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무덥군요. 건고추의 잔류농약, 색깔, 영양소, 맛 모두 고추하면 고향인 영양이 최고지요. 건고추는 고온 보다는 저온(50도 이하)으로 말리고 태양열도 겸해서 말린게 색, 맛이 좋다고 해서 단골로 정해서 매년 구입하기도 합니다. 아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건강 생각해서 쉬엄쉬엄 하세요.
@손바닥농장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거기에도 비도 많이 오고 날씨도 무덥다고 하던데 건강하시지요? 지금도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jayuennong3 ай бұрын
건조기 없이 찌지도 않고 긴쪽으로 가위로 길게 짤라 말리니 짜른부위가 검어지고 말려서 못쓰겠어요. 그래서 짧게 짜르라는데 찌지않고 태양으로만 말리려면 짤르지 말아야될것 같습니다.
@손바닥농장3 ай бұрын
본 영상에서도 소개드렸지만 빛깔찬 고춧가루... 가격은 비싸지만 아마 이보다 더 고운 고춧가루 찾기 힘들겁니다.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점.. 바로 꼭지 딴 고추를 수매하여 세척 후 세로로 잘라 말립니다. 대부분 고춧가루로 분쇄하지만 어떤 것은 말린 그대로 팔기도 합니다. 햇빛 등 다른 바업으로 말릴 때는 자른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희나리가 될 염려는 있을 겁니다. 물론 통고추로도 햇빛에 직접 노출하면 희나리가 많이 돼죠.
@jayuennong3 ай бұрын
@@손바닥농장 전자렌지로 잠시 한번 찌고 태양에 말릴때 짤라서 말리면 짜른 부위가 검어지지 않아요? 올해는 그리 해볼라하거든요
@jayuennong3 ай бұрын
질문 혹시 홍감자 드셔봤어요? 두백 수미 홍감자 홍감자를 카스테라 감자라고도 하던데 찌개. 삶아먹기.부침개.구워먹기 모두 수미감자보다 맛이 좋나요? 가을감자 해볼려고 수미와 홍감자 주문해놨어요 홍감자가 모든 용도에 맞으면 홍 위주로 심을라고요.
@손바닥농장3 ай бұрын
@@jayuennong 아직 홍감자는 한 번도 심어보지 않았어요.
@jayuennong3 ай бұрын
@@손바닥농장 농작물 생산한것중 감자 인기가 이번에 젤 높았습니다. 수미감자를 선호하네요. 그래서 또 심을려는데 영상들이 적고 홍감자가 그냥 쪄먹으면 맛있다는데 반찬거리로 어떤가 모르겠네요. 일반 감자보다 많이 달린다네요
@jayuennong3 ай бұрын
때깔내기보다 더 중요한것~ 지극정성 말려 하우스에 두었더니 빗물이 세서 썪어버린것 제 망한 얘기입니다 보관이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