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단 한번이 경험이라도 해봤으면 했는게 골드문트 제품군인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좋은 기회를 만난듯하네요 조만간 시간이 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hifisam3 жыл бұрын
시간되시는 날 산책삼아 편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향이 좋은 커피도 한 잔 대접받으실걸요 아마 ㅎ
@jonhi47903 жыл бұрын
@@hifisam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대관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회를 잡아야할듯 합니다
@hifisam3 жыл бұрын
@@jonhi4790 아? 그래요 개별 방문은 가능할텐데요. 암튼 입장이 일시적으로 안된다면 안내에 따라야겠네요. 아쉬우셨겠습니다~
@Trump17763 жыл бұрын
GOLDMUND using Pioneer's internal again?
@hifisam3 жыл бұрын
Haha that’s quite interesting ^^
@YGsTestingRoom3 жыл бұрын
아래 "집안에 감남아파트" 보고 웃었습니다. ^^ 이런 것 보면 정말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엑티브스피커라 윗단부터 골드문트로 가면 골드문트가 원하는 소리를 내줄거라 오히려 구성은 더 쉬울 듯 싶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hifisam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어여 저 스피커부터 하나 들이시길요~ 들으러 갈테니 ㅎ
@YGsTestingRoom3 жыл бұрын
@@hifisam ㅍㅎㅎㅎ 공간이 먼저죠. Ken Fritz라는 분의 유튜브도 보고 카메라타의 공간을 사진으로 보면서 공간의 중요성을 더 뼈저리게 느꼈어요. 열심히 돈벌고 충분한 공간을 갖추고 저녀석들을 들이면...ㅎㅎ
@hifisam3 жыл бұрын
@@YGsTestingRoom 정답입니다~ 항상 정도를 달리시는 용구님 ^^
@YGsTestingRoom3 жыл бұрын
@@hifisam ㅎㅎㅎ 감사합니다. ^^
@doremi123-u9l3 жыл бұрын
훌륭하네요. 일단 예뻐서 좋습니다.
@hifisam3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중에도 설명드리고 있지만, 디자인과 만듦새를 명품수준으로 제작하는 게 골드문트 컨셉이라서요
@sigsigsigsig4273 жыл бұрын
요즘 강남은 평당 일억이니... 10억이면 방 하나 정도 되겠네요..ㅡㅡ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소리공장보다 더 한 황금입 일찍 보려다...할일 다 하고.. 조용히 큰 소리로 집중해서 들어 보았습니다. 소리가 정교 하면서도 부드럽네요 영화는 영화대로 좋고.. 클래식은 정밀하고 맑은 저걸로 피아노를 들으면 스타인웨이하고 다른 피아노들 구분이 명확히 될것 같네요 꿈꾸는 자가 꿈을 이룬다.. 저도 오늘부터 골드문트도 잊지않고 들어보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생에 들어볼 날이 오겠지요 요즘 샘튜브 보면 볼때마다 다 좋아 보이니... 이를 어쩔지요? 다 들여야 되나요? ^^ 연애는 글로 배우는게 아니지만.. 요즘 유투브는 다르네요 좀더 많은 분들이 샘튜브를 통해 오디오의 즐거움과 가치를 더 많이 알게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ifisam3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매일 새로운 편을 보실 수 있게 해드려야할텐데 말입니다 ^^ 그리고 정확히 들으셨습니다. 하이엔드 오디오란 게 만든 사람은 최선을 다해 만들었어도 보편적으로 어필하지 못하면 개성있는 시스템으로 머무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골드문트의 근래 앰프가 들어간 시스템(액티브 포함)은 역대 최고의 어필 포인트를 살린 것 같아요 세부묘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듣기에 좋은 시스템이 되어있네요 ^^
@kimboblover8 күн бұрын
엄한 영상 볼때 실감나게 볼 수 있겠군. 현장의 소리
@hifisam7 күн бұрын
그걸 엄한 영상이라고 하는군요 ㅎ 그런 목표로 제품 만드는 회사이니까요.
@kimboblover7 күн бұрын
@@hifisam 실감나고 좋죠. 방음실애서 들으면 최고죠.
@MrParkjaeyoung3 жыл бұрын
페라리도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건 그냥 다른 차 라고 봐야죠. 이런 제품의 실제는 정말 대단하겠죠 ^^
@hifisam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 옆에서 보는 것, 차에 앉아보는 것, 직접 운전해보는 것 다 다르겠죠 ^^ 오디오는 소리를 직접 들어봐야 이해가 가능하니까요
@혼수-s4v2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는 않아요 ^^ ㅋㅋ
@syp44513 жыл бұрын
저런것도 만드는구나 나도 언젠가는 가져볼수 있다 긍정적 마인드.. 중요합니다^^
@hifisam3 жыл бұрын
이 또한 문화상품이라 오디오에서도 소리를 듣는 것 외에 배울 게 많습니다 ^^
@syp44513 жыл бұрын
@@hifisam 접할 기회가 있을때 유심히 봐야겠네요
@hifisam3 жыл бұрын
@@syp4451 네 ^^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hyunmo0690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만든 극강의 시스템.. 그 소리는 인간이 만든 최강.극강의 소리가 아니면 안되겠죠 유튜브로 듣기에는 그냥 너무나도 담백하게만 들립니다
@hifisam3 жыл бұрын
^^ 그 담백하다는 표현도 상통하는 바 있습니다. 화려하고 거창한 소리가 아니고 극히 자연스러운 소리가 되어있으니까요. 제품 가격에서 연상되는 과도하거나 뭔가 대단한 쇼를 할 것 같지만 차분하고 사람을 감싸오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
ㅎ 그냥 그렇게 소리가 나옵니다 수억을 들여 음악을 듣는다면 그런 기초 인프라가 단단한 혜택은 누려야죠 ^^
@zpcpfhzl Жыл бұрын
저는 빈티지 진공관 오디오 매니아입니다. 스피커며 앰프들이 이리 비싼 이유가 뭘까요?
@hifisam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에요 ㅎ 인간이 접해 살고 있는 대상물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옷을 예로 들어보면 편하고 내게 잘 맞는 옷이면 생활하고 움직여다니기에 부족할 게 없지만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러운, 혹은 평범해보이는데도 비싼 옷들이 있죠. 옷을 입고 사는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 옷을 미친 듯 세상 끝까지 치열하게 만들어내는 디자이너와 제작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zpcpfhzl Жыл бұрын
@@hifisam 네 훌륭한 설명이십니다. 옷은 기능적인 면에서 옷감이 좌우되지만 그보다 기초인 원사의 기능적 한계 때문에 가격이 오른다고 기능이 비례적으로 나이질 수는 없는 법이고, 순수한 원단의 가격을 넘어서는 부르는게 값인 명품이라는 옷들의 값은 그야말고 디자이너나 제조사 이름값, 디자인 값 등 기능과 상관없는 시각적 그리고 추상적인 프리미엄 원가가 가격의 거품을 만들고 있죠. 그런데 그런 옷과는 달리 오디오는 아무리 시각적 디자인이나 제조사들의 추상적인 네임밸류 등 프리미엄 가치를 주는 호사한 겉모습이 있다 하더라고 음질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 더 중요시 되는 오디오에 10억이라는거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부품들을 특별 제작한 것들도 아닐터이고...물론 우주복 한벌 가격이 1800억원 정도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옷도 있긴 하지만 그건 시각적 것이 아닌 전적으로 특수 주문제작한 기능적인 요소들이 그런 천문학적인 옷값을 만든거죠. 그렇다면 1억, 10억...억소리 듣는 오디오들은 기능적으로 일반 옷들과 차원이 다르게 비교되는 우주복에 버금할 정도로 음질이 과연 그렇게 탁월하다고 느껴지시는지요? 저는 골드문트가 아닌 1947년산 도르트문트 알리코 플레인지 스피커를 무늬 이쁜 원목도 아닌 흔한 합판으로 자작한 baffle에 달아 음을 듣는데 아직도 들을 때마다 새롭고 감미롭고 감사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수억원 하는 저런 요란한 호사한 과도하게 유닛들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파도소리 폭포소리 같은 웅장한 소리 보다 유닛 단 하나씩 좌우에 달고 물방울 소리, 계곡물, 시냇물 같은 너무 소박하지만 맑고 따뜻한 소리 그렇다고 작은 소리가 아닌 아직 프리앰프 볼륨을 절반 이상 절대 넘어가보질 못할 정도로 호방한 제 빈티지 스피커가 구관이 명관이 아닌가 맹신하며 살고 있는 나그네입니다. ^^
@hifisam Жыл бұрын
@@zpcpfhzl ^^ 누구나 주관적 가치가 있기에 누구에게나 적용되도록 확인해서 객관화시킨 게 과학이고 거기까지를 상식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창의적인 의욕과 물리적 정신적 활동은 상식을 넘어서는, 넘어서고 싶을 때가 종종 있겠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환산해 낼 수 없듯, 문명의 소산으로 만들어 낸 대상물 - 예컨대 피라미드나 오벨리스크는 인류가 같은 형태의 노동력으로 다시 만들어낼 수 없는 유산이듯 - 은 다시 회귀되지 못할 때 측정불가한 가치를 보유하게 되겠죠. 히말라야를 오르는 사람이 품고 있는 가치를 상식으로 평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 그저 나와는 다른 가치를 가진 깊고 거대한 세계가 있다고 짐작해보는 건 생각의 반경을 넓히는 건설적인 사고의 과정이겠습니다.
@아라바바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든 생각...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다가오지마...'
@hifisam3 жыл бұрын
ㅋㅋ 한계령
@kimboblover8 күн бұрын
안에 뜯어서 어느회사부품인지 보고 싶다.
@hifisam7 күн бұрын
오디오는 듣는 사람과 뜯어보는 사람 ㅎ 이렇게 분리가 되는군요. 직접 뜯어보고 제작을 논하는 건 그래도 건전해보입니다만, 남이 뜯어본 얘기 한도막을 듣고 그걸로 그 제품이 정의되는 분들이 정작 딱한 분들입니다 ^^
@kimboblover7 күн бұрын
@hifisam 그렇게 착각하시는건 님 자유.
@kimboblover7 күн бұрын
@@hifisam 혼자 상상하시는건 자유고. 오디오 구성품을 직접 보고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직접 알아보고 구매한지 40년이 넘었습니다.
@hifisam7 күн бұрын
@@kimboblover 아 제품을 내부를 다 들여다보고 구매하시는군요 ^^ 대단하십니다.
@kimboblover7 күн бұрын
@@hifisam 네. 대~~~단하죠? 님도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Ziw0n2원3 жыл бұрын
초초 하이엔드는 정말 확연한가요? 예를 들어 독3사의 600마력대 스포츠세단이나 쿠패와 진짜 달리기만을 위한 슈퍼카의 확연한 차이처럼요...
@hifisam3 жыл бұрын
ㅎ 골드문트는 그런 용도는 아니구요 컨셉을 가진 럭셔리 세단 정도가 적절하겠네요 ^^ 차 얘기를 하시니 해외 전문지 어디선가 그런 비유를 하던데 ㅎ 페라리가 코르벳같은 차보다 가속력이 좋아서 비싼 건 아니라는 거죠 스위스 시계가 시간이 더 잘 맞기 때문에 비싼 것도 아니구요 골드문트는 자신이 잘 아는 음악 몇 곡을 들어보고 나서 대화를 하면 재밌습니다 ㅎ
@Ziw0n2원3 жыл бұрын
어렵풋이 알거같습니다. 최고의 퍼포먼스+감성이라는 알파를 더하는 정도 인가요? 독3사 다타보고 스위스3대장 다차본사람이 페라리타고 폴쥬른 차는거~? 맞나요?ㅎ 유익한 내용으로 간접경험 시켜주셔 감사합니다^^
@hifisam3 жыл бұрын
@@Ziw0n2원 네 비슷합니다 ^^ 뭔데 이렇게 비싸... 흥 하면서 시트에 앉아보면 서서히 몰려오는 감흥. 이 자리에 얼마나 많이 앉아보면서 운전자를 즐겁게 해주려고 차를 만들었을까 싶은 그런 느낌이죠 ㅎ
@fuga9 Жыл бұрын
평론은 그 분야 성숙도의 바로미터 입니다 평론의 수준이 그분야의 수준인셈이죠. 골드문드는 고객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듬
@hifisam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군요 ㅎ 이 땅에 오디오평론이 시작된 지 대략 40년쯤 된 갓 같은데 말입니다. 발전했으면 좋겠군요 숙성된 평론, 다양한 접근, 그리고 평론에 대한 대중적 시선도 존중이란 일방적인 관계라기보다 상호간의 교감이라는 필요 개념이 생길 때 그 둘이 함께 속해있는 그 사회가 발전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
@jujak0616 Жыл бұрын
소위 되게 좋아하시네 ㅋㅋㅋ
@hifisam Жыл бұрын
ㅎ 직접 함 해보세요 자신도 모르는 자신 속에서 나오는 말들을 발견하실거에요 ^^
@SeoulKimchi3 жыл бұрын
늙어서 귀가 어두워지기전에 이런 스피커소리를 들어봐야 할텐데 말이죠.
@hifisam3 жыл бұрын
^^ 귀호강까진 아니더라도 귀에 바람 한 번 쐬주러 다녀오시지요 ㅎ
@hangkooshin31709 ай бұрын
잘 만든 것은 인정하는데 과연 50만불의 가치가 있는가?
@hifisam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ㅎ 그건 각자의 판단과 가치관에 따르는 수 밖에요
@예은아빠-q9p3 жыл бұрын
ㅎㄷㄷ;;;;;;
@hifisam3 жыл бұрын
도전~ ㅎ 들어보시는 건 무료이니까요
@magmak15152 жыл бұрын
소리는 깨끗하나 소리가 주는 감동은 이상하게 가슴에 닫지 않음. 포토샾으로 잘그려진 절대 미인을 보는 느낌. 만든 사람이 무덤까지 고쳐가며 그려가며 들으면 될듯.
@hifisam2 жыл бұрын
ㅎ 네 그렇게 후덕함이나 감성을 주력으로 하는 컨셉의 제품이 아닙니다.
@jayj78353 жыл бұрын
집안에 강남아파트
@hifisam3 жыл бұрын
ㅎ 요샌 그 정도가 채 못되겠네요 럭셔리 세단 시승을 해보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나 할까요
@chk53062 жыл бұрын
야마하 CD를 살짝 넣어서 케이스만 맹글어서 골문 cdp로 판 이야기는 아직도 유명한 이야기.. 스위스공기를 넣어서 그만큼 받아도 된다나.. 정직했으면 좋았을텐데..
@hifisam2 жыл бұрын
야마하가 아니고 파이오니아 아닌가요? ㅎ 유명한 얘기라면서
@chk53062 жыл бұрын
@@hifisam 파이오니아 였던거 같네요..
@모르쇠-r1v Жыл бұрын
한국졸부들의 지기과시용 오됴업체 골드문트의 소리는 특징도없고 미긕 영국 일본의 중저가 앰프 스피커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