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 아시겠지만 도입부가 임팩트가 적어도 재밌는 게임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대략 10분동안 영상에서 이야기하신 건 소소한 원인일 뿐입니다. 많은 이들이 말하는 스타필드의 가장 큰 문제는 베데스다식 오픈 월드가 갖는 재미를 찾기 힘든 구조적 문제에 있습니다. 그 딸깍과 로딩이 불러온 '탐험의 부재' 를 주제로 찾아보시면 꽤 볼만한 영상과 글들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이기에 제 의견을 담은거랍니다. 저는 탐험의 부재는 딱히 불편한걸 느끼지 못했고, 동기부여가 없는게 아쉬웠거든요.
@최민준-f2d6x Жыл бұрын
싸펑은 아무리 망해도 사이버펑크라는 그 도시 자체가 개쩔었었는데 이건 몬가... 몬가임
@cherrybomb7524 Жыл бұрын
스타필드 까는 사람들을 까는 쉴드충들이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이건 지금까지 나온 평범한 베데스다 게임일뿐이야. 베알못들아. 베데스다 게임들을 좀 해보고나 까냐?" 토드가 말한대로 이게 차세대 게임이면 지금까지의 베데스다 게임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전의 베데스다 게임들과 비슷하면 그걸로 되는건가? 거기다가 8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지불하고? 그리고 어떤 부분들은 이전의 베데스다 게임들보다 훨씬 퇴보했는데?
@gnyang Жыл бұрын
흑흑 그만때려오.. ;ㅅ;
@owenhong2682 Жыл бұрын
우주에서 싸우는 부분을 패치를 통해 개선하고 확장팩을 통해 우주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추가하고 무엇보다 로딩개선이 시급함
@gnyang Жыл бұрын
스스디에 깔아도 거슬리더라구요
@guraguracipal Жыл бұрын
이 겜의 최대 문제는 싸펑처럼 입 턴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면, 차라리 내러티브적으로 커버를 치든가(대기권 돌파 대신 텔레포트를 하며 행성이동하는 세계관이라든지) 분명 방법이 있었을 텐데, 다 될 것처럼 말하다가 결국 빤스런 하는 느낌입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누판-r3n Жыл бұрын
ㄹㅇ 스타트렉 처럼 행성 표면으로 텔레포트 했으면 겸사겸사 오마주도 하고 더 나았을 지도... 여튼 토도키는 스림부터 그놈의 입방정이 문제임ㅋ
@markryu1863 Жыл бұрын
더 절망적인것을 말씀드릴까? 싸펑은 게임의 문제점을 게임사가 직접 뜯어고쳐서 최소한 할만한 게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베데스다는 그런 적이 한번도. 단한번도 없어요. 무급 모더들이 고쳤을 뿐이지. 스타필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러니 욕 안먹습니까?
@soplet6121 Жыл бұрын
스키이림/폴아웃4 할 때 받은 느낌: 왜 재밋는데!!!! 스타필드 할 때 느낌: 음... 어.... 전 커먼웰스로 돌아갈게요.
@그린캣치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동기부여와 목적의식이 뚜렷해야 세계를 돌아다닐 전체적인 방향과 길을 찾아갈 수 있는데, 그런 것이 부족하니 흥미를 갖기 힘들겠죠. 베데스타에서 만든 것은 아니고, 우주 해양 행성에서 살아남는 서브노티카라는 게임에서 우주선이 추락하고, 진짜 망망대해 한가운데에 떨어졌다라는 상황을 도입부에서 겪어서 그런지 게임을 진짜 재밌게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픈월드에서 전체적인 맵을 돌아다니는 것도 중요한데, 그 월드를 들어가는 입구가 어떤지도 중요한 것 같네요.
@gnyang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cnlsong Жыл бұрын
모더도 겜이 재밋어야 자기 시간써서 모드 만드는건데 스타필드가 폴아웃 이나 엘더스크롤 같은 오랜 팬층이 있는 겜도 아니고 과연 모더들이 이겜에 그만한 시간투자를 할까 싶네
@이상훈-w5y5s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작한지 30분안에 재밌는 게임하셈. 그런 게임들이 널린 시대에다가 12시간이나 투자해서 찾아오는 재미란게 꼭 존재하는지조차 알수없음. 가격도 비싼 게임에 12시간이나 투자햇는데 꾸준히 재미가 없다면 돈+시간 둘다 날리니 그냥 30분안에 재밌는 게임하셈
@밧산 Жыл бұрын
피자 먹으려는 단테를 방해한 악마들한테 복수하러가는 데메크3의 인트로가 이거보다 생각없이 진행돨지라도 스토리의 목표는 확실하게 각인됐다
@gnya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니케-e6o Жыл бұрын
9:05 진짜 이 부분이 크게 와닿네요. 진짜 재밌는 게임은 그 30분 안에 유저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무언가가 있죠.
@고래일각 Жыл бұрын
그건 재미없는 게임들이 하는 변명이지 10시간 동안 집중해서 하면 없던 정도 생기거나 순응하고 납득하는거지 가스라이팅에 가까운 게임임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
@gaibyebo3226 Жыл бұрын
스카이림은 풍경 bgm만 들어도 재밌다
@오합지졸동로마군대 Жыл бұрын
베데스다 스타필드의 문제점은 걍 게임이 노잼임. 재미가 읎슴... 내가 이딴 게임을 도대체 이 거금을 주고 왜 하고있나 생각이 듬. 스토리가 재미가 없고 몰입이 안돼고 버그도 많고 우주가 없는 우주게임인데다가 뭔가 다 어정쩡함;;;; 하다보면 이 생각이 듬 "내가 이걸(스타필드를) 지금 시간아깝게 왜 하고있지?" 뭣보다 베데스다는 게임성, 작품성 형편없고 액션, 타격감 아예없고 쓰레기같아도 재밌는 이유가 섹카이림 야겜 모드질이나 자유도가 있는 여캐 미연시 뻘짓 때문인데 스타필드는 자유도가 읎슴.............
@fius-vr8tz Жыл бұрын
취향이 갈리는 겜이 아니고 그냥 베데스다 경험자와 무경험자의 차이같음. 이 경우 오히려 베데스다에 오염된 마인드 플레이어들이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염되지 않은 멀쩡한 사람들은 이게 왠 똥겜을 시전하고 있음. 옛날에야 기술적 우위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격차가 크지 않고 스토리도 진부하기 짝이 없는데다가 홍보할 때 사기친 걸 지들이 감당 못하고 있음. 시대를 맞춰보고 주변 타겜을 비교하자면 완전 똥망겜인 건 확실함. 한마디로 요악하면 '딸깍'
@marksmithcollins Жыл бұрын
스카이림은 인트로와 도입부가 너무 개쩔게 잘짜여져있어서, 나중에 수십번씩 한 고인물들을 위해 닥치고 캐릭터 설정 던져주고 세상에 떨궈놓는 오프닝스킵 모드가 나왔는데 스타필드는 주인공 초반서사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 누군가 도입스토리 덧붙여주는 모드를 기다려야할것같음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
@thepoet6539 Жыл бұрын
생각을 해보니까 초반이 재미없는 게임이 나중에 재미있어 지는 경우는 거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이더군요. 게임 업계의 표준을 만든 시대의 걸작들은 첫 시작부터 플레이어의 흥미와 게임을 해야 할 동기 제공을 완벽하게 해주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필드는 그냥 베데스다가 만든 게임이지. 8년이란 세월의 피땀이 녹아든 걸작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만 듭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ㅅ; 눈물이 나네요...
@OMG-r3j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초반이 재미있고 호불호가 없는게임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과거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 빼고는 없던거같네요. 요즘 제일 핫한 발게3역시 호불호가 미쳤으니까요. 젤다같은경우도 호불호 심하게 타서 불호하는 사람들은 여기다 던져두고 뭘 어쩌라는거냐고 욕하는 사람도 있는걸 생각해보면요.
@silver8301 Жыл бұрын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던 게임이고 여러편이 나왔던만큼 스토리나 배경적으로 근본이 있음, 1때부터 했던 나름의 팬들도 있고 마법과 검술과 이종족들이 섞여서사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스카이림의 재미라면 폴아웃은 거기서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넣어서 먹고들어감 다들 그 게임들만의 배경과 특징에대해 잘 알고있으므로 손쉽게 몰입이 가능함, 반면 스타필드는 누구나 처음접하는 배경과 스토리, 즉 우주라는 배경을 제외하면 누구나 몰입할만큼의 스토리가 쌓여있지않음 그래서 첫 스타트가 굉장히 중요했을거라 생각함, 뭔가 유저들에게 딱 이게임은 이렇구나라고 심어줄만한 강렬한 임팩트가 있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는 상태로 일단 세계관에 투입시켜놓고 12시간씩 플레이해야 재밌다는건 요즘 점점 템포가 빨라지는 게임계 트렌드랑도 안맞고 유저들에게도 못할짓임, 애초에 베데스다 게임이 버그니 딸깍이니 하는것들 어느정도 감안하고 하는 게임이었던만큼 차라리 단점을 버리고 좀더 베데스다게임 특유의 강점을 살리는 전략이었다면 지금보단 나았을수 있다고 봅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그쵸 이게 쌓여있지 않은데 기존처럼 해버렸으니...
@soojungoh7642 Жыл бұрын
그시간에 엘더스크롤 다음 스토릴 만들지 ㅋ 공감
@JoJonber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진짜 그래요.
@gnyang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Sophia_Liam Жыл бұрын
248시간하고 아직도 설래고 있습니다. 더 할 예정 입니다. 평가 잘 보았습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스타본애들 나온 이후부터는 재밌더라구요 :>
@grass88107 Жыл бұрын
뽕을 차게 해줘야하는데 뽕 대빼고 집어던지고는 서서히 가스 넣어줌. 요즘에는 시작에 가스 확 넣어서 불 태우는게 대세인 시대에서 매우 잘못했다고 봄.
@이상훈-w5y5s6 ай бұрын
재미없게 느껴지는 게임들의 공통점 - 재미가 없다
@shine_through Жыл бұрын
12시간은 얼어죽을... 정말 재밌는 게임은 튜토리얼만 해봐도 초집중 되더라구요ㅎㅎ 8년이라는 세월동안 게임의 그래픽이나 미적인 영역이 눈에 띄게 발전했듯이 유저들이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 또한 상향평준화되었다고 생각해요. 베데스다는 스카이림과 폴아웃으로 수년 간 누적되었을 유저들의 니즈는 전혀 고려하지않았나 봅니다.
@markryu1863 Жыл бұрын
2015년 게임 수준으로 내놓은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영광에 취해 시대에 뒤떨어지는 게임을 만든거죠. 막말로 풀프라이스를 5만원 선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욕 안먹습니다 어딜 봐서 10만원짜리 게임인가요? 한글화도 안해주는기...
@gnyang Жыл бұрын
따흐흑
@OMG-r3j Жыл бұрын
니즈 고려해서 나온게 그거임. 메인 스토리 필요성은 줄고, 사이드 스토리의 다양성은 늘어남. 주인공이 스토리에 집중해서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야하는 명분만 주고 당위성은 버려서 플레이어가 메인스토리를 말 그대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되게 만듬.
@markryu1863 Жыл бұрын
@@OMG-r3j 니즈 좋아하네. 막말로 노맨즈 스카이 같은 게임이 스토리 같은거 필요없는거고 이게임은 Trpg 장르야.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건데. 뭔 니즈 타령?
@OMG-r3j Жыл бұрын
@@markryu1863 TRPG좋아하고 앉아있네. TRPG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오손도손 D&D하는게 TRPG지. 넌 게임 장르도 모르면서 게임을 까내리냐? 그리고 wrpg가 메인미션만하냐? 무슨 핵슬로 착각하고 있나본데, wrpg의 본질은 게임 세상에 녹아들어가서 게임세상의 여러 부분을 보고 즐기는거란다. 거기에 메인스토리는 한 방법일 뿐이야.
@유다이-u3j Жыл бұрын
베데스다 게임의 하일라이트 장면은 어두운 던전이나 볼트 밖으로 나가서 눈부신 햇살이 캐릭터를 비출때라고 생각함
@gnyang Жыл бұрын
그 때가 최고죠
@kihyeokyang6337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시작지점에서 우주해적한테 습격을 당한 후에 복수하러 찾아가는 스토리로 하던가
@gnyang Жыл бұрын
어? 뉴베가스?
@떡전골오렌지족 Жыл бұрын
재미없는 이유.. 딸깍은 참아줄만한데 주절주절은 절대 못참겠음
@pheobe718 Жыл бұрын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니고 기대컷이 높은 전작을 만들어 스스로 자멸한 느낌이 드네요. 신생 회사였다면 과대광고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마케팅이 기대치를 맥스 이상으로 올려놓아 상대적으로 오는 실망도 컸던게 아닌가... 차라리 트레일러만 보여주고 토드하워드가 입닥치고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한편으로는 전작의 명성에 기대어 초기 매출을 노린 마케팅같기도 해요 요즘 회사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라... 좀 괴씸하기도 합니다. 베데스다 게임은 안해봤었는데 이번에 스타필드때문에 엑박 구매까지 고려했거든요. 리뷰를 보며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은 맞는거 같아요. 나중에 할인하면 구매해볼 예정이에요....컴이 버텨줄라나..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다들 모드얘기 엄청 하는데 모드가 필수적인 게임을 자꾸 만드는 회사가..좋은 회사인가요..? 1000개의 행성의 황량함이 마치 모드를 대비해 바닥만 깔아놓은 느낌도 들어서 이게 맞나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저력을 지닌 회사가 예전같지 않다는건 블자도 그렇고 참 게이머를 슬프게 합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hilljun282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생각했음. 이거 만들시간에 엘더6작업에 집중했다면? 그랬다면 출시가 더 빠르지 않았을까? 그리고 갠적으로 로딩시간이 여태까지 나온 겜들중에 제일 길었음. 한 퀘를 할려고 왔다갔다 할적마다 로딩시간이 너무 잦아서 재미가 반감됨. 엘더6때나 폴아웃때도 이정도로 길지는 않았음. 버그는 뭐... 얘네 게임은 원래 버그겜이었음. 게임들이 재밌으니까 군소리않고 아무말 안했던거지. 버그가 많아도..
@gnyang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게임들이 로딩시간이 짧은건 아니었고 그마저도 추가 패치를 통해서 해결해야 했는데(폴아웃4 같은거) 이번에도 그러니까 너무 화나더라구요...
@PETBOY Жыл бұрын
베데스다 게임자체가 버그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베데스다류 게임 프로그래밍 굉장히 힘든 난이도에 속합니다. (제일 쉬운거는 너 뭐 해와라 이런식, 베데스다게임은 이게 계속 지속이 되면서 유저들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고 이게 또 지속되면서 스토리가 바뀌는식인데 이런 프로그래밍이 굉장히 어렵다는거) 거기다가 엄청나게 많은 대사, 엄청난 NPC와 오브젝트 등 버그가 있을수 밖에없는데, 하나의 세계관 구축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음. 반면 GTA, 위쳐3같은경우는 일직선 진행에 가깝죠 버그는 당연한것이고 문제는 게임 설계가 좀 아쉬운듯. 폴아웃3가 개띵작인데
@Kraftmanship Жыл бұрын
게임자체가 버그가 많을수 밖에 없다는거는 핑계입니다. 마소 지원까지 받고있고 대박친 타이틀이 몇개인데 인원풀을 늘려서 작업하면 안되는거 없습니다. 그리고 개발 기간 8년이면 솔직히 저런핑계없어야죠. 8년이면 AAA급 게임 두개는 나올수있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비슷한 개발기간을 가진 젤다의전설 왕국의 눈물만 봐도 어떤식으로 디렉팅 하냐에 따라서 같은 엔진이라도 게임의 질이 달라집니다. 과연 왕눈같이 물리시스템을 갈아 엎는게 힘들까요. 스타필드같이 변수에 따라 진행밥법이 변화되는게 어려울까요? 젤다는 게임속에 안될것 같은것들을 되게하는 디테일이있고 스타필드는 그런게 있는지 의문입니다.
@Kraftmanship Жыл бұрын
덧붙여서 거의 모든작들이 모더들의 의해 버그들이 픽스되는 요상한 문화를 가진 베다스다인데 이게 과연 프로그래밍 난이도가 힘들면 유저들이 건들여서 더 나아지는게 맞을까요?
@PETBOY Жыл бұрын
@@Kraftmanship 잘 생각해 보세요 베데스다류 진행방식 가진 RPG가 없습니다. 그만큼 프로그래밍 자체가 힘들어요. 왕눈같은경우는 샌드박스형 게임에 가까움
@gnyang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말씀이 다 옳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까지는 버그 많아도 재밌어서 괜찮았는데.. 초반부 재미를 못챙긴 토드의 탓이 아닐가요..
@zzb20xx Жыл бұрын
제 같은 경우는 게임 플레이 할때 내가 예상하지 못한것이나 예상을 뛰여 넘을 때 재미를 느끼고 반대로 예상했던것 즉 (베데스다가 광고했던 내용)들을 상상하면서 플레이를 하는데그런것들이 잘 구현되지 못하거나 비슷한 게임 경험 그대로 가져왔을 경우 재미를 못느끼게 되죠 .
@이담아빠-f3w Жыл бұрын
하기 싫은 숙제하는 느낌의 게임인것 같네요. 그냥 하면서 계속 재밌는거 할깨요
@누판-r3n Жыл бұрын
'12시간해야 재밌다'의 가장 중요한 전제는 이게 '베데스다 게임'이라는것. 만약 그냥저냥한 회사가 만들었다면 12시간은 커녕 스팀 환불정책 떠올리면서 2시간도 안돼서 꺼버리고 환불 받았을 거임.
@sangwoon- Жыл бұрын
게임이야 개인취향이라 다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재미있다고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참...대단하다고 생각함 명작게임이 넘치고 넘치는데
@gnyang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개인취향이죠 ;ㅅ;
@polarbearhip Жыл бұрын
폴아웃 4가 도입부의 연출 및 몰입감이 대단히 좋게 평가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주인공에게 너무 많은 설정을 부여한 탓에 RP 요소가 너무 뒤떨어졌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죠. 근데 그걸 의식해서 주인공에게 구체적인 설정을 안 주려고 한 건 좋은데, 스카이림처럼 구체적인 설정을 안 주면서도 도입부를 강렬하게 가져가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인데 스타필드는 어.... 왜 그랬을까요? 근데 폴아웃 4도 이전 폴아웃 시리즈들이나 전작 스카이림보다 많이 못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던 거 감안하면, 토드 하워드도 스카이림에서 최고점을 찍은 이후로 감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실 창작, 특히 게임 제작 쪽에서는 나이 좀 먹고 나면 감이 떨어져서 전성기 역량의 반도 발휘 못하는 사례가 꽤 있는거 감안하면(리처드 개리엇, 피터 몰리뉴 등등 많죠) 토드가 특별히 무능하다고 보기는 힘들 거 같고요. 오히려 환갑이 되도록 창의적인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는 코지마 히데오 같은 사례가 규격 외라고 봐야 하겠고요.
@gnyang Жыл бұрын
아쉽네요... 하긴 폴아웃4편은 은 도입부가 너무 쎄서 다른 요소가 망가졌죠 아니 아내 잃은지 3일밖에 안됐는데 왜 파이퍼랑 썸을 타는거지? 요러면서... 참 아쉽읍니다.. ;ㅅ;
@OMG-r3j Жыл бұрын
폴아웃 3 생각하면 베데스다표 폴아웃은 주인공에 대한 제약도 많고, 설정도 많았죠. 엘더스크롤은 항상 과거가 없던 죄수부터 시작해서 서사가 없는데다 말 그대로 세상에 던져두는 방식이였구요. 스타필드는 제한적이긴 하지만 과거를 선택할 수 있어서 발전하긴 했더군요.
@102kennyworld Жыл бұрын
승리호에서 떵방귀 장면 같아요 몰입을 하다가도 피식 뭐야 이게 소리가 나오니 아니지 피식이면 양반이지.. 뭐랄까 AC 느낌이랄까
@Canducky Жыл бұрын
채굴하러 어떤 행성에 갔다가 우주폭풍만나서 주인공 버려지고 팀원들 우주선타고 떠나버리고 암전상태로 눈떠진 후 나홀로 우주기지 스타트 했어야 했다. 처음부터 붕 떠다니는 무중력 공간 보여주고 칠흑같은 우주속에서 빛나는 태양 앞에 덩그러니 서있는 허망한 심정의 플레이어 함 보여주고 이제 파밍한 자원들로 비컨만들어서 신호보내서 동료들이 태우러 오게 함 근데 하필 스타본이 그 신호를 받고 와버린거임 그래서 주인공 영문도 모르고 유물에 대한 정보의 대가로 살려준다는 약속받고 유물파밍 시작하는거지 근데 쓰고보니 그냥 영화 마션이랑 도입부가 비슷하네 그래도 이게 훨 몰입감 지릴듯
@김인성-o6r Жыл бұрын
도입부가 구려도 실제 플레이가 재밌으면 또 괜찮은데 그러지 못한 듯 합니다. 결국 전체적으로 다 시대 기준에 못미치는 작품이었던 거죠. 근데 본질적으로 더 큰 문제는 제작자의 나르시즘과 우월의식 같아요. 게임 나오기 전부터 평생의 꿈이었니 하면서 자화자찬 하더니 욕 처먹고 있는 지금도 이 정도면 잘했다고 정신승리하고 있더군요. 최적화 문제에 대해서는 니 컴이 구린 거라는 식으로 대응하고요. 도대체 어느 업계에서 고객을 이렇게 하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스타 개발자라고 추켜세워주니까 자기들이 갑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유저들이 게임을 사주니까 자기들도 먹고 산다는 걸 잊고 있는 듯 합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토드야…. ㅠㅠ
@맘마미아-q5q Жыл бұрын
2시간했는데 이걸계속해야하나 삭제해야하나 고민되네요
@gnyang Жыл бұрын
뭐 재밌으면 쭉 하시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HizukiRui Жыл бұрын
우주선 타고 행성간 택배 하는 게임 수준이 더 재밌겠다
@gnyang Жыл бұрын
헉
@noddu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그렇지만 컨셉이 참 한몫 하는것 같아요. 폴아웃은 핵전쟁의 배경을 잘보여줘서 압도되는 느낌이 있는데, 스타필드는 근미래이다 보니 배경도 어느정도 예상되고 그래서 뽕맛이 덜했죠. 그래도 그만큼 배경과 사물에대한 그래픽적 디테일은 뛰어난 것 같아요 (시간을 여기에 쓴듯) 저는 120시간 정도 하고있는데 만족하지만 확실히 아쉬운부분은 있습니다.
@gnyang11 ай бұрын
저는 팩션 대립이 없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냥 다 전쟁중이었으면 좋겠는데 ㅠ
@sean70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게임 시작하고 30~40분 안에 게임 세계관에 대한 몰입도를 올려주지 않으면 모티베이션이 없어서 그 게임을 안 함. 특히 요즘처럼 환불하는 것이 생활화 된 상황에서...(전 그닥 환불을 안하지만, 주위에서 하는 게임 환불 숫자를 보고 놀랐음.) 그리고 베데스다는 그걸 꽤 잘하는 회사였다고 보는데, 스타필드는 전혀 아니었죠. 뭣보다 컨셉 자체가 우주모험인데, 대기권 돌입도, 대기권 안에서의 비행도, 워프 중의 비행도 제공 안한 것은 상당히 안 좋은 선택이었다고 보네요. 노맨즈 스카이나 다른 게임에서 이미 해냈던 것들이라 그냥 게으른 시스템 선택이었음. 정 딸깍딸깍을 하고 싶었다면, 세계관 설정 레벨에서 우주선을 스타트랙처럼 처음부터 우주에서 만들어져서 대기권 돌입 기능이 없고, 대기권을 돌입하면 오버부스트로 잠시 날아다닐 수 있긴 하지만 추락하면 더 이상 우주로 못 나가는 식으로 설정해서 별에 가려면 우주선에서 스타트랙식으로 지표에 전이를 하거나, 대기권 돌입, 이탈 기능 밖에 없는 소형정이나 소형 로켓 캡슐을 쓴다는 식의 스토리적 제한을 걸었어야 했음. 아얘 우주선은 우주 스테이션에만 정박 할 수 있고, 우주 스테이션에서 궤도 엘레베이터로 도심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놓거나...(그렇지 않은 별은 전이나, 소형 로켓 캡슐 같은 것으로...) 뭣보다 미니맵을 전혀 아무것도 안 보이게 만들어 놓은 것은 욕 먹을 수 밖에 없고, 멀쩡하게 우주선이 대기권 돌입해서 날아다니는데, 우주선을 타지 못 한다는 것도, 탈 것이 없다는 것도 문제였다고 보네요.
@ADIOS7678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딱 2게임만 잇고 하나만 선택하라면 ? 1. 싸펑 2.스타필드
@mochak5479 Жыл бұрын
네임벨류때문에 그나마 12시간 참고 해주는거지 일반 게임사였음 걍 조짐
@아기새 Жыл бұрын
30분 해보고 재미없으면 그 게임은 재미없는거야. 그 뒤로 재밌어봐야 하는건 너 같은 덕후들 뿐이지. ㅡ원사운드ㅡ
@gazelle5984 Жыл бұрын
하... 그 뭔가 조금의 디테일 뭔가 아쉬운 모션 아... 또 모더들한테 떠 넘기는 듯 한 뭔가 아...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ㅠ
@awayfar-qq1fi Жыл бұрын
포브스 선정, 하면 할수록 스카이림이 하고 싶어지는 게임 1위
@gnya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xytz12 Жыл бұрын
아예 다른 게임을 기대했으나 우주 폴아웃 할거면 이렇게 안기다렸다는 평과 함께 환불한 사람을 보기도 했고 베데스다가 그 전에 만든 게임들의 장점도 없는... 럭키 블리자드라는 생각을 너무 버릴 수가 없네요.
@VermilionRey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대기권 내에서 함선 못 움직이게 하는건 진짜 선 넘었음 ㄹㅇ
@gnyang Жыл бұрын
함선모양의 무언가라고 생각하면 함선이 아니니까 괜찮은게 아닐까요?
@072O Жыл бұрын
2010년대의 성공에 취해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느낌
@zzippa2023 Жыл бұрын
8만원 돈 아까워서 꾸역 꾸역 50시간 하고 이게 먼짖인가 하고 접음. 폴아웃4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듬 그래픽 빼고 발전된 점이 전혀 안느껴짐. 2023년에 나올 만한 겜이 아님.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
@뭉치M Жыл бұрын
저는 확실히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무난무난한데 스토리는 글이 너무많아서 피곤하고…전투도 뭐 무난하고
@나도몰라-i4c Жыл бұрын
한글패치가 나왔음에도 쉽게 손이가지 않더군요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
@Aranbee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길게 설명했지만 야숨과 왕눈의 시작을 보면 왜 이게 갓겜이고 스타필드가 재미없는지 바로 이해감..
@endending5497 Жыл бұрын
스타필드 처음봤을때:와! 정말 재밌겠다 갓겜!! 출시 후: .....................
@gnyang Жыл бұрын
따흐흑
@Jh_mog Жыл бұрын
베데스다는 모드가 먹여살립니다
@MyMadG Жыл бұрын
gta5할때 10몇시간씩해야지 재미있어졌나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ㅋㅋㅋ
@AtherMorgern Жыл бұрын
스타필드 리뷰중에 가장 잘 리뷰한 영상인듯.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짚은거같네요
@bioskim1822 Жыл бұрын
재미는 개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수있는데 이건 우주게임이라면서 우주를 느낄수없다는 데서 사기 당했다는 느낌이 확! 그냥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폴아웃이었다면 이만큼 실망 안했겠죠
@성이름-f3t4l Жыл бұрын
모로윈드 오블리비언 스카이림 폴아웃3 4 다해봤지만 네러티브 별로인건 다 거서 거기였고 그냥 전투가 재미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전투가 시스템적으로는 구ip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별로긴 하지만 왜 이것만 유독 재미가 없었을까요
@gnyang Жыл бұрын
ㄹㅇ 신기하네요
@Bluepill_K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도입부 스토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저는 그 갓겜이라고 난리였던 호그와트 레거시도 20시간을 억지로 하다가 지웠습니다. 고대의 마법? 고블린? 관심도 없고 흥미도 안생기는 스토리에 억지로 20시간을 참아가며 플레이했지만 스토리가 재미있지 않았어요. 상호작용/오픈월드고 탄탄한 스토리 기반이 없으면 무너지기 쉽더라구요.. 스타필드는 이렇게 리뷰만 보고 있는데 참 아쉽네요. 안사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대호입니다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이 여행을 떠나야할 서사나 원동력이없다 그래서 더욱더 딸깍필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The_Impenetrable_Thorns Жыл бұрын
스타필드는 주인공 서사가 시작부터 엉망임 내가 왜 이 행동을 해야하지? 질문에 대한 개연성도 동기부여도 전혀 안됨 개인적으로 스타필드 할 시간이 있다면 발더스3와 아코 6를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음 발더스3는 너드 개발자들이 광기에 가까운 최선의 노력을 했을 때 RPG가 어떠한 완성도까지 보여주는게 가능한지 알 수 있는 고티 후보작이고 아코6는 메카닉 액션의 낭만을 프롬만의 세련되고 유려한 연출과 멋진 전투로 잘 보여주는 수작임
@bfgail9008 Жыл бұрын
쥐냥님 p의거짓 영상 나무위키에 올라가있네요ㄷㄷ 머기업 쥐냥 ㄷㄷ
@gnyang Жыл бұрын
??????????? 그... 내려달라고 어떻게 요청하죠?
@pjsun1515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rpg에서 가장 중요한게 세계관 몰입인데 메인팩션인 콘스텔레이션과 그 동료들의 매력이 너무 떨어지고 그 곳에 들어가는 과정조차 너무 허무하고 몰입감이 떨어짐 게임 크기는 방대한데 왜 이걸 내가 해야할까? 전혀 의욕이 안 생김 거기다 깊이도 얕음 ...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인물그래픽인데 사물이나 환경 그래픽은 좋은편임 뭐 식생이나 물그래픽은 좀 구림 그래도 좋은편임 근데 이제는 좀 동료들이나 NPC 상호작용이 중요한 베데스다 RPG면 좀 인물 그래픽 퀄리티는 좀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진짜 조금만 돌아다녀도 비슷하게 생겨먹은 npc들이 한둘이 아님 개 짜증남 그리고 진짜 인물들이 생동감 넘치는게 아니라 진짜 게임속의 정해진 룰대로 움직이는 마네킹같을 정도로 진짜 구림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zkskw7835 Жыл бұрын
눈딱감고 어떤컨셉이든 짜서 VATS를 가져왔다면 훨씬 재밌는 게임이 됐을거같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의문의 사나이가 그립네요
@이용진-z5v Жыл бұрын
사펑이랑 너무 다르네요. 사펑은 2.0 DLC 출시 이후 평가 좋아졌는데.
@markryu1863 Жыл бұрын
2015년 게임 수준 밖에 안되는 것이 10만원이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한 5만원 풀프라이스 잡았다면 지금 처럼 까이진 않겠죠. 그리고 언제까지 모더들이 게임 고치는데 무료봉사를 해야 하나요? 그렇게 욕먹었던 싸펑도. 모더들이 아니라 게임사가 게임을 고쳐나갔고. 대부분 게임사들이 그렇게 합니다. 아 나몰랑 니들이 고쳐..이런 베짱을 2023년까지 도 부리고 있는 베데스다가 진짜 괘씸합니다.,,한글화도 안해주는 기...
@gnyang Жыл бұрын
;ㅅ;
@victorywon947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그 시간동안 발전된건 더 나아진 벌레 퀄리티인것 같아요. 그건 안건드려도 좋았을텐데...
@gnya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min3374 Жыл бұрын
2,3년 후에 모드 떡칠되고 나면 CTD도 참아가면서 플레이 할거애요.
@라웅-z2d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로는 맨 처음에 우주선과 뉴아틀란티스를 보여주면 유저들이 그 모습에 현혹되어서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 토드의 잘못된 감이었던거 같습니다.
@MANDO-u6h Жыл бұрын
베데스다 옛날에는 또다른 세상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판매용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ENIGMAKOR Жыл бұрын
딱 12시간 해보고 미련 없이 삭제했습니다. 스타필드를 대체할 수 있는 더 재미있는 게임이 너무 많거든요.
@gnyang Жыл бұрын
ㅠㅠ
@pongfamer9238 Жыл бұрын
이분 리뷰가 진짜 맞다 하나하나가 내가 받은 그 애매모호한 느낌을 아주 구체적으로 잘풀어주심
@gnyang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도슨-o2x Жыл бұрын
리뷰점수가 80점대가 나온게 신기했음. 그래픽은 보통인데 사양은 너무 높고 ai도 구리고 캐릭터도 별로고 타격감도 보통이어서 70점 초반으로 생각함. 근데 주위에서는 재밌다고 하니까 내가 게임 불감증이 있구나 생각하게됨.
네온에서 동료를 구하기 위해 클럽에서 동료 모집을 하던중 부모님을 마주치고 엄마아빠 여기서 뭐하세요? 아빠: 우린 오호라(마약) 빨기위해 여기에 있어ㅋㅋ ESC - 게임종료 - 바탕화면 나가기 - 제어판 - 스타필드 제거
@pastarian_roke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노맨즈스카이에서 느꼈던 문제점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흥미가 안가니 플레이 생각 안들어라구여
@gnyang Жыл бұрын
;ㅅ;
@송재민-p4v Жыл бұрын
스필 93시간 하는중인데 확실히 초반부 도입부는 지루한게 맞습니다. 이건 명백히 잘못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행성탐험요소가 퇴보한것도 단점. 복붙던전 토드 시발롬아 다만 생명체가 풍부한 행성은 생각보다 지루하진 않았네요. 육식?외계동물들이 초식외계동물 사냥하는걸 종종 구경할 수 있었던지라 나름 보는 맛이 있었음 사이드퀘나 이런것도 공들여서 만들어졌다는건 느껴졌고 메인퀘도 후반부 가야 재미가 좀 붙더군요 개인적으로 팩션퀘같이 분량이 있는 서브퀘는 폴아웃4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투 부분은...타격감보단 피격감이 큰 문제. 내가 맞았다는 느낌이 없는 수준으로 약해서 매번 피통 확인해야함 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봤을때 70점따리 똥겜이 맞지만 제 주관적인 점수는 80점 정도로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저는 재미있게 하고있는지라 그 진짜 재밌는겜은 30분만 해도 느껴진다고 한 거 아토믹 하트같은 사례를 보면 무조건 그런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ㅋㅋ 아토믹 하트가 초반부 흡입력이 상당한데 겜 하다보면 템포가 식음... 그리고 모드 제대로 안 나올거란 추측이 많은데...지금 모딩툴이 안 나왔는데도 스필 모드수가 벌써 900개를 아득히 넘었습니다 내년 모딩툴 나오면 더 많이 나오는건 거의 확정이죠
@tang1091 Жыл бұрын
기대 이빠이 한 사펑도 끝까지 했는데 이건 별 기대도 안했는데도 인트로만 하고 그냥 게임 지워버림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인트로가 존나 매가리없고 지루한데 이걸 12시간동안 참고 하라는게 미친놈들이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데스다 게임은 원래 그런건데? 하는 베슬람들도 스카이림 인트로랑 스타필드 인트로 두개 딱 놓고 비교해보면 스타필드가 나은거 진짜로 그래픽 말곤 아무것도 없는거 인정할듯 ㅋㅋㅋㅋㅋㅋ 우주해적 등장하는 장면도 포스고 뭐고 그냥 쫄따구 다섯명인가 나오는게 끝인데 전투 자체도 총 쏘는건 알겠는데 내가 지금 쏘는 총을 적이 맞는건지 내가 총을 맞고 있는건지 타격감/피격감 진짜로 개 구려서 구분감도 없고 조작감도 구리고 UI 구리니까 UX도 구리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아머드코어 6은 그냥 킨지 5초만에 걍 존나 재밌었는데 이건 킨지 한 5분쯤 되면 잠옴 그렇게 욕쳐먹던 사펑도 버그랑 과장광고가 마이너스요소였지 스토리랑 전투는 재밌었어
@hjlee7914 Жыл бұрын
스타는 안보이고 로딩만 보임. 도입부는 2회차 이상만 지나도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단점으로 생각하는 가장 결정적인건 우주게임이 아니라 던전식 행성탐험이라서 재미가 없는것이고 심지어 행성자체에서 할 거리도 극단적으로 적음. 예를들어 폴아웃으로 비교하면 정교하게 꾸며놓은 폴아웃 기존월드를 강제로 크게 벌려놓고 안은 텅빈 그런느낌의 세계임. 단순히 행성숫자만 많지 조금만 반복해도 창의적으로 할거리가 거의 없음. 퀘스트라인을 조금만 벗어나도 돌아다닐 요소가 안보임. 오픈월드 자유도를 강조하던 베데스다가 온갖 버그에 허술한 모션으로 욕을 먹으면서도 하게 만드는 자유도를 없애버림. 본인들 기술력으로 구현하지도 못할 프로젝트에 손을 올린 최후라고 생각해야 될것인가... 기본 바탕이 허접해서 모드로도 한계가 있을거 같아서 기대조차 거의 안됨. 그냥 퀘스트 깨고 엔딩보면 그 이상 할 필요가 없는 그저 그런 선형적 게임.
@waygo9338 Жыл бұрын
그저 아쉬운게임.. 탈것이라도 나왔다면
@scarletflandre3673 Жыл бұрын
처음 시작할 때, 타격감만 봐도 알만함. 폴아웃마냥 데미지만 서로 엄청 줘도 훨씬 재미졌을것 ㅋㅋ 덤으로 우주 동물들이 점프하는것도 바늘쏘는 등 대응을 반응해야함. 몬헌처럼..ㅋㅋ
@green-always20 Жыл бұрын
오랜기간 공들여 만들었다는 소문에 갓겜 ??? 너무 기다렸는데 너무 아쉽네요
@flckem7 Жыл бұрын
이게임은 기본 틀 뼈대 부터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라서 재미가 있을수가 없는게임
@gnyang Жыл бұрын
헉 재밌는디..
@최유성-e2x Жыл бұрын
원래 게임사가 잘하는걸 해야 잼있는 게임이 나오는데..엉뚱한걸 한다고 했을떄부터 느낌이 안좋더니 출시 설레발 너무 치는걸 보니 관심 끊는게 맞겠다 싶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정답이였음
@kevinjeon8824 Жыл бұрын
전 오블리비언 부터해서 스카이림, 폴아웃 3,4, NV 다 해보았는데 베이스 게임상태에서 스타필드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기존 게임들은 사실 스토리도 별로 몰입도 없었고 게임 시스템들도 별로 재미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위에 게임들은 스토리에 몰입을 할지 못할경우 게임 시스템 설계가 진짜 잘 못짜져있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Bethesda 게임의 최대장점은 "모드로 내가 원하는 게임으로 탈바꿈 할수있는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드로 게임에 하자를 패치하고 위에 게임들 전부 한 500-1000 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스타필드는 지금 109 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퀘스트 스토리는 사실 진행 전혀 하지 않은 상황이며 행성들 돌아다니면서 아이템 파밍 -> 크레딧 벌기 -> 아웃 포스트 제작, 함선 수정 이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서 저한테는 Bethesda 게임중 제일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아이템 획득하는 재미도 그 전 게임들에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중독성이 심해서 진짜 밤 새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이번년 출시한 그 어느게임 보다 매력적이고 모드가 오피셜로 활성화되면 1000 시간은 거든히 넘길것으로 예상합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 것 같아 좋네요!
@봉카-d2k Жыл бұрын
게임이 넘쳐나는 현재시대에 12시간은 해봐야 재미를 아는 게임은 재미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ㅎㅎㅎ 예외는 있지만 갓겜은 물론이고 수작이라고 하는 게임은 보통 처음부터 재밌죠ㅎㅎ
@아샤삭 Жыл бұрын
퀄리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어용 ❤
@gnyang Жыл бұрын
흐미,,감삼닷,,,@@
@로쉬테나 Жыл бұрын
최근 나온 게임들만봐도 비교가 너무심하져 같은 시대에 나온게임 맞나 할정도로 수준차이가
@Jarpeet Жыл бұрын
스타필드 환불하고 아머드코어6 해보는 중인데 난이도는 정말 어렵지만 확실히 확 잡아 당기는 몰입감 부터가 스타필드랑은 차원이 다르죠...
@gnyang Жыл бұрын
😊👍
@철산-f3y Жыл бұрын
쥐냥님 시 오브 스타즈 해보셨나요?
@gnyang Жыл бұрын
헉 아뇨 안해봣서오
@Story13576 Жыл бұрын
전 처음에 메인 퀘스트 ㅈ까 하고 마을 밖에서 퀘스트 하고 뱅가드 퀘스트 하니까 세계관하고 내용들이 재미 있었는데 메인.퀘할려고 가니 재미 없어서 스타본 나오기 전까지 스킵만 누름
스타필드는 재미가 있다고 느껴져도 재미가없는 이유를 찾아야하는 운명을 가진게임 인가요?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네요
@gnyang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유를 찾고 왜 라는 물음을 던지는걸 좋아합니다.
@submarine369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확실히 스타필드도 도입부가 좀 더 흥미롭게 잘 만들어졌었으면 아무리 우주가 좀 공허하고 딸깍 딸깍거리더라도 상당히 탐험하는 맛이 났었을거 같은데.. 참 아쉽습니다.
@arlecamille Жыл бұрын
스타필드는 베데스다에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베데스다 입장의) 기대작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해 보면 그 예전부터 사양서가 안 바뀌다가 이 참사가 난 건 아닌지… 그래픽만 “현세대화”되고요.
@gnyang Жыл бұрын
게임 시스템은 퇴보했어요..
@Chris-Kim Жыл бұрын
재미없게 느껴지는게 아니라 재미가 없는 것.
@Sillnunbab Жыл бұрын
말씀 그대로 도입부가 상당히 별로같아요. 스타본이라는 떡밥을 너무 늦게 보여준게 아닐까싶어요. 초반 바렛과 만났을때 유적을 차지하려고 등장을 시키든. 일반 잡몹인줄 알았던 해적이 의미심장한 말을 하다가 스타본으로 변하든 뭔가 초장에 떡밥을 확 줬다면 저들은 뭐지? 라는 의문이라는 원동력으로 게임에 집중 할수있었을텐데 참으로 아쉬운 시작이었습니다
@gnyang Жыл бұрын
이게 뭔 게임인가.. 하고도 엄청 지나서야 스타본이 나오니...ㅠㅠ
@jijuck-hk3hs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잘끓인 된장맛 똥 같아요ㅋㅋㅋ 진짜 차라리 기존 IP 게임을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