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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park489210 ай бұрын
80년대 자식에게 꼬까옷 입혀 주말에 손 잡고 카메라 울러메고 놀러 가는 것은 중산층의 꿈이었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Nikon을 살 형편이 못 되어 삼성Minolta로 자식 사진 찍어 주고 남들 앞에서 초라한 장비를 얼른 감추던 추억을 간직한 이에게 아날로그 카메라는 영원한 추억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Minolta의 후신인 Sony 제품만 씁니다.) 최준영 박사님 강의는 항상 챙겨 듣습니다. 언제라도 직접 강연 들어 볼 기회를 소원합니다. 감사힙니다.
@consciousness789910 ай бұрын
미놀타를 초라하게 생각하다니요.. 이해가 좀 안감... 90년대 싸구려 1회용 카메라도 많이 썼고 그전에 삼성 카메라 싸구려도 얼마나 많이 썻는데... 80년대에 사진조차도 못찍은 사람 많았는데.. ㅎㅎㅎ 뭐 상대적 박탈감이니.. 뭐 제 기준에 이해가 안가나봅니다
@sejinpark489210 ай бұрын
@@consciousness7899 예. 잘못 생각했지요. 당시에는 물 건너 온 비싼 기종이 더 좋은 줄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 보니 Minolta의 철학과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a900 이래 미놀타의 후신인 Sony body와 Minolta vintage lens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귀찮고 불편함 속에서 찾는 즐거움~ 공감합니다. 한지훈 님과 함께 하는 매주 화요일의 즐거움도 기다려집니다.
@gugyoungjeong548110 ай бұрын
80년대 쓰던 카메라 남겨 놔서 지금도 잘 씁니다.
@권종현-p3l10 ай бұрын
박사님 다음에는 패가망신 3대장 오디오 카메라 했으니 다음은 시계편인가요 ?? ㅎㅎ 부탁드립니다
@mickykim817510 ай бұрын
찍어준 파란색 느낌이 좋은 아날로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봤는데 역시 그 특유의 느낌이 있고 반갑고 역설적인 신선함이 좋았습니다. 괜히 Z세대들이 아날로그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bali_life10 ай бұрын
불편한데 낭만이라 쓴다고 하면 뭔가 🍼 신들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지 않은 표현인 것 같고 실제로는 불편한데 감수하고 쓰는 게 아니라, 기계를 조작하는 즐거움, 기계를 만지면서 그걸로 내가 뭔가 통제하고 기계의 정밀함을 느끼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다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2010년 초중반까지도 한국에서 수동미션 차를 세컨으로 소유하고 즐기던 입장에서, 소위 매뉴얼은 내가 변속을 통제하고 기계를 조작하는 즐거움인데 안타깝게도 한국의 도심 상황이 조작하는 즐거움 대비 너무 많은 신호등, 잦은 정차 등으로 그 즐거움 대비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훨씬 크기 때문에 일부 마니아의 영역으로만 남는 거라 생각해요. 기계를 좋아하고 조작하고 컨트롤하는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 결과로 가기 위한 과정을 즐기는 이들에겐 아날로그가 좋은 거고, 과정의 즐거움보단 결과에 효율적으로 이를 수 있는 단순하고 신속한 방법을 원할 때 디지털인 거겠죠. 자동차보다 모터사이클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런 맥락이고요. 끝으로 후보정이라 하든 리터칭이라 하든 관계없이, 그것도 이미 필름 시대에 1960년대 70년대에 이미 현상 과정에서, 인화 과정에서 기본적인 것부터 합성까지도 다 하던 걸 디지털로 구현한 것 뿐입니다. 어렵고 복잡하고 여러모로 리스키한 과정이라 전문가들이나 하던 걸 원본 손상이나 비용 위험 없이 더 세밀하게 더 많고 다양한 영역을 비전문가들이 대중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것 뿐이죠. 제작진들께 전하고 싶은데, 오디오 대비 사진 관련 지식이 얕으신 탓인지, 어지간한 현상과 인화 기술이나 경력을 가진 진지한 취미 아마추어나 40대 이상 필름 시대를 경험한 사진가들이면 하지 않을 표현들이 많고 틀린 이야기도 계속 나와서 가급적 다른 주제일 때는 해당 분야의 누군가를 초대해서 하셨음 하네요. 오디오에 한지훈 선생님 같은 분이 다 영역마다 있는데 아무리 봐도... 내가 즐기는 영역이라 기쁜 마음에 클릭하지만 보다보면 영 맛이 없어서... 오히려 해당 분야의 애호가들에게는 그다지... 즐거움을 주지는 못하실 것 같네요. 실례로 제가 오디오 관련 영상을 볼 때는, 제가 큰 관심까진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지훈 선생님 이야기가 다 즐거웠는데 그 후로는 모든 편이 솔직히 다.... 별로라서요.
@rycaon10 ай бұрын
불편하다는 건 그냥 착각임. 오히려 디카가 더 복잡함 필카는 그냥 필름 넣고 찍고 현상소 맡기면 끝이지만 디카는 메모리 옮기고 컴퓨터도 좋아야 하고 포토샵도 배워야 하고 캘리브레이션도 배워야 하고/ 그냥 돈 많이 들어가는 영역이라 남과 차별화가 되는 것뿐 라이카는 그냥 라이카의 영역인 거고요
@Korean_dubbing_movie10 ай бұрын
첨 사용한것이 90년 후반, 캐논 익서스 100 이였던가?
@박향남-e9h10 ай бұрын
짝짝짝
@j1ngh234n10 ай бұрын
아 편하다
@금강-i7o10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aks010610 ай бұрын
중고카메라 사서 쓰다가 되팔면 돈 많이 안들어요.
@김영순-d8n10 ай бұрын
아고..울 아들이 만날 하는 소리ㅠㅠ
@mugapkang949410 ай бұрын
앗 늦었다!
@앤써니-t4b10 ай бұрын
나담 언니 나 뒤뚱이야 어서 돌아와요
@남영환-o1n10 ай бұрын
불편함이 낭만이라고? 자동나 기차 타지말고 걸어 댕기나 서울 부산을?? 제정신 인가?
@미나달려10 ай бұрын
그것과는 다르죠. 기계식 장치가 주는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셔터를 누를 때 느껴지는 셔터의 떨림 같은 기계식 장비가 주는 특유의 느낌이 있는 겁니다. 차를 타더라도 수동 기어차를 타는 것과 자동 기어차를 타는 느낌의 차이 같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