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서양의 미친 기술들

[@jhs3506]

1:46 아몬 5:04 전투순양함 5:09 라그나로스 8:20 그 버스터 8:22 자주나오는 빌리헤링턴 그장면 또는 흑드라군

[@Self_published_Hantang]

안티키테라 컴퓨터는 진짜 말도 안되는 유물입니다. 당시 엄청난 천재가 태어나서 저런 기계를 설계했다고 쳐도 기원전에 정교한 톱니바퀴들을 제작할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양원석-t5l]

정확하신 설명이죠. 저런 톱니바퀴 만드는거 쉬운거 아니지요. 정확한 톱니바퀴를 설계하기 위해 최첨단 수학이 동원되어야 했고 그걸 만들기 위해 그나마 큰 톱니바퀴들은 장인들이 깎아서라도 만들었지만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거나 대량생산을 하기 위한 제조기술 만드는거 장난 아니지요...안티키테라 컴퓨터에 비견될만한 초창기 크로노미터를 만든 것이 1735년인데 이때도 제대로 톱니바퀴를 대량으로 만들지 못해 장인들이(그것도 당대 명장급들) 톱니바퀴를 하나하나 만드느라 크로노미터가 엄청 비쌌지요. 18세기까지도 쉽게 따라잡지 못한것이 고대 그리스에 있던 겁니다.

[@Lunatday]

@@양원석-t5l 크로노미터는 얼마나 정밀한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요, 안티키테라는 정밀 쪽보다는 다양한 연산을 수행하는 데 그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크로노미터와의 비교보단 퍼페츄얼 캘린더나 기계식 계산기와 같은 것과 비교해야 맞을 거 같습니다. 톱니바퀴는 아주 대단한 물건입니다. 지레와 바퀴, 이 두가지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발명품 중 하나로 인류 문명 발전을 이끈 위대한 도구로 평가됩니다. 톱니바퀴는 이 두 도구를 융합한 장치로, 마찬가지로 이 두 도구를 융합한 도르래, 축바퀴와 함께 기계공학의 시초라고 볼 수 있죠. 흔히 안티키테라 기계의 정교함과 복잡성이 18세기 수준이란 말이 있는데 사실 이는 딱히 옳은 말은 아닙니다. 18세기는 무슨 이미 12세기만 되어도 그 복잡성과 정교성이 안티키테라를 능가한 시점이었습니다. 애초에 이때까지 발전시켜온 것은 복잡성보단 태엽과 스프링을 이용한 내부 동력원의 개발과 초소형화, 탈진기, 레버 등 단순히 톱니바퀴를 돌릴 뿐 아니라 그 톱니바퀴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부속들의 개발에 있기도 하고요.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건 고대 그리스나 중세나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오히려 톱니바퀴 제작 기술 면에서만 따지면 중세에는 고대 그리스보다 더 큰 크기의 톱니바퀴도, 더 작은 초소형 톱니바퀴도 만들 수 있었으니 역시 중세 쪽이 더 우위입니다. 안티키테라 이외에도 톱니바퀴를 이용한 기계장치는 많아서 그 자체가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보기는 어렵다지만, 그저 톱니바퀴를 고대에 저렇게 정교하게, 많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경이롭지 않을 수 없죠. 하지만 그럼에도 대단한 이유는 저 고대에 당사 수학, 천문 지식 등을 총 집약하여 그걸 계산해낼 수 있는 복잡한 기계를 만들어냈다는 게 대단한 거죠.

[@positivelife22]

@@양원석-t5l ㅁ

[@이현재-n6o]

'나라에서 시켜서 했을테니까 어떻게든 아득바득해서 가능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밖에... 저렇게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물건인데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흔한 물건이진 않았을거 같고 허허... 그리스가 고대 국가들 중에서 매우 뛰어난 지식을 보유한 나라이기도 했으니 저정도 기술의 유물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muizh9104]

제국의 멸망 이후 그 모든 진보된 기술이 유실되고 퇴화해버린 유럽의 암흑기... 안렉산드리아 도서관이나 고대 로마, 그리스의 기록들이 잘 남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증기를 이용한 자동문 까지 만들어내던 문명들이니..

[@999masijjyeong]

과학계의 정설로 인류의 지적 능력 자체는 10만년 전부터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하죠 그저 우리가 쓰는 도구가 발달하고 지식 습득을 위한 장벽이 허물어졌을 뿐

[@user-generated5123]

호모 사피엔스 부터는 다 똑같은 인간이 맞긴 해요

[@beartime121]

같은 인류 안에서는 지적능력 차이가 많이나기도 하죠

[@JK-rs1oc]

오히려 지혜로움은 감소함. 현대 인류는 '선택'이 '생명'과 직결되지 않다보니 바보같은 짓을 너무 많이 함.

[@pinusdensiflora3209]

역시 괜히 고대라는 수식어붙으면 강한템인게 아니야

[@taeyeeeon]

이런드립은 ㅋㅋㅋㅋㅋ

[@한지웅-k3l]

고대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현대 과학력으로는 재현할 수 없다. = 뭔가 강력해 보임

[@may0123]

고대 초전도체 ㄷㄷ

[@ragrapios]

고대 초코맘모스빵:개맛있음

[@JSY.]

민족고대

[@양원석-t5l]

6:45 경에 네코2세가 운하 개툥을 시도한 이유중 하나는 아프리카 일주를 페니키아인들을 통해서 시도했습니다. 운하로 가는게 나을지(빠를지)와 이거 개통 쉬운게 아닌데 운하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제대로 뽑을수 있을지를 놓고 어느 방안이 나을지 검토를 해 본거죠. 그 결과...페니키아인들이 아프리카 한바퀴 도는데엔 성공하지만 2년에 넘게 걸리는 바람에 '너무 오래 걸리네...운하 뚫자'로 되었다고 하네요 7:40 경에 이야기하신 '세계최초의 건전지'라는 용어사용이 잘못되었습니다. 건전지는 말 그대로 '말라있는 전지' 이며 볼타 전지는 전해질로 액체를 사용했고 액체에 적셔진 상태에서 사용했기에 '건전지'가 아닙니다. 최초의 건전지는 1870년대 프랑스의 화학자 르클라셰가 만든 르클라셰 전지입니다.정확히는 '전지' 라고만 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yukaring_4205]

개추

[@yacht-responce]

네코 기여어~

[@가요-f5f]

고대 이집트 때 이미 항해술로 아프리카 한 바퀴를 돌았다니...놀랍다

[@FireBear_불곰]

시대와 기술을 앞선 고대 발명품을 보니 대단하고 신기하다.

[@살려줘-g5r]

요즘은 옛기술보다 좋은 기술이 많지만 근데 그시절 그때 기술이면 지금도 신기하긴해

[@anidrummer8780]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처럼 이러한 과학과 기술이 연구한 자료들이 소장되어 있었고, 이 곳의 장서들이 온전히 보전되었더라면 지금보다 과학 발전이 훨씬 가속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었겠네요 어려모로 안타까움...

[@Preston-Garvey]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화재하고 나중에 몽골에게 함락당한 바그다드가 불타지 않았다면 인류는 얼마나 기술이 더 진보 할수 있었을까요 궁금하네요

[@aLminSHIN]

@@Preston-Garvey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다는 남송까지 생각해보면 몽골이 인류 역사를 명백히 퇴보시켰죠

[@rlsooe]

진짜 피눈물나게 안타까움

[@anidrummer8780]

@@aLminSHIN 그 대신 그 당시에 급증하던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약 7억 톤이나 줄어서 지구 온난화를 지연시키긴 했죠....

[@HJS2000]

@@aLminSHIN 그건 너무 과정임

[@blueduck3112]

기록에 상세히 남아있는게 없어 더욱 미스터리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추측하고 연구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네요.

[@은강-k5g]

에니메이션 퀄리티가 이질감 없이 상승하네요

[@quarizmi9887]

로마 콘크리트는 거북선 철갑선 논쟁처럼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현대 콘크리트가 압도적으 우수하고, 현대에 와서 만들 수 없는것도 아닙니다. 설령 만들기 좀 어렵다 해도 현대 건축가들이 수천년 가는 콘크리트가 있다면 진작 썼죠. 구글링 해보면 물론 로만 콘크리트가 실전된 기술이니, 현대 콘크리트보다 우수하니 써져있겠지만(아마 나무위키에도) 우리나라에도 아직 거북선이 철갑선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죠. 잘못된 사실입니다..

[@quarizmi9887]

사실 여기 나오는 내용들 전부 과장된 측면이 없지않늘까 싶네요 여기 초창기때부터 한국어로 출간된 책 한두권 내용 고대로 짜깁기하더니,, 선넘으면 설민석 꼴 나는겁니다

[@닉아네이]

정말 신기한건 영상속 대다수 기술들 시기가 기원전3~1세기 그러니까 헬레니즘~로마 시기네요. 보통 사람들한테도 익숙한 시대인데도 상상도 안되는 기술력이 존재했다니 기묘하다.

[@운옹-z2e]

유럽 최고의 황금기는 역시 클라스가 다름

[@하필-y7p]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덕분이죠.

[@onlywriting]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도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남아있다면 우리는 훨신 진보했을거라고 했습니다

[@user-no2cu7ti2t]

4대문명 주장자가 중국인임 ㅋㅋㅋ 솔직히 세계 3대문명이지 저런거보면 ㅋㅋㅋ 그나마 동양문명은 페르시아가 자존심 세워준게 다행 특히 로마와 비견될 상수도 시설까지 완벽

[@리드-w7k]

​@@user-no2cu7ti2t 페르시아도 인종은 백인계임.. 차라리 노벨과학상 아시아에서 제일 많이 받은 일본이 아시아의 자랑거리지

[@MNMNM1111]

지금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자판기를 써보았을 때가 군대 커피 자판기가 마지막이었네요. 그 이후론 주변에 편의점이 워낙 많다보니 그곳에서 마실 것들을 다 구입하니 자연스럽게 자판기를 사용안하게 된 것 같아요.

[@toc7325]

그래도 대학가는 아직도 존재...아니...너무 많아서 탈이지...건물마다 1~2개씩 있으니..

[@yacht-responce]

@@toc7325 많으면 왜 탈이죠? 쉬는시간 10분 층간이동할 시간도 아까운데 많으면 편해요

[@Karen-173]

잠깐 그분께서 별빛으로 속삭였다고? 저기 아몬의 추종자다!

[@scft5323]

혼종과 듀란:아몬님 만세 아몬님을 뜻대로 학살하라

[@jdongyoun]

대부분의 저런 기술들은 어쩌다보니 우연찮게 발명했거나 원리는 단순하지만 발상 자체가 어려운 기술인 경우가 많죠... 지금보면 신기한건데 생각해보면 엄청 단순한 것들 물론 네브라스카 원반이나 안티키테라 기계깉은건 진짜 밑도끝도 없이 뚜둥 하고 나온거라 진짜 오파츠급 유물이고 전지항아리같은 경우는 거의 과일배터리급 전류라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보여서 권력과시용 아니면 우연의 산물로 보는게 정설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노루의맛인가]

잘만하면 기원전때 이집트에서 최초의 듀얼리스트 가 실제로 나올 것 같아요

[@스페이스아이즈]

0:47 분명 여기다가 돌멩이 주워서 동전 대신 집어넣은 사람도 있었을듯

[@AppleTea-Hot]

부정 못저지르게 사제들이 감시하고 있었을듯?

[@잘랄웃딘멩구베르디]

오늘도 재밌습니다

[@서주익]

우와 저런 기술이 있었다는게 신기

[@kmondays]

도대체 왜 구텐베르크처럼 생각하지 않은 거야 다들..

[@정영훈-b8n]

직지 의문의 1패

[@Eonusual95]

이브지오~프

[@홍준서-s7m]

중세걸치면서 어딘가 잘못된듯

[@dykim8118]

한자의 단점

[@aLminSHIN]

더불어서 한글의 단점이기도 허죠

[@art-pv3ie]

아직 많은 기술들이 발전되지 않은 고대시대에 현대에만 있을법한 과학기술들이 고대유물들을 통해 발견되니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DanKim-bb6ix]

역시 세계 제국 로마 답네요 그냥 줘패서 뺐어서 사용 ㅋㅋ

[@바크바크-u2g]

1:49 역시 과학기술의 민족답네요ㄷㄷ

[@NightN6]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전지 오지네... 와..

[@장현석-d6q]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요-g4r]

알면알수록 신기한 역사.. 이집트에 수도없이 얻어맞아 이젠 좀 익숙해졌는데 쾨테클리테페는 대체

[@dys03131]

드디어 퍄퍄킴 채널에서 오파츠를 다뤄주시는군요..감격

[@shyoon7195]

대체 고대 이집트는 몰까.... 어떤 발명품얘기해도 고대 이집트가 빠지지가 않네😂 이집트 피라미드도 고대 이집트 사람한테 2천년 피라미드였다는거에도 ㄹㅇ 충격ㅋㅋ ㅋㅋㅋㅋ 우리한테 똑같은 고대 사람인데 그사람도 2천년전 조상들 대단해 이러고 있었다는게...

[@이야기소매점]

그래서 이집트문명의 기원에대한 외계인설이 맨날나오는거 너무 미스테리한게 많긴함

[@야인물포에버]

아무리 중세시대가 무조건적으로 암흑기라고만 저평가받는다는 말도 있지만. 저 고대 유물들 보면 확실히 대퇴보시대인 암흑기란 말이 나올만도 하네요....

[@yoseopkim7823]

그리스의불 현재도 그 비밀을 알수없다고 하네요 해전에서 저 불을 끄려면 식초, 모래로만 끌수가 있고 불에 의해 배가 침몰하고 바다에 가라앉아서도 꺼지지 않았다고 하지요

[@강준서-q3t]

효과 자체는 현대의 소이탄이랑 비슷함 근데 저 고대에 소이탄이 있었다? 뭘하다 저걸 만들게 된건지 신기함

[@ark3mis]

그당시 할것도 없는데, 밥만먹으면서 배합 맞추면서 개발하면 다 가능하겠지

[@eesoggun]

@@gray748 ㄹㅇ 날카롭다

[@Reiloveyou_25r]

@@강준서-q3t 고대가 아니라 중세예요 로마제국에서 쓰던 무기는 맞는데 처음 사용된 기록이 673년 경임

[@335tfhyy45]

애초에 서로마가 로마라고 배우지만 동로마가 찐 로마였고 고대부터 중세까지 엄청 오래 길게 살아남았죠

[@daedric76]

4:46 땡큐! 플레임 샷!

[@nosaster]

고대 이집트는 진짜 전설이네요! 온갖것이 사료로 남아있어서요!

[@Rilry]

사료..?

[@Phenomenological]

@@Rilry 역'사' 자'료'

[@철산-f3y]

진짜 고대인들은 대단했구나

[@한준-h6y]

진짜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 미쳤다

[@polyonomata]

안티키테라 기계가 대단한 이유는 매커니즘보다는 톱니바퀴 때문입니다. 일단 톱니바퀴를 만들려면 완벽한 원형으로 금속을 가공해야하고, 각각의 톱니를 정확한 치수로 깎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소한 오차가 있어도 톱니바퀴가 맞물리고 돌아가면서 큰 차이로 벌어지거나, 원형이 완벽하지 않으면 바퀴들끼리 마모되서 부서져버리죠. 일단 톱니바퀴가 만들어지기 위한 선행조건은 완벽한 원을 그릴 수 있는 도구와 이를 정확히 360등분한 각도계인데 기원전에 저런게 가능했다는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취미로 골동품 시계들을 수집하는데, 18세기쯤에 제작된 시계들조차도 톱니바퀴가 정교하지 않아서 매일 시간 오차가 꽤 크게 납니다. (가장 정밀한 시계조차도 일일 5초정도의 오차가 나지오.)

[@user-rq8rh3si3m]

고조선 다뉴세문경 보면 깜짝 놀라겠네

[@yeonsi-q9s]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같이 고대 기술이 현대 상식으로도 완벽히 설명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것처럼 신기하면서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Kimdohan_1972]

괜히 외계인설이 있겠냐고 아 ㅋㅋㅋㅋ

[@anidrummer8780]

1,000년 전 사람들: 와 옛날에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2,000년 전 사람들: 와 옛날에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3,000년 전 사람들: 와 옛날에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4,000년 전 사람들: 이걸 만들라고요? 저희가요!?

[@no-bs3km]

그 당시에도 충분히 만들 기술력 있었음 그 당시에 거대 건축물이 피라미드만 있었던거도 아니고

[@운옹-z2e]

백제 무덤도 피라미드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사실 그때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피라미드 형식밖에 없었습니다.

[@정재웅-d5f]

환경이 열악하니 많이 죽긴 했다만... 건축기술 자체는 충분히 있었습니다 애초에 안정적인 형태이기도 하구요

[@이도형-x9x]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저런 기술들이 전해지지 않고 중간에 사라졌는지가 중요하다 봅니다 그리스의 불은 대포와의 경쟁에서 밀려 사라진 듯 하고 자판기는 값 싼 노예 인력이 있으니 거기에 밀린 듯 합니다 로마의 건축 기술은 서로마가 박살나면서 서유럽에서 사라졌고 .... 그 외에도 사라진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Reiloveyou_25r]

대포와의 경쟁에서 밀린것도 있지만 동로마 제국 후기에 일어났던 십자군 전쟁때 영국, 신성로마제국, 프랑스등 그리스의 불 진압하는 방법이 예루살렘에서 쫒겨난 사람들 덕에 알려져서 그런거기도 함.

[@wallolo]

상용화와 프로토타입의 차이죠. 사실 예나 지금이나 당대 기술과 돈을 총동원해서 만들면 얼마든지 오파츠가 나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1992년에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어서 테스트하던 사람 뉴스에 나오던데, 문제는 상용화가 안됐다는거죠. 큰돈 들여서 프로토타입 만들어봐야 상용화가 안되면 큰 의미가 없는겁니다.

[@Ycmjg37143]

로마의 건축기술은 사실 화산재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면서 포졸란을 만들 수 없게 되어 콘크리트를 그렇게 사용하게 어려워졌고 그래서 벽돌 사이 사이를 바르는데만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근대에 들어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적인 방법으로 포졸란을 만들게 되고 현재는 그 포졸란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근데 현대 콘크리트가 부식된다고 하는 건 오류에 해당되어요. 그 당시 콘크리트가 강도가 단단하고 우수했던 것은 맞지만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기에 현대처럼 높게 올릴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현대에 들어오면서 철근을 사용하게 되면서 더 높게 지을 수 있게 된거죠. 근데 그 철근(H빔도 포함)이 금속이다보니 산화되면 쉽게 부식되기 때문에 철 때문에 부식된거라고 보는게 맞지 콘크리트 때문에 부식된거라고 설명하는 건 오류에요. 그래서 옛날건물들에 철근비계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져있으면 고증오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로마 때 콘크리트 건물들도 전부 목재비계를 사용해서 건설되었다고 하고요.

[@Deutschland-ry3hq]

1세기: 너네진짜 지금 태어난거에 감사해라 2세기 :너네진짜 지금 태어난거에 감사해라

[@잉뚜3세]

오파츠 시대를뛰어넘는 기술력...정말 엄청나네요!

[@B_Monk]

퍄퍄킴님 캐릭터가 초창기보다 더 귀엽고, 표정 묘사가 많아졌는데 ! 비결이 있으신지요? 😆 늘 생소한 지식을 전해주셔서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rodgrey51]

어떻게 고대인들이 이걸? (x) 아 고대문명이 우리 생각보다 발전했었구나(o) 개인적으로 르네상스 이전까지는 인류의 문명 수준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서 생각보다 과학기술 수준이 높은 고대유물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영-n6r]

역시 고대인들은 우리 생각보다 똑똑했구나.

[@jhshin9413]

영국의 스톤헨지

[@intelamd3076]

스톤헨지는 신석기 시대 제례용 석물 아닌가요? 고인돌의 또다른 형태?

[@찬우정]

진짜 세계사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게 많네요

[@joshuakim1317]

진짜 한국사는 알면 알수록 답답한게 많네요. 특히 성리학이 지배한 조선.

[@OWEL-d5f]

이거시 로스트 테크놀로지?...ㄷㄷ

[@haewoori3413]

로스트테크놀로지 ㄷㄷ

[@KimTaeYeong93]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tasha5585]

이런걸 보면 고대 사람들이 현대인류보다 멍청하다고 하는건 그야말로 오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opppgi406]

애초에 고대나 현대나 지능 차이는 없음 그냥 지식이 얼마나 쌓이고 교육을 얼마나 받냐의 차이지

[@memedadai]

덧붙이자면 로마의 수도관은 사하라 사막의 확장을 늦추는 역할을 했습니다.

[@로베르드]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그냥웃지요-f2d]

01:46 아몬의 수하 퍄퍄킴!

[@박대박-q3t]

우와 ---대단한 기술자들님 이사실을 알게 되어 더 기쁩니다

[@나찬호-t1x]

와 기술력 무엇 ㄷㄷ

[@진이-i1h]

유익해요!

[@astragoldn5780]

7:17 이집트를 정복한자들이 잘 써먹었으니 어찌보면 신탁이 이루어졌다고 볼수있겠네요.

[@bakyoh]

이런고급정보를 편하게집에서 볼수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반-y9v]

마술만 못썼지 판타지 세계가 존재했었구나

[@정성엽-m8t]

1000만년후의 우리 후손 :우리 조상은 AI를 개발해서 여러가지일을 시켜서 산업 혁명을 일으켰데 ???:후방주의 짤 그러줘

[@n0_ne907]

바그다드 전지는 진짜 우연히 모양만 비슷하게 만들어진 파피루스 보관함이라는게 어느정도 정설인거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모양이 비슷한 다른 용기들이 발견되서 전지는 아니라고 결런났다 알고있습니다

[@ohrly1]

다른 용기들도 전지일 가능성이 있지 않나여

[@talkjian5281]

이집트는 시간을 얼마나 앞서나간거여...

[@ptahoteff]

뽀뽀킴의 새 영상! 비싼 설비 들여다 놓고 거액의 기금을 조성하여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옛 기술들을 복원해서 한번 써보는 것도 기술 개발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

[@sungkieun1648]

ㄴㄴ 너무 후짐

[@양원석-t5l]

쓰고 있어요. 다만 움직이는(작동시키는) 원동력을 전기를 사용하고 있죠. 이 영상에서 소개된 향수(액체) 판매기는 지금도 '양'을 조절하는 방식은 헤론의 방식하고 다른거 없습니다. 똑같아요.

[@cyp9571]

현재 기술을 능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과거로 회귀할 필요는 없음. 1렙 10렙 100렙 늘려왔는데 150렙 되기 위해서 왜 다시 1렙을 봐야함? ㅋㅋ

[@angrybasist]

현대기술의 총아인 제철소를 한번 견학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고대~근대까지의 야금학을 아득히 뛰어넘는 수준의 현대기술을 아주 직관적으로 경험하실 겁니다.

[@yacht-responce]

옛날에는 어떤 천재적인 사람 한명한테 전적으로 의존해서 기술이 나왔는데, 기술이 곧 생명줄인 현대사회에서 기금을 운용하는 것만으로 기술이 발전할수 있다면 싸게 먹히는거 아닌가? 또 옛날이라고 저렴했을것 같나? 원댓은 어디서부터 생각을 질못한걸까...

[@bugs_bunny__]

결국 실용화는 채산성이 있어야 실현된다는 얘기네

[@KRsseds]

2:35 아날로그컴퓨터는 뭐죠..? 주판같은거 얘기하시는건가

[@atomic-orbital]

주판은 10진법 기반이므로 디지털임 디지털: 이산적, 아날로그: 연속적

[@atomic-orbital]

한마디로 디지털: 정수형, 아날로그: 실수형임 따라서 현대의 2진법 기반 컴퓨터는 디지털이라서 엄밀하게는 실수 표현이 불가능함

[@atomic-orbital]

반대로 아날로그 컴퓨터는 미적분같은 연속적인 계산은 잘하지만 덧셈 뺄셈같은 이산적인 계산은 오히려 잘 못함

[@sheep_stick]

기록이 약하니 전쟁나면 매번 유실됬을 뿐 발견하거나 개발하는 레벨은 그때도 대단했네

[@myherojoker]

1:37 묘하게 윙크하면서 웃는표정

[@헤헤-p1t3o]

진짜 과거에는 말도안돼는 이들이 물건만들고 죽은거 같다 진짜 기술력이 기원전 이라니....

[@DanGomGom]

역시 이집트야 별게 다있어

[@sungkieun1648]

고대 대단해

[@user-bz7hj1um1s]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어요

[@geonyeong]

6:25 네코(고양이) 2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lit-ck7]

猫 II

[@솔개그늘-u3s]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많다

[@_a_b_c]

진짜 그냥 미친 천재들ㅋㅋㅋㅋㅋㅋ

[@그것이아니었다]

퍄퍄고양이 너무 귀여웡

[@j8663]

바그다드 전지 말인데 이건 고대 파르티아제국 시절 만들어진것인데 이거랑 연관된 물건이 아마도 이집트 덴데라 전구 인거 같습니다. 덴데라 전구가 그냥 가설일뿐이다 라는 주장도 있지만 바그다드 전지가 쓰일만한것이 딱히 전구 외에는 없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덴데라 전구외에도 다른 전기제품이 있었다면 지금 쓰이는 전기제품들이 고대에도 있었다는 말이 되거든요

[@Eric_Erib]

오스만제국은 어캐 콘스탄을 뚫은거여

[@Reiloveyou_25r]

이미 십자군 원정때 예루살렘에서 쫒겨난 사람들 때문에 영국, 프랑스, 신성로마제국, 북유럽 국가들 등 전 유럽에 진압 방법 퍼졌었음

[@chocokart]

0:08 자판기

[@name9947]

고양이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drkw7918]

1:07 발명 (물리)

[@playergame281]

저런기술은 어떤머리에서 나올까?

[@행성파괴용]

그리스인들이 문명의 꽃을 피우는동안 서유럽쪽 사람들은 모닥불 피우고 "우가 우가" 하고 있었는지 궁금함

[@intelamd3076]

서유럽과 북유럽은 거의 문명이 나중에 나오지 않나요? 6천년전 이집트와 수메르문명이 발달한후 한참지나 로마시대거치면서 비로소 북유럽사람들도 문명화 영국도 로마인들이 침략하여 도로만들고 기반시설 갖추었다고 하던데..

[@lIlIllIIlIlIlllIIlI]

그리스의 불 구경해보고 싶으시면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함 해보십쇼. 다만 너무 많이 쓰면 본전도 못건집니다

[@tv-pb1lf]

정보 몇개 얻고 가네요😄

[@salm2000]

7:40 세계 최초의 건전지가 아닙니다. == 습식 전지 (습전지) == 고대 페르시아의 전지 1800년에 만들어진 볼타 전지 == 건식 전지 (건전지) == 1887년 야이 사키조우(屋井先藏)가 만든 건전지.

[@11_Gaius_Julius_Caesar]

정상적인 유물로 보면 안되고, 3가지 중의 하나라고 봐야 합니다. 1. 외계인 문명 2. 고대에 현대 수준의 초 고도 문명 3. 시간여행자가 남긴 흔적 이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3번 입니다.아무 생각 없이 과거로 갔다가 연로 부족으로 못 오게 된 시간여행자 과학자가 심심 풀이로 제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티키테라 유물은 제 생각에는 가장 가능성 높은 게 시간여행자가 남긴 흔적으로 보입니다.

[@중추석]

참고로 로마에서 까스통을 사용했다고 하고 심지어 까스통이 환경을 파괴한다고 까스통 사용반대 환경운동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스핫초코_74]

고대 그리스인...그들은 대체....ㄷㄷㄷ

[@김진규-w6t]

로마 콘크리트랑 그리스의 불은 교과서랑 방송으로 알지만 다른 것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그시대 저걸 만들 수 있다니

[@user-oh7qi4ov4c]

고대 자판기는 동전 말고 다른 물건을 넣어도 작동될 것 같네요 그리고 위생 문제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KS_Knowlege]

궁금하지않았던것을 궁금하게 만드는 채널 ㅎㅎ

[@아-v4k5g]

로스트 테크놀로지 ㄷㄷㄷ

[@Khanskore]

바그다드 전지는 전지가 아니고 그냥 파피루스를 보관하는 항아리 인것으로 사실상 결론이 났습니다. 동일한 형태에 파피루스를 말아서 봉한 항아리가 발견되었고, 바그다드 전지의 막대에서도 파피루스 섬유가 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구조가 전지랑 비슷해서 전지로 쓴것이 아닐까? 라고 했을뿐, 해당 구조만으로는 전지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전기를 뽑아낼 수 없었습니다. 애초에 바그다드 전지의 구조를 보면, 음극부가 될만한 부분부터 없습니다. 그래서 호기심해결사등, 현대의 재현은 당시 구할 수 없는 재료나, 추가적인 현대 구조등을 더해서, 그리고 그것도 현대의 정제된 전용 용액을 쓰고도, 여러개를 연결해서야 유의미한 전기를 뽑아내었죠.

[@살-l9r]

5:09 키이우 루스 아닌가요?

[@salm2000]

7:34 고대 수에즈 운하가 막히는 때는 16세기가 아니라 6세기입니다. 6세기에 운하가 완전히 막히고, 그 지역에서 무역을 장악한 세력이 약해지고, 그러면서 이슬람교가 태동합니다.

[@한복을좋아하는사람]

6:27 파라오의 이름이 네코 2세인 이유: 고대 이집트인들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leedonghyup]

현대인은 예전것들을 보고 놀라고 조상님들은 요즘의 신기술을 보고 놀라실 듯

[@늘보쿤]

이집트는 알면 알수록 신기

[@qwer-x2s]

7:16 예언자가맞았네

[@davidpak7267]

고대의 과학에 찬사를..😤

[@공산당]

성수 자판기 ㄷㄷ

[@the_end_of_the_GungYeah]

오버테크놀러지 그 자체!ㄷㄷㄷ

[@나탈-z6x]

마지막 바그다드의 그건 파피루스 문서 등을 담은 보관통이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철심은 문서들을 지지해주는 지지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