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신학생을 꿈꾸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그동안 성경을 읽으며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알아갈 수 있어서 매번 영상 올라올 때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ㅎㅎ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신학생이 되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유준하-l9l3 жыл бұрын
후원했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ologytoday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 덕분에 수월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ㅎ
@pjy4019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cjfdnjsrhcnshdqn733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고맙습니다~^^
@pjy6849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진짜 유익하네요
@호구감별사-b1f3 жыл бұрын
리처드 보컴 '예수와 그 목격자들' 책을 보면 나사로 이야기는 나사로가 살아있었을 공관복음 시기가 아니라 나중에 아마도 나사로가 죽은 후였을 요한복음시기에 기록되는게 훨씬 개연성 있다고 하더군요. 나사로가 부활하자 유대인들이 소문듣고 그를 보러와서(요12:9) 나사로는 유대당국에 예수님 다음가는 제거대상이었는데 (요12:10) 왜냐하면 부활한 나사로를 보고 그들을 떠나 예수님을 믿는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요12:11) 따라서 교회는 나사로 이야기는 아예 공관복음서 시기까지는 나사로 보호를 위해 숨기다가 그가 죽고나서 요한복음에서야 기록할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입니다. 물론 댓글이라 제가 지면상 근거를 너무 빈약하게 제시했는데 보컴이 제시하는 근거들 보면 상당히 개연성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 잡혀갈때 노예의 귀를 자른 사람을 공관복음에서는 익명처리하나 요한복음에서는 베드로라고 명시하는것도 해당인물(베드로, 노예) 모두 죽어서 숨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고 예수님 머리에 향유부은 익명의 여인(보컴에 따르면 명백히 기름부은왕 다윗을 연상시키는 행위)도 요한복음에서야 마리아로 밝혀지는대신 향유를 발에 붇는걸로 의미를 약화시킨것도 마찬가지로 해석하더군요. 공관복음이 나사로를 익명처리하지않고 아예 숨겨버린건 그만큼 사안이 중대했던거였고 하지만 나사로는 초대교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증인역할을 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리처드보컴은 오히려 요한복음이야 말로 역사적인 책이라 주장하고 레이몬드 브라운이 요한복음신학에서 주장하는 '요한공동체 저자' 설에 상당히 예리한 비판을 가하는데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johnnykim152 Жыл бұрын
Michael Kruger나 James White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접하게된 학자들중 보수의 영역을 가장 잘 의미있게 전달해주신 분들이었습니다
@김동환-j7u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칼빈 루터 웨슬레 알미니안 같은 이들의 신학지식을 성경 위에 두지 마시고 성령님의 조명으로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andomuri93212 жыл бұрын
그들도 다 성령이 임하셨던 사람들입니다. 님같은 사람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이에요.
@거참-u9o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을 차치하고서라도 종교혁명을 이끌엇던 신학자 마르틴 루터도 요상한걸 믿엇던것같습니다 그게 뭐냐면 구약에 나오는 "맬기세댁"은 노아의 아들 셈의 환생이다!! 뭐 이런걸 믿은것같습니다
@김동환-j7u2 жыл бұрын
마7:21-마지막절까지. 마16장의 사단이이라 책망받은 베드로의 사람의 생각은 무엇을 비춰주시는가에 대해 기도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outofsight_outofmind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중간에서 언급하신 역사신학 영상 중 영지주의 얘기.. 이거는 어느영상인가요? 보려고 찾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ㅜ
@theologytoday3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늦었네요 : ) "오늘의 신학공부 라이브" 채널에 가시면 교회사 책을 다룬 시리즈가 있습니다. 아마 초대교회 편에 영지주의 관련 부분이 있을겁니다!
@outofsight_outofmind3 жыл бұрын
@@theologytoday 감사합니다.
@남근우-w2p3 жыл бұрын
기이한 증언들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공관복음은 교과서 같은 느낌이라면, 요한복음은 해설서,참고서 같은 느낌입니다. 공관복음을 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왜 이 땅에 오셨는지를 구약의 예언이나 족보, 예수님의 일화들로 설명하고는 있지만 다 읽고나서 머리속에 딱 정리되어 남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시작부터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왜 이땅에 오셨는지 summary 해놓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증언과 예수님 자신의 끊임없는 선언을 통해 "밑줄쫙 별 다섯개" 이런 식으로 반복학습을 시킵니다. 세례요한의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나다니엘의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 사마리아 여자가 동네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증언, 눈뜬 맹인의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 마르다의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 도마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라는 각자가 만난 예수님에 대한 자신만의 증언(definition)을 계속 들려줍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독생자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활이요 생명이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계속 자신을 증언하십니다. 요한복음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여러 증언자를 통해 계속 알려주면서, 너도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왜 이 땅에 오셨는지 너의 체험을 토대로 너의 증언을 들려달라고 요구합니다. 제가 만난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13절,"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로마서 5장 6~8절,"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곧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의 주님이십니다.
@DjchsFf3 жыл бұрын
항상 언제나 매번 잘 보고 배우고있습니다:) 혹시 굽타의 개론서같이 구약학의 기초를 다루는 책이 있을까요??
@joohyunkwon872214 күн бұрын
좀 다르지만 Tremper Longman 교수님의 최신 구약개론 2판 추천합니다. 구약의 각 책별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김동환-j7u2 жыл бұрын
도리어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믿는다면 성령의 충만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을 실질적으로 누리며 성경을 바라보며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그런 시각으로 성경과 신학의 간극을 좁혀 주시기 바랍니다.
@user-hm7wb2jm9r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청취자를 위해서 편집을 하셔서 그런지 숨을 안 쉬고 얘기를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마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호흡하는 부분을 편집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들을 때 숨이 가쁜 느낌이 있어요 제의견인데 호흡 하는 부분을 편집 안 하면 더 편하게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theologytoday2 жыл бұрын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 말이 느려서 불편하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 터라, 기준점 찾기가 어려운 점이 조금 있긴 합니다 😅 그래도 최대한 보시기 편하게 편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갈라파고스-c2j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라는 한국 표현은 어떻게 번역해서 만들어진 결과인가요?
@theologytoday3 жыл бұрын
한국 기독교는 천주교를 중심으로 중국, 몽골, 일본을 통해 전파되었습니다. 천주교의 선교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성경이 한국어로 번역되기 시작했고, 이후 개신교 선교 과정에서 성서 전권 번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성서의 한국어 번역 과정에서, 중국의 영향과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먼저 한문으로 번역되고, 그 번역이 일본과 한국에서의 번역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갈라파고스-c2j3 жыл бұрын
@@theologytoday 그렇다면 서양언어를 한자식으로 표기했다는 말씀이시군요
@거참-u9o Жыл бұрын
@@갈라파고스-c2j 그리스도라는 말이 크리스토스라는 희랍말의 중국말 발음이라고 합니다 음차라고 하나여? 즉 크리스토스는 뜻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인데 이게 원래 히브리어 "메사야"라는 말인데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는다는말은 구약의 유대인시대에 다윗왕처럼 유대인의 왕을 의미하는 단어로써
@거참-u9o Жыл бұрын
@@갈라파고스-c2j 당시 희랍인들은 그런 문화가 없기에 그 말을 이해하지못햇다고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그쪽말의 발음이 중국인입장에서 들릴때 비슷하게 발음을 적어놓은것이겟지요
@hansangkim19966 ай бұрын
내가 신학을 하면서 가장 짜증나고 화가났던 부분은 정말 중요한 것은 배우지 못하고 신앙과 믿음에 아무런 도움되지 않는, 그리고 오히려 성경의 영감을 부정하는 Q문서니 어쩌니, 정말 신학교에 가면 성경을 더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관복음은 천국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긴박한 심판과 재림을 강조하고, 요한복음은 사도바울이 전한 오직 믿음과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 은혜복음을 전한다는 것이다. 구원교리가 완전히 다르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 우리나라 신학교에서는 전혀 가르치지 않고있다.
@김동환-j7u2 жыл бұрын
롬8장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사울일 때 유대교 바리새파 지식을 따름으로 예수를 핍박했지요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다메석에서 만난 후 그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법을 알게 됨으로 그는 모든 서신을 통하여 성령의 충만, 성령의 사람, 성령의 인도하심, 영을 따르는 삶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식이 아닌 예수의 생명 곧 성령님 안에서 공부하고 목회하고 선교하는 형제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호천-z1v9 ай бұрын
그러므로 그 기록물들을 주의 성령과 함께 해석을 하여야 한다는 것 이다 욥의 좋은 말들을 인정하시지 않은 것을 유의 하여야 한다 성경 공부 기도 봉사 예배 모든 부분에 주의 영과 함께 하라는 말이다 공관 복음 그 기록할 때는 일반 적인 인간의 모습 그 대로 일 때다 마가 요한 다락 방의 기적 전이다 본인은 사도들의 기록의 오류 무척 만이 본 것이다 번역의 오류도 극심하고 주의 영을 영접하여 거듭 나지 않으면 늘 바보 그 상태로 일 것이다 아무 것도 얻지 못한 바보 그대로 말 이다
@skyroomkh4 ай бұрын
개소리 작렬이네
@하닷사-s2q5 ай бұрын
요한복음에 진짜 다른복음은 예수님 만찬이 베다니마리아 집에서 했다는건 진짜 다른복음....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했고 거기에 베다니 마리아가 와서 예수님 몸에 향유를 뿌렸음.....그 베다니마리아를 기념하라는 말씀을 하셨음
@김동환-j7u2 жыл бұрын
개관적으로 배운 신학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에 대해 확신이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사는 것이 옳아 보일 수는 있을지 몰라도 자칫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이 아닐 수 있으니까요
@땅하늘-i3o Жыл бұрын
예수께서 초림때 3년6개월동안 복음사역을 하실때에 제자들을 삼고 가르치고 복음전파하시고 .... 얼마나 많은일들을 하셨겠나? 제자들이 각자 예수와함께 복음사역을 할때의일들을 다 기록할려면 성경 천권도 부족할것이다. 각자가 자신이 말하고자하는것을 중점으로 썼다고 성경을 통하여 알아진다. 특히 누가는 의사였기때문에 예수님의 병고침을 더 상세히 썼다. 다른 제자들도 이와같이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것들을 더 자세히 서술했다.
@하닷사-s2q5 ай бұрын
요한이 너무늙어서 썼으니까
@김해희-b5o Жыл бұрын
사복음서 모두가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되어있고, 요한복음 또한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정리되어있지만, 요한복음에 있어 가장 큰 오류가 있는데, 요한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적어 놓은 내용으로, 이것은 성경 해석에서 분명히 구분해야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을 읽을 때, 예수님의 말씀인지, 요한의 의견인지를 반드시 구분해야 됩니다.
@scahn8062 жыл бұрын
요한복음은 하나님으로서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신 기적이 아닌 표적으로 나타낸겁니다.요한복음 태초가 창세기의 태초보다 먼저에요.그래서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하나님이시다 라고 하는데 바로 하나님 나라에 계신 예수님을 나타내시는 겁니다.창세기의 태초는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태초입니다.보통은 창세기의 태초가 먼저인줄 알지요 구약이 먼저인 것처럼 보이니 말입니다.구약은 그림이고 신약은 그 그림을 풀어주는 이야기입니다.이역사는 누구의 이야기입니다?바로 HISTORY--> He Story 예수님이야기 입니다.그래서 역사가 예수님 오시기 전과 후로 나눠지지요.
@거참-u9o Жыл бұрын
이 대한민국 성경무오설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만일 성경무오설이라는게 참이 되려면 그런 주석들이 주렁주렁 달린, 원본 히브리성경의 그 발견당시 그 프라그먼트 그 자체로써는 성경무오설이 적용될것같습니다 근듸 창세기에서의 "태초"와 요한복음의 "태초"가 다르다? 난 처음 들어보네여 그 원문 단어 자체가 다른건가여?
@거참-u9o Жыл бұрын
왜냐면 대한민국 성경책에는 님의 그런말은 안 적혀잇거든여
@김동환-j7u2 жыл бұрын
칼빈의 예정론의 수제자였던 비자가 수많은 재침례교도들을 살해했던 오류는 하나님의 음성(성령)을 따르지 않고 신학지식을 따름으로 드러난 결과였음을 기억하시면 저의 말의 중심을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거참-u9o Жыл бұрын
그건 협박처럼 들리는데여 협박이신가여?
@모꼬-d8l3 жыл бұрын
복음서 목적의 대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제도 약간식 다른것입니다. 4명의 성경기자가 한분이신 하나님과 아들의 이름으로 이땅에 오신 성령의 감동으로 다른 각도에서 다른 방향으로 한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기록되었기 때문에 약간씩 다른것입니다. 다르다고 해서 복음서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4명에서 동일한 그러나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역사적관점에서 확실하고 실제했던 일이라는 것을 진실이라는 사실에 더욱더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1편인가 2편에서 경찰에서 쓰는 수사증언적 방법을 예를 들면서 그 경찰관은 사복음서가 그 당시에 실제 있었다는 사실을 논리정연하게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정확한 언어선택은 영화를 직접 보시면서 아시길 바랄게요. 시대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지만 성경은 동일한 한가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게 엄청 쉬운줄 아시는 역사적 관점을 잘 알지 못하는분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어렵다기 보다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진실이기에 가능한것입니다.
@거참-u9o Жыл бұрын
1. 유대인의 성경 전승과정은 구전으로 내려오다가 파피루스같은것이 발견되면서 기록되엇다 이걸 믿으신다면 이 구전과 그 파피루스문서 역시 예수님의 그 크신 예정에 의한 능력이시다!!라고 하실겁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적인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것이 완전 무오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주 적을겁니다 왜냐면 현대에는 확률이라는 과학적이론이 잇거든여
@거참-u9o Жыл бұрын
2. 경찰의 수사방식 뭐 그런걸 말씀하시는데 그게 안맞는부분은 애초에 결론을 내버린 신앙, 인간의 과학적사고로도 알수없으며 측량가능하지않은 주님의 뜻을 경찰이 쓰는 과학수사방식에 적용해보니 말이 된다?? 필요할때만 찾는 과학처럼 느낍니다
@한종풍3 жыл бұрын
말씀을이야기해주세요 비판하지 말라했는데
@최하룡-j8v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복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네
@hyssopa39572 жыл бұрын
신학적 작업은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성경 모든 것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신학은 신을 생각하는 인간들의 최고의 학문이지 성경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위 유튭 크리에이트도 복음를 모르는 상태에서 신학을 하기에 신학과 성경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성경과 역사는 역사를 바탕으로 성경이 쓰여진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역사를 차용했을 뿐이다. 주제는 예수그리스도다. 역사는 증요하지 않다.
@주지약-i6o Жыл бұрын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면 사복음서 내용이 진부 사실이어야 하는데요...사복음서만 비교해도 오류를 찾아낼 수 있답니다...그 시대 사람이 자신의 경험과 사상을 영적인 깨달음으로 썼기에 일점일획도 오류가 있지 않지는 않구요...그 시대 상황과 문화를 생각해서 해석해야만 올바른 진실을 밝할 수 있답니다...문구 하나하나 따로따로 해석하면 통합적인 시각을 가지지 못한답니다...
@hyssopa3957 Жыл бұрын
@@주지약-i6o 누가 성경을 그렇게 봐야한답니까? 성경은 믿음을 중심으로 쓰여졌는가 아님 사람의 행위를 중심으로 쓰여졌는가에 따라 오류나 아니냐가 결정됩니다. 성경을 변개하려고 노력했으나 여전이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명제 속에 있으니 무흠하다 하겠습니다.
@성이름-z3e1o3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것을 공부하는 가요? 굳이?
@hojeong44043 жыл бұрын
일반 신자들이라면 그렇게 생각이 들겠지요. 그러나 신학교는 목회자와 학자들을 양성하는 곳입니다. 성경이 원본은 없고 사본만 있고 그 사본도 독특한 양식과 내용들이 있어서 오랜기간 연구의 대상이었고 많은 이슈가 있어왔습니다. 신학자나 목회자라면 그런 이슈들에 대한 연구의 결과를 알고 있어야 하고 신자들에게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이슈와 이에 대한 연구의 결과 오늘날 우리가 성경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고 믿고 교회에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성이름-z3e1o3 жыл бұрын
@@hojeong4404 저런 내용을 공부하다가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종종 봐서요.
@hojeong4404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신학하다 무신론자가 된 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대인으로 신앙을 지니고 있다면 이성적인 질문의 문을 닫을게 아니라 열고 답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신학과 다르게 신앙은 이성적인 영역을 넘어서지만 그렇다고 이성적인 영역을 닫아 놓으면 미신적인 신앙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성이름-z3e1o3 жыл бұрын
@@hojeong4404 무신론자가 될 가능성까지도 열어 놓은 신학이 올바른 신학일까 회의적입니다.
@성이름-z3e1o3 жыл бұрын
@@유준하-l9l 하이퍼 칼비니스트처럼 너무 쉽게 얘기 하시네요. 한 영혼의 견고한 것 같았던 믿음, 신학교까지 갈 정도로 순수했던 믿음이 약화되고 소멸되기까지 하는 사례들이 주변에 종종 있음을 봅니다. 그런 믿음은 애초부터 믿음이 아니었다라는 말로 치부하기에는 그 영혼들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하루에턱걸이10개3 жыл бұрын
다양하게 공부하는것 참좋은 방법이겠지요~~ 그러나 의문점이 생기는것 또한 부인할수없네요 이렇게 다양하게 공부하며ㄴ 신앙이 자라날까요 지식만 늘까요 하나님에대한 신앙이 견고해 질수있을까? 궁금증이 듭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신앙과 믿음을 따르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아주 탁월한 머리와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 의 소유자이신분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의문입니다 그리고 궁금하기도하네요 어떤 노선을 걷고계신지~~
@단풍아빠-t7m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걱정하시는 댁은 어떤 노선인데 이분의 노선이 궁금할까요?
@ysk39773 жыл бұрын
편가르기는 고민을 싫어하는 게으름의 방증
@하루에턱걸이10개3 жыл бұрын
@@단풍아빠-t7m 말했는데요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을 본받고 싶어하는자라고~
@하루에턱걸이10개3 жыл бұрын
@@ysk3977 편가른다고생각하라고 쓴글이아닌데~~ 진심으로 궁금해서한말이거든~
@remember06983 жыл бұрын
시대를 거듭하며 인간은 점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게 되고, 그게 신학이라는 학문입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주님을 찾는 마음은 매한가지겠지요. 종교개혁자들의 입장을 아무런 비판이나 업데이트 없이 수용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종교개혁자들을 믿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