무엇인지ᆢ 생각 해 봅니다ᆢ❤
@백현재-e6c3 ай бұрын
김민기 형님. 사랑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올라 가셔서 편히 노래 불러 주세요.
@yjb96733 ай бұрын
감사했습니다. 봉우리는 진리가 서린 명곡 중 명곡입니다.
@내맘대로-r8x3 жыл бұрын
이분 노래들으니 절로 겸손해지는 마음 ~~~ 마력이 대단하시다.
@이정환-x7p3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영전에 경의와 감사와 조의를 표합니다. 당신의 노래와 연출을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시기만 빌겠습니다. 😢
@youngjonglee24695 жыл бұрын
뵹우리의 사전적 의미는 낮은 평지에 볼록한 산 꼭대기를 일컫습니다제가 이 음악을 항상 들으면 힘이 생깁니다 김민기의 음악 존경합니다
@맨맨발로3 жыл бұрын
아주오래전 중요한 시험 앞두고 힘들때 많은 위로를 받았던 노래입니다. 명곡중의 명곡!!!
@Mrsolmeet3 ай бұрын
그저 가슴이 멍해지네요 편안히 영면하세요
@이외다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세상이 알아줄 만한 능력을 갖추려고 발버둥쳤고 발버둥 친 만큼 나쁘지 않은 능력을 얻었지만 꿈꿨던 능력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민기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나니 약간 다르게 느껴지네요 비록 꿈꿨던 것에 비하면 작은 봉우리일지 몰라도 여기서 보는 경치와 성취감 역시 제 인생에서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걸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young.l18263 ай бұрын
몇몇 노래로만 알고 잘 몰랐는데 선생님 삶을 알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온들꽃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영혼 김민기 선생님 영원히 그리울것입니다❤
@3p4004 ай бұрын
국제대회 나가서 메달 못 땄다고,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 땄다고 고개 숙이면서 들어오는 선수들을 보면서 만든 곡이라 합니다. 김민기의 모든 노래는 그야말로 사람을 향하는 군요. 사람은 사람이기에 아름다운 것인데... 그런 사람이 그 누군가의 목적을 위한 도구로서의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 그게 너무 싫었나봅니다...
@jakekim15143 ай бұрын
앞만 보고 걸어가던 시절, 마주친 작은 봉우리는 올라갈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게 젊고 그래서 어리석었던 저를 위로해주시던 이 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목놓아 웁니다.. 잊지 않을께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도 항상 평안하세요..
@disciple914 жыл бұрын
소중한김민기
@nicolelee86515 ай бұрын
나의노래. 들을 때마다 온몸이 전율하는 노래. 백번은 들었지만.
@haenglee013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노래 덕분에 저도 힘겨운 한 세상 그래도 잘 살았습니다.
@우승두산-n2n7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4학년때던가? 들을수있는 라디오는 모두 다 들을때 심야방송 새벽 2시에 끝나는 프로의 엔딩곡으로 처음으로 들었던 곡인데 참 어린맘에도 충격적이었던거 같아요 윤종신의 오르막길도 좋지만 가시의 철학적 깊이는 이쪽이 훨씬 깊다고 생각되요 어린시기에 받아들이기 힘든 철학적인 내용이라 뭔가 무섭고 두렵다는 느낌마져 줬던 곡인데 그게 얼마나큰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네요
@반짝반짝빛나는-f9k6 жыл бұрын
우승두산 ㄷ
@restouri6 жыл бұрын
그 방송 혹시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아니었나요
@돌돌이-d5d6 жыл бұрын
!
@쿵쾅쿵-e3n5 жыл бұрын
두산 우승했네요ㅠㅠㅠ
@Samson-un3vw2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다 ...아침이슬로 시대의 흐름에 고심하고 봉우리로 인생의 의미를 깨우쳐주던...
@kangwooklee75494 ай бұрын
몸으로 마음으로 느낌으로 평생을 함께한 김 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 ❤❤
@이은주-c6v8e3 ай бұрын
우리 시대의 영웅 그를 추모합니다. 영원한 안식 하시길..
@김정하-c9t5 ай бұрын
오늘도샘노래.잘들엇슴니다
@coollikewater79323 жыл бұрын
명곡... 그리고 이 아름다운 명곡을 명곡으로 만든 멋진 가수...
@MrDlee08056 жыл бұрын
어쩜 목소리가 어찌 이다지도 심금을 울릴까? 김민기님 특유의 음성
@yulspapa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편히 쉬소서..
@adaddy17472 жыл бұрын
2018년 3월 18일 엠비씨 강다솜 잠 못 드는 밤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노래를 새벽에 듣다가 그저 멍해졌었어요. 어린 시절 동네 맨션 옥상에 올라서 봤던 뒷산이 북쪽에 있다는 이유로 백두산이라 믿고 지냈던 지난 어린 시절이 떠올라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4년이 지난 지금도 찾아와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면 더욱 그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