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오늘 아침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천상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오는 듯 하네요 목소리 정말 고와요
@맹희-v1o11 ай бұрын
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곡❤
@김석산-h4t Жыл бұрын
낮부터 내린비는 내 기억속에 그친적이 없어 비 내린후 유리창에 흩어진 이슬들은 떠오는 기억들이 스며들때 다시 어두운 비가 되어 내리지 밤이되면 잊혀졌던 슬픔들이 하나 둘 그 이슬을 타고 내리다 어느덧 젖은 우산을 펼수 없게 해 내 몸을 적시는 슬픈 이야기들이 아주많은 시간을 헤매이게 만들기 때문이지. 낮부터 내린비는 언제까지나 멈춘적이 없어--------.
@은주이-u8u5 ай бұрын
2024년 잦은비에 마늘값도 폭등 모든 야채들값 과일값 염병 폭등 서민들은 무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미래가 막막하네..
@토사구펭4 ай бұрын
😭 그맘 알겟네요 ~~ 저희는 2달만에 5장 손해봣네요
@천은정-j2o2 ай бұрын
시장에서 호박 두개 1천원주고 샀어요 오이6개2천원 낡은 재래식시장 할머니께 내가 그 시장에 가는 까닭은? 마트나 백화점보다 싸서^^ 아레는 시장파장시간 고등어 1만원인데 떠리미로5천원 얼른 사서 냉동고
@반야-u6u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한데 괜히 웃겨요 ㅠㅠ
@pengsu-jt8ye25 күн бұрын
유리창에 비가 오니까 야채값이 오르지
@고병호-c2e17 күн бұрын
에라이
@susubba Жыл бұрын
군시절 연병장에 내리는 비를 보며 듣고 또 들었던 노래. 1990년 여름이 너무 그립다.
@duseongryu86443 ай бұрын
혹시 누구신가요? 저도 90년 3사관학교 교육기간중에 취침전에 흘러나오는 슬픈노래에 울음을 찾아야 했던 기억이 가득하네요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박우진-b3q3 ай бұрын
@@duseongryu8644😊
@시나브로-e8f Жыл бұрын
음색이 너무 고와요 명곡입니다
@심장에남는사람2 жыл бұрын
비 내리는 화요일에 잘 듣고 갑니다~♡
@김철수-q5n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도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하는~~
@packho1612 жыл бұрын
유리창엔 비, 내가슴엔 눈물...
@최윤경-u2r Жыл бұрын
비오고 문뜩흥얼거려지는 노래 즐감했어요
@행복한부부색소폰시낭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넘좋아요 천상의목소리 좋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lue-ij4pk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잘따러하던노래...오늘 창밖의 바람에 흔들리는 자연을 보며 따라불러요 😂
@nikkilee70869 ай бұрын
대학시절 비만오면 정처없이 명동거릴 혼자 걸어다니다 레코드가게 앞에 서서 이 노랠 듣던 기억이 ... 1989년, 그립다 ㅠㅠㅠ
89년 입대해서 90년도 유난히 비가 많이 왔지요. 판초우의를 입지 않으면 구름이 지나가면서 야상이 다 젖던 기억. 전선줄에 역삼각형으로 씌여져 있는 '미확인 지뢰지대'라는 글귀 밑으로 625때 사용된 불발탄이 흙더미와 함께 산길로 쓸려 내려왔지요. 대북방송 노래는 메아리 울림으로 또렷하지 않았지만, 소형라디오에 대북방송 노래가 잡혔기에 고참 선임병이 듣던 '유리창엔 비'가 생각납니다.
@토피아유10 ай бұрын
쓰담~쓰담
@youngsikoh11998 ай бұрын
90년... 아! 청춘은 이다지도 빨리 이울어지는가
@yeonji8413 Жыл бұрын
그립다..그때그시절..그노래!!
@서동-q4e Жыл бұрын
젊었던 군생활 너무 좋아했던 노래... 그때가 그리움은 젊음이 그리운 이유겠지요.
@이성열-x7n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 사랑합니다 ❤❤❤
@최대철-m8n3 ай бұрын
비 오는 날의 비애를 달래주던 목소리여 ㅡ안녕 안녕하신지요❤🎉
@k코스모스-o1l4 ай бұрын
비 오는날 시내버스에서 ~~~~~
@몽키D스패너9 ай бұрын
미술학원 다닐때 이노래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박혜란-o6s2 ай бұрын
아버지 화장하고 나오니 비가 많이 내렸어요 버스타고 나오는데 다시는 볼수없는 한사람이 얼마나 허무한 인생을 바둥거리멸 살다 갔는가를 생각하니 아버지의 삶이 너무 안스럽고 가슴아팠어요 이 노래가 나오면 항상 그때 아버지를 태우고 달리던 버스창에 부딪히는 빗물들이 생각이 나요
@고병호-c2e17 күн бұрын
비슷한 시기에 장인어른 을 떠나보냈읍니다 저희는 아직도 슬픔중입니다 유난히 비가 오락가락 하던 7월 말이었읍니다
@sunseayellow8539 Жыл бұрын
비 올땐 기승전 유리창엔 비~!
@문오상-l6d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던 때가 90년도 전차병 후반기 교육중 막사 동초설때... 지금은 오십이 훌쩍 넘은 준노인이 되었지만 외로울 때면 찿아듣는 곡
@hhyeonok13372 жыл бұрын
비가오는 수욜 ᆢ 오늘 이노래를 불러보려고 검색해서 들어봅니다~
@조르바피싱6 ай бұрын
내가 죽기까지 이음악을 내귀로 들을수 있어서 살고있다........
@토피아유10 ай бұрын
비 내리는 창문을 바라보며 이 노래를 듣노라면 형언할 수 없는 가슴 저린 슬픔이 ᆢ
@khlee51754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더 좋아지는군요❤❤❤
@노학박-g2zАй бұрын
돌아가고싶다...엄마 아버지 건강 하시던 그시절로~엄마 아버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sunhyun42066 ай бұрын
중딩때 들었던 노래 배철수
@EJPeters-z2i9 ай бұрын
비 오면 생각나는 노래…나의 19 살 푸른 봄날 1988년… 다시 그 시절로 갈 수 없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