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20] 이게 100% 현종 잘못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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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한국사,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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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Пікірлер: 482
@Joseon-Dynasty
@Joseon-Dynasty 4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현종을 미화하기 위해 김훈과 최질의 난을 가지고 실제 역사랑 너무 다르게 전개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댓글창에 '드라마를 보면 현종 잘못이 아닌 걸 알 수 있는데 왜 이딴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냐?' 는 얘기가 너무 많이 달립니다. 특히 영업전과 관련하여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영상 내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이 글로 보완하겠습니다. 1. 영업전은 관직을 계승하지 않는 이상 자손에게 세습이 불가능했다. 고로 애초에 무관이 잘못한 것이다. 일단 '고려사' 원문에는 '전사한 무관의 영업전만 빼앗는다.' 라는 말이 적혀있질 않습니다. 그냥 '무관의 영업전을 빼앗아 문관의 녹봉으로 지급했다'라고만 돼 있습니다. 근데 이걸 드라마에서 현종을 미화하기 위해 '전사한 무관의 가족들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던 영업전'으로 말을 바꾼 겁니다. 어찌되었든 일단 영업전이란 제도 자체는 관직을 계승하지 않는 이상 세습이 불가능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당대의 관습상 암묵적으로 용인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래도 일단 법적으론 잘못된 것이니 바로잡는 게 맞지 않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문관은요? 문관은 안 그랬을까요? 심한 건 문관이 더 심했겠죠. 근데 문관은 자기네껀 그대로 냅두고 무관 것만 빼앗았습니다. 애초부터 차별이 심했고 영업전을 회수할 때도 '무관 것'만 회수했습니다. 그러니 이건 영업전이 뭐 세습이 되는 거네 안되는 거네 따질 필요 없이 '무관'이 자기네 껀 그대로 두고 '무관' 돈만 빼앗은 겁니다. 따라서 이 사안은 어떻게 봐도 차별이 맞습니다. 2. 드라마에선 현종이 이러저러한 대안을 제시했던데요? 그건 드라마니까 현종 포장할라고 그런 거고요. 실제로는 그 어떠한 대안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빼앗고 끝입니다. 게다가 이 일이 얼마나 오래 지속됐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해석에 따라서는 4년동안 이 일이 지속됐다는 해석도 가능해요. 그럼 무관 입장에서 당연히 화를 낼 만 하겠죠? 3. 장연우랑 황보유의가 한 걸 가지고 왜 현종 잘못이라 하나요. 아니 세상에 왕이 버젓이 있는데 장연우랑 황보유의가 왕 허락도 안받고 이걸 진행 했을리가요? 당연히 현종이 허락 했으니까 벌인 일이죠. 제안은 장연우랑 황보유의가 했다 하더라도 어쨋든 현종이 승인을 했으니 현종에게 책임이 있는 게 맞습니다. 고려거란전쟁의 승리도 싸우는 건 장수, 군사들이 했는데 현종의 업적으로 치잖아요? 그렇듯 이것도 현종의 실책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4. 드라마를 보면 김훈, 최질이 애초부터 욕심 덩어리던데요? 호족이랑 짜고서 반란 일으킨건데 이게 어떻게 정당합니까? 실제 역사에서 김훈, 최질의 난은 호족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선 '박진'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낸 데다가 현종과 호족의 대립, 갈등을 묘사했죠. 그래서 마치 '멍청하고 욕심만 많은 무관들이 악독한 호족세력과 힘을 합쳐서 성군 현종에게 감히 반기를 들었다.' 라는 식으로 전개를 했는데요. 이건 역사적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이건 현종이 잘못해서 무관이 참다참다 도저히 못 참고 들고 일어난 게 맞아요. 호족은 아무런 관련도 없고요. 5. 그래서 현종이 암군이었단 건가요?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종을 성군이라고 봅니다. 이전 영상들을 보시면 제가 현종 칭찬을 얼마나 많이 했는 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근데 아무리 성군이라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 성군이라고 하려면 잘못한 것도 전부 포장해야 되는게 아니잖아요. 현종은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습니다. 거란의 대군을 여러 번 격퇴했으며, 지방행정제도를 정립하고, 왕권을 강화하는 등 잘한 게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다만 무관 차별같이 잘못한 것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영상 내에서도 잘한 건 잘한 거고 잘못한 건 잘못한 거라고 말한 겁니다. 저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현종은 성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종도 잘못한 건 있다.' 라는 거예요.
@_white_moon_
@_white_moon_ 4 ай бұрын
확실히 성군이라 해서 다 잘할수는 없는거긴해요ㅎㅎ 반론은 있지만 명군으로 칭송 받는 세종이든 정조든 완전무결했냐 그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까자는건 아니지만 완전한 까도 완전한 빠도 아닌 잘한건 박수 쳐주고 잘못한건 잘못한거다라는건 필요하다고봐요 ㅎㅎ
@user-xi6kc2wj6y
@user-xi6kc2wj6y 4 ай бұрын
픽션을 그대로 받아버리네ㅋㅋ
@user-kg2ox4dr2w
@user-kg2ox4dr2w 4 ай бұрын
😊
@user-mc3yg4tj8w
@user-mc3yg4tj8w 4 ай бұрын
100%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저또한 나라위해 목숨바쳐 싸운 무관에게 현종이 차별했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난이 진압된후 문제의 두사람을 또 복귀시킨거까지 현종의 실수라 보여집니다.
@user-od4pc4mw2u
@user-od4pc4mw2u 4 ай бұрын
같은생각
@user-maniaKim
@user-maniaKim 4 ай бұрын
B의 월급이 부족하니 A의 월급 뺏어서 충당한다는 발상은... 누구라도 이성을 잃어버릴 만 했죠;; 현명한 해결책은 아니었던 듯...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ай бұрын
대장경, 연등회, 황룡사 9층 목탑 복원 등 여러 불교 관련 자질구례한 일에 들어가는 비용만 줄여도 문관들 녹봉을 줄 수 있었는데..
@lpm0133
@lpm0133 4 ай бұрын
지금 한전 상황이 그래요.
@user-wx9jv4gy6r
@user-wx9jv4gy6r 4 ай бұрын
​@@taklim4448처자식들은 굶어죽는데 그럼 군사들이 목숨걸고 싸울이유가없지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4 ай бұрын
@@taklim4448 사회에는 불법적이기는 하나 암묵적으로 용인 하는 일이 많아요. 예를 들어 풍속업계 옆에 경찰서가 있어도, 경찰들 아무도 업소를 터치를 안 하잖아요.
@brgb90
@brgb90 4 ай бұрын
​@@taklim4448ㅋㅋㅋ 그거 드라마 설정이에요 귀엽네요 ㅋㅋ
@sdj-jn7up
@sdj-jn7up 4 ай бұрын
김훈과 최질은 전쟁영웅급 전공을 세웠는데 너무 허망하게 죽은듯
@user-bo5fx3uj2p
@user-bo5fx3uj2p 4 ай бұрын
고려에 훗날 무신정변이 왜 일어나게 되는지 미리 보여주는 장면인것 같아서 좋았음. 그래서 고려초기가 정치판세적으로 어떤 나라였었는지 드라마에서 보여주려 한 의도도 보이는 것 같았고
@jackynzkiwi
@jackynzkiwi 4 ай бұрын
저시기부터 무신정변 시기까지의 기간이 자그마치 160년이나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이미 저 당시 무관에 대한 부당함이 싹이 시작됬다면 이미 이 160년동안 무신정변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았지,한마디로 저당시에 무신의 반발을 무신정변의 전초로 해석하기에는 160년이라는 기간이 너무나 긴세월이지.
@ParkHo3698
@ParkHo3698 4 ай бұрын
어짜피 픽션이라 공감가는 마음은 있어도 어떻게 저렇게 역사기반을 비틀어서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
@Buildinglord
@Buildinglord 4 ай бұрын
하나같이 벼슬 좀 한다는 사람들은 지들이 거지같이 해서 무신정변이 일어난지 모르고 무신들이 문제라서 무신정변이 일어난다고 생각...그래서 조선 시대때 존나 비효율적인 군사 체제와 군사력 약화가 발생함...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3 ай бұрын
근데 김훈과 최질이 난하고 정중부, 이고, 이의방의 무인집권기는 차이가 있는게 고려 8대 현군 치세 전쟁으로 피폐해진 복구사업으로 자금이 부족해서 일시적으로(그럼에도 문제는 있지만) 영업전만 건드린거지 무인 전체를 괄시한게 아니고 고려 18대 의종 치세 문벌귀족의 문제와 외적의 전횡등에 진절머리나 자기 측근들만 키운 측근정치고 그안에서 갈라치기 한 결과라 딱히 무인을 괄시하지도, 그럴 의도도 없었죠
@jus4637
@jus4637 4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의 난은 명분있었음... 죽기살기로 나라 지켰는데 보상은 커녕 녹봉을 문관에게 빼돌리려했으니 당연히 억울할수밖에없음...
@user-bg2sn7bn3b
@user-bg2sn7bn3b 4 ай бұрын
무관의 녹봉을 문관에게 주는게 아니라 영업전이라는 토지가 잇는데 군인이 전사하면 다시 국가에 반납해야하는데 그걸 반납하지않고 자식들에게 세습해서 군인이 전사해도 반납을 안햇음.. 이게 불법 세습이라, 전사한 군인들의 영업전을 다시 국가에 반납시킬 예정이엇던거임. 드라마를 보면 그럼 전사한 군인들은 어떻게 사냐.. 그래서 추수를 하면 곡식을 조금씩 걷어서 주고 그것도 부족하면 왕실에 들어가는 재정을 줄이라고 햇음. 이게 사실이면 나름 나쁘지않은거임
@user-xs9hv4hd3e
@user-xs9hv4hd3e 4 ай бұрын
@@user-bg2sn7bn3b 큰그림은 무관들의것을 뺏어서 문관의 녹봉으로 주고 무관은 먹고사는게 힘들어지는거임당시 전쟁이 빈번했는데 목숨걸고 싸우 무관에게 문관들이 탐관오리짓한거로밖에 안보임 분면 문관들도 영업전이득같은 잇점이 있었을텐데 무관들이 이해가 가는면이 있음 권력을 차지하려했으면 왕을 폐위시키고 따로 세웠겠지
@KKang_KK
@KKang_KK 4 ай бұрын
무신 정변은 엄밀이 따지면 단순히 무신 천대가 원인이 아님. 인종때 부터 이자겸의 난 제압 후 또 이자겸 같은 사람이 나올 것을 우려해 문신을 압박하고 무신을 문신 자리에 채우는 강행수를 두게 되면서 무신과 문신이 확 갈려 버림. 쉽게 생각 하면 오히려 무신들이 득세를 하면서 문제가 생긴 거죠. 원래 무신이 병사들중 특출난 사람을 뽑은 별장직임. 고려는 공을 세우면 어느 정도 승진을 보장 해주다 여진 정벌과 이자겸의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무신들이 대거 정치계로 진입한 것. 공을 세우면 당연히 대우를 해준다는 당연한 일인대 문제는...개나 소나 다 정계로 진출 한다는 거죠. 거기에는 왕의 문신 압박이라는 이유가 숨어 있었고요. 단순히 무장 직으로 승진하면 좋은대 고련느 애초에 문관 무관 구별이 없었던 것....쉽게 생각 하면 고려 왕이 문신 힘이 너무 커지자 문신과 무신으로 갈라치기를 해서 문신을 압박 한 것. 무신들은 일반 백성들이나 군인중에 몸이 좋고 무술이 뛰어난 사람에서 뽑았거든요...글을 읽을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다는 한계가 있었고 문신들은 그런 무신들을 무시 했고 인종 이후 자기들도 이제 한자리 다들 차지 했는대 무신 이다고 무시 하니 문신을 적대시 하는 상호간의 혐오가 퍼진 것임. 그런 배경에서 터진 것이 무신정변이죠. 김훈 최직의 난도 사실 비슷 해요. 거란 2차 전쟁 이 후 무신들이 대거 승진을 하죠. 당연히 공을 세웠으니 대우가 달라진 거죠. 문제는...한정된 영업전에 대거 무관들이 승진 하면서 땅이 모자르게 되고 재정적 압박에 시달린 것....이게 착각 하기 쉬운 것이 김훈 최질의 난도 그렇고 정중부 이자겸의 난도 그렇고 무신들이 대거 정계로 진출 하고 힘이 커지면서 정변이 발생 한 거지 단순히 대우를 못 받아서 라고 말하기 힘들어요. 고려라는 사회는 사실 무관 이라는 별도의 지책이 없었음. 과거나 음서제도로 관료로 진출한 사람이 관직을 하는 건대 공을 세운 병사, 체격이 좋고 무술이 뛰어난 일반인을 별장으로 뽑는 제도가 있다 보니 그 사람들이 공을 세우면 점점 승진 하는 거죠. 그게 무관임. 이게 좋아 보일 것 같은대 실상은 그렇게 올라온 무관들과 정식 체용한 문관들이 갈등이 생기는 제도라는 거죠. 그래서 조선 시대는 무과 문과를 분리 해서 과거를 만든 거고요.
@KKang_KK
@KKang_KK 4 ай бұрын
​@@GODSHinTaeYong 영업전은 애초에 세습이 불가...구분전 이라고 해서 세습이 가능한 일종의 유족 위로금의 땅이 따로 있어요. 그런대 김훈 최질이 엄염히 살아 있는대 영업전을 뺏는 것은 말이 않되죠. 애초에 영업전 구분전 같은 전시과 제도는 항상 폐단이 발생 해요. 특히 공신들이 대거 등장 하는 전쟁 같은 난이 발생한 후면 공신들이 너무 많다 보니 한번에 엄청난 땅이 주어지면서 문제가 발생 하는 것. 거기다 이제 3차 전쟁을 대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문제가 더 심각한 거죠.
@user-di7wd3mu8j
@user-di7wd3mu8j 4 ай бұрын
영업전을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ㅋㅋ 안그래도 작은 땅 가진 나라가 한번 하사받은 토지를 대대손손 보유한다면 다음에 나라를 위해 일한 사람들에게 줄 보상이 없잖아 그러니 그러한 문제점을 보안하려고 한건데 일자무식한 무인들이 깊이 없는 행동을한것일뿐
@user-gm2ef8ni5y
@user-gm2ef8ni5y 4 ай бұрын
현장직vs사무직 싸움 그리고 성버리고 도망간 장수까지 용서해주는것은 정도가 지나치다고봄
@user-cn6zq3sm6e
@user-cn6zq3sm6e 4 ай бұрын
실제로도 현종이 도망간 탁사정같은 사람들 그냥 용서해줌??
@shellingford6519
@shellingford6519 4 ай бұрын
@@user-cn6zq3sm6e 2차 전쟁 직후에는 관직에 나서긴 했는데 몇달 후에 강조한테 협력했다고 귀양 감
@user-mp4dw7ql2s
@user-mp4dw7ql2s 4 ай бұрын
​​@@user-cn6zq3sm6e 드라마에서는 처음에 용서한 것 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용서는 개뿔이고 동북면 도순검사니까 언제든 군사 일으킬 위험이 있는 사람이라서 우간의대부로 승진시키고 군사 못 일으키게 한 다음 아무 이유 갖다붙여서 귀양보낸거임
@KKang_KK
@KKang_KK 4 ай бұрын
탁사정의 경우 생각 해봐야 할 것이 실제로 역사서를 보면 지채문은 서경의 전황을 알리기 위해 개경으로 갔고 전황이 위태롭다는 말을 전한 거지 탁사정 때문에 패했다고 전한 것은 아님. 탁사정은 3000은 거란을 요격한 공도 있고요. 문제는 대도수를 속이고 나가게 하고 자신은 다른 문으로 나갔다 라는 명백한 배신 행위가 기록됨....그런대 그게 그 당시 사실을 기록한 자료가 아닐 가능성도 있음 크로스 체크할 거란측 기록도 없고요....이 사실이 기록될 정도면 명백한 배신 행위인대 처벌 받지 않았다?? 너무 이상 하죠... 이게 여러 추측이 있는대 크게는 탁사정의 배신 행위를 정말로 몰랐고 나중에 알았을 가능성도 있고 더 큰 가능성이....강조의 정변에 참여해 처벌 받은 탁사정의 전쟁중 공로를 모두 말소 하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도 있어요. 3천의 거란을 죽이는 공을 세웠지만 역적으로 처벌 해야 하는 상황이면....전쟁중 공을 지워야 하기 때문. 반역자의 공을 지우기 위한 기록일 가능성이 훨신 커요. 만약 이게 사실이면 결국 강조는 죽었기 때문에 영웅으로 남는 거고 탁사정을 살아 남았기 때문에 역적으로 오인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음. 사실..지채문이 개경으로 가서 위기를 전한 것만 봐도 서경 상황이 탁사정과 상관 없이 함락할 위기 였을 가능성이 매우 크죠....탁사정은 함락 위기에서 병사들을 빼와 탈주 했을 가능성도 있고 대도수는 남아서 시간을 벌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문제는 기록이 없다는 것. 그리고 승자의 기록에 의존 한다는 것임. 거란측 기록에 이게 남았다면 왜 탁사정이 탈주에도 처벌을 받지 않았고 신하들 반발도 없었는지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지만 사실 고려 기록만으로 알 수 가 없어요. 드라마에서는 탁사정이 배신자인 것을 마치 다 알고 있는 것 처럼 나오는대 현실적으로 현대 처럼 바로 바로 무전으로 말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대도수가 이끌고간 병력들은 다 몰살 당했는대 탁사정이 여기로 나가면 내가 반대로 가서 치겠소 하는 명령을 내렸다는 근거가 전혀 없죠.....한참 후에나 기록된 자료,,, 그것도 강조의 난에 참가해서 처벌 받은 이 후에 나온 기록을 보고 정말 탁사정이 배신 했다 예단 하기는 불가능한 이야기...
@user-tj2oc4yu6i
@user-tj2oc4yu6i 4 ай бұрын
​@@user-cn6zq3sm6e 자세한기록없고 그냥 유배보낸 기록만있음
@user-em6tp2bf2l
@user-em6tp2bf2l 4 ай бұрын
군인들 대우를 개판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첫번째 사례이자 교훈이지요.
@ILoveDalgona
@ILoveDalgona 4 ай бұрын
이거보면, 나중에 무신정변이 성공하게되구.. 조선말기에는 임오군란까지 터지게되죠. 밥그릇을 뺏으면, 눈 돌아가는건 어느 시대나 똑같죠
@kimchsoo
@kimchsoo 4 ай бұрын
전 역사를 아주 좋아해요~~
@user-zh3en5oc6c
@user-zh3en5oc6c 4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에선 김훈최질을 역적쓰레기로 묘사하던데 상황을 냉정히봤을때 군인들이 빡칠만했죠
@mptaker11
@mptaker11 4 ай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되어서 나중에 무신란이 일어나고 무신 이성계의 역성혁명까지 이어지네요.
@bc-tp6bt
@bc-tp6bt 4 ай бұрын
무신란과 이성계의 역성혁명 서로 다른거에요
@user-yk8dn3gb8b
@user-yk8dn3gb8b 4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고, 이성계 아버지 이자춘이 친원파라서 몽골에 붙어먹던 사람이었음 이성계 대에 이르러 고려에 베팅을 하고 입지를 올린 인물이라 원래 충섬심 자체가 없는 사람이었지. 고려의 이익과 나의 이익이 합치가 되면 충성을 다하지만 고려가 망해도 딱히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 이성계야 그냥 막연하게 무조건 반복이네 어쩌네 하지말고 맥락을 보면 좋겠음 아닌건 아닌거지. 조선이 고려보다 나은 나라라고 해서. 그 창업자가 무조건 핍박받는 좋은 사람인건 아니지. 그냥 역사가 그렇게 흐른거지 그건.
@DoubleKJ
@DoubleKJ 4 ай бұрын
​@@bc-tp6bt댓글 쓴이도 알고 있잖냐, 무신란이 일어나고 무신인 이성계의 역성혁명까지 연결된다고 하잖냐 ㅉㅉ
@user-gn8ex3io8o
@user-gn8ex3io8o 4 ай бұрын
ㅋㅋ~~ 이성계가 혁명? 박정희도 혁명? 전두환도 혁명? 하기야~~~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구테타라고 어떤놈이 말했죠잉~~~ㅋㅋ
@sony4291
@sony4291 4 ай бұрын
김훈과 최질의 난은 어찌 진압되었지만, 백여년 후, 해주(황해도) 출신의 건륭군의 상장군을 비롯한 여러 불만을 가진 무신들이 또 다시 난의 씨앗을 심어놨을지도요? 이거 어쩐지 KBS 대하드라마 무인시대를 다시 한 번 정주행해야할 듯하네요.
@user-gc4of9ne1b
@user-gc4of9ne1b 4 ай бұрын
최질의 후손이 최충헌 최우가 맞나요?
@sony4291
@sony4291 4 ай бұрын
최질이 최충헌과 최우와 같은 우봉 최씨라는 기록이 전무하다보니 확실하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고려 무신정권의 최씨가문의 시조, 최충헌의 아버지 최원호는 우봉 최씨로 기록되어 있답니다.
@zsdaxc4567
@zsdaxc4567 4 ай бұрын
진짜 무인시대의 전시즌 버전.설명 감사드립니다!
@winnie_love_honey00
@winnie_love_honey00 4 ай бұрын
사실상 무신정변의 프로토타입이었죠...
@user-to5up4cj9p
@user-to5up4cj9p 4 ай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archangel7882
@archangel7882 4 ай бұрын
강조 정변 터진지 10년도 안 지났는데 저렇게 칼 들고 영업전 빼고 온갖 난리치니 이자림 같은 사람이 분개해서 서북면으로 초대해서 싹 죽일 때 아무 소리 안 나온 걸 보면 마냥 서경 무인 중에서도 찬성하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한신은 진짜 유방이 천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방 죽을 뻔 할 때 통수나 태만을 있는데로 해도 봐주다가 더 못 참아서 조진 케이스라 다시봐도 차라리 김훈 최질은 의도 때문에 더 선녀로 보이네요. 사실 그것도 한신 후일담이 유방이 씁 그래도 공신이니 왕에서 후로 강등 시킨 후 살려주었더니 유방 마누라가 유방 죽은 후 컨트롤 안 될 것 같다고 죽이지만요.
@janghyun9578
@janghyun9578 4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박진이 불채질해서 반란일으키도록만드는데 현종이미지 더약화시킴
@user-ju8ii8cg6p
@user-ju8ii8cg6p 4 ай бұрын
김훈최질을 빠가사리로 만들다니ㄷㄷ 심지어 현종이랑 왕후랑 채충순도 박진의 눈깔이랑 목소리 똑똑히 들었을텐데 기억을 못하게 만드네요ㄷㄷ 진짜 양규장군 돌아가실때까진 잘 만들었는데 그 이후부터 우리 새일월 융서형이랑 배압이형 나오기 전까지 어이가 털리게 만들었어요
@user-uy6if9dz2z
@user-uy6if9dz2z 4 ай бұрын
현종이 위기에 몰리는 모든 순간에 박진이 있었다.. 이런 무리한 설정이 사극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지요. 강감찬이 모든 이벤트에 관여시키는 설정과 함께.
@user-px1gk9hs1z
@user-px1gk9hs1z 4 ай бұрын
조선 대에 무과를 정착시킨 건 진짜 신의 한 수였네
@user-km7mu1un9l
@user-km7mu1un9l 4 ай бұрын
또왓어요!!! 저도사학도로서 후배님영상잘보고있어요. 화이팅하세요!!!
@user-nj8ln3hi1n
@user-nj8ln3hi1n 4 ай бұрын
해설 넘 잼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r2wd7te1y
@user-nr2wd7te1y 4 ай бұрын
인급동이라니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samgukjilover
@samgukjilover 4 ай бұрын
와 인기 급상승 동영상 41위라니….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몰랐는데 과가 전혀없어보이는 군주같았던 현종도 결점이 있었군요…😮
@user-zf3nd1df3f
@user-zf3nd1df3f 4 ай бұрын
목숨 바쳐서 나라 지켰는데...승진은 커녕 땅 까지 뺏는건...진짜!아닌것 같네요....
@user-wb3hx2cx6s
@user-wb3hx2cx6s 4 ай бұрын
전란과 가뭄으로 세수가 부족해서 10만기마병을 양성 못해서 어쩔수 없이 세수를 쥐어 짤수 밖에 없섯서요! 강감찬선생님 말대로 기마병양성으로 거란군 완젼 격퇴가 최우선이 맞아요!😅
@wingadium-y7d
@wingadium-y7d 4 ай бұрын
ㅋㅋ 말투 귀엽네
@batman-mw3uf
@batman-mw3uf 4 ай бұрын
그걸 합치로 해야지 문관들 녹봉주려고 무관들의 것을 빼앗으면 안되는 실책이었지. 다 같이 못 먹든가 해야지 뺐으면 안되는 것이었읍죠​@@user-wb3hx2cx6s
@user-lq8rh3ng6p
@user-lq8rh3ng6p 4 ай бұрын
근데 그게 무신들의 정당한 땅이 아니고 대대로 무한루프 세습 불법의 현장이라는데요. 그러면 뺏는다는 표현은 아니지
@user-ge1rg3bf4o
@user-ge1rg3bf4o 4 ай бұрын
그런다고 반란? 그건 아니죠
@13579TV
@13579TV 4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
@yellowking36
@yellowking36 4 ай бұрын
중앙집권적 통치형태가 아닌 시대였던 만큼 호족과 무장의 영향력이 컸을것 같아 보입니다. 이걸 꼭 비유하자면 크게 차이가 있겠지만 지방자치제적인 개념이 아닐까 봅니다. 중국도 춘추적국시대에는 늘상 혁명일으키고 전쟁의 일상이였겠지요 전국을 통일하고 중앙집권화가 제대로 되면서 문관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전쟁이 아닌 외교라는 것도 활성화 되면서 군인도 국가에서 통제하고 월급주었으니 막대한 비용이 추가되는 상황 이였을 거라 봅니다. 궁금한것은 고려때의 군대라는 것은 중앙정부외의 군대는 호족들의 휘하에서 양성되는 것이라 녹봉을 중앙정부가 주기 보다는 종속적인 개념이 아니였을까요 병력도 하나의 자산처럼 느껴지던 시대라 말이죠 말못할 시대적 상황도 있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또하나 추가하면 문관은 말그대로 과거를 치룬 공무원이고 무관의 경우라면 호족과같은 형태로 대물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노력하지 않아도 영주가 되기도 하고 혹여 공부를 했다면 문무를 겸한 셈이기도 했지만 대부분 학문과는 거리가 멀고 행정적인 업무는 문외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jonghoonkim8688
@jonghoonkim8688 4 ай бұрын
궁에 칩입했으면 황제를 갈아치웠어야지 황제를 살려두고 살아남을 줄 알았나….. 순진했군.
@user-kt5io6cy1d
@user-kt5io6cy1d 4 ай бұрын
무신을 핍박한 댓가는 후에... 황제에게 엄청난 수모로 되치기 당함 ㅠ
@user-xy1uh2eg8g
@user-xy1uh2eg8g 4 ай бұрын
갈아치울 황제가 없음 다음 왕들은 아직 안태어남
@user-rd3qe2bs6h
@user-rd3qe2bs6h 4 ай бұрын
그냥왕이 아니라 전쟁이긴 왕이라 왕권이 엄청났음 현종죽이면 동북면과 서북면군사들이 쳐들어와서 죽일순없었음..그리고 현종이 지방호족들 다 통제하고 있었는데 호족들 무서워서라도 못함
@user-hg4fi9wz9s
@user-hg4fi9wz9s 4 ай бұрын
그래서 나중에 무신 이성계가 갈아치우자나
@jonghoonkim8688
@jonghoonkim8688 4 ай бұрын
초딩이냐
@user-pz4km7qi6h
@user-pz4km7qi6h 4 ай бұрын
오늘날의 언론과 검찰이 아니라 감사원과 성격이 더욱 유사합니다 어사대는 공직자 감찰기관이니 감사원과 공수처를 합친 기관이죠
@archangel7882
@archangel7882 4 ай бұрын
문관이랑 무관 차별대우가 없어진 걸 실상 고려시대까지 해결하지 못 하고 무과가 생기는 조선 때 해결했다고 봐야죠. 근데 불교 문화재 가지고 뭐라 하긴 그런데 분위기 숭숭할 때 과거 해결한 건 종교적 측면에서 빌었던 것도 있으니 마냥 사적으로 썼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KKang_KK
@KKang_KK 4 ай бұрын
무과가 생겨 조선 시대 무신 차별이 없어졌다고 보기 힘들고. 사실 저런 고려의 특이한 무신 제도 때문에 평민 출신에서 공을 세워 무관으로 성공하는 인물들이 나와요. 이게 문과 무과 아니면 등용을 못 하다 보니 싸움좀 하고 몸좀 좋은 백성중에 글을 못 읽고 말을 못 탄다고 등용이 불가능해진 것. 진짜 사대부의 나라가 된거지 무과에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것은 아님. 고려시대 무관은 원래가 일반 군인중에 실력이 출중하고 몸이 좋은 사람을 뽑은 별장에서 시작한 사람들임. 바닥 부터 공을 세워 올라오는 신분 상승의 통로 역할을 한 거죠. 조선이 완벽한 해답을 만든 것은 아님. 오히려 서민들 중에서 단순히 힘이 좋고 싸움좀 하는 것 만으로 어느 정도 관직에 오를 수 있는 제도 역시 아주 어긋난 방법이 아니었다는 것. 무신정변의 원인은 오히려 이자겸의 난 이후 문신을 억제 하려고 대거 무신을 고위직에 등용 하면서 서로 싸우게 만들면서 갈등이 심화되요.. 차라리 오래전에 그래 왔듯이 서민들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게 만든 제도에서 멈췄다면 이자겸 정중부의 난은 없었을 건대 척준경을 2품까지 올리는등 파격적인 무신 등용을 실시 하면서 문관을 압박하고 서로 혐오하게 하는 갈라치기 전략을 사용 한다 터진 것이 무신정변이죠.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3 ай бұрын
윗 댓글분 말에 동의하는게 조선에 무과가 있는게 무인차별을 없에버린게 아니라 그냥 초장부터 관직사회에 강하게 편입시키고 철저히 통제할려고 무과을 만들죠 고려시대에 무과가 없는건 오히려 문신들이 무과도입을 반대했기 때문이죠 만약 무과가 생기면 자신들에게 대한 통제력이 강해지고 문관처럼 고위직도 제한되니 더 불합리한 상황이 되니 반대를 하죠 되레 고려시대 무과가 없고 추밀원, 도병마사와 재추회의, 중앙의 각 군사권의 황제, 문관이나, 무관끼리 견제및 상호 보완이 되는 측면이 있죠 그 결과 조선시대처럼 허약한 군사력이 아닌 문무백관과 그 지존까지 군무에 밝은 운영실력을 가지게 되죠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3 ай бұрын
​@@KKang_KK 그렇죠 보통 정중부, 이고, 이의방으로 대표되는 무인집권기로 고려가 무인을 천대한다 말하는데 정말 천대했으면 척준경, 김취려, 김경손, 최춘명, 김윤후, 김방겸, 최영등 내로라하는 무장들이 나올수 없고 우스갯소리로 고려시대에 무에 능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는 말도 없었겠죠 그리고 무인집권기때 문인들이나 무인들이나 할거없이 전부 측근정치고 뽑힌 아부쟁이들이죠
@user-dq6jy6rx5k
@user-dq6jy6rx5k 4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는 김훈 최질이 빌런 느낌으로 만들었던데 아쉽네요ㄷㄷ
@user-kr5tz5uc7s
@user-kr5tz5uc7s 4 ай бұрын
국가재건은 집만 짓는게 아님 지금으로 치면 행정건물도 지어야하고 공공시설도 지어야함 국교가 불교였던 나라는 사찰 재건하는건 백성들에게 평화와 안식이라 당연한거임 궁궐 헐고 그자재로 지었던데 진짜 현명하게 재건했다고 봄 거란과 전쟁긴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군인 증강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국가재건하면서 군비 증액인 상황이라 이건 영업전을 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황실과 문관 다 먹고 더먹으려고 없앤게 아니라 저거밖에 조율할곳이 남아있지 않았음 전시과 자체가 문제가 많기도했고 당시 어떤 영업전을 건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선별적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딜을 했어야하는 때 난을 일으킨건 위험하고 반론의 여지가 없음 전시중 국가운영에 필요하다면 당연히 필요한 일이었다고봄 난의 주된 원인이 무관 차별이었는데 이것도 사실 좀 복잡함 무관 등몽 조건을 먼저 따져봐야 행정을 논의할 수 있는가가 성립됨
@user-rs3cn3ue5o
@user-rs3cn3ue5o 4 ай бұрын
근로자가 새빠지게 일한것을 관리자들이 다 가져가버리니까 뚜껑 열릴만하지. ㅠㅠ
@Imfair-realmind.
@Imfair-realmind.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최질이 강감찬 넘어뜨렸을 때 통쾌했던 사람?
@user-qd9fq5wz6s
@user-qd9fq5wz6s 4 ай бұрын
옛날에 누가 이 사건을 임오군란과 비슷하다고 한거 들었는데 더 심했네요 ㄷㄷ
@user-eb1zc5gn5u
@user-eb1zc5gn5u 4 ай бұрын
모든 역사 드라마, 영화에 픽션이 있다고 봅니다 있는 그대로 다 믿지 말고 재미로 봐야죠ㅎ
@user-rk9kl8lc9h
@user-rk9kl8lc9h 4 ай бұрын
나라가 어려우면 내부분열이 일어난다는걸 잘 알려주는 사건
@user-le3xw5gn7c
@user-le3xw5gn7c 4 ай бұрын
무신정권 난의 신호였는데.. 그후도 똑같았음
@user-et5cw4wv9m
@user-et5cw4wv9m 4 ай бұрын
무신정변까지 이어진 무관경시
@ratronatro
@ratronatro 4 ай бұрын
다만 영업전 세습은 개선해야 했다고봅니다. 원칙상 세습은 안되는걸 지적하는게 잘못된게 아니고 다만 원칙을 지키되 요나라 2차 침공을 막은 무신들에 대우의 영업전 회수 대체안이 부실했던게 잘못된거라 봅니다. 드라마에서는 만들라고 언급은 했는데 언급만나와있는걸로 보더라도 세부내용은 생각을 못했던거겠죠
@user-vx1dn8ks5j
@user-vx1dn8ks5j 4 ай бұрын
누가 다뺏는다고했소! 대책을 마련해준다고하지않았소!!
@hyunho_07
@hyunho_07 4 ай бұрын
김훈하고 최질이 왜 난을 일으켰는지 알겠네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월급을 줘야 하는데 나라 경제가 안좋아 지다 보니깐 월급 주는 대신에 토지를 줬는데, 그걸 또 무관들에게 빼았겼다니 화가 날만 하죠. 그리고 또 김훈과 최질이 오늘날 군사 정권을 장학하는 것도 나쁜건데 그것도 부족 해서 정권을 장학 할려고 하다니...잘못 하면 큰일 날 뻔했네요...
@batman-mw3uf
@batman-mw3uf 4 ай бұрын
무관들에게 뺐긴게 아니라 무관인 김훈 최질이 문관에게 뺐긴거 아닌가요?
@user-mi4vj6mr2l
@user-mi4vj6mr2l 4 ай бұрын
장학이 아니고 장악;; 진짜 모르고 쓴건가
@user-ic2xb4eo9h
@user-ic2xb4eo9h 4 ай бұрын
무관이아니라 문관겠죠....
@okay-----
@okay----- 4 ай бұрын
교육수준 실화냐
@happyend449
@happyend449 4 ай бұрын
장학 ㅋㅋ
@dino-mk2bx
@dino-mk2bx 4 ай бұрын
강감찬한테 땡깡부리고 말에서 나뒹구는 거 말고 불교 덕질을 연출해서 진실된 현쪽이를 연출했다면 더 나았을 텐데...
@user-yq1tb8gf7i
@user-yq1tb8gf7i 4 ай бұрын
지금 영상에 잘못 나와서 사람들이 잘못 알고 댓글을 이상하게 다는 거 같아요! 영업전은 원래 국가에 반납해야 하는 땅이에요 그러나 무인들이 불법으로 자손들에게 물려줬었습니다 그랬기에 이렇게 잘못된 땅을 국가로 환수해서 이 땅들로 문관들에게 월급을 주자는 거였어요
@Joseon-Dynasty
@Joseon-Dynasty 4 ай бұрын
영상이 잘못나온 게 아니라 드라마가 현종을 포장하려고 왜곡한 겁니다. 고려사 어디에도 반납해야 될 땅을 반납하지 않았기에 불법으로 점거한 땅을 회수했단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무관의 영업전을 빼앗아 문관의 녹봉으로 지급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현직인지 전직인지는 나와있지 않기에 전현직을 막론한 모든 무관의 영업전을 빼앗았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또한 빼앗으려면 문, 무관 전부의 영업전을 빼앗아야지 무관의 영업전만 빼앗는다는 건 엄연한 차별이 맞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세요!
@Joseon-Dynasty
@Joseon-Dynasty 4 ай бұрын
고려사절요 > 고려사절요 권3 > 현종원문대왕(顯宗元文大王) > 현종(顯宗) 5년 > 11월 > 김훈과 최질 등이 궁궐에 난입하여 장연우와 황보유의를 유배보내다 ○11월 계미 초하루. 상장군(上將軍) 김훈(金訓)과 최질(崔質) 등이 여러 위(衛)의 군사들을 거느리고 반란을 일으켜 중추원사(中樞院使) 장연우(張延祐)와 일직(日直) 황보유의(皇甫兪義)를 유배 보냈다. 경술(1010)의 병란이 일어난 이후 군사들의 정원을 늘리자 이로 말미암아 백관의 녹봉이 부족해졌는데, 황보유의 등이 건의하여 경군(京軍)의 영업전(永業田)을 거두어 녹봉에 충당하게 하니 무관들이 자못 불공평하다고 여겼다. 최질은 더욱이 변경에서의 공적으로 누차 무관직에 제수되었으나 문관직은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항상 불만스러운 상태였다. 이때에 이르러 김훈과 최질, 그리고 박성(朴成)·이협(李恊)·이상(李翔)·이섬(李暹)·석방현(石邦賢)·최가정(崔可貞)·공문(恭文)·임맹(林猛) 등은 땅을 빼앗은 일을 가지고 여러 사람들의 분노를 격화시켰으며, 여러 위의 군사들을 꾀어내어 북을 치면서 소란스럽게 궁궐[禁中]로 난입하고서는 장연우와 황보유의를 포박하고 매질하여 거의 다 죽게 만들었고, 합문(閤門) 안으로 들어가 면전에서 호소하기를, “황보유의 등이 우리의 토지를 점탈한 한 것은 실로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한 것이지 조정[公家]의 이익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만약 발을 깎아서 신발에 끼워 맞춘다면 사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 군사들이 흉흉하여 분노와 원망을 이길 수 없었던 것이니, 청하건대 나라의 좀벌레들을 제거함으로써 여러 사람들의 심정을 풀어주십시오.”라고 하였다. 왕은 여러 사람들의 뜻을 거스르기가 조심스러웠으므로 일단 그들의 청을 따라 마침내 〈두 사람을〉 제명(除名)하고 유배 보냈다.
@user-ly2bi7tr6g
@user-ly2bi7tr6g 4 ай бұрын
지금도 별반 다르지않다. 차별이 무과에서 잡과(기술, 과학)로 변경되서 위와 유사한 사례로 흘러가고있지
@bluek9360
@bluek9360 4 ай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되죠 결국 무신정변일어나고 얼마안가 고려는 위화도회군으로 망해가고 현대에서도 2번 군사쿠테타로 나라망하기직전 경제위기가 닥쳐버리죠 진짜반복에반복이네요 이래서 역사를 배워야한다고봅니다
@G.O.D_Dragon
@G.O.D_Dragon 4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 어찌 되었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우던 군인이었는데.. 잘못 된 마음 하나로 역적이 된게 참 안타까움.. 그래서 현종도 되게 고민했던거같고 조금만 참지.. 하필 역모를..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4 ай бұрын
훗날 정중부가 난을 일으키기까지 무관들이 얼마나 이를 바득바득 갈았을지 짐작이 간다...
@user-ot3di2nk2w
@user-ot3di2nk2w 4 ай бұрын
시기가 진짜 맞질않았지... 저어려운시기에 나라를 최전방에서 지킨 군인만큼은 건들지말았어야한다고 본다.
@tv-oc5gi
@tv-oc5gi 4 ай бұрын
26화 잘 보구왔네요 :D 김훈 최질의 난이라는 거 짧게 배우고 넘어가는 부분이라서 자세히는 알지 못했는데 영상으로 보게되서 좋았네요. 현종은 고난을 많이 겪은 군주로 알고 있어요. 꽤 일찍 죽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사다난했던 삶인 만큼 이런저런 판단 미스도 했었던 모양이네요. 다만 이후 안정기로 접어드는 기틀을 마련했고 귀주대첩의 승리로 전성기까지 이어지는 꽤 긴 기간의 평화 동안 평화로운 삶을 영위했을 사람들에게는 좋은 국왕이었을 것 같네여. 조선까지 이어지는 지방제도 개혁은 꽤 연구가 이루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D
@user-yh8vh3mx3c
@user-yh8vh3mx3c 4 ай бұрын
고통분담이라는것이 무관토지 뺏어서 문관급여로 지급하는것이 고통분담이라는 것인가,문관들은 국가로부터 받은 토지는 한평도 없다는것인지,현종에게 묻고싶다
@skim5456
@skim5456 4 ай бұрын
현시대로 치면 노동자 월급 빼서 임원 보너스 준 사장같은 느낌
@irony1016
@irony1016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내가 무관이라도 크게 화날만했음
@유일유화
@유일유화 4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에서 왜 그렇게 평가했냐는것에 두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첫번째로는 우리나라 인물평가가 보통 복합적으로 보기보다는 악인이다, 선인이다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데 사극에서 주인공들은 거의 완전무결한 전형적인 주인공 성격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보니깐 성장형인 현종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표현하는것보다 그냥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는거 같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넷플릭스같이 해외 서비스를 진행할 때, 현종의 삽질로 표현하기보다는 어떻게보면 왕좌의게임처럼 계략과 음모에 의한 것으로 표현하는것이 역사를 모르는 타국 시청자들에겐 뭔가 흥미진진하게 보일 수 있어서 그렇게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작의목격자
@시작의목격자 4 ай бұрын
? 해외에서 못보는데요
@유일유화
@유일유화 4 ай бұрын
@@시작의목격자 넷플릭스는 한국에서만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타 플렛폼에선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근데 이름은 기억에 안나네요. 넷플에서 지금 안된다고 해도 나중에 풀릴 수 도 있는거고요.
@FuckingYoutube18
@FuckingYoutube18 4 ай бұрын
그걸 역사왜곡이라 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사실로 믿음
@user-wd1jb6ff2u
@user-wd1jb6ff2u 4 ай бұрын
이야기만 들어보면 고려군인들이 빡칠만 했네. 하지만, 역사란게 정확하게 기록되었다고 만은 볼 수 없고, 뭔가 굉장히 많이 생략되어진것이고, 조선왕조실록조차 세밀하게 기록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걸 기록하는 사람들의 정신필터가 작동하는 것이라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보고 나머진 못 듣고, 못 본다. 국뽕이 작동하지 않는 역사기록은 드물고, 동북아 역사는 정치의 하위종속 선전물이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보면됨.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기록했슴. 즉, 아 그랬었을 수도 있겠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그래서 동북아 역사 기록물을 곧이 곧대로 믿어선 안되고, 교차검증, 객관사관, 세계사 참고, 고고학 발굴 등의 비판을 거쳐야 어느 정도 진실이 조금 드러날 뿐. 이건 현대처럼 비디오기록, 각 종 문서, 출판물의 양이 엄청난 시대에도 같은 사건을 두고도 정치적 견해가 다른 집단간에는 둘 중 하나는 반드시 거짓말일 수 밖에 없거나 둘 다 제대로 모르고 있는 걸 선전하는 걸 보면 이런 것도 없던 옛날에 얼마나 정치집단의 선전물인 동북아 역사란게 곧이 곧대로 믿어선 안되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이건 동북아 역사 한정으로 한 말이고, 그렇다고 모든 역사기록이 그랬다는 것은 아니고, 애초에 정치선전물로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역사를 기록했던 고대 그리스 같은 곳엔 나름 객관적으로 역사 기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 유교 근본주의 국가였던 조선이 신하였던 이성계가 감히 고려 군주를 치고, 역성혁명이란 유교에서는 절대 범해선 안될 최악의 범죄를 저지르고 건국했으며, 아이러니 하게도 계속 유교를 가르치며 임금에 대한 "충"을 주입하던 유교종교국가에서 어떻게 고려 역사를 다시 써야 자신들이 그나마 용서 받을까를 고민했을까를 생각해보면된다. 기회만 되면 교묘하게 고려 임금들을 나쁘게 보이도록 악마의 편집했을 것임은 충분히 짐작이가면 된다. 현재 우리가 읽는 고려사를 재편집한 사람들이 바로 조선 유교근보주의 자들임...
@user-yi9wx2wb1t
@user-yi9wx2wb1t 4 ай бұрын
김훈,최질,마음도좋지,나같었으면현종,문신,모조리목이날라갔지요
@T1_pengu
@T1_pengu 4 ай бұрын
무신정변 맛보기 무신정변 체험판 ㅋㅋㅋ
@user-jg9xo1ey9m
@user-jg9xo1ey9m 4 ай бұрын
현종은 너무 순진한 왕이었음. "이렇게하면 다들 감복해서 날따르겠지?" 라는 이상한 정신병에 걸려서 다 용서해줌ㅋㅋㅋ
@user-zl5by8ff8b
@user-zl5by8ff8b 4 ай бұрын
드라마에 추가된이야기 일걸요?
@user-cr1xh9tb7z
@user-cr1xh9tb7z 4 ай бұрын
@@user-zl5by8ff8b실제 역사에서도 비슷하긴함 각색이 들어가긴했지만 ㅋㅋ
@catthestupid2686
@catthestupid2686 4 ай бұрын
불 제자 생활을 오래해서 관대한듯 ㅎ
@user-tv5tj3ts9z
@user-tv5tj3ts9z 4 ай бұрын
팔만대장경은 몽고침입때 만든거로 알고있다. 좀 왜곡해서 만들지마 ㅋㅋㅋ 좀 모르면 찾아보고 물어봐라
@user-qb2gu9sv8k
@user-qb2gu9sv8k 4 ай бұрын
아니 구국의 영웅이고 역사에 몇 없는 명군이자 성군인데 순식간에 정신병자를 만들어 버리누ㅋㅋ
@seunghyunpark9087
@seunghyunpark9087 4 ай бұрын
당시 무관들은 어떤 사람들이었고 어떻게 관직을 얻었다던지 왜 진급에 한계가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인지도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eddielee2470
@eddielee2470 4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은 역적이지만 솔직히 애매한게 반란을했으면 현종도 죽이고 원하는거 할수있었을텐데 않했음 쿠테타치곤 아주 착하게했다 라는 말인많이나옴!!
@jerroldpark7891
@jerroldpark7891 4 ай бұрын
현종의 우유부단함이 난을 자초했음
@user-cj8vn4wh6g
@user-cj8vn4wh6g 4 ай бұрын
드라마보다 재밌다
@user-mo2xv4ec3z
@user-mo2xv4ec3z 4 ай бұрын
???: 이래도 버텨? 독하다 독해
@user-sl5dv1fp7f
@user-sl5dv1fp7f 4 ай бұрын
고거전에서는 강조 처, 양규 처가 무신의 아내들 처럼나오는데....
@prestige1878
@prestige1878 4 ай бұрын
드라마, 영화로 역사에 흥미를 가져야지 그대로 믿어버리네ㅋㅋ
@2345pok
@2345pok 4 ай бұрын
나라지켰는데 어흠 문신들 줄 땅이 없어서 쏘리….
@mrcha0501
@mrcha0501 4 ай бұрын
장연우는 이후 1년뒤에 죽게되는데.... 맞아서 죽었던 걸까 자연사였을까
@user-tw1ip8bs8m
@user-tw1ip8bs8m 4 ай бұрын
그런데 황룡사 9층 목탑은 신라시대 선덕 여왕 때 자장의 건의로 지은건데요.
@user-tj2oc4yu6i
@user-tj2oc4yu6i 4 ай бұрын
느금마 9층석탑
@user-gz6bi3dn6b
@user-gz6bi3dn6b 4 ай бұрын
현종 3년때부터 9년에 걸쳐 재건했데요
@GYRODA
@GYRODA 4 ай бұрын
초기 황룡사 9층 목탑은 백제 건축가들이 설계했죠. 백제 미륵사 9층 목탑과 비슷하게 생긴것도 같은 건축가들이 만들어준곳이죠.
@user-hg4fi9wz9s
@user-hg4fi9wz9s 4 ай бұрын
고려는 고구려 계승국가여서 군국주의 나라 느낌 이였는데 이때부터 슬며시 조선화가 되고 있었네
@user-ct6gj5to3v
@user-ct6gj5to3v 4 ай бұрын
훈앤질이 빡칠만 했지
@jtk6911
@jtk6911 4 ай бұрын
고려의 임오군란인가?
@user-oc9fk5hf9s
@user-oc9fk5hf9s 4 ай бұрын
탁상행정
@pride6397
@pride6397 4 ай бұрын
모든것을떠나서 이때나지금이나 목숨걸고 나라지킨사람들은 무시당하고 차별당하네
@user-ql7ze4dj7h
@user-ql7ze4dj7h 4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는 김훈 최질의 난이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네요
@user-xq1ul9bl2b
@user-xq1ul9bl2b 4 ай бұрын
뒤짐
@user-ix4ht3th6h
@user-ix4ht3th6h 4 ай бұрын
나라도 난 일으킴 나였으면 다 베고 그냥 새로 시작했음
@Bin33111
@Bin33111 4 ай бұрын
임오군란 고려판?
@user-kt5io6cy1d
@user-kt5io6cy1d 4 ай бұрын
후에... 무신의 난이 괜히 일어난게 아녀?!!! 문무가 합일할떄 최강국 고려가 됐을텐데~ ㅠ
@John-xv3yc
@John-xv3yc 4 ай бұрын
지금도 대한민국은 대갈라치기의 시대인데 ㅋㅋㅋ 민족성 어디안가 현재 우리도 마찬가지고~
@j.svaraba9193
@j.svaraba9193 4 ай бұрын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 들 어떠하리 일장춘몽 ~👍
@chanFe
@chanFe 4 ай бұрын
군을 소중히 하는 것이 미국이 강한 이유
@Jhong-kq1xf
@Jhong-kq1xf 4 ай бұрын
항상 한반도는 군인을 무시하던때 망했다. 꼭 지금처럼
@user-gc8gn9ln7j
@user-gc8gn9ln7j 4 ай бұрын
군인을 무시하는 국가는 곧바로 망해야 되는데
@user-gc4of9ne1b
@user-gc4of9ne1b 4 ай бұрын
지금딱 우리나라임 특히 여자들 남자들이 군대이야기하면 존나 싫어함 탈북녀들은 안그런데
@saco-pm9fq
@saco-pm9fq 4 ай бұрын
역모도 자기를 따라주는 이가 많아야 하는데 개성군 빼고 전부 적... 역모는 이세민 연개소문 왕건에게 쫌 배웠어야 했는데 신검한테 배웠나 봅니다...
@user-ig1fn8bp4d
@user-ig1fn8bp4d 4 ай бұрын
실제도 현쪽이에 가까웠던건가 ㅎ
@dydyvxbd4364
@dydyvxbd4364 4 ай бұрын
막말로 거란이랑 피터지게 싸웠는데 항복을 종용한 신하들 월급줘야 한다고 나랑 부하들 월급빼면 왕이고 뭐고 야마돌아서 엎어버리지 개도 밥그릇은 안뺏는다
@udod342
@udod342 4 ай бұрын
애초에 무관은 직무 시험을 안보고 NCS만 보고 뽑는 공무직이라 억울하면 시험봐서 정규직 되라는...
@ssj-sr8ku
@ssj-sr8ku 4 ай бұрын
현종이 얼빵하게 일처리 해서 그럼.
@fredkim01
@fredkim01 4 ай бұрын
칼을 뽑아서 궁궐 까지 갔으면 왕도 없앳어야지
@user-gc4of9ne1b
@user-gc4of9ne1b 4 ай бұрын
그래서 2차때는 다죽였음
@user-cz2ul3rc4d
@user-cz2ul3rc4d 3 ай бұрын
6분부터 그당시는 지금 시대사람들이랑 생각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왕권강화가 우선이었을거고 무관은 싸움을 잘하지만 문관들은 병법을 익히는 문관들도 많았기에 지휘관을 문관으로 쓰는거임. 예를들면 유비 조조가 60대즈음에 20대 건장한병사랑 싸우면 이기겠어요? 근데 줫던거 뺏는건 너무 하긴하네요ㅋㅋ
@user-ns1fm6yj7e
@user-ns1fm6yj7e 4 ай бұрын
불평등은없어져야한다.ㅋㅋㅋ
@user-hr1zl5pq3d
@user-hr1zl5pq3d 4 ай бұрын
내가 기억이 없는데..
@HANGWONAH
@HANGWONAH 4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너무 김동준을 미화시킴
@quenjun9714
@quenjun9714 4 ай бұрын
고려판 임오군란
@user-sw6ne5fq5z
@user-sw6ne5fq5z 4 ай бұрын
국가가 불교인지라...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었던걸아닐까여영????
@user-kt5io6cy1d
@user-kt5io6cy1d 4 ай бұрын
나라를위해 뭘... 선후로 처리해야하는지 무지한 결과
@gagamal6369
@gagamal6369 4 ай бұрын
황룡사9층 탑 재건은 경주세력들이 조정을 많이 장악헸었나?? 굳이 쓸데없이 지을리가
@parkgoogle
@parkgoogle 4 ай бұрын
형 화났어?
@user-xp2zi8sc6c
@user-xp2zi8sc6c 4 ай бұрын
저때나 지금이나 군인대우 개나줘버리고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강제징집 ..... 군대 안에서 사고 나면 나라에서 알빠노?? 시전하고 옛날이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어서 소름이네
@JKim-ie9gh
@JKim-ie9gh 4 ай бұрын
김훈 최질등 외 가족까지 유배보내지는 않았다고 들었는대요.. 어느게 맞는지요
@user-bz8jn8lx5d
@user-bz8jn8lx5d 4 ай бұрын
보통 반역죄는 가족까지 다 죽이거나 노비 만들어야 하는데 귀양도 아니고 개성을 떠나 지방에서 살며서 개성 들어오지 마라함. 이정도면 많이 봐준거죠.
@user-yh8vh3mx3c
@user-yh8vh3mx3c 4 ай бұрын
​@@user-bz8jn8lx5d현종, 자신도 잘못됀 정책으로 반란을 일으키게 했다는 일말의 의식이 있어 그런것은 아날까 ,또 거란이 곧 재침략할것을 염두해서 그럴수도있을수도있고요
@user-lb8fq9vk6o
@user-lb8fq9vk6o 4 ай бұрын
​ㅣㅣㅣㅣㅣㅣㅣㅣ
@user-rn3bd2st5z
@user-rn3bd2st5z 4 ай бұрын
거 보고 부닥칠때는 부닥쳐야 된다는걸 느꼈음
@user-yy8jc9pf7h
@user-yy8jc9pf7h 4 ай бұрын
내같아도 반란일으켰을듯
@user-fd5ux6fp4l
@user-fd5ux6fp4l 4 ай бұрын
그 당시 거란군들은 군인들에게 어떻게 대했나요? 거란군도 무신보단 문신을 더 차별하고 그랬나요??? 아니면 제대로 대우를 해줫나요?
@HJH-el8je
@HJH-el8je 4 ай бұрын
거란은 다 무신이겠죠 ㅋㅋㅋ
@user-gc4of9ne1b
@user-gc4of9ne1b 4 ай бұрын
야율융서가 소배압을 대하는걸보면 알수있음
@guraguracipal
@guraguracipal 4 ай бұрын
고려는 왜 이렇게 무관을 차별했던 건지 모르겠네. 송나라 적당히 카피했던 건가?
@gotube0
@gotube0 4 ай бұрын
김훈.최질 한편으로 이해가 가나 거란이 언제 ㅊㅕ들어올지. 모르는데 진짜 나쁨..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참.. 황보유의.장연우도 같은 무관인데 당시 상황을보면 신분사회라 그런가ㅈ싶으면서. 음..
@user-gc4of9ne1b
@user-gc4of9ne1b 4 ай бұрын
진짜 문제는 김훈 최질이 탁사정한테 분노하고 있었는데 현종이 바로 처벌하지 않은점이 컸다고 볼수 있음 이걸보고 김훈최질은 왕도 무관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었을수도 있음
@user-ur8oj6ig5n
@user-ur8oj6ig5n 4 ай бұрын
06:22 굿즈 모으느라..
@user-yy5pb1dx4g
@user-yy5pb1dx4g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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