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육식맨님과 같은 친구가 없는 것을 탓하는 게 아닌, 육식맨님과 같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같은 부류 거든요 네이버 블로그 레전드 중에 '다니엘 오마카세'라는 치과의사인데 요리왕이신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집에서 온갖 요리를 하루종일 해먹는데... 스시를 마스터하겠다고 도쿄 츠키지 시장을 다녀오고 집에 스시 테이블을 설치하는 분입니다. 아무튼 그 블로그를 보는게 제 삶의 낙이었는데 다니엘님에게 초청되는 거보다 내가 다니엘이 되는게 훨씬 빠르고 행복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뒷목잡게하는 다니엘 선생님의 일본 현지 디너 blog.naver.com/amaremos/221229366925
@집악령5 жыл бұрын
@@YOOXICMAN 어허... 이 양반 내가 보고있던 것보다 훨씬 멋있는 사람이었네??
@Alex.km925 жыл бұрын
@@YOOXICMAN 와우 고정이라니 이런 영광이...! 육식맨님 영상 잘 따라해서 맛있는 음식들 친구들에게 해주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
@이원표-c4d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아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진짜루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와 맛나는 음식이면.. 끝이죠
@user-ly7wh9wp4d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답글 다 너무재밌다
@jinhong07055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버가 좋은 이유 1. 한국인을 베이스로 냅두고 요리를 함. 2. 자기가 모르는 건 직접 시청자들한태 물어봄. 3. 요리를 할때 무엇을 추가하면 더 맛있을지 구상하고 행동으로 구사함. 4. 다 알겠지만 요리를 진심 먹고싶게 잘만듬;;
@전갱이-b5v5 жыл бұрын
+광고가 없음
@nongno_kim5 жыл бұрын
진홍 빡친표정의 리액션도 한 몫함
@hdk10205 жыл бұрын
@@전갱이-b5v 광고 생김
@시바-j6r4 жыл бұрын
나두고 실화냐진짜..
@morgana-c4v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뭔가 딴 유튜버들은 수동적인데 이사람을 요리를 능동적으로람
@지상-m2k5 жыл бұрын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켜 맛과 껍질의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 고온의 오븐에서 굽다가 오븐 온도를 내려서 너무 타지 않고 하고 다 익었지만 촉촉한 살코기를 얻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마이야르 반응은 140도에서 180도 정도에서 잘 일어나니까요
@Ydgjdirncjxisir5 жыл бұрын
정지상 그놈의 마이야르네 결국
@lowtin91235 жыл бұрын
갓이야르 ㄷㄷㄷ
@올림피아신봉자5 жыл бұрын
고마워연 스피드왜건!
@도박치료13365 жыл бұрын
갓이야르였네요
@변의용-e2h5 жыл бұрын
승우아빠 반응
@얼라이브-d7c5 жыл бұрын
고온에서 먼저 굽고 나중에 저온으로 간 이유는 베이컨을 중간에 넣는 레시피 때문입니다. 고온으로 빠른시간에 칠면조표면에 마이야르를 한번 일으키고 그 위에 베이컨을 덮어 저온으로 구우면서 한번 더 마이야르를 내는거죠. 처음부터 베이컨을 덮고 저온으로 장시간 구워도 되지만 그럼 베이컨이 덮힌 부분에는 베이컨에만 마이야르가 집중적으로 생기죠. 이렇게 한 건 이중마이야르를 내기위한 레시피입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이 이유가 큰거 같네요
@박선우-z8p6f4 жыл бұрын
@@YOOXICMAN 아이유가 큰거 같네요
@cool_jazz4 жыл бұрын
@ᅳᅳ 이게왜 섹드립인지몰랐는데 ㅁㅊ놈이세요?
@cool_jazz4 жыл бұрын
@ᅳᅳ 네 미친이라는 과격한표현 사과드리고 다시는그렇게 상지 않겠습니다
@undefined8884 жыл бұрын
@ᅳᅳ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Jyoung5 жыл бұрын
아 지인들이 먹는걸 보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ㅎ ㅏ... 부럽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하자구
@도마도뱀4 жыл бұрын
뭐야 아는사이?
@eol79604 жыл бұрын
네!! 다음에 꼭 먹어여
@user-leegiyoel5 жыл бұрын
LPG 생각하고 좋아하셨을게 상상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프-v7t5 жыл бұрын
아재요..
@김진현-l9m4 жыл бұрын
???:헤헿 L.P.G. 구독자여러분들도 좋아하시겠지 헤헤헿
@카페인중독-v4c4 жыл бұрын
@물개 벗기 쉬운것 부터 차례대로 벗은뒤..... 코드 꽃뀌!
@개복치-j4u4 жыл бұрын
@@김진현-l9m .ㅣ
@재우허-x8v5 жыл бұрын
형... 진짜 결혼까지는 안 바랄게... 구독자 50만 이벤트로 초대 이벤트 한 번 열어줘.. 참가비도 내라는 대로 낼게...ㅠ
@박상열-o6k4 жыл бұрын
재우허 와 이거 제발😭😭😭
@최우림-g1w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데?
@김계환-p7b4 жыл бұрын
굳굳굳
@오태경-h6j4 жыл бұрын
그는 이미 유부남이라구~
@chaseryu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바로 구독 누릅니다
@최수민-b5t4y4 жыл бұрын
요리왕초보가 닭과 에어프라이어로 도전했습니다! 존맛이었습니다. 초청받은 친구도 호텔에 대접받으러온것같다고 좋아했어요. 저처럼 도전해보실 분들을 위한 저의 시행착오 후기 남깁니다! 1. 집앞 마트 규모가 작아서 작은닭과 큰닭 고민하다가 돼지롭게 13호? 토종닭을 사용했어요. 그런데 닭이 너무커서 에프에 맞지도않고 ㅋㅋ안그래도 수분이 빠지는 에프로 조리하는데 살이 질긴 토종닭을 골라서 촉촉함을 살리는 이 레시피에 약간 넌센스였던거같아요~ 물론 맛있긴했지만요! 2. 베이컨은 다다익선. 3. 마트 정육점에 부탁해서 아예 닭 기름부위를 왕창 얻어와서 그레이비소스로 사용했는데요, 제가 일반적인 그레이비 소스 맛을 잘 몰라서 느낌이 다른거같긴하지만.. 하여간 정말 맛있었어요. 4. 13호닭 기준으로 160도 한시간반정도? 구웠습니다. 집에 아날로그 온도계가 있는데 심부온도 70도정도에서 꺼냈어요(배가너무고파서;;) 소스만들면서 30분 레스팅(배가..고파서^^,)하니 85도까지(가금류는 85도까지 가열해야 유해균이 모두 사멸된다고 합니다)올라간게 확인이 되더라고요. 4. 13호닭 기준으로 특제버터 레시피는 절반으로해도 버터가 약간 남았어요~ 한 2주정도 전에 요리한거라 온도에 쓴 숫자부분이 약간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좋은 레시피 전해주신 육식맨님감사합니다 ㅎ.ㅎ
@김수한무-o8v4 жыл бұрын
팬프라잉으로 했지만 덕분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첫 시도에 안망하고 효자 소리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가짜-m2o3 жыл бұрын
근데 오븐에서 꺼내서 레스팅을 하면 오히려 온도가 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올라가죠
@도바킨4 ай бұрын
@@가짜-m2o잔열이 안날아가게 잡아둬서 그런듯
@토샤5 жыл бұрын
8:33 형..뭘 먹어도 저렇게 놀란 표정은 안나왔었잖아..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seu4 жыл бұрын
zzzzzzzz 딸라딸라
@Anonymous95-r0k5 жыл бұрын
육식맨의 지인이되는건 불가능할테니 식재료가 되는게 나을까?
@성준호-h8o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모르겠다shhw5 жыл бұрын
날 요리해
@nyangssey5 жыл бұрын
@어둠의장지환 게스트는 브베인거샤?
@myeeee204 жыл бұрын
와 개드립이 노동요 댓글급이얔ㅋㅋㅋㅋㅋ
@zlee86414 жыл бұрын
@장쥐완 자 먼저 오늘의 고기한번 보고 가시죠 ???: 읍읍읍!!!
@덩쿠4 жыл бұрын
6:39 입으로 가다가 멈칫하는거 넘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viverreeeeee5 жыл бұрын
정말... 1년전쯤만해도 우리나라엔 이런 고기유튜버가 왜없나 아쉬웠는데..정말 꿈꿔왔던 고기유튜버십니다..
@Rtyuq5 жыл бұрын
한국인에게 마늘 조금은 6쪽을 의미한다
@정지범-d6c5 жыл бұрын
한주먹
@caronia12355 жыл бұрын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무서운 나라
@하리뽀-i7n5 жыл бұрын
@@caronia1235 ㄹㅇ이다 ㅋㅋㅋㅋㅋ
@루삥뽕빵테온5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은 라면이랑 김치랑 먹는것을 이해 못하겠지
@krpsh5 жыл бұрын
ㄹㅇ 버터에 마늘 두쪽 넣으면 마늘향이 싸악 난다는 외국인글 보고 넣었는데 향 조금도 안나는것 같아서 10쪽 더 넣으니 이제야 갈릭냄새가 좀 남
@しんくん-g4l5 жыл бұрын
깔끔한 편집 수준높은 지식 먹음직스런 요리 고든램지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당했다
@eeeing53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랄랄랄랄랄랄4 жыл бұрын
@김연후 헐 설래잖아
@슬라임-c7b4 жыл бұрын
@김연후 헉...감동
@iteulia4 жыл бұрын
저거 원래 칩아니였나?
@박수정-z7c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당신... 10분 넘는 영상이라는 걸 듣고 10분이 지난 걸 알아채게 만들었어...!
@키스리4 жыл бұрын
육식맨의 요리를 먹을기회가 여러번있엇지만.. 세상제일 부러운 멘트여따..
@namddi.94404 жыл бұрын
9:08 Hey Ramsay Look at this Potatos, And mushrooms Necessary!
@여행유럽4 жыл бұрын
1:37 버터는 굳이 실온에 안놓더라도 전자랜지서 약30초정도 돌리면 완전히 녹지는 않으면서 부드러워집니다 물론 버터의 상태나 전자랜지 세기에 따라 버터가녹을수있으니 10초씩 상태를 보면서 돌려주세요
온도를 낮추는건 부드럽게 익히는 효과도 있죠 계속 고온으로 조리하면 바운더리 필름이 형성되 크로스트가 생기고 수분이 마르면서 질긴식감을 가지게됩니다. 또한 급격한 내부온도 상승은 근수축이 빠르게 일어나서 그걸 막기위함이죠
@did57945 жыл бұрын
저도 몇천일떄부터 봤는데 벌써 14만이네요 개멋있다. 육식맨님 시그니쳐가 좋아요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보시죠!" 근데 그래서 군소 수비드는요
@Godgunk2q5 жыл бұрын
헌터퐝의 영향이 여기까지...!
@안개숲-r7n5 жыл бұрын
형님께 동아리에서 가르침을 받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엄청난 유튜버가 되어계시군요. 응원합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고맙다 지호야!!!!
@안개숲-r7n5 жыл бұрын
@@YOOXICMAN핳 어떻게 아셨지...ㅎㅎㅎ
@Lainw0rks5 жыл бұрын
형 이제 14만 다돼가는구나 몇천 언저리에서부터 봤었는데 왜 내가 뿌듯하지 앞으로도 오늘 준비한 고기부터 보시죠
@저는병신입니다.그-s9w4 жыл бұрын
08:30 아 진짜 이표정 너무 좋다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Mo035 жыл бұрын
올해 가장 큰 수확은 육식맨을 구독한거다. 내가본 요리 유튜버들중에 단언컨데 최고다ㅋ
@김연아-d2h5 жыл бұрын
친구분들 진짜 리액션 혜자시다... 🧡 저런 친구들이면 맨날도 해주겠어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거의 뭐 숙련된 방청객 수준 ㅋㅋㅋㅋ
@bbtv578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의 지인분들 넘나부럽네요🥰🥰🥰
@jowrs17834 жыл бұрын
8:29 ㅋㅋㅋ 육식맨님 표정ㅋㅋㅋㅋㅋㅋ 두귀를 의심하는 표정개웃끼넼ㅋㅋㅋㅋㅋㅋ
@이수호-s4i8s5 жыл бұрын
고든램지 통삼겹 해주세요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네 그것도 꼭
@나솔문5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음메이징 크뤼스피!?
@user-yi4oe2ym4q5 жыл бұрын
우ㅗ앜 너무좋다
@ems12295 жыл бұрын
껍질이 완전 딱딱해서 이 부러질것같던데 어떻게하면 바삭바삭하게 되는지 그게 젤 궁금해요
@fkdl9035 жыл бұрын
??? : 스윕포더 갈릭 스타아니th~ 러블리~뷰리풀~
@cheoltoi5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 하는데 이 영상보면서 샐러드 먹으니 고기맛이 느껴졌습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gene7214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2020부터는 이런 쿡방이 대세가 되서 육식맨 같은 분들이 100 200 300만 구독자 넘었으면...ㅠㅠ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어이쿠 감사합니다 ㅠ
@doyansu4 жыл бұрын
아ㅏㅏㅏㅏ사회적 거리두기로 망했어요.....
@kimdsa47674 жыл бұрын
어음 요리는 어차피 혼자 집에서 하는거 아님?
@sunrisej36274 жыл бұрын
토종닭으로 해도 맛있겠죠?
@keoni12912 жыл бұрын
순례 다녀갑니다
@angielee8743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과 지인분들도 행복한 신년 되세요 꿈같은 칠면조 요리 감사합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태횬-h9h5 жыл бұрын
아마 고온에서 급하게 살짝 익히는 이유는 칠면조에는 필요할 지 모르겠지만.. 속재료가 튀어나오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겉표면에 단단한 껍질을 형성해 주기 위한 작업일 겁니다 그 후는 육식맨님이 더 잘아시겠지만 온도를 내리고 조금씩 익히면서 속까지 다 익으면 마무리 하는것이죠
저는 미국산지 20년인데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칠면조보다 먹고싶네여 ㅋㅋㅋ 칠면조 손질부터 조리까지 힘이 많이 드는 요리인데 대단하세용👏🏼👏🏼 이 채널 친구들과 공유해서 꼭 만들어먹어볼게요😍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hjagold5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광고가 없는거야!!!!! 광고 건너띄기 안할라고해도 광고가 없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광고야 나와라 얍
@김삐삐-k6e5 жыл бұрын
드뎌 연말특집이 다 끝났네요 잘봤습니다 올해 구독자 500에서 13만까지 성장하시는걸 봤습니다! 2020에는 50만 꼭 달성하실거에요! 육식맨 홧팅!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할배는호랑쓰5 жыл бұрын
우와... 아메리카 명절은 그런거군요... 생소한 고기, 생소한 조리법인데 육식맨님이 설명해주시니까 재밌게 봐지네요ㅎㅎ 그리고 오늘도 지인분들 완전 부럽네요 버섯...ㅠㅠㅠㅠㅠㅠㅠ
@spk3398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영상 출근 시간 낙입니다 정말 잘 보고 가요!
@Ber_ga_mot5 жыл бұрын
와 이번꺼는 진짜 칠면조 가슴살마냥 찢었다 ㄹㅇ 이건 여담인데 8:33 눈 띠용하는거 너무 귀여우셔요 ㅠㅜ
@flotroot26815 жыл бұрын
칠면조 요리 웬만하면 비추합니다. 치킨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칠면조 요리 드시고 아. 이맛아닐거야 의심 드셨지만 그맛 맞고요.. 경험상 드시고요. 웬만하면 치킨드세요. 왜 외국인 치맥에 환장하고 비어치킨 그리 유명하신지. 아실것입니다. 칠면조 요리 힘들고 맛내기 힘듭니다. 그점 꼭 아셨으면 합니다. 육식맨님은 고생하셨습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
@jaylee56125 жыл бұрын
양고기 요리영상에 대고 양고기 맛없으니 소고기 드세요 하는 촌스러운 댓글 잘보고갑니다 하몽도 드시지 마세요 삼겹살이 제일 맛있습니다
@양종윤-t9t5 жыл бұрын
@@jaylee5612 촌스러운게 아니라 현실적인거다. 일반적으로 칠면조는 닭보다 맛이 풍부하지 못하고 뻑뻑한 편인데다가 훨씬 크고 두꺼워서 소스가 잘 배지 않는다. 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는게 매우 힘든 재료인만큼 값싸고 쉽고 일반적으로 더 맛있는 닭을 쓰라는 조언은 양과 소로는 비유가 불가능하다. 촌스러운것은 더욱 아니고
@kimnullnull5 жыл бұрын
싸우지망
@양갱-c3q5 жыл бұрын
@@jaylee5612 억까면 몰라도 현실적이고 팩트가 담겨있는 정보면 엄청나게 좋은 정보인데 왜 촌스럽다 하실까... 엄청맛있겠다 착각해서 만들어 먹었다 치킨이나 먹을껄 돈날렸다 후회하는 요리레시피들이 얼마나 많은데...
@nadh69075 жыл бұрын
왜 온도 바꾸나 짧게 찾아봤읍니다 결론부터 적자면 높은 온도에서 완벽하게 크리스피한 겉 표면을 만들고 그거 보다 낮은 온도에서 조리시키는 것 같습니다 blog.thermoworks.com/turkey/turkey-temps/ Before we get into some very important thermal information, let’s lay out some basics. Roasting a turkey is best done in a two-step process. Preheat your oven to 425°F (218°C) and place your properly thawed turkey with its probes in the right place in your oven and let it cook at that temperature for 1 hour. This will help to crisp the skin and get a jump on the cooking process. Then turn the oven down to 325°F (163°C) and cook for the remaining time-until your leave-in probe thermometer sounds. 대충 해석 아주 중요한 열과 관련된 정보를 보기 전에, 일단 기본부터 적겠습니다. 칠면조를 굽는것은 2단계를 거치는 작업을 할 때 가장 잘 됩니다. 여러분의 오븐을 218도로 예열한 다음, 잘 해동 되었고 온도계를 꽂은 칠면조를 오븐의 적절한 장소에 두세요. 이제 1시간동안 그 온도에서 조리합시다. 이 과정은 조리 과정에 시작하기 전에 껍질을 크리스피하게 되는걸 도와줍니다. 그리고 오븐을 163도로 낮추고, 남은 시간동안 조리합시다 - 온도계가 적절한 온도에 도달했다고 신호를 보낼 때까지요. 근데 저기서 보니깐 트러스 하는걸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트러스하면 공기 순환을 방해해서 어디는 덜 익게 되고 어디는 더 익게 되는게 발생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고든 램지도 그래서 트러스 안한거일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솔직히 트러스 하는게 시각적으로 더 좋은듯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껍질 때문이군요... 근데 220도에서 1시간 하면 완전 새카맣게 탈텐데요 트러스도 공감하는게 74도 목표로 맞췄기 망정이지 70도 목표(보통 유튜브 레시피) 했으면 언더쿡 부위가 나올뻔했었어요 서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erbgolani5 жыл бұрын
시각적으로만좋다니ㅋㅋㅋㅋ
@bawii_5 жыл бұрын
고온에서 짧은 시간동안 마이야르를 발생시키면 그보다 낮은온도에서도 마이야르 반응이 촉진된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검정-w1g5 жыл бұрын
혹시 연세가?
@nadh69075 жыл бұрын
@@검정-w1g ?
@네니요-b3l4 жыл бұрын
3:02이유:한번에 고온으로 익히면 겉은 바삭해지고 낮은온도를 이용하여 고기가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 따라서 겉.바.속.촉
@YOOXICMAN4 жыл бұрын
아니 그게 왜 반대로 안 하냐고 굳이 먼저 지지냐는 거죠 먼저 익히고 뒤에 지지면 오버쿡 걱정이 없잖아요 앞에 지질때 너무 많이 지져지면 뒤에 익힐때 제약이 생기잖아요
@YOOXICMAN4 жыл бұрын
제 영상도 약간 느끼셨겠지만 껍질이 의도한거보다 약간 더 탔습니다. 뒤에 지졌으면 그냥 일정간격으로 열어보면서 최적의 색깔일 때 꺼내면 그만인건데 처음 지지는 거는 자기 오븐 자기 주방 아니면 컨트롤하기 너무 힘들어요
@네니요-b3l4 жыл бұрын
걍 귀찮아서 아닐까요?
@네니요-b3l4 жыл бұрын
고든 램지도 과학적으로 한게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이모띵5 жыл бұрын
육식맽 시식단분들 주접떠기는거 재미있네요 ㅋㅋ 자주 초청해주세요
@MNMNM1111 Жыл бұрын
3:02 스테이크 겉면을 바삭 굽고 한번만 뒤집어야 육즙을 가둘 수 있다는 속설처럼, 고온에 먼저 굽고 저온에 천천히 익히면 육즙을 가두고 더 많이 나오게 한다는 속설 때문에 저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냉동만두를 해동 안시킨 상태에서 구워야 만두피가 더 바삭해진다는 것을 진짜로 믿는 지인이 있어서, 저런 요리 레시피 속설을 믿는 사람들 꽤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고든 램지 성격상 말도 안된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겠지만 미국의 전통 요리의 레시피다보니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간 것 같습니다.
@남자의취미5 жыл бұрын
와! 칠면조!! 가 아니라, 집에서 칠면조 요리를 하시다니 지금가지와는 다른 결의 식재료잖습니까 ㅋㅋㅋ 어으, 징그러ㅓㅓ...
@mychoi26825 жыл бұрын
와 주정뱅이!
@Geonhooo5 жыл бұрын
집술쟁이!!
@ttowa755 жыл бұрын
와 셔츠쟁이!
@je-hyeonseong84435 жыл бұрын
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생닭 수비드 영상도 있었는데요
@minty_lime5 жыл бұрын
어제 닭버전으로 했는데 느무느무 맛있었어요. ㅠㅠb 레알 존맛. 저는 집에 있는데로 한거라 허브를 타임이랑 로즈마리로 했는데 다음엔 파슬리로 해봐야겠어요! 닭은 좀 큰사이즈로 해야할듯. 작은사이즈는 껍질안에 버터 넣기가 넘 힘들어서 살짝 찢어먹었어요. 진짜 맛있어요 안해보신분들 꼭 해보세요
@angsangho5 жыл бұрын
안에 찹쌀 채우는거 어떨까 상상해버림...;
@졸려-e6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삐빅 한국인입니다
@FuhrerPPK3 жыл бұрын
미친 현지화 쩔어ㅋㅋㅋㅋㅋ
@이노-o3l5 жыл бұрын
육식맨 영상을 보고 고기 요리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더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junsup1im5 жыл бұрын
칠면조는..없지만 비스무리한 허니콤보 먹으면서 보고있습니다 매번 좋은 음식,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5d3e5 жыл бұрын
저는 제이미 올리버의 닭 레시피 영상으로 이것저것 실험해보면서 LPG 버터 조합을 찾았는데 파슬리가 아닌 세이지나 로즈마리 등도 향이 달라져서 참 좋았습니다. 닭 껍질 안에 버터를 바르고 굽는 기법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닭 먹을 일 있으면 집에서 오븐으로 해 먹어야지 할 정도로 기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매번 맛있고 좋은 요리영상을 보여주시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서 먹을 때의 감동과 친구분들과 함께 나누시는 모습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조민철-g2j5 жыл бұрын
겉을바싹익히고 속은 저온으로 익히는건 유럽식 스테이크방식입니다 겉을 바짝익힌뒤 약한불이나 저온으로 익히는방식이지요 고든램지가 영국사람이라 유럽쪽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지 않았나해요 많은 사람이 겉을익혀 육즙을 가둔다 하지만 겉을 익힌다고 육즙이 유지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맛에 차이가 많이난다고 합니다 아마 식감이나 마이아르 아닐까 예상합니다 혹시 후에 유럽식 스테이크 미국식 스테이크 비교영상을 올려보면 어떨까합니다 또한 겉을 익힌후 저온으로 속을 익혀보거나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저온으로 익혀보는걸 비교해보면 어떨까합니다
형 칠면조에서 냄새같은건 조리하면서 자동으로 잡히는거야??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고 냉동이라 뭔가 잡내가 날것같아서 물어보는거얌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이도용-e7r5 жыл бұрын
육식맨 형님 연말음식 하니까 생각난게 있습니다. 프라임 립으로 로스트 비프 해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정말 대리만족 느끼고 싶습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할 생각 완전 있습니다 내년 초에 해볼게요
@이도용-e7r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도 스킵없이 다 볼게요!
@치킨스낵랩5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깁니다 영상으로 기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엉엉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첫 댓글을 저에게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이름-h9u9s5 жыл бұрын
형님 친구분들이 나오실 땐 빡친 리액션이 안 나와서 아쉽습니다...
@문지현-g3x5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ㅠㅠ
@김주명-e9m4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wardy799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따라하고 있는 레시피입니다. 없는대로 닭, 깻잎, 버터, 레몬즙 정도만 있어도 꽤 괜찮게 나오고, 베이컨 들어가면 아주 맛있습니다. 애플사이다 말고 그냥 사이다 넣어도 괜찮구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즙주넵5 жыл бұрын
태을미~태을미 땜에 빵터짐ㅋㅋㅋ
@eliequeeeeeen5 жыл бұрын
칠면조 진짜큼..근데 버터 진짜 엄청 맛날꺼같아요 육식맨님의 영상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칠면조는 좀 힘들꺼같고 닭으로 해보려고 해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당 ~
@블루-b4d5 жыл бұрын
저 중화요리 되게 좋아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수비드를 이용한 동파육 어떨까요..? 지지고,튀기고 삶는 3박자중 삶는걸 넘어선 수비드 방식이 들어간다면 기대가 됩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동파육도 꼭 하겠습니다
@블루-b4d5 жыл бұрын
@@YOOXICMAN 맛 평가하고 리액션 기대하겠습니다.
@coldbrewJMT5 жыл бұрын
즐겁고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정후-k5h5 жыл бұрын
책에서나 볼것 같은 칠면조 요리.. 진짜 마싯겠다..
@양맹구5 жыл бұрын
호무새가왜인간말을
@꿀꽈배기-m1u5 жыл бұрын
마늘많이넣는거 왜케웃기냐 ㅋㅋㅋㅋㅋ 음식영상 스킵안하고본거 처음이네..
@listenerben97915 жыл бұрын
이분....고기를 전문가 수준으로 잘 굽고 설명도 기깔나게 잘 하는데 힙합까지 잘 아시다니...마이크 스웨거 팔로알토편 댓글 잘 봤습니다 👏👏👏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F L E X
@listenerben97915 жыл бұрын
@@YOOXICMAN ✌
@corona4225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그리고 육식맨님 지인분들도 다 멋지신 분들이네요. 좋게봤습니당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난개구리-u2v5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다음엔 팔면조요리도 해주세요. 뭐요?
@올림피아신봉자5 жыл бұрын
앗....아아...
@wpdyd-hq5zq5 жыл бұрын
하아..
@장님-m9x5 жыл бұрын
하아...진짜
@김성관-p9m5 жыл бұрын
닌 크리스마스에 혼자 확정이다
@올림피아신봉자5 жыл бұрын
@@김성관-p9m 그건 심했다...
@choi33815 жыл бұрын
닭으로 바꿔서 레시피를 소량으로 조절해서 해봤슴다. 백숙과 다른 육질과 LPG버터의 향과 베이컨 덕분에 나는 약간의 훈연향 최고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용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이규헌-r3m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형은 진짜야 고기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보여 그리고 설명과 목소리톤도 깔끔하고 형은 더 잘될꺼야 그래야돼 앞으로도 맛있는 영상 부탁할게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zealot3401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영상보고 전부 따라해보겠습니다!! 언제나 맛있는 영상 감사해요
@CharlesCha15 жыл бұрын
이거보자마자 어제 장봐와서 칠면도 대신에 오리로 해봤습니다 살과 껍질사이가 잘 분리가 안되서 버터쑤셔넣기가힘들었지만 세상에 세상에 디글레이즈 해서 먹은 소스와 살은 어휴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aNamJa-14 жыл бұрын
이 분 글 매력 있으시네 ㅋㅋㅋ
@shimon55735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디귿이응-o1s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칠면조는 버번 와일드터키101과 함께 해야죠!!ㅋㅋ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배우신 분이네....
@알수없음-z4s5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영상 본 뒤로 친구들 모아서 연말 미트파티하려고 적금 들었습니다ㅋㅋㅋㅋ나중에 qna한번 해주세요!
@YOOXICMAN5 жыл бұрын
아이쿠 친구들 모아서요!? 너무 잘 하셨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드리고 조리과정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주세요
@_l_ol.lv__.k5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이런 요리유튜버들이 엄청 뜨는 것 같다..2020년엔 쿡방이 대세일듯!!!진짜 보면서 시각적 대리만족 오져요ㅜㅜ
@lorenz1135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댓글 달아봅니다. 220°C에서 10분 구운 뒤 160°C로 낮추고 베이컨을 감싸서 굽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우선 첫 번째 이유는, 마이야르 반응과 관련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이야르 반응은 흔히들 180도 이상의 고온에서 일어나는 반응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마이야르 반응은 저온에서도 일어난다고 합니다.(된장이나 간장등의 발효와 함께 숙성 과정에도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다만 고온에서만큼 빠르게 일어나지 않고 매우 느리게 일어나죠. 하지만 한번 마이야르 반응이 시작?되면 계속해서 꾸준히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220도에서 빠르게 겉을 구워내서 마이야르 반응을 촉진하고 그 후 온도를 낮춰서 마이야르를 유지하면서 저온으로 조리함으로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유지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저온으로 쭉 익히고나서 마지막에 고온으로 익히면 되지 않냐?라는 의문점을 생각 할 수 있는데 마지막을 온도를 확 올려서 고온으로 익히는 방식을 택하지 않은 것은 아마 레스팅과 관련된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고기의 표면의 온도와 중심부의 온도차이가 많이 날수록 레스팅 시 온도 변화가 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아무래도 칠면조가 워낙 크다보니까 고기 표면의 온도와 내부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고 그만큼 시간이 걸릴테고 온도 변화의 폭이 크고 등등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저온으로 익힌후에 고온으로 올려서 겉에 색을 내는 것 보다는 고온으로 마이야르 반응을 촉진시키고 저온으로 낮춰서 꾸준히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더 맛이 좋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베이컨을 감싸서 굽는 이유는 가슴살을 촉촉하게 익히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가슴살과 다리살은 각각 White meat(퍽퍽살)과 Dark meat(쫄깃한 살)로 식감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데 가슴살 부분에 베이컨을 올림으로 수분감을 좀 더 지키고 한 층의 레이어를 쌓기 위함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베이컨에 대한 아이디어는 "음식과요리" 책을 읽고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단순히 저의 추측이기에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문득 생각난 내용을 나름 적어봤습니다.
@지구는창백한푸른점4 жыл бұрын
이걸 몇 번이나 보는건지...
@일상-u6g5 жыл бұрын
처음 고온에서 구워 겉면을 코팅해주어 육즙을 가두워줍니다, 두꺼운 고기를 고온에서 무작정 구우면 속이 덜 익거나 겉면이 타며 오버쿠킹이 될 위험이 커 두번째에는 저온으로 속까지 익혀주는 거 같아요, 스테이크를 초기에 강하게 시어링 후 온도를 낮추어 구워 굽기를 맞추는 것도 비슷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이상 지나가던 구독자
@너무이쁜사람4 жыл бұрын
제가 코로나로 미쳐 이걸 닭으로 만들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오븐이 망가질뻔 했습니다. 옛날식 오븐이라 최신식 오븐을 하려 했지만 언니가 제빵을 하기 때문에 못했습니다. 했으면 저는 이 댓글을 못 썼겠죠 이상 저의TMI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