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촌 - 유리창엔 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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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라

고리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
@어레인지-q1t
@어레인지-q1t Жыл бұрын
정말 노래잘부르는 내20대에 듣던노래
@김대현-b2d
@김대현-b2d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이 생각나는 노래 네요 감성적인 보이스로 노래 잘하십니다 🎉
@오홍기-k6c
@오홍기-k6c 3 жыл бұрын
밤만돼면 듣고 비만오면 듣는 노래임더 하지만 댓글은 첨 인듯싶네요 이노래 조아하는 님들과 같이 듣고싶네요 이노래 사랑하고 이노래 조아하는 님들도 사랑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토피아유
@토피아유 8 ай бұрын
봄비가 내리는 5월6일 연휴날에 듣고 있어요~~
@신영섭-y2l
@신영섭-y2l 2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8월말의 어느날 노래가 빗줄기를 타고 내 마음에 스미네요.
@이준희-s8y5x
@이준희-s8y5x 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노래가너무좋아요
@EJPeters-z2i
@EJPeters-z2i 11 ай бұрын
재수생 시절 외할머니댁에서 지하철 타고 노량진 역에 내렸다…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던 노량진의 그 거리…. 왠지 알 수 없는 낭만에 젖어 비를 맞으며 정진학원으로 걸어가는데 레코드 가게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왔다…노래에 취해 비에 취해 아주 천천히 걸어갔다. 그때 이 노래와 함께 내리던 잊을 수 없는 그 싱그러운 비 냄새…. 지금도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데… 벌써 30년이 훨씬 넘은 옛날 얘기가 되버렸다….. 나의 19세의 날들이여….
@김석산-h4t
@김석산-h4t Жыл бұрын
낮부터 내린비는 내 기억속에 그친적이 없어 비 내린후 유리창에 흩어진 이슬들은 떠오는 기억들이 스며들때 다시 어두운 비가 되어 내리지 밤이되면 잊혀졌던 슬픔들이 하나 둘 그 이슬을 타고 내리다 어느덧 젖은 우산을 펼수 없게 해 내 몸을 적시는 슬픈 이야기들이 아주많은 시간을 헤매이게 만들기 때문이지. 낮부터 내린비는 언제까지나 멈춘적이 없어--------.
@EJPeters-z2i
@EJPeters-z2i 11 ай бұрын
제 마음도 똑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쓰셨는지요…❤️
@김지산-t3f
@김지산-t3f 3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펩시가최고지
@펩시가최고지 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옛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오홍기-k6c
@오홍기-k6c 3 жыл бұрын
하루 한번씩 듣는 노래가 됩네요
@한별다육
@한별다육 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듣게되는노래네요. 옛추억을잠시회상해봅니다. 잘들었습니다~~
@리사-e1p
@리사-e1p 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즐겨 들었던곡 애잔하고 구슬픈노래 가슴이 시리다 추억의 노래😍😍
@EJPeters-z2i
@EJPeters-z2i 11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아프도록 시리네요…
@행복추구-q5n
@행복추구-q5n 4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 촉촉히 적셔줄 노래네요!
@이준희-s8y5x
@이준희-s8y5x 4 жыл бұрын
내마음속에있는말갔네요
@오홍기-k6c
@오홍기-k6c 3 жыл бұрын
올도 듣습니다 참 존네요
@4ever2db
@4ever2db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정정심-i5p
@정정심-i5p 3 жыл бұрын
감사 감사합니다.
@별꽃채송화
@별꽃채송화 4 жыл бұрын
옛날 tv에서 지겹도록 흘러나오던 노래 ~~
@희망초
@희망초 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여전히 좋아요 💕
@lkl-b5v
@lkl-b5v Жыл бұрын
맘을 시적으로 승화시킴
@Seajeong
@Seajeong 10 ай бұрын
비가 좋다. 그냥 비가 좋고 비 내리는 소리가 좋다. 하지만 비 소리는 나를 또한 슬프게 한다. 벌써 43년 전. 1981년 3월.중학교에 입학한지 일주일이나 지났을까…. 비 오는 토요일이었다. 그 때는 토요일까지 수업을 했지만 토요일은 일찍 끝났다. 2남1녀였던 우리 집에서 아빠는 남아 선호 사상을 갖고 계셨고 엄마는 딸 하나인 내가 그냥 안쓰럽다고 하셨고 나를 제일 많이 사랑하셨다. 그래서 토요일날 꼭 나를 마중 나와 주셨다. 학교에서 집까지는 2-30분 쯤 걸렸다.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아는 얼굴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엄마였다!! 매일 보는 엄마였지만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어떤때는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났다. 고등학교때는 자율학습이 있어서 밤 10시~12시가 돼야 학교가 파헸다. 그 덕분으로 대부분 아이들이 도시락을 두개씩 싸가지고 왔는데 우리 엄마는 그렇게 할 수 없다시며 따뜻한 밥을 두번씩이나 나르셨다. 오빠와 나는 두살 차이였기 때문에 엄마는 남고와 여고를 왔다 갔다 네번 하셨다!! 남고와 여고는 끝과끝이었다… 그렇게 먼 거리를….. 한번은 비와 눈이 같이 오는데 엄마와 아빠가 우산을 쓰고 저녁때쯤 공부하고 있는 나를 방문 하셨다. 물을 마시려고 수돗가에 왔다가 우연히 마주쳤다.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그렇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던 엄마 아빠!!! 그저 받기만 했다. 언젠가는 보답 하리라 생각하며 그저 받기만 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 자욕양이친부대 예전 중학교 때 이 한자성어를 배웠다. 난 그때 명심했다. 이건 나한테 해당되는 성어가 아니게 할 거라고 난 반드시 효도할 거라고… 하지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 한자성어를 이기지 못했다. 자식은 효도 하고자 하지만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엄마 아빠….. 너무나도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미안해요!!!!❤️🥰
@델리체
@델리체 3 жыл бұрын
오늘 듣고 싶어 검색했어요
@funnytv348
@funnytv348 3 жыл бұрын
👍👍👍🎵🎵
@samhakro363
@samhakro363 3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보다 3:50피아노 소리가 좋네요
@bigheats3735
@bigheats3735 3 жыл бұрын
그때 우리 사랑하는 마누라는 여전히 술 많이 마신다고 ㅎㅎㅎ 지금도 야단쳐요 ㅎㅎㅎ 사랑해요 ㅎㅎㅎ 울 마눌
@보릉봉봉
@보릉봉봉 2 жыл бұрын
술묵았음 자소
@국민요정싼쵸
@국민요정싼쵸 Жыл бұрын
​@@보릉봉봉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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