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티 오락실 답습니다. 처음의 펄스타 & 블레이징 스타는 한창 2000년 초반에 에뮬 확산되면서 우연히 해본 명작이어서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소닉 윙즈 시리즈도 마찬가지고요.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는 워낙에 유명한 사이쿄사의 작품이니 그렇다 치지만, 나머지 타이틀은 죄다 처음 보는 것들의 연속이네요.ㅎㅎ 덕분에 이런 게임들도 있었구나 하고 잘 보고 갑니다.
@gameroom1232 жыл бұрын
영상시청감사합니다. 네오지오 하드 특성상 비행기 슈팅게임보다는 런앤건 슈팅게임류가 강세다보니 틈세시장에서의 비주류 업체 제작 게임이 많은 것 같습니다.
@CrazyBoyWolf2 жыл бұрын
펄스타, 블레이징스타는 네오지오에서 그래픽 쩔기로 정평이 나있죠 ㅎㅎ 트윙클스타는 대전슈팅이라는 신선한 장르였지만 크게 히트하지 못한게 아쉬운 게임입니다
@gameroom1232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pharangory2 жыл бұрын
네오지오가 의외로 슈팅에 약한(?) 하드웨어였던 걸 생각하면 좋은 작품들이 생각보다는 많이 나왔지요. 백그라운드 기능이 없고 모든 걸 스프라이트로만 표시해야 하는 네오지오의 특성상 탄알 등 표시해야 할 오브젝트가 많은 슈팅과는 상성이 좋지는 못 하죠. 그래봤자 가정용과는 비교조차 불허하는 어마무시한 스프라이트 능력이라 탄막계 슈팅이 아닌이상에는 비교적 선방했습져. (단순 스프라이트 표시 개수로만 따져도 네오지오 384개, 수퍼 패미컴 128개, 메가드라이브 80개, PC엔진 64개… 스프라이트의 크기나 라인버퍼의 사이즈까지 고려하면…)
@gameroom1232 жыл бұрын
네오지오의 하드 특성에 비해서는 출시된 슈팅게임들의 결과물이 상당하죠.
@최고원영짱2 жыл бұрын
이야 네오지오 96년도 이후 슈팅 게임이 소개되니 색다르네요~^^ 네오지오 성능이 조금만 더 개선 되었다면 지금도 현역이었을지 모르는데~ 덕분에 여러 생각 하게 됩니다. 하이퍼네오지오 실패도 아쉽고. 네오지오시디도 좀 다른 형태였으면 좋지 않았나 싶네요
@gameroom1232 жыл бұрын
대전격투게임붐과 슈팅게임몰락시기가 겹쳐서 대부분의 네오지오 슈팅게임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못얻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