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디펜던트의 전형적인 유형이네요... 저는 항상 퍼주는 반면 외부에선 많은걸 해주진 않아요. 그리고 과도하게 간섭하면서 걱정해주고 또 신경질적이죠...이게 문제라는건 이제 알았어요
@w.f3831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내용 정확해요. 슬픈건 코디펜던트가 희생자이기만 한것이 아니라 어린 자녀나 배우자에게 나르와 비슷한 가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네요. 본인도 힘들지만 다른 가족도 힘들게 할 수 있는...ㅠ
@chaehyunsong55963 жыл бұрын
뼈저리게 후회하고 가슴을 칩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저 스스로에게도 미안합니다. 남편이 아스퍼거임을 왜 깨닫지 못했는지...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어디까지 돌이킬수 있을지...
@Helloworld-ps3qd3 жыл бұрын
맞는것 같아요
@loveandpeaceintheworld5436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오진-o9y Жыл бұрын
큰딸인 친구들이 이런 경우가 많았던 듯해요. 자기 삶이 힘든데 집안이나 친구의 삶에 노력을 너무 많이 해서 그만하라고 해도 잘 안된다고 힘들어 해서...안타까울때가 있어요. 희생할 건 다 하는데 불편한 사람으로 여겨져서 외로움도 클 것 같아요. 제발, 귀한 딸에게 네가 부모님 없으면 엄마대신이다. 하는 소리 같은거 않했으면... 귀하다. 이쁘고. 멋지다 하며 키워줬으면 싶어요. 자녀가 어릴때 사랑스러워서 부모가 행복했던 것 하나로 할 효도 다했다고 부모님들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maum4893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이기적인년ㆍ지만아는년ㆍ싸가지 없는년ㆍ부부싸움은 니년탓이란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나는 그런사람이 아니란걸 증명하면서 40대까지 희생정신으로 살았어요. 너는 쓸모이는 아이야~고마워. 이한마디 들으려고~ 8년 자기돌아보기 명상과 온갖 마음공부를 하며 저의 어린상처와 무의식을 알아챘어요. 너무 슬프지만 우리가 퍼주는 상대(부모ㆍ 친구 ㆍ남편 또는 아이까지 )할일을 기꺼이 감당 했지만~ 그건 잘한일이 아니었어요. 거절하세요~ 거절은 나쁜마음이 아니고 상대의 할일은 상대가 책임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이랍니다. 그리고ㆍㆍ 저의 부모님이 저에게 했던말 니년때문에 싸워!에 답을 하고 싶네요. 아니요~그건 제탓이 아니예요. 당신들 문제예요. 엄마의 이기적이란ㆍ나쁜년이란말에도 아니요~그건 엄마의 개인적인 엄마만의 생각이예요. 그리고 이기적인건 나쁜마음도 아니고요. 이기적인 마음은 나를 지키는마음 이예요.
@solacy35264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제가 무기력하고 공허하고 그럴 때까지 제 감정과 행복은 뒤로한채 엄마 감정 받아내고 친구 고민 들어주고 이렇게 살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지쳐서 선 딱 긋고 어느 정도만 받아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게 조금 뒤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노력하고 자신을 돌보려고요
@jeshim433 жыл бұрын
퍼주는건지도 모르고 나두 좋아서거라 생각했었는데, 친정식구 챙기다 넉다운 되고나서보니 자꾸 화가 나더라구요.. 내가 코디였구나.. 나르시스트 엄마 이혼가정에서 나만 잘큰건가 이상했는데, 나에게 이런문제가 있던거구나 알게되었어요. 큰 도움이 됬어요. 놀란마음 진정되고 내 습관적헌신 정리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고 참 감사해요 썸머님!
@poiuytr1330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거의다 버렸어요. 근데 부모는 못버리겠더라구요 부모도 자기 삶이 힘들어서 그랬다하니.
@traceimp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됐는데... 딱 저네요 ㅋㅋ 이게 얼마나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 삶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인간관계를 쳐내도 결국 소수의 사람들을 신경쓰고 깊게 관여하는 제 자신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싫네요. 좋게 말해서 착한 사람이지 어느 순간 주변에 절 이용하는 사람들만 남아있구요. 그래서 몇 년에 한번씩 물갈이를 한답니다 ㅎㅎ 다른 영상들도 봐야 알겠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감정? 생각? 그런 것들이 뭔지 아예 1도 모르겠어서 너무 힘드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nimff1977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어요 지나가던 나그네인데, 부족하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몇 자 적고 갑니다 저도 코디펜던트랍니다 6남매 맏이로 4살때부터 쌀씻고 달걀후라이 배웠습니다ㅎㅎ 그런데 최근 몇년동안 싫은건 싫다 표현하고 거절도 하고 오지랍을 줄이려 노력해봤어요;; 40년 가까이 너무 피곤한 인간관계왼 자기학대는 제 인생 구석구석을 우울하게 만들고 병들게 했죠... 저도 나를 사랑한다는게 가장 힘들었는데 그건 내가 내 부모가 되서 나 자신을 내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식을 대하듯 해주는게 도움이 되더랍니다 내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를 대하듯 나 자신을 돌봐주는것도 좋습니다 저도 43을 넘기고 나서야 조금씩 그게 되네요..... 나에게 나같은 부모나 언니가 있다면 얼마나 든든하고 의지가 됐을까...아주 가끔이지만 그렇게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있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맛있고 좋은 음식을 먹여주고 예쁜 꽃도 보여주고 아름다운 얘기 들려주고 그걸 자신에게 해주세요 무엇보다 존재 자체로 님은 소중하고 아름답다는걸 잊지 마시구요 내가 돌보지 않아도 세상과 사람은 잘 돌아가더라구요 지금껏 충분히 애쓰셨을테니 이제는 자신을 돌봐주세요♡
@바람나그네-i2j4 жыл бұрын
이용하는 바보들은 정리하세요.
@jaljagitv244 жыл бұрын
음~ 향기가 느껴지네요~^
@로즈마리-m3o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리한나-w8j Жыл бұрын
몇년에 한번씩 물갈이ㅠ 너무 와닿습니다. 저는 몇년에 한번씩 핸드폰 번호를 바꿉니다. 밖에 나가서 에너지 다 소비하고 집에 와서는 누워 있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이용만 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면 어느순간 자취를 감춥니다. 가끔은 내가 자기를 버렸다고 원망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의 소중함을 모르는것 같아 나중에는 피하게 되기도하고 잘 해주고도 욕먹고.. 그렇게 지금껏 쳐내며 살아오다보니 주변에 남은 사람도 몇 안되는것 같습니다. 믿음과 의리 지킨다는 명목하에 저 혼자 알아서 배려하고 해결해주고 나서다 모든 관계를 제 스스로 망치고 살아왔었나봅니다. 지금이라도 반성해봅니다.
@arielhwang65422 жыл бұрын
1. 코디펜던트는 역기능 가정 안에서 느꼈던 공허함, 결핍을 채우기 위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찾아 헤맴. 2. 코디펜던트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거나 도와주고 싶어함. 3. 그러나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 생각, 욕구를 억눌러야 함. 4. 코디펜던트는 끊임없이 베푸는 사람. 그러나 받을 줄을 모르는 사람. 5. 코디펜던트는 본인이 돌보는 문제자에 굉장히 집착하게 됨(문제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문제자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문제자가 오늘 무얼 했는지 등). 6. 코디펜던트의 문제점 : 나에 대한 확신이 없음. 주변상황을 통제하려고 하지만, 정작 본인에 대해서는 무책임함(부모님은 돌보지만, 자기 건강은 헤치는 격). 7. 코디펜던트는 겉으로 봤을 때 굉장히 이상함 :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고, 분노하고, 공격적으로 보임(나를 방어하기 위해 먼저 공격). 주변 상황을 모두 통제, 조종하고자 함(어렸을 때 주변 상황이 너무 통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과도한 책임감이 있음(어렸을 때 본인 부모가 무책임 했기 때문에). ->> 나르시시스트와 별 차이가 없는 모습. 그래서 주변 사람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기도 함. 8. 코디펜던트 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 나를 위해 쏟을 에너지가 없고, 나에게는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지도 못함.
@송현진-q2b Жыл бұрын
저는 양극성정동장애(조울증)환자 입니다 카지노 최민식(차무식)이 돌봄중독자 코디펜던트 라는 걸 유트브에서 보고 코디펜던트에 대해 공부 중인데 딱 제 얘기 같아요 저는 제가 오지라퍼라서 손해본다고 생각 했는데 매일 뒷통수 맞고 폭발 한것인데 그래서 욱 하고 화내는 모습에 저를 미친년 취급 했나봅니다
@jjmk2219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과도한 책임감. 결혼 후에도 친정부모와 형제에게까지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내집에 나르시시스트 덕분에 가사일에서부터 양육과 제테크까지 모든일을 떠맡아야만 집안이 돌아갑니다 부부사이도 내가 적극적인 해결의지를 갖지 않으면 그냥 최악으로만 치달을 뿐이죠. 제대로 안돌아가면 나쁜 결과를 제 책임으로 돌려 비난하니 뭔가를 안할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iliilllliIilllliii3 жыл бұрын
헐 이거 살짝 나도 끼가 있는듯.. 돌보고 바꾸려한다 이게 핵심 장녀에 집안 불화가 커서 맨날 주변사람 챙기고 돌보고 중재하고 그런게 습관이었는데 그게 친구, 연인에서도 나오고 더 가니까 어떤 이상적인 기준에 주변사람들을 맞추지 않으면 못견디고 엄청 실망하거나 고치라고 설득함 도덕심이나 배려 행동 이런것들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중재를 계속하고 누굴 돌보면 그사람들은 당연하게 본인들이 발전을 안하더라구요 나 빠져도 알아서 잘굴러가더란거 알고 걍 산으로 가든말든 관전했더니 알아서들 잘 지내고 나도 집에서 애보는 기분이 사라짐
저도 남편도 코디 같아요 저는 그래도 자각을 했는데 남편은 아주 극심한 코디... 본인이 코디펜던트라는 용어나 개념을 모르는 건 둘째치고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도 인지를 못 하는 듯해요
@바람나그네-i2j4 жыл бұрын
@@hannatube2564 고치세요. 그거 병입니다.
@골프는죽어야끝났다4 жыл бұрын
@@바람나그네-i2j 한명은 겅하게 바끼지않나요???
@제로프레이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말하지만 남을 관리해주니 남들이 성장을 못하고 다시 의지하고 악순환인것임 놔둬야하는것도 무리하게 관리하고 남을 통제하는거임 세상은 본인이 그렇게 노력없어도 돌아간다는걸 모르고 있는것임 이것또한 학대자 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그런 행동을 할시 아이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의지하는 것만 습관화 됩니다 좋은 의도지만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파괴된다는것을
@sheech53984 жыл бұрын
완전 저네요.. 무책임한 가족들 때문에 저만 항상 전전긍긍. 더 위험해지기 전에 한명씩 마음을 살피고 원하는걸 들어주고 겨우겨우 진정시켜가는 느낌. 내가 없으면 폭탄터지듯 난리날것같았는데 실제로는 자기들끼리 어떻게든 해결을 보긴 보데요.. 다만 좋은방향인건진 모르겠지만. 이젠 저도 신경끄고 제 삶이나 잘 살아야겠어요 자기들 인생은 그냥 그렇게 살겠다는데 제가 뭘 더 관여하겠어요 ㅠ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vlog-uz7wn4 жыл бұрын
썸머님 당신은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사람입니다. 많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ㅜㅜ
@이승미-e9r5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결혼을 잘해야합니다. 제경우 결혼초부터 의존형 남편에 모든것 해결사노릇하다 시댁까지 의존해 나의행복을 찾기가 너무힘들엇습니다. 결국 분노로 이어져 남편을 벗어난 이후 남편닮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자녀들을 오히려 통제하려 하더군요. 신앙생활 속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자녀들에게도 유하게 대하며 코디펜던트 성향 무척 많이 치유되고 바뀌어가고 잇다는것을 썸머님 영상 보며 느끼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혜-p1x4 жыл бұрын
이성을 상대할땐 나르시시스트처럼, 동성을 상대할땐 코디펜던트처럼 섞여 있는 경우도 가능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친구는 많은데 배우자는 홀로 힘들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ghjjsjskskkee4 жыл бұрын
연애할때 혹시 애정공세(선물 많이 주거나 그사람에게 맞춰서 연애) 하신적 있나요?
@he7060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코디펜던트가 맞는것 같네요. 지금까지 엄마가 원하는 대로 살려고 노력했고 제가 원하는 것을 알더라도 무시하고 참고 지냈거든요. 신랑과 아이들을 통제하려는 저의 신경질적이고 모든지 내가 다 해주는 버릇마저도 비슷하네요. 제가 다 해주려고 하니까 체력상 지쳐서 가족에게 신경질을 내고 짜증이 나는건가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니었네요^^ 다시 제 모습을 알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유의소중함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였어요~통제가 안돼니 동생들 보호 하려고 코디가 된거 같아요~지금도 저혼자 엄마 주위를 빙빙돌면서 보살펴 왔는데 이해심 쥐뿔도 없는 엄마에 지쳐 파업 중입니다~끝임없이 내속에 갈등이 올라 오고 있어요~ 동생들이 다 떠난후 엄마를 설득해 보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소귀에 경읽기라는 말이 딱 맞네요~ 그래도 노쇄하신 엄마 불쌍한 생각에 참고 또 참았지만 이젠 나도 지쳐서 더이상 힘이 없어요~
@아이요우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내가 제일 소중하다라고 항상 생각해야겠네요. 왜그렇게 주변에 통제하려하는지. 내감정 내스스로가 가장 소중한것인데
@jinny01314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은 한가지를 열번 스무번 얘기해도 입력될까말까 늘 몰랐다... 까먹었다에요...그 옆에서 화내고 분노하고 미쳐가던 저는 코디였네요 ㅠㅠ
@콩강시4 жыл бұрын
INFP 중재자 나인듯... 소패 나시 보면서 항상~ 나는 뭐지 하다가 아~ 코디팬던트구나 알게됨 근데 코디팬던트라고 무조건 착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날 보면서 느낌 그래서 나시의 종류중에 하나인가? 라고 생각함 근데 아무리 봐도 접점이 한두개 뿐이 없었음 근데 이걸 보니 뭔가 새로운걸 알게됨. 내가 왜 내 성격에 의구심이 들고 불편했는지 후... 고쳐야겠음
@이원호-o5x3 жыл бұрын
와 같은유형이네요 주위에 잘 없던데 ㅎ 아마 자신을 너무 중재중이라 나르시 에코 소패 코디팬 전부 자기얘기 같지 않던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되더군요
@이원호-o5x3 жыл бұрын
구러면서 나는 안그래야지 하는맘으로 계속 보게되는거같아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3 жыл бұрын
인프피인 코디 친구가 있는데 제가 뭔 말만하면 조언해주고 자꾸 제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너 이젠 괜찮아? 맨날 이 소리해서 연락을 이제 아주 가끔합니다..ㅋㅋㅋ 나르시적인 면도 보여서 피곤합니다. 제가 뭘 안다고 하면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너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합니다;;ㅋㅋ 오랜 친구인데 점점더 이상해져가는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연락 텀만 늘리고 손놓고 있습니다..ㅋ
@RIM-lt6vr3 жыл бұрын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근데 그건 님이 한소리가 남들이 듣기에 좀 어 이렇게 심각한가..? 싶을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한번도 아니고 두세번 똑같이 하소연 하면 진짜 힘들구나.. 라는걸 느낄껄요?? 본인이 뭘 안다고 거짓말 하는거 보면 좀 걸러야 하는게 맞는데 상대방이 조언을 해주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건 본인의 언행이나 행동이 그렇게 느끼게 만든 걸 수도 있어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봄봄-x9y2 жыл бұрын
인프피 코디 ㅜㅜ 나야 나 ㅜ 신기해요 어쩜 날 저리 잘 설명하는지
@happy99999-v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내용이 . 그간 몇년간 제가 고민하면서 찾아낸 결론과 같아서 ....제일 와닿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특히..여자분들이 유독 ... 오늘 설명하신 유형이 많이 부합되는 듯합니다. ;; 유교라는 문화적인 이유인건지...
@mongzaa62523 жыл бұрын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바로 딱 나의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JLove-qv8cj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코디성향이었다고 그래서 힘들었다고 글 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혹시 자신의 원래성격이 의존성이 있진 않은지..누구를 도와주고 돌보아야만 할것 같은 강박성이 있었진 않았나 한번 돌이켜보셔도 유익할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원래 공부를 잘 하시는 분들은 편집성향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끝까지 파고들어 이유를 찾고서 편안함을 얻고자 하니까요. 썸머님도 그런 성향이 있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보아요. 코디였던 분이 편집성격인 경우. 이 영상내용처럼 합리화하는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JLove-qv8cj4 жыл бұрын
우린 모두 연약하고 언제든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그럴수록 중심을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할것 같아요. 저도 학대자남편으로부터 10여년넘게 괴롭힘을 당하다 치유가 되고보니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떻게 남편과의 관계에서 피해자로 살아왔는지 객관적으로 보였고. 그리고 학대자 피해자관계에서 벗어나 행복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혹시 도움될분들이 있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jaljagitv244 жыл бұрын
@@JLove-qv8cj 그런 노력을 배워야겠어요~
@user01315-x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반복해서 듣고 나니 그동안 왜 인간관계가 뒤죽박죽이었나 알게 되었네요. 특히 나르적인 행동으로 나의 코디 성향을 자극하는 사람들, 이상한 전 연인들을 다 떠나보냈더니 삶의 윤곽이 더 또렷이 보입니다. 이상한 전남친의 연락을 차단한 것만으로도 새출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아직 코디팬던트와 여러가지 성향들이 혼재되어 있는 것 같지만 공부도 더 하고 생각정리도 더 해보면서 건강한 삶을 도모해보고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썸머님 ^-^
@바람나그네-i2j4 жыл бұрын
행운을 빕니다.
@ejcofjeksk4 жыл бұрын
나는 코디였구나 바보같다 증말 그래도 벗어나고 있는중이라 다행이다 이제 나를 돌보며 살자
@user-jf9fn3cs7y3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도 본인에 대해 저렇게 표현하더군요. 다 퍼줬는데 쟤가 날 배신했다, 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술자리마다 내 뒷담이 술안주다. 심지어는 필요로하지도 않는 호의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부담스럽고 필요하지 않아 거절을 해도, 굳이 그 호의를 베풀어놓고 나중에 감사해하지 않는다는 둥 억울해합니다. 그 호의도 순수하게 상대방을 위함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 초반에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작질인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본전생각나니 억울한 거죠. 그런데 자기가 잘 대해 준 것만 기억하고 자기가 행한 악행은 악이라고 인지하지조차 못하니, 소패 말만 듣는 제3자는 이 소시오패스를 불쌍한 피해자라고 여깁니다. 직접 겪으면 세상 이런 정신병자가 없는데도요. 제가 겪은 소시오패스들은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 판단을 하지 못하며, 소름끼치도록 피해자 코스프레에 유능해 피해망상을 항상 저에게 어필하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본인을 코디라고 생각하시는 당신이 사실은 소시오패스일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소패는 본인이 남한테 진심으로 잘해줬다고 착각하거든요. 본인이 피해자란 거짓말을 뱉고 스스로가 속아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여기 댓글중에 소름돋는 것들이 좀 있어서 스피드웨건좀 해봤네요...
@띠로리-m2x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반복되는 나르와의 이별을 통해 처음엔 나르를 비난했지만 인간관계 패턴에서 반복된 문제를 겪다보니 결국 저를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저의 타인 의존적인 성향이 관계에서 을을 자처하더러구요. 착해서 상대방을 맞추려 한 줄 알았지만 그 속내는 내면의 결핍된 인정욕구를 내가 아닌 상대방이 채워주길 바랬던거죠. 결론적으로 상대방이 머무르게 하기 위해 상대방의 요구에 민감했고 이런 약한 모습을 착하다 생각했던 거죠. 애초에 타인으로 인해 나의 가치를 증명할 수 없는 건데 그걸 원했던 거죠. 나르나 코디나 일맥상통하는 게 있기 때문에 자꾸 얽히게 되고 관계 끝무렵에는 내가 나르인가 코디인가 구분이 어려워지는 건 이같은 공통점 때문이라 생각해요. 나르와 코디 모두 자신의 인정욕구를 타인에게서 찾다보니 자존감을 내가 아닌 타인이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타인에게 자아의탁하려 하기에 자기파괴적인 관계가 되요. 나르는 더 군림하려고하고 코디는 더 복종하려하고 갈수록 둘다 망가져가요. 그리고 코디와 나르는 둘다 선을 추구해요. 물론 나르는 착한 이미지를 자신의 위선적인 행동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악용하고 코디는 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을 위하는 착한 방법을 택하는 거에서 차이가 있다 볼 수 있죠. 진짜 코디이신 분들이라면 오랫동안 상대방을 가해자로 몰아붙이기 힘드실겁니다. 누군갈 미워하는 일 정말 버겁거든요. 그 안에서 이해와 분노가 반복되서 정말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자기연민이나 원망에 함몰되어 있지 않길 바라요. 후유증으로 자꾸 꺼내어 곱씹다보면 내가 나르를 닮아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제 자기 자신은 약한 피해자가 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부랴부랴 달려온 구원자라 생각해보자구요! 힘든 관계 용기내서 끊은 자신을 기특하게 생각해주고 두번 다시는 어떤 누구도 너를 휘두를 수 없게 안전하게 지켜주겠다고!! 그리고 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거 남들말구 내가 알아줍시다. 이렇게 나르와의 공통분모에서 벗어나면 나르와는 더이상 헷갈리지도 엮이지도 휘둘리지도 않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진짜 힘들어하시는 분을 위해 장문을 글 남겨봤어요. 모두 고생많았어요. 최선을 다해 자기자신을 아껴주는 방법만이 탈나르길인거 모두 명심하자구요!!
@Helloworld-ps3qd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 엄마가 이래요.. 그래서 저도 엄마가 피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도 저에 대해서 생각할때마다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나는 사실 나쁜 사람인데 내가 힘들게 느끼는 감정은 사실 내가 하는 망상 아닐까? 사실 나는 정말 나쁜 사람인데 나만 모르는거 아닐까? 정말 정말 고민이 많았네요. 그리고 이제 코디에서 벗어나서 나를 제일 먼저 챙기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에도 내가 혹시 나르처럼 변할까봐 무섭고... 참....
@흠이건-i4e2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가 자신에게는 무관심한 이유는 자신의 모든 능력으로 생존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의 능력으로 소시오페스에게서 오는 핍박을 피하려 필살적으로 움직이는겁니다. 그들은 나 이외의 모든 사람들을 케치 함으로써 상황을 이해하고 장악 하려 하고 변화 시키려 합니다. 그러는 사이 그 능력 또한 비약적으로 성정하게 됩니다.
@whr247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썸머님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니까 훨씬 좋고 내용이 신뢰가 가요. 썸머님에게도 어떤 특성들이 있었다는 얘길 듣고 위로도 받구요...🥺
@scoutfinch_20234 жыл бұрын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부분이면 받을 생각 안하고 주는 걸 해보면서 적정선을 찾아서 그냥 습관적으로 하면 좋겠어요 바라지 않는데 그냥 내 습관적인 배려가 장점이 되게 이용해야 할 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남들이 더 바라고 이용하려고 하고 또는 오해해서 지맘대로 판단하고 말하는 거 들음 기가차고 그렇잖아요 이게 또 계신없이 사니까 내 잘못도 있어요 딱 계산하고 남의 일에 책임감 느끼지도 말고 쓸데없는 부탁 들어주겠다 시작도 말아야 하는 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뭐 해쥬겠다고 말하고 나서 부담되고 그렇잖아요 암튼 남의 일에는 참견을 하지 말아야 할 거 같아요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할 일 하지 말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산다면 좋겠어요 저도 참 웃긴게 이제 나르시시스트 영향 받아서 편해졌는데 평생 습관이 있잖아요 이거 계속 신경써서 잔재를 내 강점으로 돌려 보세요 나한테 뭐라고 지끼든 니 생각은 그렇구낭~^^ 하고 그냥 말고 주변에서 자꾸 나에게 뭔가를 하게 종용하는 사람들 그래 알겠다~ 하고 안해주면 됩니다 왜냐고요 구래야 하는 의무가 없어요 알겠다더니 왜 안해주냐 하면 아이고 미안~ 시간이 없어서 ~하라더라고요 ㅎ 내시간 내돈 내 소중한 한정된 사용가능한 뇌용량 나를 위해 써봅시당
@lifetoon974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코디끼리 있을 땐 문제점이 좀 나아지더라고요.저랑 제 친구가 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서인지 다른 애들보다도 유독 가까워요. 서로 챙겨주면서도 잔소리 같은거 없이 각자 할 일을 알아서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안정감이 들면서 늘 가지고 있던 특유의 이질감이 사라져요.물론 그 친구도 남인지라 온전히 저와 같은 생각을 할 순 없겠지만,그래도 제 가족들보다 편한건 확실하네요.하하...
@charm-jd4qs4 жыл бұрын
저 코디, 남편 코디에요. 힘든 세월을 지나고 지금은 저도. 남편도 코디 성향이 개선되니 지내기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그런데 전 밖에서 나르들에게 걸리네요. 코디 습관을 버리는 게 쉽지기 않아요.그치만 계속 노력은 해야죠.나르를 자극하거나 유발하는 코디습관 바꿔보렵니다
@ddilsu4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말해서 사람을 간섭하면 나르가 되고 사람을 의지하면 코디가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과 적당히 경계를 긋는게 방법이에요
코디팬던트인 저는 저자신을 돌보는거는 못하고 자신에 신경쓰는것이 저에게 사치같이 느껴지고 그러네요.....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남들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하지못하네요
@딸기맘마-o4u3 жыл бұрын
그들로부터 거리상 떨어져 지내야만 그들의 실체와 이제까지 지내온 나와의 관계가 정리가 됩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 자신을 돌보며 추스려야만 비로소 모든 관계가 정리되며 그 다음에 제대로 남도 살릴수있는 근육이 생길것이라 믿어요^^
@user-ri2vp7qt7f4 жыл бұрын
그냥 화내고 짜증내고 조종하고 조롱하고 비아냥대고 그런 부정적인 사람과 상황을 다 피하세요.
@staceywi2288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베리굿 very important channel
@user-cm5rb9zc2s3 жыл бұрын
남을 돕는 마음이 결국엔 본인의 인정욕구를 채우려는 오지랖인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작은 인정이라도 받아야사는 위선자
@kyufweqw4 жыл бұрын
나르시 남편에게 코디로 순종하는 와이프는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나르시로 군림합니다. 내현적 나르시라 처음엔 티가 잘 안 납니다. 순종하던 버릇이 있어 음식 해 주고 돈도 주고 호구처럼 겉으론 보이지만 목적은 주종관계입니다. 마음대로 안 되기 시작하면 교묘하게
@kyufweqw4 жыл бұрын
소극적 괴롭히다가 저항하면 거칠게 분노를 터뜨립니다. 과도하게 간섭하고 조종하려는 목적은 같은데 수단이 외현적 나르시와 달라요. 잘 줍니다.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너무 중요해서 좋은 엄마 좋은 시엄마로 위장 잘 합니다.
@여름-g8y3 жыл бұрын
소름.우리 친정엄마
@LillyNotFlower3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가 코디라는 걸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평소에 화를 잘 안 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화를 내버렸네요. 제 모든 걸 조종하려고 하는 컨트롤 프릭 같아서 화내버렸어요... 처음에는 제 수면 시간, 수면 패턴을 뭐라 하시더니 그게 좀 나아지니까 제 식습관을 하나하나 지적하시더라고요. 본인이 올바른 수면습관, 식습관을 실천하면 모르겠는데 정작 자신에게는 이런저런 합리화로 대충 넘기면서 남한테만 지적질 작렬... 제가 먹는 것마다 지적하면 뭘 먹어야 되냐고 화내니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잔소리인데 그냥 네네 듣고 넘기면 안 되냐고. 어른한테 나쁜 이미지를 받으면 너만 손해라고 으름장을 놓더라고요. 저를 아직도 잔소리에 벌벌 떨어야 하는 초등학생으로만 보셔서 어이가... 탈출... 성인인 저에게 언제 독립할 거냐고 재촉하면서 또 본인의 어리광은 다 받아줘야 한다고 징징대시니... 늙어버린 어른이를 대하는 느낌이라 지칩니다...
@user-cg9ik2px9i3 жыл бұрын
자기애 강한 사람인데 내 주변 친한 친구들, 엄마가 코디펜던트적인 면이 있네.. 근데 모든 관계가 그런거같아요. 건강하지못할지라도 나르와 코디는 서로 결핍이 있고 서로 그 결핍을 받아주고 얻는게 있으니까
@Soul-oo2jo2 жыл бұрын
소름이 돋네요.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인데 어머니의 유형은 좀 달라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코디펜던트네요. 그런데 플라잉멍키급 코디펜던트 ㅠㅠ 결국 아버지로 인해선 죽지 않았는데 어머니로 인해 죽어버렸네요. ㅜㅜ 돌봐준다는게 결국 나르시스트의 요구에 따라 조종하는 역할이라 제 인생이 심각하게 망가졌는데 본인은 사랑만 베푼줄 알더군요.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jbl68965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도 여러가지가 있군요. 나약한 의지형. 과도한 리드형.....
@uy62243 жыл бұрын
와 우리엄마 전형적인 코디펜던트다 신경질적이고 사람 조종하려고하고 과도한 책임감 느낌 ... 전화하기도 싫어 정말 지쳐버렸어
@pantarhei284 жыл бұрын
무섭네요...전부 제 얘기에요.
@윤영환-u8s3 жыл бұрын
소현님 행복하세요 힘내지말고 ^^
@yogi34634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가 다른 사람의 문제에만 골몰하는 이유는 역시 낮은 자존감때문이라 보아야 할런지요? 나르시시스트가 낮은 자존감으로 다른 사람을 학대하게 되는 것이라면 코디펜던트는 자신을 학대하게 되는 것이라 보아도 될런지요~
@cerastiums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제가 나르시시스트인줄알았는데 코디펜던트같아요 뭔가 계속 기빨리고 소진되는느낌 ㅎㅎㅎ 힐링해야겠어요
@jaeholee38164 жыл бұрын
연예인(나르시스트) 코디 = 코디펜던트, 연예인 따라다니며 코디하지말고, 자신을 코디하자~!
@dahee_17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모든 해결의 열쇠는 바로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데에 있더라고요 어느공간에 있을때 내 기분이 어떤지 누구와있을때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차리지 못하면 무엇이 문제인지 절대 알 수가 없더라고요 저의경우 집에있을때만 몸이 안좋고 기분이 안좋고 그런부분이 이상해서 의심하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학교나 밖에있을땐 내가 기분이 괜찮은데 집에만 가면 기분이 안좋고 몸아팠어요
@flyingp3787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와 편집성 인격장애 구분이 쉽지 않겠어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보다는 다들 어느 정도 섞여서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도 같고요.
@wuwalab24393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 컴플렉스와 코디펜던트는 다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도 쌓인 스트레스로 또 다시 이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정신과를 갔습니다. 그때 의사 분이 착한 사람 컴플렉스라며 분석과 해결방안을 알려줬지만, 하나도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는 남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거라면, 코디펜던트는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든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강한 사람일 겁니다. 자신이 누군가를 도운 일이 알려지지 않거나, 오명을 쓰고 자신이 힘들어 져도 그 대상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만족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착한 사람 콤플렉스도 착한 사람이 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착하게 보이고 싶다는 욕구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박관념과 달리 착하게 보이고 싶다는 욕구는 소시오패스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는 소시오패스 성향이 강한 나르시스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착하다고 말하며, 착한 사람인 척 하기 위한 행동들을 합니다. 그러나 착한 사람은 아니기에 불편하거나 맞지 않는 배려를 할 때도 종종 보였습니다. 이들을 소시오패스 성향이라고 까지 말한 이유는 사회적 규범에 의해 보호받는 인간 외의 생명에 대해서는 무감각했기 때문입니다. 가끔 이들과 심하게 말다툼을 할 때가 있었고, 며칠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요구나 강요를 하다가 말다툼을 한 게 아니라, 제대로 된 대화를 하거나 일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서 화가 났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인데 모든 걸 떠넘기고, 모든 걸 희생하면서 빠르게 처리하지 않는다고 화를 냈고, 대화를 해도 듣는 척만 하고 거짓말과 억지만 부렸습니다. 이런 행동에 너무 화가 났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제 자신의 성격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일이나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부당한 일을 마주하지 않는다면 화를 거의 내지 않는 편이었는데, 몇몇 사람들만 만나면 분노를 참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인관관계를 만들 수 없을거라 생각하고 사람들을 멀리할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코디펜던트 에 대한 영상을 보고서야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나르시스 등에 대해 몰랐던 때에는 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변할 거라 기대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고 있었습니다. 지식과 정보가 중요하다고 말해온 저도 여전히 몰라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지식들은 좋은 삶,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은 일단 거리를 두는 겁니다. 부모, 형제, 친척과는 절연은 하기 어렵고, 언제 도움을 받을 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는 그 영향이 닿지 않는 거리를 유지하고, 그들의 정체를 계속 상기해서 속아서 또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들은 권력, 강자에게 약해서 이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제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막강한 권력을 가진 강자라도 조금 친해지면 인간적인 부분을 공략하고 이용하려 합니다. 다가갈 수 없이 엄격한 권력자의 통제 만이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를 제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추가로, 착한 성품을 악용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정에 휘둘려서 생각하는 걸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주는 분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세상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을 가졌던 때가 있었지만, 몇몇 좋은 분들 덕분에 크게 치우치지는 않을 수 있었습니다. 배신이나 이용당함으로 인해 세상을 향한 시선이 비뚫어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자신을 통해 세상을 믿어 보는 건 어떨까요? 세상에 최소한 자신과 같은 사람은 더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을 미워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어린 시절 방황하던 자신이기도 하기에, 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자신을 돕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기한 것은 착한 척 하는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는 선한 의도나 착한 사람이 존재할 거라는 것을 믿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늦었지만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치유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아야겠다 생각하고보니 내가 너무 많은 짐을 스스로 끌어않았더라구요. 저를 다독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skydaramg86604 жыл бұрын
아빠땜에 우리엄마가 이런성격이 됐구나 근데 결국 피해본건 나임.
@mikihazzi5 жыл бұрын
아.. 헷갈리네요ㅠ 저를 괴롭혔던 지인은 나르시스트랑 코디펜던트의 특징을 다 가지고있는것같거든요..ㅠ 썸머님 질문이 있는데요. 저런 코디펜던트한테 통제받고 화받이가되는 정형인들은 어떤 액션을 취해야하나요? 나르시시스트때처럼 그냥 무시가 답인가요?
@chaehyunsong55963 жыл бұрын
아스퍼거남편으로 제 인성이 망가진것보다 코디페펀트가 되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준것이 더 뼈아픕니다. 미안해....정말 미안해....말로는 다할수 없을 정도로 미안해
@soonalee98154 жыл бұрын
Mbti상에서 INFJ 성향이랑 되게 비슷한 것 같아요.
@오즈아일4 жыл бұрын
헐...인프제이 나야나..
@ilovej07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Tous__5664 жыл бұрын
인프제 저요
@user-cm6dy1ob2v3 жыл бұрын
나도 인프제인데 나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한테만 관심가져요 그리고 오지랖넓지 않아요 니인생 내인생 각자의 인생, 개인주의자성향, 자기애가 강해요
@ZEN_11073 жыл бұрын
인프제 공감합니다ㅜㅜ
@햇볕-g2c2 жыл бұрын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영상도 피해왔는데 결국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고마-z3b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정보를 이렇게 곁에서 들려주어 고맙습니다^^ 정말 좋아요
@User_nothing522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코디펜던트였을까요??? 안해줘도되는거까지해주고 힘들다고 티내고 물론 고맙긴해요 근데 ...ㅡ제가 해달라는건 또 잘 거절하거든요 그냥 본인이 하고싶어서 해주는거에요
@여자그리고엄마-u5d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 저런성향이 정리된거같아요. 나때문에 피해받는 아이를 보며 다시는 .. 저런성향을 가지지 않겠노라 결심했네요
@user-yb5ly1ls1s3 жыл бұрын
저만해도… 상대방이 자기문제는 외면하고 저를 도우려하면 말리고 싶고 그건 진정으로 저를 돕는게 아니라고 말하고싶은데 진리를 똑같이 적용해서,,이제는 저 자신에 대해 그만 무책임하고싶어요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하며 산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얼마나 가치있는지 감은 안오지만 다들 그게 옳은 방향이라고 하고 좋다고 하니까 그쪽으로 노력해보고싶어졌어요!
@captainjerry30984 жыл бұрын
코디도 나르 못지않게 상당히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네요.
@줄기넘4 жыл бұрын
정말 엄청난 영상이네요 잘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도 하고갑니다 😊😊😊😊
@hisay239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저를 아예 안돌보지 않는데.. 코디펜던트 맞는거 같아요
@galalviat4 жыл бұрын
제가 코디펜던트인지 다른 유형인지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니 군대 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희 소대에 자폐스펙트럼에서 조금 저기능에 가깝다고 추정되는(용어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동기가 있었고, 다른 동기들은 걔를 놀리고 괴롭혔는데 그게 보기 싫어서 엄청 나무라고 감싸다가 애들이랑 마찰이 많았습니다. 일병 상병쯤 됐을때는 저보다 선임들이 제가 예뻐하는 후임들 괴롭히는게 싫어서 선임들이랑 부딫히고, 병장쯤에는 애하나 왕따나 시키던 동기들이 후임들 갈구는게 꼴보기 싫어서 또 싸우고 했네요. 결국에는 전역 얼마 안남기고 동기한테 설문이 긁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 군생활은 참 엉망이었던 것 같아요.. 소외되거나 제딴에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동생들 지켜주려다가 제가 오히려 소외당했던 것 같아요... 늦었지만 썸머님 덕분에 저에 대해 공부하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JihyeSofiaSeoDr Жыл бұрын
저도 소외 받는 소수에게 많이 마음이 가요
@moonmoon68552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집착. 나 자신이 아닌 내가 돌보는 문제자.에게 집착하고. 그 사람들을 돌보며. 그들이 뭘 생각하는지를 리스트를 만들고. 일일이 내가 간섭을 한다. ..😔
@janc-67713 жыл бұрын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아무 걱정 없는 아스퍼 남편이 부럽습니다. ㅋ
@빅맘-f3z4 жыл бұрын
들었던 방송을 요즘 다시듣고있어요 그러면서 새롭게 깨닫게되는거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whiteboard91253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명상도 좀 하고 좋은 성격으로 성장했는데 언제인가 부터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변하더라구요. 그게 가만히 보니 나르 배우자와 살면서 부터 였네요,,, 네오디움자석인지 주변에 부모 형제 절친 배우자 자녀 친척까지 전부 나르들만 드글드글요
@twinslove612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언니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코디펜던트였네요ㅠㅠ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마음이 아프네요..
@kjy32972 жыл бұрын
첫머리를 들었을 땐 딱 저라고 생각했는데요 들으면서 그런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통제하려는 성향과 화를 잘 내고 분노하는 것은 딱 저인데 섭식장애가 있을정도로 남을 돌본다거나 인싸이트는 없어요. 제가 눈치가 없거든요ㅋㅋ이기적이기도하구요. 대신에 남편과 자녀들이 내뜻대로 해주길바라고 그렇게 안해주면 화나는?내뜻대로 돼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에요. 그런데 가족이 아닌 남에게는 과도하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착한아이콤플렉스가 또 있어서 '왜 사나, 공허하고 분노할 때까지 그러다가 실제로 우울증 걸릴뻔한적 있어요. 가족과 남을 왜 이리 다르게 대할까요. 나와 내 가족에게 소중히 대하고 싶어요. 저는 나르시스트인가요 코디펜던트인가요 아니면 둘다 아닌지?
@Jin-ci2od Жыл бұрын
제가 나르인가 의심하다 이걸보니 저은 코디였군요… 왜냐면 화가많고 집안 대소사?를 맨날 해결해야했어요. 동생들 학교 다니는거 취업하는거, 아플때 돌보는거, 부모님 싸워서 이혼을 하네마네 엄마 데리고 이혼 상담도 데리고 가고… 그와중에 결혼도 하고 안정이 됐는데 지금은 덜 그런데 제가 정말 화가 많았거든요. 아마 저도 나르처럼 주변에 하소연도하고 내말대로 해야한다고 강요도하고 너는 왜이렇게 이상하냐고 비난하고… 저도 모르게 제 아이에게도 화를 내고 있어서 자숙하고 다시태어났다고 봅니다….
@자유의소중함2 жыл бұрын
정말 누구에게도 하소연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 너무 슬퍼요~내부모와의 문제이기 때문에 ~내형제이기 때문에~ ~이기 때문에는 버리기로 합니다~내가 엄마보다 먼저 죽을수도~
@cherryk1194 жыл бұрын
와,, 나 코디펜던트야 미쳣다 다 내얘기
@chaehyunsong5596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코디펜던트는 언젠간 누구에게라도 동정이라도 받을거같아요. 근데 아스퍼거의 코디펜던트는 이해받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답답하다는 것이 악은 아니라고들 볼테니까요
@heesooklee98134 жыл бұрын
50년간 가족을 돌보았으니 이젠 죽는날까지 나만을 위해서 살겁니다.
@정나라-c8g5 жыл бұрын
제가 코디펜던트네요.
@쩰리빈-p3k4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끼리도 강렬한 이성적 끌림을 느끼거나, 연인관계일경우 어느 한쪽이 나르시스트처럼 착취적이고 통제적인 사람이 되어 자기들끼리도 나르시스트와 코디펜던트의 역할놀이(?)를 하게되는 경우도 있나요? 약간 이런 경우를 경험한것같아서..기싸움을 하면서 누가 우위인지 결정하고, 우위에 있는사람이 나르시스트역할을 하게되는..그런 경험이요. 이럴 수 없다면 이 사람은 코디펜던트가 아니라 그냥 나르시스트인건가요?
@kickoff0123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chachagreenhat54463 жыл бұрын
썸머님 덕분에 깨달음을 많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ily-hu5oy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썸머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새 코디펜던스 관련 영상 올리셔서 몇개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공부한 것과 관련해 제 의견 남깁니다. 제 생각에 코디펜던스는 보통 나르시스트처럼 보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코디펜던트에게도 여러 성향과 타입이 있지만 코디펜던트는 보통 사람들에게 휘둘리기 쉽고 people pleaser 일때가 많아 나르시스트의 먹잇감이 되기 쉽죠. 짜증이나 화를 많이 내서 나르시스트랑 다름없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물론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합당한 칭찬이나 recognition을 받지 못해서 화를 내는 것은 있을 수 있으나 코디펜던트들은 기본적으로 항상 갈등을 피하고 싶어하고 갈등이 발생하면 본인이 다 포용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코디펜던트들이 다른 사람들을 항상 고쳐주고, 바꿔주고 싶어하는 근본적 이유는 본인이 그들을 보살펴주지 않으면 본인이 버려질까봐 혹은 자신이 부족해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긍정적 에너지를 본인 스스로 얻지 못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 라는 느낌이 필요한거고, 때로는 자기파괴까지 해가면서 그 대상이 된 상대를 만족시키려고 하는 게 코디펜던트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분노나 신경질적인게 코디펜던트의 큰 특징 중 하나라고 소개하시는 거는 동감이 안되네요. 물론 코디펜던스는 스펙트럼이기에 이건 이렇다 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요. 코디펜던트들이 그 대상을 위해 그 상황을 통제하려는 것은 맞지만 그 사람을 혹은 모든 사람을 조종하려는 것은 아니며 그것은 나르시스트의 특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밍-b1t4 жыл бұрын
May이제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저도 이 댓글 정확한거같아요...
@rahee98354 жыл бұрын
통찰력있는 글
@지금여기에4 жыл бұрын
저는 코디펜던트가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많이 낸다는거 공감이 되네요.. 저희오빠가 딱 그렇거든요
@leeannlee65104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가 코디펜던트 성향이신데 70 되신 엄마 혼자 명절 준비하시고 가족모임 때도 베란다에서 일을 하십니다. 딸이 4명이고 며느리도 있는데 일을 안 시키십니다.. 물론 저희는 그게 싫어서 찾아서 일을 합니다.. 엄마 는 당신은 절대 돌보지 않으시고 자식들에게 헌신하십니다..그런데 지나친 짜증과 분노를 아버지에게만 쏟아내십니다.. 아빠가 말 한마디만 하시면 쏘아붙이십니다.. 정말 안타까와요..
@오즈아일4 жыл бұрын
전 진짜 나르 아닌데 신경질적이고 화 잘내요
@zzangbongjoo8359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와 성격이 똑같아요
@whitepiglee42242 жыл бұрын
딱 나네요
@jjj-hq7vl3 жыл бұрын
썸머님 항상 감사합니다
@로보키오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썸머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유튜브제작하실때 영상따로 목소리따로하시나요?아니면 피피티랑 목소리랑 같이하시나요?피피티랑 목소리랑 따로하는 방법 혹시 아시나요?
@ciderhealing4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처음에 아이를 밤잠 재우고 혼자 불꺼진 거실에서 녹음해서 올렸거든요. 그 습관이 있어서 지금도 녹음은 따로하구요. (PC로 녹음해요.) 화면은 ppt나 망고보드로 만들구요. 보통 화면은 만들어 놓구, 녹음하면서 수정하거나 추가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편집은 합쳐서합니다. -> 말하면서 화면을 제가 수정하면 되서 그 부분은 편한데... 약간 편집이 귀찮아서 녹음방식을 바꿀까 하고 있어요. 편집은 음성 따로, 화면 따로 불러와서 합니다.
@로보키오4 жыл бұрын
아 이제 봤네요. 친절한 설명감사드립니다.앞으로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려주시고 2020 대성하십시오!
@히읗-c6l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코디를 물려 받은 코디였네요... 너무 저와 엄마를 설명하시는 것 같아서 화도 안나더군요. 그냥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가.. 그 사람은 이 모든걸 알고 있었단 걸까..
@살라다-y3f4 жыл бұрын
딱 저군요 ㅋㅋ우리 언니이기도 하고
@BalloonElm11504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해요~ 커피한잔드실금액 후원했어요~
@ciderhealing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리리-v4k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noMLB3 жыл бұрын
5년 걸렸습니다. 주변에 챙겨달라는 사람 밖에 없는건지 내가 그걸 지나치지 못하는건지..참..
@vdangaov4 жыл бұрын
제가 코디펜던트네요 휴
@janikkk8919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코디성향인데 코디에서 벗어날수있도록 제가 도울수있는 방법은없을까요? 저는 의존적인성향이고 보면 남편은 제문제를 꼭해결하고 마는 해결사이거든요. 만약 제가 남편이 의지할수있는 믿음직한 사람이 되면 남편은 코디성향에서 좀 벗어나서 자기자신을 잘 챙길수있게될까요?
@kyufweqw4 жыл бұрын
그럴 겁니다
@Kim-qv7hd4 жыл бұрын
나르와 코디를 갖춘 사람 개피곤한 스타일....두번다시 꼴도보기싫던데...관계단절시켜버림..
@땅진이룰루랄라3 жыл бұрын
많이 바뀐거같았는데 좀더 통찰하고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로로쇼4 жыл бұрын
해결법영상 있는건가요? 너무 저랑 똑같아서 해결하고싶은데 방법을모르겠어요. 제발..극복하고시퍼요. ㅠㅛ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