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명물요리 '톰얌꿍'을 만들어봤어요~ 시큼하면서 매운, 거기에 독특한 향이 있어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음식이지만, 먹고나면 속이 쫙~ 풀리는 신기한 음식이랍니다. 여기 쌀국수를 데쳐 넣으면 태국식 짬뽕인 '꾸에이띠어우 톰얌'이 된답니다.
@Serenabyun7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꼼꼼한설명이 인상적이에요 ~^^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국 재료의 구매처링 대략 가격도 제시해주시면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
@Hhhha-p3i7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똠양꿍아니예요?
@소소한일상-r6e5 жыл бұрын
저 태국가서 요리학원에서 배웠었는데 1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화니님레시피가 더 맛나보입니다
@bonita1270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대로 만드니 최고네요~ 간단명료~ㅎ 꽃게 추가해서 끓여서 딸아이한테 박수 받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happycooking1201808 жыл бұрын
화니샘 카피르 라임 잎사귀랑 갈랑갈 생물 어디서 구하셨어요? ㅎㅎㅎ 저는 푸켓에 가서도 건조시킨 거 샀는데요 ㅎㅎㅎ 진짜 대단하세요. 정말 이렇게 더운 날은 똥양꿍 한사발 들이키고 싶어져요. 볶음우동도 진짜 기대돼요. 이렇게 더운 날에 불쓰는 요리 하기 힘든데도 이런 요리 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gorsia8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이태원까지 원정갔어요. ㅎㅎㅎ 쟈스민라이스도 떨어져 가기에 그것도 좀 사고~ (이 맛에 이태원 쇼핑을~!) 요즘 폭염 때문에 그런지 다른 푸드크리에이터 분들도 불 적게 쓰는 요리를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유승권-b9u8 жыл бұрын
이태원에서 이런 향신료들을 파는 군요! 감사합니다ㅎㅎㅎ
@ohpark96236 жыл бұрын
와 다들 소통하시는구나 신기신기
@노카-i2v6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newstart63566 жыл бұрын
음...유툽 안에 고수들의 fellowship이 있었다니 ㅎㅎㅎㅎ 저도 요리 좋아해서 시간이 있으면 이런 거 좀 올리고 싶은데 꿈 같은 얘기네요. 언젠가 한번 정도는 기회가...
@s2sunga8 жыл бұрын
와.. 요리 교육방송같아요ㅋㅋ! 제대로 된 톰양꿍 먹어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gorsia8 жыл бұрын
하나씩 올리다보니 교육방송(혹은 아침리빙프로) 처럼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bolavit4 жыл бұрын
우와~ 오늘 같은 날씨 넘 좋을거 같아요 ~ 침넘어가요~~
@user-ym8cu1dq3s5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최근 일이 많아져서 유튜브 시청 잘 못하고 있었는데 믿을수 있는 화니님 채널에서 급하게 도움받았네요^^ 레시피 정독하고 동영상 시청후 만들어 봤는데 가족모두 맛있게 먹어줘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만들어볼 생각조차 못해봤는데 첫시도 에도 성공할 수 있게 도움 받았답니다~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음번엔 어향가지도 시도해볼거에요~~
@해군8 жыл бұрын
화니님 항상 구독자분들을 위해 이렇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재료들 구하기도 힘드셨을텐데... 다음요리 볶음우동 기대할게요!!
@gorsia8 жыл бұрын
요번에 이거 만들면서 '텃밭에서 레몬글라스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ㅎㅎㅎ 다음요리인 볶음우동은 좀 간단한 야메(?) 스타일이랍니다.
@시에르바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고 유용한 채널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ㅜ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화니셰프님 늘 잘보고있어용 항상 좋아요 눌러드리고 광고도 열심히 보겠습니당ㅎ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gorsia8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을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만들게 되었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아 다행인것 같아요. 요리 영상은 앞으로도 주욱~ 올라오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crzbtr6 жыл бұрын
이야 도움이 되는 진짜 요리방송이네요 여러가지 상세한 설명도 좋고요 맛보실때 표정도 참 재밌네요
갈랑갈이나 레몬그라스 같은 향신료는 없고 집에 있는 치킨 파우더, 냉동새우, 스리라차 소스, 청양고추, 동남아 액젓? 으로 만들었는데요 완전 맛있었요ㅋㅋㅋㅋㅋㅋ본토인들이 먹으면 으잉?할 것 같지만 처음 시도해보는 똠얌꿍치고는 제입맛에 맞더라고요 감사합니다!!!
@gorsia6 жыл бұрын
아아.. 어떤 느낌일지 알것 같아요. 갈랑갈이나 레몬그라스가 없을 경우 레몬껍질 약간 넣어주면 이국적인 느낌일 살릴수 있답니다.
@이상엽-c1u8 жыл бұрын
와~재료가 새롭고 신기하네요~언젠가 한번 만들어보고싶어지지만‥넘사벽이네요~ㅎ영상잘보고 있습니다~
@gorsia8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렇죠 레몬글라스만 하더라도 구입하려면 이동을 해야하니까요.(물론 온라인 쇼핑몰이 있긴 하지만..) 때문에 톰얌꿍믹스나 톰얌꿍 페이스트를 추천해드려요. 재료도 재료지만 정석대로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입하게 된다면 '소진'이 문제가 되거든요. (전 요리덕후다보니... ㅎㅎㅎ)
@ratchapornlaojirarat48565 жыл бұрын
Wow! Amazing you are Korean but you have more experience to cooking Thai food look yummiest. 👍👍
하아~ 요즘 속이 안좋아 죽만 먹고 있는데, 너무너무 땡기네요!! 그런데, 자극적이지 않는 맛있는 입맛도는 죽요리 없을까요? ㅋㅋ
@gorsia7 жыл бұрын
오리죽 추천합니다! 근데 약재가 좀 들어가는 죽이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어요.
@sunghyunlee63136 жыл бұрын
화니님 대박 나셔서 맨날 올려주시면 좋겠다
@gorsia6 жыл бұрын
매일 업로드 하려면 빵빵하게 지원해주는 업체가 있어야 해요. 안타깝게도 그런 업체는 찾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천재소녀4 жыл бұрын
우아 부탄가스인가요? 화력이 너무좋아요, 어떤건지 공유해주세요!🙏
@jayjung70656 жыл бұрын
화니님 팬이에요^^ 똠냠 페이스트에 말린 갈랑갈, 말린 레몬그라스 넣어서 요리해도 될까요? 말린거 판매하는거 미리 사놓고 필요할때 요리하고 싶어서요. 화니님 오향장육 방송보고 따라서 오향장우육으로 만들어봤는데요~~~대박이었습니다.아이들이 맛있데요. 진짜감사해요^^ 유튜브중 최고♡♡
@gorsia6 жыл бұрын
넵, 건조제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건조제품을 많이들 썼어요. 당시에는 재배농가가 거의 없었거든요. 오향장육은~ 사실 돼지고기보다 쇠고기쪽이 더 맛있어요. 육향이랄까.. 그게 진해서 별다른 소스 없이도 잘 넘어가더라구요.
@wjdgicks7 жыл бұрын
대박..똠양꿍 너무 만들어먹고 싶었는데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용 ㅠㅠ♡
@gorsia7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eunheelee65297 жыл бұрын
똠양꿍 좋아해서 일주일에 1~2번 만들어먹는데요 향신료 생물사서 냉동해서 쓰는게 나을까요, 건향신료가 나을까요? 그리고 남프릭빠오는 볶음용소스라 좀 달다는데 칠리페이스트인소이빈오일을 넣는건 어떨까요?
@gorsia7 жыл бұрын
생물사서 냉동시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만, 주 1~2번이라면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보관문제도 있으니(냉장고 공간문제) 건조향신료를 추천합니다. 맛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이것저것 넣게 되면 잘 모를때가 있더라구요. 칠리페이스트 소야 빈 오일을 사용하신다면 별도의 향신료 없이도 대충 맛을 낼수 있답니다.(이미 페이스트안에 다 들어가 있어서..) 매번 높은 퀄리티로 만드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이 편을 추천합니다. 1. 건조향신료를 끓여 차를 우린다. - 냉장고에 넣어 냉차처럼 보관 2. 1의 향신료 차에 칠리페이스트 소야빈오일과 라임쥬스, 남플라 각종 재료를 넣어 끓여 완성~ 2000년대 초반에 일했던 한 타이음식점이 저런 방법으로 똠얌꿍을 운용(?)하더라구요. 저 향신료 차에 코코넛밀크파우더, 커리페이스트 조합하면 타이커리도 만들수 있어요.
@eunheelee65297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정성가득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간편한 방법 더 배우네요
@peenpee83514 жыл бұрын
you.r the best one.
@myqhyll8 жыл бұрын
똠냥꿍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하긴 알려줘도 요리는 안해서. ㅋㅋ 하지만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요
락사! 가능하긴 한데, 타이커리페이스트에 몇가지 조합해서 하는 방식으로 해야 할것 같아요. 국내에서는 들어가는 재료를 일일이 구하기가 좀 어렵거든요.
@LEE-HAN-BUN3 жыл бұрын
This is real Tom Yam.
@learnerenglish724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톰양페이스트 1kg랑 코코넛밀크파우더 1kg를 구매해서 똠양꿍커리를 만들어봤습니다; 새우가없어서 닭고기로 조리하고 먹을때는 그저그랬는데.. (솔직히 맛있진않았어요..) 담날 폭풍설사하고 토할것같더라구요.. 아마 코코넛밀크파우더때문이 아닌가싶은데..; 조금 많이넣었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코코넛밀크를 많이넣어서인지 매운맛은 거의없었고 시큼한맛이 좀 있었는데.. 이게 호불호가 정말 많이갈리네요.. 전 불호입니다.. 하루종일 앓아누워있는동안 따뜻한 한식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아무리 한국음식에 질려도 처음접하는 외국요리나 식쟤료, 향신료에는 장벽이 있는것같네요.. 전에 가급적 현지향신료 그대로 넣어달라는 댓글을쓴적이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역시 어려서부터 먹은음식이 제일맛있다는게 괜한말이 아니네요. 앞으론 별식정도의 위치로 외국음식을 즐겨야겠습니다
@gorsia7 жыл бұрын
일단 현지의 코코넛 밀크(금방 짜낸)와 캔 타입의 코코넛 밀크에는 차이(?)가 있답니다. 캔 타입이 상당히 농축되어 있구요, 이것도 메이커별로 다르답니다. (베트남산 비엣 코코넛은 연한 편이지만, 몬 코코넛은 상당히 짙은..) 때문에 많은 양을 쓰거나 레시피에 쓰인 그대로 넣게 되면 낭패를 볼수 있답니다. 어레인지 없이 국내인들에게 그대로 내면 90%이상 욕을 하더라구요. 그냥 제 솜씨가 부족해서 욕먹는거라면 별 상관없지만 해당요리가 '못먹을 음식, 이런거 먹는 사람들 미개하고 수준이 낮다.' 라고 저평가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그냥 어레인지 한답니다.
@minyoungnongmaithemsingh94817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편법이긴 한데, 라임 제스트를 넣어도 좋더라구요. 깨끗이 씻은 후 껍질 약간만 잘게 썰어서~~. 하얀 부분 빼구요.
@gorsia7 жыл бұрын
아.. 그 방법도 좋군요. 라임의 향까지 한번에 담은 톰얌꿍~!
@엘리마일러V6 жыл бұрын
!! 아! 이 때 카메라맨 아버지께서 등장하셨군요! 맛있겠땅 똠양꿍! 도저히 만들 자신은 없고 똠양꿍소스 사용해야겠어요^^
@gorsia6 жыл бұрын
태국맛 보시고 깜짝 놀라셨죠. ㅎㅎㅎ 톰얌꿍 소스를 쓰면 편하긴 하지만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Monkey_meepoong7 жыл бұрын
น่ากินมากๆ ค่ะ :)
@EavenEJ5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다까이 세트로 파는거 봤어요
@camerata8165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비하인드 컷 재밌네요 ^ ^ 구입처 링크 감사합니다~
@gorsia8 жыл бұрын
톰얌꿍 처음 접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이 거의 비슷비슷하더라구요. ㅎㅎㅎ
@sophielee05288 жыл бұрын
우왕 저도 토마토, 실란트로랑, 코코넛 밀크 넣는 버전을 좋아해요!! :D 근데 갈랑갈은 진짜 동남아 아니고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 같아요.ㅠㅠ
@gorsia8 жыл бұрын
갈랑갈이 문제죠.. ;ㅅ; 재료 때문에 타이푸드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타이푸드 전문인데 타이푸드를 잘 안하는...ㅎㅎ)
@박찬후-e8e3 жыл бұрын
코코넛 밀크 대신 생크림 조금 넣어도 괜찮을까요?
@gorsia3 жыл бұрын
생크림도 가능하긴 하지만, 톰얌꿍 특유의 풍미가 부족하게 된답니다.
@danano9 ай бұрын
시간을 앞서간 분...
@gorsia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rudykwak3288 жыл бұрын
화이트 똠얌은 소스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깨끗한 똠얌궁을 원해서요
@gorsia8 жыл бұрын
맑은 스타일의 톰얌 말씀하시는거죠? 코코넛 밀크랑 남프릭빠오를 넣지 않으면 된답니다. 갈랑갈, 카피르라임잎, 레몬글라스, 타이칠리로 매운맛과 향만 내 주시면 되요. 단, 남프릭 빠오가 빠지면 그 안에 있는 새우페이스트랑 타마린드도 빠지게 되니 약간 부족한듯한 그런 것이 날거에요.
@이백탄3 жыл бұрын
아 똠얌꿍에 밥말아서 먹고잡다 개꿀띠인데
@philiphsuful6 жыл бұрын
똠얌꿍 알러이막막캅 ㅋㅋㅋ 해박한 태국요리지식이 그냥 술술술나오시네요....ㄷ ㄷ ㄷ
@gorsia6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예전에 무에타이도 했었어요. (그것도 딱 한창 태국요리 할때..)
@kstdsf12066 жыл бұрын
갈랑갈 레몬글라스 그런 향신료 어디서 구입하셧어요?
@gorsia6 жыл бұрын
asia-mart.co.kr/ 여기서 구할수 있구요, 오프라인 매장은 이태원에서 구입가능하답니다. (톰얌허브라고 해서 3가지 묶어서도 판매해요.)